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주방위로 이층을 놓으면 그쪽으로 유증기가 올라가서 생활 물품에 들어붙고, 나중에 거기에 먼지가 쌓여서 붙으면 정말 끔찍해집니다. 특히, 기밀시공을 해놓은 경우에 반대편 창문을 열지 않고 후드를 켜면, 실제로 후드의 효율인 엄청 떨어지고 공기의 흐름 경로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서 더 끔찍해지죠.
우선 전문적이고 친철한 설명/영상에 감사드립니다. 화장실은 주택에 있어서 가장 투자가 많이되고 또 꼭 필요한 공간인데.. 대부분의 한국주택은 화장실을 좁고 불편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경제력이 올라가면 주택의 고급화는 당연한 욕구로 나타나는데, 요즘 분양하는 주택의 구조는 아직도 20년 전에 머물러 있어 보입니다. 넉넉하고 품위있는 화장실이 최소 2개에다가 거실에는 샤워가 없는 반개짜리 화장실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건식 혹은 반건식 화장실로 바뀌면 훨씬 편합니다. 이제 화장실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꿀 때라고 봅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7~90년대 해외 여행시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현지 호텔 욕실 사용에 익숙하지 못하여 욕실 바닥에 물이 흘러 아랫층으로 줄줄 새는 ....... 그런 소식이 많이 들렸습니다. 저는 청결유지와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건식화장실을 선호하는데 그 때 당시 10대 후반의 자식들이 어찌나 세면대를 지저분하게 사용하던지 바닥에 물이 튀어서 자주 신경질을.......ㅋㅋㅋ! 나중에 곰곰 어찌하면 좋을까 내놓은 결론은 샤워헤드를 샤워부쓰 천정 중간에 설치하고 샤워부쓰 안에 세면대를 설치하면 우리 버르장머리 없는 새끼들과 건식화장실에 익숙하지 않는 손님들이 물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싶더군요. 햇빛이 드는 화장실이 가장 좋지만 통기 만큼은 꼭 신경썼으면 좋겠더군요. 제가 몸에 열이 많아서 공기가 정체된 좁은 공간인 화장실을 여름에 사용하려면 저의 온 몸이 땀으로 범벅되어 버리거든요. 화장실의 창문은 천정 가까이와 바닥 가까이에 두 개를 설치하여 자연 대류에 의하여 물기가 곧장 마르도록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6:17 에서 보면, 밴티와 양변기의 위치를 반대로 하고, 문을 달면, 200미리 정도도 충분하게 스윙이 될턴데요, 그리고 문을 열어놓고 생활해도 변기가 벽쪽으로 가려져서 크게 부담이 없구요, 제 집 거실에 있는 화장실 형태인데요, 살아보니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길이는 1500 대신에 1600 정도로 해야하구요.
좋은 지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욕조가 들어가면 다양한 배치가 가능해지고 일열배치시에도 공간이 여유가 있다보니 양변기를 문쪽에 두는것이 일반적이라, 문쪽 공간을 많이 줄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에는 이런 상세한 부분은 다루지 않았는데, 건축을 전혀 모르는 분들께 기초적인 개념을 설명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통상적으로 화장실의 기본크기는 1,8x2.4m(벽체포함)로 할때 욕조,세면대,변기까지 모두 들어가도 문이 안쪽으로 열릴수 있는 구조라는 것을 간과하셨네요. 이유는 변기와 안쪽으로 열리는 문이 공동공간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아파트나 주택의 경우 화장실 내부크기(벽체빼고)1.6x2.2m 정도입니다. 아마추어들은 깜빡 믿겠어요.
영상을 잘 보시면 세면기 앞이나 변기앞 공간을 이용해서 문이 열리는 공간을 줄일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화장실 면적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면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줄일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상 전원주택은 화장실 크기를 아파트 보다는 조금 더 넉넉하게 하는 편입니다. 욕조가 들어가고도 2.4미터로 가능하겠지만 욕조까지 들어가는 화장실은 조금 더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고 영상에서도 그렇게 표현하였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얼마전 방송에서 샤워부스 문이 안으로 열리는 것은 잘 못된 방법으로 하자처리 해야한다고 나오더라구요 첨에는 의아했는데 맞는 것 같아요 내용은....샤워시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경우가 잦은데 부스안에서 쓰러지게되면 문을 열수없어 골드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네요 그래서 저는 부스문은 반드시 밖으로 열리게 하려구요 예전에 살던 주택은 양쪽으로 열리던데요 그것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여튼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한평짓기] 1부 화장실의 종류와 설계 비법 대 공개 ! l 화장실 설계, 고급 화장실, 일본 화장실](/img/1.gif)
마지막에 주방위로 이층을 놓으면 그쪽으로 유증기가 올라가서 생활 물품에 들어붙고, 나중에 거기에 먼지가 쌓여서 붙으면 정말 끔찍해집니다. 특히, 기밀시공을 해놓은 경우에 반대편 창문을 열지 않고 후드를 켜면, 실제로 후드의 효율인 엄청 떨어지고 공기의 흐름 경로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서 더 끔찍해지죠.
꼼꼼하게 말씀하시니 초짜도 귀에속속 들어옵니다.
우선 전문적이고 친철한 설명/영상에 감사드립니다.
화장실은 주택에 있어서 가장 투자가 많이되고 또 꼭 필요한 공간인데.. 대부분의 한국주택은 화장실을 좁고 불편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경제력이 올라가면 주택의 고급화는 당연한 욕구로 나타나는데, 요즘 분양하는 주택의 구조는 아직도 20년 전에 머물러 있어 보입니다.
넉넉하고 품위있는 화장실이 최소 2개에다가 거실에는 샤워가 없는 반개짜리 화장실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건식 혹은 반건식 화장실로 바뀌면 훨씬 편합니다.
이제 화장실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꿀 때라고 봅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7~90년대 해외 여행시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현지 호텔 욕실 사용에 익숙하지 못하여
욕실 바닥에 물이 흘러 아랫층으로 줄줄 새는 ....... 그런 소식이 많이 들렸습니다.
저는 청결유지와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건식화장실을 선호하는데
그 때 당시 10대 후반의 자식들이 어찌나 세면대를 지저분하게 사용하던지
바닥에 물이 튀어서 자주 신경질을.......ㅋㅋㅋ!
나중에 곰곰 어찌하면 좋을까 내놓은 결론은
샤워헤드를 샤워부쓰 천정 중간에 설치하고
샤워부쓰 안에 세면대를 설치하면
우리 버르장머리 없는 새끼들과 건식화장실에 익숙하지 않는 손님들이
물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싶더군요.
햇빛이 드는 화장실이 가장 좋지만 통기 만큼은 꼭 신경썼으면 좋겠더군요.
제가 몸에 열이 많아서 공기가 정체된 좁은 공간인 화장실을 여름에 사용하려면
저의 온 몸이 땀으로 범벅되어 버리거든요.
화장실의 창문은 천정 가까이와 바닥 가까이에 두 개를 설치하여
자연 대류에 의하여 물기가 곧장 마르도록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정말 유용한 영상 입니다 최고 라고 생각 합니다 다른 영상도 보고 있습니다
건축을 배우려고 여러 자료를 찾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 합니다
6:17 에서 보면, 밴티와 양변기의 위치를 반대로 하고, 문을 달면, 200미리 정도도 충분하게 스윙이 될턴데요, 그리고 문을 열어놓고 생활해도 변기가 벽쪽으로 가려져서 크게 부담이 없구요, 제 집 거실에 있는 화장실 형태인데요, 살아보니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길이는 1500 대신에 1600 정도로 해야하구요.
이왕이면 노인어르신들 보시는 분들은 나중을 생각해서 화장실문을 바깥으로 열 수 있게 하고 휠체어 오갈 수 있게 하고 바닥 미끄럽지 않게 하는 예외적 조건도 있기는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결국은 집집마다 따로 갈수 밖에 없는데 최소 싸이즈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가징 좋은 레퍼런스는 현재 본인이 살고 있는 집의 화장실 크기를 실측해 보면 본인의 니드를 파악할 수 있죠.
마지막에 욕조를 넣은 부분에서, 화장실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문은 세면대와 같은 공간에 열어도 문제가 없다는 걸 간과하셨네요. 그럴 경우 오히려 1.5*2.3=3.45로 줄어듭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욕조가 들어가면 다양한 배치가 가능해지고 일열배치시에도 공간이 여유가 있다보니 양변기를 문쪽에 두는것이 일반적이라, 문쪽 공간을 많이 줄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에는 이런 상세한 부분은 다루지 않았는데, 건축을 전혀 모르는 분들께 기초적인 개념을 설명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햇살가득님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혹시 다음에 전원주택 정화조 및 우수 하수 설비 관련하여 컨텐츠 부탁르려요~~ 너무 정보가 없어서요~~~
ㅋㅋ자막이나 목소리ㅋㅋ팬이될거같습니다
좋은정보영상 감사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통상적으로 화장실의 기본크기는 1,8x2.4m(벽체포함)로 할때 욕조,세면대,변기까지 모두 들어가도 문이 안쪽으로 열릴수 있는 구조라는 것을 간과하셨네요. 이유는 변기와 안쪽으로 열리는 문이 공동공간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아파트나 주택의 경우 화장실 내부크기(벽체빼고)1.6x2.2m 정도입니다. 아마추어들은 깜빡 믿겠어요.
영상을 잘 보시면 세면기 앞이나 변기앞 공간을 이용해서 문이 열리는 공간을 줄일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화장실 면적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면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줄일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상 전원주택은 화장실 크기를 아파트 보다는 조금 더 넉넉하게 하는 편입니다.
욕조가 들어가고도 2.4미터로 가능하겠지만 욕조까지 들어가는 화장실은 조금 더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고 영상에서도 그렇게 표현하였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얼마전 방송에서 샤워부스 문이 안으로 열리는 것은 잘 못된 방법으로 하자처리 해야한다고 나오더라구요
첨에는 의아했는데 맞는 것 같아요
내용은....샤워시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경우가 잦은데 부스안에서 쓰러지게되면
문을 열수없어 골드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네요
그래서 저는 부스문은 반드시 밖으로 열리게 하려구요
예전에 살던 주택은 양쪽으로 열리던데요 그것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여튼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양변기옆문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양변기 얖쪽에서 문을 설치하면될듯한대요 .꼭 그쪽으로 문을 만들어야하는지?
2층 화장실 있으면 좋은데
부담이 너무 커서‥
건식으로 할꺼면 슬라이딩 도어도 괜찮을 듯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호텔식화장실을 넣고싶어요. 욕조에 아크릴? 문을달아서 탕과 샤워부스로 하고.... 그런 사진도 알려주셨으면 ..
전문가님 목조주택인 일본엔 시스템바스를 사용하더군요.저도 주택신축시 시스템바스로 할려고요. 단독주택의 타일떨어짐 벽 크랙 등 안좋은 기억도 있고요...시스템바스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양변기를 문뒤로
욕조가 공간 너무 차지함. 매주 한번 목욕탕 가서 많이 사용도 안함. 욕조를 앉게 만들어도 공간도 물도 절약하고 좋으련만...
Wow
예로부터 변기는 따로 뒀었는데 어쩌다가..
건식화장실 너무 더럽습니다. 세면대나 변기도 자주 비누칠해허 닦아줘야하는데 물청소를 못하니 화학약품 쓰시ㅈ않는 한 늘 지저분합니다
전문가들이 아닌사람들이 좀 웃기는군요~~ㅋ
세면대 벽배수 높이 알수있을까요?
화장실은 무조건 창문이 없어야 함. 창문만 없어도 합격임
쓸모없는 해바라기 샤워기 ㅜ
세면대와 샤워기를 따로시공한집
이해불가 불편ㅜ
실제 시공해보시고 이런 영상 올리나요?
탁상행정의 모순이 뭔지 알죠?
실제 시공해보셨으면 이런영상 못올리죠^^이론과 현실은 다르니까요.
실제 해 보고도 이런영상 올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좀 모자랍니다.
지극히 현장위주 설명인데요??
이론설명으로 이런건 안하죠
프로불편러
화장실 폭 1200 으로 하고 문을 안으로 열기위해 낭비적으로 빈공간을 두는 이상한 설계는 여기서 처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