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 스테이지 + 테마 이름 + 사진첩 이름 더하면 스토리 요약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무릎을 꿇은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해 호구를 잡은 것은 한탕 크게 벌기 위해 노력을 시작한 것은 가짜였던 나를 위해 다시 책을 편 것은 진심을 다하기 위해 희망을 찾은 것은 다시 날아오를 우리를 위해 빛나는 모든 것이 금은 아니라도 단 하루도 빛나지 않았던 적 없기에
어... 이거 더 있는데요? 챌린지 스테이지 무릎을 꿇은 것은(1-1) 새로운 발판을 찾아(1-2) 추진력을 얻기 위해(1-3) 호구를 잡은 것은(1-4) 적당히 속여넘겨서(1-5) 한 탕 크게 벌기 위해(1-6) 노력을 시작한 것은(1-7) 너를 통해 바라본(1-8) 가짜였던 나를 위해(1-9) 다시 책을 편 것은(1-10)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나(1-11) 진심을 다하기 위해(1-12) 희망을 찾은 것은(1-13) 함께 날개를 펴고(1-14) 다시 날아오를 우리를 위해(1-15)
사람들이 반쯤 농담으로 '기대를 하지 않으면 배신 당할 일도 없다' 라고 하지 다만 반쯤 진심이 담긴거기도 하다 세상은 힘들고 가차없고 잔인하다 그렇기에 이 팍팍한 삶속에서 희망을 추구하는게, 품고 살아가는게 나쁜가 우리가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건 혹시나 하는 내일을 향한 마음이다 결국 희망이란 휘황찬란하거나 대단한게 아니다 다음날 내가 존재 할 수 있도록 다음날 내가 조금이지만 씩씩할 수 있도록 단지 그러한 마음을 누군가에게 솔직하게 표현 할 수 없었을 뿐 고립되서 간단하게 결론 지었을 뿐이다 결국 희망이란 스스로 품을 수도 남들과도 같이 만들어 가는 것이기도 하단거지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상냥하고 솔직한 마음을 세상에 속해있는 '우리' 에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지금과 내일을 살기위해
희망을 버리면 삶이 없습니다. 의식주가 다 갖춰져있고 돌봐주는 사람이 옆에 있어도 공허함과 부정적인 감정이 몸을 집어삼켜 그저 죽음만 바라는 고통스러운 날만 있습니다. 그랬던 제가 블루아카이브에서 책임과 사랑을 다시 받았고, 트릭컬에서 유머와 희망을 받았습니다. 완전히 돌아온건 아니지만, 덕분에 정신을 회복할 기반이 다져졌습니다. 여러분, 서로 사랑하고 바라는 염원과 희망을 버리지는 말고, 그럼에도 라는 말과 함께 계속 이어갑시다.
이번 이벤트 스테이지 + 테마 이름 + 사진첩 이름 더하면 스토리 요약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무릎을 꿇은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해
호구를 잡은 것은
한탕 크게 벌기 위해
노력을 시작한 것은
가짜였던 나를 위해
다시 책을 편 것은
진심을 다하기 위해
희망을 찾은 것은
다시 날아오를 우리를 위해
빛나는 모든 것이 금은 아니라도
단 하루도 빛나지 않았던 적 없기에
와 그런게 있었군요 담엔 좀 더 세심하게 봐야겟습니다
어... 이거 더 있는데요?
챌린지 스테이지
무릎을 꿇은 것은(1-1)
새로운 발판을 찾아(1-2)
추진력을 얻기 위해(1-3)
호구를 잡은 것은(1-4)
적당히 속여넘겨서(1-5)
한 탕 크게 벌기 위해(1-6)
노력을 시작한 것은(1-7)
너를 통해 바라본(1-8)
가짜였던 나를 위해(1-9)
다시 책을 편 것은(1-10)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나(1-11)
진심을 다하기 위해(1-12)
희망을 찾은 것은(1-13)
함께 날개를 펴고(1-14)
다시 날아오를 우리를 위해(1-15)
한낮 햇볕을 이겨내며 키디언이 직접 요정왕국을 찾아오다니. ㅠㅠ
우리 키디언 차캐요.
이번 스토리 때문에 다음달 1주년 스토리는 얼마나 쩌는 걸 준비했을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이번도 쩌는데 다음은 과연!!
사람들이 반쯤 농담으로 '기대를 하지 않으면 배신 당할 일도 없다' 라고 하지
다만 반쯤 진심이 담긴거기도 하다
세상은 힘들고 가차없고 잔인하다
그렇기에 이 팍팍한 삶속에서
희망을 추구하는게, 품고 살아가는게
나쁜가
우리가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건
혹시나 하는 내일을 향한 마음이다
결국 희망이란 휘황찬란하거나 대단한게 아니다
다음날 내가 존재 할 수 있도록
다음날 내가 조금이지만
씩씩할 수 있도록
단지 그러한 마음을 누군가에게 솔직하게 표현 할 수 없었을 뿐
고립되서 간단하게 결론 지었을 뿐이다
결국 희망이란 스스로 품을 수도
남들과도 같이 만들어 가는 것이기도 하단거지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상냥하고 솔직한 마음을 세상에 속해있는 '우리' 에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지금과 내일을 살기위해
임마 글 좀 멋잇게 치네 목이 먹먹하노
너무나 멋진 말씀입니다 ㅠㅠ
희망을 버리면 삶이 없습니다. 의식주가 다 갖춰져있고 돌봐주는 사람이 옆에 있어도 공허함과 부정적인 감정이 몸을 집어삼켜 그저 죽음만 바라는 고통스러운 날만 있습니다.
그랬던 제가 블루아카이브에서 책임과 사랑을 다시 받았고, 트릭컬에서 유머와 희망을 받았습니다. 완전히 돌아온건 아니지만,
덕분에 정신을 회복할 기반이 다져졌습니다.
여러분, 서로 사랑하고 바라는 염원과 희망을 버리지는 말고, 그럼에도 라는 말과 함께 계속 이어갑시다.
트릭컬 하지도 않는데...
블아도,원신도 보면서 울면서 본적이 없는데 어째서 이걸 보면서 눈물이 나는 거지? 정말... 어째서... 이런 말랑한 캐릭터 보고 이렇게 감동적인거지?
매번 이벤마다 고점 찍는분들...
아름다운 동화를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눈물이 나네요...
현실성 있는 스토리가 가슴을 후벼파네요
광광 우럭슴미다,,,,,,
잘보고 갑니다 키디언이란 캐릭터를 더 매력적으로 보게 되는 스토리였네요
키디언 진짜 애정부은게 아깝지 않았네요 ㅋㅋ
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디언 피라 너무 귀엽다 톱밥님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감사하지만 제작진한테도 참 감사하지요!!
아 톱밥님ㅠㅠ 이 명작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야말로 찾아봐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ㅜㅜ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후 참겠습니다 ㅠㅠㅠㅠ...
캬 너무 좋다
아 나까지 눈에서 물이...
에피드 게임즈가 두번째 도전은 성공해서 정말 다행이야 ㅠㅠ 으아아앙~!!!!!
이번 스토리는 진짜 어른을 위한 동화였음... 빛나는 내가 금은 아니었지만 빛나지 않은 적이 없었다니 ... 존나 멋있잖슴...
두?번째? 으윽머리가
고맙읍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트릭컬 시작했습니다ㅋㅋㅌ
이 스토리...죽음으로 맛있는데!!!!
😁😁ㅎㅎ
그래서 키디언 어사이드 패치는 왜없어 ㅠㅠ
스킨이 생겨야 어사이드가 생기나봐요...
에르핀: 다이아몬드,흑요석,황철석 전부 못먹는거잖아. 그럼 필요없어.
초반에 피라가 키디언 창고 들어간 거 보면 대부분 사탕류임 ㅋㅋㅋ
와 톱밥님 생방송 봤었는데 트릭컬 다 하시고 몇분뒤에 무한 엘리프 복제 버그 터져서 트릭컬 뒤집어짐 그래서 새벽 12시 까지 점검 했었음 ㅋㅋ
타이밍 정말 적절했군요 ㅜㅜ 어쩐지 새벽에 들가니 패치가..
30:54 입자가속기 같은 건가?
볼과 같이 엔딩같다
이번 차원의 적은 저 후드일려나?
키디언 목소리가 혐성의 에슈르랑 같다니 ㅋㅋㅋ
망토놈이야기 에르핀 이야기인가 알고도 왕관을 사용해서 시간이라도 되돌리나?
PV 처음나왔을때 피라 말투때문에 진짜 별로였는데, 스토리 보고나니 더 별로네요....
너무 감동적이라서...ㅠㅠㅠㅠㅠㅠㅠ
보다가 울뻔한 스토리라서.. 더 싫어요 ㅠㅠㅠ
싫지만 너무 좋은 느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