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사단 04 군번 관측병입니다 예전에 영화에서 레이저로 좌표찍는거 보고 저렇게 직관적인 기술이 필요하다고 느꼈는데 저런게 꼭 필요합니다. 전시때 야간 고지에서 렌턴켜고 지도 펼치고 좌표찍을때 바로 표적될게 뻔한데 이게 진짜 맞나 싶었는데 저거 있으면 레알 고스트가 될수 있어요!! 함께 근무하던 105미리 포병 분들도 감회가 새로울듯하네요 야포랑, 박격포 차륜형으로 자동방열되는거 군시절 진짜 상상만 했었지 저렇게 되니 진짜 신기하고 멋지네요
공익출신인데 주변에 탄약창에서 아웃소싱으로 (시범사업으로 들음) 용역들 뽑길래 들어가서 계약직으로 일했었고 거기서 105mm 포탄 정비했습니다. 무척 수량 많았고 낡은 목상자에서 꺼내서 정비하고 다시 잘 포장했는데 아직도 현역으로 잘 쓰일 수 있다면 마음 한 켠으로 뿌듯하네요 여담으로 정비하던 105mm 포탄보다 큰 포탄 하나가 공정 안에 있어서 여쭤봤는데 155mm이었고 지금은 컨베이어 벨트나 크레인등 기계의 힘으로 했는데 옛날에 155밀 ~4명이 붙어서 정비하셨다고...
보병 근접 화력 지원은 155밀리로는 안됩니다. 살상반경이 넓어서요. 아무리 근접해서 쏴도 600m이내로는 절대 사격 못합니다. 보병의 방어 지원을 위한 화력은 105밀리가 최적입니다. 일단 사거리가 짧은대신 공산오차가 매우 작고, 평지라면 400m 경사지형이라면 300m 까지 쏴제낄수 있습니다. 포도 그렇고 무조건 구경이 크고 폭발력이 크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잘못 아시는데 105밀리 현재에도 지속 생산중입니다. 통계적으로 봐도 매년 약 6만발을 훈련으로 쓰기 때문에 10년이면 60만발 20년이면 120만발입니다. 탄이 남아돌아 쓰고 있는게 아닙니다. 2000문의 105밀리는 게릴라전, 방어전에서는 비교할 만한 수단이 없을 정도로 유용합니다. 경사지형 15도 이상일 경우 155밀리나 105밀리나 실질적인 살상 반경은 큰 차이도 없습니다. 아프칸에서도 105밀리를 중대 방어 진지에 배치할 정도였습니다.
@@콜라맛별사탕 중동에서 미군이 땅에 묻힌 전파신호 폭탄을 방어하려고 반경 500m 인가 100m 인가? 하여간 반경 얼마간의 거리를 전파방해해서 폭탄을 무력화 하고 지나가는 기술이 이미 있습니다. 땅 속이니까 전파방해 이후 재활용이 가능했지, 공중 드론에 전파방해면 날아가다 떨어지는 걸거고, 방해거리도 드론 문제로 최소 1km 이상 할텐데, 영상유도 대전차 미사일이 아니면 어렵게 되지 않을까요?
이거 제안한 친구가 제 군후배인데요 근무했던 부대가 105mm 견인포였습니다. 전포대장, 사격지휘장교 포대장하면서 이 포 꼭 자주화하겠다고 마음먹고 전역 후 이회사 들어갔다고 들었습니다. ㅎㅎㅎ 정말 잘만든 포입니다. 견인형이었을떄 긴급 방열 사격하면 2분이네에 하라고 그렇게 갈구는게 싫어서 내 꼭 제안하겠다고 했다고합니다.
전 80년 초에 105mm 대대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맞습니다. 당시 우리도 이것을 똥포라고 불렀지요. 왜냐 하면, 포 이력을 보면, 대부분 625 때 사용하던 것들이었으니까요. 당시는 저 포가 포병의 주력이었습니다. 155, 8", 175 평사포도 있었지만, 다들 견인포였습니다. 이들 포는 덩치가 커서 우리와 같은 산악지형에서 운용하는데는 기동성이 105 mm 비해 많이 떨어졌습니다. 10 여년 전 옛날 생각이 나서, 우리 포대 위치에 갔더니, 155 mm 자주포 부대로 바뀌었더라구요.
가뜩이나 인구도 줄고 군인적자원도 계속 줄어들텐데 잘한거죠. 155밀리 출신이고 옆 부대가 105밀리였는데 포가 작아도 최소한 4~5명은 필요하더군요. 사거리도 짧은데 155밀리처럼 할것도 많고 기동성은 좋지만 여전히 견인 방식이라 개선이 필요해보였는데 차륜형으로 바꾼건 진짜 잘했다봅니다. 우크라이나전에서 보여졌지만 그 아무리 항공전력 어쩌고해도 결국 포병전이더군요. 155밀리 견인포도 개선해보면 프랑스 자주포처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그러고보니 PFHE 탄 보면 과거에 구슬이나 철편이나 마름쇠를 채워넣었다가, 쉘 자체의 파편을 이용하다가 다시 구슬로 돌아온 기분이네요. 에폭시로 굳혀놨으니 과거와 달리 이것도 그 자체로 요철을 잘 만든 껍데기 역할을 하겠지만요. 이미 대량 생산되는 소재를 저온에서 굳혀서 성형하는 것이니 생산성이 좋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이거 얘기하려고 했었는데;
1부에 이어서 2부 잘봤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병력 상황 + 전시 예비탄 문제 인적 자원 / 물적 자원 관리 측면에 많은 고심이 들어간 끝에 제안되어 만들어진 무기 맞네요 보병 대 보병의 점령전에서 아군에게 적당한 화력 지원을 제공 해줄거 같습니다 이래서 자주 국방이 상당히 중요 한거 같습니다
한국전 월남전 때 쓰던 포, 120mm 박격포보다 화력부족이라고 얕잡아보는 분들 많은데 옛날 3사단에 북한 GP 측의 기관총 사격으로 한국군 희생됐을 때 사단장 직권으로 보복사격했는데 죄다 GP 철문에 명중시켜서 정전 협정 직접 위반한 해당 GP와 북한군 주동자들만 사살해서 아작냈었죠. 보기와 달리 명중율이나 공차범위 좁기가 상당한 물건입니다.
03년 군번, 서부전선 후방 부대 105미리 견인곡사포 운전병 출신입니다.(브라보 삼포, 기준포 운전병이라는 똥포부심..ㅋ) 105미리 견인은 K-511 차량으로 했었는데, 차량화 105미리는 K-700계열로 제작했다는 것이 우리 포방부의 멋진 판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55미리 견인하고, 구난차 역할을 했던 K-700계열.. 다른건 몰라도 제가 속해 있던 부대에 K-500계열은 모두 무파워 스티어링 휠이었는데.. K-700계열은 모두 파워 스티어링 휠이었지요.ㅋ
82년 철원에서 105미리 똥포 통신병근무 포반애덜 고생 많았습니다 그래도 포대근무라서 생활은 같았는데 추운겨울을 세번 났습니다 수은주 영하 29도 추위도 경험했는데 추위가 가장 고생스럽고 힘들었던 기억임 겨울 야간 보초서고 들어오면 목 위는 모두 하얗게 서리로 뒤덮여 누구인지 전혀 알아볼 수 없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추워서 그냥 서있을 수 없기에 보초서는 1시간 내내 제자리에서 뜁니다 그입김이 온 머리를 뒤덮어 얼어버립니다
그래도 105밀리는 언젠가는 120밀리 박격포로 바꾸는 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지금은 기계화사단에게 우선 배치해야 하지만 이것이 끝난다면 보병도 120밀리로 넘어가는 것이 맞는듯 155, 120, 81, 60 이럴게 유지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60밀리는 해병대나 공수부대에서 사용하고 육군은 155 120 81위주로 운영하는 것이 맞는듯 4.1인치 박격포는 들고 다니는것도 불가능한데 화력도 부족하니 그냥 120밀리로 통일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군의 표준 중형 트럭이 신형으로 교체되면서 앞으로는 k105a1에 쓰이는 차대도 덩달아 맞물려서 신형 트럭이 적용되는 형태로 생산될거라는 루머가 돌더군요. 경제성을 추구하는 이런 장비에 그런 투자까지 할까 싶긴 한데 정말 만약에 그리될 경우 차대 자체와 관련된 몇몇 성능은 좀 더 개선될 수 있겠죠.
안녕하십니까. 현재 14년차 직업군인입니다. 매일마다 형님의 영상은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항상 우리의 무기, 우리의 전력에 대해서 데이터만의 전력에 대해서 영상을 보내주시는데 실질적으로 암담합니다.... 병사들은 작전개념, 공격시간 등등에 대한 이해도가 없고 간부들을 따라서 아무생각 없이 이동을 할뿐입니다. 전술에 대한 교육은 전무하며 간부들 조차 수준미달자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KCTC 대대 대항전에서 30%넘는 인원이 아군의 공격으로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으며 중위인 소대장들은 독도법, 나침반 조차 소지하지 않고 미리 지형정찰한 경험을 가지고 섣불리 작전에 임해 전멸하는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1년에 한번씩 있는 공용화기 집체교육조차 포반의 경우 FDC가 있어야지만 효력사, 일제사를 진행할수 있고 그조차 없다면 안전을 위해서 진행하지 않습니다. 연습용탄을 사용하기 떄문에 장약에 대한 개념조차 없으며 매년 탄약소비량에 대해 지휘관에 대한 평가점수가 부여되기 때문에 야간사격은 형식적인 탄소비일 뿐이고, 수류탄은 위험성 때문에 간부들이 모여서 절벽에서 1시간동안 던지고 안전핀만 회수하는게 현실입니다. 야시장비, 화생방 장비, 통신 GPS장비 등등 제대로 운용되는것은 30%이고 수리요청을 해도 소요가 많은지 요청한지 1년이 되어서야 2~3명의 준위 및 군무원들이 방문해서 망실장비 10%정도만 수리하고 2년동안 방문하지 않아 운용이 불가합니다. 매일 DMZ에서 수색, 매복작전을 실시하는 최전방 부대조차 이런 현실인데, 후방은 더 문제가 많겠죠..... 전쟁이 시작되면 탄약 및 물자는 당연히 보급되지 않을것이고 전투식량도 제대로 분배가 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항상 훈련 일주일전부터 작계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나누기 때문입니다. 항상 수치만으로 파악할것이 아니라.. 현실은 정말 암울합니다.. 모두가 상급 지휘관에게 허위로 보고할뿐이고 형식적인 훈련이 전부이고 무엇을 하는지? 왜 이렇게 이동을 하는지? 무엇이 목표인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체 성과를 위한 목표를 전해 듣고 걷기만할 뿐입니다.. 단편적으로 항상 중대,대대 ATT떄 보병중대에 90M무반동총인원들이 배속되는데 초반 1시간 이후 뒤쳐져서 훈련이 끝날떄 까지 배속인원이 어디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목표지점까지 시간내 이동을 해야하니까요. 배속인원이고 우리의 전력이 아니고 중대 및 소대가 이동하는데 뒤쳐지다보니 자연스럽게 버리게되고 그것이 항상 당연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군의 현실입니다. 샤를의 군사연구소를 시청할떄마다 기계화부대는 과연 다를까? 보급지원 수송선이 2배수가 있다고 해도 과연? 적의 위협이 없더라도 정상적으로 탄약 및 식량이 보급될까? 저는 현재의 군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속이 천불납니다...
군의 현실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마음은 잘 알겠으나 저는 그렇게까지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은 결국 상대적이기 마련이고, 북한군은 우리보다 더 개판이면 개판이였지 나을리 없기 때문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전쟁이란 결국 누가 덜 'ㅄ'인가를 겨루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우리 군이 미비한 요소가 많지만 북한군은 몇배나 더할 것이기 때문에 큰 걱정 안하셔두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인-g3m음.. 2007년도 기준 북한의 생화학무기만 한반도 전역을 4회 공격할수 있습니다. 누구의 아들 딸인 군인들의 목숨과 국민들의 목숨이 누군가의 진급, 누군가의 욕심으로 인해 엉터리로 진행되어 잃어버릴수밖에 없다고 한다면 쉽게 얘기할수 있는 사항이 아닌것 같습니다.
6:43 OP병의 오류를 막을 수 있는 장비 대애박! 자동화된 박격포 부터 챠량 곡사포까지 해외로 수출 많이 하는 날이 오길. 전세계 우방국에 한국 무기 시스템이 쫙 깔리는 날이 오면 좋겠다. 병력은 최소화 하고 정확도와 위력은 강하게 그리고 전투원과 화기의 생존력을 강화 시키는 K-방산으로 우리의 무기가 세계의 표준이 됐으면 함.
@@nmskdjiu8899 주력이 아닌 지원이쥬 병력 들어가기 전에 쓸 일은 없을 듯한데요 105mm가 소모 된다면 주요 거점 확보와 전쟁 기선을 잡았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우러전에서 사용되고 있는 포탄은 155mm죠 말씀대로 소모된다면 교착상태로 인명피해만 넘쳐나는 최악의 상태라고 보면 되겠네요 포병이 탄을 많이 소비 한다는 것은 그 전쟁은 이미 전술이나 전략이 필요 없는 인간을 도살하는 도살장이 되어버리죠
179 견인포는 거의 후방으로 갔다들은것 같습니다. 현 40대 이상 군필자 중 상당수가 견인곡사포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많거든요. 저도 견인곡사포 출신인데 자주포보다는 아무래도 견인곡사포가 좀더 익숙하죠. 해안가 또는 지방도시 방어에 쓰이기 딱 좋아요. 고정 진지에 박아놓고 쓰면 되거든요.
11군번 철원에서 복무한 똥포출신인데 야전에서 ㅈ같은 큰돌 때문에 방열 못하고 1시간 넘께 돌만 뺸적있음. 삽질 곡질 안해도 된다는것부터 혁신 그 자체임
77포대?
@@haomaru21 15사 26포대. 수피령 밑에 있던 부대였어요
이 무슨 쌍8년도 군대메타인가
포를 옆으로 옮겨 앞뒤로 좀 빼거나 밀던가
@@xroadcedarhill9224 방열위치 미리 정해놔서 절대 안바꾸더라구요. 하사 포반장도 왜 우리가 이짓거리하냐고 말했는데 그 윗대가리 포대장이나 대대장새키는 걍 돌빼라고만 지시했었요ㅋㅋㅋ 전쟁나도 이짓거리 하는건가 하면서 돌뺏었죠ㅋㅋㅋ
오와열을 맞추기 위해서?ㅋㅋ
처음 등장시 계륵같은 존재라고 다들 씹었는데 이제는 우러전쟁으로 포탄의 중요성 때문에 효자소리 듣는 무기가 되었네요 격세지감입니다.
카탈로그 스펙도 중요하겠지만 결국 실전성이 제일 중요한듯ㅋㅋ
근데도 남아도는 105미리 똥포,,,,,,,,보유대수그 그리많은데 500문도 않되는 자주포로 개량하고 나머지는? 예비군이 쓰라고요! 예비군은 무슨 죄을 지은것처럼 복무중에도 똥포 전역후 에도 똥포?
전포대 선임하사관 출신입니다~
1975년~1987년까지 소중히 다루던
105mm 곡사포~ 그게 이렇게 변신을 하다니~
이제 그 시절처럼 힘들지는 않겠군요~ 🤗🤗🤗
수고많으셨습니다
저와 유사한 시절 전우이시네요. 정말 노고 많으셨습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76년 지금의 수방사에 근무했는데, 그당시 경호실장 차지철의 과욕으로 수기사의 105미리 포대가 수방사로 편입돼 연병장에 교육용 야포를 보니, 모두 2차대전때 만들어 쓰던 것이더군요
155mm 견인포병은 울지 말입니다.
105mm 견인포는 장난감처럼 보이지 말입니다.
옆에서 같이 훈련하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르지 말입니다.
7사단 04 군번 관측병입니다 예전에 영화에서 레이저로 좌표찍는거 보고 저렇게 직관적인 기술이 필요하다고 느꼈는데 저런게 꼭 필요합니다. 전시때 야간 고지에서 렌턴켜고 지도 펼치고 좌표찍을때 바로 표적될게 뻔한데 이게 진짜 맞나 싶었는데 저거 있으면 레알 고스트가 될수 있어요!! 함께 근무하던 105미리 포병 분들도 감회가 새로울듯하네요 야포랑, 박격포 차륜형으로 자동방열되는거 군시절 진짜 상상만 했었지 저렇게 되니 진짜 신기하고 멋지네요
5:19 관측장교 시절에 군장매랴 무전기 챙기랴 거기다 걸어다니는 외제차로 불린 TAS-1K까지 챙겨서 OP점령하느라 죽는줄 알았는데 저런 장비가 나왔으니 FO가 편해질 듯 합니다
훈련할때 관측장교 차량타고 op올라 왔어요 ㅋ
전시에 1순위로 죽는 관측장교는 드론으로 대체를 해야죠.
포병은 임관하면... 첫 시작이 관측장교...ㅋㅋㅋ
관측반 병력들 탑승 시켜서 통신박스카 5/4톤 닷지로 COM-X 무던히도 다녔지요..ㅋ
관측병들이 좋은게 5분대기조를 안했음
93~96년 복무한 105mm 포병 예비역입니다
전역이 하도 오래 전이라 예비역이라 말하기도 뭐하지만
똥포가 이렇게 훌륭한 전술 자원으로 변화 하였다니
자랑스럽습니다
공익출신인데 주변에 탄약창에서 아웃소싱으로 (시범사업으로 들음) 용역들 뽑길래 들어가서 계약직으로 일했었고 거기서 105mm 포탄 정비했습니다. 무척 수량 많았고 낡은 목상자에서 꺼내서 정비하고 다시 잘 포장했는데 아직도 현역으로 잘 쓰일 수 있다면 마음 한 켠으로 뿌듯하네요
여담으로 정비하던 105mm 포탄보다 큰 포탄 하나가 공정 안에 있어서 여쭤봤는데 155mm이었고 지금은 컨베이어 벨트나 크레인등 기계의 힘으로 했는데 옛날에 155밀 ~4명이 붙어서 정비하셨다고...
M1탄약도 엄청 남았는데...지금은 다 .....
105mm포를 K105 자주포로 부활시킨 기술자들에게 경의를!!아울러 오늘 동영상을 올려주신 화니형님께도 경의를 드립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k105a1 사용하다 올해 전역했습니다!! 이렇게 영상에 나오니 신기하네용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어휴 진흙탕에서 방열하던게 생각납니다. 훈련만 나가면 비가 꼭 온다니까요. 발전된 모습보니 새삼 부럽습니다. 그래도 가고싶진 않다는...
아~진짜 방열할때 발사판 자리에 큰 돌있으면 환장하죠
겨울에 들판에서 방열 안했본 모양이지
큰돌 방열은 깨면 깨짐 근데 한겨울 방열은
진짜 손이 깨짐..ㅋㅋㅋ
고생 많으셨습니다
중동에서 미군이 실전에 겪은 경험들이 가장 실증적인 자료들입니다. 바로 105 mm도 아니고 ,81 mm 아니고 겨우 60 mm도 상당한 효과적 대응이라고 결론 났습니다. 손으로 대충 각 잡고 바로 쏩니다. 하물며 105 mm 는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라크전이었나?
자주포 이제 무슨 필요냐고, 미사일이 대세라고 그랬다가...자주포의 지원사격 맛보고는 자주포 지원해달라고 그랬던건가🤔
오래되니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비싸서 사용에 제약많은 미사일보다 그나마 싼가격에 화력지원 확실한 지원포들은 언제나 필요한것 같네요
@@RaccoonStory 가격이나 성능보다 무기는 어떻게 운용하는가...이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옛날 구일본 육군에서 쓰던 자그마한 무릎 박격포도 제대로 사용하면 보병에게는 정말 위험했죠.
60미리는 사실상 최고의 휴대포입니다...
@@jay-124 60미리 정도면 k201마냥 직사?로도 쓸 수 있나요?
105mm 관련 영상에서 장약이라는 말이 몇번 나오는데, 장약은 포탄을 추진시키는 추진용 화약을 말하고, 포탄을 폭발시키는 화약은 작약이라고 합니다. 장약으로는 주로 니트로셀룰로우스(면화약)를 쓰고, 작약으로는 주로 TNT나 컴포지션 류의 화약을 쓰죠... 저도 포병 장교 출신으로 105미리 똥포 부대에서 근무했고요.
장약 7호~~~
@@hansy7865 지금은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실무적으로탄약부대에서도 장약과 작약 구분했습니다.
다기능 관측경이 제가 군인이었을때 같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써봤는데 좋더라구요 이런게 많이 많이 보급되서 위험하지 않게 작전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병 근접 화력 지원은 155밀리로는 안됩니다. 살상반경이 넓어서요. 아무리 근접해서 쏴도 600m이내로는 절대 사격 못합니다.
보병의 방어 지원을 위한 화력은 105밀리가 최적입니다. 일단 사거리가 짧은대신 공산오차가 매우 작고, 평지라면 400m 경사지형이라면 300m 까지 쏴제낄수 있습니다.
포도 그렇고 무조건 구경이 크고 폭발력이 크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잘못 아시는데 105밀리 현재에도 지속 생산중입니다.
통계적으로 봐도 매년 약 6만발을 훈련으로 쓰기 때문에 10년이면 60만발 20년이면 120만발입니다. 탄이 남아돌아 쓰고 있는게 아닙니다.
2000문의 105밀리는 게릴라전, 방어전에서는 비교할 만한 수단이 없을 정도로 유용합니다.
경사지형 15도 이상일 경우 155밀리나 105밀리나 실질적인 살상 반경은 큰 차이도 없습니다.
아프칸에서도 105밀리를 중대 방어 진지에 배치할 정도였습니다.
그렇죠.155mm로 보병근접지원? 정신나간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해박하시네요. ❤ 😊
155mm출신이었는데 마냥 화력짱짱이 만능은 아니었군요...
덕분에 좋은 지식 알아갑니다~
고 김풍익(金豊益) 중령의 이름을 따서 풍익(豊益) 으로도 불립니다.
그렇군요~
이건 첨 알았네요 왜 풍익이지? 했었는데 .(바람의날개? 인줄)
@@개똥이-s7h아버지는 신흥균장군으로 알고 김풍익 중령은 군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6월 26일 곡사포 가지고 대원들과 축성령에서 북괴 탱크를 저지시키심.
초탄에 전차를 명중시켜 대열을 지연시키는데 성공하셨지만 두번째 장전 중 적의 반격탄에 산화하심... 그래서 대한민국 육군 포병의 신으로 불리우심.
@@민규리-j8j설명 참고요.
딴건 몰라도 저 트럭에 포탄이 60발이 들어간다는게 제일 놀랍다
오르막을 오를 때 빌빌거리죠.
포탄+장약..ㅋㅋㅋㅋ
견인포시절에는 견인포+포탄+장약+병사 끌고, 싣고 다녔을건데요 뭐
@@truth1472트럭으로 견인포 끌고 가는 게 더 문제 일 것 같은데요.
중량 딸리거나 뒤에서 뭐가 딸려있으면 얼어있는 언덕 못 오릅니다.
@@truth1472 저거 신형 트럭이라서 빌빌 안거려요...ㅋㅋ
타이어가 하자라서 좀 그렇지
우크라전쟁 보니까
K105A1에 자폭드론을 막을 수 있는 하드킬 장비가 필수로 장착 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동중에 많은 장비들이 기습하는 자폭드론으로 많이 파괴 되더군요
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방어하는 것도 중요 하다고 봅니다
차량마다 달면 체계가 너무 복잡해질수도 있으니 차라리 드론 방어용 장비를 따로 개발해서 포대마다 동행시키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3대에 하나 정도는 달려있야 승산이 보임...
하드킬로 대전차 미사일은 막아도 드론은 못 막지 않아요?
그냥 러시아군 우랄 트럭들처럭 철판 추가하거나 슬랫아머가 나을 것 같습니다.
@@콜라맛별사탕 방어장비 차원에서 말씀하신것같으니 이해해 주시죵 ㅎㅎ 아직 체계화된 장비도 없고..
@@콜라맛별사탕 중동에서 미군이 땅에 묻힌 전파신호 폭탄을 방어하려고 반경 500m 인가 100m 인가? 하여간 반경 얼마간의 거리를 전파방해해서 폭탄을 무력화 하고 지나가는 기술이 이미 있습니다. 땅 속이니까 전파방해 이후 재활용이 가능했지, 공중 드론에 전파방해면 날아가다 떨어지는 걸거고, 방해거리도 드론 문제로 최소 1km 이상 할텐데, 영상유도 대전차 미사일이 아니면 어렵게 되지 않을까요?
이거 제안한 친구가 제 군후배인데요 근무했던 부대가 105mm 견인포였습니다.
전포대장, 사격지휘장교 포대장하면서 이 포 꼭 자주화하겠다고 마음먹고 전역 후 이회사 들어갔다고 들었습니다. ㅎㅎㅎ 정말 잘만든 포입니다. 견인형이었을떄 긴급 방열 사격하면 2분이네에 하라고 그렇게 갈구는게 싫어서 내 꼭 제안하겠다고 했다고합니다.
커리어를 걸고 야망을 실천한 분이네요 대단합니다
ㅋㅋㅋㅋㅋ 사실이면 대박 ㅋㅋㅋㅋ
정확한 사실에 근거한 주장과
명쾌한 논리가 좋아 구독 중입니다.
가징 좋은 것은 정치 이야기를 안 하니까 구독 중 눌렀습니다.
참고로 유투브 중에 유일하게 구독 중이 체크되어 있는 게 세환씨 입니다.
95군번 전포반으로 전역했습니다. 편각 둘팔백 준비끝 ㅋㅋㅋ 초탄 발사까지 30초라니 환상적이다. 가신홈 안파도 되고 철주 안뽑아도 되고 긴급방열때 포차에서 뛰어내리지 않아도 되고 사격 기재 내렸다 올렸다 안해도 되고 포구방향 전환시 가신드는일 없고….위장망은 어케 생겼을라나?
95군번인데 105mm자주포 나왔으면 노래했는데 진짜 나온다는 얘기에 감동이였습니다.
꿈같은 희망이 실제가 되다니 똥포라 늘 노래했는데 후배님들이라도 편해진다니 다행입니다.
전 80년 초에 105mm 대대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맞습니다. 당시 우리도 이것을 똥포라고 불렀지요. 왜냐 하면, 포 이력을 보면, 대부분 625 때 사용하던 것들이었으니까요. 당시는 저 포가 포병의 주력이었습니다. 155, 8", 175 평사포도 있었지만, 다들 견인포였습니다. 이들 포는 덩치가 커서 우리와 같은 산악지형에서 운용하는데는 기동성이 105 mm 비해 많이 떨어졌습니다. 10 여년 전 옛날 생각이 나서, 우리 포대 위치에 갔더니, 155 mm 자주포 부대로 바뀌었더라구요.
가뜩이나 인구도 줄고 군인적자원도 계속 줄어들텐데 잘한거죠. 155밀리 출신이고 옆 부대가 105밀리였는데 포가 작아도 최소한 4~5명은 필요하더군요. 사거리도 짧은데 155밀리처럼 할것도 많고 기동성은 좋지만 여전히 견인 방식이라 개선이 필요해보였는데 차륜형으로 바꾼건 진짜 잘했다봅니다. 우크라이나전에서 보여졌지만 그 아무리 항공전력 어쩌고해도 결국 포병전이더군요. 155밀리 견인포도 개선해보면 프랑스 자주포처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좋은 의견이세요.^^
크으.. 나도 105mm 곡사포 부대 나왔는데.. 시간이 지나니 훨씬 멋져 졌네요..! 화이팅 입니다!
무기에대한 진심이 녹아내린 샤를의 연구소!~~
직사가 가능하고 보병이 시가지에서 작전하는 가능성이 높다는걸 생각하면 박격포보다 좋은 선택인듯
저렴하게 시가지를 직사로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
소련의 직사포부대가 베를린 함락의 최고공신이었음...
전쟁은 돈으로 하므로, 가성비와 효율을 따지는게 최고의 무기를 만드는 것 보다 중요할 때가 있겠죠. 소개해주신 무기는 이러한 경우에 최적이네요.
저도 백퍼 동의!!! 끈질긴 넘이 이긴다!!!
이런 무기체계가 오히려 효율적일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방 화이팅 ! 관계자 분들도 항상 응원 합니다.
아무리 K9 좋아도 일선 지휘관 입장에선 당장 쉽게 불러 쓸 수 있는 무기가 최고죠.
예 맞습니다.
특히 주력 공용무기는 상급부대 화력결심에 따라움직이는데 절실히 필요 할때 지휘관이 임의로 사용할 화력이 중요합니다.
그러고보니 PFHE 탄 보면 과거에 구슬이나 철편이나 마름쇠를 채워넣었다가, 쉘 자체의 파편을 이용하다가 다시 구슬로 돌아온 기분이네요.
에폭시로 굳혀놨으니 과거와 달리 이것도 그 자체로 요철을 잘 만든 껍데기 역할을 하겠지만요.
이미 대량 생산되는 소재를 저온에서 굳혀서 성형하는 것이니 생산성이 좋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이거 얘기하려고 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1부에 이어서 2부 잘봤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병력 상황 + 전시 예비탄 문제
인적 자원 / 물적 자원 관리 측면에 많은 고심이 들어간 끝에 제안되어 만들어진 무기 맞네요
보병 대 보병의 점령전에서 아군에게 적당한 화력 지원을 제공 해줄거 같습니다
이래서 자주 국방이 상당히 중요 한거 같습니다
병력자원이 줄어드는데 좋은 아이디어로 훌륭한 무기를 만들었네요.
더군다나 디지탈화 되어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
풍익은 가격이 7~8억원으로 환상적이죠~ 한 4000문 배치해야 됩니다.
사거리가 짧아서 155MM보다 효율성면에서 밀림
@@rlagns0802 155mm는 적에게 쏘는 것이고 105mm는 보병들 진퇴에 맞춰서 근접지원입니다.
공격하다 막히면서 근접한 적에게 포격해달라면 105mm 날아오고 멀리 적이 보이면 155mm 실질적으로 적의 포화에 노출된 아군을 살리는 게 105mm라는
전장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전개할 예상되는 지역에 좌표를 찍어줄 표식들을 사전에 뿌려두는 거죠!
열이나 움직이는 물체가 잡히면 자동으로
투사할 수 있는장비들과 연동할 수 있다면
적들은 쉽게 다가오지 못할것입니다
94년 105mm 찰리포대 주특기 '하나삼공'으로 복무 했습니다. 105mm 사거리 11.270km
이제 105mm 똥포에서 105mm 꿀포 포탄 350만 개가 조선인민군을 맞이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게 되었군요. 아울러 까보중 군대도 두려워 할 필요도 없어요.
표적 획득 및 타격 결과 화인을 위한 정찰 드론이 함께 운용되어야 합니다. 또 적 저가 소형 정찰드론과 FPV 자폭드론에 즉각 대응 가능하도록, 도트사이트를 장착한 자동산탄총을 단차마다 배치하고, 자기 방어 및 함께 기동하는 차량들간에 서로 방어해주어야 한다.
저거 잘 만들었더라. 아주 좋아요!!!
풍익은 가성비무기로 출발했지만 충분한 전술적 목표를 달성하고도 남울 퍼포먼스를 보여줄수 있을거 같네요. 어쩌다보니 우러전쟁의 교훈을 반영하면 적절한 선택이 된거 같습니다.
K55자주포와 105미리포를 경험한 사람으로써 매우 좋은 영상입니다. 오래된 무기라고해서 쓸모없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K9보다는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나라는 105미리도 무시 못합니다. 105미리나 k55를 옛날 장비라고 없애지 말고 적절한 비율로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내요!!! 기왕 가지고 있는거 수명연장 개량해서 사용할 수 있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랑스런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입니다.~!!
똥포도 쓸만한 물건으로 만드는 엄청난 창의력과 기술에 감탄합니다.
포가있으면 바퀴를 달고 바퀴가 있으면 포를 달아라
화력의 신 포에 진심인 포방부 응원합니다.
개발비가 얼마나 드는지 모르겠지만 탄약이 많으니,
포신 길이를 더 길게해서 서거리 늘리고, 자동장전되게 개발해서 연대급 화력 지원용 활용하면 좋겠네요.
아니면 탄두 쪽만 빼서, 포탄 집속탄으로해서 활공날개달고 항공기 투하로?
한국전 월남전 때 쓰던 포, 120mm 박격포보다 화력부족이라고 얕잡아보는 분들 많은데 옛날 3사단에 북한 GP 측의 기관총 사격으로 한국군 희생됐을 때 사단장 직권으로 보복사격했는데 죄다 GP 철문에 명중시켜서 정전 협정 직접 위반한 해당 GP와 북한군 주동자들만 사살해서 아작냈었죠.
보기와 달리 명중율이나 공차범위 좁기가 상당한 물건입니다.
그 부대가 3사단이었고 그 사건으로 칭찬받아야 하시는데 경질되셨죠.
우크라보니
구식이든 신식이든
밇을수록 좋음😊
고맙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내용을 쉽게 알게해주시니 감사합니다. 2차대전부터 보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기다리고있었네요 ㅎ 잘보겠습니다 선추후감~
쏠만큼 쏘고 엑셀 밟으면 바로 후방으로 이동 가능해서 편리하겠군요
03년 군번, 서부전선 후방 부대 105미리 견인곡사포 운전병 출신입니다.(브라보 삼포, 기준포 운전병이라는 똥포부심..ㅋ) 105미리 견인은 K-511 차량으로 했었는데, 차량화 105미리는 K-700계열로 제작했다는 것이 우리 포방부의 멋진 판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55미리 견인하고, 구난차 역할을 했던 K-700계열.. 다른건 몰라도 제가 속해 있던 부대에 K-500계열은 모두 무파워 스티어링 휠이었는데.. K-700계열은 모두 파워 스티어링 휠이었지요.ㅋ
기동차량이 있음 좋은게 기동중 링크 정보로 적 위치 파악 후 방열 위치 미리 선정해서 목표를 이동중에 계산이 가능할 듯해서 비상->이동중위치입력->방열 발사 이게 가능한 하나의 시스템이 되버린게 장점이 된 듯함...
계획하고 실천하신분들 훈장줘야됩니다 매우많이 훌륭하신선택이셨어요
82년 철원에서 105미리 똥포 통신병근무
포반애덜 고생 많았습니다
그래도 포대근무라서 생활은 같았는데 추운겨울을 세번 났습니다
수은주 영하 29도 추위도 경험했는데 추위가 가장 고생스럽고 힘들었던 기억임
겨울 야간 보초서고 들어오면 목 위는 모두 하얗게 서리로 뒤덮여 누구인지 전혀 알아볼 수 없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추워서 그냥 서있을 수 없기에 보초서는 1시간 내내 제자리에서 뜁니다
그입김이 온 머리를 뒤덮어 얼어버립니다
드론과같이 운용해야,,,효과가 있다...포만 가지고는 옂바꿔먹어야한다...드론와 얼마큼 연동되어있냐가 가장중요함.
장포신 105mm 를 보다 작은 차체나 장갑차에 얹든지 K55 정도 차체에 쌍열로 달면 좋다. 105미리 화력이 약하다고 하나 압도적인 발사량으도 폭압을 조밀하게 유지할 수 있고 아군과 근접한 적을 타격하는데도 155미리보다 안전하게 지원할 수 있지.
와 말로만 듣던 똥포! ㅋㅋㅋ
대학 때 난 91군번, 내 친구는 90군번인데 저 놈의 똥포때문에 죽는 줄 알았다고 엄살 부렸던 추억이. ㅋㅋㅋ
이거 보면 난리 나겠네. ㅋㅋ
전쟁은 싫지만 국방은 중요하죠. ^^
96군번입니다 옛날 선배님들이나 현재 후배님들이나 모두 감사합니다~
진짜 신의 한 수였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 국군의 찐무기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오호 역시 샤를 형님 설명 클라스 너무 좋네요~
너무 효율적이네요 똥포의 변신 멋있습니다 155미리 견인포 포병출신인데 같은 포병여단 105미리애들 똥포라고 엄청놀린기억이나네요
세환형님 명절 잘 보내세요
군 장비도
정치도
변해야 산다
똥포ㅡ대단한 변신이다
포탄 재고량을 염두에 둔
탁월한 선택입니다
견인포 시절 포반원이 운전병 포함해서 5명 넘어가던 적이 있었던가
짬되는 운전병은 이병 포수보다 훨씬 포반임무를 잘했었지ㅎㅎ
무기체계를 정확하게 사양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KF-21 관련 인도네시아 기술유출에 대해 샤를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현재 어느정도 기술유출이 되었고, 차후 인도네시아와의 관계 등을 어떻게 정립하고 조치할지 여러 의견이 궁금합니다.
03군번 포병학교 298대대에서 105미리 포수로 복무했습니다 전동으로 사각, 편각 잡는거 보고 깜놀했습니다 솔직히 상병급이면 105미리 포는 혼자서도 방열 가능하긴 합니다 ㅎㅎ
다음은 155mm견인포 차량화겠네요 기대가 됩니다
이건 아닌거 같은데요^^
한반도 지형상 북한까지 고려한다면 차량용은 안나오지 싶은데요
그게 바로 K9 같은 자주포입니다. 지형과 기동성을 고려해 비싸지만 차륜형이 아닌 궤도형으로 개발 도입한 거죠. 그런데 K9을 하도 많이 찍어내다 보니 프랑스나 일본의 차륜형 자주포보다 궤도형인 K9이 더 싸다는 아이러니가 있죠.
기술이 더 발전하면 다기능 관측경을 중형드론등에 장착해서 적 표적 식별후 바로 사격 임무가 가능하고, ToT사격으로 그 열세 화력은 극복 가능하다고 봅니다.. 훈련과 교육이 문제이지만요
옛전에 포병으로 가면죽었다 했는데 혁신이네요
105견인포 출신으로서
이무기 극찬함 ㅋㅋㅋㅋ
솔직히 가신홈파고 철주박을 시간에 저렇게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이생각함 ㅋㅋㅋ
무기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방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정말 든든히 군사무기의 강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래도 105밀리는 언젠가는 120밀리 박격포로 바꾸는 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지금은 기계화사단에게 우선 배치해야 하지만 이것이 끝난다면 보병도 120밀리로 넘어가는 것이 맞는듯
155, 120, 81, 60 이럴게 유지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60밀리는 해병대나 공수부대에서 사용하고 육군은 155 120 81위주로 운영하는 것이 맞는듯
4.1인치 박격포는 들고 다니는것도 불가능한데 화력도 부족하니 그냥 120밀리로 통일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이렇게 진행 중이기는 합니다 근데 현실적인 문제로 105미리를 어거지로 쓰고 있는 상황이죠... 2050년 까지는 쓸 거 같네요 ㅋㅋ
군 인력이 모자라는데 5명도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운전병은 사통수와 겸직. 분대장은 무전병과 겸직,
포탄장전은 자동화로 만약대비 해 1명
총 3명으로 전차 수준으로 자동화로 인원을 축소 필요함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105미리 포탄떨구는 드론이 짱임.
더욱 멀리서 디지털 좌표 찍을 수 있는 관측장비가 개발되면 더 좋겠네요.
아니면 드론으로 고공에서 찍어준다든지요.
욕심이 끝이 없네요 ㅎㅎ
3차양산이 육군이 맘에들었다기보다는 병력부족문제가 심각하여 기존의곡사포를 사용하기어려워 줄어든병력에 대응하는차원으로 양산을 결정 한것같습니다(어디까지나 제생각
맞을겁니다. 105밀리도 최소한 4~5명은 필요하거든요. 155밀리 출신인데 여기도 최소한 8~9명은 있어야 제대로 돌아가는데 환장하죠. 부대이동 한번 하려면 죽어납니다. 인구도줄어드는 상황에서 차륜형으로 바꿔가는건 잘한 선택이죠.
긴 사거리 보단 근접지원에 초점이죠 솔찍히 개릴라 잡겠다고 155미리 포탄은 너무 낭비임요
요즘 전쟁에 보병들이 떼로 몰려 오는것도 아닐테고요
똥포는 혼자서 1인방열까지 가능했죠~ 다만 모든 견인포의 단점인 생존성 문제가 있었는데 5돈차에 포를 달았으니 빨리 쏘고 시원하게 빠질수 있고, 너무 좋네요. 보병의 든든한 화력지원~
군의 표준 중형 트럭이 신형으로 교체되면서 앞으로는 k105a1에 쓰이는 차대도 덩달아 맞물려서 신형 트럭이 적용되는 형태로 생산될거라는 루머가 돌더군요. 경제성을 추구하는 이런 장비에 그런 투자까지 할까 싶긴 한데 정말 만약에 그리될 경우 차대 자체와 관련된 몇몇 성능은 좀 더 개선될 수 있겠죠.
반대로 중고 차대들을 여기다 써서 원가절감 효과가 될수도…
그래서 105 미리 탄도 에비탄 교체와 연장탄 고위력탄
살상범위 넓히는 산탄 등 많은탄을개발 배치 한다고
합니다 기다려 봅시다
군대 있을때도 지휘관들이 대부분 신뢰하는 공용화기로 81m박격포라고 했었는데 구조적으로 그게 사실이었구나
105미리가 효율이 4.2보다 안좋다니
화력이 좋지 못한거지 효율은 아니예요.
차륜형 자주포마다 1키로 상공에서 적 부대 위치 인식하게 해주는 드론이 장착된다면 드론 관측경보다 훨씬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대드론 방어쳬계와 드론 정찰 체계가 자주포와 통합된다면 더 큰 효과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 샤를님께서 다뤄주셨으면 했던 무기가 드디어 나오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선 좋아요 누르고
퇴근해서 제대로 감상하겠습니다.
우와 105mm의 변신이라😮😮 반갑네요. 92년 군번 3사단 11포병대대 지경리 문혜리
그시절이 그립네요~
전우들 잘살고 있겠죠.ㅎㅎ
이제 뱅기에 올리는 일만 남았네~~
뱅기로 가자~~~
이러다 105mm탄 수송기에서 떨구는거 개발할듯 ㅋㅋㅋ
이미 미군이 105mm 항공버전을 사용중입니다.
@@happyhour2133 건쉽을 새로만들 C130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재활용하나는 끝내줌, 인정한닷
안녕하십니까. 현재 14년차 직업군인입니다.
매일마다 형님의 영상은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항상 우리의 무기, 우리의 전력에 대해서 데이터만의 전력에 대해서
영상을 보내주시는데 실질적으로 암담합니다....
병사들은 작전개념, 공격시간 등등에 대한 이해도가 없고 간부들을 따라서 아무생각 없이 이동을 할뿐입니다.
전술에 대한 교육은 전무하며 간부들 조차 수준미달자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KCTC 대대 대항전에서 30%넘는 인원이 아군의 공격으로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으며 중위인 소대장들은 독도법, 나침반 조차
소지하지 않고 미리 지형정찰한 경험을 가지고 섣불리 작전에 임해 전멸하는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1년에 한번씩 있는 공용화기 집체교육조차 포반의 경우 FDC가 있어야지만 효력사, 일제사를 진행할수 있고 그조차 없다면
안전을 위해서 진행하지 않습니다. 연습용탄을 사용하기 떄문에 장약에 대한 개념조차 없으며
매년 탄약소비량에 대해 지휘관에 대한 평가점수가 부여되기 때문에 야간사격은 형식적인 탄소비일 뿐이고,
수류탄은 위험성 때문에 간부들이 모여서 절벽에서 1시간동안 던지고 안전핀만 회수하는게 현실입니다.
야시장비, 화생방 장비, 통신 GPS장비 등등 제대로 운용되는것은 30%이고 수리요청을 해도 소요가 많은지
요청한지 1년이 되어서야 2~3명의 준위 및 군무원들이 방문해서 망실장비 10%정도만 수리하고 2년동안
방문하지 않아 운용이 불가합니다.
매일 DMZ에서 수색, 매복작전을 실시하는 최전방 부대조차 이런 현실인데, 후방은 더 문제가 많겠죠.....
전쟁이 시작되면 탄약 및 물자는 당연히 보급되지 않을것이고 전투식량도 제대로 분배가 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항상 훈련 일주일전부터 작계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나누기 때문입니다.
항상 수치만으로 파악할것이 아니라.. 현실은 정말 암울합니다..
모두가 상급 지휘관에게 허위로 보고할뿐이고 형식적인 훈련이 전부이고 무엇을 하는지? 왜 이렇게 이동을 하는지?
무엇이 목표인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체 성과를 위한 목표를 전해 듣고 걷기만할 뿐입니다..
단편적으로 항상 중대,대대 ATT떄 보병중대에 90M무반동총인원들이 배속되는데 초반 1시간 이후 뒤쳐져서
훈련이 끝날떄 까지 배속인원이 어디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목표지점까지 시간내 이동을 해야하니까요.
배속인원이고 우리의 전력이 아니고 중대 및 소대가 이동하는데 뒤쳐지다보니 자연스럽게 버리게되고 그것이 항상 당연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군의 현실입니다.
샤를의 군사연구소를 시청할떄마다 기계화부대는 과연 다를까? 보급지원 수송선이 2배수가 있다고 해도 과연? 적의 위협이 없더라도
정상적으로 탄약 및 식량이 보급될까? 저는 현재의 군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속이 천불납니다...
군의 현실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마음은 잘 알겠으나 저는 그렇게까지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은 결국 상대적이기 마련이고, 북한군은 우리보다 더 개판이면 개판이였지 나을리 없기 때문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전쟁이란 결국 누가 덜 'ㅄ'인가를 겨루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우리 군이 미비한 요소가 많지만 북한군은 몇배나 더할 것이기 때문에 큰 걱정 안하셔두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인-g3m음.. 2007년도 기준 북한의 생화학무기만 한반도 전역을 4회 공격할수 있습니다.
누구의 아들 딸인 군인들의 목숨과 국민들의 목숨이 누군가의 진급, 누군가의 욕심으로 인해 엉터리로 진행되어
잃어버릴수밖에 없다고 한다면 쉽게
얘기할수 있는 사항이 아닌것 같습니다.
6:43 OP병의 오류를 막을 수 있는 장비 대애박!
자동화된 박격포 부터 챠량 곡사포까지 해외로 수출 많이 하는 날이 오길. 전세계 우방국에 한국 무기 시스템이 쫙 깔리는 날이 오면 좋겠다.
병력은 최소화 하고 정확도와 위력은 강하게 그리고 전투원과 화기의 생존력을 강화 시키는 K-방산으로 우리의 무기가 세계의 표준이 됐으면 함.
350만발 105미리 포탄과 그 파생탄까지 소모가 가능할지가 더 궁금하네요 기존 KH179 견인포는 어떻게 쓸지
@@nmskdjiu8899 주력이 아닌 지원이쥬 병력 들어가기 전에 쓸 일은 없을 듯한데요 105mm가 소모 된다면 주요 거점 확보와 전쟁 기선을 잡았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우러전에서 사용되고 있는 포탄은 155mm죠 말씀대로 소모된다면 교착상태로 인명피해만 넘쳐나는 최악의 상태라고 보면 되겠네요 포병이 탄을 많이 소비 한다는 것은 그 전쟁은 이미 전술이나 전략이 필요 없는 인간을 도살하는 도살장이 되어버리죠
179 견인포는 거의 후방으로 갔다들은것 같습니다. 현 40대 이상 군필자 중 상당수가 견인곡사포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많거든요. 저도 견인곡사포 출신인데 자주포보다는 아무래도 견인곡사포가 좀더 익숙하죠. 해안가 또는 지방도시 방어에 쓰이기 딱 좋아요. 고정 진지에 박아놓고 쓰면 되거든요.
@@normal77079 아~ 그런 방안이 아니라 만성화력부족증후군 환자인 포방부면 그 포신을 천무 차량에 장착해서 후방에서 사용할 차륜형을 만들지 않을까 했는데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그냥 적어봤슴다
@@BIGJOJO-x6o 천무..거기까지 포방부는 고려하고 있었군요;;;;;;; 어디 버리지 않고 구리스 도배해 창고에 짱박아놨을겁니다.
@@normal77079 아님 이미 시험체 만들어 놓고 온갖 변태짓을 하고 있을지도 개발합니다 하고 내놓는 기간이 사기급이라 그러고 있지 않을까 합리적 의심을 버릴 수가 없네요 특히 ADD는영~~
ㅎㅎ쌍팔년도에 겨울에 훈련할때 너무 추워서 동료들이 하는말. 저놈의 똥포를 실코 우리가 자석이 자리에 앉아서 좋을것 같다는 말이 생각이 남니다.. 이왕이면 드론 공격시 방어용도 있으면...
155mm는 차량형 불가능할까요?
그게 K55 나 K9 같은 자주포인데요... 무한궤도 아닌 차륜형이라면 프랑스 세자르 같은 건데 가격만 싸지 기동성이나 방호력 등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p.solver 아무래도 105mm보다는 장전하거나 그런게 효율성이 떨어질수도 있겠네요
155 차륜형은 몇가지 있긴 하지만 보통 요즘은 대세가 155는 궤도형이 유리 합니다. 아무래도 155 는 기갑사단에 포병대대 나 포병사단에 배치되기 때문에 기갑전력이랑 이동해서 기갑차량이랑 운용이 편의한 궤도형이 유리하다는게 현재 대세 입니다.
@@p.solver저율생산에다 옵션들어가면 가격이 k9보다 조금 비싸진다는 카더라가 ㄷㄷ
일단 K55A1이 너무 싸게 나와서 구지 차륜형이 나올까 싶네요...
잘보고갑니다 😅❤
운용인원을 4명으로 줄이는 방안을 찾아야합니다
불가능하죠.
@@truth1472 운전병이 자동화된 컴 업무를 수행할수있도록하면 가능할테죠
@@wonhahm 포반장이 운전하면 될지도.ㅋㅋ
@@wonhahm 저 풍익 애초에 적은 비용으로 가지고있는 포신 포탄 활용하려고 만든건데
당장 k9a2에도 예산 깍은걸로 아는데 풍익에 돈 더들이지 않은거 같은데요
무인화해야함
105미리의 구형탄 사거리를 보면 결국 적의 소형드론 공격 가능거리인데 탄 적재니 보병이니 노출된 구조라서 좀 걱정이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5mm 차륜형을 포병연대가 아닌 보병중대급으로 배치한다면
작은 위력은 접근신관이나 시한신관으로 충분히 커버 될듯함.
사거리야... 어짜피 105mm도 렙탄 재고탄 있을거고...
특히... 조명탄(요즘 작계에 쓰는지 모르겠으나) 발사도 중대급에서 지원없이 가능할 수 있고...
여러모로 쓸모 좋을듯.
우리나라 지형엔 딱 맞는 포 라고 하더군요
이제 자주포로 변신 하였으니 치고 빠지는
짧은 잼잼이가 되겠군요>
치고 빠지는 쨈은 거의 스트레이트 효과가
있습니다. 참으로 기발한 자주포 입니다.
신박한 우리의 자랑.. 멸공 멸공..
차륜형 차체 뿐 아니라 궤도형 차체 105mm 곡사포 포탑을 올려 놓는다면 실전에서 보병 화력 지원 이라는 관점에서 효용성이 얼마될까요? 155mm 곡사포를 차륜형 차체와 결합해서 155 곡사포에 기동력을 부여한 155mm 차륜형 자주포에 대한 군의 수요는 존재할까요?
가격이 비싸져서 안 만드는 것 같습니다.
K9이 이미 155 미리 인데 무슨 소릴 하는지 국뽕채널 보고 온거면 그냥 보기만 하세요 여긴 밀덕들이 많아 이런 소릴하면 물어 뜯겨요!
일단 가성비가 절대 불가능하므로 탈락!
이거는 트럭이랑 주퇴복자기만 만들면 되지만 궤도차량애 포탑까지 만들려면 k9하고 단가가 같아집니다
일단 K105는 가성비 제외하고도 재고탄 소비라는 뚜렸한 목적성이 있고 가용인원 감소라는 부가적 이익이 있음 문제는 우리나라가 산악지형이 많음 155미리를 차륜형으로 만들면 그냥 타이어 터지는 애물단지가 되버림! 문제는 시가전인데 이건 차륜형 방호력이 개판이라 시가전 투입도 불가! 일단 우리나라 환경에선 이점이 하나도 없음!
귀에 쏙 들어오네. 베이비 K9
50만갑시다
드론에 대해서도 해주세요.
공격, 대응전략...
수고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