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영상과 댓글을 통해 물리치료사 면허와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 취득 후 진로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 수 있게됐습니다. 학점은행제 체육학으로 건강운동관리사 응시자격을 갖추려는 제 학생들에게 꼭 추천해야될 영상이네요. 인터넷 검색하면 워낙 오염된 내용이 많았는데, 명쾌하게 알아갑니다^^
정해진 길은 없으나 현재 자녀분의 의지와 꿈을 향한 길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어느 곳인지 확실하기만 하다면 2가지 모두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병원에서 근무를 원하면 물리치료학과를 가시고 건강과 관련된 일을 전문으로 하고 싶으시면 체대를 통한 건강운동관리사도 좋습니다~그리고 요즘엔 한가지 길로만 가지 않고 2가지를 다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경우 물리치료학과나 체대로 간 후 추가로 학위를 취득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느 길이든 자녀분이 원하시는 진로로 선택하시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연락은 언제든지 글을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두가지의 직군중 하나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26살이구요..! 먼가 늦었다고 싶지만 준비해보고싶어서요! 1.제가 생리 해부학 등 노베이스 상태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얼마나 하는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노베이스시 얼마나 걸릴지 대략적으로 궁금하네요ㅠㅠ😭 2.건강운동관리사는 체육,스포츠,등이 들어간 학과 / 물리치료사는 국가고시 자격응시요건은 물치과 졸업으로 알고있는데 두개다 준비하시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셨는지도 궁금합니다!
1. 학부시절 얼마나 공부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붙잡고 공부하면 1년 정도 확실히 기반을 다지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저는 학교다닌 기준으로는 두 군데 다 합쳐서 약 8년정도 된거 같습니다~하지만 일도 하면서 진행해서 큰 무리는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동시에 병행하면 힘이 들더라구요ㅠㅠ
그냥 물리치료학과 가서 물리치료사가 되시면 됩니다. 애초에 이러한 논란이 생기는 것자체가 한국 물리치료사 업무영역(개업권도 포함)제한이 커서 그렇습니다. 물리치료학과 졸업후 정 취득하고 싶으면 편입하시면 됩니다. 사이버대에도 있으니 물리치료사로 활동하시면서 학교 다니는거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학과 나오셨으면 학사편입, 물리치료과 나오셨으면 일반편입하시면 됩니다.)
건가운동관리사는 체육학사 졸업이면 가능합니다. 물리치료를 전공하신 선생님들도 학점은행제나 학과편입으로 공부를 하신 분들이 취득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기준이 조금씩 바뀌고 있으니 지속적으로 홈페이지에 가서 체크를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개인적으론 두 학문 다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이 도움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체대졸업하고 최근에 건운사 실기시험 마친 체육계열 직장인입니다 물리치료사가 인체관련 많은 지식 갖고 있는거 인정합니다 반대로 체육과가 물리치료사보다 운동관련 지식은 더 많습니다 물리치료사가 건강운동관리사 폄하할 이유가 있을까요? 서로 잘하는부분은 인정하고 배움의자세로 나아가는게 좋다는생각입니다 댓글 안좋게 다시는분들 생각하고 부탁드립니다
건강운동관리사의 역할이... "퇴원후 약간의 불편함을 가진 분이 운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프로그램을 짜준다"라는 부분이 재활을 목적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더이상 재활이 필요가 없는데 운동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서 운동을 처방하는 건가요? 추가적으로 말하면 물리치료사는 신체교정운동이라 해서 불편함을 가진 분에게 운동을 통해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직업군입니다. 신체교정운동도 운동치료이며 재활훈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피지오타이거님께서 언급하시는 건강운동관리사의 역할은 치료나 재활이 목적이 아닌 단순히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직업군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운동프로그램의 목적이 치료나 재활이 목적이 아닌 거죠? 그냥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거죠? (차이점 중에 의료기관 내 or 외 근무하는 사람이라는 점은 제외하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씀드리면 부상이나 혹은 전문의료인이 필요에 의한 치료적 목적의 재활은 병원 내에서 의료기사의 범주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을 가능하게까지 하는 것이 현재 의료기사(물리치료사)의 업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이후 운동이나 관리를 하여 본인의 몸을 꾸준히 정상 컨디션으로 유지하거나 그 이상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건강운동관리사의 역할이 더 전문적으로 적용시켜야한다고 봅니다. 여기서 대상자는 환자였다 일상 생활을 하는 일반인으로 넘어가는 것이니 기본적인 의료지식을 기반으로 운동프로그램이 적용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피지오타이거 단순한 판단에 의하면..... 의료지식을 기반으로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라면 운동치료가 아닐까요? 건강운동관리사라는 직업이 물리치료사의 운동치료와 겹치는 부분처럼 느껴지네요. 그렇다면... 건운사의 경우 대상자에게 운동을 제공할때 방식과 물리치료사가 환자에게 운동치료를 제공할때 방식에 어떤 차이가 있나요? 피지오타이거님도 알다시피 물리치료사는 의사의 처방에 의해 평가를 통해 진단하고 적합한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죠. 이것이 신체교정운동이고 재활훈련이죠. 건운가는 어떤가요?
@@hosna1977 네 맞습니다ㅎ 그래서 건강운동관리사 정의에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별표1 제3호가목1) 및 7)의 물리요법적 재활훈련 및 신체 교정운동 의뢰는 제외"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의료지식은 건강 증진을 위한 트레이닝에 필요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라 환자를 위한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는 물리치료사의 고유 영역이고 전문이니 그 직군에 해당하며, 이 후 관리를 위한 운동센터에서 실시하는 건강 증진 트레이닝은 전문적 치료를 그 전에 하신 의료기사 전문가 선생님들의 상황을 이해할 줄 아는 트레이너들에게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건강운동관리사가 전문적으로 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나호성 제 생각은 건강운동관리사는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FITT의 운동 원칙에 의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상자에게 최적의 운동강도를 설정하여 다양한 형태의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복합적으로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리치료사는 전문적인 의료지식을 기반으로 움직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치료적 목적의 운동치료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치료도 전문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의 운동치료는 워낙 다방면으로 진행되어 있어 인체의 움직임을 만드는 모든 동작과 퍼포먼스를 운동치료에 적용 시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운동관리사는 문체부 산하의 자격이라 의료적인 부분의 접근은 제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이 잘 치료하시고 완치된 분들과 운동이 필요한 일반인들의 건강증진만을 목표로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이 운동을 시키는 것보단 지식을 기반으로 건강증진차원의 운동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생각하기 다름이지만 물리치료사는 면허증으로 국가시험을 본다는 점과 전문적인 학위과정을 거쳐야한다는 점과 건운사는 자격증이지만 체육분야에선 최상위자격이고 합격률이 대체적으로 낮다는 전제조건은 있습니다 ㅎ본인이 생각하는 기준에서는 체감이 달라서 어느 쪽에 더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냐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과 댓글을 통해 물리치료사 면허와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 취득 후 진로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 수 있게됐습니다.
학점은행제 체육학으로 건강운동관리사 응시자격을 갖추려는 제 학생들에게 꼭 추천해야될 영상이네요.
인터넷 검색하면 워낙 오염된 내용이 많았는데, 명쾌하게 알아갑니다^^
동시취득할려는데 공부하는 범위가 많이 겹치나요 혹시 인스타 등이 존재하면 추가적으로 질문하고싶어요
인스타에 피지오타이거로 문의 주세요^^
@@피지오타이거 인스타
디엠 드렸습니다 답변부탁드려요 ㅠ
잘보고갑니다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결국 의사는 그럼 다할수 있다는건가요?
할 수는 있겠지만 전문성이 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할 수 있죠.
물리치료사국가고시 시험이랑 운동건강관리사 시험중 어느게 난이도가 높나요???
난이도는 둘 다 높습니다!다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는 학부때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면허를 취득하는거라 단계적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운동관리사는 자격 부여 후 따고 싶은 분들만 취득하는거라 개인 역략에 따라 차이가 클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있는 고2딸 엄마입니다.
보건계열 물리치료학과로 가야할지 체대를 통해 건강운동관리사쪽으로 가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어떤길을 선택하는것이 미래가 밝을까요? 나중에 2까지 자격증을 딸 생각이면 먼저 어디로 가야할까요? 혹시 따로 연락이 되시면 도움받고싶습니다.
정해진 길은 없으나 현재 자녀분의 의지와 꿈을 향한 길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어느 곳인지 확실하기만 하다면 2가지 모두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병원에서 근무를 원하면 물리치료학과를 가시고 건강과 관련된 일을 전문으로 하고 싶으시면 체대를 통한 건강운동관리사도 좋습니다~그리고 요즘엔 한가지 길로만 가지 않고 2가지를 다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경우 물리치료학과나 체대로 간 후 추가로 학위를 취득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느 길이든 자녀분이 원하시는 진로로 선택하시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연락은 언제든지 글을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피지오타이거님 성실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딸과 상의한 결과 체대 건강운동관리사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두가지의 직군중 하나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26살이구요..!
먼가 늦었다고 싶지만 준비해보고싶어서요!
1.제가 생리 해부학 등 노베이스 상태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얼마나 하는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노베이스시 얼마나 걸릴지 대략적으로 궁금하네요ㅠㅠ😭
2.건강운동관리사는 체육,스포츠,등이 들어간 학과 / 물리치료사는 국가고시 자격응시요건은 물치과 졸업으로 알고있는데 두개다 준비하시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셨는지도 궁금합니다!
1. 학부시절 얼마나 공부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붙잡고 공부하면 1년 정도 확실히 기반을 다지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저는 학교다닌 기준으로는 두 군데 다 합쳐서 약 8년정도 된거 같습니다~하지만 일도 하면서 진행해서 큰 무리는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동시에 병행하면 힘이 들더라구요ㅠㅠ
그냥 물리치료학과 가서 물리치료사가 되시면 됩니다.
애초에 이러한 논란이 생기는 것자체가 한국 물리치료사 업무영역(개업권도 포함)제한이 커서 그렇습니다.
물리치료학과 졸업후 정 취득하고 싶으면 편입하시면 됩니다.
사이버대에도 있으니 물리치료사로 활동하시면서 학교 다니는거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학과 나오셨으면 학사편입, 물리치료과 나오셨으면 일반편입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물리치료사인데 건강운동관리사를 준비중인데 현재 보건학사를 취득했습니다. 건강운동관리사 직군을 준비하려면 체육쪽 학과를 나와야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질문드려요^^
더블로 면허와 자격을 가지고 계셔서 도움이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건가운동관리사는 체육학사 졸업이면 가능합니다. 물리치료를 전공하신 선생님들도 학점은행제나 학과편입으로 공부를 하신 분들이 취득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기준이 조금씩 바뀌고 있으니 지속적으로 홈페이지에 가서 체크를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개인적으론 두 학문 다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이 도움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네 . 현실적인 도움이 있기를 바랬는데요..건강운동관리사가 체형교정센터를 개업하는데 더 안 좋을 수도 있겠네요 ㅠㅠ
사이버대에도 있으니 학사편입학하시면 2년만에 졸업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체육대학을 졸업하고 건강운동관리사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공부를 하다보니 물리치료학과를 다시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리치료사 면허와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 두개다 가지는 것은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2가지 다 가지고 있는 장점은 어떤일을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식의 폭이 넓어지는 장점이 가장 큰거 같습니다 병원을 생각하시면 물리치료학과를 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에서 근무를 하신다면 물리치료사로의 장점이 부각될 수 있으며 건운사의 장점을 살리기는 어렵습니다. 반대로 건강운동관리사로 센터를 운영하거나 현장에 있다면 물리치료사의 장점을 누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어디든 본인 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워낙 개인차가 심해서요^^
@@피지오타이거 답변 감사합니다
운동처방사와 건운사도 재활을 하긴하던데 이게 법으로는 물리치료사 영역이지만
사회적으로는 하고있는 일인가요 건운사의 재활이?
운동처방사라는 단어는 없어져가는 추세고 건운사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환자에 대한 재활보다는 운동에 대한 컨설팅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엄연히 말하면 건운사는 재활을 논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피트니스나 센터에서 건운사를 따신 분들이 재활이라는 명분으로 활동중이신 분들이 많죠. 그러나 재활은 건운사들의 업무범위가 아니라 물리치료사의 영역이죠
@@ryeollee2447 네 정확하게 법적으로 맞습니다~재활은 물리치료사의 고유영역입니다^^
@@ryeollee2447 재활은 의사에 영역이지 무슨 물치사는 의사 보조고 시다
체대졸업하고 최근에 건운사 실기시험 마친 체육계열 직장인입니다
물리치료사가 인체관련 많은 지식 갖고 있는거 인정합니다
반대로 체육과가 물리치료사보다 운동관련 지식은 더 많습니다
물리치료사가 건강운동관리사 폄하할 이유가 있을까요? 서로 잘하는부분은 인정하고 배움의자세로 나아가는게 좋다는생각입니다
댓글 안좋게 다시는분들 생각하고 부탁드립니다
@재영이형 귀여워 배움은? 반말이고
@재영이형 귀여워 ㅋㅋㅋㅋ저기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반말하는거랑 물리치료사한테 악감정 있는거랑 무슨상관이죠? 무논리로 들이밀지마세요 무식해보여요
@@박형기-s2n ㅂㄷㅂㄷ
@@라잇웨이베이베 경련 옴?
떨고있노ㅋㅋㅋㅋ
사실을 말해줘도 못 믿는 애들이 많네.
건강운동관리사의 역할이... "퇴원후 약간의 불편함을 가진 분이 운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프로그램을 짜준다"라는 부분이 재활을 목적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더이상 재활이 필요가 없는데 운동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서 운동을 처방하는 건가요?
추가적으로 말하면 물리치료사는 신체교정운동이라 해서 불편함을 가진 분에게 운동을 통해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직업군입니다. 신체교정운동도 운동치료이며 재활훈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피지오타이거님께서 언급하시는 건강운동관리사의 역할은 치료나 재활이 목적이 아닌 단순히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직업군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운동프로그램의 목적이 치료나 재활이 목적이 아닌 거죠? 그냥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거죠?
(차이점 중에 의료기관 내 or 외 근무하는 사람이라는 점은 제외하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씀드리면 부상이나 혹은 전문의료인이 필요에 의한 치료적 목적의 재활은 병원 내에서 의료기사의 범주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을 가능하게까지 하는 것이 현재 의료기사(물리치료사)의 업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이후 운동이나 관리를 하여 본인의 몸을 꾸준히 정상 컨디션으로 유지하거나 그 이상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건강운동관리사의 역할이 더 전문적으로 적용시켜야한다고 봅니다. 여기서 대상자는 환자였다 일상 생활을 하는 일반인으로 넘어가는 것이니 기본적인 의료지식을 기반으로 운동프로그램이 적용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피지오타이거 단순한 판단에 의하면..... 의료지식을 기반으로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라면 운동치료가 아닐까요?
건강운동관리사라는 직업이 물리치료사의 운동치료와 겹치는 부분처럼 느껴지네요.
그렇다면... 건운사의 경우 대상자에게 운동을 제공할때 방식과 물리치료사가 환자에게 운동치료를 제공할때 방식에 어떤 차이가 있나요?
피지오타이거님도 알다시피 물리치료사는 의사의 처방에 의해 평가를 통해 진단하고 적합한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죠. 이것이 신체교정운동이고 재활훈련이죠.
건운가는 어떤가요?
@@hosna1977 네 맞습니다ㅎ 그래서 건강운동관리사 정의에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별표1 제3호가목1) 및 7)의 물리요법적 재활훈련 및
신체 교정운동 의뢰는 제외"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의료지식은 건강 증진을 위한 트레이닝에 필요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라 환자를 위한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는 물리치료사의 고유 영역이고 전문이니 그 직군에 해당하며, 이 후 관리를 위한 운동센터에서 실시하는 건강 증진 트레이닝은 전문적 치료를 그 전에 하신 의료기사 전문가 선생님들의 상황을 이해할 줄 아는 트레이너들에게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건강운동관리사가 전문적으로 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피지오타이거 네... 건운사의 운동제공 방식과 물리치료사의 운동제공 방식의 차이를 말씀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나호성 제 생각은 건강운동관리사는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FITT의 운동 원칙에 의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상자에게 최적의 운동강도를 설정하여 다양한 형태의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복합적으로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리치료사는 전문적인 의료지식을 기반으로 움직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치료적 목적의 운동치료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치료도 전문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의 운동치료는 워낙 다방면으로 진행되어 있어 인체의 움직임을 만드는 모든 동작과 퍼포먼스를 운동치료에 적용 시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운동관리사는 문체부 산하의 자격이라 의료적인 부분의 접근은 제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이 잘 치료하시고 완치된 분들과 운동이 필요한 일반인들의 건강증진만을 목표로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이 운동을 시키는 것보단 지식을 기반으로 건강증진차원의 운동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취득 과정은 어떤 직종이 더 어렵다고 볼 수 있나요??
둘 다 생각하기 다름이지만 물리치료사는 면허증으로 국가시험을 본다는 점과 전문적인 학위과정을 거쳐야한다는 점과 건운사는 자격증이지만 체육분야에선 최상위자격이고 합격률이 대체적으로 낮다는 전제조건은 있습니다 ㅎ본인이 생각하는 기준에서는 체감이 달라서 어느 쪽에 더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냐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물리치료사
물리치료사(도수치료 안 하고) 운동치료사의 급여는 대략 어느정도 차이 나는지 궁금합니당...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어디서 일하냐에 따라 다를 거 같습니다~병원이냐 센터나 아님 다른 기관에서 일하냐에 따라 다릅니다. 공공기관이나 일반직군으로 일한다면 각자의 업무가 있기때문에 큰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