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카메라와 관련된 소식을 접하며 여러 정보를 얻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쭙니다. 1. 지금도 회사 별로 렌즈 '설계의 노하우'에 따른 성능 차이가 있는지요? 70-80년대까지만 해도 독일에서 화질과 관계된 렌즈의 다양한 수차들을 계산하기 위해 수학에 능한 수십명의 사람들을 동원해서 계산하고 설계하던 시절이라면 모를까? 이제 그 정도 계산이라면 컴퓨터로 간단하게 계산 및 설계할 수 있는 시대에 메이저 회사와 써드파티 회사 간에 렌즈의 설계 능력(노하우)에 따른 렌즈의 성능 차이가 존재하는지요? 2. 렌즈 재질에 따른 성능 차이 예전에 칼 자이스는 압축 플라스틱 대신에 형석?을 써서 (무겁지만) 화질이 좋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안경에서도 같은 얘기가 있습니다. 지금도 회사에 따라 그런 재질의 차이가 존재하는지요? 3. 생산 과정에서 품질관리에 따른 성능 차이 4. 반대로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구태여 고성능과 관계없이 대중화를 위하여 낮은 가격에 맞춘 렌즈를 생산하기도 하는지요? (번들 렌즈 등....) 전체적인 정리를 부탁드립니다.ㅎ
1. 설계의 노하우 보다는 이제는 자본력에 의해서 렌즈 설계시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2. 3.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지식이 짧아서 드릴 말씀이 없고요 ^^; 4. 보급형 렌즈는 현재에도 자주 출시되고 있죠. 물론 보통 서드파티에서 더 열심히 만드는 것 같네요
zfc에 끼우면 디자인적으로 어울릴까요? 가격은 둘째치고 zfc와 가장 궁합이 좋은 렌즈가 28se라고 생각해서 그 디자인 요소를 버리기가 망설여집니다. 그리구 크롭바디에 하면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은 주변부가 많이 잘려서 괜찮을까요? zfc에 어울리는 z마운트 단렌즈 중에서 화질이 좋은 게 없어가지고(50.8은 제 기준에 너무 커서..) 이번에 나온 26mm가 자꾸 아른거리네요. 28se는 디자인만 마음에 들고 화질도 만듦새도 f값도 모두 맘에 안 드네요.. 처참한 최대개방 화질을 생각하면 28mm f4렌즈같아요 ㅋㅋㅋㅋ 26se가 혹시라도 나왔다면 바로 갈아탈텐데... ㅜㅜ
안녕하세요 궁금증이 생겨 혹 답을 얻을 수 있을 까 하여 질문 남깁니다 😂 영상에서 고화소카메라와 저화소 카메라로 측정한 차이를 나타낸 도표를 보고 의문점이 들었는데요 크롭바디의 경우 판형이 작은데 화소는 2천만대니까 사실 풀프기준으로 아주 고화소에 해당할만큼 오밀조밀하잖아요(그만큼 픽셀크기가 작고 수광에 불리하다고 이해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달리말하면 이 렌즈나, 니콘의 s라인에 해당하는 렌즈같이 해상도, 분해능? 이 좋아질 수록 그 결과물 차이를 2천만화소대의 풀프레임보다 2천만화소대의 크롭에서 더 극명한 차이를 느낄 수 있나요? 영상에서 '조리개값이 중간즘일때 고화소 대응을 하며 차이가 벌어짐' 이라고 적혀있듯 상대적으로 고화소라고 볼 수 있는 크롭바디는 비슷한 화소대의 풀프레임보다 렌즈성능에 따른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이게 올바른 이해일까요?
니콘 센서가 비교적 앞쪽으로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럼에도 저 얇기에 저 선예도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저 렌즈로 차라리 경박단소 풀프레임 똑딱이나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
니콘에 행보 좋습니다.
필름시절 F마운트를 고수해서 렌즈 제약이 많았는데 현재는 팬케익류 렌즈나 조리개 f1.2이하 렌즈 Z마운트를 통해서 여러 시도가 있어 너무 좋네요😊
Zf 단렌즈로 26mm팬케잌28mm se고민하고 있습니다 입문자라서 설명은 들었지만 정확히 판단이 안서네요.. 28mm로도 부족함없이 사진 즐길 수 있나요? 성능차이를 가격차이만큼이나 느낄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초점거리는 취향의 문제라서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ㅎㅎ 누구는 짜장면이 맛있지만 누구는 짬뽕좋아하는거랑 같아요
다만 26mm가 비싼만큼 선예도는 더 뛰어나긴 합니다
팬케이크 치고 70만원이면 비싼건 사실인데 왜곡억제나 해상력 보면 광학적인 완성도와 만듦새는 매우 좋네요 ㅋㅋㅋ 소니의 35mm f2.8 짜이즈 팬케이크가 생각나는 그런 렌즈군요 ㅋㅋ 그것도 출시당시 78만원인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스마트폰 메인카메라가 딱 이 정도 화각이라 그런지 가장 만능 화각인 것 같아요
요즘 zf때문에 다시 니콘 쭉 보는 중인데
이거사까? 하는건 회계사님 영상이 다 있네요 역시!!
이놈이거 zf에 딱일 거 같아서요 ㅎ
ㅋㅋ 이게 딱이긴 합니다 금속마운트이고요 ㅋㅋ
Zf 사면서 26mm 구매하려고 다시 보다가 af 성능은 28mm 랑 비교하신 내용이 없던데 실제 어떤지 궁금합니다. 포커스 브리딩도 차이 궁금합니다.
포커스브리딩이랑 AF 모두 28mm가 더 좋습니다
샤프니스는 26mm가 압도적이고요 ㅎㅎ
덕분에 카메라와 관련된 소식을 접하며 여러 정보를 얻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쭙니다.
1. 지금도 회사 별로 렌즈 '설계의 노하우'에 따른 성능 차이가 있는지요?
70-80년대까지만 해도 독일에서 화질과 관계된 렌즈의 다양한 수차들을 계산하기 위해 수학에 능한 수십명의 사람들을 동원해서 계산하고 설계하던 시절이라면 모를까? 이제 그 정도 계산이라면 컴퓨터로 간단하게 계산 및 설계할 수 있는 시대에 메이저 회사와 써드파티 회사 간에 렌즈의 설계 능력(노하우)에 따른 렌즈의 성능 차이가 존재하는지요?
2. 렌즈 재질에 따른 성능 차이
예전에 칼 자이스는 압축 플라스틱 대신에 형석?을 써서 (무겁지만) 화질이 좋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안경에서도 같은 얘기가 있습니다.
지금도 회사에 따라 그런 재질의 차이가 존재하는지요?
3. 생산 과정에서 품질관리에 따른 성능 차이
4. 반대로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구태여 고성능과 관계없이 대중화를 위하여 낮은 가격에 맞춘 렌즈를 생산하기도 하는지요?
(번들 렌즈 등....)
전체적인 정리를 부탁드립니다.ㅎ
1. 설계의 노하우 보다는 이제는 자본력에 의해서 렌즈 설계시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2. 3.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지식이 짧아서 드릴 말씀이 없고요 ^^;
4. 보급형 렌즈는 현재에도 자주 출시되고 있죠. 물론 보통 서드파티에서 더 열심히 만드는 것 같네요
진짜 렌즈에 미친 회사 니콘 ㅎㅎ
왜곡 억제보고 진짜 기겁했네요 ㅋ
@@CPA_fotog 팬케익 렌즈치곤 가격이 쎄긴 하지만
저 크기에 이정도 성능이라니 진짜 놀랍네요
zfc에 끼우면 디자인적으로 어울릴까요? 가격은 둘째치고 zfc와 가장 궁합이 좋은 렌즈가 28se라고 생각해서 그 디자인 요소를 버리기가 망설여집니다.
그리구 크롭바디에 하면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은 주변부가 많이 잘려서 괜찮을까요?
zfc에 어울리는 z마운트 단렌즈 중에서 화질이 좋은 게 없어가지고(50.8은 제 기준에 너무 커서..) 이번에 나온 26mm가 자꾸 아른거리네요. 28se는 디자인만 마음에 들고 화질도 만듦새도 f값도 모두 맘에 안 드네요.. 처참한 최대개방 화질을 생각하면 28mm f4렌즈같아요 ㅋㅋㅋㅋ 26se가 혹시라도 나왔다면 바로 갈아탈텐데... ㅜㅜ
디자인적으로 zfc랑도 일체감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갠적으로 28mm se보다 이쁜 것 같아서 저도 28mm 팔고 이거 구입했네요
안녕하세요. z6 모델 사용중인데 이동성 및 무게 부피등의 문제로.. 팬케이크 렌즈 땡기는데 z6 일반모델에도 살만할까요? 고화소 바디에 좋다고 하시는거 같아서.. ㅎㅎ
고화소 대응이 되는 렌즈이니 당연히 일반적인 화소 카메라에도 잘 대응이 됩니다 ㅎㅎ
@@CPA_fotog 아하 그런 의미군요.. ㅎㅎ감사합니다~!
26은 최신렌즈는 이렇다라는걸 잘 보여주는데....
28은 나온지 얼마안됐는데 왜 저럴.... 앗 ㅋㅋㅋㅋ 외관에 너무 힘줬군요.
Z 9에보다 세로그립없는 작은 바디들에 데일리로 찰떡이겠군요.
니콘 화이팅!!
Z28은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니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가가 출시가가 36만원 정도니깐 요즘시대에는 거의 최저한선 같네요 ㅋㅋ
28mm와 40mm가 있는 상태에서 26mm 추가 구매는 좀 망설여 지기는 한데 팬케이크라서 참 구매가 당기기는 하네요. 화질도 괜찮아 보이구요.
거리는 처음이라 체감은 모르겠는데 휴대성이나 밝기 생각하면 스냅용으로는 좋네요
안녕하세요 궁금증이 생겨 혹 답을 얻을 수 있을 까 하여 질문 남깁니다 😂
영상에서 고화소카메라와 저화소 카메라로 측정한 차이를 나타낸 도표를 보고 의문점이 들었는데요
크롭바디의 경우 판형이 작은데 화소는 2천만대니까 사실 풀프기준으로 아주 고화소에 해당할만큼 오밀조밀하잖아요(그만큼 픽셀크기가 작고 수광에 불리하다고 이해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달리말하면 이 렌즈나, 니콘의 s라인에 해당하는 렌즈같이 해상도, 분해능? 이 좋아질 수록 그 결과물 차이를 2천만화소대의 풀프레임보다 2천만화소대의 크롭에서 더 극명한 차이를 느낄 수 있나요?
영상에서 '조리개값이 중간즘일때 고화소 대응을 하며 차이가 벌어짐' 이라고 적혀있듯 상대적으로 고화소라고 볼 수 있는 크롭바디는 비슷한 화소대의 풀프레임보다 렌즈성능에 따른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이게 올바른 이해일까요?
그건 아니고 저 점수는 이미지 장축에서 몇개의 주파수를 분리해낼 수 있는지 라서, 크롭이냐 풀프냐를 따지진 않는다고 보심 됩니다 ^^
다만 크롭은 주변부를 측정해도, 렌즈에서 보면 극 주변부는 아니라서 좀 더 높게 나오긴 하겠죠
@@CPA_fotog 제가 지금 드는 생각은 크롭바디는 판형에 픽셀이 오밀조밀하기 들어가있는 고화소바디의 형태이니 선예도가 좋은 렌즈를 쓰면 그 화질 변화폭을 많이 느낄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닐까요?
후드 힘줘서 돌리면 장착 가능 합니다 ㅎㅎ
어?? 그러네요 ㅋㅋ 세상에 ㅋㅋ
26mm, 아이폰 사진 비교하니 역시 카메라가 좋군요
소니도 이런거 나왔으면 하네요 ㅠ
뛰어왔습니다 헉헉
하핳 빠른 시청 감사합니다 ㅋ
문제는 가격 ㅜㅜ 28mm SE를 오랫동안 잘 써야지 하는 생각을 ㅜ
쨋트킥붐은 온다
출시가가 좀 아쉬워요. 500달러가 1400원 환율이라니.. 안정화된지 꽤 됐음에도 일본의 엔저 영향일까요 ㅎㅎ;
그러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싸게 출시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__ㅜ
@@CPA_fotog 그래도 기존 28mm도 잘 쓰고있었는데 갖고싶을만큼 납득할만한 성능이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특히 미끄럼틀 동영상 클립은 놀라웠어요
얼마에요?
70?
@@FineArt-xu8pb 후지 xf27mmf2.8 이 45 인데 넘 비싼감이 드네용… 풀프버전이라지만
📸
저 크기 무게에... 대단하네요
무게대비 해상력은 최고같긴 하네요 ㅎㅎ
사... 사까...?!
사...사까!?
왜곡 잡는게 미쳤네요... ;;
아니 뭔 팬케이크 광각 렌즈가 왜곡을 이렇게 잡아놓은거죠...
모델료 많이 주셔야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 전부 다 주고 있네요 ^__ㅜ
진심,, Z마운트 크롭바디를 위한 축복렌즈 일 줄 알았으나 조리개값이 너무 아쉽꿱
ㅎㅎ 구조상 어쩔 수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__^
전 조리개보다도 가격이 너무 아쉽네요 ㅜㅜ
피 여기에도 있군요!
@@howyag7914 누구세요
@@pianbliss 저랑 댓글로 자주 이야기했잖아요 ㄷ
가격땜시 망이다 ㅠㅠ
흐규 ㅋㅋ
회계사님께서는 카메라 설정창이 보이는 화면은 즉 lcd창 녹화는 어떤 방식으로 하고 계신가요..? 닌자 일까요..? 저는 액순을 쓰는 중입니다만 좀더 간편한 방법이 있을까요.? z8 에 아이폰13프로 사용자입니다 ㅎ
저도 그냥 ㅋㅋ 닌자로 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닌자가 제일 편한 것 같아요 ㅋㅋ
@@CPA_fotog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