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은근히 안(?)잘생겨도 신앙심이 좋아서 예쁜 자매들과 결혼 하는거 봤어요. 근데.. 요즘 내 주변에 교회 다니는 형들.. 예쁜 여자까지는 모르겠고 그냥 착하고 마음 잘 맞는 여자 만나서 꼭 행복한 연애 했으면 함..ㅠㅠ 진짜 순수하고 순박하고 착한 형들인데.. 말주변이 없어서 자매한테 다가가지도 못하고 혼자 속앓이 하거나 아니면 자매들한테 너무 들이대서 자매들이 다 불편해 하는 형제들 많이 봄.. 예전에는 좀 답답 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측은해 보이고 외로워 보이고.. 꼭 좋은 여자 만났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 😭 물론 나도 잘난거 없는 흔남이지만 그냥 간간히 연애는 해왔는데.. 형제들~ 우리 다같이 힘내요!
제발 성숙한 교회 남자 청년들 좀.... (한숨) 좋으니까 들이대놓고 겁은 나니까 애매하게 굴고 자매가 싫다고 하면 억울하다고 징징대면서 본인이 여자분한테 준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아무 책임감도 안갖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제발 나이에 맞는 배려심과 책임감좀. 진짜 이런 놈들 적당히 달래면서 패는 것도 스트레스에요. 정신과 약이랑 상담비 나한테 대주는 것도 아니면서 진짜 왜그러냐.
반대인 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여자를 못믿는다는건 아닌데 모태가 아니고 신앙생활 20대 중후반에 시작해서 은혜 많이받았다 생각해서 개명까지 했습니다 근데 신앙생활하기전에 이미 질릴만큼 여자만나봐서 그냥 딱히 미련도 없고 속된말로 볼장 다봐서 별생각 자체가 없어요 한명이랑은 오래 연애도 했어요 심지어 교회에서 소개들어오고 연락와도 귀찮고 연애로 가는과정자체가 재미도 없다고 느끼는데 이것도 문제일까요? 솔직히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나 썸도 아예 흥미를 못느껴요 아무것도 모르고 다 겪기전에 신앙생활을 시작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요
안뇽하세요~ 저도 외모가 지극한 평범한 자매이구 머리숱도 적구 다리도 짧구 비율도 똥망인 자매인대요... ㅎㅎ 여자한테 머리숱은 생명과도 같자나요? ㅜㅜ 사실 전 얼굴보다 머리숱 한다면 머리숱 선택할 정도로 여자의 큰 매력적인 부분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저도 좋아한다고 나타나는 청년이 있더라구요!! 배우자기도 열심히 해보세요 그리고 신실히 주님께 나아가다보면 분명히 자매님에게도 맞는 짝을 붙여주실 거예요 그런데 절대 100% 나와 맞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모님도 나와 맞지 않는데 물론 성격적인 거가 맞고 하면 좋겠지만 서로 맞춰가는 거라... 왔을때 흔들리지 않고 노력하는 거는 서로간의 노력입니다! 맞는 짝이 왔다 싶을때는 열심히 서로 노력하되 꼭 내 몸은 지키면서 노력하셔야해요!!
전도사님 영상을 보다보니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해당 내용은 정반대에도 해당되는 걸까요? 반대 사례 경우도 궁금합니다. 외적인 측면에 대한 제목과 내용이다 보니까 저도 자연스럽게 그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네요. 여성 자매들도(외모가 뛰어나지 않은)본문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하나님 앞에 단독자로서 걸어갈때 청년들이(외모가 뛰어난)집중될까요?
저는 그 반대 사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형제의 경우는 외모적으로 뛰어나도 자매님들이 겪는것처럼 이성들이 먼저 다가가질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다가오더라도 소위 얼굴값?을 안합니다.. 잘생긴 형제는 희귀하거든요..ㅠㅠ 그러다보니 여자에 대해 덜 질리고 한번 그분들을 잡으신 자매님들은 절대 솔로로 안 풀어줍니다..ㅎㅎ 그런 경우를 많이 봤어요! 그래도 저희 교회 엄청난 몸짱 형제분이 자매님 믿음 하나만 보고 반해서 사귀는 커플도 있어요ㅎㅎ 저런 경우가 다는 아닙니다!
@@user-gu8is7gz3t 외모가 다가 아니란 말을 하고 싶었던겁니다. 인간관계를 맺기에 성격과 인성과 믿음이 중요하죠. 대체적으로 능력 있는사람이 선호하는 여성과 이어질수 있다는겁니다. 너무 외모에 취중되지 마세요.인간은 다 아름답습니다 성경중 아가서는 그리 비중이 높거나 강조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단지 상호간에 사랑이 아름답다고 표현한것이죠.
@@이진-n7u 어허... 이게 무슨 말씀이신가요? 저는 한번도 외모가 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 주제가 처음부터 외모에 관한 것이었고 외모가 중요하냐 아니냐에 관한 문제이지 외모냐 인성과 믿음이냐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편중된 것은 그쪽 같습니다. 그리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선호하는 이성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신중한 아내는 주께로부터 난다고 했고 결혼상대는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신다고 하셨는데 여기에 능력이 낄 여지는 없습니다. 다시 성경을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인간은 다 아름답다면 이사야 53장에 예수님을 어떻게 성경이 묘사하고 있는지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누가 자기 마음대로 성경에서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고를 따질 수 있나요. 그리고 아가서는 명백하게 아름다움을 강조합니다. 그저 사랑이 아름다운게 아니라 상대의 외모와 신체가 아름답다고 하고 있습니다. 보고싶은 것에만 편중되어 읽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사람을 취할 때 외모로 취하지 않습니다. 다만 외모가 아예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성경적으로 틀리기에 그 부분을 강조한 것입니다. 괜히 제가 외모만 취하는 불신자로 매도하는것 같아 불쾌하네요.
@@user-gu8is7gz3t 구약에서 누군가의 아내와 에스더의 외모가 빼어났다는 묘사가 있던 것은 그로 인해 그 누군가가 사랑에 빠지는 이유를 보여주기 위한 것뿐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섬세히 움직이셔서 하나님께서 역사를 움직이신다는 걸 보여준다는 하나님의 성품과 방식에 대한 묘사 중 하나인거죠 그 누군가들(야곱, 아하수에로 왕 등)이 그 여자들로 인해 마음이 동해 이스라엘 역사가 태동하지 않습니까? 이걸로 여자는 예뻐야 결혼할 수 있다는 결론으로 내려질 순 없죠 룻은 예뻤다는 묘사가 딱히 없음에도 보아스와 결혼하도록 이끄셔서 예수님의 족보를 완성시키셨습니다 마리아 또한 마찬가지죠 성경이 예뻐야 여자는 결혼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면 하나님은 성차별적인 신이 됩니다 그러나 슬로브핫의 딸들의 불만을 들어주시고 아셀지파의 사라를 군사로 세우고 여선지자 드보라를 통해 일을 하셨던 것을 보면 하나님은 성차별을 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바울서신을 통해 여자는 남자에게 복종하되 남자는 여자가 복종하고 싶을 만한 존재가 되라고까지 하셨으니까요 그리고 아가서는 사랑에 빠진 남녀의 마음을 다룬 것입니다 서로의 육체를 탐미하는 과정을 문학적으로 아름답게 묘사한 것을 그저 납작하게 여자가 예뻐서 남자가 뿅갔다고 얘기하시면 좀 곤란합니다😅 유교적인 것과 성경적인 것을 분별하실 수 있게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독신의 은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솔 24년차입니다 매일 기도와 말씀 통해서 예수님께 집중하시고, 하루에 푸쉬업 200개씩 하시고, 여자 말고 본인 레벨 올리는 데에 시간을 갈아넣으세요 세상 그 어떤 여자도 예수 그리스도보다 특별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예수님 앞에 올바르고 강한 남자로 설 때, 하나님께서 그에 맞는 자매를 붙여주실 겁니다 그 때까지는 스스로 갈아넣으십시오 잠언 31:3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하지 말지어다 고린도전서 16: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얘기 들어보니까 진실로 구원 받지도 않은 분들이 그냥 겉만 교회라는 건물에 들락날락 하면서 성경독서 모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교회이야기네요 안타깝지만 이 세상의 누룩을 허용한 교회는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없습니다 제가 한 말이 아니라 성경에 다 나와 있잖아요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 되지 아니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외면하시면서 도저히 너가 누군지 모르겠다 하셨어요 쓰임 받기 전에 정말 저 곳이 진실로 세상에서 하나님 이름을 높이기 전에 먹칠을 하지 않는지 깊이 고민 해봐야 합니다 물론 그냥 세상에서 결혼 못하니까 도피처로 선택한 곳이 교회면 잘하신 거고요 뱀 처럼 지혜로우신 겁니다
![[나는 SOLO] ※미방분※ 사랑을 못 숨기는 여자 순자♥기침을 못 숨기는 남자 영호의 차 안 토크](/img/1.gif)
주변에도 이러한 일이 있으셨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거에요. 저도 대댓으로 꼬옥 소통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주안승!
너무 동의해요. 결국 주님앞에서의 홀로서기가 본질이라는 것을! 감사합니다 ❤
여러분 희망을 가지세요! 저도 내년에 결혼하는데 제 아내가 저를 택한 이유도 전도사님 말씀처럼 한결같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모습이 좋아서 라고 했어요! - 선배님 저 먼저 결혼해요 ㅎㅎ 와서 축복해주세요
와 너무 축하드려요 :) 결혼식장 위치가 어디인가요?
@@jongristian 종로에 기독교 회관입니다. 선배님 제가 따로 청첩장 나오면 드리겠습니다.
한국여자랑 결혼하지마요ㅜㅜ ㅍㅍㄴ.....
근데 진짜 교회에, 특히 형제들 중에 빛 좋은 개살구들이 너무 많긴 함. 그런데 그렇게 드러나는 사람들 말고, 어딘가에서 조용히 묵묵히 예배에 진심인 자들이 있는데 이들이 정녕 배우자감이 아닌가 생각이 듦…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가라 형제들이여..
맞아요. 은근히 안(?)잘생겨도 신앙심이 좋아서 예쁜 자매들과 결혼 하는거 봤어요. 근데.. 요즘 내 주변에 교회 다니는 형들.. 예쁜 여자까지는 모르겠고 그냥 착하고 마음 잘 맞는 여자 만나서 꼭 행복한 연애 했으면 함..ㅠㅠ 진짜 순수하고 순박하고 착한 형들인데.. 말주변이 없어서 자매한테 다가가지도 못하고 혼자 속앓이 하거나 아니면 자매들한테 너무 들이대서 자매들이 다 불편해 하는 형제들 많이 봄.. 예전에는 좀 답답 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측은해 보이고 외로워 보이고.. 꼭 좋은 여자 만났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 😭
물론 나도 잘난거 없는 흔남이지만 그냥 간간히 연애는 해왔는데.. 형제들~ 우리 다같이 힘내요!
이제 긍휼한 마음을 갖게 되셨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좋은 형제들이 너무 많은데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교회서 만났어요 너무행복합니다 모두 좋은인연만나길❤
행복하셔요 :)
이런거 보고 꼭 예쁜 사람 꼬시기위해 믿어야겠다나 잘 믿는척하겠다 하는 사람 없길.. 그런 사람 때문에 가증스럽다는 말이 나오거나 누군가는 그걸보고 상처받아 교회를 떠납니다.
그러게요 진실된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게 중요하죠. 다른 목적을 가지고 꾸미는 사람이
생길까 걱정되네요
가증스럽단 말보다 세상의 것을 구하는 지체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교회를 떠나는 마음보다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고 싶은 귀한 마음을 주시길 원합니다!
꾸미는 건 결국 열매를 거두는 과정에서 드러날 줄 믿습니다..
영상에서 이미 충분히 다루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
자매찾아 교회왔다가 자매는 놓치고 신실함만 남았네요,,,,하하핳
이미 그런 사람들은 다 티나게 되어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길 :)
감사합니다:)
저두요
회사 점심 휴식 시간에 딱 맞춰 올라왔네요! 덕분에 영상과 함께 점심 맛있게 먹었습니당 🙂↕️ ❤
아코 잘 지내시죠?
ㅋㅋㅋㅋㅋㅋㅋ 제목에 꽂혀서 왔어요 공감100퍼
다음에 이거 시리즈로 에피소드겸 영상 올려주세요
청년들의 연애와 결혼시리즈 재밌고 유익하네요
저도 그 무서운 배우자작정기도 기간중에 있어요
내눈에 꽂히는 형제는 코끼는거임 ㅎㅎ
곧 코끼는 형제 나타나길 바래요 :)
못생긴 교회 누나가 잘생긴 교회 형제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곧 영상 올려볼게요
@@jongristian제발용❤
못 생긴게 대수인가요. 하나님 제대로 믿는 교회오빠가 짱이지요.
좀 제대로 믿었으면.
내 얘기..
난 그냥 떡이나 만들자..
아이러브 순진떡
사랑해요 종찬리,,,,
나도..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덕분에 만나서 행복하게 연애 중입니다. 주님 안에서 풍성한 추석되길 기도합니다~
대박 :) 하나님 안에 이쁜 연애 되셔요!
비슷한 경험자로서 굉장히 공감이 되는 이야기들이네요!! 😊
감사드려요!
흔남들이여 함깨 일어나자!!
가즈아ㅏㅏㅏㅏ
하하하하하하. 정말 극 공감하고 갑니다. 전 반대케이스여서 ㅋㅋㅋㅋㅋ 제가 흔녀거든요. 너무 햄볶아요~~ ^^
배우자 만날지어다
귀한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저두요 :)
아멘 완전 ... ㅋㅋㅋㅋ 저의 이야기입니다
자세한 스토리 궁금
조금 불편하지만, 세상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퐁퐁이라고 보고 남자들의 경계심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가끔은 이런 세상적인 개념들을 보다보면 내가 경계심을 가져야하는지, 아니면 신앙적으로 해석하면 뭐든 축복으로 받아들여야하는지 헷갈릴 때가 있네요.
그러게요. 일단 보통 남자들이 퐁퐁 당할만큼 재력이나 능력치가 만땅은 아니니 경계심을 좀 놓아도 될만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영상에서 제가 이야기한 것도 그런 부분이구요. 하지만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한 부분은 필요하겠죠?
@@jongristian아멘
우리교회 청년부는 남자밖에 없어서😂
성령충만 할 수 있네요
아멘
예수님께 집중!! ㅎㅎㅎ
에이멘
ㅋㅋㅋㅋㅋㅋㅋㅋ동물농장에뿜었네요..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
예 종리스찬티비 잘보고갑니다
감사드려요 :)
아멘입니다 형님
고맙
제발 성숙한 교회 남자 청년들 좀.... (한숨) 좋으니까 들이대놓고 겁은 나니까 애매하게 굴고 자매가 싫다고 하면 억울하다고 징징대면서 본인이 여자분한테 준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아무 책임감도 안갖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제발 나이에 맞는 배려심과 책임감좀. 진짜 이런 놈들 적당히 달래면서 패는 것도 스트레스에요. 정신과 약이랑 상담비 나한테 대주는 것도 아니면서 진짜 왜그러냐.
ㅋㅋㅋㅋ적당히 달래면서 패는거 왜케 웃겨요 ㅋㅋㅋ
@@jongristian아니 정신연령 어린애에다가 하나님 가족 안에 우린 모두 형제자매^^ 인데 어떻게 패기만 합니까... 열받다가 불쌍해서 욕은 못하고 애새끼인데 어떻게 계속 패나 현타와서...
돈을 잘벌어야 되요. 돈 못버는 남자가 교회에 헌신해봤자 잡일 있을 때만 찾는 머슴 노릇만 하지, 자매들이 배우자감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돈을 잘 버는건 모르겠지만, 자신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은 기본이라고 남자인 저도 생각합니다.
결국 이영상을보고 잘생긴 형제들이 회개하고 신뢰와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 각성하여 예쁜 자매들과 결혼한다 끝.
희망적인 말을 많이 하셨는데 현실은 믿는자매들 대부분은 세상사람들이 보는 조건+신앙심까지 바라니까 너무 기대할필요없음. 조건과 신앙심이 충족되도 "티키타카가 잘안돼", "이성적인끌림이 없어" 등의 이유로 안그래도 없는 남자청년들 거르는게 현실임.
전도사님 이야기 인가요
눈치채셨네요
기본ㅋㅋㅋ 넵 기본은 되겠숩니다
가즈아ㅏㅏㅏㅏ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
아멘
❤
알러뷰
반대인 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여자를 못믿는다는건 아닌데 모태가 아니고 신앙생활 20대 중후반에 시작해서 은혜 많이받았다 생각해서 개명까지 했습니다 근데 신앙생활하기전에 이미 질릴만큼 여자만나봐서 그냥 딱히 미련도 없고 속된말로 볼장 다봐서 별생각 자체가 없어요 한명이랑은 오래 연애도 했어요 심지어 교회에서 소개들어오고 연락와도 귀찮고 연애로 가는과정자체가 재미도 없다고 느끼는데 이것도 문제일까요? 솔직히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나 썸도 아예 흥미를 못느껴요 아무것도 모르고 다 겪기전에 신앙생활을 시작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요
전혀 문제 아닙니다. 나중에 때가 되어서 좋은 분 만나게 되면 다시 연애세포 살아나실 거에요 :) 지금처럼 하나님 앞에 킵고잉 고고입니다 :)
168 통통하고 안경낀 배나온 결혼 7년차 과거 교회 오빠입니다.
늘 후배들에게 얘기 해줍니다.
"주일 성수 잘 지키고 하나님만 두려워하면... 그러면 너는 결혼할 수 있단다..."
응 제 얘기 ^^
앗 뇽쌤이시다 :) 뇽쌤 안녕하시죠? 사실 뇽쌤께 드릴 이야기가 있는데 메일로 연락드리면 될까요..?
1.훈남 교회 오빠들은 이미 학생때 taken 되기 때문에 결혼 적령기?까지 싱글로 남아있기 힘듬
2. 믿음있는 자매들은 그래도 신앙 있는 형제와 결혼하고 싶음
3. 교회에 남아 있는 pool 안에서 형제를 찾다보니 말씀하신 케이스들이 생기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형제들은 위한 영상이라면 제목을 형제 관점으로 쓰셨어야 더 눈에 확 들어올거 같은데요? "못생긴 교회 형이 예쁜 교회 누나와 결혼하는 과정" 으로요^^
어짜피 남자들은 다 눌러 보겠지요..
자매가 예쁘지 않은 경우에는요?ㅜㅠ 또르륵
안뇽하세요~ 저도 외모가 지극한 평범한 자매이구 머리숱도 적구 다리도 짧구 비율도 똥망인 자매인대요... ㅎㅎ 여자한테 머리숱은 생명과도 같자나요? ㅜㅜ 사실 전 얼굴보다 머리숱 한다면 머리숱 선택할 정도로 여자의 큰 매력적인 부분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저도 좋아한다고 나타나는 청년이 있더라구요!!
배우자기도 열심히 해보세요 그리고 신실히 주님께 나아가다보면 분명히 자매님에게도 맞는 짝을 붙여주실 거예요
그런데 절대 100% 나와 맞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모님도 나와 맞지 않는데 물론 성격적인 거가 맞고 하면 좋겠지만 서로 맞춰가는 거라... 왔을때 흔들리지 않고 노력하는 거는 서로간의 노력입니다!
맞는 짝이 왔다 싶을때는 열심히 서로 노력하되 꼭 내 몸은 지키면서 노력하셔야해요!!
@@lipss_s 우왕 감격..!ㅠ 시무룩한 제 맘을 어찌 아시고 ㅠ 격려 감사합니당 ㅜ
마지막에 걱정해주신대로 저는 스킨쉽 허용 수준은 굉장히 엄격하고 보수적이에요.
하나님께서 다 짝을 주시지 않을까 싶어요 :)
어릴 때부터 잘생긴 남자들과 뒹굴었던 여자가
경제적 안정과 정서적 신앙적 안정을 위해 모쏠남자를 만난다면 그 남자의 결혼생활은 과연 해피엔딩일까요...?
모쏠남자가 그런 여자를 컨트롤 할수 있을까요..
전도사님 영상을 보다보니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해당 내용은 정반대에도 해당되는 걸까요? 반대 사례 경우도 궁금합니다. 외적인 측면에 대한 제목과 내용이다 보니까 저도 자연스럽게 그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네요. 여성 자매들도(외모가 뛰어나지 않은)본문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하나님 앞에 단독자로서 걸어갈때 청년들이(외모가 뛰어난)집중될까요?
저는 그 반대 사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형제의 경우는 외모적으로 뛰어나도 자매님들이 겪는것처럼 이성들이 먼저 다가가질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다가오더라도 소위 얼굴값?을 안합니다.. 잘생긴 형제는 희귀하거든요..ㅠㅠ 그러다보니 여자에 대해 덜 질리고 한번 그분들을 잡으신 자매님들은 절대 솔로로 안 풀어줍니다..ㅎㅎ 그런 경우를 많이 봤어요! 그래도 저희 교회 엄청난 몸짱 형제분이 자매님 믿음 하나만 보고 반해서 사귀는 커플도 있어요ㅎㅎ 저런 경우가 다는 아닙니다!
ㅋㅋㅋ나중에 영상 찍어보도록 할게요 아직은 제가 이 이야기들에 대한 표본이 부족해요 ㅋㅋ
@@KimYH-l1f 확실히 잘생긴 청년들은 희귀하죠. 그래서 케이스가 더 부족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
내 이야기인가...?
오 자세한 얘기좀
우리교회에…. 할아버지 할머니만 계시는데….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대하는거 .. 욕심일까요 😅
ㅠㅠㅠㅠㅠㅠ하나님께서 꼬옥 만나게 해주실거에요!
흔녀는 어떡하죠..?
기둘..
기도로 존버할께요~^^
반대는 없습니까 저 진지합니다 ㅋㅋㅋㅋ
후우 숙고해봅니다
전도사님 헤어스타일을 바꿔보셔요 훨씬 더 잘생겨 보일꺼같아요~~~^^
잘 생겨 보이는건 포기했어요..
결국 예쁜 아름다운 여자 일 수록
남자 외모 안봐요 하나님의 섭리♡
할렐루야 빛나는 청년들 주빽으로 화이팅
화이팅 :)
진짜 곧 결혼하는 아는 사람이 있는데 남자는 별론데 여자는 이쁜 크리스천이 있더라구요?
세상에서 말하는 퐁퐁남이 결혼하는 과정에서 남자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추가된거랑 다를게 없네요 ㅋㅋ
와 그렇네요...
그 얘길 한게 아닌데...
외적인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닳은 형제는 없을까요…?
@@user-gu8is7gz3t편중된 생각입니다
성경의 역사적 배경은 남자들이 하나님께 선택받어 성경에 나올만큼 능력이 뛰어났기에
선택하거나 선택받을수 있었죠.
성경은 외모보단 믿음이 더 중요하다 합니다
외모는 세속적 기준에 불가해요.
@@user-gu8is7gz3t 외모가 다가 아니란 말을 하고 싶었던겁니다. 인간관계를 맺기에 성격과 인성과 믿음이 중요하죠. 대체적으로 능력 있는사람이 선호하는 여성과 이어질수 있다는겁니다. 너무 외모에 취중되지 마세요.인간은 다 아름답습니다 성경중 아가서는 그리 비중이 높거나 강조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단지 상호간에 사랑이 아름답다고 표현한것이죠.
있더라도 말 못하죠😳
자기 짝에게 상처줄지도 모르는 말이잖아요…
@@이진-n7u 어허... 이게 무슨 말씀이신가요? 저는 한번도 외모가 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 주제가 처음부터 외모에 관한 것이었고 외모가 중요하냐 아니냐에 관한 문제이지 외모냐 인성과 믿음이냐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편중된 것은 그쪽 같습니다.
그리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선호하는 이성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신중한 아내는 주께로부터 난다고 했고 결혼상대는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신다고 하셨는데 여기에 능력이 낄 여지는 없습니다. 다시 성경을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인간은 다 아름답다면 이사야 53장에 예수님을 어떻게 성경이 묘사하고 있는지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누가 자기 마음대로 성경에서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고를 따질 수 있나요. 그리고 아가서는 명백하게 아름다움을 강조합니다. 그저 사랑이 아름다운게 아니라 상대의 외모와 신체가 아름답다고 하고 있습니다. 보고싶은 것에만 편중되어 읽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사람을 취할 때 외모로 취하지 않습니다. 다만 외모가 아예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성경적으로 틀리기에 그 부분을 강조한 것입니다. 괜히 제가 외모만 취하는 불신자로 매도하는것 같아 불쾌하네요.
@@user-gu8is7gz3t 구약에서 누군가의 아내와 에스더의 외모가 빼어났다는 묘사가 있던 것은 그로 인해 그 누군가가 사랑에 빠지는 이유를 보여주기 위한 것뿐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섬세히 움직이셔서 하나님께서 역사를 움직이신다는 걸 보여준다는 하나님의 성품과 방식에 대한 묘사 중 하나인거죠 그 누군가들(야곱, 아하수에로 왕 등)이 그 여자들로 인해 마음이 동해 이스라엘 역사가 태동하지 않습니까?
이걸로 여자는 예뻐야 결혼할 수 있다는 결론으로 내려질 순 없죠 룻은 예뻤다는 묘사가 딱히 없음에도 보아스와 결혼하도록 이끄셔서 예수님의 족보를 완성시키셨습니다 마리아 또한 마찬가지죠
성경이 예뻐야 여자는 결혼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면 하나님은 성차별적인 신이 됩니다 그러나 슬로브핫의 딸들의 불만을 들어주시고 아셀지파의 사라를 군사로 세우고 여선지자 드보라를 통해 일을 하셨던 것을 보면 하나님은 성차별을 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바울서신을 통해 여자는 남자에게 복종하되 남자는 여자가 복종하고 싶을 만한 존재가 되라고까지 하셨으니까요
그리고 아가서는 사랑에 빠진 남녀의 마음을 다룬 것입니다 서로의 육체를 탐미하는 과정을 문학적으로 아름답게 묘사한 것을 그저 납작하게 여자가 예뻐서 남자가 뿅갔다고 얘기하시면 좀 곤란합니다😅
유교적인 것과 성경적인 것을 분별하실 수 있게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옛날 진국인 남자들의 특징이죠 ㅎㅎㅎ
맞습니다!
교회는 사랑하는 곳 맞는데?
제 얘기입니다(라고 선포해보자..)
아멘
1:56 ?
공시를붙어야한다는 결론
ㄱㄱ
모솔 20년차... 독신의 은사하렵니다 껄껄....
독신의 은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솔 24년차입니다
매일 기도와 말씀 통해서 예수님께 집중하시고, 하루에 푸쉬업 200개씩 하시고, 여자 말고 본인 레벨 올리는 데에 시간을 갈아넣으세요
세상 그 어떤 여자도 예수 그리스도보다 특별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예수님 앞에 올바르고 강한 남자로 설 때, 하나님께서 그에 맞는 자매를 붙여주실 겁니다
그 때까지는 스스로 갈아넣으십시오
잠언 31:3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하지 말지어다
고린도전서 16: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안돼.. 아직 겨우 20년차잖아 희망을 잃지마
요새 기독교 소개팅 어플 알고리즘에 많이 뜨던데 그런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거 다 사이비에요 ㅎㅎ
이게 현실은... 저 형제는 그래도 공무원합격이라는 성취와 저렇게 직진하는 용기가 있다지만 대다수 예배에 진심이고 스펙이 별볼일 없는 형제 청년들은 대게 게으르고, 다가가는 용기도 없어서 30대가 되고 한살한살 이렇게 나이만 먹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ㅠㅠ슬퍼요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예를 들면 어떤 형제분이 있는데 그 형제는 서울사람이시고 흔남이시지만 그래도 구수해 보이고 따뜻한 도시남자처럼 생기면 자매들에게 따도남처럼 생겼다는거 어필할 수 있지 않나요?
뭔소리에용 이게 ㅋㅋㅋㅋ
@@jongristian 그러니깐 예를 들어 어떤 형제가 서울사람이신데 잘 생기시진 않았지만 정이 많아보이고 구수하게 생기고 따뜻하게 생긴 형제도 자매님들에게 호감도를 어필할 수 있지 않냐 그거죠?
문제는 20대 초반 시절에 즐길거 다 즐기고 후반되서 교회로 돌아온 자매들을 결혼대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는것이 문제죠.
여자들도 그걸 알고 교묘하게 이용함
20대 초반에는 뛰쳐나가서 실컷 놀고 연애 실컷해보고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이제 탕자 운운하며 돌아온다
그래놓고 착실한 남자 꼬셔서 결혼하려고
교회오빠❤는 전설이 아니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너무 판타지소설 느낌이네요
잘생긴 애들하고 즐길거 다 즐기고 퐁퐁남 잡겠다라.....
ㅇㅈ.. 한계가 너무 명확한건데, 결국은 설거지 한다는 느낌이 강함
저는 직업이 없고 돈도 없어서 자매들이 싫어하는지 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얘기 들어보니까 진실로 구원 받지도 않은 분들이 그냥 겉만 교회라는 건물에 들락날락 하면서 성경독서 모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교회이야기네요
안타깝지만 이 세상의 누룩을 허용한 교회는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없습니다 제가 한 말이 아니라 성경에 다 나와 있잖아요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 되지 아니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외면하시면서 도저히 너가 누군지 모르겠다 하셨어요 쓰임 받기 전에 정말 저 곳이 진실로 세상에서 하나님 이름을 높이기 전에 먹칠을 하지 않는지 깊이 고민 해봐야 합니다
물론 그냥 세상에서 결혼 못하니까 도피처로 선택한 곳이 교회면 잘하신 거고요
뱀 처럼 지혜로우신 겁니다
못생겨서 긁힌 자매님들이 많네요, 반대의 경우도 있으니 힘내세요 ^^
화이팅 :)
일단 종리스찬 님 같은 훈남이 그런 말씀 하시다니 잔인한 위로에 불과합니다. 저를 동정하지 마세욧 ~~~ ㅠㅠ
댓글만 봐도 내가 훈남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지..
남자는 머리스타일 만 바꿔도 반이상은간다. 제발. 머리좀. 잘라. !!!@
사도바울이 혼자사는 것이 복이라고 했거늘,,, 왜 결혼못해서 안달입니까.. 순교하는 삶을 삽시다...!! 혼자살면 순교해도 누가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