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람워십의 '혼자 걷지 않을 거에요' 논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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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70

  • @lyanjin80
    @lyanjin80 2 месяца назад +306

    남편은 신앙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곡을 들려주니 차에서 매일 듣고 있더라구요. 어느날부터 나도 교회 같이갈까? 라며... 가끔 수요예배도 가고, 주일에 가기도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 위로가 될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 @zotolee2621
      @zotolee2621 2 месяца назад +9

      강요 마시고 물어볼때 손을잡으시면 됩니다.

    • @김요한-i9f
      @김요한-i9f 2 месяца назад +36

      에스더서에도 주님에대한 내용 안나와도 에스더서가 성경이 아닌게 아닌것처럼 그속에 주님의 사랑이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 @HAPPY-vg3ie
      @HAPPY-vg3ie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저도 지지난 주에 이 찬양 듣고 감동 받은 회사 언니가, "나 이제 교회 가야할 것 같아" 하더라고요. 우리 교회 가요! 하고 주일 예배 참석했답니다.

    • @jd5845
      @jd5845 Месяц назад +4

      노래가 구원이 되수 없습니만 구원으로 가능 통로가 될수 있습니다. 노래자체가 나쁜게 아닙니다 그 노래로인해 내가 뭔가 위로받고 있는것 같고 주님 함께 계신것 같아 그것이 구원받았다고 스스로 생각하는것이 문제입니다

    • @성화교회
      @성화교회 Месяц назад +8

      복음전파와 서로사랑에 도움된다면 이미 충분히 좋은 노래입니다.

  • @하임-c9t
    @하임-c9t 2 месяца назад +231

    좀 별개의 내용이긴한데 힘들때 저런 위로 ccm을 듣는거보다 하나님 당신은 위대하시고, 크십니다 하면서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게 오히려 더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 @libertyms
      @libertyms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오 저도 그래요ㅎㅎ 시험기간이나 인간관계 등으로 마음이 어려울 때 하나님 한 분께만 초점이 맞춰지게 되더라구요

    • @써튜브-w1l
      @써튜브-w1l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하임-c9t 아멘! 나는 기쁠수도 슬플수도 있지만 나의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 그럼에도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힙니다
      그게 나의 존재이유입니다

    • @CJiny
      @CJiny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시편이 이런 느낌이죠?? ㅎㅎ

    • @kskskww12
      @kskskww12 Месяц назад +1

      저도 영광송을 들을때가 더 위로가 되었어요 ㅎ

    • @cmk-se1et
      @cmk-se1et 5 дней назад

      사실 이게 정답이죠. 욥기의 결말만 보더라도

  • @써튜브-w1l
    @써튜브-w1l 2 месяца назад +250

    요즘 시대가 어느샌가 자기연민에 빠져 하나님을 찬양 아닌 하나님의 위로로 변해가는거 같아요 하나님은 찬양할 대상이고 위로해주시지만 나를 위로만 하기 위해 계시는 존재가 아닙니다
    다시 말할게요 당연히 위로해주십니다
    시대가 변해도 하나님은 찬양받을 대상입니다.
    이분법적으로 이게 맞네 저게 맞네 인간입맛에 맞춰서 나만의 하나님을 두기보다 좋을때도 힘들때도 내가 무너져도 여전히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낑꽁낑
      @낑꽁낑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어떤 부분에서는 위로의 하나님 맞습니다. 하나님은 이런모습이야 라는 일방적이고 평면적인 정의는 더 부적절해보여요. 슬픔가운데의 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께 저는 위로받고 일어났어요.

    • @cmk-se1et
      @cmk-se1et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낑꽁낑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인간의 존재 이유라는 게 소요리문답의 첫째 내용이지요. 진리는 원래 절대성을 띕니다.

    • @대동세상이재명
      @대동세상이재명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상기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시면 하나뿐인 아들을 희생시키면서 까지 본래의 인간과의 관계인 부모자식으로 돌려 놓으셨겠습니까
      그리스도교는 유대교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예수님의 희생과 부활로 만들어진 새포도주 새부대 그리스도교입니다.
      그리스도교란 새포도주를 유대교란 낡은 부대에 넣지 마십시오.
      그건 이단이고 사이비나 마찬가지 입니다.

    • @써튜브-w1l
      @써튜브-w1l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낑꽁낑 네 그러니까 다시 또 말씀드릴게요 하나님은 위로해주시지만 위로해주시려고만 계시는 존재가 아니라는겁니다

    • @써튜브-w1l
      @써튜브-w1l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대동세상이재명예상답글 입니다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어?그럼 사람을 위한게 아니라고 하네?
      가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 @안병일-u7l
    @안병일-u7l 2 месяца назад +76

    인도자로서 가사보고 살짝 고민했는데 다들 같은 촉이었군요, 근데 저는 고립과 은둔 속에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다 생각했고 자연스레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할수 있겠다 생각함, 다만 예배 시간에 부르기엔 고민이 많이 든것도 사실임

  • @impact_bible
    @impact_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169

    음표만 보고 바로 정확한 음으로 부르시는거 겁나 멋있어요 ㄷㄷ

    • @zeroback21
      @zeroback21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저도 이생각....ㄷㄷ

    • @탑나인
      @탑나인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엠마오님 실용음악 복수전공자에요

    • @impact_bible
      @impact_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탑나인 ㅇㅇ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일반인 눈엔 신기함요

    • @impact_bible
      @impact_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8

      @@zeroback21 역시 전공자 클라쓰인가봄..

    • @davidkim1670
      @davidkim1670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이건 인정ㅋㅋ 어떻게 바로부르지?????

  • @양봉업자-h9f
    @양봉업자-h9f 2 месяца назад +176

    제가 좋아하는 한 찬양사역자분이 예전에 했던 말인데, 그 분은 선곡을 할 때 가급적이면 성경말씀이 가사로 되어있는 곡을 고르려고 노력 하신다고 합니다.
    시대가 복잡해지고 경계를 구분하는 것이 퇴색되고 있는 지금 시대에는 맞지 않는 생각이다 라고 치부하기보다는 오히려 본질에 더 집중하려는 마음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이 비기독교적이다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엠마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경배곡으로는 맞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굳이 하나님이 아닌 하늘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가 무엇일까 싶네요.
    믿지 않는 사람,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을 위한 전도용으로 더 맞는 곡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요강지후
      @요강지후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양봉업자님의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예람워십에서 라이브때 한번 애기한적이 있는데요 말씀하신것처럼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거부감을 표현해낼 수 있기에 하늘이라는 단어선택을 했다라거 이야기해주셨고 비기독교인들을 위해서 작곡되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gracekim4835
      @gracekim4835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하나님을 하나님이라고 못하고😅
      그 곡은 사람에 맞춰진거긴 하네요~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질감을 안 주려기 위해 하늘이라고 했다니~

    • @SSUP98
      @SSUP98 Месяц назад +1

      에휴.... 정말 까탈스러워서원.... 걍 제갈 길 가세요. 하늘을 보면서 전능자 절대자를 떠올리면 안되나요?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고 하면 이제 산은 왜보나? 하겠네

    • @TTiiPP24
      @TTiiPP24 Месяц назад +7

      하나님이라 하지 않고 ..하늘이라 표현한건..직접적인 표현이 아닌 은유적인 표현이겠죠..하나님을 보아요..보다는..하늘을 보아요..가 더 시적이고 아름답잖아요..직접적인 표현을 하지 않아도..믿는 분들은 하늘의 의미를 알고 있기 때문에..이 노래를 통해..믿지 않는 분들도 위로와 감동과 치유와 기독교에 대해 호감을 느낀다면..좋은 시작을 줄수 있는 좋은 곡이라 생각합니다

    • @insideout-b7h
      @insideout-b7h Месяц назад +2

      문제는 잘 만들어진 찬양이라면 이런 논란도 없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존 찬양들에 대한 반감도 있겠지만 이정도까지 시끄러운 곡은 몇 안되는듯

  • @ultex1142
    @ultex1142 2 месяца назад +187

    저는 이러한 찬양에는 좀 경계하는 태도를 지니고 있고 제가 찬양 리더라면 예배 시간에 굳이 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 @whdrud0830
      @whdrud0830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이게 맞는 거 같습니다.

    • @foxtooya
      @foxtooya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저도요 동감입니다

    • @cmk-se1et
      @cmk-se1et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동감입니다.

    • @yoonjujo73
      @yoonjujo73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이곡은 불신자들이ㅡ더 좋아한다는 사실,,,,,갑자기 교회 가고 싶다는 고백들이 많다고 하네요 하나님 뜻이 잇으신거 같습니다

    • @MiLiNa07433
      @MiLiNa07433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는 그래도 혼자 걷지 않을거에요라는 곡은 마치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고 그걸 널리 전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불빛조차 꺼트리지 않으시는 주님, 빛으로 오신 주님을 "불빛조차 보이지 않아도 그대 혼자걷지 않을거에요" 라고 표현한거 같기도 하고, 저는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았을 때 경계하기보다는 어떤 예배때 선곡을 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중고등부나 청년부같은 경우는 회개, 회복이 중요할 것이고 어른들과 함께 예배를 해도 믿음을 붙잡아주고 주님의 성품을 보여주기에 괜찮은 곡이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 @happyhana75able
    @happyhana75a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73

    이 곡이 나오게 된 배경도 중요 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게임 브금도 모르고 예람워십이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듣기 시작 했습니다.
    찬양은
    1.오로지 하나님을 높이기 위한 찬양곡도 있고
    2.자기 간증을 위한 찬양곡도 있습니다.
    (영상 내용에 잘 설명이 되어 있네요~)
    이 곡은 아마도 자기 간증이 들어간 곡이겠죠.
    찾아보니 예람워십 멤버중 암 투병 하시는 분이 투병중 만든 곡이라 합니다.
    그 분의 간증이 담긴 곡이고 아픔 가운데 고백이 담겨 있다 생각합니다.
    무조건 비판적으로 보지 않았음 좋겠어요.
    예배 때도 하나님을 높이는 곡은 아니지만 간증의 의미로 충분히 불릴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Y ou raise me up 같은 곡도 부르면 안되겠죠!
    CCM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상 사람들이 이 노래를 통해 위로 받았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예람워십이 대표이신 목사님 자체가 세상에서 클럽 DJ도 하셨던 분이고 그것 조차도 하나님 사용 하셔서 찬양 하는 일에 쓰임 받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You raise me up이 의도와 다르게 사람들이 그 노래를 통해 위로 받은것처럼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도 그런 노래가 됐음 좋겠어요.
    CCM이라 불리지만 세상. 사람들에거 영향력 없던 과거의 곡들과 달리 CCM에 이런 노래도 있어? 라고 평가 받으며 세상 사람들이 마음의 벽을 허물고 함께 듣고 부르는 노래가 됐음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간만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워십팀이 생겼는데 너무 색안경 끼지만 말고 봤음 좋겠어요.
    90년대 초반만 해도 예배때 드럼을 써도 되느냐? 혹은 강대상에 키보드나 드럼 오르간이 올라가도 되느냐?는 논쟁이 있기도 했었답니다.
    예람위십에서 말 하는대로 복음 한가지만 보시고 복음을 위해 사용 되어 지는 예람 워십과 팀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예람워십 찬양을 통해 은혜 받고 위로 받는 1인 입니다.)

    • @김홍기-x6c
      @김홍기-x6c 2 месяца назад +3

      you raise me up은 대표적인 뉴에이지 뮤지션인 시크릿가든이 북아일랜드 민요를 기반으로 만든 곡입니다.
      뉴에이지 뮤직의 바탕이 되는 철학과 사상이 뭔지는 아시는지요?

    • @Josh-u5x4t
      @Josh-u5x4t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모든 찬양을 배경을 다 알고 불러야 되나요?

  • @hkher00
    @hkher00 2 месяца назад +132

    어떤 선교사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외국 찬양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곡이 주류인데 우리나라 찬양은 위로 슬픔 이런데 촛점이 있다고.
    그땐 뭔소린가 했는데 시간이 흐르며 무슨 말씀인지 정확히 알게 됐습니다.
    이런곡이 인기? 있다고 너도나도 이런곳 발표하는 일이 없길 바래봅니다.
    나에게 촛점이 있는 찬양이 아닌 하나님께 촛점 맞춰진 찬양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 @Hwan_ya
      @Hwan_ya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촛점?

    • @hk-ur2wn
      @hk-ur2wn Месяц назад +3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도 같은 느낌같죠?

    • @user-hiswill
      @user-hiswill Месяц назад +3

      ​@@hk-ur2wn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사랑이~라는 구절도있고, 전체적으로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태어났다는 내용이라 전혀다른것 같아요

    • @jhlee2332
      @jhlee2332 Месяц назад +1

      @@user-hiswill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이건요? 자의적으로 해석 그만하세요

    • @user-hiswill
      @user-hiswill Месяц назад

      @@jhlee2332 댓글 저한테 쓰신거맞나요?^^;

  • @jasonkim1277
    @jasonkim1277 2 месяца назад +35

    예배곡에 적합한가를 판단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만든 사람의 의도가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 @foxtooya
    @foxtooya 2 месяца назад +29

    예배의 본질 인간의 목적은 예배입니다. 예배. 참 익숙하고도 너무 당연하거나 어쩌면 습관시 되었을 그 예배중에 죽었던 영이 살아나고 성령님이 임재하시고 인간의 죄로 아무나 드릴수 없던 예배가 십자가의 공로로 예배를 드릴수 있게된..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그 예배는 하나님께만 예배하는 자리여야 합니다... 인간의 기분,감정을 생각하며 조금씩 방향을 바꿀때, 본질도 흐트러진다 생각해요. 신령과 진정으로 하는 예배 참 어렵지만 몸부림을 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인본주의가 가장 무서운 장애물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ccm도 분별이 필요합니다.

  • @dhwldhwl128
    @dhwldhwl128 Месяц назад +10

    저는 처음에 이곡을 들었을 때 이게 찬양이 맞나? 라는 마음이 들고 예배 때 부르는 건 적합하지 않다고 느껴서 노래는 좋지만 선호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오늘 너무 마음이 힘들고 불안한데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를 들으니 이전에는 공동체, 같이 믿는 사람이 있기에 혼자 걷지 않는다라는 해석을 했지만 정말 교회 형제자매들에게도 말 못 할 것 같은 고민이나 불안감을 가지니 함께 걸으시는 분이 하나님이라고 느껴서 너무 은혜가 됐고 위로가 되다라고요.
    저는 공감하시네나 혼자 걷지 않을거에요 등 위로곡은 예배곡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느끼지만 기도집회, 찬양집회때는 이 곡을 통해 치유 받고 다시 하나님과 가까워지려는 거룩한 삶을 사려는 사람에게는 필요한 곡인 것 같아요

  • @오월의여왕-d4o
    @오월의여왕-d4o 2 месяца назад +69

    이미 예배가 인본주의로 많이 변질되서 주관적인 견해로 예배를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특히 감정에 호소하는 거... 연민에 빠지게 하는 거... 그런 노래가 찬양으로 왜곡된 게 많아서 분별하기 어렵게 된... 그래서 예배시간에 찬송이라고 한느데 부르기 싫을 때도 있더라구요

    • @jiwon4445
      @jiwon4445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너무 공감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마음다해 경배하고 싶은데ㅋㅋ 위로받아야할 사람이 되있네요 ㅋㅋ 가스라이팅도 아니고...

    • @써튜브-w1l
      @써튜브-w1l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월의여왕-d4o 아멘!!

    • @goodsamaritan9580
      @goodsamaritan9580 Месяц назад +2

      맞습니다. 너무 인본주의에 빠진 예배가 많아서 걱정입니다.

  • @meihe4739
    @meihe4739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명확한 답변 감사합니다.
    예배는 흐름이 있고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주일예배는
    모든 촛점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경배와 찬양이 주로 안배되어야 하는데 정말 요즘에는 그런 주제를 잘 모르고 인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맞습니다! 적어도 찬양을 인도하는 사람들은 찬양의 주제를 파악하고 있어야겠죠. 무엇이 경배를 위함인지, 성령의 임재를 위함인지(회개를 이끄는), 혹은 다짐인지…
    주일예배 시작할 때, 주어가 나 혹은 우리의 인본주의적 감성적 찬양은 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특별집회, 즉 청년모임, 간증집회, 새신자환영회 등의 집회때는 친교와 간증, 다짐등의 찬양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kevinjeon9324
    @kevinjeon9324 2 месяца назад +71

    예람워십은 많은 좋은 곡들을 썼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이곡은 제가 듣기엔 예배곡이라기보단 가요계에도 흔히 찾을수 있는 일종의 건전가요 같은 느낌이 드네요. 불신자들에게 거부감없게 기독교를 소개한다라는 장점은 있을지 모르나 기독교는 회색지대가 없습니다. 흑 아니면 백이죠. 그런의미에서 하나님께 찬양, 경배드리는 곡은 아닙니다. 가사 어디에도 기독교적인 단어는 안보이네요. 이렇게 일종의 절충을 하는것은 하나의 부수적인 방법은 될수 있으나 본질은 될수 없습니다. 찬양에 대한 정의는 성경에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장 21절)" 물론 여기서 "나"는 주님이시구요. 찬양은 절대 우리가 주체가 될수 없습니다. 그것만 봐도 답은 명료해지죠.

    • @sj2918
      @sj2918 Месяц назад +6

      그리스도인이 부를 노래 또는 연주할 음악을 “예배찬양 (Worship music)”과, ”복음성가 (Gospel music)”로 구분하였을때,
      위 노래는, 하나님의 선하신 성품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복음성가의 기능을 지닌 위로의 노래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찬송가에 실려 있는 많은 곡들 중, 복음성가의 기능을 지닌 노래도 많습니다.
      ”빛의 사자들이여“,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그리고 “여기에 모인 우리”도 찬송가에 들어가 있지요.
      결단찬양으로 많이 부르는데, “결단노래”로 표현하는게 정확할 것 같긴 합니다.
      “찬양”은 하나님께만 올려드리는 것이고, 노래만을 의미하는 것은 더욱 아니기에,
      우리의 믿음의 결심, 복음선포, 형제위로와 축복의 노래가 찬양곡은 아니고,
      그 선한 일들을 행함이, 주님이 받으시는 예배의 삶이 되고, 찬양의 행위가 될 순 있을겁니다.

    • @igm8049
      @igm8049 Месяц назад

      @@sj2918 그럼 '여러분'도 예배 가운데 볼러도 되겠네요?

    • @goodsamaritan9580
      @goodsamaritan9580 Месяц назад +1

      ​@@igm8049 ㅎㅎㅎㅎ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직도 예배 시간에 불러야 될지 말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무지한 분들이 많아서 걱정합니다. 임재범의 '여러분' 노래 가사도 좋습니다.

    • @khb7695
      @khb7695 Месяц назад +1

      저도 동의합니다. 예배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 경배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곡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상황적으로는 예배에는 안맞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저는 혼자 찬양할때는 ccm도 듣고 은혜받을때가 있지만 예배때는 찬송가를 부르는게 가장 은혜가 되는 것 같습니다.

    • @또또아빠-y4w
      @또또아빠-y4w 22 дня назад

      가요 들으몀서도 그대라는 단어를 하나님으로 바꿔서 들으면 얼마나 위로가되고 은혜가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형식에 맞춰서 예배하라고는 안한거 같으네여

  • @YOUNGHO-e6f
    @YOUNGHO-e6f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예배란 말 그대로 예를갖춰 절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영광받으시기위해 찬양받으시기위해 인간을 만드셨는데
    가사의 내용이 어디를 향하고있는지...
    우리끼리 나누는 찬양과
    하나님을 향하는 찬송이 그때그때 구분되어 불러져야합니다.

  • @user-interface1
    @user-interface1 2 месяца назад +88

    예람워십은 중의적인 의도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팀 같습니다. 혼자 걷지 않을거에요 이 곡도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모두 대상 삼고자 만든곡이 아닐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는 것이죠. 예람워십이 카트라이더 BGM, 전국노래자랑 테마곡 등의 멜로디를 찬양 간주에 활용하는 것 역시 양쪽 모두를 끌어들이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바라는 점은 같은 기독교인 사이에서 나오는 불편하거나 방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청취하며 돌아봤으면 하는 것인데 듣기론 해당 곡이 노출된 미디어 SNS 등에서 비난 섞인 또는 불편함을 드러내는 댓글이 달리면 그걸 일부 삭제하고 있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이 지점에서 걱정이 좀 되긴 했습니다.

    • @____-.-__-0-__-.-____
      @____-.-__-0-__-.-____ 2 месяца назад +8

      SNS에서도 매번 조회수 얼마 달성했습니다 더 공유해주세요 이러는거 불편해서 팔로우 끊었습니다

    • @김요한-i9f
      @김요한-i9f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분명 이런 찬양팀이 필요한 시대인거 같습니다.
      비기독교인도 그속에 의미를 느낀다면 복음을 받을 날이 오지않을까요?

    • @goodsamaritan9580
      @goodsamaritan9580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예람워십 노래 듣다가 먼가 기름부음이 없다는 걸 깨닫고 안 듣게 됩니다.
      인스타그램 같이 SNS 관심을 받고 싶은 한낱 이쁘장하고 젠틀해보이는 청년들 모임처럼 보입니다.

    • @jhlee2332
      @jhlee2332 Месяц назад

      @@goodsamaritan9580 아이디는 사마리아인이신데, 예수님은 사마리아인에 대한 편견도 배척도 없으셨는데 정작 당신은 배척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우리 교회 아이들이 예람워십도 많이 좋아하거든요, 나의 하나님이나 삭개오의 노래 같은 거 들으면서 고백하고 기도하고,,, 두 곡 안들어보셨으면 들어보시길

    • @skdidufjfndbde
      @skdidufjfndbde Месяц назад

      @@user-interface1 😀😀😀😀😀😀

  • @김준환-v4y
    @김준환-v4y 2 месяца назад +38

    기본적으로 찬송일 것이라고 가정해서 예배중에 부르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예를 들어 "해바라기"라는 예전 가수가 부른 "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 라는 곡도 예람워십의 이곡과 비슷한 곡입니다. 그렇다고 예배중에 교제송이라는 명목하에 가사가 아름답고 함의하는 것이 찬송일 것이라는 판단으로 불러도 될까요? 기준이 정확하지 않으면 이곡도 의미가 있고 저곡도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정을 어루만지고 마음이 따뜻해 진다고 하여 기준없이 부르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 @어지니-t4d
    @어지니-t4d 2 месяца назад +22

    동감합니다. 설교 듣지 않아도, 기도하지 않아도, 말씀공부하지 않아도 이런 노래가 나의 영혼은 안전하다라고 착각하게 만듭니다. 과연 믿음이 그런걸까요?

  • @ro_zy
    @ro_zy 2 месяца назад +46

    '불빛조차 보이지 않아도', '두려움 앞에서 하늘을 보아요' 라는 가사가 위로와 함께 욥처럼 절망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바라보자는 메시지도 담겨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찬양에 위로와 공감에 관련한 곡들이 많은 것 같고 논란도 있는 것 같던데 우리가 주님께 위로받고 치유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말씀과 성령으로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을 뒤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그런 곡들을 포함하여 예배시간에 함께 찬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 회개,치유, 하나님께서 하신 일, 승리, 주님의 드러나심과 영광, 경배 등 여러 주제의 곡들을 순서에 맞게 찬양하면 더욱 깊게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k음악사랑
    @k음악사랑 2 месяца назад +60

    요즘찬양은 하나님을 높히는게 아니라 사람을 높여주고있는것 같다. 이게 가요랑 다를께 뭘까?
    특히, 기독교안에 안믿는 사람들을 따라오게하려고 많은걸 흡수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결과론적으로 지금의 기독교는 그 합리화로 인해 타락의 길로 가고있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방향으로만 가고있는것같다.

    • @은하수-t7w
      @은하수-t7w 2 месяца назад +8

      감사합니다
      가나안땅 입성할때 하나님께서 남녀노소 호흡있는 자는 다 죽이라 합니다 왜?
      그들의 문화와 풍습을 따라가고 결국 우상숭배 하기 때문이죠
      이 찬양 뿐만이 아니라
      그런 찬양들이 많죠
      세상것 끌여들여 전도한다면
      결국은 교회가 교회가 아닙니다

    • @sola_gratia481
      @sola_gratia481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동감합니다. 조금 다른 말이지만, 8월에 어노인팅 앨범 녹음 집회를 지인 따라서 다녀왔는데 정말 완전 콘서트장이었어요.
      처음 시작하고 소개할 때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기는 커녕 예수님이라는 단어 하나 언급 없고 자기들 농담 따먹고 박수 받고
      자기들 소감 말하는 데에 급급했던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걸 보고 요즘 나오는 CCM은 부르고 듣는 걸 조심스럽게 되더라구요.

    • @AI-zj2gf
      @AI-zj2gf Месяц назад +1

      가요랑 당연히 다르지. 부르는 사람이 다른데 어찌 같을까.. 꼰대 중에 꼰대가 되니까 교회에서 사람들이 떠나는 거 아닐까... 자기부터 돌아보고 남들 이야기하면 꼰대가 그래도 곤대가 된다던데...

    • @AI-zj2gf
      @AI-zj2gf Месяц назад +2

      ​@@은하수-t7w지금이 구약시대인가. 시대착오도 이럴수가 있나.. 지금 기독교이름으로 살인 방조 하는 거 아니죠?

    • @이성희-h3d
      @이성희-h3d Месяц назад

      ​@@AI-zj2gf 혼자 반말에 꼰대라는 말을 쓰고 참~~

  • @Noah-y7g3z
    @Noah-y7g3z 2 месяца назад +28

    댓글창이 아주 활활 불타고 있는데 기왕 이렇게 된거 찬양 특집 한 번 더 찍어주세요ㅋㅋㅋㅋㅋ

  • @파커-i4f
    @파커-i4f 2 месяца назад +79

    근데 가사 내용이 좀 찬양같지는 않네요. 옆에있는 주제가 내가 되면 그냥 니가 힘들때 내가 옆에 있어준다는 위로곡? 가요라 해도 별반 차이가 없을거 같아요.

    • @jhlee2332
      @jhlee2332 Месяц назад +5

      만든 사람이 뭐라고 말하며 이 곡을 썼는지 들어보신 적은 있으신지,
      예람워십 내에
      암환자 멤버들과 여러 힘든 일들을 두고 하나님과 함께라면 걸어갈 수 있다 라고 고백하는 곡 입니다
      예배때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면 안되나요?
      하나님의 임재 앞에 경배만 있고 위로는 없습니까?
      성경 어디에 예배시간에
      위로곡은 하지 마라~ 라고 되어 있나요??
      있으면 좀 알려주십시오
      진리가 아닌 인간이 만든 관습과 전통 말구요
      당장 이 영상 다른 댓글에도 이 곡으로 인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여럿 있고, 제가 다니는 교회 청소년들도 이 곡과 여러 예람워십 곡을 들으며 신앙이 더 자라가는 게 보입니다
      전도의 열매를 얼마나 맺고 사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곡을 영적으로 판단할 자격이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제이어스도 비난하고
      위러브도 공격하고
      예람워십도 문제삼고,,,
      한국교회 초창기에 피아노 쓰니 마니 논쟁부터
      찬미예수 찬양집 공격하던 못된 버릇을 교회는 아직 뿌리 뽑지 못한 거 같네요

    • @하-k4l
      @하-k4l Месяц назад

      ​@@jhlee2332아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하여튼 펀협하고 답답한 인간들 몇몇이 또 트집 잡아서 증말 승질이 납니다

    • @punglebi
      @punglebi 17 дней назад

      암환자가 하나님과 걸어가자고 쓴 곡에 예수님이 없네요 . 아주 잘 예수를 숨겨 만든 곡이네요 . 모든이에게 위로를 주는 감동적인 곡입니다 . 찬양은 아닙니다. 직접적인 예수 언급 성경 언급이 없이 본인 의도로만 정의한 곡도 찬양이 되면 아무노래나 찬양으로 둔갑 시킬 수 있습니다.

    • @jhlee2332
      @jhlee2332 17 дней назад

      @@punglebi 솔직히 답해보세요
      예람워십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집회 참석은 커녕, 유튜브 영상 하나라도 본거 있나요? 없죠??
      제가 저렇게 가사 써서 노래 만들었다면
      저희 교회 교인들이 저한테 곡에 예수가 빠졌다고 할거 같습니까?
      모르면서 왜 판단하나요?
      베드로가 예수님한테 사탄아 물러가란 말 들은 이유가 뭔거같으세요?

    • @punglebi
      @punglebi 17 дней назад

      @@jhlee2332 @ 그 찬양팀을 이해해야 내용이 들리고 맞으면 그게 므슨 찬양입니까 작작 빨아대세요. 그 작곡가 인생을 알면서까지 이해를 노력해서 해줘야 됩니까 ? 들었을때 찬양으로 객관성이 떨어지는곡 이면 의심 살 수 있는겁니다 이상한 이상을 가지고 계시네요? 듣는 모든 사람이 예람팀을 이해하고 검색하면서 듣습니까? 별 시덥잖은 편들지말고 본인이 좋으면 본인만 좋아하세요 사람들 설득하려들지말고. 영상 본거 있냐고요 ? 참석해봤냐고요?ㅋ 그게 이 곡이 대중 찬양으로써 가치가 얼마가 되냐는 논점이랑 므슨 상관 입니까. 뭣도 모르는 사람이 듣고 찬양이네 라고 알아야 거기서 예수의 모습이 딸려옵니다. 지들만 알고 우기는 곡은 그냥 자기들 리그의 찬양일뿐이조

  • @dturning4350
    @dturning4350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이 곡 영상 봤는데 자칫 본인의 감정에 빠지기 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믿음이 아직 연약하다면 자기연민, 자기위로에 휩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음. 찬양으로 부르기에 적합할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구요. 흔히 대중가요식 위로에 가깝지않나.. 만약 우리 교회 예배 때 이 찬양이 나온다면 읭?! 할듯.

  • @김세환-t1v
    @김세환-t1v 2 месяца назад +80

    예배때 부를수 있는 찬양은 아니라고 봅니다.
    찬양 받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찬양곡으로는 구별 되어야 합니다

    • @하-k4l
      @하-k4l Месяц назад

      바보가 누가봐도 예수님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지는데 구닥닥리 같은 소리하네
      이래서 전도를 못한다

  • @smileesther9866
    @smileesther9866 Месяц назад +3

    선교여행 다녀오신 한 성도분이 선교지에 가서 사역했던 여러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편집한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이곡을 사용하셨는데, 영상과 노래의 가사가 너무나도 잘 어우러져서 영상을 보면서 많이 감동했어요..
    그래서 영상속에서 이곡이 들려주었던 메세지는..'(선교지에서 만난) 너희들은 이제는 혼자 걷지 않을거야. 우리가 늘 기도로 함께 할게.. 그리고 선교지에서 함께 했던 단선 멤버들아, 너희와 동역할 수 있어서 너무 든든하고 기쁘고 큰 힘이 되었어..'라고 서로 격려와 위로, 고마움을 전하는 메세지로 들렸어요~ 그래서 성도간의 교제의 의미로 이곡을 듣는다면 좋을 것 같아요..

  • @전영일-x9h
    @전영일-x9h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믿지 않은 조카에게 영상을 보내 봤습니다 26살 청년이 감동받고 좋아했어요.비 기독교인이 자연 스럽게 감동받기 좋은 노래 같아요

  • @cmk-se1et
    @cmk-se1et 2 месяца назад +68

    두려움 앞에서 '주님'을 보아요
    라고만 되어 있었어도 아무런 문제가 안 될 가사였는데 이건 작사가가 의도한 듯...

    • @다다디-p9k
      @다다디-p9k 2 месяца назад +23

      애초에 타깃이 비신앙인이라 거부감 없게 하려했는듯

    • @감사합니다-b1m
      @감사합니다-b1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랫더라면 주일날 교회에서만 부르고 들엇겟죠 성도님들전용~!!

    • @cmk-se1et
      @cmk-se1et 2 месяца назад +9

      ​​@@다다디-p9k 비신앙인은 정작 좋아하던가요? 일단은 주님을 넣을 수 있는데도 의도적으로 배제한 찬양은 저는 싫습니다.

    • @다다디-p9k
      @다다디-p9k 2 месяца назад +7

      @@cmk-se1et 유튜브 댓글 보면 일반인들 반응은 좋더라구요… 저도 불호이기는 합니다
      작곡 작사를 이적으로 바꾸면 어떻게 보이겠냐는 모 유튜버의 말이 잊혀지지 않네요..

    • @SSUP98
      @SSUP98 Месяц назад +7

      참 따지는 사람들 많네요. 은혜가 되면 부르면 되고 안되면 본인에게 맞는곡 골라 부르세요. 굳이 좋다는 사람들 말리지 마시고...

  • @socratesla6720
    @socratesla6720 2 месяца назад +22

    옛날 건전가요 를 꼭 넣어야 했던 시절이 있었죠. .. 그때 변진섭 대가수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요 곡을 참 좋아했었는데. '혼자 걷지 않을거에요' 들을때 그때 생각이 딱 나더라고요..

  • @johnmayer5422
    @johnmayer5422 2 месяца назад +102

    god-촛불하나 가사가 그렇게 위로가 되지만 예배때 부르진 않죠

    • @she_orchid
      @she_orchid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너무 딱인 표현이네요!

    • @김다이어트-j9w
      @김다이어트-j9w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뼛속까지 후드려 패는 팩트폭행

    • @stubbypencil
      @stubbypencil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촛불하나의 가사를 바꾸되
      신앙고백이나 다짐에 대한 내용으로 개사해서 부를 수는 있을겁니다
      청소년캠프 때 그 주제에 맞게 노래의 한 파트를 개사해서
      캠프의 주제를 전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듯..

    • @지일규
      @지일규 2 месяца назад +2

      ​@@stubbypencil지치고힘들때 주께 기대~ 언제나 우리곁에 서계시네~

    • @jwko9751
      @jwko975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빙고 ㅋㅋ

  • @songiechoi5761
    @songiechoi5761 Месяц назад +1

    명쾌하게 잘 설명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가끔은 인도자들의 선곡이 특송곡으로 할것인지, 예배찬양으로 다같이 할것인지 등도 구분해야한다 생각했어요. 물론 못 부를 찬양은 없지만 어떤 찬양은 회중예배곡이라기 보다는 혼자 부르거나 듣는 ccm류이거나, 특송, 축복송으로 부르면 좋겠다 싶은 것도 있었거든요

  • @servantjang
    @servantjang 2 месяца назад +39

    예배의 조각으로 쓰일순 있지만 인도자의 많은 고민후에 적용해야한다고 생각함. 메인으로 쓰기엔 분명히 논란의 여지가 있고 새가족 등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사용하면 좋을것 같음. 일반 예배에 사용되더라도 포지션은 브릿지찬양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됨. 예배찬양은 불특정 다수의 회중이 대상이라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건 당연하겠지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도구로 쓰이기에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불편함이 있다면 배제까진 아니고 지양은 해야함. 무엇보다 예배의 대상이 하나님인것을 분명히 인지하다면 예배자는 사람의 만족에 큰 비중을 둘 수 없음

  • @ssmgag
    @ssmgag Месяц назад +13

    이곡을 만든 작가의 의도를 보면 좋을 듯 예람워십에서 암에걸린 동료를 생각하고 사역동안 힘든 시기가 올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를 생각하며 만든 찬양이라고 합니다 마가복음과 잠언16장 9절에서 영감을 받고 만든 곡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감동적인 찬양입니다

  • @효도르
    @효도르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교회다니길 꺼려하는 무교인 사람이 친구로부터 교회행사 초청받아 마지못해갔을때 여긴어디? 나는누구?! 이런상황에서 듣기에는 거부감없이 좋을거같습니다

  • @blfigueberria
    @blfigueberria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예배시간에 찬양의 의미와 취지를 더욱 생각하며 부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ee7499
    @lee7499 Месяц назад +4

    저는 이곡을 통해 예람워쉽을 알게 됐습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고 내마음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봄을 통해 위로받고 주님을 찬양하는 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Lalaland00
    @Lalaland00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누가 들어도 찬양곡이면 논란자체가 일어나지 않을 듯 성령충만한 곡이라면 믿는 사람들끼리 마음속에 분란을 일으키지도 않을 듯

    • @insideout-b7h
      @insideout-b7h Месяц назад +3

      저도 스스로 내린 결론이 이거네요. 각자 알아서들 사용하시고 목사님과 인도자들이 심사숙고해야함은 변함없을듯요

  • @통지로
    @통지로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예전에 엠마오형님이 비판한 '두런두런'에서 [촬영하는 악기 연주자] 이야기 했었는데, 찬양이 보여주기가 되는거 그걸 문제 삼고았던거 같았는데, "영상을 찍으며 맘 편히 예배할 수 있느냐?" 이 질문을 던지셨는데, 저는 지금 범람하는 예배팀들 대부분이 이 질문에 걸릴거 같다고 생각해요. 요즘 범람하는 예배팀들 (예람워십, FIA, 등등) 이 실황은 그나마 괜찮은데, 그냥 자기들끼리 흔히 말하는 유툽각으로 영상 올리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 @pppce
      @pppce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유튭각이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음향쪽에 있는 사람이 "떼창가자"하니 인도자가 그렇게 하는거보고 이게 예배인가 콘서트인가 하는 생각은 함. 성령의 인도하심이 아닌 음향감독의 인도하심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함.

    • @ssangtaeng2
      @ssangtaeng2 2 месяца назад

      @@pppce 찬양 인도자가 주도하면 성령의 인도하심이고 음향에 있는 사람이 주도하면 문제 있는건가요? 참고로 그 음향에 있는 분이 예럄워십 대표이신 전혁 목사님 이십니다.

    • @pppce
      @pppc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ssangtaeng2 그분이 목사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누가 예배에서 떼창가자 솔로나와 이러나요?그렇게 하는게 일반적인가요?

    • @장영생-g5z
      @장영생-g5z Месяц назад

      ​@@ssangtaeng2 작위적인 연출은 지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같은 찬양인데 연출이 있으면 은혜되고 없으면 은혜되지 않는다라면 그 찬양은 찬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에제르-r8f
    @에제르-r8f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노래속에 하나님임재하심의 숨겨진 비밀이 있어서 일반인들어게 부담없고 위로되는 곡으로 강추입니다.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곡 이후로 많은대중들에게 불려지길 소망해요 ❤

  • @유왕선-i2b
    @유왕선-i2b Месяц назад +12

    처음 이곡을 들었을때 찬양곡인지 다시생각해보게 되는곡 이었습니다 찬양은 오직 하나님을 위한 찬양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위로를 주는 찬양은 유행가나 다름이 없어요. 이곡 가사 내용에 하나님/성령/경배 등 하나님을 높이는 마디가 하나도 없습니다. 청년들의 심금을 울리는 메로디 일뿐 복음송 으로써는 적절치 못한 곡 입니다.

  • @hyungyongchoi1718
    @hyungyongchoi1718 2 месяца назад +61

    한국사람들의 문제점 중에 하나죠...
    그 놈의 한... 너무 위로에만 치우쳐있는 노래가 많아요. 미국찬양들 한번 들어보세요.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 분이 하신 일들을 찬양합니다. 거기서 오는 위로는 다릅니다. 혼자 걷지 않을꺼예요는 차라리 그냥 세상 노래에서 오는 위로로도 대체할 수 있습니다.

    • @Limjae59-js
      @Limjae59-js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맞아요 정말 미국찬양들보면 하나님께 찬양드리는게 성도들도 기뻐하고 어느때는 성령님이 함께 계신다는 느낌도 든적이 있어요

    • @haeryunchun
      @haeryunchun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맞아요. 전 이런 찬양이 예배 시간에 나오면 주님 저 안불러요.

  • @TTiiPP24
    @TTiiPP24 23 дня назад +1

    예람워십의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는 확실히 예배시간에 부르기에는 그래요..찬양하는 주체가 불분명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그대여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가사에서..당연히 믿는 분들은 당신이 힘들고 괴로울때..주께서 도우시고 당신과 함께 걸어주신다는 의미로 해석하겠지만..주체가 주님이 아니라..연인.가족.친구로 바꿔서 해석할수도 있는 가사라 느껴집니다..확실히 이 찬양은 예배시간에 부르기 보다..요즘같이 힘들고 괴로운 일이 많은 시대에..당신이 힘들게 걷고 있을때..혼자 걷지않고 주께서 함께 하신다는 위로를 주는 노래임은 틀림없어요..이 의미로 힘든 모두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면 ..그걸로 충분한거겠죠😉

  • @JmS-yz3et
    @JmS-yz3et Месяц назад +11

    이 곡이 경배곡이 될 수 있다면, 이적의 걱정 말아요 그대 역시 예배 때 경배 곡으로 부를 수 있겠네요 ㅎㅎㅎ

    • @jhlee2332
      @jhlee2332 Месяц назад +1

      You raise me up 예배때 부르는 데요
      천부여 의지 없어서 도 부르는 데요
      아주먼 옛날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부르는 데요
      이적이 교회음악하는 사람입니까?
      천주교 노래도 우리는 안부르는 데요
      비교할 걸 비교하세요
      예람워십팀의 신앙적 순수함에 대해서 1도 모르시는거 같은데 진짜 어리석은 사람 같습니다

  • @게임짱-q3v
    @게임짱-q3v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찬양곡을 만든 다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열망이 가득 찰때 가능 합니다. 경배 교제 결단등 그어떤 곡이 만들어 진다 해도 자신의 신앙 상태 안에서 최고의 것을 하나님이 은혜와 허락과 사랑으로 완성 되게 됩니다..

  • @이연출-m8c
    @이연출-m8c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엠마오님 말씀을 듣다보니 이 찬양은 다짐에 더 가까울거 같습니다.
    혼 자 걷지 않고 꼭 주님안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어김없이 주님 말씀대로 걸어가겠다.. 는 다짐이 아닐까요?

  • @user-hiswill
    @user-hiswill Месяц назад +5

    '하늘을 보아요'를 '하나님을 보아요'나 '주님을 보아요'로 해도 이노래자체가 무겁지않아서 비신도들도 거부감 크게안느꼈을것같은데 굳이 모호하게 '하늘을 보아요'라고 표현한게 아쉬워요 하다못해 '그분을 보아요'라고 했으면 좀더나았을텐데요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나'라는 노래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노래도 가사중에 '힘이들땐 하늘을봐 너는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이런 구절이 있었던것같아요
    예배 시 부를노래는 아닌것같아요

  • @cascade586
    @cascade586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무엇보다 사람들이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생각없이 그냥 뭔 문제이냐 이러는 사람들
    직접적 단어 없다고 문제라고 하는 사람들 다 예배와 찬양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제대로 고민해본다면 날선 논쟁이 아닌 건전한 비판이 있었을텐데 그저 생각없이 다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고 싸우는게 신앙인으로서 바람직한 모습이 아닌거 같습니다.

    • @jsh2234
      @jsh2234 Месяц назад +1

      댓글창들 보면서 어질어질 했는데, 정상적인 분도 계셔서 다행입니다

  • @오행성-p2c
    @오행성-p2c Месяц назад

    방향을 잘 잡아 주셨네요. 맞습니다. 찬양이 주님을 경배하는 찬양과 교제송, 위로송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상황에 따라 구분해서 한다면 좋지 않을까요?

  • @Cramdeo
    @Cramdeo Месяц назад +2

    모든 판단은 찬양을 받으시는 하나님이 하실 일이고 우리가 해야할 일이 아닙니다.

  • @TV-nd2yv
    @TV-nd2yv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매주 주일에 찬양인도를 하는데요. 담임목사님께서 어느날 설교말씀하실 때 이 곡을 말씀중에 알려주셨고 이 찬양으로 큰 은혜를 받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메모해두었다가 그 다음주에 찬양 마지막곡으로 성도님들과 함께 불렀는데 아무 문제없이 은혜롭게 잘 불렀어요. 가사중에 하나님이나 주님이나 예수님에 대한 언급이 없어도 성령님이 내 삶에 늘 동행하시고 믿는 동역자들이 함께 걷고 있으니 걱정말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어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 @oak604
    @oak604 Месяц назад +4

    이곡이 논란이라는것도 처음듣네여 참 모든게 불편하다ㅋㅋㅋ 따뜻한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고 좋구만

  • @Healing-univers
    @Healing-univers Месяц назад +1

    그 안에 담긴 뜻을 보지못하고 고작 단어에 집착해 문제가 아닌것을 문제로 만드는 어리석은 인간들..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하루를 감사함으로 열심히 살아가길 쓸데없는데 아까운 시간 허비하지 말고…

  • @탕헤르-c7y
    @탕헤르-c7y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스레드 하다 보면 기독교인들도 글을 많이 적기 때문테 주기적으로 한가지 주제를 놓고 논쟁이 핫하게 휩쓰는데요 (개인의 신앙고백도 많고, 교회에 상처받은 사람, 비판도 많아요) 요 근래엔 이 곡이 핫했습니다. 얼마전엔 예배당에 크록스 신어도 되냐는 논쟁이 핫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진짜 겪하게 논쟁이 나왔던 주제이기도 하고 생활밀착 주제라서 엠마오님 의견이 더 궁금하기도 했네요ㅎ

  • @jwko9751
    @jwko9751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대상이 분명치 않으니 찬양곡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것 같아요.
    이 노래 가사의 '하늘'을 두고 누구는 단어 그대로 천지신명 즉 샤머니즘의 하늘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누구는 죽은 부모님을 떠올리며 부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무슬림이 이 노래를 접한다면 그들의 알라신을 생각 하며 부르겠지요.. 하나님을 하나님이라 부르지 않고 예수님을 예수님이라 부르지 않는 노래를 가지고 굳이 찬양곡이이니 아니니 하는 논쟁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결론. 이 노래는 예람워쉽이 만든 대중가요다.

    • @jhlee2332
      @jhlee2332 Месяц назад

      솔직히 말해보세요
      예람워십 노래 들은 적은 있습니까?
      예람워십이 어떤 팀인지도 모르면서 뭘 판단해요?

  • @지나가는일반인-x1o
    @지나가는일반인-x1o Месяц назад +2

    세상이 점점 달라져가고 있어요. 사람들은 종교적인 언사나 행위를 기피하게 되었고 그럼 사람들 사이에서 에수님을 증거하는 방식도 비유나 양면성을 띄우며 이중적 의미를 중첩시켜 전달하는 식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우리 믿는 자들은 찬양도 영적으로 분별해야 한다고 하지만 하나의 찬양을 두고 시시비를 가리기보다는 변화되는 세상 속에서 찬양을 만든 저자의 세상에 전하려는 의도를 봐야하지 않나 싶어요.

  • @김서윤-c7q
    @김서윤-c7q Месяц назад +3

    30년전 소리엘도 그랬고 예수전도단 고형원 보리라 등등 논란은 항상 있었죠. 애들이 싹트네 왜불러요? 하나님 예수님 가사 없다고 논란이라니, 세상과 구별되라 하셨지 구분되라 하셨나요? 이러니 교회가 시니어 모임이 되어가는 거예요.

    • @insideout-b7h
      @insideout-b7h Месяц назад

      그때는 무지했죠. 싹트네 지금 차세대에서 부르나요?
      부르는거 전혀 못들었는데...

  • @콜라제로-f8v
    @콜라제로-f8v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가사 중에 마지막 부분에, 꿈꾸는 그 길을 또 걷고 걸어요?
    이거 자기 숭배 아닌가요?
    극단적으로 안좋게 말하자면 하나님조차 자기 꿈을 위해주는 존재로 격하시키는 느낌이에요…

    • @하-k4l
      @하-k4l Месяц назад +2

      바본가 어케 저렇게 해석하냐
      하나님이 동행하니까 힘든길 계속 전진할 수있단거지

    • @JJ-서사
      @JJ-서사 Месяц назад

      맞습니다 너의 삶을 “너의 뜻”대로 살라는 한마디로 너자신을 하나님 없이 스스로 사랑하라는 비성경적인 가사입니다
      예수님 십자가에서 죄된 내 자아가 죽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명으로 사는
      갈라디아서 2:20과 정확히 반대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우리의 진짜 정체성,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이 드러나길 두려워하고 숨기고 싶어하는 진짜 적, 사단입니다.
      마지막 때가 올수록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사랑할 거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오직 예수님만이 내 생명되시며 내 부활의 주님이심을 선포해야 합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가 온세상에 퍼져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 뜻대로 살길 원하는 하나님 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TV-nd2yv
      @TV-nd2yv Месяц назад +1

      꿈꾸는 그 길: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길
      또 걷고 걸어요: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는 길
      이렇게 해석하면 문제될 것은 없지요.
      비기독교인들도 수용할 수 있는 전략적인 찬양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같은 찬양처럼요.

  • @플로라-c1w
    @플로라-c1w Месяц назад +3

    처음 들어봤는데 건전가요 느낌이지 찬양곡은 아니네요.
    변진섭의 ' 사랑이 필요한거죠' 같은 노래가 따뜻한 노래이긴 하지만
    예배시간에 부르면 되겠어요?

  • @우리끼리-h9n
    @우리끼리-h9n Месяц назад +1

    이런 논쟁이 있음에 감사해요.

  • @들판-t3i
    @들판-t3i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제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 드리면 비신앙인 대상을 해서 만든 느낌을 받았어요. 요즘 시대를 보면 우울증, 공황장애가 많은 시대를 보게 되는데 ...신앙인, 비신앙인 모두에게 위로를 줄수있는것 같아 좋은것 같아요. 참고로 60대 이며 자녀까지 4대째 크리스챤 집안 입니다~

    • @citylife1682
      @citylife1682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는 3대째고, 제 의견만 말하자면 찬양의 본질은 하나님을 높이는 거라 생각해요. 우리가 왜, 이 시대의 우울증 또는 비신앙인의 눈치 비위를 맞춰가며 "하나님이 빠진 찬양"을 만들고 교회에서 불러야하나요? 차든지 뜨겁든지 둘중 하나만 하라고 했었던 하나님 말씀이 생각나요, 미지근한것은 뱉어버린다고 하셨던 그 말씀요. 사람 눈치보면 하나님 보다 사람이 우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포교는 말씀과 진리선포외엔 없는거 같아요. 비본질에 가까이 서면 제 예전 청년부 목사님처럼 동성애를 감싸주는 그런 하나님의 법에 반대되는 인본주의 가더라구요. 찬양도 오직 하나님것이니 하나님께만... 요

  • @cpcroots6853
    @cpcroots6853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나얼 바람기억 도 부르자!!😅😅

  • @박창환-u2z
    @박창환-u2z 2 месяца назад +38

    이 곡은 ‘교제’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곡이 아니라 하나님이 ’동행하심‘을 찬양하는 곡으로 보여집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이 항상 계시니까 외롭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있네요.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찬양입니다.

    • @어지니-t4d
      @어지니-t4d 2 месяца назад +5

      근거가 없습니다

    • @skdud7723
      @skdud7723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찬양이라는 말자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뜻 아닌가요? 사람을 위로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면 찬양이 아니라 간증적인 혹은 기독교 성향이 짙은 그냥 음악이 아닐까요

    • @달려라뭐하니-t7f
      @달려라뭐하니-t7f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찬양가사에 존재하지않는 하나님을 주관적으로 대입해서 해석하는게 나쁘다고할건아니지만 god촛불하나에서 지치고힘들때 내게기대라는 가사에서도 그렇게 대입해서 받아들여진다면 예배시간에 불러도되나요~? 똑같이 위로와 힘을주는 음악이잖아요

    • @yepuni727
      @yepuni727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주어가 없어서.. 하나님을 말하고 싶은건지 어쩐건지 작사가의 의도를 알 수가 없습니다.

    • @Josh-u5x4t
      @Josh-u5x4t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 그런가요? 저만 몰랐네요 ㅜㅜ

  • @이상미-y5r
    @이상미-y5r Месяц назад +1

    사실 모태신앙이 아니면 하나님의 사랑을 예배를 통해 경험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CCM이라는 장르가 나온 거 같구요.
    예수님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하신 것도 먼저 믿은 성도들만의 복음이 아니라 생각하셨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세상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지금의 시대에 하나님의 인류를 향한 사랑을 전할 수 있다면..
    하나님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초신자들과 그 첫사랑을 잊고 살았던 성도들에게 서로 각자 다른 의미로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배의 형식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는 어떠한 생각이 드실지 궁금하긴 합니다.

  • @Z_Hau
    @Z_Hau 2 месяца назад +44

    대체 왜 논란이 있는지 모르겠음
    찬양처럼 안 들리면서 위로 받으면 그거 자체만으로 비그리도인을 대상으로 성공한 ccm일것이고
    기독교인대상으로는 다른 넓은 의미로 들릴텐데 뭐가 문제인지??
    오히려 기독교적인 색이 없어서 비그리도인 친구들에게 공유해서 위로할수있어서 좋은데 말이죠
    실제로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부담없이 공유할 수 있는 찬양이라 좋더라구요

    • @BJ-yh1rx
      @BJ-yh1rx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이 곡 부르는 교회 = 정상
      이 곡 안 부르는 교회 = 정상
      이 곡 논란 있는데 왜 부르냐며, 이해할 수 없다고 비“난”하는 사람들 = 비정상
      댓글창엔 비정상이 많은듯ㅋㅋㅋㅋ

    • @12ape66
      @12ape66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비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성공한 "ccm"이어야 하는데 "ccm"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인거라고 생각해요!.. 작성자분 본인도 "기독교적인 색이 없다"라고 했는데, 과연 그것을 ccm으로 볼 수 있는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부담없이 공유할 수 있는 찬양"이라고 하시는 이유가 기독교적 색취가 없기 때문이라고 느껴지는데, 가사에 기독교적 색취가 짙으면 비그리스도인들에게 공유하기에 부담이 느껴지거나 거부감이 걱정되는 건가요 그럼?..

    • @슬기-l1v
      @슬기-l1v 2 месяца назад +2

      ​@@BJ-yh1rx 비정상은 너 같은데,,

    • @은하수-t7w
      @은하수-t7w 2 месяца назад +8

      피조물 따위가 평안과 위로받고
      무신론자가 교회많이 온다고
      그 찬양이 좋다?
      찬양의 대상은 오직 한분 하나님이 어야 합니다
      허나 무신론자나 기독교인들 중에
      내가 위로받는 찬양은 찬양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기 위해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주어가 빠진 하나님,예수님.....
      그 찬양으로 무신론자들과 님들이 위로받으니
      그 찬양은 분명 사람들을 위해 만든 찬양입니다
      경배 대상이 바뀌었다는 말입니다

    • @BJ-yh1rx
      @BJ-yh1rx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은하수-t7w 그런 논리면 뭐 피조물 따위가 무슨 평가질을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지 아닐지는 이 세상 살면서는 아무도 모르고 천국가야 알텐데, 그냥 내 중심만 잘 잡고 드리면 되는거지 ㅎㅎ

  • @안국-k8l
    @안국-k8l 2 месяца назад +44

    여기서 혼자걷지 않을거예요는 어렵고 힘들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뜻 아닌가요

    • @user-che1234
      @user-che1234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동감입니다

    • @은하수-t7w
      @은하수-t7w 2 месяца назад +9

      그건 님 생각이고요
      주어가 하나님이 될수있고
      애인,동성애자,친구,부모가 될수있습니다
      부르는 사람에 따라 다 틀리니깐요
      그래서 논란이 되는거구요

    • @달려라뭐하니-t7f
      @달려라뭐하니-t7f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네 o x 로 답드리자면 x입니다

    • @flydreamsy1584
      @flydreamsy1584 2 месяца назад

      X

    • @Josh-u5x4t
      @Josh-u5x4t 2 месяца назад

      근데요? 예배에서 부르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 @hitdrive
    @hitdrive Месяц назад +1

    찬양인도자가 있고 그 찬양인도자가
    중간중간에 멘트?라고 하긴 그렇지만
    이야기를 해준다면 문제가 없는거 같은데.. 다만 이게 막 가요처럼 어떤
    인간의 감성? 그런것만 따지고 부른다면
    문제지만 유레이즈미 암 같은것도 특송으로 다 부르는데 교회가면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거 인식을 공유하는데
    무조건 안돼는 좀 이해가 안되는거 같습니다. 요즘 전체적으로 위로에 관한
    ccm이 나오는 문제가 있다는게 있는데
    그것도 이 세대가 아픔이 많은 세대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들을
    또 위로 받고 교회에서 힘을 받아서 독수리처럼 올라가게 복음의 역꾼으로
    되게 이끄는것도 같은 성도로서 해야 할일이 아닌가 싶습니ㅡㅏ

  • @Limjae59-js
    @Limjae59-js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엄청 많이 찬송을 부른 다윗도 여호와를 찬양하라라고 하고 다윗만큼 고난이 있던사람이 있습니까? 그 고난을 당할때에 다윗이 찬양을 어떻게 불렀나요? 환난에서 건지시는 여호와 찬양~ 수많은 대적에서 상을 차리시니 내잔이 넘친다고 여호와를 찬양하지 않습니까?

    • @Limjae59-js
      @Limjae59-j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바울과 실라도 옥중에서 찬양을 했던것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를 가졌던 마리아가 찬양을 했던것을 기억하십시오
      다윗이 고난중에서,기쁠때도 찬양한 모습만 봐도 그가 어떤찬양을 했는지 알수있습니다.

    • @heypengsoodontdothat
      @heypengsoodontdothat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다윗의 시편만 해도 찬영만 있는 건 아니에요. 개인적인 토로도 있고, 신음하는 절규도 있고, 무서운 저주의 시도 있죠.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표현은 충분히 다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Limjae59-js
      @Limjae59-js 2 месяца назад +3

      @@heypengsoodontdothat 그 개인적인토로에서도 하나님은 꼭 있었습니다.

    • @Limjae59-js
      @Limjae59-j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heypengsoodontdothat 그 신음하는 절규에서는 찬양이 아닌 기도가 나왔죠
      여기선 성경적인 찬양이 무엇인지 생각하는것이지 비통한심정의 기도마저도 찬양이 될수있다? 만일 그렇다 해도 시편에 다윗의 기도는 단한번도 하나님을 벗어난적이 없습니다.

  • @조조예거
    @조조예거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예배의 중심과 관점(하나님의 시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근데 내가 인도자라면 예배시엔 뺄거예요~~
    "겨울아이"나 "가시나무" 이재훈의 "사랑합니다" 도 예배때 불러도되겠네요..???

  • @원기옥-d5f
    @원기옥-d5f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코드, 분위기 맞다싶으면 된다 생각하고 콘티올리는 인도자가 많쵸 저도 그런적이 많았구요ㅎㅎ 개인적으론 혼자걷지 않을거에요 곡은 좀더 교회공동체에 초점을 둬서 공동체가 서로 돕겠다는 다짐이 강했으면 더 은혜되고 좋았을거같긴 해요ㅋㅋㅋ

  • @bboroopy
    @bboroopy 2 месяца назад +24

    노래가 음흉한게 문제입니다. 예람워십의 행보를 보면 알 수 있죠.
    예람워십이 인스타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내용이 뭡니까? 곡 속에 게임 BGM이나 전국노래자랑 인트로 같은, 일반인들이 알만한 멜로디를 끼워넣어서 조회수를 많이 올리고 좋아요를 받았죠.
    물론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그런 재미있는 요소들 넣어서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찬양에 친밀함을 느끼고 한번이라도 듣게 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이런 곡까지 내게 되니, 이제는 그 목적이 정말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세상 사람들이 듣기 좋은 하나의 힐링송을 만드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우리 이런 것도 할 수 있어. 어때?' 라는 느낌이죠.
    이런 식이면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 같은 곡도 교회에서 불러도 되는겁니다. 메시지 얼마나 좋습니까? 세상의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다보니 사랑이 해답이구나. 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노라. 부른 사람이 조용필이 아니고 예배팀이라면 마치 예수님이 전파하신 사랑을 느끼고 깨달은 사람이 하는 고백과도 같습니다.
    위로와 교제를 위한 곡들 많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곡 속에는 하나님이 우리안에 함께하신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라는 제1의 메시지를 놓지 않습니다. 이 노래는 그 것을 놓았기 때문에 이렇게나 불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진리와도 같은 말이 있습니다. 말하는 사람의 의도보다 듣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하나님 안에서 위로와 참 평화를 누려야지, 하늘과 우리는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예람워십의 행보가 참 안타까운게, 이 곡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는 댓글은 다 무대응으로 일관하더군요. 해명을 하라는게 아니라 자신들이 만든 곡에 양가적인 반응이 오가면 좋은 반응에만 응답할 것이 아니라 비판적인 글에도 그것을 수용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곡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길 바라야 하는데, 그런 무대응이 '아 우리가 맞고 너희는 틀린거야. 너희가 아직 알아먹지 못하는거야'하는 것만 같이 느껴져서 그 완고한 마음이 참 안타깝습니다.

    • @dowoonko4173
      @dowoonko4173 Месяц назад +1

      이런 분들 때문에 교회가기가 더 싫어지네요 어휴

    • @insideout-b7h
      @insideout-b7h Месяц назад

      @@dowoonko4173 교회말고 예수님을 믿으세요. 교회는 원래 병자들 약한자들이 모이는곳입니다.

    • @아린-p7s
      @아린-p7s Месяц назад

      진짜 바리새인이 따로없네 ㅉㅉ

  • @박용훈-j2j
    @박용훈-j2j 2 месяца назад +42

    댓글 보니까 구약시대에서 왔냐는 분들이 있네요. 이 곡 불러도 된다는 분들은 민중가요 바위처럼 같은 곳도 불러도 된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god 촛불하나 라는 곡은요? 가요라는 색을 떼고 들어보면 이 노래랑 뭐가 그렇게 다를까요? 이 노래는 찬양이 아니고 민중가요랑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민중가요나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나 똑같죠. 교회에서 부르면 찬양이 되는 거고 길에서 부르면 민중가요가 됩니다.
    이 곡은 성경적 근거는 전혀 없어보입니다. 예배에 성경적 근거가 뭐가 필요하냐 구약시대냐 라는 분들은 역설적이게도 가장 인본적인 분들이에요. 스스로는 나는 보수야 나는 정통이야라고 생각하셔도.. ㅎㅎ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앞으로 부름.받아 세상으로 나아간다는 큰 골격 속에서 어떤 노래도 불러도 된다면, 가요도 충분히 가능할겁니다. 이 곡이 괜찮다는 분들은 이 곡이 예람워십이 만들었으니 괜찮다는 것이겠죠. 소녀시대나 god 곡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진짜 괜찮다고 할 수 있겠어요? 진짜로요?
    괜찮다고 하려면 다 괜찮다고 해야죠.
    찬송가에도 애초에 찬양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곡도 많아요~ 가사가 덧입혀지면 찬양에 되기도 하고 민요가 되기도 하고 민요가 찬양으로 불려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음악이라는게 그래요.
    이 곡이 왜 ccm으로 분류되냐는 댓글도 있는데요. 예람워십이 그렇게 게시 했으니까 그렇게 반영된거에요. 기독교 곡으로 반영하지 않고 가요로 올렸어도 올라갔을겁니다~
    기독교인(찬양팀)이 만들었으니 찬양이다 그러니 불러도 된다 라는건 이 노래가 찬양이냐 아니냐에 적합한 대답이 아닙니다.

  • @MrCaleb0526
    @MrCaleb0526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공예배의 찬앙은 하나님과 복음에 중심이 된 객관적이고 신학적인 논란이 없어야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예배 찬양은 방향성과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설교자인 목사님의 예배 주제와 예배음악이 같이 가야합니다. 왜냐하면 예배인도자는 교회의 목사님이기 때문입니다. 찬양인도자와 예배인도자의 개념이 다릅니다.

  • @Sopiano_Choi
    @Sopiano_Choi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라는 곡을 참 좋아해요. 마치 그런 내용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든 성도님들 결코 혼자 걷지 않으실거에요

  • @gubonhun
    @gubonhun 27 дней назад +1

    부정한 음식. 아가서. 피아노. 성가대4부. 찬송가. 드럼. 복음성가. CCM. 예람워십 .... 공통점은 개인이 속한 시대적 문화의 잣대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았다는 것 아닐까요? 창세부터 시작하여 주님이 아 땅에 오시고 또 지금까지 ~ 예배의 방법. 찬양의 곡조. 등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와 바울도 시대의 문화적 관점으로 거룩과 예배를 정의하려 하였고, 칼빈 역시 이러한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예배에서 4부합창을 하는것을 '사탄의 휘파람소리'라고 비난했다죠 ...

  • @Qwertyasdfzxcv7
    @Qwertyasdfzxcv7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윤복희 여러분도 비슷한 느낌의 곡이죠

    • @토리-t9s
      @토리-t9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Ccm으로선 좋은데 예배곡으로는 ….

    • @한마음-v7w
      @한마음-v7w Месяц назад

      여러분은 원래 씨씨엠으로 작곡한거 아니엇을까요?

  • @tubeseogi
    @tubeseogi Месяц назад +4

    이래서 교회라는 건물을 안가는 이유 추가..이노래 들으면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위로받기도하고 누군가를 위로하기 위해 들려줌으로써 하나님과 교제하기도 하고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함을 표현할수도 있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했는데 이게 교회라는 건물에 들어가니 이렇게 논란이 되는구나. 예배는 각자 삶의 자리에서 하는걸로

  • @norese1
    @norese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노사연씨의 [만남] 을 찬양이라고 할수 없듯이 ..찬양은 그 대상이 분명해야합니다. 의도한바는 알겠지만 요즘같은 시대에는 더욱 분명한 복음적 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Noah-y7g3z
    @Noah-y7g3z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저희 교회에서는 주일 저녁예배때 들어가는 곡으로 이걸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저녁까지 같이 예배드리는 서로를 격려하면서 다시 한 번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기 위한 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jihachoi9924
    @jihachoi9924 Месяц назад +3

    비기독교인이 좋아하기는 하겠지만 하나님을 알게되는 기회는 없어보이는 곡

  • @성화교회
    @성화교회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경배 찬송이든 위로 격려 찬송이든 기독교음악이나 찬송가라고 하면 하나님, 예수님, 성령 중에서 최소한 한 가지 단어를 한 번 이상 가사로 언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시크릿가든의 유레이즈미업"을 교회에서 한참 부르던 때가 있었는데요. 그 곡에도 하나님, 예수님 언급은 없었으며 가수 또한 기독교인이 아니었고 노래도 ccm 또한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ccm으로 착각하며 노래했습니다.
    위로의 노래 자체는 절대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생활에서 충분히 좋은 곡입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공적으로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 @KIM-uq3kd
    @KIM-uq3kd Месяц назад

    몇년째 자기연민의 우상과 싸우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주인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심각한 자기우상에 빠져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갈6:7-8]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아멘

  • @아프지말자
    @아프지말자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찬송가는 하나님을 찬양하는것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교회음악이 찬양에만 국한되면 안됩니다 항상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라는 의미의 음악도 좋은거 같아요 이곡도 마찬가지일듯요
    힘든 인간삶을 같이 걷고 헤쳐나간다는 의미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일이 아닐까요!!

  • @doeonT
    @doeonT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인도자가 어떻게 선곡을 하느냐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흐름에서 찬양을 선곡했는가에 따라 어떤 묵상에서 선곡을 했는가에 따라서
    예배때 충분히 설득력이 있을 수도 있고 안맞게 늦겨질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주일 오전예배 주와같이 길가는 것 이라는 찬양 이후에 저 곡을 선곡한 찬양팀을 보았는데
    충분히 은혜되고 나이 많은 어르신분들도 찬양 너무 좋았다 제목이 무었이냐 물어보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몰모-b6i
    @몰모-b6i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예람워십의 찬양들을 개인적으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만 주기도문에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또 어노인팅 `하늘에 계신 아버지` 라는 찬양 등 하나님을 하늘에 계시다고 표현하는 부분이 많이 있잖아요~ 인간의 언어로는 그 높으심을 표현할 수 없기에 하늘로 표현하지 않나 싶어요~ 당연히 하나님께서는 무소부재하신걸 모두 알고 있으면서도요! 그리고 예람워십의 해당 영상에서 영어가사에는 God 이라고 되어있더라고요~ 혹시 다른 의견이나 제가 모르고 있는 내용들이 있을까요???

  • @josh-kh5ze
    @josh-kh5ze 11 дней назад

    이러한 생각이 회중에게 붙는 순간 이 곡을 예배 선곡하는건 여러 부담을 안게 되는거죠
    개인적으로 회중을 설득해가면서 까지 선곡 할 필요성은 못느낍니다

  • @cattakesshowers
    @cattakesshowers 25 дней назад

    되는대로 아름다운 가사를 감성적인 멜로디에 붙여놓고, 감정을 억지로라도 자극 하려고 하는 ccm곡들이 너무 많은 시대인 것 같습니다.
    곡에 취한 것인지,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것인지 분별하기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저는 최근에 듣게된 "시간을 뚫고"가 여러모로 불편하더군요.. 제가 나이먹어감에 따라 너무 꼰대가 되어가는걸까요.....

  • @en_passant_
    @en_passant_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찬양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게 찬양이지 우리좋으라고 또는 나를 위해 부르는 것은 그냥 노래 그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 해요!

    • @Bass_kim
      @Bass_kim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럼 개교회에서 많이 부르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은 곡은 어떻게 보시나요? 요한일서 4:10-11에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하라고 하셨잖아요 예배의 순서중에서 교제의 의미로 부르는 것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데요?

    • @이종택-i6m
      @이종택-i6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찬송가와 복음성가,CCM의 차이를 아시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부르는곡이 찬송가만 있는건 아니잔아요????

  • @Nomad0720
    @Nomad0720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것을 만든 분은 하나님을 생각하며 이 곡을 썼을 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혹은 앞으로 하나님께 나아올 자들을 위해 격려 하면서 썼을 겁니다. 각자마다 은혜를 받는 가사가 있겠지만 이 곡을 쓴 작곡가의 의도를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찬양의 가사에도 나와있듯, 서로간의 격려와 용기를 주는 곡으로 부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린킨2
    @린킨2 Месяц назад +4

    세상 사람들의 입맛에 맞추려고 하는 의도의 찬양이다보니 안 믿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흡수되는게 목적으로 한건 알겠다.
    그러나 그 자체의 의도가 역겹다.

  • @922five
    @922fiv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찬양이 아니라 그냥 응원곡으로 좋은거지 하나님 찬양이 전혀 가사에 들어있지 않으나 의도를 봤을때 듣는건 괜찮은데 예배곡은 아닌거같음,,

  • @디와이-p5t
    @디와이-p5t Месяц назад +4

    비기독교인 입니다. 그냥 알고리즘 타다가 우연히 흥미로워보여서 영상을 시청하게되었고, 댓글들도 읽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은 자신을 스스로 기독교인이라고 칭하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행위는 결국 하나님이 판단하시는 영역일텐데, 성경의 특정 구절이나 상황을 가져와서 인간이 '해석'한 방향으로 바라보고 있으신 분들이 많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이라고 스스로를 칭하시는 분들이 판단한 이 곡이 찬양이 아니라는 것은 정말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하실지 의문입니다. 비기독교인인 제가 봤을 땐 수많은 댓글들이 그렇게 느껴지네요.

    • @insideout-b7h
      @insideout-b7h Месяц назад

      굳이 비기독교인이라 강조하는이유는 회피인가요?
      비기독교인은 하나님의 판단영역이란것 조차도 모릅니다.

    • @디와이-p5t
      @디와이-p5t Месяц назад

      @insideout-b7h 아뇨 그냥 비기독교인이라서 오해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쓴겁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라면 더 이상하군요. 하나님의 판단영역인 것조차 모르는 자칭 기독교인들은 어째서 이 곡에 대해 하나님에 대한 예배인가 아닌가를 논합니까

  • @user-kp3mn2tu4u
    @user-kp3mn2tu4u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위로ccm의 위로는 겉만 설탕에 절인듯
    근본적인 위로는
    경배만으로 충분합니다
    진정한 경배곡으로 은혜받으면
    그안에 위로가 가득합니다
    그런 은혜를 경험하지못한
    찬양인도자가 예배를 힘없고 나약하게 합니다

  • @지유-j3k
    @지유-j3k Месяц наза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니
    이 찬양통해 불신자들이 하나님앞에 온다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것같아요

  • @jonghk
    @jonghk Месяц назад

    말을 진짜 잘하시네요

  • @rayyoon3559
    @rayyoon3559 Месяц назад

    이제부터 이 곡은 ccm입니다.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

  • @wonsunkim2491
    @wonsunkim2491 Месяц назад

    가삿말이 나쁘지는 않지만 저도 그다지 이곡에 대한 느낌이 약간의 세상적인 노래라는 생각이 더 들긴해요 나쁘다 또는 비판적인 것은 아닙니다
    곡에 대한 해석이 다를다 뿐입니다.~~~

  • @santatori8416
    @santatori8416 Месяц назад

    예배는 구약에서는 제사와 같은 의미이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나 자신을 드리는 시간인데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바라는 예배 전 찬양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권해볼만한 노래 인것 같기는 해요 찬양이라고 표현하긴 어렵고요. 노랫말이나 음이 좋은것 같아요.

  • @김세환-t1v
    @김세환-t1v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찬양 가사에 경배의 대상을 표현하는 주제어가 아쉽죠
    그래서 구분 되어야 합니다.

  • @리프J
    @리프J Месяц назад

    경배, 교제, 다짐 라고 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그리고 의미와 용어를 잘 구분해야한다 하셨는데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그런데 예람워십에 곡을 정말 잘 구분하셨다고 생각하시나요?
    예람워십에 찬양은 저기 3개에 어느부분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교제라고 하셨는데 누구안에서의 교제를 말씀하시는지 곡에 담지 않으면 그건 찬양이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찬양이 꼭 경배만 의미하는건 아니겠죠.
    경배, 교제, 다짐 또한 "주.안" 에서 이루어짐을 담아야한다 생각합니다.
    아니면 예람워십으로부터 브레이크가 들어오는것을 걱정하시는걸까요?

  • @뭉이-c3e
    @뭉이-c3e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처음에 위 곡을 접했을 때 "어? 하나님,예수님이 한 글자도 안 나오네?"싶어서 다소 거리를 뒀었는데, 주일예배 찬양시작 때 성도와 다같이 부르니,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분위기가 되었어요ㅎㅎ 그리고 이 곡을 아직 신앙이 없거나, 초신자인 분들에게 보내주면 고마워하시더라구요ㅎㅎ
    어쨌든 차목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찬양에 앞서 그 곡이 경배ㆍ교제ㆍ다짐 중 어떤 취지인지 다함께 짚고 부른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