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29살. 올해가 가고 30대가 오기전엔 명품백 한 개 정도는 꼭 사야지하고 다짐했었어요. 그러다가 7월에 엄마가 직장암 4기라는 소식을 듣고 거의 울며불며 지내다, 이젠 그딴게 다 무슨 소용이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가방 살 돈으로 부모님한테 500만원짜리 안마의자 사드렸어요. 제가 해외에서 직장을 다니는터라 영상통화밖에 못하긴 하지만, 항상 안마의자에 앉아있는 엄마를 보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어요. 명품백 100개를 산다고해도 아마 이 기분은 못 느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후회없고, 너무 행복해요. 다 필요없고 우리엄마만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명품 관심도 없던 20대후반때 새로오신 여과장님( 결혼해서 첫아이 임신중인 상태) 너는 명품 가방 하나도 없냐고;; 명품 가방도 지금은 드는 사람을 못본 그 똥가방 강아지 집 처럼 생긴 스피디(?) 그 가방 자기는 있다며 결혼 하면 다들 이걸 산다고 ㅋㅋㅋ 또 차를 사서 몰고 다닐 생각이 없어 버스 타고 출퇴근하는데 갑자기 결혼해서 애 생겨도 애 들쳐엎고 버스 타고 다닐꺼냐고 했던 그 분.. 생각이 나네요.. 명품 하나없는 저를 이상하게 보고;;;
@@수영-c7u 명품은 적금안들어도 살수 있는 사람들이 사는거죠..나도 명품 살돈은 있어 근데 안사는거야!! 이말은 누구나 해요..다만 명품을 사도 통장잔고의 숫자가 별로 변하지 않는 사람들..명품을 사도 내 지갑의 돈이 별로 안 줄어드는 사람들은 사는거죠..하지만 명품 하나사고 통장이 텅장되는 사람들은 쉽게 못사죠..사기가 엄청 망설여지고 하겠죠....다 자기 그릇이 있어서 더 담을수 있는 사람 담고 싶어도 그렇게 못하는 사람 다양하게 있는데 보면 명품 사는 사람들은 무조건 사치스럽고 허영심 많은 사람 취급하듯 얘기하며 본인은 명품 안사니 합리적인 소비에 되게 올바른 사람처럼 포장하듯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그것도 웃김..자기 위안인가???? 그런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에구..직장 동료가 인성은 짝퉁보다도 못하네요..본인이 명품중독 쇼핑중독이면 중독이지 왜 남의 패션까지 간섭에 지적에 훈수까지..거기다 남친의 애정까지 저울질 하는 무개념하며..ㅉㅉ 저도 명품 들고 다니는 사람들에 대한 큰 편견은 없지만 한번씩 저들이 두르고 다니는 명품만큼 인성도 명품일까?하는 생각이 들고는 하네요^^ 깍두기 캐피탈에서 혼자 또 피식 웃었어요! 쥐쥐님~오늘도 재밌는 사연 올리신다고 고생 많으셨구요 잘 보고 가유!^^♡
@H _H 명품도 시즌마다 유행따라 나오는 제품이 있고 언제사든 똑같은 디자인의 명품이 있어요. 예를 들어 한 2천만원주고 에르메스 버킨백이나 켈리백 샀는데 1년뒤에 유행지나고 하면 사겠습니까? 1년전에 샀든 2년전에 샀든 10년전에 샀든 언제 샀는지 모르게 쭉 같은 디자인으로 나오는 명품들이 있어요. 그걸 말하는거겠죠.. 시계도 왜 로렉스 시계를 찾는지 아세요?? 그것도 마찬가지로 1년전에 샀든 10년전에 샀든 언제 샀는지 모르게 쭉 같은 디자인으로 갑니다. 물론 그걸 못사는 사람들이나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 시계쪼가리가 뭐라고 그런데 몇천을 쓰나?? 그리 생각할 수 있으나 본인이 관심없다고 남들 하는거 까지 욕하고 폄하하는건 또 아니라고 보거든요.. 언제나 유행안타는 명품은 하나쯤 가지고 있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는 명품이라고 하면 사치품으로 낙인이 찍혀서 명품 얘기만 나오면 헐뜯기부터 하려는 사람들 천지인듯 합니다. 왜 그 제품들이 명품이 되었는지 한번 그 역사를 들여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제 주변에 맨날 무슨 버킨백을 대기올려놨다는둥 카르티에 팔찌를 보고있다는둥 하면서 내일 모레 퍼질것같은 오래된 소형차타고 월세집 사는 사람들 몇 있습니다. 30대때 돈 쓰는건 사실 쉬워요. 20대때보다 벌이가 나아지고 대출이나 카드론도 어떻게든 돌려막을 수는 있는정도가 되니까요. 그렇지만 진짜 인생은 4-50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도 잘 살고 잘 쓰는건 어렵거든요 더 나이들수록 마찬가지구요. 남의 이목 신경쓰지말고 알뜰살뜰하게 사는게 현명한것 같아요^^
예전에 손절했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임있을때 마다 신상명품착용하고 나오고 카드 빚 독촉때문인지 친구들에게 각각 몰래 돈 300~500만원씩 빌려달라고 해서 ..모임하는 친구들이 전부 손절했어요.. 중요한건...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상명품을 했는데도.. 그 친구가 하면 짝퉁같아 보였어요 ㅋㅋㅋ
ㅇㅇ 여기서도 저 여자가 더 잘못한거긴 한데 사연자 말하는 뉘앙스가…. 가죽떼기. 그런거~ 백만원이라구요? 이런 표현이 듣기 조금 거북했음…… 개인적인 얘기지만… 대학입학할때부터 부모님찬스로 일년 한두개씩은 매년 구매할수있었는데…십년넘게 사다보니 가방이 좀많아졌는데… 매번 의상에맞춰 바꿔들고나가면 안줏거리되더라구요. 이런데다 이돈을 쓴다구요? 이게얼마냐고 다이렉트로 물어보거나.. 가방을 또샀어 등등 얘기하는데… 계속듣다보면 노이로제걸리고 짜증나서 사람이 가끔 공격적으로 변하게되던ㅎㅎㅎ 나중엔 해탈해서 짝퉁이라고 하고 다니고. 요샌 뒷얘기듣기싫어서 직장이나 성당모임 등등 애매하게친한사람앞에선 마이클코어스나 코치들고 다녀요.
100만원씩 저축 하다니 대단하네요~~ 알뜰 살듯 모아 미래 편안하게 사는게 젤 짱이죠~~ 예전에 음식 배우러 다닌적 있었는데 시에서 관리하는곳? 이었는데 같은 반에 다니시분 표시도 안나게 입고 다녀서 몰랐다가 끝날때 다되어 알게 됐다는 ~~ 올 라디오에 좋은 얘기가 생각나네요~~ 나누기 잘하면 돈 못모두고 곱하기 잘하면 잘 산다고~~ 할부유혹에 빠져 비싼거 비싼줄도 모르고 살수 있다는
나도 비슷한 일 있어서 생각난다ㅋㅋ 09년식 NF소나타 트랜스폼 아직 밟으면 밟는대로 잘 나가고 친구가 정비소 해서 관리도 잘 되어있어서 새 차 살 생각도 없고 옷도 평소 명품은 잘 안사입지만 운동도하고 자기관리도 열심히 해서 구질구질하게는 안입고 다니는데 하루는 직장에 톰브라운 가디건 입고 와서는 자기 옷이며, 시계며, 자동차며 자랑자랑을 하는거임ㅋㅋㅋㅋ 그러다가 옆에서 차장님이 짜증이 나셨는지 그러는 너는 돈 얼마나 모았냐 하시길래 삐쭉삐쭉대며 모은돈은 커녕 대출땜에 그거 갚고나면 거지라고 ㅋㅋㅋ 차장님이 내 편 들어주면서 얘는 빚도 없고, 자기 집도 있고, 모은 돈도 2억이 다 되어간다는데 넌 지금까지 뭐했냐고 존나 꼽줬음ㅋㅋㅋ 얼굴 시뻘개져서 무슨 2억이냐고 바락바락대길래 인터넷뱅킹 들어가서 통장 잔고보여줬더니 그 뒤론 자랑질 안하고다님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명품들고 버스를 타건, 중저가 브랜드 들고 자차를 타건 그건 각자의 선택이고 존중받아야겠죠. 타인의 선택에대해 왈가왈부하며 지적질하는 미주씨의 태도가 잘못되었을 뿐, 미주씨가 명품들고 버스타는 행위가 부끄러운 건 아니라 생각해요. (명품에 치중하는 미주씨의 모습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지만요 ㅎㅎ) 그나저나 쥐쥐극장 성우분 목소리 정말 대박 매력적이예요!!
![🤬매번 얻어먹는 뻔뻔한 빈대 친구와 손절했어요🤬 [영상툰]](/img/1.gif)
현재29살. 올해가 가고 30대가 오기전엔 명품백 한 개 정도는 꼭 사야지하고 다짐했었어요. 그러다가 7월에 엄마가 직장암 4기라는 소식을 듣고 거의 울며불며 지내다, 이젠 그딴게 다 무슨 소용이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가방 살 돈으로 부모님한테 500만원짜리 안마의자 사드렸어요. 제가 해외에서 직장을 다니는터라 영상통화밖에 못하긴 하지만, 항상 안마의자에 앉아있는 엄마를 보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어요. 명품백 100개를 산다고해도 아마 이 기분은 못 느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후회없고, 너무 행복해요. 다 필요없고 우리엄마만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잘 하셨어요 ^^
이런 멋진 따님~~♡♡ 부모님을 그렇게 생각하시니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 거에요^^
효녀
솔직히 명품은 인생에 딱히 도움주는게
없는 사치품
여자인걸 어케 앎?
명품가방 들고 다니며 거지처럼 사느니 남 눈치 안보며 내가 들고 다니고 싶은 가방들며 마음이 여유롭게 사는게 최고다
하...킹정.... 근데 답글 왜 없냐...
난 디자인 이쁘면되는데
@@스테피어리니 야너두?야나두!
비싼거 가지고 다니면 좋긴하죠~ 근데 내 통장 잔고 느는 거 보면 그게 더 좋음ㅎㅎ
@@Take_your_senses 잔고느면 딱 군침이 싹도누
서로 가치관이 다를수 있는데 그걸로 비웃고 헐뜯는사람이해안감 명품에 가치를 두는 현재지향적인 미주씨도 있을수있고 저축에 가치를 두는 미래지향적인 쓰니도 멋지다고 생각함 😄
ㄹㅇ 이게정답인데 댓드로보면 핀트잘못짚고 미주의 명품소비관념을 자기가치관에따라 조롱 비난하는 제2의 미주들 널렸음
자신이 명품관에서 일한다고 명품인줄아는 착각하는 직원이 손님을 겉모습만 판단하는 직원을 더붙어 명품을 안하고 다니면 사람 취급안하고 남자친구를 돈으로 취급는사람 역시 쓰레기일뿐이다
진짜 돈있는사람이 나이키사듯 명품사면 좋아보이는데 , 월급탈탈털어 명품사는 사람은 마음이 비어보임
공감 합니다 자기분수에 맞게살아야죠
진짜 부자들도 자랑안하고 겸손합니다!
딱봐두 빚내서 명품사는 여자 밀린 카드값 안봐도 뻔해여 ㅋㅋ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ㅠㅠㅠㅠ맨날올라오면좋겟다ㅜ
Bohui님🥰 저도 맨날 올리고 싶어요. 쥐쥐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명품가방 들고 다녀봤는데 가방이 가방이지 라는 생각이 더 들었어요.. 지금은 에코백을 더 선호해요!! 가볍고 편한게 장땡!!
맞는말씀
이거진짜팩트아님??
@@penny_log5031 늙어서 그런듯
이거 내 이야기
두개있던거 그냥생각없이
막들고다니고 다까지고 다벗겨짐ㅋ
막들고다니는 편한가방이최공
저도 명품 사는거 나쁘게 생각 안하는데 남을 무시하는거는 진짜 문제네요
남편이 결혼하면서 명품가방 선물로 줬었는데 처음 받아보는 명품이라 기분은 좋았지만 행사있을때 빼곤 안들게되더라구요..그냥 에코백이 편하고 좋더라구요~개인적인 의견입니다!!
So good!
나이들면 다 귀찮아요. 천가방이나 가벼운가방이 최고 ㅋㅋㅋㅋ
@@박준영-r6b3n 서른줄인데 명품은 눈에 안 들어오네요
남자인거 감안해도 이미 겉돌겠죠 ㅋㅋㅋ
나이들면 어깨 아파서 가죽가방 벅찹니다..이왕 생긴 가방은 젊을때 한번씩 부지런히 들고 다니시길..ㅋㅋ
명품 살 능력이 있고없고를 떠나서, 나이드니 가벼운 천가방이 최고. 어깨죽지 아파서 가죽가방도 못 들겠더라고요.
젊을때 많이 들고 다니세요. ㅜㅜ
이게 단순히 비싼 가방이냐 명품 가방의 문제가
아니라... 에휴 그냥 한심하다... 가방 하나 갖고
직장 동료를 그냥 까내리고 무시하는거 자체가
큰 문제다... 왜 남의 인생을 그리 후벼 파는가...;;;
에휴...
에고..그까짓 명품 36개월 할부하면 되지요 근데 그럼뭐하나요 명품백속 지갑엔 돈한푼없는걸요
다 필요없습니다
허영없고 성실히살면 항상 행복해요
그리고 저는 명품은 없어도 음식값은 안아끼고 사먹습니다
다들 중요하다 여기는게 다를뿐인거라생각해요
그리고 돈있으면 명품사면 되고요
기죽지맙시다 우리모두!!!
어쩜 이리 모든 에피소드를 찰떡 같이 표현하시는지..❣️
미주씨 ㅋㅋㅋㅋ다 명품인데 퇴근할때 버스타고가넹
명품을 사는건 뭐라 안하지만
명품으로 치장하고 마을버스 타는 인간이
부지런하고 실속있게 잘살고있는 남한테 테클거는건 진짜 인성이 썩은듯..
저도 미혼 때, 직장 다니면서 도시락 싸고, 엄청 아껴서 살았어요. 그래서 결혼 4년차에 내집 장만을 했어요.
근데 젊었을 때라도, 가끔은 본인을 위해서 썼으면 좋겠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게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잘하신 거에요.
빚 없는게 장땡이죠~!!! 👍
작가님~오늘도 잘봤습니다~!!🥰😍
동감 요. 나이들고 보니 저도 아가씨 때 좀 치장하고 여행도 더 많이 다니고. 날 위해 쓸 걸 하는 후회가. ^^.
명품 백에 대한 미련이나 후회는 없지만요.
명품 사는거 제외하고 클럽이고 여행이고 다 가봤어요 전 여행이 참 사람을 발전?시킨다 해야하나 보는 눈이 키워지는거 같아서 참 좋았어요
@@redyami3415 코로나잠잠해져서.얼른여기저기여행다니고싶네요
4년 만에 내 집 장만이라니 대단하세요😁 그래도 젊었을 때 적당히 즐기면서 사는 여유도 필요하겠죠?
오늘도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youryou님🧡
결혼4년차에 내집 장만 정말 대단하시네요..... 본인이 안가본 길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클럽 여행 옷 본인을 위해 쓰신분들은 또 내 집 빨리 장만해서 좀 더 여유로운 환경에서 애기들 키울걸 생각할 수도 있어요.
주변에 낮은 자존감을 눈에 보여지는 명품으로 채워보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능력이 있으면 명품을 하던 명품할애비를 하던 상관이 없지만
만나면 맨날 돈없다면서 얻어먹기만 하는데
속빈 강정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콩폴 가방도 비싸고 좋은 가방인데…. 남이 뭘 들던 참 유난이네요. 저는 천가방 가지고 다녀요! 나이 드니까 가벼운 가방이 훨씬 좋더라고요ㅎㅎ
맞아요
가죽은 하루종일 메고 다니면 가방안에 뭐 얼마 넣지도 않았는데 어깨가 작살나더라구요
첨엔 촌스러워 보였는데 여행가방으로 딱이고 가죽가방 무거워들고 다니기 힘드니 나이들 수록 가벼운게 좋더라구요~~
콩폴이 뭔가요? 빈폴?
@@윰-u3k 네
헐... 콩폴이라길래 보센줄ㅋㅋㅋㅋㅋ beanpole 콩폴ㅋㅋㅋㅋㅋ
깍두기 캐피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쥐에 콩폴에 작명을 어찌이리 잘하시는지 작은디테일도 안놓치는 섬세함에 무릎을 탁치고갑니다👍
굿쥐->구찌 콩폴->빈폴 깍두기 캐피탈은 뭘까요?
@@큐티하루 건달을 속된표현으로 깍두기라고 하는데 캐피탈을 붙여 사채업장 이름을 지은신듯해요 ㅋㅋㅋㅋㅋㅋ
칭찬 감사드려요😁😁 dudtjs님🧡
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순간 콩폴이 그거인가 하고 확와닿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뒤에 통장 잔고 보며
누가 웃고 울지 보인다는
사연자분 화이팅 입니닷!
와~~~~기다렸어요!!!!
로드무비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깍두기캐피탈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실망시키지않은 깨알센스
굿쥐가방....명품진입예상
워니김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굿쥐🧡
네이밍 센스 신이야
소득 대비 명품을 사건 싸구려를 사건 다 자기 마음이고 자기 가치관이지만 인간을 대하는 말과 행동은 명품으로 하는게 제일 중요할 듯...
명품이 좋긴 하지만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내 분수는 몇백만원짜리 가방보다 저렴한가방 들고다녀도 통장에 몇백있는게 더 좋음
맞어요 분수답게 돈좀있으면 명품사고 없으면 그냥깔끔한거 눈치보지 말고 ~~
오 저도 그 분수에요 ㅎㅎㅎ
하나도 안부러움^^
저도 몇 백만원짜리 가방보다 통장에 몇 백 쟁여놓는게 훨 조아욤^^ㅋㅋㅋ
사람마다 선호하는 건 다 다르겠지만 그것도 다양성이니 다 존중해주어야 마땅한 듯요
명품인성이 명품을 만듭니다.
허영말고 자신이 진짜명품이 되었으면 합니다.
근데 명품하나 들고다니는 사람보면 부럽기는 함.
동성친구가 사준 명품 가방 오년들고다녓더니 낡아서 버렷는데 ...지금은 에코빽
솔직한 분
전 신랑이 샤넬 700만원자리 사라는데 필요도없고 불편하고 아까워 안샀어요 명품 딱히 부러울거없어요 ㅋ
누가 사주면 마르고 닿토록 매고 다시겠음.
명품이 부러운가요...? 난 그냥 통장이 통통한 사람이 부럽던데 ㅋㅋㅋㅋ
명품 관심도 없던 20대후반때 새로오신 여과장님( 결혼해서 첫아이 임신중인 상태) 너는 명품 가방 하나도 없냐고;; 명품 가방도 지금은 드는 사람을 못본 그 똥가방 강아지 집 처럼 생긴 스피디(?) 그 가방 자기는 있다며 결혼 하면 다들 이걸 산다고 ㅋㅋㅋ 또 차를 사서 몰고 다닐 생각이 없어 버스 타고 출퇴근하는데 갑자기 결혼해서 애 생겨도 애 들쳐엎고 버스 타고 다닐꺼냐고 했던 그 분.. 생각이 나네요.. 명품 하나없는 저를 이상하게 보고;;;
저 20대에 큰맘 먹고 명품 메고 나갔다가
비와서 검정 비닐 싸서 집에 온적 있어요 ㅋㅋㅋㅋ
근데 나이 드니까 에코백만 메고 명품백은 구석에 쳐박혀 있어요🤣
나이들면 가방가벼운게 최고
아무리비싸도 옷도무거우면싫고 신발은발아프면 아웃
명품가방 사려고 적금들어도 막상 사려면 아까워서 못사요~~ㅎ 40대후반 에코백이 젤로편해요
@@수영-c7u 명품은 적금안들어도 살수 있는 사람들이 사는거죠..나도 명품 살돈은 있어 근데 안사는거야!! 이말은 누구나 해요..다만 명품을 사도 통장잔고의 숫자가 별로 변하지 않는 사람들..명품을 사도 내 지갑의 돈이 별로 안 줄어드는 사람들은 사는거죠..하지만 명품 하나사고 통장이 텅장되는 사람들은 쉽게 못사죠..사기가 엄청 망설여지고 하겠죠....다 자기 그릇이 있어서 더 담을수 있는 사람 담고 싶어도 그렇게 못하는 사람 다양하게 있는데 보면 명품 사는 사람들은 무조건 사치스럽고 허영심 많은 사람 취급하듯 얘기하며
본인은 명품 안사니 합리적인 소비에 되게 올바른 사람처럼 포장하듯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그것도 웃김..자기 위안인가???? 그런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맞습니다. 명품도 눈에 안 보이는 역사와 가치가 있으니 비싼 가격에도 사는 사람들이 있겠지요? 허영심 많고 사치스러운 사람만 명품을 사는 게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la heebin님 말씀에 공감해요💛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속물 맛집 채널이군요
아니 임작가님을 여기서 뵙다니...입틀막!!🥱
임작가님이다!
저상사가 나르시시스트 맞는거죠? 제친구가 딱 저렇게 저한테 했거든요 전 저렇게 사리다는 못먹였지만...
ㅋ
재밌는 영상에 항상 임작가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가방 구두 시계도 좋지만 등따시고 아무도 뭐라 못하는 내집(자가)이랑 내 차(소나타)가 최고다!
👍👍👍👍👍
자가주택 자차 있으면 부러울 거 없는 사람이죠~~~^^
참 희안한게 진짜 가진게 많은사람일수록 치장을 잘안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ㅇㅇ
백화점 보안으로 잠깐 일했었는데 정말 편~안하고 내츄럴하게 와서 플렉스하시는 분들 많이봤습니다~
에구..직장 동료가 인성은 짝퉁보다도 못하네요..본인이 명품중독 쇼핑중독이면 중독이지 왜 남의 패션까지 간섭에 지적에 훈수까지..거기다 남친의 애정까지 저울질 하는 무개념하며..ㅉㅉ
저도 명품 들고 다니는 사람들에 대한 큰 편견은 없지만 한번씩 저들이 두르고 다니는 명품만큼 인성도 명품일까?하는 생각이 들고는 하네요^^
깍두기 캐피탈에서 혼자 또 피식 웃었어요!
쥐쥐님~오늘도 재밌는 사연 올리신다고 고생 많으셨구요 잘 보고 가유!^^♡
항상 감사드립니다 2710님😚💚 좋은 밤 되세요🥰
@@jwijwi
쥐쥐님두요~~~^^♡
누가 명품을 들던 그냥 가방을 들던... 그런거보다는 내실을 다지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각자 삶의 방식이 다른거니까 서로 존중해줘야하는데~ 저러면 넘 힘들죠
아 하늘용사언냐 가끔나와줘서 너무좋당ㅋㅋㅋ최고야 하늘용사언니🥰
사회 초년생때는 명품가방 들고 다니면 능력있는 사람 같다고 생각했었고 갖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러나 현재 살수있는 형편이 되니까 에코백이 제일 좋아요.
저도 실증 되게 잘 내서 비싼 가방보다 그 가격에 여러 개 살 수 있는게 좋더라고요 각자의 취향이죠! 무조건 옳은 취향은 없죠! 텅장이 되지 않게 계획을 세우고 자기 취향에 맞게 사는 거죠 하지만… 전 왜 텅장이죠…ㅠㅠ
@H _H 명품도 시즌마다 유행따라 나오는 제품이 있고 언제사든 똑같은 디자인의 명품이 있어요. 예를 들어 한 2천만원주고 에르메스 버킨백이나 켈리백 샀는데 1년뒤에 유행지나고 하면 사겠습니까? 1년전에 샀든 2년전에 샀든 10년전에 샀든 언제 샀는지 모르게 쭉 같은 디자인으로 나오는 명품들이 있어요. 그걸 말하는거겠죠.. 시계도 왜 로렉스 시계를 찾는지 아세요?? 그것도 마찬가지로 1년전에 샀든 10년전에 샀든 언제 샀는지 모르게 쭉 같은 디자인으로 갑니다. 물론 그걸 못사는 사람들이나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 시계쪼가리가 뭐라고 그런데 몇천을 쓰나?? 그리 생각할 수 있으나 본인이 관심없다고 남들 하는거 까지 욕하고 폄하하는건 또 아니라고 보거든요..
언제나 유행안타는 명품은 하나쯤 가지고 있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는 명품이라고 하면 사치품으로 낙인이 찍혀서 명품 얘기만 나오면 헐뜯기부터 하려는 사람들 천지인듯 합니다. 왜 그 제품들이 명품이 되었는지 한번 그 역사를 들여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제 주변에 맨날 무슨 버킨백을 대기올려놨다는둥 카르티에 팔찌를 보고있다는둥 하면서 내일 모레 퍼질것같은 오래된 소형차타고 월세집 사는 사람들 몇 있습니다. 30대때 돈 쓰는건 사실 쉬워요. 20대때보다 벌이가 나아지고 대출이나 카드론도 어떻게든 돌려막을 수는 있는정도가 되니까요. 그렇지만 진짜 인생은 4-50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도 잘 살고 잘 쓰는건 어렵거든요 더 나이들수록 마찬가지구요. 남의 이목 신경쓰지말고 알뜰살뜰하게 사는게 현명한것 같아요^^
빨리왔다고 생각했는데 쥐쥐극장 사랑하는 분이 많은가봐요~ 기다렸어요~ 늘 잘 보고있습니다:)
혜진님 빨리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손절했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임있을때 마다 신상명품착용하고 나오고
카드 빚 독촉때문인지
친구들에게 각각 몰래 돈 300~500만원씩 빌려달라고 해서 ..모임하는 친구들이 전부 손절했어요..
중요한건...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상명품을 했는데도..
그 친구가 하면 짝퉁같아 보였어요 ㅋㅋㅋ
목소리 연기가 진짜 대박이에요 ㅋㅋㅋㅋ 진짜 드라마 보는거같음
totoro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금방 돌아올게요
사람이 명품이 되야지. 뭔 저런 가방이 명품 ㅎㅎㅎㅎ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사람은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요
영상 늘 재미나게 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
충무공의 병단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영상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그림도귀엽고 목소리도 넘좋고
내용도 한번쯤 살면서 겪어볼법한 우리들 이야기라서 너무 공감가고 재밌어요
쥐쥐극장 만세ㅋㅋㅋ🤣💕
글로우맘님 만세🥰 칭찬 정말 감사드립니다💚
근데 자기가 명품안산다고 은근 명품사는거 까내리는 사람 있는데 명품은 괜히 명품이 아님. 분수껏 사는거지 명품이라고 일단 욕하고 보면 안됨.
네 맞아요. 님 말에 공감합니다
ㅇㅇ 여기서도 저 여자가 더 잘못한거긴 한데
사연자 말하는 뉘앙스가…. 가죽떼기. 그런거~ 백만원이라구요? 이런 표현이 듣기 조금 거북했음……
개인적인 얘기지만… 대학입학할때부터 부모님찬스로 일년 한두개씩은 매년 구매할수있었는데…십년넘게 사다보니 가방이 좀많아졌는데… 매번 의상에맞춰 바꿔들고나가면 안줏거리되더라구요.
이런데다 이돈을 쓴다구요? 이게얼마냐고 다이렉트로 물어보거나.. 가방을 또샀어 등등 얘기하는데… 계속듣다보면 노이로제걸리고 짜증나서 사람이 가끔 공격적으로 변하게되던ㅎㅎㅎ
나중엔 해탈해서 짝퉁이라고 하고 다니고. 요샌 뒷얘기듣기싫어서 직장이나 성당모임 등등 애매하게친한사람앞에선 마이클코어스나 코치들고 다녀요.
인정입니다. 옷이나 백이나 비싼 명품이 아니더라도 몇 만원짜리 라도 자기 분수에 맞게 사고 하고 다닌것 같아요.
상대방을 까내리는것은 예의에 어긋나는것 같아요.
@@yj3147 저도 그런점이 거북해서요. 자신은 합리적 소비를 한다는 뉘앙스…
쓰레기같은 말은
쓰레기통에 버리시고,
이쁜선물 잘 간직하시길~
아 진짜 딕션이 귀에 꽂히는게 ㅋㅋ중독성
콩폴~~~~^^
빵터졌어요
건강한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애청해요~~~~
홍석님🥰 애청해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재밌는 영상 가져오겠습니다🥰
정말 똑똑하고 현명한 여자네요
이시대에 보기드문 아가씨네
오모!! 오늘사연 정말교훈적이네요
명품은좋지만 자기주제에맞는것을 걸치고 다녀야죠
여유있는 마음의부자가 최고랍니다😉
오모!! 삼별이님🥰💚
감사합니다.
20년전에 언니가 생일선물로 사준 10만원짜리 시계를 건전지 갈아가며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명품 당연히 비싼 만큼 값을 하겠죠. 하지만 의미없는 비싼거 보다 의미있는 선물로 준게 나에겐 더 명품이네요.
미국에서는 누가무슨차를타고다니는지 무슨가방을 들고다니는지 도통관심이 없어요!!!😂😂😂
사치품으로 장식 많이하는 부류를 보면
허영심과 내면이 공허한 사람이 많더군요.
공허한 사람!! 공감.
맞아요
성형중독도비슷
마지막이 핵반전이네ㅋㅋㅋ그깟 가방ㅋㅋㅋ차의 실용성에 비할 수 없닼ㅋㅋ
쥐쥐다 쥐쥐~~!!^^♡
쥐쥐님 잼나게 볼게유ㅎㅎ쓩
sf2710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쓴님 힘내세요.
저도 명품에 대해선 같은 생각이에요.
그리고 열심히 살려고 하는 그 마음이
더 값진 것이에요.
나중엔 더 행복하실거에요.😸😸😸
잘 봤읍니다 진짜 많이 기다렸네요 ㅎ 오늘도 공감 가는 얘기 고마워요 ^^
8천 짜리가방이 넘 마음에들어서 죽우장창 3~4년들고 다녔다.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모르는 명품이라고 생각하고 가방에 대해 좋은말만 했다.내가 그정도의 위치와 재력이 되니 그렇게 생각한듯.......자기자신을 업시키면 주변의 모든것이 명품이 됩니다.
죽우장창....ㅎㅎ
주야장천
지적 감사합니다
아침에 빵 터졌읍니다.오래전에
배운언어를 실생활에서 쓸데 좀 쎄게 발음하여 생각지도 못했네요.다른분도 읽으실때 아실수 있도록 수정은 안 하겠읍니다
@@사이다-t8q 멋지십니다
여유되면 좋아서든 남의시선 신경써서건 고가의 물건도 얼마든지 살 수 있겠지만,
남들이 자기처럼 살지 않는다고 비웃고 조롱하는 그 천박한 인성은 어떤 사치품으로도 가릴수가 없지.
저랑 주인공이란
몸과마음이 명품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쥐쥐씨
만석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쥐쥐씨라는 호칭이 너무 듣기 좋네요😁
별걸 가지고 무시를 ㅜㅜㅜㅜ
가방ㆍ지갑 브랜드 상관없는 이유:
1 진짜 소중한 친구들ㆍ사람들은 내 가방 신경안쓰고 나에게 계속 잘해준다.
2 내가방 하찮게 보는 사람들은 나에게 소중한사람들도 아니고 잘보일 필요도 없는 사람들이다.
역시 쥐쥐가 젤 잼나요 ㅎ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채님🥰
너무 재밌어요♡♡
더빙도 좋고 시월드도 좋지만 이런다양한 에피소드 더 좋아요bb
밍밍님🧡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앞으로도 더 재밌고 다양한 얘기로 찾아 오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명품이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고요????ㅠㅠㅠㅠ
사람자체가 명품인게 중요한거지요^^🥰🥰🥰🥰
나는 빚지면서까지 명품 사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든네요
빚
감사ㅋㅋ
꺄 ㅋㅋㅋ 오셨군여!!!!목빠지게 기다렸답니다😭 진짜 아껴서 보고싶어요...ㅠㅠ한 주의 낙인 쥐쥐극장🧡
은블링님😍 목빠지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명품안사는사람 정상
명품사는사람 정상
명품안산다고 뭐라하는 사람 비정상
명품산다고 뭐라하는 사람 비정상
정답이네요..^^
결론: 남에 인생에 신경꺼 ㅋㅋㅋ
우리남편 ㅋㅋ
명품가방 들고다니는거 디스하더니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내월급 다바쳐 집도분양받고 하니까 자기월급 반정도 빼돌려서나몰래 게임결제 매달 150 200씩 함..
걍사고싶은거 쓰세요 돈많으면 남자들 딴짓함
앞에서는 알뜰하고 개념있는척 돈없는척하고 ..
결혼반지 해외여행 소소한여행 맛집 데이트 옷 화장품 다아끼고살았는데 ㅋㅋㅋㅋ
나는아직 믿기지도않음..앞에선개념있는척 가정적인듯 알뜰한듯
돈없다고 한남자가 뒤로이렇게 게임에썼을줄..
한국이 가진 최악의 문제점은 겉으로 보이는걸로 남판단하는거인듯 명품백이던 고급차던 아무거나 타믄 되지 굳이 보이는걸로 무시하는건 결핍이 심해섬임
제 대학친구랑 비슷하네요 ㅎㅎ 남자친구한테 생일 선물받은 국내브랜드 가방 들고갔는데 아무말안하다가 헤어질때 노트북가방 들고왔냐며 웃으며 무시하던 그년.
Phj아 20대 내내 명품으로만 사람 평가하더니 오피스텔 월세로 결혼생활하는 너의 모습. 참으로 웃프다
박현정 ㅋㅋㅋㅋㅋㅋ
남친한테선물받앗다고말햇어요? 아니라면 걍 진짜노트북가방같아서 그랫을수도잇는데 님이더이상함
드디어! ᆢ 부담주지 않겠어요 잘 봤습니다!ㅎ
콩폴 굿쥐ㅋㅋㅋ웃겨요
깍두기 캐피탈 ㅎㅎㅎㅎ 영상 기다렸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꼭 저렇게 애매하게 버는사람이 명품 사고 자랑하고 싶어하드라ㅋㅋ 과시는 결핍에서 나오는거라던데 진짜 맞는듯
유학오면 부자들 많이 보는데요.. 명품 안들고 다니는 사람들 많아용 저사람한테 가서 한마디 하고 싶네요. 유학은 커녕 왕복 비행기 낼돈도 빠듯할것 같은데
100만원씩 저축 하다니 대단하네요~~
알뜰 살듯 모아 미래 편안하게 사는게 젤 짱이죠~~
예전에 음식 배우러 다닌적 있었는데 시에서 관리하는곳? 이었는데 같은 반에 다니시분 표시도 안나게 입고 다녀서 몰랐다가 끝날때 다되어 알게 됐다는 ~~
올 라디오에 좋은 얘기가 생각나네요~~
나누기 잘하면 돈 못모두고 곱하기 잘하면 잘 산다고~~
할부유혹에 빠져 비싼거 비싼줄도 모르고 살수 있다는
사람마다 사는 방식.. 생각의 차이가
다르므로 명품이든 빈폴이든 에코든
자유겠지만 남의 영역까지 지적질 함이
거슬리는 거죠. 각자의 색깔은 다르니까요.
인생에 정답은 없더라구요. ㅎ
스스로 찾아내야할 해답이랄까요.
명품만 입고, 쓰고, 메고 다니면서 버스나 타고 댕기는 미주씨보다는 명품 하나 없어도 저축하며 자기차 타고 댕기는 국희씨가 훨씬 이쁘네요...^^
쥐쥐극장 댓글달리는 속도가 장난아니네요
오늘도 저도 넘 잘봤습니다😍 마지막멘트 속시원 🚗🚗
슬슬님💚 덕분에 구독자님들이 많이 늘어서 댓글이 많이 달리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바로달려왔어요😊 믿고보는 쥐쥐극장입니당 ♡
앨리스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떤게 진짜 실속인지를 모르는 미주씨네~~ㅋㅋ 평생겉모습만 중요시하며 살꺼같네요 손절하기 잘하셨어요~~😁😁
나도 비슷한 일 있어서 생각난다ㅋㅋ
09년식 NF소나타 트랜스폼 아직 밟으면 밟는대로 잘 나가고 친구가 정비소 해서 관리도 잘 되어있어서 새 차 살 생각도 없고 옷도 평소 명품은 잘 안사입지만 운동도하고 자기관리도 열심히 해서 구질구질하게는 안입고 다니는데 하루는 직장에 톰브라운 가디건 입고 와서는 자기 옷이며, 시계며, 자동차며 자랑자랑을 하는거임ㅋㅋㅋㅋ 그러다가 옆에서 차장님이 짜증이 나셨는지 그러는 너는 돈 얼마나 모았냐 하시길래 삐쭉삐쭉대며 모은돈은 커녕 대출땜에 그거 갚고나면 거지라고 ㅋㅋㅋ 차장님이 내 편 들어주면서 얘는 빚도 없고, 자기 집도 있고, 모은 돈도 2억이 다 되어간다는데 넌 지금까지 뭐했냐고 존나 꼽줬음ㅋㅋㅋ 얼굴 시뻘개져서 무슨 2억이냐고 바락바락대길래 인터넷뱅킹 들어가서 통장 잔고보여줬더니 그 뒤론 자랑질 안하고다님ㅋㅋㅋㅋㅋ
저여자 인생 우째..쯧쯧쯧..
답없다 불쌍하기까지하네요
알뜰살뜰사는 사연자분 너무 예뻐요
결혼해서도 아주 잘 살것같아요
쥐쥐님 기다렸다구요 😍
마론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두여~~~목빠지는줄ㅋ 넘나재밌어요
남의 시선 신경 안 쓰고 살 순 없지만..남의 시선 신경 쓰고 사는 사람치고,멀쩡한 사람 없더라~~
40대 애둘키우는 아줌맙니다.
스무살때부터 샤넬메고 다녔어요
그때좀부유해서 지금도 옷장에
명품백 스무개정도되는데
다자기만족입니다.
요즘 명품 오픈런에서 대기타고있는모습보고는 명품안들어요
10만원짜리가방을 메도
자기에게 소중하고 이쁜게 최고입니다.
남들은 신경도안써요
깍뚜기 캐피탈 " ㅎ ㅎ
목소리 너무 좋아요 😀 👍
명품 < 인성이 중요하다는걸 느끼는 이번화였습니다.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지구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jwijwi 예전에 우연히 본 영상에 이렇게까지 구독박고 빠진게 처음인거같아요 ㅎㅎ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당 |~~!!
저런 애들은 김치라고 합니다. 빽에 목숨걸고 남깍아내리다니 한심하다
진짜 부자들은 명품이 있어 드러나는게 아니라 싼거 입고 가지고 있어도 분위기가 다름
명품 가방 살 돈으로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추억을 쌓는게 더 행복한 1인.. 자기 능력대로 명품 사서 들고 다니는 건 좋게 보이는데 남친한테 무리한 요구를 한다거나 주제도 안되는데 명품에 집착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하다..
많이 기다렸습니다.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캐넌히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ㅋㅋ 영어발음 쵝오!!!
재밌어용
전 어릴때도 만화는 안봤어요. 그런데 이 쥐쥐극장은 매번 찾아봅니다. 봤던 거 또 봐도 재미있고, 삶의 지혜까지 있어 좋아요.
김슬유님💛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명품들고 버스를 타건, 중저가 브랜드 들고 자차를 타건 그건 각자의 선택이고 존중받아야겠죠.
타인의 선택에대해 왈가왈부하며 지적질하는 미주씨의 태도가 잘못되었을 뿐, 미주씨가 명품들고 버스타는 행위가 부끄러운 건 아니라 생각해요.
(명품에 치중하는 미주씨의 모습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지만요 ㅎㅎ)
그나저나 쥐쥐극장 성우분 목소리 정말 대박 매력적이예요!!
맞습니다😊 명품 들고 자전거를 타던 버스를 타든 본인 선택이에요.💛
칭찬 정말 감사드립니다 뚱덕님💛
명품들고 버스타든 존중받아야 한다는 말은 맞으나
회사에 캐피탈 독촉전화 오게해서 직장동료들한테
폐끼치는 일은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명품들고 마을 버스 탄다고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요. 근데 그 주제에 명품 사지도 못한다고 남을 비하하니까 욕 먹는 거죠. 그럼 어떤 주제냐고 되 묻겠죠? 캐피탈에서 회사까지 빚독촉오게 만드는 주제입니다.
애초에 주인공은 명품들고다니는 미주씨를 폄하하던 사람이 아닌데 미주씨란분이 먼저 남을 먼저 매번 비하하니 그런소리했겠죠
존중받고싶으면 먼저 남을 존중했어야ᆢ
마인드가 명품인 신녀성이시네요^^
먹기좋은 속빈 강정보다 속이 꽉찬 마음이 명품인게 좋다
너무 완벽해ㅋㅋ 모든게 완벽하네요
저번주에 우연히 본 뒤로 푹 빠져서 다 정주행하고 넘 기다렸어요!!😂😂 엄마랑 친구들한테도 이것좀 보라고 링크보내고 몇번씩 봤답니다 ㅎㅎㅎ
영상 속 두분 목소리도 넘넘 좋아요 귀에 착착 감기는 목소리👍🏻
굠님😊 와 여기저기 홍보까지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더 재밌는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콩폴에서 저만 웃긴가요 ㅋㅋㅋㅋ목소리 넘나 매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