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철도 트램으로 수소 트램도 검토 UBC프라임뉴스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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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сен 2024
  • 광역철도 트램으로.."수소 트램도 검토"
    울산 무거에서 양산 북정과
    웅상을 각각 거쳐 부산 노포를 잇는 2개 노선의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2개 노선 모두 무인경전철
    대신 트램을 깐다는
    구상인데요,
    특히 울산 도시철도에서
    추진 중인 수소 트램 투입도
    폭넓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윤호 기잡니다.
    (리포트)
    (1/4CG)
    양산 북정에서 KTX울산역을
    지나 신복로터리까지,
    울산시가 트램 형태로
    추진 중인 울산~양산
    광역철도 노선입니다.
    통도사를 거치는 이 구간은
    차량 통행이 잦아 4차로를
    6차로로 늘려 트램 왕복 선로를
    깐다는 구상입니다.
    (CG-IN)
    북정 노선과 투트랙으로
    추진하는 양산 웅상 노선 역시 트램으로 사실상 결정 났습니다.
    양산시의 최근 용역 결과,
    무인경전철 방식은 트램보다
    경제성이 떨어지고
    공사비도 5천억 원으로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OUT)
    내년 초 확정될 정부의 제4차 광역교통 기본계획 반영을
    꿈꾸고 있는 가운데
    교통체증과 느린 트램 속도,
    교통약자 접근성이
    극복 과젭니다.
    (싱크) 양산시청 도시재생과
    관계자
    -"7번 우회도로가 나 있으니까 4차로 구간은 우리가 별도 부지를 만들든지 해서..수소(트램)는 속도는 (시속) 50km 가고 거리는 100km 이상 갑니다. 수소하고 전기 배터리 혼용식이 가능하고.."
    [브릿지: 국내에서
    처음 구상하는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트램은
    태화강역에서 신복로터리를
    잇는 울산 도시철도,
    트램 1노선과 만나게 됩니다.
    울산 도시철도엔 수소트램을
    투입할 예정된 가운데
    이달 말 국토교통위원회의
    최종 승인 절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승길/울산연구원 연구위원
    "도시 철도망을 트램으로 구상하고 있는데요.
    그 트램과 연계해서 광역철도망도 트램으로 연계했을 때는 경제성 측면에서도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하고요. 또 이용객 측면에서는 교통 환승 측면에서도 편리할 것으로.."
    국도와 도심 혼잡도로에
    트램과 자동차가 동시에
    달리는, 수도권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이
    울산 내외곽에서 연출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유비씨 뉴스 조윤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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