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때 수학학원을 다니게 됐는데 한가지 일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100-55를 말로 풀어놓았던 문제인데 55로 답을 써놨고 당연히 틀렸음 난 왜 55가 아니지? 이해가 안되서 계속 제출했는데 틀리기만 하고 제출하러 몇번이나 나가면서 주변에 눈치도 보이고 선생님은 화가나는듯한 얼굴로 설명을 해줬나..눈을 못 마주쳐서 모르겠음 100-55를 못하는 내가 이해가 안됐을거임 계속 제출하러 가는데 어느순간 눈물이 나면서 울면서 고쳤음 울먹이다가 어느순간 답이 45인걸 깨달았음 그 순간 쪽팔리고 이런 쉬운문제도 못 푸는 내가 창피했음 그걸 제출하고 그제서야 동그라미를 쳐주던 선생님의 눈빛이 잊혀지질않는다....진짜 짜증나는애를 보는 눈빛이었고 지금도 누가 나에게 가르쳐주고 답답해하고 화나는걸보면 너무 불안하고 무섭다 이 일 말고도 다른일이 있기도한데.. 수학때문이 아니라 그 선생님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다
학교에서 개 간결하게 교과서 기본 문제만 대충 가르치다가 뭐 니들은 학원 가니까 이러다가 갑자기 중간고사 기말고사되면 흑화해서 도형 범벅하고 문제를 국어 지문 수준으로 길게 만들고 수식 똥 싸질러 놓으니까 난이도 떡상해서 내가 뭐하고 있는지 자괴감 느끼게 만듦.. 아무리 등급 때문이라지만 배우는 수준과 시험 수준의 갭이 너무 큰 과목임. 학원 없이는 좋은 점수 못 받겠더라 +) 시비 걸지마 내 생각이잖아
그건 상위권과 최상위권을 가리기 위해 할 수 읎는거에요. 그거 때문에 포기하는 건 핑계임. 그래서 좋은 고등학교 가면 어려운거 나와요 +어짜피 너네 2등급이하는 평생 2등급 이하고 1등급은 하는 애들만 하는데 왜 시험을 교과서처럼 쉽게 만들자는건지~~ +미안해 내가 아픈 곳을 건드룠구낭
왜 철수와 영희는 반대로 뛰는걸까 왜 철수와 영희는 규칙게임같은 개노잼게임을 하는걸까 왜 철수는 소금물에 소금을 더 타고 우리보고 농도를 구하라하는가 왜 철수네반 아이들은 멀쩡한 종이를 찢어버리는가 왜 철수는 나누기를 곱하기로 지가 잘못 계산해놓고 우리보고 올바른 정답을 구하라하는가 왜 철수와영희와친구는 쿠키2개갖고 3명이 먹을려하는가
@user-be8qb7bc3t 아직 2차 함수까지 예습 안해서 모르겠지만 1번 문제는 재밌게 풀었어요. 이제 중 3인데 1학년 때 생각나서 좋았어요. 시계의 작은 눈금은 6°이다. 따라서 1분 마다 분침은 6°, 시침은 1/12°가 움직인다. 또한 현재 시각은 4시 x분이므로 시침은 4와 5 사이에 있어 20*6을 해 120°라는 것을 구해준다. 따라서 6x+(1/12)x+120=180 6x+(1/12)x=60 72x+x=720 73x=720 x=720/73이다. 따라서 4시 720/73분이다. 오랜만에 해서 15분 정도 걸렸다는건 안 비밀 ㅎㅎ
저는 엄청열심히 공부한 수학시험을 크게 망쳐본게 트라우마가 돼서 이후로 수학시험볼때 힘들었습니다 고2 1학기 미적분1때 시험을 망치고 이후 미적2 확통 기벡 시험볼때 식은땀나고 또 망칠까봐 겁나서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지금은 대학생되고 수학에 얽매이지 않지만 대학와서도 수학, 물리는 거들떠도 안봅니다
으으 진짜 간단한 문제여도 풀어봐하고 절 빤히 바라보면 심장이 두근두근두근 엄청 빠르게 뛰고 손이 덜덜 떨리고 숨쉬기도 어려울정도로 공황급으로 공포가 커요... 어릴때 구구단을 외우다가 틀리면 때리고 혼내고 그런 기억이 몸에 새겨져서 수학은 틀리기도 무섭고 풀다가 실수하는 모습을 보이면 바로 심장뛰기시작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풀이를 지우는 습관도 생겼어요..... 지금 그때 일을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손이 떨리고 무서워요.. 그래서 수학공부할땐 저 혼자서 푸는 경향이 있어요.. 너무 무서워서
초등학교때 심심해서 시작하게 됬던 수학은 중학생이 된 나에게 주변에게 기대를 받고있기에 반드시 잘해야만 하는 과목으로 변하게 되고 이로인해 수학 시험에는 필요 이상의 긴장을 하게 되었지만 선발집단으로 이루어진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고나서부터는 우려와는 다르게 나보다 수학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인정하고 옛날처럼 즐기면서 살고있음
이해를 기본으로 다음개념이나올때 전에것을 동기화시켜야하는데 한번 이해가 안되면 거기서부터 꼬이게 되더라 선생님이 열심히 설명하고 반짝반짝한 눈으로 이해했냐고 물을때 사실 이해안되는데 이해한다고 할수밖에 없었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뇌도 자라는지 조금씩 이해가 되긴하는데 그렇게 조금식 격차가 나다가 격차가 1년치쯤됐을때 수학을 포기했음
초딩때부터 나 앉혀놓고 난 말없이 눈물 뚝뚝 떨어지면서 문제집 풀게했는데 이거 말해봤자 기억안나하고 이런거 다 거짓말이라고 노력만 하라하고 놀기만해서 니가 문제인거아니냐함 내가 따지려고 말 꺼낸것도 아니고 그냥 공감하나만 받고싶은데 나는그냥 그랬냐고 진짜 미안했다고 부담주려한거 아니라는 말이라도 하나 듣고싶었는데 옆에서도 둘이서 대화 끼어들면서 이렇게 핑계대고 있으면서 무슨 대학이냐며 눈물참고있는데 콧물약간 흐르려는것보고 코로나걸린거 아니냐하는데 ㅈㄴ짜증남 내가 누구때문에 울음참고 콧물흐르려하는데 코로나? 하루에 몇번씩 맨날 싸우는 집구석 진짜 싫음 싸우는거라도 제발 멈추면 안되나 사소한걸로 계속 싸우고 한숨쉬는소리 듣기싫어..
어디서 들었는데 입시 수학의 경우는 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결국은 문제가 유도하는 개념와 풀이법, 즉 일종의 루트를 어느 정도 따라가게 그려놨기 때문에 순수 수학보다, 어쩌면 다른 입시 과목보다도 창의성이 필요하지 않는 과목이라 합니다. (물론 경시대회나 순수 수학분야, 그 외의 경우는 물론 필요하겠죠)
@@조강민-z4j 이게 맞습니다. 입시 수학은 교육과정내의 문제들과 개념만 완벽히 잡아 놓으면 결국 거기서 거기인 게임이죠. 그 이상을 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Art of Problem Solving 의 수학 경시대회 문제들이나 IMO 문제들은 진짜 수학적 사고를 측정하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수학과 출신도 못푸는 그런 문제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HMMT(하버드와 MIT가 개최하는 수학경시대회) 문제 라던지요.
수교과 희망하는 입장에서 사람들이 수학 기피하는게 좀 씁쓸하지만 이해는 가는게 고등학교 이과 기준으로 3년간 책 6권 정도를 배워야하는데 평균적으로 1년당 2권이라 쳐도 미적분같이 난이도가 기본적으로 어려운 애들도 있는데다가 수학은 그 특성상 기초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지 않으면 뒷내용이 하나도 이해가 안가는 과목이라고 생각함.. 다항함수도 미분 못하는 애가 로그함수 미분 못하듯이ㅇㅇ 그러다보니 한 번 수학을 포기하게되면 다시 따라가는 데에 큰 노력과 시간이 들고, 학교에서는 한정된 수업 시간 안에 진도를 급하게 끝내려고 하다보니 반 아이들이 다 이해가 가지 않아도 "일단 난 진도 다 나갔다"라며 퉁치는 경우도 있음 그러다보니 학교에서도 안해주고 개인적으로 물어보기엔 눈치보이고 혼자 따라가기엔 버겁고.. 이러다보니 포기하게 되는 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시험을 봐야하기 때문에 어거지로 어떻게든 어렵게 문제를 출제해야 해서 갑자기 달력찢고 물엎고 잉크엎고 소금물 타고 자전거 타고 하는거 아닐까싶음ㅋㅋ 솔직히 누가 영화관 매표소에서 사람 4명있다고 줄서는 경우의 수 구하겠음? 암튼 수학은 물론 안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진짜 재미있는 학문인데 포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좀 슬픔...ㅠㅠ
공감입니다.. 저도 수학불안이 있었는데 이겨냈거든요.. 저 같은경우는 학원 사교육에 의지를 하다가 성적이 안나와서 자책만하다가 정말 수학 재능이 없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특히 계산실수가 너무 많았어요.. 이유는 내가 할수있을까? 라고 의심을 했기 때문이에요.. 공부법을 바꿔봤는데 큰 효과가 있었어요 수학 공부법은 개념과 공식을 잘 공부하면 성적이 올라요.. 개념은 읽고 외우는게 아니라 꼼꼼하게 분석해야해요 공식도 그냥 외우면 안되고 왜 이런 공식이 나왔는지 정확하게 이해해야해요 ..직접 그공식을 증명해봐야하고요 그렇게 하고 유형풀때는 답지 안보고 직접 개념서 위에 푸는법 나와있는데 그것도 보지말고 스스로 생각을 해야해요.. 처음에는 오래걸리지만 정말 시간이 줄어요.. 답을 모를때 최후의 수단으로 답지를 보지만 저는 답지를 안보고 개념을 한번더 봤어요 개념에 답이 다 나와있어요 이런식으로 1달만 하루에 4시간만 수학에 투자해보세요 저는 3등급이나 올랐어요 그리고 핵심은 스스로 해야한다는거에요 남에 도움 없이 나 스스로 혼자서 해결하고 학원,인강,답지등 풀이법에 의존하면 안됩니다. 그럼 계산실수도 자동으로 고쳐지고 암산도 빨라져요 이렇게 1달만 해보세요.. 정말 개바닥 노베이스인데 이렇게해서 3등급이나 올렸습니다..
나는 수학 잘풀라면 오래 풀어야되는데 엄마는 옆에서 보고계시고 토씨 하나라도 틀리면 혼날거같고 이해 못하고 있는데 이해 못한다고 계속말하면 혼날것같고 또 집중은 안돼고 게다가 엄마가 수학은중요하다고 영어하고 수학만 가르쳐주셔서 못하면 안될것같고 미칠지경 근데 선생님께서 성적표에 수학 성적에 비해 자신감이 낮다고 하셔서 그거 보고 울뻔했음 아... 내가 수학을 못하는건 아니구나 하고
경험담인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평소에 수학을 공부해야하는 시간은 계속 늘어나는데 실제로 공부하는시간은 그대로다 보니까 발생하는게 같음 주변 수포자들보면 본인들은 수학공부를 했는데 수학이 어렵다고 말한다 수업때만 수학을 한다고 되는게 아님 최소 고등학교때부턴 수학을 1시간씩 매일 공부해야 따라 잡을수있음 근데 고등학교 들어와서도 중학교때처럼 수학을 공부하니 머리가 못따라감 그러니 자연스럽게 수포자가됨 개인적으로 중딩수포자들까진 개선이 힘들지않은데 고딩수포자들은 매일 수학만 파야 상위등급을 노릴수있더라
저는 지금4학년 입니다 저는 어릴때 엄마가 수학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안아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어렸을때 수학은 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후 수학은 그저그런 것이였습니다. 2학년땐 수학이 넘 어려워서 그냥 곱하기 만배우고 기초적인것은3학년때배웠습니다. 시간,그리고 또 곱하기 3학년 때는 수학이 싫어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4학년때 수학이 쉬워서 수학을좋아합니다 나중에는 수학은 싫어질수있죠 5학년때는 무엇을 할까요?
이 영상을 보고 수학 안티팬 분들이 엄청 수학을 욕 하실 텐데 우리가 학교에서 수학을 배우는 이유는 나중에 대학에서 평가 하기 위해서 배우는 겁니다 겨우 수학 하나로 평가를 하냐 하실수 있지만 이 만큼 공평한 시험이 없습니다(학종 제외) 물론 공부에도 재능과 천재들이 있고 그들을 이기기는 힘들지만 공부는 시간과 노력만큼 성적이 나오는 학문입니다 여튼 여러분 공부를 할 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게 꾸준히 길게 공부 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아 또 틀렸어” 보다는 “이 문제에 이러이러한 함정들이 있군 재밌네!” 라는 마인드로 하시면 정말로 공부가 재밌을 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저도 수포자이지만..ㅠㅜ 여러분은 수학을 조져버리십쇼!
내 경우에는 중3까지는 수학 점수가 평균이상은 나왔었다, 하지만 고1이 되자마자 수학 난이도가 갑자기 올라가 이해조차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고1이후로 수학 점수가 점점 떨어지더니 수능때에서 수포자가 되었다. 증명하라, 알고리즘, 사인 코사인 탄젠트 같은 용어도 알아듣기 힘든 함수용어, 근의공식 등등 제대로 이해도 안되고 그냥 대충 설명하고 넘어가기 일쑤라 수포자가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다.
@@user-js8pr4bo4x 제대로 해봤는지 안 해봤는지. 어떻게 판단하고 그런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과연 수학 익히려고 학창시절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을까요? 한때 본인 역시, 책도 찾아보고, 문제 푸는 설명 듣고, 했는데도 무엇보다 그런 게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나에겐 수학의 재능은 없는 걸 인지해서. 그 이상은 허송세월 보내는거 같으니까. 단념했던거죠. 그리고, 처음보는 초면인데. 니가라고 하는거 보니까. 인성부터 제대로 못 배우신 분 같은데. 상종 안하겠습니다
그냥 외우세요. 뭐 이해하라 하는데 그냥 외우세요. 기본적인 것 외우세요 주어랑(I,He) 거기에 딸려오는 동사의 과거랑 주어가 3인칭이면 동사가 어떻게 변하는지 인칭도 배우시고 부정문도 배우시고 의문문도 배우시고 문장의 구조도 외우시고 기본 동사들만 외우고 이제 여기다가 단어들, 절, 문법을 부가적으로 배우시면서 영어를 하세요.
대한민국의 교육방식이 너무 안타깝다 수학이 얼마나 깊이있고 흥미로운 과목인데 그걸 많은 학생들에게 깨우쳐주지 못하니까 그냥 수학? 아~ 어려운 과목이니까 난 못해 이렇게 단정지어버림... 게다가 수학에서 익힐 수 있는 논리력은 다른 과목이나 일상생활에서도 사고의 깊이를 길러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함 조금 어렵더라도 다들 열심히 공부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수학보다 영어 ㅠㅠ 영어쌤이 일주일에 한 번씩 나만 콕 찝어서 교과서 원문 읽으라고 시켰는데, 잘 못 읽으면 뭐라고?? 그거는 xxx 이야. 고등학생이나 되서 그걸 못 읽니? 애들아 고등학생이 이렇게 읽지도 못하고 그러면 안되요~ 알겠지?? (학생들 : 네!!) 공개적으로 비교당하는걸 고등 3년 내내 시달려서 트라우마 장난아닙니다 ㅠㅜ 영어시간만 되면 손을 벌벌 떨었는데, 다른 과목으로 인정받아서 추천서 받고 어찌저찌 졸업했네요 ㅠ 그 후로 몇년이 지났는데도 영어하면 누가 비웃는 것 같고 눈치보여서 거리두며 살고 있습니다. 언제쯤 이겨낼 수 있을런지,,, 이겨내고 싶은데 쉽게 안되네요.
영희야 달력 물에 넣지마
철수야 소금물 농도 알아서 뭐하게
영민아 그래프 찢는거 아니야
진우야 문희랑 공원 반대쪽으로 달려서 만나는 시간 생각하고 있을때 난 이미 뛰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러니까요. 집에 장난감도 없어서 달력을 갖고 노나?
다른간 이해가 되는데 달력 물에 왜 넣나요?
@@아름다운댓글문화-w3h 찢어져서?
맞아 어릴때 너무 압박감을 주니까... 존나 울면서 했던 기억나네... 진짜 수학은 나에게 있어서 충격과 공포였어....
저도 1학년때 그랬어요.
유판다 그니까 나도 쌤이 겁나̆̈ 뭐라고 해서 울면서 품
ㅈㅓ도..
인정..나는 아직도 수학 맞아가면서 하고있음..수학 틀릴때마다 등짝 1대..
저도...
우리집 댕댕이는 분리불안, 나는 수학불안.
전혀 다른 불안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군요 ;;; 누가 더 사는게 고달플까..... 싶습니다.
찐인데 댓이없냉
@꾸르륵꾸르르륵 그거 말고 유튜브 채널 말하는 듯.
@꾸르륵꾸르르륵 삼다수제조사
@@nomuhyun523 이건 뭐여 ㅋㅋㅋㅋㅋ
별 게 다 나와도 되는 드립이긴 한데 개웃기네 ㅋㅋㅋ
초2때 수학학원을 다니게 됐는데 한가지 일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100-55를 말로 풀어놓았던 문제인데 55로 답을 써놨고 당연히 틀렸음 난 왜 55가 아니지? 이해가 안되서 계속 제출했는데 틀리기만 하고 제출하러 몇번이나 나가면서 주변에 눈치도 보이고 선생님은 화가나는듯한 얼굴로 설명을 해줬나..눈을 못 마주쳐서 모르겠음 100-55를 못하는 내가 이해가 안됐을거임 계속 제출하러 가는데 어느순간 눈물이 나면서 울면서 고쳤음 울먹이다가 어느순간 답이 45인걸 깨달았음 그 순간 쪽팔리고 이런 쉬운문제도 못 푸는 내가 창피했음 그걸 제출하고 그제서야 동그라미를 쳐주던 선생님의 눈빛이 잊혀지질않는다....진짜 짜증나는애를 보는 눈빛이었고 지금도 누가 나에게 가르쳐주고 답답해하고 화나는걸보면 너무 불안하고 무섭다 이 일 말고도 다른일이 있기도한데.. 수학때문이 아니라 그 선생님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다
@나는 나비 내가 다니고 싶어서 다녔냐?
ㅁㅈㅁㅈ 다른애들 다 아는데 나만 모르고 애들은 쉽다고 말하는데 나만 이해못하는멍청한빡대갈같아서 자괴감들고힘듦 수학문제라는 압박감이 너무.하
그건 좀......
아니 진짜 몰라서 계속 틀리면 쌤들이 엄청 짜증내고 혼냄.... 진짜 모르는건데......
과외 같은거 할때에도 '이거 맞나?' 하면서 쌤께서 아무말 없으시면 틀린것 같음
학교에서 개 간결하게 교과서 기본 문제만 대충 가르치다가 뭐 니들은 학원 가니까 이러다가 갑자기 중간고사 기말고사되면 흑화해서 도형 범벅하고 문제를 국어 지문 수준으로 길게 만들고 수식 똥 싸질러 놓으니까 난이도 떡상해서 내가 뭐하고 있는지 자괴감 느끼게 만듦.. 아무리 등급 때문이라지만 배우는 수준과 시험 수준의 갭이 너무 큰 과목임. 학원 없이는 좋은 점수 못 받겠더라
+) 시비 걸지마 내 생각이잖아
그건 상위권과 최상위권을 가리기 위해 할 수 읎는거에요. 그거 때문에 포기하는 건 핑계임. 그래서 좋은 고등학교 가면 어려운거 나와요
+어짜피 너네 2등급이하는 평생 2등급 이하고 1등급은 하는 애들만 하는데 왜 시험을 교과서처럼 쉽게 만들자는건지~~
+미안해 내가 아픈 곳을 건드룠구낭
그렇게 따지면 영어교과서랑 수능영어 지문, 국어교과서랑 방대한 수능국어 지문도 갭차이 존나 남ㅠ
::별빛밤 ㅠㅠㅠㅠ과학도 공식이랑 법칙만 나오고 문제는 다 응용임
이래서 사교육없이 힘듦
? 존나 당연한소리를 ㅋㅋ
의미가 많이 변질되긴 했지만
근본적으로 응용력과 사고력을 길러주기위해 그런것이고
이런 부분을 평가하기위해 수능이 생긴겁니다
수학 좋아하는 애들은 진짜 좋아함 그냥 수학머리가 있는애들이 있음 그런애들은 어려운것도 잘 풀고 오히려 그런걸 즐김 부럽..
@초5인데루트에재미들렸다 와 1년만에 중학 개념까지 다 다지고 나간 거면 진짜 레게노네요..
@선 민 자신의 관심분야를 개발하는 것도 아주 좋아 보여요
그리고 여기서 이전 개념이랑 현행 학습을 더 탄탄히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수학만 12시간해서 국어영어를 개못함;; 다른거 하고싶어도 못하겠음
고통받는걸 즐기는듯
어려운거 맞출때 그 희열감이 지림
수학, 세상에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나와는 별로 안 친한 것
사칙연산은 하고 살아야지 그래도
@팡팡 ㅇㅈ
@팡팡 근데 난 수포자라서;;; ㅎㅎ
@팡팡 뻘글 수정했으니 진정하시게
@로스샌즈크 저분이 수포자인것처럼 말해도 가장 간단하게 활용할수 있는게 수학임 영어,국어 잘 모르는사람도 수학으로 장사하는법은 배울수 있듯이 결국엔 귀중하게 쓰게됨
우리 수학선생님도 말씀하셨지..
사회나가서 가장 많이 쓰는게
사칙연산뿐이지,
누가 이런거 일일이 다 계산하고 있겠냐고..ㅠ
모든 과목에서 마찬가지
컴퓨터야 도와줘~~~
@@khu6089 하긴 과학, 수학, 영어, 국어 제외하면 다른 과목은 편하긴하지만 엄청필요하진 않죠
수학은 실생활에서 쓰라고 배우는게 아니에요, 수학덕후로서 수학은 세상의 모든것을 설명하고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추상적이고 가장 인간적인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AL-vd8by ㅋㅋ 한 줄이지만 그 어떤 명언보다 마음에 와닿는다 스벌ㅋㅋ
왜 철수와 영희는 반대로 뛰는걸까
왜 철수와 영희는 규칙게임같은 개노잼게임을 하는걸까
왜 철수는 소금물에 소금을 더 타고 우리보고 농도를 구하라하는가
왜 철수네반 아이들은 멀쩡한 종이를 찢어버리는가
왜 철수는 나누기를 곱하기로 지가 잘못 계산해놓고 우리보고 올바른 정답을 구하라하는가
왜 철수와영희와친구는 쿠키2개갖고 3명이 먹을려하는가
철수 영희 같은방향으로 뛰는거 있을걸
철수 영희가 같이 미끄럼틀 타고 내려올때 생기는 마찰력 구하기
철수랑 영희랑 같은방향으로 가는데 철수는 뛰어가고 영희는 자전거타고 감
@@where_my__love 근데 철수 바퀴가 영희가 목표지점에 반쯤 갔을때 터져서 남은 반은 뛰어가야함
왜 둘이서 똥을 싸질러놓고 나한테 맞기는 걸까?
그냥 죧같은 수학을 죧같은 이유로다 나보고 부탁하는척 쳐구해달라는것때문임.
들었냐 소금물빌런 철수야?
달력찢기빌런 영희도 있슴죠 ㅋㅋㅋ
철수와 영희 이둘은 수학 커플이다 그렇니 죽창을 들고 수학을 풀지말고 찌른다음 태우자
아 ㅋㅋㅋ ㅇㅈ
닉넴보고 욕 한사발 부을뻔했네
@@Susie_Lee 저도 2초간 혼동
수학은 사람이 하는게 아닙니다.
ㅇㅇ 수학공식만든 자를 우린 사람이라고 안 불러 위인이라고 불르지
우린 사람인데 왜 그걸 배우라고 하냐
계산기가하는거지
ㄴㄴ 아님 수학은 사람이 하라고
만든거임
@@gghshhsshgs3637 이해한거 맞음?
@@brolol3634 ㄴㄴ 암튼 수학은 사람이 하는거임
선생님이 가르쳐주면 이해함. 와 별거아니네ㅎ
10분후에 똑같은문제풀면 답이다름...;;근데 그이유를 몰라ㅋㅋㅋㅋㅋㅋ
자 봤죠? 수학은 우리의 적입니다.
ㅋㅋ 수학무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뭐가 어려운걸까
국어처럼 지겨운것도 아니고
@@flowwwwwwlwwww 비문학 문학 빼고 국어가 얼마나 재밌는데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짜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새 이런 뎐챠로 어린 백셩이 니르고져 홀빼이셔도가 얼마나 재밌는데 지금 무시합니까
@@lucel_istp 밍나;;노잼;;;;
그냥 공부가 문제다!!!!
중학교까지 수학은 쉬웠다가 갑자기 고등학교때 난이도 수직상승 ㅋㅋㅋㅋ
ㄴㄴ 원 전까진 쉽다가
초딩에서 중딩될때도 그럼 초딩때는 거의 상식 수준 정도만 배우다가 중딩되면 갑자기 소금물ㅇㅈㄹ함
중딩1학년 때까진 수학 할만한데 2학년 되니까 하기 싫어짐
ㄴㄴ,, 고1까지는 괜찮음,,, 난 삼각함수랑 미적 진짜 없애버리고 싶다고,,,
난 공대에 나오는 델 연산자 극혐...
미분 하나만으로 이렇게 ㅈ같은 식이 나올 수 있구나를 느낌
피타고라스가 말햇습니다
"답이없다"
정확히는 내가봤을때 이문제는 답이없다.
루트 2...
? 수학 개재밌는데.. 난 시계가 예를들어 12:50 이면 50분의 12를 만들어서 약분하면서 놀았음.. 글고 할 거 없을 때 그냥 쓸데없이 계산하는것도 재밌던데 '^'..
@이름 모르겠어요 풀이를 알려주세요 선생님
@이름 ^^ㅣ바 뭐같네
그렇게 시키지도 않은 문제푸는거 재밌긴한데 체력소모가 크고 시간이 오래걸려서 비효율적..
@user-be8qb7bc3t
아직 2차 함수까지 예습 안해서 모르겠지만
1번 문제는 재밌게 풀었어요.
이제 중 3인데 1학년 때 생각나서 좋았어요.
시계의 작은 눈금은 6°이다.
따라서 1분 마다 분침은 6°, 시침은 1/12°가 움직인다.
또한 현재 시각은 4시 x분이므로 시침은 4와 5 사이에 있어 20*6을 해 120°라는 것을 구해준다.
따라서 6x+(1/12)x+120=180
6x+(1/12)x=60
72x+x=720
73x=720
x=720/73이다.
따라서 4시 720/73분이다.
오랜만에 해서 15분 정도 걸렸다는건 안 비밀 ㅎㅎ
cㅣ바 그냥 문구점에서 살거나 쳐 사
거스름돈 계산하라고 하지 말고;;
계산해주시는 분이 알아서 주잖어 진짜
계산기도 없는 그지 깽깽이라서 그럼
@@윤-d4t ㅋㅋㅋㅋㅋㅋㅋ
@@윤-d4t 그것보다 문제집이 더 비싸겠다 수1수2미적기하 다사는데 8만원 시발
가게 주인이 계산 틀리게 하거나 바가지 씌우는 경우 그 손해는 본인이 감수해야 함. 복잡한 연산까지는 아니더라도 기초적인 사칙연산 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함.
@@spellbound8602 근데 구지 학교에선 불필요한 수학을 더많이가르침
수학은 하나를 제대로 이해 못하면 나머지가 다 폭망하니까 어려운듯 중1때 수학 포기했다가 지금 개고생중임..
저는 엄청열심히 공부한 수학시험을 크게 망쳐본게 트라우마가 돼서 이후로 수학시험볼때 힘들었습니다
고2 1학기 미적분1때 시험을 망치고 이후 미적2 확통 기벡 시험볼때 식은땀나고 또 망칠까봐 겁나서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지금은 대학생되고 수학에 얽매이지 않지만 대학와서도 수학, 물리는 거들떠도 안봅니다
@뿌뿌 물리는 왜ㅜ 얼마나 재미진데
반전은 없었다..ㅜㅜㅜ
@뿌뿌 왱 물리개꿀잼인데
@이광수 바보 아니다 전 초1때 수학 35점도 맞아봤어요 ㅋㅋㅋㅋ
응 지잡대 수준
수학 진짜로 나보다 못하는 사람 없을듯...ㅠㅠ
영어나보다 못하는 사람은 진짜 없어요.
저 중2에 알파벳도 다 못 외움
@@아리스토텔레스-m6n 풉ㅋㅋㅋㅋ
저요 나눗셈 까먹음
설마요 저보다 못하셨을까? 저는 중학교때 수학교과서 몇장 펼쳐보고 이거는 내가 할게 아니라는게 그때 느껴졌는데
그래서 중학교때 늘(?) 수학점수는 0점이었음. 어쩌다 재수 없으면(?) 단자리 점수 나왔음.
@@아리스토텔레스-m6n 영어는 진짜 암기의 학문임 알파벳을 암기하고 단어를암기하고 품사를암기하고 문법을 암기하고 조합을암기하고 내멘탈은암걸리고
으으 진짜 간단한 문제여도 풀어봐하고 절 빤히 바라보면 심장이 두근두근두근 엄청 빠르게 뛰고 손이 덜덜 떨리고 숨쉬기도 어려울정도로 공황급으로 공포가 커요... 어릴때 구구단을 외우다가 틀리면 때리고 혼내고 그런 기억이 몸에 새겨져서 수학은 틀리기도 무섭고 풀다가 실수하는 모습을 보이면 바로 심장뛰기시작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풀이를 지우는 습관도 생겼어요..... 지금 그때 일을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손이 떨리고 무서워요.. 그래서 수학공부할땐 저 혼자서 푸는 경향이 있어요.. 너무 무서워서
초등학교때 심심해서 시작하게 됬던 수학은 중학생이 된 나에게 주변에게 기대를 받고있기에 반드시 잘해야만 하는 과목으로 변하게 되고 이로인해 수학 시험에는 필요 이상의 긴장을 하게 되었지만 선발집단으로 이루어진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고나서부터는 우려와는 다르게 나보다 수학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인정하고 옛날처럼 즐기면서 살고있음
수포자가 되는 이유:
1. 학년마다 조금씩 어려워 지지 않고 갑자기 요상해짐
2. 왜 이 수학이 일상에 필요한지 안 알려줌
3. 사교육 없이는 못따라감
4. 창의력 어쩌구라 해 놓고선는 선행한 애들만 풀 수 있는 문제를 냄
5. 걍 어려움
1:16 아닌데? 이미 수학불안을 넘어선 상태라 아무생각없음
머야 이거 예전에 봤던 건데 왜 기억에 없지
전에 다니던 학원은 계속틀리면 욕하고폭력쓰는데..
이래서 더 자신감이 떨어지는 거구나.
동감입니다ㅠㅠㅠ
아니 씨발 그런 학원도 있음? 학원 강사들 좆빠지네 틀리면 격려라도 해주든가 해야지 무슨 너는 무조건 1등해야돼! 시전하고있어;;
ㅇㅈ 수학이 어려운것도 있는데 쌤들이 뭐라뭐라 하는게 자신감 더 깎는듯
이해를 기본으로 다음개념이나올때 전에것을 동기화시켜야하는데 한번 이해가 안되면 거기서부터 꼬이게 되더라 선생님이 열심히 설명하고 반짝반짝한 눈으로 이해했냐고 물을때 사실 이해안되는데 이해한다고 할수밖에 없었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뇌도 자라는지 조금씩 이해가 되긴하는데 그렇게 조금식 격차가 나다가 격차가 1년치쯤됐을때 수학을 포기했음
수학이 어려운게 아니라 낯설어서 그런거라는 말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자꾸 끈질기게 이해하려고 하다보면
어느순간 이해가 됩니다.
초딩때부터 나 앉혀놓고 난 말없이 눈물 뚝뚝 떨어지면서 문제집 풀게했는데 이거 말해봤자 기억안나하고 이런거 다 거짓말이라고 노력만 하라하고 놀기만해서 니가 문제인거아니냐함 내가 따지려고 말 꺼낸것도 아니고 그냥 공감하나만 받고싶은데 나는그냥 그랬냐고 진짜 미안했다고 부담주려한거 아니라는 말이라도 하나 듣고싶었는데 옆에서도 둘이서 대화 끼어들면서 이렇게 핑계대고 있으면서 무슨 대학이냐며 눈물참고있는데 콧물약간 흐르려는것보고 코로나걸린거 아니냐하는데 ㅈㄴ짜증남 내가 누구때문에 울음참고 콧물흐르려하는데 코로나? 하루에 몇번씩 맨날 싸우는 집구석 진짜 싫음
싸우는거라도 제발 멈추면 안되나 사소한걸로 계속 싸우고 한숨쉬는소리 듣기싫어..
지금 수학이 아니라 코딩이 딱 그런데 대상을 바꿔서 대입해도 적용되는 이야기 같아요! 해결방법에 목말랐는데 진짜 짱짱 감사합니다.
사실코딩도 수학의 일부죠 하하
어떻게 보면 코딩보다는 수학이 쉬울 수 도 있음ㅋㅋ
어우 코딩 재밌죠 기본적인 것 부터 오브젝트 움직이고 게임 만들고 직접 플레이하는 게 얼마나 뿌듯한데요
저는 세계사 과목에서 이러한 불안을 겪고 있습니다...
딴 과목은 몰라도 수학은 ㄹㅇ 창의력 필요함; 매년 수능 신유형이 나오는데 그걸 어캐 외움;; 수학은 진짜 주입보다 수학적 사고가 중요함
프사 개깜놀ㄷ
어디서 들었는데 입시 수학의 경우는 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결국은 문제가 유도하는 개념와 풀이법, 즉 일종의 루트를 어느 정도 따라가게 그려놨기 때문에 순수 수학보다, 어쩌면 다른 입시 과목보다도 창의성이 필요하지 않는 과목이라 합니다.
(물론 경시대회나 순수 수학분야, 그 외의 경우는 물론 필요하겠죠)
@@조강민-z4j 이게 맞습니다. 입시 수학은 교육과정내의 문제들과 개념만 완벽히 잡아 놓으면 결국 거기서 거기인 게임이죠. 그 이상을 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Art of Problem Solving 의 수학 경시대회 문제들이나 IMO 문제들은 진짜 수학적 사고를 측정하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수학과 출신도 못푸는 그런 문제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HMMT(하버드와 MIT가 개최하는 수학경시대회) 문제 라던지요.
초등: 종이 찟고 도와달라함..
중등: 강의 폭을 구하시오...
고등...아직 안감
동지여 어디 사는가 가능하면 우리 같이 상산고로 가자
가기 힘들다고 하는데 우린 시험이 조올라 쉬워서
@@아리스토텔레스-m6n 아쉽지만 제주다 너는 수고해라
제주도에서 조용히 지낼란다
고등:n개의 주머니에 공이 들어있다...
@@apyasuo ㅗㅜㅑ 이젠 나눗숨을 하네
우린 n분에1이면 틀렸다고 가르침을 받고 너희 고등학교가면 또 배워 이렇게 말했는데 진짜인가봄 ㄷㄷ
@@아리스토텔레스-m6n 나눗셈은 아마 아닐걸요...?
수교과 희망하는 입장에서 사람들이 수학 기피하는게 좀 씁쓸하지만 이해는 가는게 고등학교 이과 기준으로 3년간 책 6권 정도를 배워야하는데 평균적으로 1년당 2권이라 쳐도 미적분같이 난이도가 기본적으로 어려운 애들도 있는데다가 수학은 그 특성상 기초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지 않으면 뒷내용이 하나도 이해가 안가는 과목이라고 생각함.. 다항함수도 미분 못하는 애가 로그함수 미분 못하듯이ㅇㅇ
그러다보니 한 번 수학을 포기하게되면 다시 따라가는 데에 큰 노력과 시간이 들고, 학교에서는 한정된 수업 시간 안에 진도를 급하게 끝내려고 하다보니 반 아이들이 다 이해가 가지 않아도 "일단 난 진도 다 나갔다"라며 퉁치는 경우도 있음 그러다보니 학교에서도 안해주고 개인적으로 물어보기엔 눈치보이고 혼자 따라가기엔 버겁고.. 이러다보니 포기하게 되는 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시험을 봐야하기 때문에 어거지로 어떻게든 어렵게 문제를 출제해야 해서 갑자기 달력찢고 물엎고 잉크엎고 소금물 타고 자전거 타고 하는거 아닐까싶음ㅋㅋ 솔직히 누가 영화관 매표소에서 사람 4명있다고 줄서는 경우의 수 구하겠음?
암튼 수학은 물론 안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진짜 재미있는 학문인데 포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좀 슬픔...ㅠㅠ
일차함수 처음 배울 땐 와 ㅆㅂ 이딴걸 어떻게 풀어;;; 했었는데
이차함수 배우니까 일차함수가 쉬워짐
(그럼 이차함수는? -미적분 배우면 쉬워져- )
-그럼 미적분은? 편미분방정식을...-
그냥 책을 없에면 편해짐...대신 성적을 장담못함...
이차함수에서 갑자기 미적분으로 급발진하네
@@비약-h5i 중간단계가 있..나?
교과과정이 저러잖아
@@사람-h5v1m 집합과 명제 순열같은거 어디감? 함수만 얘기해도 분수함수랑 무리함수도 있는데
@@비약-h5i 집합 명제 순열은...그냥 너무쉬운거라 건너뛴거같은데
킬러 ㅈㄴ 쉽게 풀리는 날은 다른 문제도 잘 풀림.. 약간 어려운 수학 문제는 솔직히 그날 감이나 센스 생각 이런 거 영향도 크긴한데 평소에 얼마나 기본기가 확실한지의ㅜ영향이 크지.. 결론은 수학은 처음 할 때가 진짜 중요함..
공감입니다.. 저도 수학불안이 있었는데 이겨냈거든요.. 저 같은경우는 학원 사교육에 의지를 하다가 성적이 안나와서 자책만하다가 정말 수학 재능이 없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특히 계산실수가 너무 많았어요.. 이유는 내가 할수있을까? 라고 의심을 했기 때문이에요.. 공부법을 바꿔봤는데 큰 효과가 있었어요 수학 공부법은 개념과 공식을 잘 공부하면 성적이 올라요.. 개념은 읽고 외우는게 아니라 꼼꼼하게 분석해야해요 공식도 그냥 외우면 안되고 왜 이런 공식이 나왔는지 정확하게 이해해야해요 ..직접 그공식을 증명해봐야하고요 그렇게 하고 유형풀때는 답지 안보고 직접 개념서 위에 푸는법 나와있는데 그것도 보지말고 스스로 생각을 해야해요.. 처음에는 오래걸리지만 정말 시간이 줄어요.. 답을 모를때 최후의 수단으로 답지를 보지만 저는 답지를 안보고 개념을 한번더 봤어요 개념에 답이 다 나와있어요 이런식으로 1달만 하루에 4시간만 수학에 투자해보세요 저는 3등급이나 올랐어요 그리고 핵심은 스스로 해야한다는거에요 남에 도움 없이 나 스스로 혼자서 해결하고 학원,인강,답지등 풀이법에 의존하면 안됩니다. 그럼 계산실수도 자동으로 고쳐지고 암산도 빨라져요 이렇게 1달만 해보세요.. 정말 개바닥 노베이스인데 이렇게해서 3등급이나 올렸습니다..
2:39 하하하하 난 운동을 했으니 수하....
^^ㅣ바 머리가안따라가
그렇게 기술로가게되는데...
@@o7o7o-k4m ㅅㅅㅣ발꿈
@@o7o7o-k4m 헬창으로 갈수도 있....
@@o7o7o-k4m 기술이 더 나을 수도...
은잡지님! 넘재밌어요~
수학은 진짜 즐겨야됨
전 미적분도 어려운대로 재밌다 그런느낌으로 합니다
마치 퍼즐같은거 즐기는 사람처럼
어렵지만 즐기잖아요
안녕하세요 영상 내용이 좋아서 교육자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형아 우익한 엉상 고마버 근대 나눈 구거 먼저 공뷰 헤야 할거가타.
닉값 ㅋㅋ
가끔 밥먹고 얼마 안되서 배가 아파 화장실 가서 용변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는 방금 먹은 음식이 상태가 안좋아서 가는 건가요 아니면 갈때가 되서 신호가 오는건가요? 나 뭐 먹은게 안좋았나봐 막 이러는데 먹고 몇시간만에 똥으로 나오진 안잖아요?
어려운 문제를 풀면 오는 쾌감이랑 빡침이란... 참 묘하고 매력적인 과목이야
그걸우린 좆같음이라 부르기로 약속했어요
나는 수학 잘풀라면 오래 풀어야되는데 엄마는 옆에서 보고계시고 토씨 하나라도 틀리면 혼날거같고 이해 못하고 있는데 이해 못한다고 계속말하면 혼날것같고 또 집중은 안돼고 게다가 엄마가 수학은중요하다고 영어하고 수학만 가르쳐주셔서 못하면 안될것같고 미칠지경 근데 선생님께서 성적표에 수학 성적에 비해 자신감이 낮다고 하셔서 그거 보고 울뻔했음 아... 내가 수학을 못하는건 아니구나 하고
이런거 보면 댓글에 연령제한 달아놔야 함 ㅋㅋ 급식들이 뭔데 교육과정이 어떻고 수학이 평생 안쓰이고 사칙연산만 할줄알면된다는걸 운운함 ?
경험담인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평소에 수학을 공부해야하는 시간은 계속 늘어나는데 실제로 공부하는시간은 그대로다 보니까 발생하는게 같음 주변 수포자들보면 본인들은 수학공부를 했는데 수학이 어렵다고 말한다 수업때만 수학을 한다고 되는게 아님 최소 고등학교때부턴 수학을 1시간씩 매일 공부해야 따라 잡을수있음 근데 고등학교 들어와서도 중학교때처럼 수학을 공부하니 머리가 못따라감 그러니 자연스럽게 수포자가됨 개인적으로 중딩수포자들까진 개선이 힘들지않은데 고딩수포자들은 매일 수학만 파야 상위등급을 노릴수있더라
수학을 포기하는 이유까지 분석하다니..대단하다진짴
초등학교 과정은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편이라 괜찮은데 중학교 들어가서 일차함수 부터 어따 써야할지 모르겄고 루트 들어가면 현타오고 미적분에서 GG
??: 너는 왜 수학을 포기하는것이냐
수학이 너의게 해를끼치냐
나:아닙니다
??:아니면 수학이 귀찮는냐?
나:그것도 아닙니다
??:그럼 왜 수포자가 되길를 원하는것이냐
나:수학이 어려워서 그러는것입니다
??:그럴만하네
팩토리얼과 리미트라는 건 처음 들어보네요. 중3 때 사인 코사인 탄젠트, 로그, 고1 때 시그마에 대해서 들어봤지만 앞서 쓴 것들은 못 들어봤어요.
x!(팩토리얼,계승)=x•x-1•x-2...1
리미트란 진짜 간단히 설명하자면
lim = x가 k로 다가갈 때
x -> k
리미트 뒤에 함수가 나오겠죠
수학 진짜 ㅈ같다 ㅋㅋㅋㅋ 그냥 수학은 시험의 본질에서 변질됨 ㅋㅋㅋ 나머지 국어 영어 과학 사회는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고 참여한 애들이 점수 높게나오는데 수학은 그냥 수업시간에 자면서 학원에서 빡세게 하는 애들이 점수 잘나옴 ㅋㅋ ㅅㅂ…
저 진짜 정수와 음수 문제도 못 하는데 어떡하나요ㅠㅠ 아무리 해봐도 헷갈리고 엄마때문에 압박감 받으면서 하니깐 더 하기 싫어요ㅠㅠㅠ 저 고등학교 갈 수 있을까요?ㅠㅠㅠ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
@@은잡지 아이 감사해용!!
수학이 다른 과목보다는 괜찮은데 시험 때만 되면 불안해서 미칠 거 같다ㅠㅠㅠ
저는 지금4학년 입니다
저는 어릴때 엄마가 수학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안아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어렸을때 수학은
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후 수학은 그저그런 것이였습니다.
2학년땐 수학이 넘 어려워서 그냥 곱하기
만배우고 기초적인것은3학년때배웠습니다.
시간,그리고 또 곱하기
3학년 때는 수학이 싫어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4학년때 수학이 쉬워서 수학을좋아합니다
나중에는 수학은 싫어질수있죠
5학년때는 무엇을 할까요?
영희는 식에서 상수항을 잘못 보고 풀어...
정답! 영희 점수는 빵점! 우리는 채점하는 입장이니 답안지를 보면 됩니다!
음, 지나가는 확통선택한 문과생 스쿨비인데
저만 수학이 재미 있나요?
묘하게 잘풀리는게 기분 좋음
(심심하고 공부하다가 진짜 집중안되면 미적분 품, 수학을 더 잘 풀려고 아이패드에 화이트보드 앱깔음)
선생님: (10초 보여줌) 자 다 봤지? 연습지 나간다 틀리면 벌칙이야!
ㅆㅂ
현실 이야기 같다
이 영상을 보고 수학 안티팬 분들이 엄청 수학을 욕 하실 텐데 우리가 학교에서 수학을 배우는 이유는 나중에 대학에서 평가 하기 위해서 배우는 겁니다
겨우 수학 하나로 평가를 하냐 하실수 있지만 이 만큼 공평한 시험이 없습니다(학종 제외) 물론 공부에도 재능과 천재들이 있고 그들을 이기기는 힘들지만
공부는 시간과 노력만큼 성적이 나오는 학문입니다 여튼 여러분 공부를 할 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게 꾸준히 길게 공부 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아 또 틀렸어” 보다는 “이 문제에 이러이러한 함정들이 있군 재밌네!” 라는 마인드로 하시면 정말로 공부가 재밌을 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저도 수포자이지만..ㅠㅜ 여러분은 수학을 조져버리십쇼!
저 수학불ㄹ안인가ㅇ바여어 ㅜㅜ 수악 수악 수악 들으면 들을수록 불안행ㅇㅇㅇㅇㅇㅇㅇㅇ
@전략 핵무기 영어다! 영어! 영어!!! (털썩)
수학 수학은 어렵다 어려운건 멘사 입사다 멘사,아이큐가 필요하다 아이큐 아이큐는 레보식에 캐릭중 하나다 아이큐 아이큐는 잘못말하면 아이쿠다 아이쿠,암걸리는 샊이다 암,암은 좆같다 좆같은건 진구다 진군 씹 병신이다 병신은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스트레스 첫글자와 마지막 글자가 ㅅ이 포함되어 있다 ㅅ에 ㅡ을 부착하면 삼각형이다 삼각형에 원도형이 추가되어 일루미나티다 수학은 일루미나티다
수학을 하지말자
잘못하면 우리도 일루미나티가 될수도 있다
셀 수에 배울 학 맞아요
왜 루트를 알아야 하는가
왜 x.y를 알아야 하는가
왜 미적분을 알아야 하는가
왜 건물과.나무의 높이를 수작업으로 알아야 하는가
왜 로그 를 알아야 하는가
그리고...
'''왜 수학을 못하면 안되는가'''
내 초등학교 4학년 선생님 내가 유독 수학을 못한다고 다그치더니 결국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 수포자가 되게 만들었지
근데 소금물이나 달력같은 문제 고딩때 많이나옴? 아직 고1꺼밖에 안나가봐서 그 위는 잘 모르겠네유 활용 대부분 도형이나 놀이공원 금액 최대 이익이나 그런거 나오던디
난 영어가 더..
나도...
@@재연-p8f 수학이공식만외워도된다뇨... 문제만보면 공식은생각나는데 문제를못푸는경우가많을텡데
ㄹㅇ 수학은 이해하면 되는데 영어는 암기가 너무 심함 역사보다 외울게많음
@@재연-p8f 수학이 공식만 외우면 된다구요? 도형문제는 무슨 공식을써야 풀릴지 감도 안잡히는데
영어를 진짜 한국어보다 더 배우게 해야할거같은데 한국의 자존심이니 역사니 그딴건 옛날얘기고 경쟁력 갖춰야지 모든 유의미한 논문들 잘나가는 음악들 다 영언데
모르는 문제있으면 선생님께 모른다고 하는데 모르면 그냥 답 배껴 쓰라고 모르면 그냥 이해할려고 하지말고 넘기거나 외우면 언젠가는 안다고 하시는데 선생님 말이 맞나요?
그럴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이해하지 못하면 응용할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영상보기전:에이~그딴게 어디있어
본후:아..
이 영상으로 새로운 지능을 습득했어요 팩토리얼
감사합니다 팩토리얼
수학불안 증새 나랑 똑같아서 소름 돋았네
수포자인데 경제학과 가서 수학을 버리지 못하게 된 문과입니다ㅠㅠ 다들 수학 잘하는 것 같고 그래서 걱정돼요 문과한테 수학 시키지 마!! ㅠㅠ 초등학교 때까지는 수학 이렇게 어렵고 싫다고 느끼지 않았는데ㅠㅠ
인문대는 거의 안쓰죠 사회과학대나요
수학전공자인데 수학을 잘 모를때는 내가 수학을 싫어하는구나 싶었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수학이 나를 싫어하는거 같음.
내가 예언하는데 이채널 개떡상한다
존버가즈아
근데 진짜 학교 다닐때 이과 머리랑 문과 머리가 있다는거 느꼈음 보면 꼭 수학이랑 과학에 특출난 애들이 있음
저는 옛날엔 과학을 잘했는데 중학교 수학 들어갔을 때 그냥 문과로갈까하는생각함(1학년때 놀기만 한 사람의 최후)
내 경우에는 중3까지는 수학 점수가 평균이상은 나왔었다, 하지만 고1이 되자마자 수학 난이도가 갑자기 올라가 이해조차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고1이후로 수학 점수가 점점 떨어지더니 수능때에서 수포자가 되었다.
증명하라, 알고리즘, 사인 코사인 탄젠트 같은 용어도 알아듣기 힘든 함수용어, 근의공식 등등 제대로 이해도 안되고 그냥 대충 설명하고 넘어가기 일쑤라 수포자가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다.
수학은 응용력과 창의력 없으면 일찍 접어야 하는 과목인건 맞음.
예를들면 교과서에 예시 문제와 푸는 공식이 써 있다면 기출문제는 그 공식 그대로 대입해서 되는게 아닌 응용해서 차이를 두고 다르게 풀어나가야하는 문제도 많음.
@@user-js8pr4bo4x 제대로 해봤는지 안 해봤는지. 어떻게 판단하고 그런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과연 수학 익히려고 학창시절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을까요? 한때 본인 역시, 책도 찾아보고, 문제 푸는 설명 듣고, 했는데도 무엇보다 그런 게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나에겐 수학의 재능은 없는 걸 인지해서. 그 이상은 허송세월 보내는거 같으니까. 단념했던거죠.
그리고, 처음보는 초면인데. 니가라고 하는거 보니까. 인성부터 제대로 못 배우신 분 같은데. 상종 안하겠습니다
저는 영어를 진짜진짜 못해요ㅠㅠ 저 한국사람인데 한국어도 7살때 겨우겨우 습득했어요 언어를 배울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외우세요. 뭐 이해하라 하는데 그냥 외우세요. 기본적인 것 외우세요 주어랑(I,He) 거기에 딸려오는 동사의 과거랑 주어가 3인칭이면 동사가 어떻게 변하는지 인칭도 배우시고 부정문도 배우시고 의문문도 배우시고 문장의 구조도 외우시고 기본 동사들만 외우고 이제 여기다가 단어들, 절, 문법을 부가적으로 배우시면서 영어를 하세요.
긴 고민 끝에 답을 찾는
그 희열이 매력이지. 수학은
ㅆㅇㅈ요
ㅆㅇㅈ요
그맛을 몰라서 수포자하는거지
진짜 수학 개싫었는데 이 영상보고 수학을 조금 풀어볼려는 생각이든다..
대한민국의 교육방식이 너무 안타깝다 수학이 얼마나 깊이있고 흥미로운 과목인데 그걸 많은 학생들에게 깨우쳐주지 못하니까 그냥 수학? 아~ 어려운 과목이니까 난 못해 이렇게 단정지어버림... 게다가 수학에서 익힐 수 있는 논리력은 다른 과목이나 일상생활에서도 사고의 깊이를 길러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함 조금 어렵더라도 다들 열심히 공부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그럼 오버워치 영웅 시그마는
수학문제 중에서 M (돌려요) 문제를
가장 잘푸나??
진짜 다른건 다 괜찮은데 진짜 ㅅㅂ 경우의수는 진짜 못하겠음
와 나다
저도 경우의수, 확률에서 진짜 못하겠음
수학보다 영어 ㅠㅠ
영어쌤이 일주일에 한 번씩 나만 콕 찝어서 교과서 원문 읽으라고 시켰는데, 잘 못 읽으면 뭐라고?? 그거는 xxx 이야. 고등학생이나 되서 그걸 못 읽니? 애들아 고등학생이 이렇게 읽지도 못하고 그러면 안되요~ 알겠지?? (학생들 : 네!!)
공개적으로 비교당하는걸 고등 3년 내내 시달려서 트라우마 장난아닙니다 ㅠㅜ
영어시간만 되면 손을 벌벌 떨었는데, 다른 과목으로 인정받아서 추천서 받고 어찌저찌 졸업했네요 ㅠ
그 후로 몇년이 지났는데도 영어하면 누가 비웃는 것 같고 눈치보여서 거리두며 살고 있습니다. 언제쯤 이겨낼 수 있을런지,,,
이겨내고 싶은데 쉽게 안되네요.
전 진짜 수학보단 영어가 더 끔찍합니다..
나만그런게아니구나 라고생각한순간입니다
예전 저희반은 학원다니는애들이(저도포함)
문제집 들고다니고 쉬는시간에 문제집만풀고 1개라도못풀면(저포함아님)축쳐저있었음 한애는 울기도했었음 그리고한애는..코에 휴지를하고있었음 잘지내니?
제발 수학꿀팁알려주세요!웁!!!
-우--엑---
난 수학이랑 과학을 엄청 좋아하는데..
영어나 역사가 나한테 이런 존재임ㄷㄷ
영어..진짜 인정합니다..!!
전 수학 과학 아는데 동시에 영어+일본어+역사 (전 초딩임니다)
@@gkdoko10 영어,일어,역사가 어떻다는 거예요?
역사는 몰라도 영어 모르면 과학자 못됨....ㄷㄷ
@@minjae92 ㅇㅈㅇㅈ
1:42 이거 답 10 맞죠?
1임
블루독수리b.e 아 맞네 1이네 땡큐요
수학쌤한테 마이너스 마이너스는 왜 플러스냐고 물어봤더니 디지게 혼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공부해서 은잡지가 답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제 자체를 이해 못하겠어😅 문제를 읽다가 동공지진+ 내가 왜 이걸 해야하지?💫 라는 생각 무한반복ㅋㅋㅋㅋㅋㅋㅋㅋ
3+21=4! 맞죠?
?
@@비약-h5i 마자요?
옌08 정확하시네요
@@_holymoly4854 감사합니닷
인생에 있어서 돈계산만 빠르면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는거 같아요!
그럼에도 수학이라는 단어는 지금까지 싫은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ㅠ.ㅠ
수학불안 저엳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올해 고등학생이지만 중학교 수학은 어려움.. 뇌가 숫자를 거부하는 것 같음...
그리고 왜 달과 지구의 거리를 구해야하며 피자를 몇조각 먹었는지 왜 계산해야되지
ㅇㅈ 그냥 다먹던가 아니면 달력은 왜 맨날찢어버리고 우리보고찾으라고하고
틀린문제를 우리가 왜 풀어야되는지도모르겠고 물은 맨날 쏟고 에휴...
@@o7o7o-k4m 항상 그런 문제가 나오면 늘 막히죠.. 가끔 사칙연산 빼고 나머지 어려운 공식들은 어디에 쓰는지 모르겠어요
@@수아-u3n 중학교 수학은 꽤나 창의적인면이 많고 고딩수학은 실용적인 면이 많아서 중학교 수학문제가 방법은 더 쉬운데 쓸데없고 복잡함
남이 물에 설탕이나 소금을 타겠다는데 내가 왜 농도를 구해야 하냐고;;
멀쩡한 달력이나 표는 왜 찢고 난리야.
도데체 왜 너가 잘못푼 문제를 내가 풀어야 되냐고;:;:
헐 나 수학불안인가봐..역시 선생님이 잘못이였어
@@vijs272 뭔소리죠 예전에 쌤 잘못만나서 성적가지고 욕먹으면서 수학했는데요? 모르시면 갈길가시죠ㅎ
초등학교때 ㅈ밥이네하다가 중학교부터 조지기 시작해서 고등학교가면 포기하는거지
ㅇㅈ 그래서 초등때 놀기만하다가 중학교때 조짐
@@o7o7o-k4m 우리 중학교는 놀면서 조질 수 있지 허허 평균 점수가 수학만 90대임 초딩때 0점맞던 애도 우리 중오면 40까지 올라가지
저는 초딩인제 수학 조짐
@@박준서-r6w 그건좀
@@아리스토텔레스-m6n 그건 좀
혹시 전공불안도 있나요?
전공공부할 때마다 너무 화가나는데...
대학교에서 수학과 졸업한 친구들 대부분 학원선생 아니면 수학 관련없는 다른 일 함 ㅋㅋㅋㅋ
손가락에 하얀동그라미로 살이 일어나는??? 건 왜생기는지 궁금해요 선생님
^^ㅣfoot 아니 굳이 철수와 영희가 만나는 걸 왜 거속시로 해야되나고....ㅡㅡ
중학교때 루트에서 이해를 못해서
계속 밀리면서 나중에 내용도 같이 이해가 안되면서 포기할수밖에
영어도 마찬가지로 내가 초등학교때는 없었는데 중학교에서 처음배우기 시작하는데
첫날 알파벳 배우고 다음날부터 영어를 읽어보라고 하는데 영원히 영어는 포기
팩트: 박사나 수학교수 될거 아니면 기본적인 것만 알면 그외에는 쓰잘데기 없는 시간 낭비 과목이다.
@@phrmir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닉이 빛을 바랄때가 됐군👊👊
20%가 수학불안이면 80%는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포기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