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음식점도 옷가계도 여러번 가게 되면 대번에 나이부터 묻고 호구조사 들어와요. 진짜 부담스러워요. 맨날 봐도 처음 보는듯한 정도의 선에서 대해주면 끝가지 가요. 제가 하던일을 그만두고 잠시 쉴때가 있었는데 요즈음은 무슨일 하냐? 뭐라도 해야지 하길래 그다음부터 그집 끊었네요. 가볍게 맘에 드는 옷 한벌 살수도 있고 입에 맞는 음식 먹으로 자유롭게 갈수 있는데 사생활 깊이 들어오면 발 딱 끊어요. 그냥 오셨어요? 또오셨네 이말도 부담스러워요? 또, 라는 이말도 넣으면 안되요.
맞습니다 가족들이 자주가던 대패 삼겹살 집이 있는데 갈때마다 여사장님이 잘해주고 써비스도 잘챙겨 주고 해서 인사로 맥주 한잔 드려는데 한잔 드시고 자리잡고 안더니 본격적으로 술파티를 하자는것 자기가 먹은 맥주도 우리 테이블에 계산 기가 막혀서 그뒤로 다시는 거기 안갑니다
친절과 무례를 구별 못하는 분들이 많음... 그냥 말 많고 계속 이야기 하는게 친절인줄 아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야기 하더라도 가볍게 서로 공감 가능한 이야기를 해야지 얼굴 몇번 봤다고 사적인 부분도 물어보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눈치 봐서 선은 지켰으면 합니다
백종원대표가 진짜 장사 잘 하는듯... 손님기분 요즘트렌드 이런거 진짜 분석 잘 하시는듯. ....근데 감기 걸리셨아...? 목소리가.... 진심 그냥 딱 들어왔을때 반갑게 인사만 해줘도 충분히 좋아요.... 주3회 가는 백반집인데 자꾸와서 말걸어대서........나한텐 그냥 자주 가는집 사장님일뿐.... 인사말고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요... .할 말도 없는데 자꾸 말 걸어대면. 부담 됩니다.. .
저도 오래장사 했지만, 언젠가부터 무엇때문인지 배달음식수요가 늘어나는걸 느꼈고, 분명 그 이유중에 하나는 편안한 장소에서 편하게 먹고 싶다 라는 생각이 깔려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오시는 손님들을 대할 때 집에서 먹는듯한 편안함을 느끼게 해드림과 동시에 원하는 점을 바로바로 들어드릴수 있게끔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하려고 항상 노력중입니다. 이 점은 특히 객 수가 적은 테이블일수록 더 중요합니다.
네 저도 포장을 선호합니다 음식이 식고 같은 돈 내고 내가 뒷처리까지 다 해야한다는 불편이 있음에도 포장을 선호하는건요 모르는 사람들이랑 어울려 먹어야한다는 불편함도 있고 또 혼자 가면 주인이 싫어할거라는 생각도 둘고요 실제로 식당 가보면 1인용 좌석은 별로 없더라고요 그럼 2-3인용에 앉게 되고 그럼 제가 자리 차지하고 영업방해하는것같아 불안해요
싫다고 한게 아니라 단지 지쳤다는 말한마디에 사람을 아예 매장시키고 있음. 지칠때도 있고 보람될때도 있는거지. 무슨 서비스직이 국가안보를 위해 목숨걸고 하는 일도 아니고. 말하는 꼬락서니보면 갑질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유형임. 니들이 뭔데 장사하고말고를 결정하는데? 이 나라가 지쳤다..어렵다..는 감정을 표현하는 자유도 없는 나라임? 니들은 매일 기분이 최상이고 일하면서 한번도 불만 안가져봤음? 손님이 싫고 짜증난다가 아니라 지치고, 어렵다잖아.. 세트로 문해력 저질인거 자랑함? 문해력 테스트해서 통과 못하면 댓글도 못쓰게 법으로 정해 놓음 좋겠음. 장사하지말라는데 좋아요 누르는 인간들은 도대체 뭔생각으로 사는건지 원.
자주가는 술집 있는데 우리 술마시고 있으면 사장님이 가끔 안주만 툭 놓고 가심. 사장님한테 바로 사장님 이거 안시켰는데요?하고 불러세우면 속삭이듯이 '에잇 드셔드셔' 이러고 그냥 가심ㅋㅋㅋㅋ 진짜 이정도만 무심한듯 아닌듯 툭툭 해주면 되는거 같음. 아니면 계산할때 아는채 정도
택시가 ㄹㅇ 개빡침 난 조용히 가고 싶어서 대놓고 에어팟을 껴도 계속 물어보고 쳐다보고 자는척해도 혼잣말이나 통화하고 옛날노래틀고..ㅅㅂ 진짜 욕나옴 배달처럼 매모 적어서 저용히 해달라는 옵션 있으면 좋을들 전에 아빠랑 나 미래 이야기 하면서 택시탔는데ㅠ자꾸 아저씨가 끼어들어서 아빠가 빡쳐서 죄송한데 둘이 말 좀 하게 그만 끼어들어달라고 했음.. 비싼돈 주고 타는데 버스가 더 조용하고 빠른듯.,전용 도로도 있어서..
나를 방해하면 안온다 >>손님 입장에서 정말 맞는 말이야
미용실 : 인사만하고 사적대화ㄴㄴ 하면 됨
성공한 사람이 얘기하니 더 와닿음.
손님이 먼저 아는채하면 하지.
사장님이 귀뜸만 해줘도 손님입장에선 정이가죠.
아 나를 기억해주시는구나~~ 요즘 시대는 확실히
예전 감성과는 다는걸 간파하시는 옛날사람 아닌듯한 옛날사람 갓종원
진짜 조혼나 ~맞는말
단골이라고 말자꾸걸고 손님이 안먹는다고 반찬 빼는대도 있음 그걸 자길기억한다는 망상은 버려야함 업주는 자기주관을 버리고 항상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야하는게 관건
이래서 장사가 힘든거임
그 옷가게 갔을때
약간 그런거 아닐까ㅋㅋ
맞아요 미용실 그 남자헤어디자인어 말 너무 많아서 안감.
맞아요 맞아요
치근덕거린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
친하다고 내 개인적인거 물어보고
본인 자식자랑도 하고...
그리 당하고나서는 손절!
정답. 음식점도 옷가계도 여러번 가게 되면 대번에 나이부터 묻고 호구조사 들어와요. 진짜 부담스러워요. 맨날 봐도 처음 보는듯한 정도의 선에서 대해주면 끝가지 가요. 제가 하던일을 그만두고 잠시 쉴때가 있었는데 요즈음은 무슨일 하냐? 뭐라도 해야지 하길래 그다음부터 그집 끊었네요. 가볍게 맘에 드는 옷 한벌 살수도 있고 입에 맞는 음식 먹으로 자유롭게 갈수 있는데 사생활 깊이 들어오면 발 딱 끊어요. 그냥 오셨어요? 또오셨네 이말도 부담스러워요? 또, 라는 이말도 넣으면 안되요.
내가 항상 느끼고 실행했던 건데. 백종원이 내 맘을 콕 집어 대변해 주네요
@@white-to4th공감ㅇㅇ '또 '오셨네 도 ㄴㄴ
자식자랑 진짜 듣기싫음.
온통 자기 잘낫다는 얘기. 그런 할매 아파트에 있는데 볼때마다 그래서 굉장히 깍듯이 예의 지켰더니 어려워하고 그 뒤로 자식자랑 본인자랑 안 함
자식 자랑은 진짜 최악임
흿집장사 20년차인데 맞는 말씀입니다.
손님이 앉아있는 테이블은 엄연한 손님의 사적 공간이란걸 늘 명심해야합니다.
님도 성공할 사장님
마인드를 보니 20년 동안 업장을 유지하신 비결을 알겠네요
대박나세요
오오 맞습니다
손님은 그 자리까지 산거죠
내 가게여도 그때는 내 자리가 아니죠
오 사적공간 딱 와닿네요
특히 미용실... 뭔 호구조사를 계속 하는겨 짜증나게 ㅡㅡ
인정 ㅋㅋㅋ 진짜 가만히 있고싶은데 막 친한척하면서 호구조사 하듯이 물어보고 하면 진짜 가기 부담스럽고 귀찮아서 안감.
그래서 저는 미용실가면 눈감고 잠
@@na-nw1pk저랑 같으시네요ㅎㅎ 눈감고 자는척해요
@@funnyk2755여혐? 어딜봐서 여혐? 너 어디 문제있어?
저도 말안거는게 편하고 좋은데 배울때 그렇게 가르쳐요 ㅜ..
호구조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맞는 말.. 옷가게를 가도 직원이 졸졸 따라 다니면 부담스러움
이어폰끼고 있거나 근데도 말 너무 걸면 걍 나가고 다신 안감...;;;;
나도 나와버림..
직원은 그걸 알지만. 사장 입장에선 딱 붙어서 판매하길 원하죠.
저도 옷살라고 가도 옆에 붙어있거나 거리두고 쳐다보고잇어도 그냥 나감...
맞아요
계란후라이 1개를 더준다는이유로 집앞 백반집을 5년째 가고있음.
물론 생색을내거나 아는척은 안함. 그냥 내가가면 후라이가 2개나옴.
후라이 두개는 인정 ㅋ
와우, 후라이 두개는 충성이죠 ㅋ 부럽
개좋다 .... 딱좋음 이정도선 ㅜㅠ
어디냐?
이건 인정이다....
특히 후라이 좋으하는 사람은 최고!!!!!
나를 방해하면 안 와요
백종원 진짜 눈썰미 좋네
과하게 아는척하는거 불편해하는사람많음
택시 기사님들..부탁드려요~~😅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ㅈㄹ
해주면 해준다고 ㅈㄹ
ㅋㅋㅋㅋ
@@아몰랑2그건 니같은 애들이고. .정상적인사람들은 안해준다고 머라하진않음
그러게 ㅋㅋ 백종원 제법이다 그치? ㅋㅋ
넌 그정도 감도 없냐?
마사지 받을때도 마찬가지.. 쉬러 피로 풀러 간건데 한시간동안 말 시키시면 고통스러윰
인생에서 딱 한번 당해봤는데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미용실도요😂
진짜 맞아요.
주인이 나를 잘 알게 되는 순간 가는게 꺼려짐.
식당 이모들은 그걸 노리고 아는척함
손님 많으면 힘들거든ㅋㅋㅋ
새벽 국밥집 이모들 커피타임 하고 있는데
손님 들어오면 속으로 쌍욕시전ㅋㅋㅋ
@@이순신-y5mㅋㅋㅋ
완전동강😅😅
나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나는 말걸어주면 좋은 데 ㅎ
맞는말임..몰래 하나 더 넣어줄망정. 치근덕대면 가기 싫긴함
(서비스도 안주면서 왜 친한척이지)
ㅋㅋ
그냥 나를 알아본다는듯이 인사만해주면됨.. 밥먹는데 와서 사적인질문하는순간 .. 멀어져간다
근데 서비스는 꼭 말해주는게 좋은듯? 그냥 주면 원래 이렇게 주는건가보다 싶기도 하고 다음에 그걸 기대하고 다시 왔는데 안주면 실망함.. 아무 말이나 '000해서 조금 더 드렸어요' 막 이런식으로 계속 서비스 주면 충성을 다함 진심
@@JJJosuk 이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이 이기적인 게 나도 모르게 은근히 바라게 되더라고요.
맞아요. 편히 밥먹고 쇼핑하러 가는데 말 많이 시키면 다른데로 가게 되더라구요. 에너지 빠져서............
맞아요 밥먹고 있는데 계속 아는척하니까 불편해서 가기 싫더라구요
손님이 먼저 말걸고 하는거 아니면 다가가지 마세요. 진짜 부담스러워요
저는 손님으로가서 궁금한거 종종 말거는편인데도 묻는거만 대답해야지 먹는내내 계속 말걸면 짜증
특히 미용실이랑 택시ㅋㅋ 말 좀 그만 걸어줬으면
@@fxxk_u111택시ㅋㅋㅋ 말 많다 싶음 슬쩍 눈감고 자는척 시전들어가죠ㅋㅋㅋㅋ
나름 심심할까봐 얘기해주는 거라구 ㅋㅋ@@fxxk_u111
@@fxxk_u111 저는 그래서 이럼안되지만 뱅구를 껴버려요 그럼 조용해져요
장사 신이 맞네 저 디테일... 정말 치근덕 거리는 순간 부담스러워서 가기 싫음. 말씀대로 내 시간인데.... 백종원님 센스쟁이!!
오히려 음식쪽으로 소신발언해도 모자랄분이 분위기휩쓸려서 면치기 하는거보고 백종원 극혐임 . 오히려 나쁜 분위기인데 주변 유명인이다보니까 면치기같은 나쁜걸 좋게포장하고있음
@@라도후네네 실컷 극혐하세요~
@@라도후좋은 식급관은 아니긴한데 그런걸로 사람 하나를 싫어하는 거는 좀 ㅋㅋ 그냥 원래 싫어했던건데 깔거리 찾은거라 하세요~
@@라도후 혼자만 잘 극혐하세요
@@라도후이 면치기란게 친한사이면 신경 1도 안쓰는데
불편한사이라서 면치기도 아니꼬와 보이는거라
이건 식사예절을 넘어 사람간의 관계라 어려운 문제지
역시 성공한 사람은 디테일이 날카롭고 정확하다
분석하는사람이 다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은 다들 자기 시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가 엄청나다.
전혀 공감 안됨
특이 케이스 : 치근덕 대면서 영업해서 롱런하는 장사 = 메이드카페
진짜 성공하는댄 이유가 있다
@user-gg6fi7gx8f결과론적으로 지금 시총 1조 넘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건설인테리어로 수십억빚진거 부모가 안갚아줬는데 뭔개소리지. 본인 성공못하는거 짜치게 시샘하는게 ㄹㅇ 꼴불견. 백프로 자기장사보다 잘나가서 그러는거 보임. 너 장사하지?
맞아요.친한척 아는 척
꼬리치듯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기겁 했음.
아는척 하는 자체도 부담스러움.
맞음. 식당 미용실 옷가게 화장품가게 등등 자꾸 말걸거나 치근덕대면 다신 가기 싫음.
옷가게가 제일큼. 장사잘되는 옷가게는 가만히 앉아서 다른일 하고있음.
미용실은 괜찮은데 오히려 직원이 예쁘면 좋음
식당은 서비스 주는거 좋은데 친하다고 먹는데 말 계속 걸고 사장님이 본인얘기 계속 하면 가기싫음
특히 미용실 깍새들 ㅈㄴ이런저런 얘기하는거 너무시름..ㅠ
싸물고 대가리나 잘 깍을것이지 .. 특히 평일낮에가면
쉬는날인가봐요,, 무슨일하냐 쉬는날엔 뭐하냐 등등..짜증
무슨일하느냐는둥, 어디사냐는둥, 머리에 관한거 1분, 개인상담 50분 하면 다신 안가지
맞는말 .. 신발 가게를 가도 직원이 졸졸 따라다니면 부담스러움
안사고 나옵니다
안사도 박는건 안됨?
@@Nayeon-6997 꺾든가 뽑든거 터뜨리는 것만 됨
올리브영에서도 옛날에는 막 쫓아와서 부담됐눈데, 요즘은 안그래서 너무 편함 ㅋㅋㅋㅋ
난 로션사러갔는데 직원하도 도망다녀서 쫓아다니면서 물어봄ㅋㅋ 오히려좋아
ㅋㅋ. 내가. 하지. 말래써
요즘은 뭐좀 묻고싶은데도 직원이 자꾸도망다님 ㅠㅠㅋㅋ
직원 : 저 사실 한쿡말 잘 못해요 저 사실... 외쿡인이에요
옷 살 때나 신발 살 때도 옆에 붙어서 ㅈㄴ부담스러움 그래서 매장 작은 곳은 안 가게 됨
회사 주변 자주 가는 한식뷔페 집이 있었는데 어느날 60대정도 되는 여사장님이 밥먹는데 말을 걸기 시작했음
한두어마디 정도로 끝날줄 알았는데 회사가 어디냐, 월급 얼마냐,회사에서 밥은 안주냐 등등 곤란한 질문 계속한 뒤로 거기 다신 안감
진짜 제일 짜증나는 질문하면 밥맛떨어짐
그 여사장님이 젊고 이쁜여자였다면?
@@준위-s5f 사귈거 아니면 불편한건 마찬가지
대화라는건 상당히 에너지가 필요한 거에요.. 그리고 어느정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챙겨야 하구요. 밥먹으러 가서까지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한다면 상당히 스트레스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맞음. 이건 손님뿐만 아니라 가게 직원들도 마찬가지일듯. 기본적인 서비스만 하면 됐지, 옛날 말처럼 손님이 왕이다. 이런 듯이 대접받으려고하면 ...
그리고 젊고 이쁜여자알바가 치근덕거리면
기분좋게 받아주지. 근데 그럴리도 없고,
50대 60대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아는척하면...
귀찮지.
나도 평생을 가치없는 마대걸레같은 인생을 살았는데,
왜 갑자기 나를 여기서만 대접을 하냐는거지.
난 바퀴벌레인데.
거에요->거예요
저요!
친절한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고 할일 잘 해주면 그게 좋음.
인간관계는 적당한 거리가 지혜로운것이다.
공감합니다^^
남자는 미용실에서 사장이 아는척하면 그담부터 안감 ㅋㅋ
적당한 거리보단 센스인듯. 항상 거리만 둘 순 없으니깐.
@@cigarette0사장님이랑 친해지면 오히려 머리 더 잘 봐주고 에센스 하나 더 발라주고 그러던데.... 흐음
@@Eun__suk 그런 관심이 부담스러움 ㅋ
진짜 맞는말임요
너무 아는척해도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리고 젊고 이쁜여자알바가 치근덕거리면
기분좋게 받아주지. 근데 그럴리도 없고,
50대 60대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아는척하면...
귀찮지.
나도 평생을 가치없는 마대걸레같은 인생을 살았는데,
왜 갑자기 나를 여기서만 대접을 하냐는거지.
난 바퀴벌레인데.
공감합니다
@@qjddfc발정난 남자 생각이 미쳤구나
치근덕 대도 싫어.
장소가 밥먹는곳인데도 젊고 새끈한 여자가 말붙이면 좋다?
그건 옥구불만 찌든 망상병 빈곤층 남자겠지. 다 제식구있고, 밥장소에서도 망상질을.. 노망
진짜 트렌디하다
요즘엔 많이들 알지만.. 백종원님처럼 요소를 캐치하고 적용하는 사람은 정말 뛰어난 사람인거 같다..
맞아요.동네미용실을 가도 날씨얘기부터해서 쓸데없이 하는말들에 리액션하는것도 귀찮고 힘들어요.암말도 안하고 머리나 잘해주면 될일을...
정수기케어 등등...자꾸 신상털리는기분 일만하시고 가면될일인데
계속 말걸으심 ㅡㅡ 피곤함
우리나라 사람들 사회성 너무 없다 증말
@@원피스-o2z정수기케어까지😂😂😂와 어지럽네
손님을 무료함 풀게 해 줄 대상이자 미용사 수다 받아줄 대상으로 여기는 것, 돈도 벌고 수다도 떨고 1석2조다 그러니 믿고 거르지!
미용실에서 계속 인생어쩌고 저쩌고 선넘길래 다신안감
동대문 상권이 망한 이유 중 하나가 이거죠
계속 말걸고 귀찮게 하고
부담느끼게 하고...
그정도면 양반인데요ㅋㅋ
안사면 대놓고 꼽줍니다
ㅋㅋㅋ
심지어는 내가 딴 가게가면
스토킹하면서 사나안사나 보는경우도 있었어요ㅋㅋ
지금 생각해도 황당하네요.
그 사장도 나도 10여년전 이십대정도였는데ㅋㅋ
@@댕댕이와마루헐;;; 존니 무서웠겠네 ㅎㅎ
동대문 마케팅 문제이기보다 알리 테무 등은 사이즈를 폭 넓게 다뤄서 빅사이즈옷을 편하게 구매함. 점점 한국인 사이즈는 점점 커지는데 몇몇 디자인으로 좁혀버리니 당근 알리나 테무로 가게 됨. 왜 손님이 안 오나 염려하지 말고 오게 만들어야함.
@@treeandtree1603 얼마나 외롭길래 옷팔이한테 사람충족을 느끼나요? ㅎ
맞아요.
너무 아는척하고 친한척하면 상당히 불편하죠.
맞습니다
가족들이 자주가던 대패 삼겹살 집이 있는데 갈때마다 여사장님이 잘해주고 써비스도 잘챙겨 주고 해서 인사로 맥주 한잔 드려는데 한잔 드시고 자리잡고 안더니 본격적으로 술파티를 하자는것
자기가 먹은 맥주도 우리 테이블에 계산 기가 막혀서 그뒤로 다시는 거기 안갑니다
회사에 치이고 좀 살겠다 싶은데 음식점에서 감정노동을 강요하면 그가게는 안가지
노동종류도 참 많다 감정노동 ㅋ
@@김-l9g9r 사실 그런거 좀 있잖슴
걍 편하게 먹고 싶은데 친절하게 말걸고 그러면 또 거기에 맞춰서 말해줘야되고
그런거 하기 귀찮은거죠 머
눈치없는 가게는 좀 끄지라는 이 말이잖아 시대를 따라와라 역행하지말고@@김-l9g9r
@@김-l9g9r 너같은 색히들 말거는것도 싢다 이거지
@@김-l9g9r그 노동같냐? 너는 막노동이나 하러가라
백번 맞는 말씀이네요. 주인이 아는척하면 그가게 안가고 싶음요. 갈때마다 말시키고 아는척하고 귀찮 😅
부담스러움.
걍 밥먹으러 가는데 친구하자는듯한 느낌
그리고 젊고 이쁜여자알바가 치근덕거리면
기분좋게 받아주지. 근데 그럴리도 없고,
50대 60대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아는척하면...
귀찮지.
나도 평생을 가치없는 마대걸레같은 인생을 살았는데,
왜 갑자기 나를 여기서만 대접을 하냐는거지.
난 바퀴벌레인데.
그래서 안가는 식당있음 부담스러 안가게됨
@@qjddfc 귀찮지까지는 수긍을하겠는데 왜 갑자기 거기서 자기비하를 하세요 ;;
@@RomanReigns453댓글내러서봤는데 저사람 정신병인듯요 여기저기 복사붙여넣기
맞아요~인정합니다~서비스업하시는분들 다 적당히 친절하셨으면 좋겠어요~
호텔은 극악 서비스를 직원들에게 요구한다
@@insightpark 난 옷가게 식당 말한건데
친절과 무례를 구별 못하는 분들이 많음...
그냥 말 많고 계속 이야기 하는게 친절인줄 아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야기 하더라도 가볍게 서로 공감 가능한 이야기를 해야지 얼굴 몇번 봤다고 사적인 부분도 물어보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눈치 봐서 선은 지켰으면 합니다
@@SIGNIEL 이런말 해서 바뀔 눈치였으면 애초에 바꼈다
@@Asmr-vo7wc 서비스업이 옷가게 뿐이냐??
전에 어떤 가게 치킨이 존맛이길래 거의 매일 가서 반마리씩 사서 먹은적있는데 거기 직원이 풉 웃더니 또오셨네요 하고 옆직원한테 자주온다고 쑥덕거림.. 이상하게 상처 받고 담부터 그가게 안감..ㅠㅠ 그냥 걍 친절하게 모르척해줬음 ㅠㅠ
그 직원의 속뜻은 모르지만 자기들끼리 할 말은 자기들 공간에서 하는게 예의인데 그사람들이 생각이 짧은것 같음..
상처 받지 마세요!
반마리 먹는다고 꼽주는거네
@@wls5835 ㄴㄴ 그건 아닌듯 나 해외인데 반마리가 1-2인분이라서 반마리 많이사가는 가게 였음
적당한 선이란게 존재하는데 그런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건 사회생활 어디서나 그러는듯
선을 모르는사람 넘쳐남
이게맞는거짘ㅋㅋㅋ
그게 또 선이라는게 눈에 보이는게 아니잖아요? 그럼 그걸 확인하는 방법이 넘어보며 확인하는 거에요
누구는 여기까지 되는데 누구는 안되고 그럼 최대한 멀리 두면 또 안되고
그러니 선이 넘어가더라도 받아치는 유도리를 좀 배우는 것도 사회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옛날과 비교하면 선이 너무 타이트해진것도 있지
세대차이가 있지..
백종원대표가 진짜 장사 잘 하는듯... 손님기분 요즘트렌드 이런거 진짜 분석 잘 하시는듯. ....근데 감기 걸리셨아...? 목소리가.... 진심 그냥 딱 들어왔을때 반갑게 인사만 해줘도 충분히 좋아요.... 주3회 가는 백반집인데 자꾸와서 말걸어대서........나한텐 그냥 자주 가는집 사장님일뿐.... 인사말고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요... .할 말도 없는데 자꾸 말 걸어대면. 부담 됩니다.. .
올리브영 명대사를 잊지말자. "필요한거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손님이 필요하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니가 먼저 가서 들이대지 말자. 손님은 네 친구가 아니다.
실례지만 .... 도움필요하시면 이에요ㅋ 그래서 매번 돈 필요하시면으로 들려요ㅋ 속으로 돈 피료해...이래요ㅋㅋ
@@Naoko3000-장애는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Naoko3000얘는 누가 좀 도와줘라
@@kkd-ls8sc 덩달아 그러지 마셈.덩달아 나서는 님이 더 나뻐
@@이런핸들은없겠지 엥? 그렇다고 장애까지 나올 일은 아닌데 ㅋㅋ
딱 어서오세요~ 하면서 톤만 다르게 하면됩니다 약간 반가운얼굴로 눈만 크게 떠주시고 약간 하이톤으로요
미용실 갈때도 사적인 대화 많이 하면 피곤한 타입이라
공감된다 ㅋㅋ
나도 머리스타일과 관련없는거 괜히 묻고 그러면 그다음부턴 안감
맞음... 하 그래서 동네 미용실 아는 분께 가다가 좀 피로감을 느껴서 안감
근데 미용실은 좀 난 대화하는게 더 낫던데 도리어 어색하면 더 이상하던데 둘만 딱 있는데 ㅋㅋㅋ
물론 둘이 대화가 잘 맞아서 잡담이 너무 깊어지면.. 머리가 점점 개판이 되어가는 극단적인 단점이 있음 ㅋㅋㅋ
지인중에 미용실 가면 친해졌다고 자꾸 정치얘기 하는 사람도 있다해서 가게 바꾸려 하더라. 꼭 자기 생각이 진리인마냥 깨어있는 시민인 그쪽사람들이 공적인 자리에서 너무 당당해서 문제
백번공감합니다 특히 옷가게 졸졸따라다니거나 물어보지도않았는데 이건어떠냐고 계속말거는 직원 개짜증남 혼자보겠다고함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변화해야 성공 하는것 같다 정말로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고 계시네요 백대표님
물론 시행착오를 겪으셨겠죠?
저도 오래장사 했지만, 언젠가부터 무엇때문인지 배달음식수요가 늘어나는걸 느꼈고, 분명 그 이유중에 하나는 편안한 장소에서 편하게 먹고 싶다 라는 생각이 깔려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오시는 손님들을 대할 때 집에서 먹는듯한 편안함을 느끼게 해드림과 동시에 원하는 점을 바로바로 들어드릴수 있게끔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하려고 항상 노력중입니다.
이 점은 특히 객 수가 적은 테이블일수록 더 중요합니다.
네 저도 포장을 선호합니다
음식이 식고 같은 돈 내고 내가 뒷처리까지 다 해야한다는 불편이 있음에도 포장을 선호하는건요
모르는 사람들이랑 어울려 먹어야한다는 불편함도 있고
또 혼자 가면 주인이 싫어할거라는 생각도 둘고요
실제로 식당 가보면 1인용 좌석은 별로 없더라고요
그럼 2-3인용에 앉게 되고 그럼 제가 자리 차지하고 영업방해하는것같아 불안해요
주인입장에서도 손님이 자꾸 주인에게 관심가지고 특별함을 바라는걸 느끼는 순간 자주오는게 부담스러움~적당한 선~적절한 말~~서로에 대한 예의~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전 반대로 손님들이 나한테 관심넘많고 말많이하고.. 넘 기빨려서 .. 지쳤어요
참 어렵네요
@@swaak123 그럼장사하지마셔야지 손님이돈내고먹고오겟다는데 ㅋㅋ 손님싹끊기면 백프로후회할거면서
@@swaak123 장사는 애초에 서비스직이다 하기싫음 나가라 물론 과하게 말거는 애들은 개네가 샹놈이지만 어느정도는 니가 감당해야함
싫다고 한게 아니라 단지 지쳤다는 말한마디에 사람을 아예 매장시키고 있음.
지칠때도 있고 보람될때도 있는거지.
무슨 서비스직이 국가안보를 위해 목숨걸고 하는 일도 아니고.
말하는 꼬락서니보면
갑질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유형임.
니들이 뭔데 장사하고말고를 결정하는데?
이 나라가 지쳤다..어렵다..는
감정을 표현하는
자유도 없는 나라임?
니들은 매일 기분이 최상이고
일하면서 한번도 불만 안가져봤음?
손님이 싫고 짜증난다가 아니라
지치고, 어렵다잖아..
세트로 문해력 저질인거 자랑함?
문해력 테스트해서 통과 못하면
댓글도 못쓰게 법으로 정해 놓음 좋겠음.
장사하지말라는데 좋아요 누르는 인간들은 도대체 뭔생각으로 사는건지 원.
맞아요 세번 갔을때 업주 가정사를 30분이상 주저리 주저리 듣게된후 안갔습니다
담에 또 얘기해준다네요ㅋ
뭐든 적당히가 좋죠😂
오바좀하지말자
@@썰푸방 진짜 있어요.
너도@@썰푸방
@@썰푸방
ㄴㄱ마부터 오바 적당히 하게 해봐
졸라 오바할거같은데
반박시 ㄴㄱ마 주소 불러봐 삼자대면 바로감
3분이겠지 ㅄ아
맞아요!~남편사별후 혼자간식당에서 왜~혼자 오셨냐며. 자꾸 물어보니 눈물 이나서 담부터 안가게 되더라구요
ㅠㅠ 이건 좀 조심해야겠네요 !!
힘드시겠지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그 사장 푼수네요 ㅡㅡ
ㅜㅜ
요즘엔 핸드폰 봐야되거든. 그래서 말시키면 귀찮아함.
진짜 장사에 특화되어있는 사람인듯.
장사 오래하면 자기만에 노하우에 치우쳐서 요즘 트랜드를 못따라가는데 확실히 마인드가 젊은듯.
자기만의 ??
자기만의 고집
여배우가 그냥 결혼한게 아님
백종원이 소유진 남편으로 불렸는데
요즘은 소유진이 백종원 아내되버린 현상 ㄷㄷ
저걸 트렌드라고 하기엔 지금 30대 중에도 저런 성향 많을걸요 즉 최소 20년 전부터 저런 성향들이 있었다는거죠. 그냥 백종원이 현실 지능이 높은겁니다
먼거리 좀 편하게 갈려고 택시 잡았는데 폰도 못보게 계속 말걸면 짜증나는거랑 같은 이치
정말 맞는말이에요 단골식당 할머니 사장님ᆢ 먹는데 옆에 서서 반찬 설명 하고 계속 수다 떠시는데 ᆢ불편해요
미용실도 똑같음
내가 계속가는곳들은 머리를 첫번째로 잘 짜르기도하지만 쓸데없는 말을 안걸음
처음에 걸다가 손님이 부담스러워한다는거 캐치하고 적당히 아는척만함
안가게되는곳은 뭐가 어쩌고 오만 소리다하면서 머리는 못짜름..
과하게 아는 체하는 순간 본인을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거 같네요. 워낙 또 요즘엔 프라이버시나 남의 시선에 민감하다 보니까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앗 맞는거같아요 프라이버시ㅠㅡ 날 아는거같은 가게는 점점 가기 싫어지는 ㅜㅡ 할일도 없이 매일오나 할까바ㅜ
그냥 직원 잘 바뀌고 편하게 쉴수있는 나 혼자만의 공간 가능한곳이 난 편하고 좋더라, 😊
스벅이 참 편함
@@냐미-r4f ㅇㅇ 카페 중 제일 친절한데 제일 사적임 (어딜 가도 표준화가 잘 되어 있어 점바점 차이도 적음)
친절 = 무조건 스몰 토크가 아님 ㅋㅋ
이래서 스벅을 못 끊어.. 각종 논란이고 나발이고 커피 맛있고 + 직원 전문적이고 친절 + 분위기 굿
그걸 관찰받는느낌이라고 하지요
맞는말씀입니다 옛날엔 그게 맞았는데 요즘은 1인가구가 많아졌기도했고 식사하는데 방해하는 느낌있으면 부담스럽기도하고 또 재방문하기가 부담스럽지 그냥 인사나 아는척만해주셔도됩니다
옷가게에서도 제발 붙지말아주세요... 필요하면 알아서 물어볼게요...
그냥 세월이 흘러 손님들 흐름이 바뀐거지요.
예전에는 말상대 해주고 그런 정이 있었는데,
요새는 개인시간 방해 안하고
딱딱 필요하고 원하는 것들 서비스 해주는게
최고의 대우입니다.
맞아요 진짜임 저두 단골집 있는데 진짜 아는척도 안하고, 그냥 넘어가줌 왜냐면 혹시 모르니깐 배려해줌
사실 그런게 아니었음 아는 척 하시 싫은 분들 있음 진짜 ㅋㅋ 긍정적인 마인드 좋아요~!
사실 그냥 정말로 몰랐던거임
@@듀퐁-d1o 헉 아님 엄청갔음 ㅋㅋㅋㅋ 😆 👀 😂 🤔 😎
@@user-ndjissnwbsjs 정말 아님 😂 ㅋㅋㅋㅋ 아 배야
아는척 안하면 안한다고 뭐라하고,하면 한다고 뭐라하고....휴ㅠ.ㅠ
요즘은 이라는 말에 공감.. 지금은 서비스 드세요 하고 츤데레처럼 쓱 가져다 주고 인사만 잘 해주면 자연스럽게 자주 가게 됨
사회부적응자들 한테 맞는 확실한 대처법인듯
제일 사회에 적응 못해 보이는 건 너 같은데@@김건이-t4d
@@김건이-t4d 그럼 음식점 안가는 사람은 걍 히키라는 소리네 하여간 없는 티를 꼭내요
@@김건이-t4d다른 곳은 몰라도 음식점은 저게 맞음 처먹는데 계속 말걸면 ㅈ같잖아?
@@김건이-t4d MMPI 사회성 정상 범위에서 최고점인데 원댓 공감.
아무도 관심 없는 스몰 토크, 억지 웃음, 피곤함. 밥 먹으러 왔으면 사회적 무게 다 내려놓고 밥에만 집중하고 싶음. 같이 온 친구들이랑.
손님은 손님이다라는 생각을 버리지 말고 행동해야 합니다.
어느 순간 손님인데 친한척이 과하고 가르치려 하면 그때부터는 손님이 아닙니다.
손님은 나와 친구가 아닙니다. 지인도 아닙니다. 손님입니다.
제시어머니 밥먹을때 자상한 모습 잡을려고 하는지 이것도 저것도 먹머라 하면서 그릇을 이리저리 다옮기고 시끄러워서 싫음 조용했음 좋겠다
식당들이 사소하게 생각하는게 손님 식사중인 테이블에 수저통에 수저 젓가락 보충하는거에요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빈테이블 먼저 채우고 손님가고나서 보충하셨으면ㅠ
아...진짜....그것도 탕탕 소리내면서...너무 싫고 불편
아ㆍ정말 내가 하고싶은말ᆢ굳이 손님 밥먹고 있는데 옆에서 부시럭거리며 수저통 채우고있으면 진짜 짜증남ㆍ그때 안채우면 죽나싶음ㆍ심지어 옆자리 빗자루로 쓰는사람도 있음ㆍ그런곳은 다시는안감ᆢ
진짜 공감
진짜...완전 공감이요 숟가락 채우기
냅킨 충분한데 더 채우기 이거에 더 최고봉은 먹고 있는데 바닥 쓸고 청소하기 ㅡㅡ진짜 최악...
진짜 그래요~ 제 소울푸드가 소곱창막창인데.. 동네 곱창집 사장님이 진짜 5분에 한번씩 와서 지금 대창 먹을 타이밍이다~이제 곱창 먹을 때다~ 이렇게 드셔봐라~ 저렇게 드셔봐라~ 이건 서비스다~ 맛이 어떠냐~ 계속~
맛은 있는데 부담스러워서 다신 안가요ㅠ
@user-ke9wl4zh9h부담주는거와 장인정신은 무슨 상관이냐? ㅋ
아 싫어..글만으로도 숟가락 놓고싶음ㅋ
@user-ke9wl4zh9h일본은 장인정신 있고 저런식으로 말 안걺
하 진짜 글만 봐도 존나피곤함 ㅋㅋㅋ 그냥 입닫아줬으면 좋겠음 저걸 듣는 손님 생각은 그냥 좀 꺼져줬으면 한다는 걸 사장님들이 알아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모르는사람인데도 음성지원이 되는것같죠 ㅋㅋㅋ
하긴 전화 통화 하기도 싫어서 배달 어플쓰는데
그렇지 바로 저거지!! 역시 시대의 흐름을 잘 알고 잘 타시는 듯!!
옛시대에도 그랬을껄..
@@뭣이중헌디-y7g옛날은다르지
동네사람들 다 알고지내는데
10년전에도 있던말임 고깃집 사장들중에 계속 손님 호시탐탐 보면서 뭐 더 줄거 없나 하면서 계속 지켜보는곳은 장사가 안됨
차라리 진짜 음료서비스 정도가 딱 좋음
맞아요ㅠㅠ
옷가게 같은경우도 비슷한..
구경하고있는데 계속 따라오는거 진짜싫음..
음식점에도 마찬가지로 저렇게하면 짜증나고 가기싫어짐
어쩌라고
맞아요
어느 가게든 한번 구경하려고 돌아보려는데 쫄쫄 다라다녀서 그런 가게는 안 들어가요
ㄹㅇ.. 걍 적당히 친절하게 대해주고 서비스 주거나 불편하게 안하는게 최고다.. 맘편하게 밥먹으려고 갓는데 말걸면 힘듬
이 영상이랑은 무관할수도있지만 난 고깃집에서 테이블에 직원한명씩 붙어서 구워주는것도 너무 불편함
대화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아예 말안하고 고기구워질때까지 기다리기도 애매함 그래서 한번가서 그런고깃집이다? 그럼 고기가 아무리맛있어도 안가게됨
저희가 구울게요. 한마디하면 되게 좋아하면서 안오죠. 보통 구워주는데가 더 비싼데..같은돈내고 서비스안받는단거니까. 사장입장에선 님같은테이블 넘좋음..제발 말해주세요 알아서굽겠다고
요즘 직접 장사 하는것도 아닌데 바뀐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음. 이 정도 내공은 되야 요식업 대부가 되는구나.
되야xxx돼야ㅇㅇㅇ
되서xxx돼서ㅇㅇㅇ
되 돼 좀 제발요...
이건 바뀐 트렌드가아닌데
@@ok-sk 으휴 관종들
@@v__vip 으휴 관종들
정말 공감해요 혼밥을 자주하는데 혼밥하던 식당에 지인이랑 갔는데 맨날 혼자오시더니 같이왔냐는둥 엊그제도 왔었다는둥 너무 아는체를 하니까 뭔가 걍 밥먹으러 간것뿐인데 뭔가 엄청 불편하더라
허얼...
일행있는데도 주절주절
저는 어제 왔어도 누군가랑 오시면 오늘 첨 오신 손님입니다
무슨 상황이 될줄 알고...
그저 오랫만에 오신 손님은 기억 한다는 수준으로 인사 합니다..,
아~진짜 싫으네요😅
아 진짜 시르다.
저도..자주가던 혼밥 집 맛있어서 지인이랑 가봤더니.. 맨날 혼자 오시더니 지인분이랑 오셨네요..라고해서 기분 진짜 확상함..
세상에@@도전왕-f7h
맞아요 전 밥먹을 때 만큼이라도 다른거 신경안쓰고 맘편히 먹고 싶어서 사장님이 계속 말걸면 힘들때가 종종 있어요 ㅠ
내가 사장님 접대하는 기분 들면 그 다음엔 안 가지 ㅋ
맞어.. 애들이랑 자주 가던 식당 있는데.. 너무 아는척 해서 안감. 신경 쓰이고 불편해짐..
모든 서비스업은 친절하되 절대 부담을 주면 안된다.
외식업10년차입니다.
정답입니다.
완전공감 이예요.
단골이라고 옆에와서 계속
말시키고 부담스러워서 안가거든요.
어쩜손님 마음을 잘아시네오ㅡ
진짜 맞는말씀 저도 단골집 다니다 먹고있는데 계속 테이블에 앉아 일행들있는데 저의대한 새상활만 관심갖고 대화방해되서 그뒤론 안가요 적당한 배려 간섭하지않은 친절함이 딱 좋은듯요
아는척도 안 하지만 신경 쓴 느낌을 받으면 충성고객 된다 ㅋㅋ
어떤 서비스업이던 이건 120%맞는 말임.
손님이 대화에 적극적이지 않는 이상,이게 무조건 정답임.
맞아요 손님이 대화하고싶어서 오는 손님도 잇지요
단골 카페 사장이 자꾸 말걸어서
불편해서 안감 하…그냥 조용히 있고 싶은데
백대표님 말이 찐 정답
1000% 공감 ...조용히 먹고 나오고 싶은데 심지어 말까지 은근 슬쩍 놓는다
저도.. 가까워서 좋았는데.. 책좀 읽고 싶은데 자꾸 말걸어서.. ㅜ
@@angelovyyu6676 하하 반말 공감...개싫음 ㅠㅠ
@@organic_f ㅠㅠ 하...가까워서 이게 진짜 넘 좋은데...
손님은 다들 내향인이라 생각하며 대하고 외향인 녀석들은 지들이 못 참고 나대니까 그런 녀석들만 선넘지말고 맞장구 쳐주면 됨
서비스도 필요없으니까 아는척안해줬으면..
공감해요
와 표현 진짜 잘하신다
오꿀팁이다
주인이 내향이라 나대는 놈들이 또 어려움
맞아요 그런집 먹고싶어도 부담스러서 않갔다 패업했든데ㅠㅠ
자주가는 편의점 있는데 점장이 내가 익숙해졌는지 무슨일 하는지 몇시에 퇴근하는지 하면서 몇번 말 걸더라.. 그 뒤로 5분 더 걸어서 다른 편의점 갑니다..
ㅋㅋ저두요 ..
내 말이
이게 맞지
1+1 음료라도 서비스도 주고 그랬어야지 취조를 ㅎㅎ;;
저녁에 자주가는 편의점 가서 불닭볶음면 사먹는데 여사장님이 "에~? 오늘 저녁은 이걸로 먹는거야? 좋은거 먹어야지~"라는 말 들은 후로 편의점 바꿈. 난 진짜 오랜만에 땡겨서 먹는거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자꾸 그래서 부담돼서 안감.
진짜 완전 맞는 말
가면갈수록 개인주의 성향이 점점 더 강해지고 이제 진짜 거의 대부분 혼밥을 하고 조용히 혼밥을 즐기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괜히 막 말걸고 하면 귀찮음
그냥 딱 처음에 알아봐주는듯한 느낌으로 친절한 인사정도만 해줘도 충분함
맞습니다.. 미용실 누나.. 말 안걸어줘도 되니.. 제발 그냥 머리만 해주세요 ㅠㅠ
요즘 미용실도 손님 성격 파악해가면서 말걸던데 센스없는분 만나셨나봄ㅋㅋ
나는 그래서 이렇게 해주세요 미리 말한 다음에 바로 눈 감아 버리는데
손님을 반기거나 해주는 서비스는 손님이 부담이 안갈정도로 담백하게 하는것이 제일 좋다
미용실 몇년째 가는곳만가요. 몇년지나도 말안걸어줘서 단골됐어요.
근데 딱 들어갈때 엉첨 반갑게인사해줘요.
나도 알려줘
저두요ㅋㅋ 21년째 다니고 있어요
볼때마다 서로 대면대면ㅋㅋ
그게 편해서 계속가게 되나봅니다
미용실은 말 좀 걸지 말았으면 바랍니다
아 진짜 미용실에서 특히
말을 많이 함. 심심할까봐
계속 얘기한다고 하는데
나도 딱 질색..
나도 실수로 친해져서 나만의 힐링시간이 없어진느낌.. 머리는 잘짤라서 옮길까말까 고민중
손님인 나도 자각하고 있지 못하는 사실까지 캐치하다니..... 이 남자 너무 멋져
손님이 주인에게 친근하게 구는 순간부터는 주인도 이야기해도 되지만 그저 단순하게 인사정도만 하는 단골에겐 말걸면 안됨. 말하기 좋아하는 손님은 본인이 주인에게 다가감. 아니라면 대화가 불편한 손님임.
잘시간도없이 살다가 관리하러가서 피곤하고싶지않아..우리 인사까지만해요
손님도 잘 못 걸리면 일하는데 방해 될 만큼 말 시켜서 불변할때 많아요
손님도 적당헌 친근 감만 표현하는게 나을뜻 하네요
저도 그러고 십은데 손님들은 더이야기를 합니다 ㅡㅡ
손님도 다가가는게 잘못한거아님?일하는사람한테 쓸데없는말거는거 진상임
맞아요
넘 친한척 가까이하면 불편해요.
맞는 말임 음식장사 뿐 아니라 옷가게 물건 가게도 손님이 물어볼때만 응대 해야지 편하게 구경함 😅
정작 말거는 사장은 방해라고 생각안함. 혼자서 먹기 외로운데 내가 친근하게 말걸어주면 재밌어하겠지 밥맛 돋구겠지라고 착각함
그런 사소한걸로 장사가 되냐 안되냐가 정해지죠 그냥 그런 사장들은 장사에 소질이 없는 사람들이니 장사 접고 다른일 하면 됩니다
자주가는 술집 있는데 우리 술마시고 있으면 사장님이 가끔 안주만 툭 놓고 가심.
사장님한테 바로 사장님 이거 안시켰는데요?하고 불러세우면 속삭이듯이 '에잇 드셔드셔' 이러고 그냥 가심ㅋㅋㅋㅋ
진짜 이정도만 무심한듯 아닌듯 툭툭 해주면 되는거 같음. 아니면 계산할때 아는채 정도
다른 테이블이 안 먹고 남긴 것 짬당하셨음.
주문오류난거 걍 짬처리한건데 좋다고 ㅋㅋㅋㅋ
@@GKOVDGFT-0097 주류도 오류날수가 있나?ㅋㅋ 디른 곳은 서비스 좀 드릴테니까 더 놀다가라고까지 하는데 참 마인드가 곱창났네ㅋㅋ
백종원이 말 맞음 예전에는 또 오셨네요 더 주면 날 신경써주고 챙겨주는구나 생각하지만 요즘 은 이런 식으로 해주면 고맙기는 커녕 부담가서 아예 안감
손님 입장에선 자주가도 모른척해주는 사장이 좋음. 괜히 또 오셨어요?? 하면서 말걸고하면 손님 입장에선 부담을 느끼게되고 '내가 너무 오바해서 자주왔나? 그냥 다른데 가야지~' 하면서 안갑니다.
부담주면 안되는군요~아웅 어려운 부분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이죠 손님한테 부담주면 누구라도 싫어할테이
젊을수록 그런 성향 더욱이 많아요.
전 50대인데 어딜가나 점원이 말걸고 다가오면 가버립니다 ㅋㅋ
그냥 놔두면 구경하고 살거 살텐데
자꾸 말걸고 다가가서 도망가게 만들음
그냥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이해됩니다.
가게 주인들은 다른가게 가서 본인은 그냥 손님입장에서 생각하는 대로 판단해보면 됩니다
그냥 자주오는 단골이면 가끔한번 서비스주는게
좋은거같아요 너무 서비스많이 주면 부담가긴헤요
딱 맞는 말씀 !
너무 아는 척하는 거
부담스러워 그 다음부터는
안 갔던 경험 꽤 있어서요
방해하지말고 나를 배려한다는 느낌만 주게하라는게 진짜 명언이다
이거 진짜 너무 정확함 !! 엄청 좋아하는 식당 있는데 젋은 부부 주인이 너무 친절해서 감사하긴한데 너무 밥먹는중에 말시키시고 혼자 조용히 먹고 싶은 날이 많은데 계속 이것저것 쉬지 않고 말걸고 질문하셔서 담부턴 주인 내외 없고 알바생 있을때만 갓음 ㅠㅠ
ㅋㅋ
음식맛은 기똥찼나봄 ㅋㅋㅋ
이 사람 댓글에 중요한 포인트가 있음.
"너무 친절해서 감사하긴 한데.."
즉 처음엔 친절한게 좋아 자주 가기 시작했지만 때론 그것이 불편해 나중에는 알바가 있을때만 가게 되었다..
즉 중간을 잘 해야 됨.. 뭐든지 가장 힘든 그 '중간' ㅋㅋㅋ
@@마스터-u5d형삭적으로만 대하면 불친절하게 생각하는 사람?그건 그냥 그 가게가 불친절한거다 손님이 불친절하다 느꼈으면 아 내가 좀 불친절했나 하고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그걸 손님이 이상하다는 듯 합리화하네 너는 마인드부터가 장사해선 안 될 마인드다
@@마스터-u5d형식적으로 대한다고 해서 불친절하다고 느끼는건 정신병 혹은 성격장애 입니다..
공감.
호가 되기보다 불호가 되지 않는게 중요하다 생각함.
사장님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 손님은 먼저 티를 냄 인사를 엄청 밝게하면서 자기가 또 왔다는걸 알아서 어필함
그런 손님을 아는척 반기는게 ㄱㅊ
택시가 ㄹㅇ 개빡침 난 조용히 가고 싶어서 대놓고 에어팟을 껴도 계속 물어보고 쳐다보고 자는척해도 혼잣말이나 통화하고 옛날노래틀고..ㅅㅂ 진짜 욕나옴 배달처럼 매모 적어서 저용히 해달라는 옵션 있으면 좋을들 전에 아빠랑 나 미래 이야기 하면서 택시탔는데ㅠ자꾸 아저씨가 끼어들어서 아빠가 빡쳐서 죄송한데 둘이 말 좀 하게 그만 끼어들어달라고 했음.. 비싼돈 주고 타는데 버스가 더 조용하고 빠른듯.,전용 도로도 있어서..
이거 진짜 식사중 중간에 주인이나 알바가 어쩌다한번 빠르게 농담하는 정도면 호감인데 실제 지인마냥 살갑게하거나 계속해서 말걸고 웃기려 하는건 귀찮을뿐임ㄹㅇ 식당주인과 그정도로 친해질생각 1도없음 애초에 친해졌더라도 식사전후로 얘길하지 중간에 자꾸 말걸면 그게 사석이지 식당인가
심심하셨거나 분위기조성 목적으로 말걸수 있다쳐도 진지한 얘기하고있는데 끼어들면서 흐름끊거나 하는건 두번다시 그 식당 가고싶지 않게만듦
그냥 살짝 얼굴만 아는 정도만으로 해 주면 됨
친해지면 좋던데
안물
@@니엄-z1n그럼 백종원한테는 물어봤냐? ㅋㅋㅋㅋ 꼭 이런 쿨찐인척 하는 찐찐이 있다니까
중요한 건 손님이 먼저 알은채를 했을 때 호응해주는 거. 낄끼빠빠만 잘해도 손님응대의 절반은 완성되는 듯...
이 말이 맞다. 필요에 의해서 찾는 것이지 사장님과 친분을 쌓기 위해 가게를 찾는 게 아니다.
그리고 단골이라 더 줄께요라고 하는데, 그 말이 엄청나게 부담스럽더라.
ㄹㅇ.. 관계가 필요한 게 아니라 의식주가 필요해서 가는 건데 너무 부담스럽게 함.
맞는 말이네요..
나도 밥먹을때는 그냥 편하게 밥만먹고 가는 식당이 제일 좋아요..
괜히 자주오는 단골이라고, 말걸자고, 밥먹고있는데 말 시키고 이러면.. 밥먹은거 소화 안돼는것 같아요~
단골이면 그냥 웃는 얼굴로 인사만 잘해주고, 눈빛으로만 아는척 해줬으면 좋겠어요.
나는진짜이분하는데다가봤는데…..
말안나옴…설탕싫다면서요??개달아
그쵸.. 자꾸 그러면 다 먹고 나갈때 오늘 맛있었습니다 한마디 더해야할것같은 부담감이 나갈때까지 마음속에 자리잡음
너무 정확, 솔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