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misty 와~ 블루님 오랜만이에요! 미쳤다고까지 색감을 표현해 주시니 기쁠 따름입니다. 저도 들어가자마자 우아~ 감탄사가 새어 나왔어요. 물건들이 다 예뻐서 구매하고 싶었는데 가격이 좀 나가는 듯.. 소심해서 묻지도 못했어요. 추운데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일들 많이 일어나는 따뜻한 12월 되시길요!
오늘이 도쿄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님이 올려주신 킷사텐 중 인상깊었던 곳을 방문하는 테마를 잡았습니다. 정말 정말 대성공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문한 곳은 cafe le violon, yuria pemuperu, dug, Cafe Rouault, eagle yotsuya, 커피도장 사무라이, 그리고 Jazz Inn Uncle Tom입니다. 이그루에서는 정말 휘몰아치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엉클 톰은 대학시절 느낌 그대로였습니다. 엉클톰은 어제 방문했는데 문을 닫았더라고요. 이대로 가긴 아쉬워서 오늘 혹시나 가보니 오픈하였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편찮으신지 젊은 분이 나오셨더라구요. 그래도 그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킷사텐 여행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킷사텐, 다음에 도쿄를 다시 방문할 이유가 된 것 같습니다.
일부러 글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읽으며 저도 함께 다닌 듯 즐거워졌어요. 엄선해 다니신 곳들이 제 마음에 쏙 들었던 곳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얼마 전에 도쿄대에 은행나무 보러 갔다가 루오에도 들렀었거든요. 마침 1층이 비어 있어서 앉아 있다가 카레 작은 거 먹고 돌아왔지요. 요츠야 이글에서 휘몰아치는 감정을 느끼셨다니 그 기분도 잘 알 것 같아요. 다음에 꼭 또 와야지, 하고 앉아 있는 내내 생각했었으니까요. 엉클 톰은 어머니와 아드님이 시간대를 나눠 이른 시간대에만 계시는 듯했어요. 다음 도쿄에 가실 땐 또 어디를 선택해 다니실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여독 푸시면서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릴 적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갔었던 기억들이 하나 둘씩 나게 되었습니다. Jukebox에서 어떤 음악이 나올지도 궁금하고,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따뜻한 햇살이 비춰도 참 잘 어울릴 것 같은 창가의 테이블. 덕분에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한, 좋은 시간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ichigo_ichie777 이치고이치에님 반가워요☺️ 커다란 창으로 밖을 내다보고 계시던 할머니 단골손님이 생각나네요. 맛있게 커피를 드시면서 “여기 앉아 있는 시간이 나에겐 특별한 시간이에요.“ 하시는데 그 마음 너무나 잘 알겠더라고요. 이치고이치에님은 역시 그 테이블에 눈길이 가셨군요. 카운터도 좋았고 케이블라이더도 좋았고 큰 창이 보이는 테이블도 참 좋았답니다. 예쁜 기억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happylife_happyend 오늘도 반갑고 감사해요☺️ 어릴 때부터 빈티지한 물건들을 좋아하셨다는데 아직도 말씀하시면서 눈을 반짝반짝하시더라고요. 이번 수첩이 마음에 쏙 들어 2025년도에도 같은 걸 구입하려는데 아직 판매를 안 해서 조금 불안해요. 제가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시오카와 이즈미 씨가 그린 고양이거든요. 수첩에 꽤 진지한 편이라 혹 다른 걸 골라야 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꽤 고민할 듯요🤓 수첩 쓰세요? 저는 무조건 손글씨랍니다!
@@flowerchips 저는 무지 수첩을 사용해 왔는데 이번엔 좀 이쁜 수첩을 써보고 싶어서 꽤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1년을 함께할 수첩인지라 진지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시오카와상의 일러스트도 참 매력이네요.눈에 편안한 선을 쓰지만 나름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그림이에요.
오늘도 갬성있는 좋은 풍경,음악
그리고 멋진 편집 영상 감사합니다.
나날이 더 퀄리티가 좋아지고 전문가 이상의 품격있는 방송입니다.
응원합니다.
오늘도 반가워요.
갬성 중요하지요😁
늘 과찬의 말씀을 해주시는데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은 거 있지요? 덕분에 힘내서 좋은 곳 찾아다니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영원히 젊을 수는 없지만 마음 속에 좋아하는 무엇이든 품고 살아간다면 나이듦이 그렇게 서럽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운 겨울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에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라빗토' 사장님, 마치 아이처럼 요리조리 케이블라이더를 만지시는데 저도 함께 들뜨고 신나더라고요. 저도 좋아하는 것들을 만들어 나가는 시간을 지나는 중이에요. 제인 님도 잔잔한 행복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드려요☺
Mądra myśl!
Pozdrawiam serdecznie z Polski
@ I’m happy that you’re watching from Poland☺️
Piękne i mądre słowa.
Pozdrawiam serdecznie z Polski
Jarek
일본 클래식한 카페에 완전히 반했었는데.. 다 가볼 수도 없고 ^^ 이렇게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져요. 아기 육아 하면서 힐링타임 처럼 찾아 들어오고 있습니다~💕
말씀만으로도 벌써 행복한 마음이 들어요☺️
예쁜 아기와 함께 시청하는 분이 계시다고 생각하면 킷사텐 찾아다니는 발걸음도 한결 가벼울 것 같아요. 포근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영상이 한권의 아트북 같아요~
스쳐지나 버릴수있는 보석같은 킷사텐을 발견하시는 대단한분 이세요
오늘영상도 힐링 그잡채 입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검색해 보고 갔는데도 들어가자마자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오래된 짙은 밤색 가구들과 색색깔 골동품이 참 잘 어울리더군요. 장난감상자라기보다 보석함 같았어요.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한권의 아트 북...
꼭 맞는 말씀이네요
알고리즘이 착하게 이 channel을 소개 해주었어요. 첫날 저녁에 10개 이상을 보고 도쿄의 뒷 거리를 아련하게 그리워하며 잠이 듭니다. 아름다운 영상 속에 커피향과 포근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착한 알고리즘 덕분에 아름다운 댓글을 읽으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따뜻한 기분을 공유해 주시니 제가 더 감사해요☺
장식들과 찻잔등이 아기자기하고 고풍스럽네요~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골동품 가게에 가면 보통 잡동사니 같은 것들이 많은데 여기 물건들(장난감이 많아요)은 갖고 싶을 만큼 독특한 게 많았어요. 남편분께서 어릴 때부터 모은 거라는데 아내분은 마음에 안 들어하더라고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이고 영상입니다. 구독했구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교토에도 이런 곳이 참 많더라구요.
@@jamesstanver924 교토는 옛날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 많아 거리가 참 멋스럽지요? 구독해 주셔서 감사해요. 내년에도 킷사텐 일지 잘 부탁드리고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동네도 아기자기 귀엽고 킷사도 귀엽네요;) 주인장님들의 이야기가 스며든 이런 곳들이 있어 동네 단골들은 좋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hyunjulee9858 반가워요 현주 님.
계속해서 단골손님이 들어오는데 다들 화제도 다양하고 어제에 이은 스토리가 펼쳐지더라고요. 일하다 중간에 잠시 휴식하러 오신 분도 있고 그 기분이 저한테도 전해져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몇시간씩이나 멍때리며 보게되네요 그곳에 있는듯한 느낌속에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healingmama1172 힘이 나는 말씀 감사합니다. 힐링마마님도 건강하시길요☺️
@flowerchips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구경이었어요. 감사합니다.
@@silverstonehwang6940마음 든든해지는 말씀 감사드려요☺️
오늘도 귀한 영상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 일찍 찾아와 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요☺
입구의 친절한 배려부터 , 내가 좋아하는 레트로 분위기 아기자기한 소품들, 찻잔들..소박하고 정겨워 보이는 동네의 풍경..여기도 꼭 가보고 싶네요..
@@radaha6810 아주 작은 동네인데 이렇게 멋진 킷사텐이 숨어 있었지 뭐예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킷사텐이네요.
@@이민간귤 카운터자리가 유난히 예쁜 재미있는 곳이었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2025년, 잔잔한 행운들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인아저씨가 보여준 기타 모양 나무로 된 것은 옛날 저울 케이스네요 ㅎㅎ
저도 같은 것을 가지고 있거든요 안에 저울이 없네요 ㅎㅎ
@@hanakanemasa6150 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킷사텐에 전화해서 알려드려야겠어요. 저울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네요🧐
Very nice place
Thank you for watching.
It was an exciting place, like a toy box😃
라빗토, 여기 색감 정말 미쳤어요ㅠ 제가 미칠지경이네요.ㅋㅋㅋㅋ 혼자오신분, 처음오신분, 저 배려 저도 용기 무지무지 얻을거 같아요~ 요기 완전 제취향 별 왕창 ******** 다녀와주셔서 감사해요 ♥♥♥♥♥♥♥♥♥♥
@@sunmisty 와~ 블루님 오랜만이에요!
미쳤다고까지 색감을 표현해 주시니 기쁠 따름입니다. 저도 들어가자마자 우아~ 감탄사가 새어 나왔어요. 물건들이 다 예뻐서 구매하고 싶었는데 가격이 좀 나가는 듯.. 소심해서 묻지도 못했어요. 추운데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일들 많이 일어나는 따뜻한 12월 되시길요!
今日も個性的な喫茶店ですね。日本の７０年代の歌謡曲＆フォークには喫茶店を舞台にした歌が多いのですが、現在主流のスターバックスなどの無機質なカフェでは歌は生まれにくい気がします。ご存じかもしれませんが、「学生街の喫茶店」「コーヒーショップで」「コーヒー一杯の幸せ」「ハローグッバイ」など数多くあります。どれも名曲なので、韓国の方にも聞いていただければと思います。
@@大家健司 コメント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70年代の喫茶店の曲が気になりまして
聴いてみました。懐かしい感じですね。教えていただいた曲を一つずつ全部聴いてみようと思います。
안녕하세요 킷사텐 문화를 좋아해
일본 갈때면 종종 찾아가기도 하는데 이렇게 유튜브로 이렇게 만나다니 좋네요!!!잘보고 갑니다😊
킷사텐을 좋아하는 분이 의외로 많이 계시더라고요. 많이 반갑습니다😃
분위기 좋은 곳이 많아서 다음엔 어디로 갈까 즐거운 고민의 연속입니다. 함께 즐겨주세요!
구경도 해야겠고 커피도 마셔야겠고 정말 1시간으로는 부족한 공간이네요. 서울은 눈도 오고 기온도 떨어져 겨울입니다만 도쿄는 아직 산책하기 좋은 날씨겠죠.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등 돌린 고양이와 발바닥 모양 스푼 너무너무 귀엽네요 ㅜㅜ)
@@octoberred2332 고양이 스푼 다시 찾아봤어요. 어쩜 저런 작은 곳에도 눈길이 가세요😍 킷사텐 가면 얼른 찍어야 된다는 일념하에 따끈따끈한 커피랑 나폴리탄을 잃어야 할 때가 많아요.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도쿄는 15도 전후라 아직 가을냄새가 배어 있어요. 따뜻하게 다니시고 연말 잔잔한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눈 앞에서 손수 내려주는 일본의 커피 맛은... 으악 -!
폼 잡고 블랙으로 마셨다가, 너~무 강해서 입안이 누룽지 태운 가마솥 될뻔 했습니다. ^^
세월지난 지금은 입보다 가슴이 먼저 반응을 하네요. - 커피속에 인생이... 🤣🤣
@@봄바람-l2b 봄바람님 오늘도 살랑살랑 오셨네요☺️
저도 블랙을 마시게 된 지 얼마 안 됐어요. 킷사텐에서 직접 내려주는 커피는 손맛 때문인지 구수하더라고요. 맞아요 입보다 가슴이 커피를 더 사랑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많이 쓰거나 신 건 아직도 절레절레요😣
시국이 어수선하다보니 시도 때도 없이 따뜻한 킷사텐 커피가 땡기는 요즈음입니다.
일본에 있을 때는 오직 잠을 깨기 위한 목적으로 블랙으로 사발커피를 마셔 댔답니다.
말하자면 사발면의 원조격이죠 - 조만간 사발면 업체를 찾아가 단판을 지어볼 ...^^
@ 맞아요 예전엔 그저 각성하기 위해 마셨다면 지금은 음미하며.. 그래도 사발커피까지는요😌
오늘이 도쿄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님이 올려주신 킷사텐 중 인상깊었던 곳을 방문하는 테마를 잡았습니다. 정말 정말 대성공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문한 곳은 cafe le violon, yuria pemuperu, dug, Cafe Rouault, eagle yotsuya, 커피도장 사무라이, 그리고 Jazz Inn Uncle Tom입니다. 이그루에서는 정말 휘몰아치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엉클 톰은 대학시절 느낌 그대로였습니다. 엉클톰은 어제 방문했는데 문을 닫았더라고요. 이대로 가긴 아쉬워서 오늘 혹시나 가보니 오픈하였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편찮으신지 젊은 분이 나오셨더라구요. 그래도 그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킷사텐 여행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킷사텐, 다음에 도쿄를 다시 방문할 이유가 된 것 같습니다.
일부러 글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읽으며 저도 함께 다닌 듯 즐거워졌어요. 엄선해 다니신 곳들이 제 마음에 쏙 들었던 곳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얼마 전에 도쿄대에 은행나무 보러 갔다가 루오에도 들렀었거든요. 마침 1층이 비어 있어서 앉아 있다가 카레 작은 거 먹고 돌아왔지요. 요츠야 이글에서 휘몰아치는 감정을 느끼셨다니 그 기분도 잘 알 것 같아요. 다음에 꼭 또 와야지, 하고 앉아 있는 내내 생각했었으니까요. 엉클 톰은 어머니와 아드님이 시간대를 나눠 이른 시간대에만 계시는 듯했어요. 다음 도쿄에 가실 땐 또 어디를 선택해 다니실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여독 푸시면서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flowerchips 아직까지 도쿄대에 노란단풍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학식도 먹어보았고요. 킷사텐과 낭만 가득한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많이 참고해서 그 느낌 제대로 받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 적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갔었던 기억들이 하나 둘씩 나게 되었습니다. Jukebox에서 어떤 음악이 나올지도 궁금하고,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따뜻한 햇살이 비춰도 참 잘 어울릴 것 같은 창가의 테이블. 덕분에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한, 좋은 시간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ichigo_ichie777 이치고이치에님 반가워요☺️
커다란 창으로 밖을 내다보고 계시던 할머니 단골손님이 생각나네요. 맛있게 커피를 드시면서 “여기 앉아 있는 시간이 나에겐 특별한 시간이에요.“ 하시는데 그 마음 너무나 잘 알겠더라고요. 이치고이치에님은 역시 그 테이블에 눈길이 가셨군요. 카운터도 좋았고 케이블라이더도 좋았고 큰 창이 보이는 테이블도 참 좋았답니다. 예쁜 기억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flowerchips 감사합니다. 저도 케이블라이더 보면서 한 대 더 있었다면 두 대 레이스 시키며 놀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
일본에 오래 사시면 주변 거리나 환경들이 무뎌질 법도 한데 너무 감성자극되게 잘 담아주신거같아요 ! 영상 잘 봤습니다 😊
@@222ikttong7 이방인으로 사는 게 불편할 때도 있지만 관광하는 기분으로 지내면 그것도 제법 괜찮은 삶인 것 같아요. 완벽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고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s there any way to get captions in English? Love your videos and would like to understand more.
0:19 와 다들 스타일 좋으시다...😮
@@aftercamp4322 와~ 눈썰미 좋으세요👍 자기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자연스러운 복장이 많은 것 같지요?
할아버지의 물건을 영상으로 열심히 담으시는 모습에 할아버지도 기뻐하시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커피는 식었지만요 크크) 이제 12월이고 영상에 나온 고양이 다이어리도 곧 끝나실 텐데 신년 다이어리로 미리 생각해두신 게 있으신가요 ㅎ
@@happylife_happyend
오늘도 반갑고 감사해요☺️
어릴 때부터 빈티지한 물건들을 좋아하셨다는데 아직도 말씀하시면서 눈을 반짝반짝하시더라고요.
이번 수첩이 마음에 쏙 들어 2025년도에도 같은 걸 구입하려는데 아직 판매를 안 해서 조금 불안해요. 제가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시오카와 이즈미 씨가 그린 고양이거든요. 수첩에 꽤 진지한 편이라 혹 다른 걸 골라야 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꽤 고민할 듯요🤓 수첩 쓰세요? 저는 무조건 손글씨랍니다!
@@flowerchips 저는 무지 수첩을 사용해 왔는데 이번엔 좀 이쁜 수첩을 써보고 싶어서 꽤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1년을 함께할 수첩인지라 진지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시오카와상의 일러스트도 참 매력이네요.눈에 편안한 선을 쓰지만 나름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그림이에요.
@ 우리 1년 동안 흡족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예쁜 수첩 찾아봐요🤓
우리네 다방들은 왜 다 사라지고 날렵하고 매끈매끈한 카페만 온 동네를 차지했는지 많이 비교됩니다
우리도 다방,음악다방 시절을 살아온 세대여서인지 그냥 아련합니다 일본은 저런 나라죠 그런가 봅니다
대다수를 차지하는 세련된 카페들 틈에 있어서 50년이 넘은 오래된 킷사텐들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여러 사정들로 문을 닫는 킷사텐이 늘고 있어 킷사텐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안타까울 뿐이지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リアルな日本だな
嬉しいコメントですね。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