0:23 '크리스마스에 이런거 안 봐!' ㅎㅎ 크리스마스 시즌에 사람 죽이는 무기들과 사람 갈려 나가는 전쟁사를 기다리는 샤를님의 팬들도 있다는걸 기억해 주시길 바라며 언제나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연말에 푹 쉬시면서 재충전 잘 하시고 내년에 더욱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차대전 미국 영국 전함들의 적 수상함 격침 --------------->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라한, 잠수함의 새발의 피도 안되는. 1. 미국 전함의 수상함 격침기록 ---------------> 총 17척 그 중 상선 6척, 적 군함 11척. (전체중 일 7, 비시 프랑스 10) 2. 영국 전함의 수상함 격침기록 --------------> 총 10척, 상선 없고 모두 적 군함 10척. 미해군의 적 군함 격침 기록 중 상당수는 북아프리카 횃불 상륙 작전 때 항구의 비시 프랑스 함정들. 해상 전투 아님. 또한 저 기록엔 항공기나 다른 수상함과의 합동 공격으로 격침한 경우도 포함. 즉 전함 단독 격침 기록은 더 적음. 1. 미 전함 격침 전과 17척 : 일본 보다 항구의 비시 프랑스 기습한 전과 더 큰. (일본 7척, 비시 프랑스 10척) 전함 및 순양전함급 3척 : 키리시마, 야마시로, 장바르. (비시 프랑스 장바르는 횃불 때 항구 기습해) 중 순양함 0척 : 없음 경 순양함 2척 : 일 1척, 비시 프랑스 1척 (비시 프랑스는 항구) 구축함 6척 : 일 2척, 비시 프랑스 4척 (비시 프랑스는 항구) 상선 6척 : 일 2척, 비시 프랑스 4척 (비시 프랑스는 항구) (북아프리카 카사블랑카 항에서 비시 프랑스가 미 해군에게 당한 피해 대부분은 미 전함 매사추세츠 공격 때문.) (미 전함 메사추세츠, 강력한 전함이지만 항구 정박중인 적 함 아닌 실제 해상 전투 전과 올릴 기회는 별로 없었던.) 2. 영 전함 격침 전과 10척 : 해상 전투에서 이태리 전함 격침 기록은 없음, 타란토 전과는 구닥다리 함재기 전과. 전함 및 순양전함급 5척 : 비스마르크, 샤른호스트, 덩케르크, 브레타뉴, 프로방스 (비시 프랑스 3척은 항구) 중 순양함 2척 : 모두 이태리 경 순양함 0척 : 없음 구축함 3척 : 모두 독일, 노르웨이 침공 때 (당시 독 구축함 다수는 영국 구축함에게 격침된) 상선 0척 : 없음 (미국 영국 전함급들의 적 함 격침 전과는 적지만, 적 함 손상은 꽤 있었음.) (원본 자료 링크 현재 사라진, 해당 사이트 가봤더니 전에 올렸던 이 자료 모두 삭제되고 없음. 저작권 때문인지.) (운이 좋게도 전에 한글로 대충 번역해 저장한 글이 남아 있었던.) 프랑스는 좀 억울하게 당하기도. 프랑스 항복 직후 영국 해군에게 최후 통첩 받고 응답 안하다 항구에서 공격당하고, 뒤에 횃불 상륙 작전 당시 미영과의 협상 결렬되면서 항구에서 공격당해 무력화되고 항복했던. 프랑스 항복 직후, 영국은 비시 프랑스 정부에 다음 3가지 중 하나 선택 요구. 1. 함대를 영국으로 이동 대독 전쟁 계속 수행. 2. 함대를 영국, 미국, 중립국 이동해 무장해제 후 중립. 3. 함대를 모두 스스로 자침시켜 독일에 넘어갈 가능성 차단할 것. (항복한 프랑스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없었고, 답변 마감 시간 동시에 북아프리카 항구 포위한 영 함대가 공격.) (저 작전에 영 순양전함 후드 참여, 후드는 얼마 뒤 비스마르크에 격침.) 많지도 않은 저 전과들 대부분은 구형 전함 전과. 샤른호스트 격침 말고는 미영 최신 전함 전과 아닌. 미국의 최신 최강 전함인 아이오와급 전함의 전과는 초라. 늦게 투입되어 상륙전 포격 및 항모 방공포 플랫폼 역활 정도. 2차대전 전함 대 전함 전투는 3번 정도 밖에. 영-독 간 대서양과 북극해 근처에서 각각 1번씩 2번, 미-일은 키리시마 격침될 때 1번 정도. 일본-독일-이태리 전함의 전과 역시 초라한 수준. 그나마 독일 비스마르크의 후드 격침 상징성에, 샤른호스트의 노르웨이 철수하는 영 항모 격침이 놀라운. (노르웨이에서 철수할 때 지상 항공기들 가득 적재해 함재기 이륙 불가능한 오판이 초래한.) 2차대전 때 격침된 약 45척의 독일 수상함 다수는 영국 공군과 잠수함에 당한. 지중해에서 격침된 약 200만톤의 이태리 선단 대부분 역시 영국 공군과 잠수함에 당한. 태평양에서 일본이 손실당한 해군 + 보급선단 거의 대부분 역시 잠수함과 함재기에 당한. 대서양에서 격침된 연합국 선단 약 1500만톤 (그로스톤, 총톤) 거의 100% 역시 독일 유보트에 당한. (대서양에서 유보트가 격침한 연합국 해군함 약 170척, 격침된 톤수 대부분 영국상선 피해.) (유보트 함대는 자침 포함 약 780척 격침되고, 승조원 약 75% 전사한 전멸급 패배.) 함재기 보다도 잠수함의 전과가 훨씬 크고, 2차대전 교전국 해군 모두 통틀어 톤수 기준, 최대 전과는 독일 유보트 함대가 달성. 미영일 전과는 새발의 피. (미영일 해군이 거둔 총 격침 톤수 다 합해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유보트 전과.) 위풍당당한 전함, 겉 모습과 다르게 2차대전 때 전과가 저리 초라. 스펙-잠재능력 아닌 해상에서 실제 전투를 치르며 거둔 전과 최고 전함은 1차대전 건조된 워스파이트. 샤른호스트와 워스파이트는 모두 약 25km 거리에서 최장거리 명중탄 기록하기도. 즉 스펙상 사거리는 의미 없었던. 샤른호스트는 북극해에서 전함답게 장렬하게 생을 마감했고, 워스파이트는 독일 프리츠X 유도 미슬에 타격당하고도 생존했었던. (이태리 항복 후 이 전함 로마는 프리츠X에 격침된) 워스파이트는 종전 후 스크랩 처리장으로 항해중 운명을 거부하듯 암초에 좌초, 좌초 상태에서 해체. (워스파이트 전과 기억나는 대로 대충 나열. 아마 오류 있을 것. 적 전함 중파경파 1~2척?, 적 순양함 격침 2척, 적 구축함 격침 3척. 지중해-노르망디 해안 포격, 선단 호위. 워스파이트 전과는 실제 해상 전투에서 기록. 미영의 다른 전함들 전과엔 적 항구 기습 전과 포함된 경우도. 독일의 노르웨이 침공 때 독일 해군은 워스파이트와 영 구축함대에게 결정적 타격당해 함대 상당 손실당한. 투입된 전장은 1차대전 유틀란트 해전 부터, 2차대전 지중해-대서양-인도양-태평양 거의 모든 해역.) (워스파이트 직접 전과는 아니지만, 대전 초에 탑재했던 수상기형 소드피쉬가 노르웨이 해역에서 유보트 1척 격침. On 13 April 1940, the eighth day of her first patrol, U-64 was heaved-to in the waters off Bjerkvik in Norway, and was struck by a 350-pound bomb from a British Fairey Swordfish aircraft of HMS Warspite (03). en.wikipedia.org/wiki/German_submarine_U-64_(1939) 대댓글들 보니 워스파이트는 대전 초 수상기 형태의 소드피쉬 탑재했었고, 탑재 기종 교체되었다고.)
병력 기준 최대 전장은 독소전. 물량 투입 기준 최대 전장은 대서양전투. 단일 해전 사상 최대 레이테 해전, 양측 합 배수량 200만톤. 양측 격침 합 약30만톤. 대서양 유보트 함대의 격침 전과 약 1,500만톤 = 레이테 해전 투입된 미일 양측 합산 배수량 7배 이상. 격침 톤수 기준 유보트 전과 대부분은 영국 상선. 영국은 저런 피해 견뎌내면서 전쟁 수행. (독일 유보트 함대는 저런 전과에도 불구하고 자침 포함 약 780척이 격침되는 전멸급 패배. 유보트 승조원의 약 75%는 전사. 2차대전 모든 참전국의 모든 병과 통틀어 최고 피해. 독일 수상함대 대부분과 독일 유보트 함대 격침 피해 3/4은 영-영연방 해공군에게 당함.) 독 유보트 함대의 격침 전과 약 1,500만톤을 체감하기 쉽게 변형 소개해보죠. 계산 편의상 미 최강 전함 아이오와급 전함 뻥튀기 해 1척당 10만톤이라고 하면 150척 --------> 실제론 300척 격침. 마찬가지로 편의상 미 최신 항모 에식스급 부풀려 1척당 5만톤이라고 하면 300척 ----------> 실제론 400척 이상. 독일 유보트 전과를 독소전 대비한 전과로 환산한다면, 편의상 독일 타이거 전차 1대 무게를 100톤이라고 하면 1,500만톤/100톤 = 15만대 ---------> 실제론 약 30만대 강철. (수 백만 독일 지상군이 독소전에서 악전고투하며 격파한 소련군 전차 수를 압도에 압도에 압도하는 강철을 무력화. 바로 이런 이유로 2차대전의 향방이 대서양전투에 달렸다고 하는 과장?된 주장도 가능했던 것.) 투입 병력으로는 독소전이 어마무시하지만, 투입 물량으로는 독소전 조차도 대서양 해전에는 새발의 피. 미-영-영연방은 합해서 신규 선박 건조 약 4,500만톤 대부분은 대서양 투입. 독일 유보트 전과 1,500만톤을 압도. 미국이 대부분이지만 영국 600만톤, 영연방도 약 600만톤 건조. 톤수 기준 최대 건조는 리버티급 화물선. 미 지상군 300만과 장비, 영국-소련 등에 대한 랜드리스 운반하는 화물선과 호위함대 건설에 저런 물량 투입. 병력 수송엔 당시 세계 최대였던 7~8만톤급의 대서양 횡단 호화여객선 퀸메리와 퀸엘리자베드 등 동원. 호송선단-유보트집단 전투 약 1,000회. 단독 항해 선박과 유보트 전투 무수히 많은. 독일 수상함대는 비스마르크 이후 봉쇄되어 북해 연안에 갇혀있다 대부분 공중 폭격 등으로 무력화. 2차대전 때 미국이 건조해 투입한 아이오와급 전함 4척, 에식스급 항모 12척 정도. 2차대전 독일이 생산한 타이거 전차는 2천대 단위로 3천대 못미치는. 총생산 T34 10만대, 셔먼 5만대 조차도 유보트 함대가 격침한 타이거 30만대 강철이나 미-영-영연방이 건조한 타이거 90만대 강철 앞에선 그저 그런. 미 최신 최강 전함 아이오와급 전함의 실제 전과 따져본다면, 미 아이오와급 전함 4척 모두는 참여한 수상함대간 전투 거의 없었기에 수상함대간 격침기록은 사실상 0. 미 아이오와급 전함의 최대 임무는 상륙전 포격 지원과 항모부대 호위 방공포대 역활 정도. 구형 전함도 할 수 있는. 즉 애초 아이오와급 건조 목적과는 완전 달라진 해전 환경에서 부수적 기능만 했던. 격침 전과로 냉정하게 평가한다면, 독 유보트 함대 >> ( 미국 + 영국 + 일본의 모든 수상함대-항모-잠수함 ) 전체 전과 합산.
전 야마토를 정말좋아합니다 독보적인 사이즈와 스펙도 매력 포인트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박살난거까지 아주 완벽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x _ 그 양반은 안 멋있어서ㅋㅋ 그냥 웃음벨
변화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멍청한 함대결전사상때매 출항 못하다가 함재기 300기한테 두들겨 맞고 뒤져버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덧없이 행복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오와...
다시한번 아이오와에서 항복조약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한대웅-h6q 👍👍👍👍👍👍
아이오와 아이좋아ㅋㅋㅋ
@@한대웅-h6q 정확히는 BB-61 아이오와가 아닌 아이오와급 3번함 BB-63 미주리 갑판 위에서 항복조약이 이루어졌죠
밀덕들의 영원한 군주, 샤를세환!
밀덕들의 톰 크루즈, 샤를세환!
0:23 '크리스마스에 이런거 안 봐!' ㅎㅎ 크리스마스 시즌에 사람 죽이는 무기들과 사람 갈려 나가는 전쟁사를 기다리는 샤를님의 팬들도 있다는걸 기억해 주시길 바라며 언제나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연말에 푹 쉬시면서 재충전 잘 하시고 내년에 더욱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파괴에서 부터 신세계를 구축한다.
오늘도 즐거운 퇴근입니다~
캬 배를쉽!!!!! 크리스마스때 통합본 보면서 보내야겠네요 ㅋㅋㅋ
이번주 역전다방서 호텔 야마토의 비극이 나오는데 아이오와 대 야마토라 시의적절한 주제입니다 거함 거포주의의
정점을 찍은 두 전함의 이야기 역시 2021년 클래식무기고 마지막 타자로 손색이 없습니다ㅎㅎㅎ
ㅋㅋㅋ 토전사 부터 샤를의 무기고 역전다방 다 시청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레고레고!❣
잘보고 가요!
감기 조심 하세요!
고생하셨고요 늘 즐겁고 재미있게 시청중입니다. 잠시 쉬시면서 재충전하시고 더 좋은 내용으로 내년에 다시뵈요...
잘 쉬고 오세요.
에너지 충전 많이 하고 오시고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연말 연시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재충전 확실히 하십쇼 ㅎㅎ 베트남전 존버 하겠습니다. 항상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드디어 거함거포 특집이내요!
샤를세환님을 향해
Always Semper Fi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차대전 미국 영국 전함들의 적 수상함 격침 --------------->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라한, 잠수함의 새발의 피도 안되는.
1. 미국 전함의 수상함 격침기록 ---------------> 총 17척 그 중 상선 6척, 적 군함 11척. (전체중 일 7, 비시 프랑스 10)
2. 영국 전함의 수상함 격침기록 --------------> 총 10척, 상선 없고 모두 적 군함 10척.
미해군의 적 군함 격침 기록 중 상당수는 북아프리카 횃불 상륙 작전 때 항구의 비시 프랑스 함정들. 해상 전투 아님.
또한 저 기록엔 항공기나 다른 수상함과의 합동 공격으로 격침한 경우도 포함. 즉 전함 단독 격침 기록은 더 적음.
1. 미 전함 격침 전과 17척 : 일본 보다 항구의 비시 프랑스 기습한 전과 더 큰. (일본 7척, 비시 프랑스 10척)
전함 및 순양전함급 3척 : 키리시마, 야마시로, 장바르. (비시 프랑스 장바르는 횃불 때 항구 기습해)
중 순양함 0척 : 없음
경 순양함 2척 : 일 1척, 비시 프랑스 1척 (비시 프랑스는 항구)
구축함 6척 : 일 2척, 비시 프랑스 4척 (비시 프랑스는 항구)
상선 6척 : 일 2척, 비시 프랑스 4척 (비시 프랑스는 항구)
(북아프리카 카사블랑카 항에서 비시 프랑스가 미 해군에게 당한 피해 대부분은 미 전함 매사추세츠 공격 때문.)
(미 전함 메사추세츠, 강력한 전함이지만 항구 정박중인 적 함 아닌 실제 해상 전투 전과 올릴 기회는 별로 없었던.)
2. 영 전함 격침 전과 10척 : 해상 전투에서 이태리 전함 격침 기록은 없음, 타란토 전과는 구닥다리 함재기 전과.
전함 및 순양전함급 5척 : 비스마르크, 샤른호스트, 덩케르크, 브레타뉴, 프로방스 (비시 프랑스 3척은 항구)
중 순양함 2척 : 모두 이태리
경 순양함 0척 : 없음
구축함 3척 : 모두 독일, 노르웨이 침공 때 (당시 독 구축함 다수는 영국 구축함에게 격침된)
상선 0척 : 없음
(미국 영국 전함급들의 적 함 격침 전과는 적지만, 적 함 손상은 꽤 있었음.)
(원본 자료 링크 현재 사라진, 해당 사이트 가봤더니 전에 올렸던 이 자료 모두 삭제되고 없음. 저작권 때문인지.)
(운이 좋게도 전에 한글로 대충 번역해 저장한 글이 남아 있었던.)
프랑스는 좀 억울하게 당하기도.
프랑스 항복 직후 영국 해군에게 최후 통첩 받고 응답 안하다 항구에서 공격당하고,
뒤에 횃불 상륙 작전 당시 미영과의 협상 결렬되면서 항구에서 공격당해 무력화되고 항복했던.
프랑스 항복 직후, 영국은 비시 프랑스 정부에 다음 3가지 중 하나 선택 요구.
1. 함대를 영국으로 이동 대독 전쟁 계속 수행.
2. 함대를 영국, 미국, 중립국 이동해 무장해제 후 중립.
3. 함대를 모두 스스로 자침시켜 독일에 넘어갈 가능성 차단할 것.
(항복한 프랑스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없었고, 답변 마감 시간 동시에 북아프리카 항구 포위한 영 함대가 공격.)
(저 작전에 영 순양전함 후드 참여, 후드는 얼마 뒤 비스마르크에 격침.)
많지도 않은 저 전과들 대부분은 구형 전함 전과. 샤른호스트 격침 말고는 미영 최신 전함 전과 아닌.
미국의 최신 최강 전함인 아이오와급 전함의 전과는 초라. 늦게 투입되어 상륙전 포격 및 항모 방공포 플랫폼 역활 정도.
2차대전 전함 대 전함 전투는 3번 정도 밖에.
영-독 간 대서양과 북극해 근처에서 각각 1번씩 2번, 미-일은 키리시마 격침될 때 1번 정도.
일본-독일-이태리 전함의 전과 역시 초라한 수준.
그나마 독일 비스마르크의 후드 격침 상징성에, 샤른호스트의 노르웨이 철수하는 영 항모 격침이 놀라운.
(노르웨이에서 철수할 때 지상 항공기들 가득 적재해 함재기 이륙 불가능한 오판이 초래한.)
2차대전 때 격침된 약 45척의 독일 수상함 다수는 영국 공군과 잠수함에 당한.
지중해에서 격침된 약 200만톤의 이태리 선단 대부분 역시 영국 공군과 잠수함에 당한.
태평양에서 일본이 손실당한 해군 + 보급선단 거의 대부분 역시 잠수함과 함재기에 당한.
대서양에서 격침된 연합국 선단 약 1500만톤 (그로스톤, 총톤) 거의 100% 역시 독일 유보트에 당한.
(대서양에서 유보트가 격침한 연합국 해군함 약 170척, 격침된 톤수 대부분 영국상선 피해.)
(유보트 함대는 자침 포함 약 780척 격침되고, 승조원 약 75% 전사한 전멸급 패배.)
함재기 보다도 잠수함의 전과가 훨씬 크고,
2차대전 교전국 해군 모두 통틀어 톤수 기준, 최대 전과는 독일 유보트 함대가 달성. 미영일 전과는 새발의 피.
(미영일 해군이 거둔 총 격침 톤수 다 합해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유보트 전과.)
위풍당당한 전함, 겉 모습과 다르게 2차대전 때 전과가 저리 초라.
스펙-잠재능력 아닌 해상에서 실제 전투를 치르며 거둔 전과 최고 전함은 1차대전 건조된 워스파이트.
샤른호스트와 워스파이트는 모두 약 25km 거리에서 최장거리 명중탄 기록하기도. 즉 스펙상 사거리는 의미 없었던.
샤른호스트는 북극해에서 전함답게 장렬하게 생을 마감했고,
워스파이트는 독일 프리츠X 유도 미슬에 타격당하고도 생존했었던. (이태리 항복 후 이 전함 로마는 프리츠X에 격침된)
워스파이트는 종전 후 스크랩 처리장으로 항해중 운명을 거부하듯 암초에 좌초, 좌초 상태에서 해체.
(워스파이트 전과 기억나는 대로 대충 나열. 아마 오류 있을 것.
적 전함 중파경파 1~2척?, 적 순양함 격침 2척, 적 구축함 격침 3척. 지중해-노르망디 해안 포격, 선단 호위.
워스파이트 전과는 실제 해상 전투에서 기록. 미영의 다른 전함들 전과엔 적 항구 기습 전과 포함된 경우도.
독일의 노르웨이 침공 때 독일 해군은 워스파이트와 영 구축함대에게 결정적 타격당해 함대 상당 손실당한.
투입된 전장은 1차대전 유틀란트 해전 부터, 2차대전 지중해-대서양-인도양-태평양 거의 모든 해역.)
(워스파이트 직접 전과는 아니지만, 대전 초에 탑재했던 수상기형 소드피쉬가 노르웨이 해역에서 유보트 1척 격침.
On 13 April 1940, the eighth day of her first patrol, U-64 was heaved-to in the waters off Bjerkvik in Norway, and was struck by a 350-pound bomb from a British Fairey Swordfish aircraft of HMS Warspite (03).
en.wikipedia.org/wiki/German_submarine_U-64_(1939)
대댓글들 보니 워스파이트는 대전 초 수상기 형태의 소드피쉬 탑재했었고, 탑재 기종 교체되었다고.)
@@scz8333 옴마야
병력 기준 최대 전장은 독소전.
물량 투입 기준 최대 전장은 대서양전투.
단일 해전 사상 최대 레이테 해전, 양측 합 배수량 200만톤. 양측 격침 합 약30만톤.
대서양 유보트 함대의 격침 전과 약 1,500만톤 = 레이테 해전 투입된 미일 양측 합산 배수량 7배 이상.
격침 톤수 기준 유보트 전과 대부분은 영국 상선. 영국은 저런 피해 견뎌내면서 전쟁 수행.
(독일 유보트 함대는 저런 전과에도 불구하고 자침 포함 약 780척이 격침되는 전멸급 패배.
유보트 승조원의 약 75%는 전사. 2차대전 모든 참전국의 모든 병과 통틀어 최고 피해.
독일 수상함대 대부분과 독일 유보트 함대 격침 피해 3/4은 영-영연방 해공군에게 당함.)
독 유보트 함대의 격침 전과 약 1,500만톤을 체감하기 쉽게 변형 소개해보죠.
계산 편의상 미 최강 전함 아이오와급 전함 뻥튀기 해 1척당 10만톤이라고 하면 150척 --------> 실제론 300척 격침.
마찬가지로 편의상 미 최신 항모 에식스급 부풀려 1척당 5만톤이라고 하면 300척 ----------> 실제론 400척 이상.
독일 유보트 전과를 독소전 대비한 전과로 환산한다면,
편의상 독일 타이거 전차 1대 무게를 100톤이라고 하면 1,500만톤/100톤 = 15만대 ---------> 실제론 약 30만대 강철.
(수 백만 독일 지상군이 독소전에서 악전고투하며 격파한 소련군 전차 수를 압도에 압도에 압도하는 강철을 무력화.
바로 이런 이유로 2차대전의 향방이 대서양전투에 달렸다고 하는 과장?된 주장도 가능했던 것.)
투입 병력으로는 독소전이 어마무시하지만, 투입 물량으로는 독소전 조차도 대서양 해전에는 새발의 피.
미-영-영연방은 합해서 신규 선박 건조 약 4,500만톤 대부분은 대서양 투입. 독일 유보트 전과 1,500만톤을 압도.
미국이 대부분이지만 영국 600만톤, 영연방도 약 600만톤 건조. 톤수 기준 최대 건조는 리버티급 화물선.
미 지상군 300만과 장비, 영국-소련 등에 대한 랜드리스 운반하는 화물선과 호위함대 건설에 저런 물량 투입.
병력 수송엔 당시 세계 최대였던 7~8만톤급의 대서양 횡단 호화여객선 퀸메리와 퀸엘리자베드 등 동원.
호송선단-유보트집단 전투 약 1,000회. 단독 항해 선박과 유보트 전투 무수히 많은.
독일 수상함대는 비스마르크 이후 봉쇄되어 북해 연안에 갇혀있다 대부분 공중 폭격 등으로 무력화.
2차대전 때 미국이 건조해 투입한 아이오와급 전함 4척, 에식스급 항모 12척 정도.
2차대전 독일이 생산한 타이거 전차는
2천대 단위로 3천대 못미치는. 총생산 T34 10만대, 셔먼 5만대 조차도
유보트 함대가 격침한 타이거 30만대 강철이나 미-영-영연방이 건조한 타이거 90만대 강철 앞에선 그저 그런.
미 최신 최강 전함 아이오와급 전함의 실제 전과 따져본다면,
미 아이오와급 전함 4척 모두는 참여한 수상함대간 전투 거의 없었기에 수상함대간 격침기록은 사실상 0.
미 아이오와급 전함의 최대 임무는 상륙전 포격 지원과 항모부대 호위 방공포대 역활 정도. 구형 전함도 할 수 있는.
즉 애초 아이오와급 건조 목적과는 완전 달라진 해전 환경에서 부수적 기능만 했던.
격침 전과로 냉정하게 평가한다면,
독 유보트 함대 >> ( 미국 + 영국 + 일본의 모든 수상함대-항모-잠수함 ) 전체 전과 합산.
드디어 전함 크 역시 샤를 믿고 있었어!! 굿!!
13만 축하!! 오늘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연말에 꿀휴식하세요!
드디어 샤를 폐하께서 전함을 다루시는군요... 샤를 폐하 다음엔 다른 전함들도 다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비스마르크 전함,리슐리외급 전함,리토리오급 전함등.수많은 전함이 한번 나올 수 있으려나?
아끼면 똥된다를 진짜로 보여준 야마토 이거지 ㅋㅋ
과달카날 이런데 투입했으면 어찌됬을지 모를듯
@@정은철-b7l 사실 가 봐야 함재기들한테 뚜까 맞긴 했겠지만 끌 수 있는 어그로 다 끌면서 탱킹 할 수 있다는 거 생각하면 전술적으로 유의미 하긴 했을 거 같네요
니미츠 변신중 ㅋㅋ
@@wald7750 구축함이 스크린 안하고 전함이 스크린 하는 일본
미드웨이에서 정규항모 4척을 호로록 말아먹은 상황에서 이미 야마토의 운명은 결정됐다고 봐도 무방하죠 ㅎㅎ
크리스마스, 연말 일해서 이런거 개좋아해요
오우 전함대결은 처음이네요.. 전차대전차, 전투기대전투기는 봤었는데.. 재밋게 보겠습니다!!
항상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내거야! 다 내꺼야!!"ㅋㅋ 이기자님 너무 귀여우십니다~^^
세환님
역사스페샬 화력전쟁 1592 에 인터뷰 하시네요
깜짝놀랐어요. 대단해요 👍
전함 대 전함이라지만 둘 다 규모가 장난아니네요 ㄷㄷ
야마토는 말이 좋게 해줘서 그러치 여태 들은거 보면 움직이는 표적 ?
@@쇳치 튼튼한 표적ㅋㅋ 그나마 미국이 전함을 전함 답게 끝까지 쓸모있게 써먹어서 몸값정도는 한거같음
기다리고 기다리던 클래식 무기고~~~
와 월요병으로 힘든 날 이건 못참죠 ㅎㅎ 일하는데 덕분에 재밌게 봤어요 ㅎㅎ
2:30 오류가 있네요. 비스마르크급은 만재시 배수량이 5만톤이 넘습니다. 그래도 잠시나마 제일 컷던 전함이엇는데 ㅋㅋ
샤를님, 3년 애독자 입니다. ^^
소재가 딸릴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과거 무기개발사 넘 좋았어요.
핫아이템 말고 전생사의 무기흐름을 짚어주세욥!! ^^
샤를께서도 메리 크리스마스
아이오와 급의 전함은 한국전쟁 발발시에도 전투때 많은 도움을 주었죠.
역전다방 잘보고잇습니다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전함 너무조와요..😀
최고의선물 사랑합니다 형님!
오늘 kbs1 방송에 조총 이야기하러 나온거 잘 봤습니다 ㅎㅎ
너무 젬나게 보고있어요 업로드좀 많이 해주심 너무 감사 열 시청 열구독 하겠습니다 ^^ 휴일 연말 크리스마스 필요없음 업로드 짱~~~!!!
번이웃된 직장 아재들 힐링 컨텐츠에요
티비나오시는거 보고 있습니다. 차분하게 말씀 잘하시네요^^b
올 한해 샤를님 알게되어서 즐거웠어요!!
크리스마스에 안보다뇨 이불속에서 유튜브만 볼건데요.. ㅜㅠ
오늘도 넘나 감사합니다!!
샤를님은 사랑입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PD님 말씀이 좀 잘들리는거 같습니다 답답함이 좀 사라졌어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샤를궁전에서 아름다운 분들과 멋진 파티 하세요
얏호~~~~~!!!^^ 저는 봅니다ㅠㅠ
크리스마스에도 봐요
돌격소총의 아버지 stg 44 클래식 무기고에서 한번 다뤄주세요.
왜 어머니는 없고 아버지만 있음? 성차별오지네 빼액
@@망치가방 너 왜 반말임? 여성혐오 오지네 빼액
싸워라, 싸워라, 이기는편 우리편
@@worhksqkr 컨셉이지?
재밌어요. 연말에 좀 쉬시고 힘내세요!
양질의 영상 감사함돠!!
크리스마스에는 샤를님 영상과 함께해야죠.
제가 광고 스킵안하고 끝까지 참고 보는 유일한 채널이 여깁니다. ^-^
다 샤를님꺼~~ㅋㅋ
네오 아틀란~~
샤를폐하님께 영광을~~
역사 스페셜보는데 반갑네요
아니 주제가 클릭을 유도하는 너무 확 땡기는 셈네일이라니.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연말 잘쉬세요
요즘 월드오브워쉽 열심히 하고있는데 이 주제로 해주시다니... 감사할따름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비스마르크 추격전과 후드급 순양전함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 진짜 제가 언젠가 한번 댓글로 거함거포시대의 전함들.2차대전때의 시대의 마지막 전함들 말씀드렸었는데 소원이 이루워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무공께서 ...!
형님 영상이 크리스마스선물입니다~~
연말에도 봅니다!
감사합니다
큰거 온다!!
2부 빨리빨리~~
크리스마스 주간 연말주간에 누가 샤를형님을 안본답니꽈~? 기다리다 모빠질듯합니다!!
나중에 전함계의 표준(?) 드레드노트급들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용
역시 믿고있었습니다 형님 👍👍
푹 쉬다오십쇼~!
샤를형님, 싸드관련 영상도 올려주세요.~
클수랑 연말 시즌엔 통합본을 보겠습니다!!
드디어 전함을 다뤄주시니 그저 행복할 나름입니다. 아이오와급과 야마토급이라니 이건 치트키를 꺼내셨군요 기대됩니다. ㅎㅎ
와 처음으로 해상 무기네요
2021년 마지막으로해상 무기 감사합니다
역전다방 이고 뭐고 다 샤를꺼 하세용 ㅎㅎ 시청후 퇴근
충전하시어와요♡
ㅋㅋㅋ샤를형님
여윽시 쌈 붙일 줄 아는 분이십니다👍👍👍
오늘 컨텐츠는 크고 아름답다~~
이건 안 들어올수가 없다 연말 보너스 두둑히 챙기려는 샤를의 계획
매일 하나씩 올려줘요~ㅋㅋㅋ
세환님 KBS다큐 에나오셧네요!
크리스마스때 볼거 주세요......주르륵
오 연말 선물 감사합니다
우와..이게 나올줄이야~
역전다방. 다 내꺼야 ㅋㅋ!! 세환님의 무기고 자신감!!
아~ 이거죠.....역시 사람마음을 움직이는 법을 너무 잘 아시는 샤를님...>ㅂ
휴가 잘 다녀오세요
크리스마스랑 새해맞이때 어치피 혼자라...
그냥 정상연재 해주셔도 좋기한뎁.ㅋㅋ
푹쉬다 오세여~
2:38 이탈리아 전함 자막 오류가있네요 빗토리오 베네토 가아니고 빅토리오 베네토 입니당
크리스마스 선물로 거함거포라니...
최고십니다!
볼것같은데요 ㅎㅎㅎㅎ
드디어 대박이 나왔다
역시 샤를님 대단
현대전장에선 아무것도 못하고 격침당하는 거대한 표적에 불과하지만 거대한 대포를 가지고 바다를 행해하는 거대전함은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다
현재 세종대왕함이 만재배수량 만톤밖에 앙돼는데 .... 6만톤..... 대단하다
5만톤급만들어도 미살한방이면 다터지는데 구지 크게만들 필요가없음
샤를님 내년에 올해의 인물 선정되시길 빌게요. 굉장히 바빠지실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우와 제가 개인적으로 원하던 전함시리즈!!!
샤를세환님 아이오와 전함 vs 야마토 전함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
이야 역시 제 취향을 아시는군요 기자님ㅋㅋㅋ
사랑합니다♥️♥️♥️
샤를폐하 밀덕에게 크리스마스 연말시즘이라뇨. 영상 많이 뽑아주세요
당연히 리프레쉬하셔야지요^^ 오래보고 가시지요^^
요즘 샤를짱 자주 욱 하시는 것 같다는ㅋㅋㅋㅋ 4분만에 두 번 욱 하심 ㅋㅋㅋㅋ
크리스마스하고 연말에도 볼건대..번아웃이시라면 어쩔수 없지요.
제목보고 호다닥 들어왓다 ㅋㅋㅋ 못참지 이건
워썬더 하면서 거함거포 전함과 순양함에 관심이 많이 생겼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떡밥입니다.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