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 생으로 강릉에서 태어나서 강릉에서 계속 살았습니다 집이 매우 가난하여 버스비가 없어서 학교 마치면 철길을 지름길 삼아 집에 한시간 넘게 걸어갔는데 비오던날 철길따라 집까지 걸어가면 영상속 분들 일하고 계셨음ㅋ 어린 저로써는 기차 움직이는 소리가 매우 무서웠던 기억입니다 아주 멀리서도 들리는데 정말 무서웧음 승강장에서 안전하게 기다리면 알아서 시간되면 들어오는 그런 느낌의 기차가 아니었습니다 철길에서 보면 황소가 달려 와서 나늘 뿔로 받칠것만 같은 그런 살벌한 느낌이었음 집에 도착하면 운동화에 시커먼 기름이랑 시뻘건 녹이 잔뜩 뭍어있어서 오모니께 매우 혼남ㅋ
옛날 통일호 비둘기여객 열차~~ 그립네요~ 멋진영상 감사요~^
호랭이기관차들 경운기소리는 언제들어도 정겹네요..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지런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수고가 많으셨네요~ 덕분에 승객의 입장에선 편안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고맙습니다.
비둘기호 입환작업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보기는 처음 입니다, 어릴적에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적이 없었는데! 완전 레어 철덕영상 입니다"!
저 시절 화물열차 무광 검정도색 ... 지금과는 다르게 중후함과 포스가 느껴지네요 ㄷㄷㄷ
잘보고 갑니다.
MBC강원영동은 타임머신과 과거기차영상 잘 올려주셔서 재미있게 잘 보고 합니다
당시 철도청 마크가 존재함 1991년
예전에 강릉역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0:12 캡 앞문이 열려있는 특대형이라니... 정말이지 귀한 영상입니다.
호랑이도색 기관차가 그리웠어요.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보고 있으니
여기가 철덕의 성지입니까
窓や扉を開けたまま洗車をしているのが驚きです。옛날 한국철도는 너무 좋아합니다〜 일본의 철도 팬 드림
철도청시절 추억의 비둘기 통일호 객차네요 호랑이 도색 기관차 보이구요 91년도면 고2때였는데^^
사라진 지상에 위치한 강릉역 가끔 영상 올라오니 그립네요^^
안인역, 옥계역 영상보고 싶네요
GT26CW 엔진소리 넘 듣기 좋음.... 귀르가즘 느낌
이 영상에 나오신 분들 지금쯤 돌아셨거나 적어도 80대 이상이 되셧겠지....
와 옛날강릉역이야ㅋㅋㅋㅋㅋㅋ 대박
철도박물관에서나 보던 비둘기호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 좋습니다.
요기채널 구독 좋아요 열개씩 누를순 없나요??ㅋ 추억팔이 최고예요!!
30년도 더 지난 영상인데 어제일 같네요...
세월이 참...
유조차에 유공 로고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호랑이 기관차
추억입니다.
크으 추억의 대한통운 주황색 트럭
다른지방mbc도 이렇게 스케치한 영상들 있을건데... 지역별 철도모습도 볼수있겠고.. 타지역 mbc에도 공문좀 넣어주세요. 아니면 여기서 대신 받아 틀거나 ㅎ
mbc 고객센터에 문의하세요.
철덕아 니가 직접 문의하세요
🤩🤩🤩
국가경제에 이바지 하시는 대단하신분들 입니다
84년 생으로
강릉에서 태어나서
강릉에서 계속 살았습니다
집이 매우 가난하여
버스비가 없어서
학교 마치면 철길을 지름길 삼아
집에 한시간 넘게 걸어갔는데
비오던날
철길따라 집까지 걸어가면
영상속 분들 일하고 계셨음ㅋ
어린 저로써는 기차 움직이는 소리가
매우 무서웠던 기억입니다
아주 멀리서도 들리는데
정말 무서웧음
승강장에서
안전하게 기다리면
알아서 시간되면 들어오는
그런 느낌의 기차가 아니었습니다
철길에서 보면
황소가 달려 와서
나늘 뿔로 받칠것만 같은
그런 살벌한 느낌이었음
집에 도착하면
운동화에 시커먼 기름이랑
시뻘건 녹이 잔뜩 뭍어있어서
오모니께 매우 혼남ㅋ
예나 지금이나 비승비강은 여전했었네요
해방레버땡기는건 같네.
저당시 무전기가 없어
모든걸 전호기에 의존했던시절.
구내운행 25키로이하인데
특대기관사님 수송원매달고
엄청 빠르시네. 지연좀 먹으신듯.
오우 입환 저 작업(연결)은 엄청 중요하죠
저분들 맨몸으로 열차에 올라타시니 코어근육은 살아있을듯^^
고생많이했지요.
@@능금-v3k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산업의 역꾼으로 에쓰셨습니다👌
와,, 7:00 소화물 + 객차 레어템이다 ㄷㄷㄷ
참
힘들던 시기
하지만 정겹던 시기이지요!
어릴때 저 호랑이 도색 기관차 보면 무서웠는데...ㄷㄷ
7:07 다우수객차 맞네요
4:20 상남자 그 자체.. ㄷㄷㄷ
정선선이나 영동선 단선 구간은 남겨두고 철도청 도색 비둘기호, 통일호 투입하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저당시 기관차색갈이 꼭 송충이 닮았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됨. 장항선옆 홍성홍북 초등학교다녀 기차구경 무지했슴
입환 작업시 레일을 옮겨 가는게 무지 신기 했습니다
수송원들은 모두 안전모를 쓰고 안전화를 신어야 하는게 맞죠
예전에는 안전개념없었읍니다.사고가많았어요.
저때 미국기관차들은 거의가 다 푸드드드거리며 출발함
기관차번호가7561인것은무엇이었어요?
기관차의 고유번호입니다
일종의 자동차 넘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비승비강이 당연하던 시절
31년전의 강릉역
옛날이나 지금이나 많이
변했는데
31년이면 강산이 3번
바뀌는데
함백산 영감님 닮으셨네 ㅎㅎ
철도청 상징이 보이네요
일하시는게 좀 위험해보임.
입환작업시 열차에 뛰어올라가서 메달려가고 뛰어내리고 하는 모습이 위험해 보입니다 저러다가 넘어지기라도 하면 사고로 직결되겠죠
지금 유공 아는 사람 별루 없겠죠?
SK의 전신이죠ㅡㅋㅋ선경과함께
@@물방개-h2o 유조화차는 2018년1월1일자로 sk화차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대한석유공사
다 일제식 그대로
철도직원이 안전화 안전모써요
4:30 안전 고리도 없이 매달려서 작업하네??ㄷㄷ 저당시엔 안전장구도 착용 안하고 일했나?
저 당시에는 그런게 없었죠 그래서 사고도 많이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