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하게 말하면 개연성을 챙길 생각이 없음. 옵치에선 흔히 근거라고 하는 부분이 이에 해당되는데 이를 챙기지 않음. 대표적으로 2층이 유리하다는 것을 어디서 들어서 알고는 있는데 아무런 이유 없이 2층을 버리거나 2층을 버려야할때 2층을 버리지 않음. 계속 그렇게 할거면 진지하게 1층에서 적당히 자리 잡는게 차라리 나음. 그러면서 아무튼 에임 좋으면 올라간다는 믿음은 있음. 그치 에임 좋으면 올라가지 올라가는데 그 에임이 좋다는 근거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어서 적들이 오면 공황상태에 빠지면서 제대로 에임을 활용하지도 못함. 그 정도로 에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데 에임이 좋으면 올라간다는 믿음만으로 어떻게 에임을 최대한 잘쏘겠음. 이런 고민이 없는게 쉽게 드러남. 고티어는 이런 개연성이나 근거를 조목조목 제대로 말하지는 못하지만 그 사람들과 하나하나 대화하다보면 어설픈 논리는 싹다 논박함. 저티어는 "...그래?" 하고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 해결할 방법을 모르는데 노력한다고 그게 어떻게 해결이 되겠음 되는 사람도 있고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안되는 부분도 있음.
3:22 주옥같은 말이지만 첨언하자면 화물맵같이 공격 수비 나눠진 맵일때는 너무 압도적으로 이기면 안됩니다. 공수전환 때 유리하다고 연습픽 하는 애들이 꼭 나오거든요. 그리고 걔 때문에 말려도 자존심 때문에 안 바꾸다 추가시간 뜨기 직전에나 바꿉니다. 그래봤자 늦어서 지고요. 그래서 첫 한타 빡집중해서 이기는거 까진 좋은데 한 라운드 내내 빡집중하면 안돼요. 본인의 집중력도 하나의 자원이기도 하고..좀만 유리하다 싶으면 반드시 방심하는 애들이 나오기 때문에 최소한의 긴장감은 남겨놓을 정도로 라운드를 마무리해야 합니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들릴 수 있는데 이걸로 저는 효과 좀 봤습니다.
여기에 채팅 끄고 어느정도 평정심을 유지하실 줄 알아야 합니다. 광물 채팅 아무 의미없고 팀원이 잘하든 못하든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해야 판수 늘렸을 때 우상향 합니다. 고수들 생배치 영상 보면 팀원이 못해도 상관 안하고 오히려 거기에 맞춰서 합니다. 그렇게 영상 내용대로 두뇌 플레이만 해도 다이아는 가고 여기서 피지컬이 좋거나 따로 연습을 하면 마스터 가는 겁니다.
진짜진짜 다 맞는 말들임 ㄹㅇ....근데 큰 틀이나 이런 것들도 좋고 하지만 말씀하신건 요약하면 뇌지컬인데 이게 피지컬이 딸리면 큰 틀이고 뭐고 이게 어려워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막 마그마 혹은 다이아까지 포함해서도 위에 있는 사람들은 그냥 저티어 리플레이만 보면 저티어들 단점만 눈에 보이는데 이게 저티어 당사자가 겜 해보면 좀 달라요. 맵에서 에코나 파라 같은게 나올거 같다 생각해서 맥 들고 자리 잡고 한다 해도 기본적으로 에임 딸리고 뚝배기 못 까고 이러면요 전투 생기면 지금 눈 앞에 쟤를 맞추는 데만 집중해도 안 되는데 처음에 뭘 생각해 놓고 그걸 실행하는 그런 게 잘 안 됩니다. 위에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그 픽을 하면 당연히 그 픽에 상응하는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하니까 (몸에 베여있으니까) 이제 피지컬적인 요소보다는 자리 싸움 디테일 싸움 이런데 집중하기 좋은데 저티어는 처음에 뭘 생각해놔도 피지컬이 딸리게 되면요 전투를 크게 보기보단 바로 앞에 내가 때리는 내가 힐주는 상대밖에 안 보여요 ㅋㅋ. 걔 하나 맞추기도 벅차서요. 맥들고 해줘야 할 플레이가 있음에도 기본적으로 맞추지를 못 하면 자리고 뭐고 아무 쓸모 없듯이.
리플로 본인 플레이 되돌아보면서 어떤 상황에서 어떤 점들이 아쉬웠는지 피드백해보는 것도 많이 도움됩니다. 혼자 봤을 때 잘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마음가짐이라도 다르게 먹어보세요. 경쟁전을 돌렸으면 비단 나뿐만 아니라 팀원을 위해서라도 계속 생각을 해야 합니다. 플레타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저티어에선 생각 없이 게임하는 유저가 대부분이거든요. 마치 늦잠 자고 일어나서 휴대폰 들여다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시작하는 하루처럼 무미건조하다는 거죠.
오버워치가 다른 fps 게임이랑 다르게 생각하는걸 많이 요구하는데 또 총게임이긴 하다 보니까 총질 하다 보면 생각 안하고 있고 4:48 그러다 보면 또 그냥 먼저 다가온 상황에 대처하기만 급급한 모습들 상대방의 플레이에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는 어느정도 알고 대처하는거랑 그냥 상황이 다가오니까 대처하는거랑 아예 다르다는것, 그리고 상대방이 나를 대처하게 만들 생각은 딱히 없다는것
브론즈부터 다이아 살짝 발만 담구긴 했는데 티어 올리면서 느끼는 건데 상대한테 욕하고 화내봤자 결국 달라지는건 없더군요. 영웅 별 운영법도 찾아보고, 게임 지면 그냥 수많은 게임 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조금만 검색해서 어떻게 해야 잘하는지 찾아보는 노력이라도 해봅시다. 물론 노력을 해도 죽어라 안되는 건 있더군요. 예를 들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지컬 한계를 느낀다던지 등등
ㄹㅇ 공감함. 옵치는 단순 fps가 아닌 하이퍼 fps라 에임과 센스와 위치선정 3박자가 완벽하면서도 상대 조합까지 신경써야 되는 까다로운 게임임. 고인물들은 척하면 척 다 알아서 쉽지만 뉴비나 피지컬 따리는 사람에겐 어려운 게임이 맞음. 요새 클래식 모드 해보면 정말 간결하고 느릿느릿한게 느껴짐. 지금 옵치는 그때보다 훨씬 빠른데도 우린 별로 안빠르다고 느끼는게 한 행동안에서 몇수 앞을 다 예측하니깐. 그걸 못하면 이제 브실골로 가는거지.
평소에 하고 있던 생각이고 참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내뱉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부 부정적인 말이고 절대 다수를 까내리게 되는 말이라서요. 근데 또 그게 사실이긴 한데 사실이라도 입에 담으면 제가 나쁜 놈이 됩니다. 게임 내에서는 아예 채팅 자체를 하지 않지만 머리 속의 생각까진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어떻게든 순화해서 표현한다면 절대 다수의 인간들이 생각보다 훨씬 더 부족하고 불완전한 존재더란 겁니다. 애초에 같은 사람이라도 타인에게 당연한 것조차 뭔갈 기대하고 바란다는 것이 얼마나 안일한지를 반복해서 깨닫습니다. 당연히 게임에서만 그런 것도 아니구요. 이런 생각이 깊어지고 반복되면서 엄청나게 외로움을 느낍니다.
한 게임에 몇개씩 목표 세우면서 하면 좋아요. 상대 주요스킬 2개씩만 체크하면서 게임한다는 목표? 내가 윈스턴이고 상대가 아나브리라면 수면총, 도리깨 빠지는거 보고 뛰어야지 하는 목표를 가지고 게임하는거에요. 처음에는 스킬만 체크하다 보면 어느새 상대가 수면총 빼는걸 그냥 가만히 기다리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가 수면총을 예쁘게 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어지고... 아나 옆 2층으로 뛴 후에 지지다가 내려오면서 호빵 깔아야지 같은 디테일한 생각과 플레이로 이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거기서 내가 얻는 정보량과 생각을 하나씩 늘려나가는 방법으로 가면 좋아요.
하지만 저티어에서 턴개념,자리개념을 혼자만 알고있으면 더 큰문제가 생겨버림 턴 개념을 이해하고, 상대 궁을 흘려내려고 뒤로 빠졌지만 팀원들은 그냥 대가리 박아서 다 죽어버림 상대턴임을 인지 못하고 대가리 박은 본인탓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혼자 후방에 빠져서 살아있는 사람한테 정치를 걸음 자리개념도 똑같음 2층을 가야된다는걸 혼자만 알고있으면 오히려 팀의 지원을 못받음 탱이면 힐을 못받아 결국 2층을 내줘야하고 딜이면 힐을 못받아 딜각을 넓힐수가 없고 힐이면 상대 디바같은게 훅 들어오면 걍 죽어야됨. 페어힐러랑 떨어져있으니깐 걍 지식의 저주임 광물들한테는 광물들만의 싸움이 있음ㅋㅋ
올바른 판단의 역설이죠. 오버워치만 적용되는 개념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적용됩니다. 내가 틀린 판단을 하면 단기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옳은 판단을 하는게 옳은것인가 틀린 판단을 하는게 옳은 것인가? 라는 질문이죠. 결론은 저명한 인물들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발자취에선 전자가 더 나은 선택이다 라는 사실을 엿볼 수 있죠. 당장에 나 혼자 옳은 판단을 해서 그 판단 때문에 더 손해를 봤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계속 그렇게 옳은 판단만 하는것이 맞다라는 겁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론즈부터 그마까지 왓다갓다 하면서 제가 느낀 거랑 너무 200%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길려고 노력을 안하고 생각을 안햌ㅋㅋㅋㅋㅋ그러면서 힐달라 딜달라 막아달라 징징만 대는 습관이 저티어 고질병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남탓과 정치로 이어지는 악순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벌레같은 바뀌지않는 태도와 생각을 가진 5명이 같은편이 되고 그런 같은 애들 5명이 적팀이 되어 싸우는 겜이라 ㅋㅋㅋㅋ생각을 안하고 빨리빨리 겜진행되는 시스템에 익숙해진 저티어 애들이 끼리끼리 뭉쳐있는 애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그런태도만 버려도 티어오르는거 + 겜할때 스트레스를 안받는닼ㅋㅋㅋㅋㅋㅋ즐겜가능 !
@ChunSik262 상황을 단편적으로 볼수밖에 없는 질문이지만 보통 그런경우는 아무리 힐러분들이 2명 붙잡고 결국 킬을 내도 나머지분들이 적팀한테 밀린거면 실력차이가 난다라고 밖에 볼수없겠네요. 근데 제가 종종겪엇던 상황으로 추측하자면 일리아리가 2명 어글잡고 킬 따는 시간과 효과보다 좀더 안정적 힐링과 견제만 해주는 효과가 더 클수도 있는 상황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혹은 조합이 처음부터 부조합이었다면 2명짤라도 나머지 본대가 밀리는 경우일수도 있구요. 근데 지금 이런질문을 하는 태도만 해도 저는 꽤 좋다고 봅니다. 진짜 그생각조차 안하고 남탓만하는 애들이 저티어라는게 가장 큰 핵심인 영상이라는거죠 ㅋㅋ
@@_tube4141 오리사 에코 소전 브리 퀸 겐지 키리코는 벨류가 많이 다른건가요? 적 겐지는 못하고 키리코가 수리검을 잘 던지긴 했는데… 팀 실력차이 나도 어떻게든 온몸비틀기하면 올라가지 않을까 해서요. 발로하다와서 인원수싸움하면 무조건 유리할줄 알고 플랭킹 간거긴함
옵치1 123시즌 때 마그마 구간에 있다가 군대갔다온 뒤로 옵치 접었다가 최근에 다시 했는데, 지금은 예전에 비해 왜 이렇게 안될까 생각해보면 에이밍 실력이 떨어진 것도 맞지만 플레타님이 말씀한게 다 해당됨 옵치1 때는 게임찾기 시간동안 연습전투나 겐트위한(당시 유행했던 사용자지정게임) 돌리면서 계속 피지컬 트레이닝을 했고 시작했을 때 우리팀 조합 확인하고 힐러 위치 계속 확인하고 우리 궁 상태 상대 궁 상태 계속 확인하면서 이번 턴에 궁 뭐뭐 쓸지 상대 궁 뭐뭐 있고 우리는 무슨 궁으로 카운터칠지 팀원들하고 계속 소통하면서 게임했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하기는커녕 그런 생각을 해야 이길 수 있다는 생각도 없이 게임하고 있음ㅋㅋㅋㅋ 어쩔 때는 헤드셋 안끼고 와이파이로 하면서 대충함 근데 이기고는 싶어해서 지면 또 화남ㅋㅋㅋ 생각해보면 옵치1 때에 비해 팀보를 거의 안 쓰고 팀챗도 잘 안 하는 문화가 조성돼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함 전에는 팀보가 거의 매판 있었고 서로 소통하면서 뇌지컬을 굴렸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고 각자도생ㅋㅋㅋ 그리고 지금은 프로필 거의 다 비공개해놓는데ㅋㅋㅋ 예전에는 프비공이 없었어서 겜시작부터 상대 모스트 파악하면서 조합 얘기하는게 당연한거였음
저티어들은 광물 구간은 생각 없이 개인 피지컬만 좋으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함. 상대 보다 피지컬 안좋으면 무조건 져야된다고 생각하는거지ㅋㅋ 서로 이기기 위한 생각과 계획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줄 생각은 없고 그냥 총 쏴서 맞추기로 하다보니까 이기고 지는데 둘 다 왜 이기고 지는지 이유를 모름ㅋㅋ 그냥 이기면 내가 잘쐈나보다 지면 상대가 더 잘쏘나보다임
다른 사람 탓 할 생각하지 말고 일단 본인이 해야 할꺼 본인만이라도 밥값 하겠다는 생각 가지고 하세요. 대충 즐기고 대충 그냥 내 기준에서의 재미만 찾으면 되지 라고 할거면 그냥 빠대를 돌리고 경쟁 가서 정말 게임 해 보겠다는 사람들 방해하지 말고 라고 하면 또 긁힐 사람들 있겠지. 뭐 그렇게 스트레스 받고 신경 쓰면서 그까짓 겜 하냐고 ㅋㅋㅋㅋㅋ 어쩃든 모든걸 떠나서 그냥 빠대든 경쟁이든 남탓 하려고 마음의 준비하고 막 어떻게든 누구 탓인지 그거 찾고 있지 말고 본인 할것만 하세요. 본인 기준에서는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생각 되는데 우리 팀이 ㅂㅅ 같아서 짜증나도 그냥 본인 할 것만 하세요. 남탓 하려고 이미 이유 찾고 있는 순간 절대 티어 못 올림 버스 타는거 아닌 이상 ㅋㅋㅋㅋ 정치질 역해서 팀쳇 전쳇 팀보 다 껐더니 경쟁에서 또 소통이 안되니 그건 또 민폐 같아서 빠대만 몇년째 하고 있지만 이왕 겜 할꺼면 본인 게임만 하세요 남탓 하지 말고
골드서식중인데 제일큰 문제는 상대 카운터에 픽 바꿀 생각이 1도 없음 피지컬 뇌지컬 다 필요없고 이길맘도 없이 그냥 내가 재밋고 하고싶은거만함 상대 조합에 카운터 픽 할 생각이없음 (특히 브실골 구간 라인 호그 루시우 야타 등등 ) 상대 카운터뻔히 다 잇는데 바꾸라 하면 뭐하냐 물어보는데 멘탈 터짐 아무리 피지컬 뇌지컬 돌려도 디바 윈스턴 상대로 라인 호그 들고 마우가 들면 상대 궁게이지 채워주는데 답이없음
저티어 분들은 피지컬, 턴 개념, 자리 개념, 말 안들음 문제가 너무 많아 못 말리는 짱구인 거 압니다
팩폭 너무 아프잖아 병선씨….힝..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잇...살살때려
한줄요약) 게임을 그냥 모름
배울 생각도 안함.그냥 자기가 제일 잘 낫고 나머지는 나를 숭배해야 함.팀에 맞춰야 하는데 나머지 팀원이 나한테 맞춰야 함.
먼가 단순히 게임 뿐만 아니라 인생을 되돌아보는 영상이네.. 아 몰랑 취업하고 싶어 이러면서 아무런 정보도 찾아보지 않고 아 요즘 세상 경기가 어렵네라고 투덜거리기만 하던 저를 다시 돌아봅니다.
나도 이런생각 들던데 이게 진짜 게임에만 한정된게 아니라 일상생활이나 인생전반에 걸쳐서 가져야 할 태도인듯..
아 뼈맞음
응원해용🎉
이건 인생강의임
인생에 대한 태도도 똑같음
과몰입 하고 싶지 않지만 광물 중에 인성 안좋은 유저들은 웬지 모르게 짠함
수상할정도로 저티어를 잘아는 플레타님
러프하게 말하면 개연성을 챙길 생각이 없음. 옵치에선 흔히 근거라고 하는 부분이 이에 해당되는데 이를 챙기지 않음. 대표적으로 2층이 유리하다는 것을 어디서 들어서 알고는 있는데 아무런 이유 없이 2층을 버리거나 2층을 버려야할때 2층을 버리지 않음. 계속 그렇게 할거면 진지하게 1층에서 적당히 자리 잡는게 차라리 나음.
그러면서 아무튼 에임 좋으면 올라간다는 믿음은 있음. 그치 에임 좋으면 올라가지 올라가는데 그 에임이 좋다는 근거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어서 적들이 오면 공황상태에 빠지면서 제대로 에임을 활용하지도 못함. 그 정도로 에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데 에임이 좋으면 올라간다는 믿음만으로 어떻게 에임을 최대한 잘쏘겠음. 이런 고민이 없는게 쉽게 드러남.
고티어는 이런 개연성이나 근거를 조목조목 제대로 말하지는 못하지만 그 사람들과 하나하나 대화하다보면 어설픈 논리는 싹다 논박함. 저티어는 "...그래?" 하고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 해결할 방법을 모르는데 노력한다고 그게 어떻게 해결이 되겠음 되는 사람도 있고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안되는 부분도 있음.
이게 맞음 에임이 좋다는것도 디테일하게 파고들면 생각할부분이 엄청 많은데 대부분 그냥 보고쏜다고만 생각하는거같음
진짜 이분말이 정확함. 에임이든 디테일이든 뭐든간에 "본질"을 제대로 이해해야되는데 생각을 1차원적으로밖에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음
이게 베댓이 아니네 진짜 관통하는 말인데
제 옵치인생은 플레타님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물론 바뀐것은 없습니다
ㅋㅋㅋ
플레타님을 만나고 인생이 360도 변했어요
ㅋㅋ왜 나뉜거냐구
공중제비 한번 조지셨네요~
이영상 보다가 준비 못하고 게임 시작했읍니다
ㅋㅋㅋㅋ
@@찾기-g2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옵치가 이래서 어려운 게임에 속하긴함 당장 게임허면서 생각해야 할것도 많고 화면전환도 중요하고 파면 팔수록 끝도 없이 어려워짐..
마지막에 "2연패 후 게임 끄기"
저보다 어린 친구가 이렇게 소위 인생관에 대입해도 될정도로 굉장히 좋은 말을 해주네요...
프로인데는 이유가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3:22 주옥같은 말이지만 첨언하자면 화물맵같이 공격 수비 나눠진 맵일때는 너무 압도적으로 이기면 안됩니다. 공수전환 때 유리하다고 연습픽 하는 애들이 꼭 나오거든요. 그리고 걔 때문에 말려도 자존심 때문에 안 바꾸다 추가시간 뜨기 직전에나 바꿉니다. 그래봤자 늦어서 지고요. 그래서 첫 한타 빡집중해서 이기는거 까진 좋은데 한 라운드 내내 빡집중하면 안돼요. 본인의 집중력도 하나의 자원이기도 하고..좀만 유리하다 싶으면 반드시 방심하는 애들이 나오기 때문에 최소한의 긴장감은 남겨놓을 정도로 라운드를 마무리해야 합니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들릴 수 있는데 이걸로 저는 효과 좀 봤습니다.
이거 맞말인게 빠대에서 특히 이런모습 많이 나옴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발상이네요...
ㅋㅋㅋ 돌이켜보면 이런 일 종종 있었네
압도적으로 이기면 그냥 상대끼리 싸워서 꽁승하는 판만 나오던데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여기에 채팅 끄고 어느정도 평정심을 유지하실 줄 알아야 합니다.
광물 채팅 아무 의미없고 팀원이 잘하든 못하든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해야 판수 늘렸을 때 우상향 합니다.
고수들 생배치 영상 보면 팀원이 못해도 상관 안하고 오히려 거기에 맞춰서 합니다.
그렇게 영상 내용대로 두뇌 플레이만 해도 다이아는 가고 여기서 피지컬이 좋거나 따로 연습을 하면 마스터 가는 겁니다.
진짜진짜 다 맞는 말들임 ㄹㅇ....근데 큰 틀이나 이런 것들도 좋고 하지만 말씀하신건 요약하면 뇌지컬인데 이게 피지컬이 딸리면 큰 틀이고 뭐고 이게 어려워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막 마그마 혹은 다이아까지 포함해서도 위에 있는 사람들은 그냥 저티어 리플레이만 보면 저티어들 단점만 눈에 보이는데 이게 저티어 당사자가 겜 해보면 좀 달라요.
맵에서 에코나 파라 같은게 나올거 같다 생각해서 맥 들고 자리 잡고 한다 해도 기본적으로 에임 딸리고 뚝배기 못 까고 이러면요 전투 생기면 지금 눈 앞에 쟤를 맞추는 데만 집중해도 안 되는데 처음에 뭘 생각해 놓고 그걸 실행하는 그런 게 잘 안 됩니다.
위에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그 픽을 하면 당연히 그 픽에 상응하는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하니까 (몸에 베여있으니까) 이제 피지컬적인 요소보다는 자리 싸움 디테일 싸움 이런데 집중하기 좋은데 저티어는 처음에 뭘 생각해놔도 피지컬이 딸리게 되면요 전투를 크게 보기보단 바로 앞에 내가 때리는 내가 힐주는 상대밖에 안 보여요 ㅋㅋ. 걔 하나 맞추기도 벅차서요.
맥들고 해줘야 할 플레이가 있음에도 기본적으로 맞추지를 못 하면 자리고 뭐고 아무 쓸모 없듯이.
아 진짜 내가 딱 하고싶은말임 이게
저티어에서 양학이 쉬운 첫이유는, 상대가 맞아주러 온다는것임. 그러니 님이 단순에임만 좀 안정시켜도 티어가 골플까진 가고, 그때부터 에임기복이나 조합 생각해도됨. 에임 없어도 된다는 프로들 얘기들도 다 다이아 에임이 기준임
움직임 하나하나에서 그 안일함이 보임, 근데 이기고는 싶어함ㅇㅇ 생각하고 판단을 내렸는데 틀린거랑 생각을 안 하는거랑은 천지 차이죠
맞음. 처음엔 당연히 버벅거리지만 그걸 의식적으로 반복할수록 점점 빨라지고,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자리잡으면 다음 티어로 갈 준비가 끝난 것. 향상심 없이 똑같은 플레이만 반복하는 사람에겐 판수 박치기도 의미가 없음
분명 게임잡고 몇일 안됐을땐 올바른 습관이 있었을거임
근데 그게 온갖 억울한 이유로 좌절되고 또 좌절되면서 안좋은 습관이 굳어짐
이게 광물에 갇히는 함정같음
핑계좆되노
리플로 본인 플레이 되돌아보면서 어떤 상황에서 어떤 점들이 아쉬웠는지 피드백해보는 것도 많이 도움됩니다. 혼자 봤을 때 잘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마음가짐이라도 다르게 먹어보세요. 경쟁전을 돌렸으면 비단 나뿐만 아니라 팀원을 위해서라도 계속 생각을 해야 합니다. 플레타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저티어에선 생각 없이 게임하는 유저가 대부분이거든요. 마치 늦잠 자고 일어나서 휴대폰 들여다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시작하는 하루처럼 무미건조하다는 거죠.
명언에 뼈맞고 갑니다....탈출하고 싶으면 나만큼은 다른 사람이 되어야지
앞부분만 봐도 되게 공감되는게 저티어 동생이랑 같이 겜하면 난 시작전 준비단계에 상대 총소리듣고 무슨캐릭인지 파악해서 자리위치나 플레이 신경쓰는데 동생은 그런거 없음 ㅋㅋ
오버워치가 다른 fps 게임이랑 다르게 생각하는걸 많이 요구하는데 또 총게임이긴 하다 보니까 총질 하다 보면 생각 안하고 있고
4:48 그러다 보면 또 그냥 먼저 다가온 상황에 대처하기만 급급한 모습들
상대방의 플레이에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는 어느정도 알고 대처하는거랑 그냥 상황이 다가오니까 대처하는거랑 아예 다르다는것, 그리고 상대방이 나를 대처하게 만들 생각은 딱히 없다는것
팀플레이 게임을 하는데 팀플레이를 해야겠다는 생각부터 안함. 그게 저티어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임.
피지컬로만 플레1 2에 있다가 포지션 살짝 들어가니까 다이아3까지는 가더라고요
근데 조합보는게 너무 어려워요…
브론즈부터 다이아 살짝 발만 담구긴 했는데 티어 올리면서 느끼는 건데 상대한테 욕하고 화내봤자 결국 달라지는건 없더군요. 영웅 별 운영법도 찾아보고, 게임 지면 그냥 수많은 게임 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조금만 검색해서 어떻게 해야 잘하는지 찾아보는 노력이라도 해봅시다. 물론 노력을 해도 죽어라 안되는 건 있더군요. 예를 들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지컬 한계를 느낀다던지 등등
ㄹㅇ 공감함. 옵치는 단순 fps가 아닌 하이퍼 fps라 에임과 센스와 위치선정 3박자가 완벽하면서도 상대 조합까지 신경써야 되는 까다로운 게임임. 고인물들은 척하면 척 다 알아서 쉽지만 뉴비나 피지컬 따리는 사람에겐 어려운 게임이 맞음. 요새 클래식 모드 해보면 정말 간결하고 느릿느릿한게 느껴짐. 지금 옵치는 그때보다 훨씬 빠른데도 우린 별로 안빠르다고 느끼는게 한 행동안에서 몇수 앞을 다 예측하니깐. 그걸 못하면 이제 브실골로 가는거지.
뼈 맞고 눈물 젖은 저녁밥을 먹었습니다 😢😢
평소에 하고 있던 생각이고 참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내뱉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부 부정적인 말이고 절대 다수를 까내리게 되는 말이라서요.
근데 또 그게 사실이긴 한데 사실이라도 입에 담으면 제가 나쁜 놈이 됩니다.
게임 내에서는 아예 채팅 자체를 하지 않지만 머리 속의 생각까진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어떻게든 순화해서 표현한다면 절대 다수의 인간들이 생각보다 훨씬 더 부족하고 불완전한 존재더란 겁니다.
애초에 같은 사람이라도 타인에게 당연한 것조차 뭔갈 기대하고 바란다는 것이 얼마나 안일한지를 반복해서 깨닫습니다.
당연히 게임에서만 그런 것도 아니구요.
이런 생각이 깊어지고 반복되면서 엄청나게 외로움을 느낍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20대 초반에 이 얘기를 가장 친한 친구 한명에게만 하면서 인류애가 떨어지고 외롭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저는 직설적으로 인류의 90%는 멍청하고 덜떨어진 사람들이라고 표현했어요.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으신 것 같아 반갑네요
저는 맨처음 말씀한 준비말고는
피지컬이 전부라고 생각해요
피지컬(에임)에 여유가 있으면 다음단계는 판수가 올라가면 자연스레 체화되기 마련이죠
한 게임에 몇개씩 목표 세우면서 하면 좋아요. 상대 주요스킬 2개씩만 체크하면서 게임한다는 목표? 내가 윈스턴이고 상대가 아나브리라면 수면총, 도리깨 빠지는거 보고 뛰어야지 하는 목표를 가지고 게임하는거에요. 처음에는 스킬만 체크하다 보면 어느새 상대가 수면총 빼는걸 그냥 가만히 기다리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가 수면총을 예쁘게 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어지고... 아나 옆 2층으로 뛴 후에 지지다가 내려오면서 호빵 깔아야지 같은 디테일한 생각과 플레이로 이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거기서 내가 얻는 정보량과 생각을 하나씩 늘려나가는 방법으로 가면 좋아요.
팍토스) 저티어는 생각을 해도 안된다 결국 생각을 하라는 얘기는 상대방의 수를 읽고 받아치고 심리전을 해야하는건데 저티어들은 그 다음 수의 답이 뭔지 모름
반성하구 갑니당 생각이랑 준비.. 열심히 해야지!!
잘한 판이든 못한 판이든 상대 시점으로 리플 보는 거 추천 내 플레이에 아쉬운 점이 뭔지 알아내면 좋음
하지만 저티어에서 턴개념,자리개념을 혼자만 알고있으면 더 큰문제가 생겨버림
턴 개념을 이해하고, 상대 궁을 흘려내려고 뒤로 빠졌지만 팀원들은 그냥 대가리 박아서 다 죽어버림
상대턴임을 인지 못하고 대가리 박은 본인탓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혼자 후방에 빠져서 살아있는 사람한테 정치를 걸음
자리개념도 똑같음
2층을 가야된다는걸 혼자만 알고있으면 오히려 팀의 지원을 못받음
탱이면 힐을 못받아 결국 2층을 내줘야하고
딜이면 힐을 못받아 딜각을 넓힐수가 없고
힐이면 상대 디바같은게 훅 들어오면 걍 죽어야됨. 페어힐러랑 떨어져있으니깐
걍 지식의 저주임
광물들한테는 광물들만의 싸움이 있음ㅋㅋ
뭔 소리임...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는 전혀 생각 안한 채로 상황 안보고 2층만 가는 거에 꽂혀있거나 그런 경우겠지
그럼 뭐 점수 올린 사람들은 나머지 넷까지 다 정보가 꽉꽉 찬 광물들만 만나서 탈출 한 거임? 말이 되는 소릴 해라
올라갈 사람은 올라가고, 핑계댈 사람은 계속 밑에 있겠지
끝까지 핑계대라 걍, 나도 마스터 끝자락이라 별로 높은건 아니지만 메르시만 해도 다이아는 가는데 뭔 지식의 저주야
@@박근영-t6i9c 본인 옵1 배치 브론즈 박고 올라오면서 느낀건데 브실골은 피지컬 문제가 맞음… 어차피 우리팀도 적팀도 무지성거인 박치기공룡이라 헤드라인만 알아도 금방 올라감
올바른 판단의 역설이죠. 오버워치만 적용되는 개념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적용됩니다. 내가 틀린 판단을 하면 단기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옳은 판단을 하는게 옳은것인가 틀린 판단을 하는게 옳은 것인가? 라는 질문이죠. 결론은 저명한 인물들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발자취에선 전자가 더 나은 선택이다 라는 사실을 엿볼 수 있죠. 당장에 나 혼자 옳은 판단을 해서 그 판단 때문에 더 손해를 봤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계속 그렇게 옳은 판단만 하는것이 맞다라는 겁니다.
역시 오버워치 교수님 😂😂
탭키로 보는게 딜량과 캐릭터만 보니 섭딜한테 특히나 정치가 쉽게 들어오죠
자원을 덜받고 본대가 먼저 밀려서 섭딜이 딜을 못하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경우가 많죠
옵치대회는 분석데스크같은거 없나요? 있으면 찾아보고싶음. 딴겜하다 와서 운영법을 잘 몰라서요
한마디로 마음가짐부터 틀려먹었디~
편집 속도 뭐지 ㄷㄷ
각폭 각 수류탄 메르시 슈점 이런거 외울시간에 치지직으로 프로들 경기 어캐 하나 보고 감도도 따라해보고 마우스도 자기한테 맞는거 찾아보고 모니터도 고주사율로 사고 이런게 1000배는 티어올리는데 좋은거 같음
게임을 이기기 위해 준비(플레타영상보기)하기...메모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론즈부터 그마까지 왓다갓다 하면서 제가 느낀 거랑 너무 200%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길려고 노력을 안하고 생각을 안햌ㅋㅋㅋㅋㅋ그러면서 힐달라 딜달라 막아달라 징징만 대는 습관이 저티어 고질병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남탓과 정치로 이어지는 악순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벌레같은 바뀌지않는 태도와 생각을 가진 5명이 같은편이 되고 그런 같은 애들 5명이 적팀이 되어 싸우는 겜이라 ㅋㅋㅋㅋ생각을 안하고 빨리빨리 겜진행되는 시스템에 익숙해진 저티어 애들이 끼리끼리 뭉쳐있는 애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그런태도만 버려도 티어오르는거 + 겜할때 스트레스를 안받는닼ㅋㅋㅋㅋㅋㅋ즐겜가능 !
일리아리로 힐포탑 거점근처에 깔아주고 플렝킹해서 적 애쉬랑 메르시 어그로끌고 3ㄷ4 상황 만들어주고 결국은 애쉬 메르시 둘다 잡았는데 본대가 털린건 뭐 어케해야함…? 내 플레이가 잘못됐던건가😢
힐 안 줬다고 뭐라하던데
@ChunSik262 상황을 단편적으로 볼수밖에 없는 질문이지만 보통 그런경우는 아무리 힐러분들이 2명 붙잡고 결국 킬을 내도 나머지분들이 적팀한테 밀린거면 실력차이가 난다라고 밖에 볼수없겠네요. 근데 제가 종종겪엇던 상황으로 추측하자면 일리아리가 2명 어글잡고 킬 따는 시간과 효과보다 좀더 안정적 힐링과 견제만 해주는 효과가 더 클수도 있는 상황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혹은 조합이 처음부터 부조합이었다면 2명짤라도 나머지 본대가 밀리는 경우일수도 있구요. 근데 지금 이런질문을 하는 태도만 해도 저는 꽤 좋다고 봅니다. 진짜 그생각조차 안하고 남탓만하는 애들이 저티어라는게 가장 큰 핵심인 영상이라는거죠 ㅋㅋ
@@_tube4141
오리사 에코 소전 브리
퀸 겐지 키리코는 벨류가 많이 다른건가요? 적 겐지는 못하고 키리코가 수리검을 잘 던지긴 했는데… 팀 실력차이 나도 어떻게든 온몸비틀기하면 올라가지 않을까 해서요.
발로하다와서 인원수싸움하면 무조건 유리할줄 알고 플랭킹 간거긴함
@@_tube4141 개념 물어볼데가 없어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가끔 남탓하게되어서 그렇습니다…
@@ChunSik262 동급 끼리붙엇다하면 지금 메타로는 상대가 훨좋네요 게다가 에코 브리 일리아리라뇨 조합부터 상대한테 밀린조합이라 이득취해도 이기기 힘듭니다 겐지가 못해도 ㅎㅎ 일리아리 픽의 이유가 혹시 힐러로써 픽이라고 느껴지지 않네요
ㄹㅇ 저티어는 못하는 것보다도 할생각이 없음 그냥
게임을 못하는 것보다 집중 자체를 못하는 것 같음
사실상 총쏘는 롤이라서
총 쏘는것도 중요하지만
끊임없이 생각해야되는데 그걸 모르는거같음
사실 알아도 실천이 어렵지..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진짜 올라갈‘준비’가 되있는사람들은 플레1-2이쯤에 있는거같음
나머지는 n년만에 복귀해서 한두판하는유저거나 게임잘해서 뭐하냐라는 마인드로 즐겜하거나 진짜 찐 뉴비 … ㅋㅋㅋㅋㅋ
가장 기본적으로 울타리 그냥 두는 게 답답함 저 울타리에 막혀서 거슬리거나 죽을 수도 있는데 ㅋㅋ
이제 매칭 잡히면 딱히 바라는 건 없고
상황만 된다면 그냥 맞추든 말든 적 있는 데로 총을 쏴줬으면 하고 빌게 된다
제일 중요한거 : 남탓하지 않기
저티어면 게임 알지도 못하는데 신뢰성 없는 말, 싸우자는 말만 뱉으면 그 판은 더더욱 망가질 뿐임
같은 맥락으로 스텟 집착도 ㄴㄴ
옵치1 123시즌 때 마그마 구간에 있다가 군대갔다온 뒤로 옵치 접었다가 최근에 다시 했는데,
지금은 예전에 비해 왜 이렇게 안될까 생각해보면 에이밍 실력이 떨어진 것도 맞지만 플레타님이 말씀한게 다 해당됨
옵치1 때는 게임찾기 시간동안 연습전투나 겐트위한(당시 유행했던 사용자지정게임) 돌리면서 계속 피지컬 트레이닝을 했고
시작했을 때 우리팀 조합 확인하고 힐러 위치 계속 확인하고 우리 궁 상태 상대 궁 상태 계속 확인하면서 이번 턴에 궁 뭐뭐 쓸지 상대 궁 뭐뭐 있고 우리는 무슨 궁으로 카운터칠지
팀원들하고 계속 소통하면서 게임했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하기는커녕 그런 생각을 해야 이길 수 있다는 생각도 없이 게임하고 있음ㅋㅋㅋㅋ
어쩔 때는 헤드셋 안끼고 와이파이로 하면서 대충함 근데 이기고는 싶어해서 지면 또 화남ㅋㅋㅋ
생각해보면 옵치1 때에 비해 팀보를 거의 안 쓰고 팀챗도 잘 안 하는 문화가 조성돼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함
전에는 팀보가 거의 매판 있었고 서로 소통하면서 뇌지컬을 굴렸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고 각자도생ㅋㅋㅋ
그리고 지금은 프로필 거의 다 비공개해놓는데ㅋㅋㅋ 예전에는 프비공이 없었어서 겜시작부터 상대 모스트 파악하면서 조합 얘기하는게 당연한거였음
저티어들은 광물 구간은 생각 없이 개인 피지컬만 좋으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함. 상대 보다 피지컬 안좋으면 무조건 져야된다고 생각하는거지ㅋㅋ 서로 이기기 위한 생각과 계획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줄 생각은 없고 그냥 총 쏴서 맞추기로 하다보니까 이기고 지는데 둘 다 왜 이기고 지는지 이유를 모름ㅋㅋ 그냥 이기면 내가 잘쐈나보다 지면 상대가 더 잘쏘나보다임
좋은 말이네요
잘생기고 돈많은 사람들 본인입으론 그게 중요하다고 하지않지만 사실은 그게 전부인걸 모두가 알고있다
생각이라는게 쉽게 안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대 조합이 이러니 나는 이런 플레이를 해야겠다 혹은 상대 조합이 저러니 저때 스킬을 생각하고 저때 써야겠다 하는 판단이 한타랑 한타 사이 시간으로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져요...
솔직히 팀운도 중요한 듯. 운영 자리먹기 턴 개념 등 다 숙지해도 같은 팀이 던지면 힘듬ㅋㅋ
운기칠삼
저도 그야말로 실버 피지컬이지만 이걸 실천하며 플다까지 왔습니다.
채팅끄고 피지컬로 올라갈수있는건 다이아까지인거같음 마스터가면 팀보그룹큐는 도저히 피지컬 어쩌구로 극복이안됨
현직 언랭입니다. 그냥 딱히 이겨야겠다는 생각도 없어요
광물인 제가 봐도 그럼 요약하면 아무 생각없이 목적없이 본능대로만 플레이 함 그렇다고 그걸 이겨낼 피지컬은 없는데 본인을 과대평가해서 나대다 뒤진다 주변 상황 체크도 안하고 경주마임
나는 생각이 없다. 왜냐면 생각을 할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옵치는 일겜유저라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발로란트로 예시를 들면.. 총 못쏴도 게임 굴러가는 것만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으면 상대방 허점 노려서 충분히 이길 수 있음
발로보다 스킬의존도가 훨씬높은겜이라… 발로는 스킬몰라도 총으로 해결가능하잔어 ㅋㅋ
근데 이런 요소가 피지컬을 떠나서 북미섭과 아시아섭의 평균 실력이 다르다는 이유가 되지 않나 싶음. 북미 애들은 이런 요소를 "그런 건 현실 살이 할 때가 챙기면 되잖아." 에 가깝지 않나 싶음;
사실적시명예회손으로 고소하겠습니다...
훼 입니다...
아침에 생방봤는데 바로 오후에올라오네 ㅋㅋㅋㅋㅋ
잔잔하게 보기 편하다 ㄹㅇ
1:25 그래서 저는 우리팀에 솜브라 초이스 했다하면 바로 게임나가버립니다
저 순살될거같아요. 뼈를 하나하나 골고루 잘 패시네요
역시 오버워치 교수님
2연패론은 제가 롤 시즌초부터 지켜오던 수칙중 하나인데 갑자기 나오니 반갑네요
친구는 자기 실력이 중요하니 상관없다하는데 저는 기세도 중요하다고 봐서 의견이 갈렸었죠
플레타님은 왜 넣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이거는 딴겜할때도 좋은 마인드셋인듯
편집자분이신지 플레타님이신지 모르겠는데 맞춤법 되게 잘 지키시네요!
ㄹㅇㄹㅇ 이번 영상 제목 맞춤법 너무 섹시함
저티어'에' 문제점 ㄷㄷㄷ
5:57 에서 게임이 잘 안 풀린다 라는 의미인 거 같은데 그러면 ‘안되네‘ 가 맞지 않나요?
저도 잘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이거 틀렸어!가 아니에요ㅜ
근데 요즘 유튜버들 보면 맞춤법 진짜 모르던데 편집할 때 맞춤법 검사기 한 번이라도 돌렸음 좋겠어요 흑흑
그리고 저티어에서 피지컬 피지컬 모든걸 피지컬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피지컬도 내 게임 플랜과 정돈된 생각 계획된 한타가 실행됐을때 터져주는거지
아무생각없이 개활지 한복판에서 멍때리고 남탓하면서 겜하면 나올 피지컬도 다시 들어갑니다...
롤이랑 오버워치는 엄연히 다른 게임인데
블리자드가 롤따라한다고 5대5 시스템에
스탯공개 시스템을 넣어서 그럼
플레타가 더 멋있어 보인다ㅎㅎ 좋은 강의였어요!
저티어 잠깐즐기려고 3인패작해서 앙학할 놀려는1명 어떻게든 여길벗어날려는 1인 등등 할생각없는애들 모여있는곳이라 더힘듬
잘하고 싶다면 유튜브를 보고 공부를 하고 노력을 하게 돼있음 그러면 올라감
근데 어떤 생각을 가져야 되는지를 몰라서 생각을 못하겠어요...
우와~ 알찬 영상 좋아요 ପ(。ᵔ ⩊ ᵔ。)ଓ
게임은 이기는게 아니라 즐기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경쟁전 만큼은 진지하게 정치 없이 하자
정치하면 던질까봐 벌벌떨면서 화이팅하는데 무지성 정치박는 애들은 깡도 좋음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저티어에서는 소통을 안하는게 좋음
플레타님 너무 잘생기셨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1,2번ㅋㅋㅋ 극 공감
혹시 인생2회차 신가요? 전생에 광물이셨나 왜이렇게 잘아셔요
조합을 생각하기 전에 이미 조합으로 정치하고 있음
게임 들어가자 마자 정치 ON
다른걸 떠나 사실 저티어들은 티어를 올릴 생각으로 겜하는 사람이 그렇게 맞지 않음
이게 맞는말일듯
티어 올리는 법을 모르는 건지 연구할 생각 잘 안 하고, 그냥 이기고 싶고 올랐으면 좋겠다에서 그침
올리려면 노력을 해야하는데 생각만 하고 실천을 안하니까 스트레스 받아하고 괜히 남탓 정치만 하는 경향이 있는듯
게임이 나온지 8년이 지났는데
아직 마스터를 한번도 못 간거면
그냥 광물에서 즐기는게 맞음 ㅇㅇ
팀 운을 운운하기엔 기회가 너무 많았다
다른 사람 탓 할 생각하지 말고 일단 본인이 해야 할꺼 본인만이라도 밥값 하겠다는 생각 가지고 하세요. 대충 즐기고 대충 그냥 내 기준에서의 재미만 찾으면 되지 라고 할거면 그냥 빠대를 돌리고 경쟁 가서 정말 게임 해 보겠다는 사람들 방해하지 말고 라고 하면 또 긁힐 사람들 있겠지. 뭐 그렇게 스트레스 받고 신경 쓰면서 그까짓 겜 하냐고 ㅋㅋㅋㅋㅋ
어쩃든 모든걸 떠나서 그냥 빠대든 경쟁이든 남탓 하려고 마음의 준비하고 막 어떻게든 누구 탓인지 그거 찾고 있지 말고 본인 할것만 하세요. 본인 기준에서는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생각 되는데 우리 팀이 ㅂㅅ 같아서 짜증나도 그냥 본인 할 것만 하세요. 남탓 하려고 이미 이유 찾고 있는 순간 절대 티어 못 올림 버스 타는거 아닌 이상 ㅋㅋㅋㅋ 정치질 역해서 팀쳇 전쳇 팀보 다 껐더니 경쟁에서 또 소통이 안되니 그건 또 민폐 같아서 빠대만 몇년째 하고 있지만 이왕 겜 할꺼면 본인 게임만 하세요 남탓 하지 말고
골드서식중인데 제일큰 문제는 상대 카운터에 픽 바꿀 생각이 1도 없음 피지컬 뇌지컬 다 필요없고 이길맘도 없이 그냥 내가 재밋고 하고싶은거만함 상대 조합에 카운터 픽 할 생각이없음 (특히 브실골 구간 라인 호그 루시우 야타 등등 ) 상대 카운터뻔히 다 잇는데 바꾸라 하면 뭐하냐 물어보는데 멘탈 터짐 아무리 피지컬 뇌지컬 돌려도 디바 윈스턴 상대로 라인 호그 들고 마우가 들면 상대 궁게이지 채워주는데 답이없음
궁을 아직 안 썼다던가 카운터픽 대처법을 알아서 안 바꾸는게 아닌게 함정
그냥 우틀않임 우리는 틀리지 않았다
우리팀새끼들 사운드버그로 적팀 파라소리난다고 파라잡을거 꺼내야한다해도 입꾹닫하다가 3분동안 헤딩하다가 끝나기 1분전에 겨우 히트스캔꺼냄
그래서 멍청하는 애들이 정치부터 하는거임... 자기 플레이는 완벽하다는 전재가 깔려있음...
아직 모르니까 저티어인거 같습니다
저도 뉴비라 자리며 턴개념을 모르니 하핳...깨달으면 올라가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부터 들켰네 (9년째 골드)
ㄹㅇ 골드부터 다이아까지 다 경험해봤는데 첫 한타 지면 50%확률로 내전남 ㅋㅋ
유후한테 피드백하면 재밌겠네
연승하는날은 연승하고 연패하는 날은 연패하는건 왜 그런거에요?
인생 배웠다,..
감사합니다...
너무 아파요...
때리지 마세요 뼈를 갈아버리시네ㅜㅜ
저티어의 문제점: 게임을 못한다
ㄹㅇ, "이 ㅅㄲ 경쟁전 왜 돌렸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충 게임하는 애들이 있더라... 양심 없지
저티어에서는 애들도 달래가면서 해야함
스텟으로 모든걸 판가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