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라 얘도 얘 성격이면 마녀들 집단에서 많이 힘들었을테고 갑갑했을게 이해되고 프리클도 하는 말 하나하나가 다 피코라 잘되라는 의미에서 하는 말인것 같은게 느껴져서 양쪽 입장이 모두 이해되는 것 같아요. 피코라도 할 일 많은거 겨우 다 끝내놓고 지가 좋아하는 취미를 즐기는건데 그거 가지고 뭐라 그러니 섭섭하고 속상할만하고 프리클 쪽 입장에서도 피코라한테 하는 말 보면 말 자체는 틀린게 없으니까요.
결말이 그래도 프리클이 좋은 스승이었구나하고 돌아가는 뻔한 엔딩일줄 알았는데 그냥 다른 제자 구하면되니 피코라 보내주는거 보고 뭔가 현실적인거같았음.. 피코라가 딱 사회초년생 직장인같은 캐릭터.. 의욕은 넘치는데 서툴러서 예상치못한 실수 저지르고 지갑도 텅텅비고 일에치이고 상사에 치여서 제대로 된 직장 정착도 하지 못하고 헤메면서 싸이코같은 회사들만 만나는 모습 ㅠㅠ
죽음이 없는 세계에서 영원히 낙하하는 형벌.....밝으면서도 어두울 때는 한없이 어둡고 잔혹한 트릭컬 세계관
빵집으로 먹고 사는 빵순이로군 할때 빵을 강조하시는 성우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슈르 걍 스토리 나오기만 하면 GOAT임 ㅋㅋㅋㅋ 재미 보증 수표
스토리에서 에슈르뜨면 일단 기대감 올라갑니다
빵집 아니라고! ㅋㅋㅋㅋ
28:17 야 니제자 쩔더랔ㅋㅋㅋㅋ
금태양!!!
이거 실시간 때 보고 느낀게 피코라와 프리클이 대학원생과 교수의 관계라기보다는 승인욕구와 과시욕이 많은 철부지지만 미워할 수는 없는 마법사의 조수와 고지식하고 엄격하지만 츤데레인 마법사 같아보였어요.
정말 겉만 매마르지 속은 따뜻한 프리클 ㅠㅠ
@@tobbab 저는 어머니와 딸 관계같은 느낌이..났죠
피코라 얘도 얘 성격이면 마녀들 집단에서 많이 힘들었을테고 갑갑했을게 이해되고 프리클도 하는 말 하나하나가 다 피코라 잘되라는 의미에서 하는 말인것 같은게 느껴져서 양쪽 입장이 모두 이해되는 것 같아요.
피코라도 할 일 많은거 겨우 다 끝내놓고 지가 좋아하는 취미를 즐기는건데 그거 가지고 뭐라 그러니 섭섭하고 속상할만하고 프리클 쪽 입장에서도 피코라한테 하는 말 보면 말 자체는 틀린게 없으니까요.
에슈르 여왕과 참 비교되게 프리클리 빛났던것 같네요
@@tobbab ㄹㅇ루요.
@@tobbab 진짜 찐 스승..
성우분들 진짜 잘하십니다... 와...ㅋㅋㅋㅋㅋ
(피코라 팔 돌리기 귀엽 ㅋㅋㅋㅋㅋ)
진짜 애니메이터분들 존경스럽더군요
36:17 와..시선처리가...대사와 일치하는거 같아서 소름돋아요
의도된거라면 사소한거 하나하나라도 신경써준 에피드게임즈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다시보니 그러네요 ㅋㅋ 애정이 느껴집니다
@@tobbab다른 이야기있긴한데 평소 톱밥님의 더빙영상 덕분에 힘든 일상을 즐겁게 시처싸고 이겨내고 있어요,매번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은 마약말고도 정상적인 약도 먹어줘야죠.(마약 조금 가미된거긴 하지만)
이 스토리 보고 가만 생각해보면 프리클도 내심 교주를 인정하는 것 같을지도..? 나름 열심히 키워놓은 수제자가 교주와 딱 만나는순간 단념할정도니..
이번에 프리클 진짜 너무 좋았네요 ㅠㅠㅠ
클로에와 만나쓰면 띡 좋을 텐데
직원복지 확실한 직장과 상사&좋아하고 하고 싶은 분야의 일=가장 이상적
클로에와의 만남을 기대했는데
...
프리클은 저 스토리에서 보니까..... 말투~ 목소리가
손녀, 아이 조카를 돌보는 무서운 츤데레 이모나
옛날 여성향 만화에 나오는 여주 돌보며 엄격한데 과거가 대단한 노스승 같음
그래서 더 호감이었던것 같네요ㅠㅠ
나이아 성우임
@@tobbab ㅇㅇ 옛날 만화에서보던 친숙한 느낌
38:21 대충 그 녀석은 내가 본 적 없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멀리서 지켜보는 짤
어찌보면 마법선생님이 꿈이였던 에슈르도 안타까웠던 스토리...제대로 가르쳐주기만 하면 누구보다 열심히 마법을 공부했을 피코라인데 좋은 제자를 맞이할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렸군요 에슈르 ㅠ
에슈르한테 학생이 생기는 날이 올까 싶네요 😂
하루종일 울거 같은데 냉정이 아니라 우울 아닌가
버터 며기 뫘다감 🐾
550장 남기고 뫘다감
36:56 속마음 스킵 됫어유 따흐흑
헉 죄송합니당 ㅠㅠㅠㅠ
개인적인 의견으로 피코라가 개인 스토리 나올때 교주의 주선하에 프리클한테 다시 돌아가고 그러다가 프리클 밑에서 일하다 참는게 한계가 올때 기분전환을 목적으로 교주한테 찾아가는 스토리로 가면 좋을듯요.
2-3일 뒤에 같이 봅시당!ㅋㅋ
@@tobbab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프리클 ㅠㅠㅠㅠ
프리클 인성은 이미 이 스토리에서 나왓던 ㅜㅜ
결말이 그래도 프리클이 좋은 스승이었구나하고 돌아가는 뻔한 엔딩일줄 알았는데 그냥 다른 제자 구하면되니 피코라 보내주는거 보고 뭔가 현실적인거같았음.. 피코라가 딱 사회초년생 직장인같은 캐릭터.. 의욕은 넘치는데 서툴러서 예상치못한 실수 저지르고 지갑도 텅텅비고 일에치이고 상사에 치여서 제대로 된 직장 정착도 하지 못하고 헤메면서 싸이코같은 회사들만 만나는 모습 ㅠㅠ
그래서 마지막 장면이 뭉클했던 것 같네요 ㅜㅜ
버터... 에슈르 전단지 150장이나 돌렸던거야? ㅠㅠ
프리클 성우가 나이아다....
이거 완전 엘리아스 토요코 키즈 ㄷㄷㄷ
잉 마법학교장님에게 어디선가 고래잡이배를 타는 누군가의 자취가 느껴지는건 착각인가 ㅋㅋ
에슈르 넘 좋앙❤
에슈르인성터지긴했어도 저도 너무 좋습미다 ㅋㅋ
에이해브? 신안군? 뭐지?
결국 제자는 잃었네 ㅋㅋㅋ
앞으로 교주가 잘해주겟져(?)
요정 왕국 네르 통나무 지리긴하네
프리클 츤데레였네 짠하누
더러운 성질에 비해서 이번에 나름 상냥함이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ㅋㅋ
프리클 성우가 라니아임....
프리클 좋은 마녀구나!
너무나 상냥한 마녀였던 ㅜㅜ
😢😢ㅠㅠ
뭔가 똥 싸다가 끊긴 느낌..? 설마 개인 스토리에서 이어지나?
ㄹㅇ 뭔가 끊긴 느낌임 ㅋㅋ
조만간 사도스토리 갖고 오겠슴당!
21:48 웃음소리가 ㅋㅋㅋㅋ
진짜 귀엽게 더빙하신듯 ㅋㅋㅋ
새로운 정실 추가인가 문제아 추가인가 ㅋㅋㅋㅋ
이번에 피코라를 뽑이서 사도스토리 얼른 올라갈 것 같네요 ㅋㅋ
미,민초?!
에르핀 착하긴한데 너무 멍청해 혐성짓을 너무 많이해서 문제일뿐죠
무서운 순수함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