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생님께서는 사독과 오관의 대부분이 인자함과 관용을 품고 있으며 아미는 하늘로 솟아 있고 눈은 달의 형상을 띄고 있기에 사람들에게 있어서 귀인의 풍모로 여겨 질 것이나 유독 오관 중에서 출납인 입의 모양새가 매서운 수리와 같아 때때로 말보다 행동이 먼저 앞서고 주변인들로 하여금 속을 알 수 없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니 자주 미소를 머금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C.3G ㅋㅋㅋㅋ감사합니당 한 번 올라가면 잘 안 내려오고 금방 복구 된다던데 궁금해용 ㅎㅎㅎ 직접 최신기출 푸시면서 좀 더 딥하게 다뤄주시고 피샛의 본질이나 방법론, 과거 기출과 비교했을 때 체감상 차이점 느낀점 이런 거 말씀해주시면 재미도 있고 필요한 사람에게 정말정말정말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선배님 안녕하세요! 작년 합격하고 올해 입교 앞두고 있는 채용후보자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들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ㅎㅎㅎ. 영상 보다가 궁금한 부분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사무관 입장에서 사장(?)님 / 실국장님 / 과장님께 보고를 드리거나 대화하게 되는 경우가 각각 어느 정도 발생하나요? P.S. 고양이 귀여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양이 칭찬까지 챙겨주시다니 감사해요 헤헤😸✨ 질문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을 드리자면... 과마다, 현안이 발생하는 상황마다 달라지는 것 같아요! 어느 선까지 상황을 꼭 공유드려야 할지도 다르거든요🤔 제 경우 과장님께는 수시로 상황보고를 먼저 드리고, 국장님께는 못해도 이틀에 한번은 보고드리러 가는 것 같아요....! 다른 부처에 공유하거나 제출할 자료들이 있는 경우는 꼭 더 윗분들께도 보고를 드린답니다 ㅎㅎㅎ 참고로 보고라인 지키는 것 아주 중요해요!!😅
사무관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영상에서 사무관이 생각보다 결정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고 하셨는데 ㅠㅠ 예를 들어 환경부에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정책 같은건 누가 만들고 결정을 하는건가요?? 사무관이 정책을 여러개 올리면 과장님이 선택하는 건가요?? 아니면 사무관님 말씀대로 과장님이 이거하자고 하면 계획을 수립해서 올리는건가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안마다 다 다르겠지만, 제 짧은 경험상 일반적으로 위에서 이러이러한 방안을 검토해보라고 하시면 나름의 방식을 고안해서 보고드려요! 방향성이나 방침은 국과장님께서 정해주시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세부방안을 사무관들이 열심히 찾아낸다고 보심 될 것 같아용ㅎㅎㅎ
안녕하세요 최삼관님!! 저는 곧 행시 재경직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하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이 길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보라는 말씀 듣고 생각이 많아지는데요.. 딱히 다른 취미가 없고 공부하는 걸 좋아하고 활동적으로 돌아다니거나 놀러다니는 걸 별로 안좋아하는 정적인 성향이라면 사무관이 적성에 잘 맞을까요??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댓글을 남겼습니당 ㅎ 행시 도전하는데 앞서 업무 환경이 고민이 돼서요.. 사무관 업무량이 많아 야근이 잦다고 들었는데 업무 강도가 어느정도인지, 6시 이후 자기개발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 상대적으로 야근이 적은 부서/부처를 여쭤봐도 될까요~?? 특히 국토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현주님 안녕하세요~~! 업무강도는 사실 과바과, 업무바이업무이긴 한데요😉 일반적으로 현안이 있는지 여부가 제일 크게 좌우하는 것 같아요ㅎㅎㅎ 코로나19라든지, 화재라든지 아무튼 정말 큰 현안이 생기면 소관부서는 밤샘근무를 몇날며칠씩 계속 하는 경우도 생기구요...! 상대적으로 야근이 적은 부처도 현안이 있는 곳인지 아닌지를 생각해보시면 좋아요ㅎㅎ 국토부도 부동산 같은 핫이슈 담당은 정말 바쁘지만 또 그렇지 않은 부서들도 많구요!! 그래도 평소에, 일반적으로 주5일 중 2일 정도는 마음만 먹으면 운동이나 취미, 자기개발을 위해 일찍 퇴근할 수는 있어요🙂(는 다음날의 제가 약간 더 고생을 하겠지만용ㅎㅎㅎ)
최삼관님 잘 보고 있습니다~ 행시출신 5급 사무관 정도 되시면 남편 분도 같은 고시출신이라고 짐작이 되는데(의사나 로펌 변호사 등 다른 분야의 최고엘리트이실수도 있겠지만) 혹시 같은 사무관이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공무원 부부의 장단점 등에 대해서도 나중에 꼭 영상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qoo7849 지금이야 물론 일선 세무서나 경찰서 넘버 2 직급이거나 군으로 치면 중령급 장교에 해당하는 정부 사무관으로 근무하는 최삼관님과 그저 흔하디 흔한 인문대 대학원생 남편분의 차이가 크지만 그것도 그렇게 단정지을 수만은 없는 것이 분명 최삼관님 정도 위치에 있는 분의 남편이라면 뭐 서울대 국사학과나 국문과 대학원생이라거나 그 안에서는 비교적 그래도 장래가 촉망된 분일 수 있고 시일은 물론 좀 걸리고 미래가 보장된 것도 아니지만 이게 나중에는 또 소위 대학교수로 임용이 되는 코스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색안경 끼고 볼 일만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학교수, 그것도 서울시내 대학이나 지방국립대 정도 임용만 되면 또 이게 최삼관님한테 그렇게 밀린다고만은 할 수 없고 교수들은 정년도 65세까지기 때문에 진급에서 밀릴 경우 의외로 일찍 공직을 관둘 수도 있는 최삼관님을 되려 부양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이야 그 위치가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나중 일은 사람이 또 알 수 없다, 남의 남편을 그렇게까지 간접적인 방식으로나마 낮잡아 얘기할 필요까지야 또 있겠는가 라는 취지에서 드려본 얘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처 지원은 매년 달라지는 부분인데요, 원서접수하듯... 지망을 써서 내기 때문에 전년도에 인기가 많았던 곳도 다음년도에는 자리가 남아돌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ㅎ 행안부 인기보다는 인사처 인기가 좋은데, 성적이 안 좋아도 면접을 잘 본다거나 눈치게임을 잘해 자리가 남는다거나 할 수 있어요 😉 인사처는 일행도 갈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 - 김창옥 [Q&A ep.20]](http://i.ytimg.com/vi/DfhHg2EMUSs/mqdefault.jpg)
개그우먼 하셔도 잘 하실만큼 방송 체질이시네요... 탈렌트가 많으신 최삼님, 행복하시고 진솔하고 신선한 Q&A 고맙습니닷~~!
최삼관님 말하는것도 또박또박 쏙쏙들어오구 넘 멋지네요~~자랑스러워용💗
어머 감사합니다🥰 힘내서 오늘도 영상 올려보도록 할게요!!!!!✨✨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감사합니당~~🎈 하고 싶은 이야기는 더 많지만 읍읍...🤭❗️ㅎㅎㅎ
고양이 꼬리 귀여워요
헤헤 감사합니당😸😸 굳이 근처에 와서 꼬리를 흔드는 매력이란...🤦♀️✨
최선생님께서는 사독과 오관의 대부분이 인자함과 관용을 품고 있으며 아미는 하늘로 솟아 있고 눈은 달의 형상을 띄고 있기에 사람들에게 있어서 귀인의 풍모로 여겨 질 것이나 유독 오관 중에서 출납인 입의 모양새가 매서운 수리와 같아 때때로 말보다 행동이 먼저 앞서고 주변인들로 하여금 속을 알 수 없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니 자주 미소를 머금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말보다 행동이 먼저... 맞습니다...🤭 저도 최대한 미소를 띠고 있으려고 노력 중인데 그렇지 않아도 필요한 거였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 화이팅이에요ㅎㅎㅎ 같은 직종 종사자이자 브런치 작가로서 응원할게요!
헝 너모 감사합니다🥺👍 쉬운 길은 하나 없지만 같이 힘내보아요!!!! 저도 항상 응원합니다!!🔥
4:30 꼼지락 꼼지락
냥이홀릭...🐈✨
2:35 밸붕이라면 어느쪽을 선택하신건가요?
너무 예리하신 거 아닌가요🤭🤭 ㅎㅎㅎ 저도 어쩔 수 없는 직장인이랍니당🤦♀️후후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영상 감사해용
헤헤 형일기님께 제가 감사하지용🤗 이번 주말도 달콤하게 보내셔요~~!🍯🌸
오옷 댓글 1등은 처음입니다!! 사무관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옷 인영님 넘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요!!!✨
세종시 라이프는 어떠신가요? 한 편 올려주세요ㅋㅋ
호홍 알겠습니당!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사무관님! 저 7급 합격유예자인데, 사무관님같은 분들을 상사로 모시면서 일 배우고 싶습니다!! 사무관님 같은 존경스러움 분들을 잘 모셔서 잘 보필할수 있는 7급이 되겠습니다!!
어이쿠 모신다니요ㅠㅠㅠ 피땀눈물을 같이 흘리는 팀이지요!!! 서로 따땃하게 잘 챙겨가면서 해야 지치지 않고 마음의 위안을 얻어가며 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유예기간 푹~~ 잘 쉬시고, 즐거운 공직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최삼관님 이전 영상에서 자료해석 점수를 노력해서 90점대로 올리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2021 PSAT 자료해석 기출을 풀어보시는 컨텐츠 같은 거 해주시면 안 되나용 ㅎㅎㅎ 재밌을 거 같아서... 복무규정상 어렵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도 한번 풀어보는 영상 올리고 싶었는데, 복뮤규정 문제는 없지만 이제 제 실력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용...???🤔 ㅋㅋㅋ
조금 여유가 생기면 도전해보겠습니당!!! 좋은 아이디어 감사드려요🙆♀️❣️
@@C.3G ㅋㅋㅋㅋ감사합니당 한 번 올라가면 잘 안 내려오고 금방 복구 된다던데 궁금해용 ㅎㅎㅎ 직접 최신기출 푸시면서 좀 더 딥하게 다뤄주시고 피샛의 본질이나 방법론, 과거 기출과 비교했을 때 체감상 차이점 느낀점 이런 거 말씀해주시면 재미도 있고 필요한 사람에게 정말정말정말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헤헤 그렇기는 한데 또 감이라는 것도 중요하거둔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좋은 콘텐츠 고민해볼게요!!! 감사합니다아🌹
최삼관님! 사범대 나오셨으면 교육부에서 근무하시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교육행정 직렬이 따로 있는데, 저는 교육 쪽으로만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일반행정 직렬로 시험을 봤어요!! 결론적으로도 교육부에 있지는 않답니다😊
사범대시라면 혹시 출신학교가 관악에 있으신가요?!
행시를 몇살때 붙으신건가요?
스물다섯이었네요...!!!🤗
감사합니다 95년생이시군요
제 친척동생도 행시준비생이라 물어봤습니다 ㅠㅠ
앗 저는 중간에 유예도 하고 했어서요! 곧 서른이랍니다 ㅎㅎㅎ 동생분 응원 많이 해주셔요~~🥺🥺
@@C.3G 군대전역한지 얼마안되서 머리가 안돌아간다 한탄하거든요 ㅠㅠ 감사합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작년 합격하고 올해 입교 앞두고 있는 채용후보자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들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ㅎㅎㅎ.
영상 보다가 궁금한 부분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사무관 입장에서 사장(?)님 / 실국장님 / 과장님께 보고를 드리거나 대화하게 되는 경우가 각각 어느 정도 발생하나요?
P.S. 고양이 귀여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양이 칭찬까지 챙겨주시다니 감사해요 헤헤😸✨
질문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을 드리자면... 과마다, 현안이 발생하는 상황마다 달라지는 것 같아요! 어느 선까지 상황을 꼭 공유드려야 할지도 다르거든요🤔
제 경우 과장님께는 수시로 상황보고를 먼저 드리고, 국장님께는 못해도 이틀에 한번은 보고드리러 가는 것 같아요....! 다른 부처에 공유하거나 제출할 자료들이 있는 경우는 꼭 더 윗분들께도 보고를 드린답니다 ㅎㅎㅎ 참고로 보고라인 지키는 것 아주 중요해요!!😅
사무관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영상에서 사무관이 생각보다 결정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고 하셨는데 ㅠㅠ 예를 들어 환경부에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정책 같은건 누가 만들고 결정을 하는건가요?? 사무관이 정책을 여러개 올리면 과장님이 선택하는 건가요?? 아니면 사무관님 말씀대로 과장님이 이거하자고 하면 계획을 수립해서 올리는건가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안마다 다 다르겠지만, 제 짧은 경험상 일반적으로 위에서 이러이러한 방안을 검토해보라고 하시면 나름의 방식을 고안해서 보고드려요! 방향성이나 방침은 국과장님께서 정해주시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세부방안을 사무관들이 열심히 찾아낸다고 보심 될 것 같아용ㅎㅎㅎ
재시로 피셋 평 20오른 늦깎이 고시생입니다 감사원이 목표인데 일행기준 어느정도 성적이어야됩니까
서울에 있는 부처는 거의 손에 꼽히는 등수여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기가 아주 많아요!!!
알겠습니다!곧 뵙도록하죠 선배님
안녕하세요 최삼관님!! 저는 곧 행시 재경직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하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이 길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보라는 말씀 듣고 생각이 많아지는데요.. 딱히 다른 취미가 없고 공부하는 걸 좋아하고 활동적으로 돌아다니거나 놀러다니는 걸 별로 안좋아하는 정적인 성향이라면 사무관이 적성에 잘 맞을까요??
사무관도 부처마다, 부서마다 업무가 천차만별이지만 "조직생활"에 성향이 맞는지 생각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출장을 많이 다니는 자리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사무실에 오래오래오래 앉아 있어야 하기에... 정적인 성향이시라면 딱 맞기는 해요🤔🤔 ㅎㅎㅎ
그렇군요 조직생활,, 답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고시 공부를 하는 직장인입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대로 이 직업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고 싶은데 정보를 찾아보고 싶어도 정보가 없어요... 그런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경로들이 어떤 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사실 주변에 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제일 좋고 정확한데요(건너건너서라도요!!)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대학 등 커뮤니티를 활용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공공연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내용이라도 가능한 선에서 제가 도움드릴 수도 있을 것 같구요!
@@C.3G 제가 지방대를 나와서 커뮤니티도 잘 형성이 안되어 있고.. 아는 분들도 없네요 ㅜㅜ 삼관님께 도움을 요청드려야겠네요~
에고 그래도 학교에 계셨으면 더 정보 얻기 수월하셨을텐데 아쉽네용🥺 회사 이야기...?!!! 나름 열심히 해보겠습니당🙌 ㅎㅎㅎ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댓글을 남겼습니당 ㅎ 행시 도전하는데 앞서 업무 환경이 고민이 돼서요.. 사무관 업무량이 많아 야근이 잦다고 들었는데 업무 강도가 어느정도인지, 6시 이후 자기개발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 상대적으로 야근이 적은 부서/부처를 여쭤봐도 될까요~?? 특히 국토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현주님 안녕하세요~~!
업무강도는 사실 과바과, 업무바이업무이긴 한데요😉 일반적으로 현안이 있는지 여부가 제일 크게 좌우하는 것 같아요ㅎㅎㅎ
코로나19라든지, 화재라든지 아무튼 정말 큰 현안이 생기면 소관부서는 밤샘근무를 몇날며칠씩 계속 하는 경우도 생기구요...!
상대적으로 야근이 적은 부처도 현안이 있는 곳인지 아닌지를 생각해보시면 좋아요ㅎㅎ 국토부도 부동산 같은 핫이슈 담당은 정말 바쁘지만 또 그렇지 않은 부서들도 많구요!!
그래도 평소에, 일반적으로 주5일 중 2일 정도는 마음만 먹으면 운동이나 취미, 자기개발을 위해 일찍 퇴근할 수는 있어요🙂(는 다음날의 제가 약간 더 고생을 하겠지만용ㅎㅎㅎ)
@@C.3G 그렇군요~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최삼관님 잘 보고 있습니다~ 행시출신 5급 사무관 정도 되시면 남편 분도 같은 고시출신이라고 짐작이 되는데(의사나 로펌 변호사 등 다른 분야의 최고엘리트이실수도 있겠지만) 혹시 같은 사무관이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공무원 부부의 장단점 등에 대해서도 나중에 꼭 영상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불님 안녕하세요~~ 저희 남편은 아직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랍니다!🤓🤓 헤헤 다른 유익한 내용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우와 학생하고 결혼을ㅎㄷㄷ물론 전문직종 장래가 보장된 학생이시겠지만 진짜 대단하시네요 일반적으로 직장을 잡고 결혼하지학생인 상태에서 결혼은 어려운결정이셨을텐데
헤헤 남편은 인문대 대학원생이랍니다....!👨🏻🎓 직장이 필요한 순간이 많지만ㅠㅠㅋㅋㅋㅋㅋ 나름의 장단점이 있더라구요ㅎㅎ 즐겁게 잘 지내고 있어요!!😉😉
우오오오오아 진짜 남편분 전생에 세종대왕? 이순신? 진짜 나라를 구하셨거나 한글을 창제하셨거나 엄청난 공을 이루셨음에 틀림없겠군요
@@uqoo7849 지금이야 물론 일선 세무서나 경찰서 넘버 2 직급이거나 군으로 치면 중령급 장교에 해당하는 정부 사무관으로 근무하는 최삼관님과 그저 흔하디 흔한 인문대 대학원생 남편분의 차이가 크지만 그것도 그렇게 단정지을 수만은 없는 것이 분명 최삼관님 정도 위치에 있는 분의 남편이라면 뭐 서울대 국사학과나 국문과 대학원생이라거나 그 안에서는 비교적 그래도 장래가 촉망된 분일 수 있고 시일은 물론 좀 걸리고 미래가 보장된 것도 아니지만 이게 나중에는 또 소위 대학교수로 임용이 되는 코스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색안경 끼고 볼 일만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학교수, 그것도 서울시내 대학이나 지방국립대 정도 임용만 되면 또 이게 최삼관님한테 그렇게 밀린다고만은 할 수 없고 교수들은 정년도 65세까지기 때문에 진급에서 밀릴 경우 의외로 일찍 공직을 관둘 수도 있는 최삼관님을 되려 부양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이야 그 위치가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나중 일은 사람이 또 알 수 없다, 남의 남편을 그렇게까지 간접적인 방식으로나마 낮잡아 얘기할 필요까지야 또 있겠는가 라는 취지에서 드려본 얘기입니다
7:44
행안부 가려면 연수원 성적 상위 몇% 정도 안에 들어야 할까요?
인혁처는 인사조직 직류만 갈 수 있나요?
만약 일행도 갈 수 있다면 인혁처도 상위 몇%정도에 들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부처 지원은 매년 달라지는 부분인데요, 원서접수하듯... 지망을 써서 내기 때문에 전년도에 인기가 많았던 곳도 다음년도에는 자리가 남아돌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ㅎ
행안부 인기보다는 인사처 인기가 좋은데, 성적이 안 좋아도 면접을 잘 본다거나 눈치게임을 잘해 자리가 남는다거나 할 수 있어요 😉
인사처는 일행도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