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일 힘들죠ㅠㅠ 일본인들이 호텔에서 일 안 하려고 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이제 호텔 입사한지 1년 다 되어갑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부드러운 사람들이 많고 호텔에 제 또래 사람들도 몇 명 있어서 한국 여자애라고 반겨주면서 신오쿠보 놀러가자고 하는 친구들도 많고해서 적응하기 좀 더 수월했던 것 같아요. 외국인 손님이 많이 안 와서 어학능력 살릴 수 없다는 부분 정말 공감가네요ㅠㅠ 코로나 때문에 호텔 상황도 예전만큼 좋지 않긴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화이팅 합시다! 힘내세요!
최근에 호텔일로 인생 첫 취업해 일본으로 넘어온 응애입니다 호텔일 진짜 넘 힘들죠... 전 취업하고 일한지 3개월 좀 안됐는데 벌써부터 하루에 매점이랑 레스토랑이랑 프론트 다 돌아다니니 뒤질것같으네요 ㅠㅡㅠ 근무시간도 거의 사기당해가지고 출퇴근을 하루에 두번씩 합니다 ^-^)... 어제 체크인 한 고객 체크아웃까지 맡아서 하는 기적의 근무시간... 아무래도 역병때문에 므냥 돌아가기도 넘 어렵구... 그래서 전 그냥 일단 백만엔을 모아보는걸 동기로 삼았어요. 그리고 근무 내용을 보기보다는 일을 하면서 어떤 소소한 행복을 찾는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귀여운 애기손님이 있으면 열심히 귀여워하고 손도 흔들어줘요. 상냥한 표정 지어주시는 노인분에게서 포근함을 느끼기도 하고... 사실 싫은 일이라고 다 내던질 수 없으니 그렇게라도 해서 살아남아야하지 않겠습니까ㅠ.. 제가 힘들어하니까 선배가 저보고 서비스직은 오래 살아남는 사람이 잘하는 사람인거고, 용기있게 해외로 나와서 사는 네가 그 누구보다 멋있다고 격려해주더라구요. 선배분의 말을 그대로 해드리구싶으네요 ㅎㅎ 그리고 전... 때리고싶은 상사는 한국말로 말도 제대로 할줄 모르는게~~ 라고 생각하니까 좀 낫더라구요... 저보다 해외근무 경험도 많으시고 사회경험도 풍부하신분에게 이제 막 사회진출한 응애의 이야기가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몬가 그냥 반갑구 좋구 그르네요 알고리즘으로 와서 구독도 박고 갑니다 ㅎㅎ!
우와... 정성스럽게 긴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보다 어리신분 같은데, 철이드셨다니ㅎ 투덜거리고 있는 제가 부끄러워 지네요ㅎㅎ 충분히 도움되는 이야기 입니다! 고마워요ㅎ 안그래도 요새 마음을 고쳐먹고... 돈모으는 재미로 다니기로 했어요 ㅎㅎ 진짜... 돈이 중요하죠. 오늘 월급날이었는데 쌓였던 스트레스가 싸르르 녹음...ㅋㅋㅋㅋㅋ 어쩔수 없이, 조용히 다니기로 마음 먹었답니다ㅎㅎ 첫 취업으로 일본이라니! 대단하세요. 우리 파이팅 합시다!ㅎ
태죽님 힘드시겠어요, 그것도 외국에서 회사생활이니 더더욱. 오성급 호텔에 들어가신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선택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게 좋겠지만 그게 쉽진않겠죠. 회사원의 일에서 의미와 비젼을 찾는건 어떤일이든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생존을 위한 도구일 뿐. 돈벌면서 재미와 보람까지 찾으려는건 과욕일수도 있겠지요(회사 밖에서 찾아야 되요). 단순하고 적성에 맞지않는 일과 상사와의 불화는 자존감을 하락시키고 삶을 피폐하게 할수도 있는데, 그 상황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거나 과몰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도 가장 힘든 게 인간관계인거 같아요. 그렇게 아랫사람 갈구는게 본인이 월급받는 이유라고 생각하는 사이코패스들은 어떤회사라도 꼭 널려있는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보통 잉여인력이거나 자격지심을 갖은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경우가 많지요. 그 사람은 쉽게 변하지않을 것이니, 태죽님이 가볍게 대응하도록 해보시는게 좋겠어요. 신경을 쓰지 않는 노력이죠.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니까, 저사람은 그냥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불쌍하구나 정도.(유튜브에서 법륜스님이나 법상스님 법문을 검색해보시면 회사생활의 어려움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시는 것도 도움되실듯) 어렵게 들어가신만큼, 나름 기득권을 쉽게 포기하는 것은 아까워요. 시간이 더 지나고 좀 더 단단해지는 기회로 삼으시고 최근에 노트북도 지르고 하셨으니, 딱 3년만 버텨보시는게 어떨까요. 3년이 길다면 1년채워 퇴직금이라도 ㅎ. 무엇을 하더라도 시간을 이기는 것은 없는것같아요. 짬밥이 벼슬. 같은 사축으로서 주제넘게 말이 많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언제나 댓글 감사드려요!.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넹... 말씀처럼 회사는 생존을 위한 도구로만 생각해야겠어요. 재미와 보람까지 찾으려니까 저만 괴로운거 같네요.;;ㅎㅎ 넹 시간이 더 지나서 제가 더 단단해질수잇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짬밥이 벼슬이니, 제가 더 짬밥을 채워야겠어요 ㅎㅎ감사합니다.^^
@@도리도리-d5r 적어도 이해못할수도 있으실지 모르겠으나.... 진짜 힘들어요.. 여초분위기와 여미새들이 있어서 사내정치질이 꽤 심합니다. 거기다 3교대업무라서 몸이 아작나구요. 8시간 이상은 거의 서있어야 하구요. 요즘은 작은인력으로 돌려서 멀티플레이 요구됩니다. 주말은 진짜 말못합니다.(1분에 오더하나씩 터짐) 진상만나면, 진짜 그날 감정소모 장난아니구요.. 어린놈새x나 영감탱이들한테 시다바리짓하고 반말에 까이는건 일상이구요. 하는일 대비 임금이 굉장히 짭니다.. 또 일본이나 한국호텔은 팁을 받지못하게 하는 이상한 규정이 있습니다.(솔직히, 월급 박봉인데 고객이 주는 팁 몰래 다받음) 제가 쓴거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요즘 신입직원이 1년이상 버틴다는건 대단할 정도죠.. 거기다 거의 계약직으로 시작되서 정규직은 별따기입니다.(호텔마다 다르고 성급에 따라도 다름) 이사람저사람 만나보면 대인기피 올겁니다.
본인의 경험을 남들과 공유하고 가르쳐 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반말로 모르는 사람들한테 하는건 매너없는 것 아닌가? 일본에서 산다면 매너있고 남 기분나쁘게 안하는건줄 알았는데요? 저같으면 기왕 좋은일 하는 것 높임말 써서 남들한테 존중하는 모습 보이면서 끝까지 좋은모습 보일 것 같습니다.
호텔일 찾아보면서 느낀 건 5성급에서 일하는게 오히려 별로라는 거임. 외울 게 더 많고 시설도 많고 어피도 빡씨게 해야하고 더 엄격하고 그런데도 월급 낮고.. 차라리 3-4성급 근무환경 좋은 곳에서 일하는게 훨 좋음
호텔 일 힘들죠ㅠㅠ 일본인들이 호텔에서 일 안 하려고 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이제 호텔 입사한지 1년 다 되어갑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부드러운 사람들이 많고 호텔에 제 또래 사람들도 몇 명 있어서 한국 여자애라고 반겨주면서 신오쿠보 놀러가자고 하는 친구들도 많고해서 적응하기 좀 더 수월했던 것 같아요. 외국인 손님이 많이 안 와서 어학능력 살릴 수 없다는 부분 정말 공감가네요ㅠㅠ 코로나 때문에 호텔 상황도 예전만큼 좋지 않긴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화이팅 합시다! 힘내세요!
언제나 잘보고있어여~~힘냅시당 ㅠㅠㅠㅠㅠ
고마워요ㅎㅎ
비자 끊겨도 취업활동 하는 비자도 있어여
근데 웬만하면 버티세요.
원래 호텔은 인간관계가 힘들죠 ㅠ
초루님 고마워요! 최대한 버텨볼게요!^^
호텔은 진짜.. 믿거.. 쉬는날도 적고.. ㅠ 주말 공휴일이 더 바쁜 직업
으 F&B극혐이죠 주방도 가야해서 구두신고 미끌거리고... 무거운접시 맨날 나르고... 테이블매너도 외워야하고 으..그리고 음식재료는 왜 외워야하는건지...요리사도 아닌데...믿힌;;; 또 테이블 어메니티 손이 많이 가고 ... 그리고 일용직이면 시급에서 수수료 떼가요..진짜..
GRO 부서로 가셨군요..장난아니죠ㅠㅠ
장난아니더라구요...ㅠㅠ 호텔 취업이 첨이라 암것도 몰랏던 나를 원망중...ㅠㅠㅋ
최근에 호텔일로 인생 첫 취업해 일본으로 넘어온 응애입니다 호텔일 진짜 넘 힘들죠... 전 취업하고 일한지 3개월 좀 안됐는데 벌써부터 하루에 매점이랑 레스토랑이랑 프론트 다 돌아다니니 뒤질것같으네요 ㅠㅡㅠ 근무시간도 거의 사기당해가지고 출퇴근을 하루에 두번씩 합니다 ^-^)... 어제 체크인 한 고객 체크아웃까지 맡아서 하는 기적의 근무시간... 아무래도 역병때문에 므냥 돌아가기도 넘 어렵구... 그래서 전 그냥 일단 백만엔을 모아보는걸 동기로 삼았어요. 그리고 근무 내용을 보기보다는 일을 하면서 어떤 소소한 행복을 찾는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귀여운 애기손님이 있으면 열심히 귀여워하고 손도 흔들어줘요. 상냥한 표정 지어주시는 노인분에게서 포근함을 느끼기도 하고... 사실 싫은 일이라고 다 내던질 수 없으니 그렇게라도 해서 살아남아야하지 않겠습니까ㅠ.. 제가 힘들어하니까 선배가 저보고 서비스직은 오래 살아남는 사람이 잘하는 사람인거고, 용기있게 해외로 나와서 사는 네가 그 누구보다 멋있다고 격려해주더라구요. 선배분의 말을 그대로 해드리구싶으네요 ㅎㅎ 그리고 전... 때리고싶은 상사는 한국말로 말도 제대로 할줄 모르는게~~ 라고 생각하니까 좀 낫더라구요... 저보다 해외근무 경험도 많으시고 사회경험도 풍부하신분에게 이제 막 사회진출한 응애의 이야기가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몬가 그냥 반갑구 좋구 그르네요 알고리즘으로 와서 구독도 박고 갑니다 ㅎㅎ!
우와... 정성스럽게 긴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보다 어리신분 같은데, 철이드셨다니ㅎ
투덜거리고 있는 제가 부끄러워 지네요ㅎㅎ
충분히 도움되는 이야기 입니다! 고마워요ㅎ 안그래도 요새 마음을 고쳐먹고... 돈모으는 재미로 다니기로 했어요 ㅎㅎ
진짜... 돈이 중요하죠.
오늘 월급날이었는데 쌓였던 스트레스가 싸르르 녹음...ㅋㅋㅋㅋㅋ
어쩔수 없이, 조용히 다니기로 마음 먹었답니다ㅎㅎ
첫 취업으로 일본이라니! 대단하세요. 우리 파이팅 합시다!ㅎ
태죽님 힘드시겠어요, 그것도 외국에서 회사생활이니 더더욱. 오성급 호텔에 들어가신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선택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게 좋겠지만 그게 쉽진않겠죠. 회사원의 일에서 의미와 비젼을 찾는건 어떤일이든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생존을 위한 도구일 뿐. 돈벌면서 재미와 보람까지 찾으려는건 과욕일수도 있겠지요(회사 밖에서 찾아야 되요). 단순하고 적성에 맞지않는 일과 상사와의 불화는 자존감을 하락시키고 삶을 피폐하게 할수도 있는데, 그 상황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거나 과몰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도 가장 힘든 게 인간관계인거 같아요. 그렇게 아랫사람 갈구는게 본인이 월급받는 이유라고 생각하는 사이코패스들은 어떤회사라도 꼭 널려있는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보통 잉여인력이거나 자격지심을 갖은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경우가 많지요. 그 사람은 쉽게 변하지않을 것이니, 태죽님이 가볍게 대응하도록 해보시는게 좋겠어요. 신경을 쓰지 않는 노력이죠.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니까, 저사람은 그냥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불쌍하구나 정도.(유튜브에서 법륜스님이나 법상스님 법문을 검색해보시면 회사생활의 어려움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시는 것도 도움되실듯)
어렵게 들어가신만큼, 나름 기득권을 쉽게 포기하는 것은 아까워요. 시간이 더 지나고 좀 더 단단해지는 기회로 삼으시고 최근에 노트북도 지르고 하셨으니, 딱 3년만 버텨보시는게 어떨까요. 3년이 길다면 1년채워 퇴직금이라도 ㅎ. 무엇을 하더라도 시간을 이기는 것은 없는것같아요. 짬밥이 벼슬.
같은 사축으로서 주제넘게 말이 많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언제나 댓글 감사드려요!.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넹... 말씀처럼 회사는 생존을 위한 도구로만 생각해야겠어요. 재미와 보람까지 찾으려니까 저만 괴로운거 같네요.;;ㅎㅎ
넹 시간이 더 지나서 제가 더 단단해질수잇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짬밥이 벼슬이니, 제가 더 짬밥을 채워야겠어요 ㅎㅎ감사합니다.^^
화이팅 태죽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ㅎ
당장그만해야되겠어
이직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해벌게여 ㅋㅋ
보통 취업비자 는 몇개월 단위로 발급받나요? 1년 아닌가요?
아직답글달아주시나요??저도 호텔분야쪽 해보고싶어서 단기대학으로유학갔다가 호텔분야학과쪽으로 그리고 일본취업을꿈꾸고있는데 혹시 급여도 노동력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지알고싶습니다
호텔 절대 가지마세요.... 절대절대절대...
@@arnoldjeon45이유 알 수 있을까요ㅠㅠ
@@도리도리-d5r 적어도 이해못할수도 있으실지 모르겠으나.... 진짜 힘들어요.. 여초분위기와 여미새들이 있어서 사내정치질이 꽤 심합니다. 거기다 3교대업무라서 몸이 아작나구요. 8시간 이상은 거의 서있어야 하구요. 요즘은 작은인력으로 돌려서 멀티플레이 요구됩니다. 주말은 진짜 말못합니다.(1분에 오더하나씩 터짐) 진상만나면, 진짜 그날 감정소모 장난아니구요.. 어린놈새x나 영감탱이들한테 시다바리짓하고 반말에 까이는건 일상이구요. 하는일 대비 임금이 굉장히 짭니다.. 또 일본이나 한국호텔은 팁을 받지못하게 하는 이상한 규정이 있습니다.(솔직히, 월급 박봉인데 고객이 주는 팁 몰래 다받음) 제가 쓴거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요즘 신입직원이 1년이상 버틴다는건 대단할 정도죠.. 거기다 거의 계약직으로 시작되서 정규직은 별따기입니다.(호텔마다 다르고 성급에 따라도 다름) 이사람저사람 만나보면 대인기피 올겁니다.
약간 일본에 그런사람있어요 일이 이제 손에 익으면 그만 갈구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엔....
안녕하세요 일본 호텔 입사는 일본어가 우선 기본적으로 되야 하나요? 외국인 전형이 따로 있는지 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 외국인 전형은 따로 있지 않습니다! 일본의 채용사이트에서 일본인들과 동일하게 지원해서 면접봅니다. 일본어도 우선시 되겠지만... 한국어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ㅎㅎ
예전엔 일본 월급이 높아서 많이들 갔는데 요즘은 일본 월급이 너무 낮음.. 같은 직종이면 한국보다도 약간 낮은 거 같던데
대신 년에 2번 짭짤한 상여금이 있어요 급여의 3배에서 5배정도!
날으는 버스회사
주막에
댕기던 시절
옛날얘기 하자면
식음료 파트로 들어갔는데
관둘때까지 설겆이만 하다 나왔어요
ㅋㅋㅋㅋ
돈도 벌어야 하고 비자문제도 있으니
마음 비우고 살다보면
좀 더 편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화이팅 하시고
통장잔고를 위해 참읍시다
도움이 못되서 죄송해요
그나저나 일년넘게 집에만 있다시피
하다보니 답답 하네용
온천이나 갔으면 좋겠어요 (옛날싸람이라)
퉤수달님 언제나 고마워요ㅎ
경험담 감사합니다^^
맞아요... 돈도 돈이고, 비자도 그렇고 마음비우고 살려구요ㅎ
통잔잔고도 중요하네요. ㅎㅎ
저도 집에만 있다고 답답했었는데, 막상 나와서 사회생활하니까 또 피곤하네요 ㅋㅋㅋㅋ
일본여자가 한국군대를 어떻게 다녀오나요? 그냥 드립인가요? ㅋㅋ
네 ㅋㅋㅋㅋㅋ 드립입니다
본인의 경험을 남들과 공유하고 가르쳐 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반말로 모르는 사람들한테 하는건 매너없는 것 아닌가?
일본에서 산다면 매너있고 남 기분나쁘게 안하는건줄 알았는데요?
저같으면 기왕 좋은일 하는 것 높임말 써서 남들한테 존중하는 모습 보이면서 끝까지 좋은모습 보일 것 같습니다.
왜이렇게 베베 꼬이셨는지... 소중한 정보 공유해주면 감사하게 보면 되지... 비속어를 쓴것도 아니고... 어디서 존댓말 못들어서 환장한 사람 같아요ㅋㅋ
반말은 좀 그렇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