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뉴스] BBS 불교방송 한글날 맞아 신미대사 다큐 등 특집 마련

BBS 불교방송이 한글 반포 제575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 창제와 반포 과정의 숨은 이야기와 조선시대 고승으로 한글 창제의 주역인 신미대사의 역할 등을 다룬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BBS 불교방송의 한글날 특집 다큐 ‘스물여덟자 세가지이야기’는 세종대왕이 조선 초기 집현전 학사들과 함께 만든 것으로 알려진 한글 창제의 과정과 반포, 보급 과정에 얽힌 인물들이 이야기들을 역사적 사료를 토대로 추적해봤습니다.
특히 세종이 세상을 떠난 뒤 한글 보급 과정에서의 신미대사와 불교계의 역할을 짚어보고 불교를 억압하던 사회 분위기속에서 스님의 신분으로 한글 보급과 대중화에 앞장설 수 있었던 배경 등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글날 특집다큐 ‘스물여덟자 세가지 이야기’는 BBS TV를 통해 오늘밤 10시 30분과 내일 낮 12시 30분,오는 10일 오후 5시에 각각 방송됩니다.
BBS 뉴스는 이와함께 훈민정음 해설서인 혜래본의 원 소장처로 한글 세계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안동 광흥사를 조명하는 기획 보도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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