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행이 무상이요. 제행무상. 항상 한것이 없다. 모든건 다 변화한다. 변화할뿐. 고정되어 있는건 없다. 변화할뿐이지 변화되고 변화되는것은 실체가 없다. 실체가 있다고 하는 것은 바로 내생각이다...생각에 메이는 것은 집착하는 것이다. 생각으로 온갖것을 다 창조해낸다. 죽이고 살리고 밉고 기쁘고 외롭고 아주 자재하다. 이 생각이 진실한가? 사실인가? 믿을만 한가?
나타난적도 없고 사라진 적도 없다.라는 뜻은 그냥 우리가 버스에서 어떤 표지판을 지나쳐 보듯 그냥 놓여있는 것을 숙명처럼 마주하게 되었을 뿐이라는 거다. 그리고 그 표지판을 보고 얼마 후면 그 표지판은 사라진다. 그러니 그게 나타난적도 없고 사라진적도 없다는 것이지....
그러한 견해나 생각은 어디에서 나타났나요? 여기에서 생각이 나타나고 사라지지만 생각을 생각인줄 아는 그것은 나타난 적도 없고 사라진 적도 없습니다. 어떤 소리가 들립니다. 소리가 나타났다 사라지지만 그 소리를 알아차리는 그것은 나타나지도 사라지지도 않고 항상 있는 그것입니다. 눈 앞에 사람들 사물들 풍경들 도시 자연 우주가 나타나고 사라지지만 그것들은 여기에서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그러나 나타나고 사라지는 줄 아는 그것은 나타난적도 없고 사라진 적도 없이 항상 있는 그것입니다. 그것이 항상 있다고 하는 말에 빠지면 이미 놓친 겁니다
@@sjpark7931 그 말은 인식을 하는 자아가 진정한 내가 아니라는 말처럼 보이네요. 아니면 무아... 즉 내가 없다는 공과도 닿아 있고요. 저는 인식 자체가 무아가 아닌 나라는데서 항상 나오기 때문에 아직까지 인식의 주체가 변하지 않는 그것이 아닌 나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님처럼 생각하면 이미 붕 떠 있는 것일테니까요. 그리고 그러한 생각을 한 바 일체법이 있는데 우리 의식이 단일 개체가 아닌 collective soul 개념으로 단일적 생각을 하지만 실상은 스스로가 무아이면서 하나다라는게 있을 거라고 봅니다. 좋은 견해 감사합니다.
제행이 무상이요.
제행무상.
항상 한것이 없다.
모든건 다 변화한다.
변화할뿐.
고정되어 있는건 없다.
변화할뿐이지 변화되고 변화되는것은 실체가 없다.
실체가 있다고 하는 것은 바로 내생각이다...생각에 메이는 것은 집착하는 것이다.
생각으로 온갖것을 다 창조해낸다. 죽이고 살리고 밉고 기쁘고 외롭고 아주 자재하다.
이 생각이 진실한가? 사실인가?
믿을만 한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써니즈님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바이런 케이티 '사랑에 대한 네가지 질문'도 써니즈님 목소리로 듣고싶어요 🤗
감사합니다 ~🙇♀️
깨달으면 나라는 생각이 착각이라고 하던데, 정말 깨닫고 싶네요. 수행은 하지 말라하고. 그러니 방법이 없어서 답답합니다
선지식을 찾아가세요.. 혼자서는 힘듭니다
지금 하는 그런 생각 안하고
그냥 살면 됩니다
그게 깨달은거 일겁니다
편안한 주말입니다
고합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좋은아침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늘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희망입니다 ❤
저는 생각, 과거, 존재, 마음 다 모르겠구요...
그냥 단순하게,,, 내 생각이 나를 괴롭히지만 않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다 모르신다면서 내 생각도 아시고 나도 아시고 괴롭히는 것도 아시고 노력이라는 것도 아시군요..
모르는것이야말로 모두아시는겁니다 .. 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금강경 우리말 녹음본을 자주 듣는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감사해용~~~~~♡
바다가 파도처럼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흘려보낼 수 있는 지혜를 얻으려 노력합니다.
잡지 않고 억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을 누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유로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는 무형의 순수의식이니까요😆
마음을 느끼고자 하면 항상
텅 비어 있고 아무것도 없음을 알게됩니다.
의아하다? 기다리면 나올까 하지만 없어서
뭘까? 어디갔나 했더니
원래 아무것도 없는것이었군요.
나타난적도 없고 사라진 적도 없다.라는 뜻은 그냥 우리가 버스에서 어떤 표지판을 지나쳐 보듯 그냥 놓여있는 것을 숙명처럼 마주하게 되었을 뿐이라는 거다. 그리고 그 표지판을 보고 얼마 후면 그 표지판은 사라진다. 그러니 그게 나타난적도 없고 사라진적도 없다는 것이지....
그러한 견해나 생각은 어디에서 나타났나요? 여기에서 생각이 나타나고 사라지지만 생각을 생각인줄 아는 그것은 나타난 적도 없고 사라진 적도 없습니다. 어떤 소리가 들립니다. 소리가 나타났다 사라지지만 그 소리를 알아차리는 그것은 나타나지도 사라지지도 않고 항상 있는 그것입니다. 눈 앞에 사람들 사물들 풍경들 도시 자연 우주가 나타나고 사라지지만 그것들은 여기에서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그러나 나타나고 사라지는 줄 아는 그것은 나타난적도 없고 사라진 적도 없이 항상 있는 그것입니다. 그것이 항상 있다고 하는 말에 빠지면 이미 놓친 겁니다
@@sjpark7931 그 말은 인식을 하는 자아가 진정한 내가 아니라는 말처럼 보이네요. 아니면 무아... 즉 내가 없다는 공과도 닿아 있고요. 저는 인식 자체가 무아가 아닌 나라는데서 항상 나오기 때문에 아직까지 인식의 주체가 변하지 않는 그것이 아닌 나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님처럼 생각하면 이미 붕 떠 있는 것일테니까요. 그리고 그러한 생각을 한 바 일체법이 있는데 우리 의식이 단일 개체가 아닌 collective soul 개념으로 단일적 생각을 하지만 실상은 스스로가 무아이면서 하나다라는게 있을 거라고 봅니다. 좋은 견해 감사합니다.
❤❤❤❤❤
금강경!!
금강경을 읽고 난뒤 내생각이 얼마나 잘못된줄 알았어요!!
😂❤😊🙏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
감사합니다🩷🩷🍀
헛소리! 뜨거운 불에 타봐야 헛소리를 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