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7 저도 13살?14살 쯤 서울 작은 이모댁에 맡겨졌었는데 학원 갔다가 버스를 잘못타서 빙빙 돌던때에 버스가 빨간불에 정차했는데 창밖을 봤는데 골목길에 긴 생머리에 하얗고 입술은 빨간 아주 예쁜 여자가 검은 속옷만 입은채로 저와 눈이 마주쳤었는데 순간 속이 울렁거리고 역겨워서 고개를 돌렸었어요 버스엔 퇴근시간이라 사람이 꽉 찼었는데 이상한건 아무도 그 여자를 의식을 안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귀신이였나? 싶어요 당시는 어렸을때라 이상한 사람이다 싶었는데 만원버스안에 그 많은 사람들중 단 한사람도 그 여자를 의식 안했던건 아마도 어쩌면...
오 진짜 보이는 라디오 같다 여태 셋팅중에 젤 좋아요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듣고~ 😄 오늘도 재밌어욤👍
잘듣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17:57 저도 13살?14살 쯤 서울 작은 이모댁에 맡겨졌었는데 학원 갔다가 버스를 잘못타서 빙빙 돌던때에 버스가 빨간불에 정차했는데 창밖을 봤는데 골목길에 긴 생머리에 하얗고 입술은 빨간 아주 예쁜 여자가 검은 속옷만 입은채로 저와 눈이 마주쳤었는데 순간 속이 울렁거리고 역겨워서 고개를 돌렸었어요 버스엔 퇴근시간이라 사람이 꽉 찼었는데 이상한건 아무도 그 여자를 의식을 안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귀신이였나? 싶어요 당시는 어렸을때라 이상한 사람이다 싶었는데 만원버스안에 그 많은 사람들중 단 한사람도 그 여자를 의식 안했던건 아마도 어쩌면...
신기하네요 저도 그런경험있어요 비오는날 여자가 옷하나 안걸치고 신나게 비맞으며 뛰댕기던데 주변 사람들 아무도 안보이는것처럼 행동하길래 너무 이상했네요
귀여운~
영상잘보고갑니다🙇♀️시원님 오늘도 목소리 최고입니다❤
우와
시원이 미모 날로 발전
잘봤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다시 보러 고교
이제는 좀 쉰다.
죽은망자와 열심히 놀았네
해석을 잘못했는데?
랍스타가 자연사가 없으면 죽을때 편하게 죽는게 아닌거라 해석의 차이
왜 제목에서 스포를 하시는거에요!! 제목 스포 안했으면 더 잼났을거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