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를 연기하고, 그의 시를 낭송하고 그리고 그의 시로 노래를 하고.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낸 강하늘을 캐스팅한 이준익 감독의 안목에 놀라고, 강하늘이 윤동주를 살아오게 한 것 같아 또 놀란다. 강하늘의 연기가 또 어떤 걸 살려낼 지 기대하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돋는다. 강하늘을 알 게 된 것이 이다지도 행복한 일이던가!
영화 속 동주를 보고나서야 깨닫게된바가 있어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좋은시를 남겨준 고맙고 아름다운 心을 가진 시인임을 떠나서 꿈을 꾸고 꿈을 이루고자했던 ,열등감도 느끼고 공부도하고 사랑도 느끼고 우정도 나눴을 평범한 청년이었구나 안타깝게 어린청년으로 삶을 마감했던 분들덕에 내가 태어나서 자유를 누리는 나라에서 살 수 있구나 하구요..이런영화를 제작연출연기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때 영화를 봤지만 오늘 삼일절백주년기념일에 다시 한번 찾아왔습니다~ 알수없는 주사를 맞으며 서서히 죽어가는 감방에서 창밖을 내다보며 별헤는 밤을 읊으며 그리움에 눈물 흘렸을 시인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2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고 6개월뒤 광복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내가 있겠된것입니다ㅜㅜ
2009년 윤동주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뽑혀 고국을 방문햇던 그시절이 어제같은데..정말 이 영화를 윤동주 동생인 윤혜원 할머니와 남편분이 보셧음 얼마나 좋앗을까요.정말 좋아하셧으텐데..동주시인의 시와 영혼을 한국으로 가져와 사람들한테 알려주기에 죽는날까지 뛰여오신 윤혜원할머니.정말 어린저한테 문학의 꿈을 심어주신 윤혜원할머니..너무보고싶습니다..
This is so painful to watch along with Haneul's soothing voice💔 Haneul is so much talented and an outstanding actor..his charming face with priceless smile is enough for me to be happy 💝💝🤗
한국에서 위대하다고 받아들여지는 위인들 , 심지어 안중근조차도 일본에선 존경해주고요. 싫어요 누른 몇몇 소수의 인물들은 '일본'을 무조건 찬양하며 , 일본 여행중인 한국인을 보자마자 그대로 욕하면서 때리고 , 공공장소에서 옷 벗고 난리치는 일본의 노답 집단 , 같은 일본인들도 혐오한 '넷우익'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한국에서 위대하다고 받아들여지는 위인들 , 심지어 안중근조차도 일본에선 존경해주고요. 싫어요 누른 몇몇 소수의 인물들은 '일본'을 무조건 찬양하며 , 일본 여행중인 한국인을 보자마자 그대로 욕하면서 때리고 , 공공장소에서 옷 벗고 난리치는 일본의 노답 집단 , 같은 일본인들도 혐오한 '넷우익'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골라봐야지] 문학을 통해 시대를 이야기했던 그의 일생 '동주'｜방구석1열｜JTBC 190301 방송](http://i.ytimg.com/vi/DcjQm7Q8AT8/mqdefault.jpg)
![ATEEZ(에이티즈) - [GOLDEN HOUR : Part.2] Preview](http://i.ytimg.com/vi/X4PfgRPBUVo/mqdefault.jpg)
'동주'는 다시 한번 윤동주시인을 생각하게하고 잊을수 없는 소중한 영화네요... 또 강하늘 배우님의 감동깊은 훌륭한 연기와 시낭독, 노래까지 잘해주어서 감사한 마음이에요...
이영화....진짜흑백이라 더 감정이입이된거같아요. 동주아버지 오열할때 저뿐아니라 반친구모두 숨을 헉했거든요.제일좋아하는 시인이라 영화가너무반갑기도했고 보고짙은여운에 시집,소설도다찾아읽게되었어요.절대잊으면안되는시인.진짜 가슴먹먹해지는영화라는생각이듭니다
강하늘씨 배우로써 흥하세여
영원히 응원할게요
강하늘이 참 좋은 배우예요 목소리도 완전 좋아요!
시 내레이션 할때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ㅠ
맞아요ㅠ 강하늘너무 젛아요ㅎㅎ
윤동주를 연기하고, 그의 시를 낭송하고 그리고 그의 시로 노래를 하고.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낸 강하늘을 캐스팅한 이준익 감독의 안목에 놀라고, 강하늘이 윤동주를 살아오게 한 것 같아 또 놀란다. 강하늘의 연기가 또 어떤 걸 살려낼 지 기대하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돋는다. 강하늘을 알 게 된 것이 이다지도 행복한 일이던가!
영화 속 동주를 보고나서야 깨닫게된바가 있어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좋은시를 남겨준 고맙고 아름다운 心을 가진 시인임을 떠나서 꿈을 꾸고 꿈을 이루고자했던 ,열등감도 느끼고 공부도하고 사랑도 느끼고 우정도 나눴을 평범한 청년이었구나 안타깝게 어린청년으로 삶을 마감했던 분들덕에 내가 태어나서 자유를 누리는 나라에서 살 수 있구나 하구요..이런영화를 제작연출연기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줌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ㅠㅠㅠ
엔딩크레딧 올라가며 이 노래가 나오는데 저도모르게 눈물이ㅜㅜㅜㅜ 정말 좋은 영화에요
꾸밈없이 담백한데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게 처음으로 느껴지는 영화.
윤동주가 말했던 그 부끄러움을 이 영화를 보고 한층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올해본영화중 최고 인듯
강하늘배우님의 연기는 정말 훌륭합니다
영화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이 느낌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를 몰랐던 어릴때 윤동주 시를 읽었는데 서시외에 자화상이나 참회록 같은 시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였는데 영화에서 시를 보여주니 참 좋은 시였구나 싶었네요 그리고 마지막 엔딩곡 감동에 감동을 더해 줘서 정말 좋았네요
목소리 너무좋다
감정이 메말랐다고 생각한지 오래인데,, 이 곡 눈물나게 한다.
그때 영화를 봤지만 오늘 삼일절백주년기념일에 다시 한번 찾아왔습니다~ 알수없는 주사를 맞으며 서서히 죽어가는 감방에서 창밖을 내다보며 별헤는 밤을 읊으며 그리움에 눈물 흘렸을 시인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2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고 6개월뒤 광복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내가 있겠된것입니다ㅜㅜ
목소리가 너무 좋다.
이 영화는 일부러라도 찾아봤습니다. 상영관 시간대가 많지 않았지만... 영화 끝자락 이 노래듣고 아무도 자리를 못 뜨더라구요... 꼭 보시길.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ㅠㅜ
정말 슬프고 다시 예전 역사를 다시 보게되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강추!
웬만하면 댓글을 안달지만 오늘 영화보고 끝까지 눈물을 참다가 노래가 흘러들어옴과 동시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앤딩 크레딧이 나오고도 차마 일어날 수 없었던 영화..
한번 본 영화 다시 보지않는데 두번이나 보고왔네요
꼭 한번 보셨으면.
목소리 너무좋다..
오히려이영화는 흑백이여서 더 감동적이었던것 같음
와 목소리왤케좋냐...
동주 강력 추천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먹먹합니다. 그는 그저 시를 사랑하고 시를 쓰고싶어한 젊은이였을 뿐인데...
동주 같은 영화가 흥행해야하는데...ㅠㅠ 곧 삼일절이니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꼭 봤으면 좋겠어요. 연출이랑 배우들의 연기 등 정말 다 너무 좋은 인생영화. 영화를 보고 나서 여운이 가시지를 않네요ㅠㅠ
2009년 윤동주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뽑혀 고국을 방문햇던 그시절이 어제같은데..정말 이 영화를 윤동주 동생인 윤혜원 할머니와 남편분이 보셧음 얼마나 좋앗을까요.정말 좋아하셧으텐데..동주시인의 시와 영혼을 한국으로 가져와 사람들한테 알려주기에 죽는날까지 뛰여오신 윤혜원할머니.정말 어린저한테 문학의 꿈을 심어주신 윤혜원할머니..너무보고싶습니다..
윤동주님의 여동생분이 계신지도 그런 노력을 하셨는지도 몰랐네요. 그덕분에 이런 영화도 나오고 윤동주님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이노래 듣고.. 망치로 심장을 맞은 거 같았네요.. 하.. '강하늘씨 응원해요!!
노래 들으니 또 울컥
마지막에 대사가 이럽니다 "당신말을듣고나서 너무부끄러워서 서명못하겠습니다 제가 이시대에태어나서 시를쓰는것과 시인이되고싶은게 부끄러운생각이들어서 서명못하겠습니다"
진짜 명작
극이 내려지고 음악이 멈출때까지 눈물은 멎질 못했다
동주는꼭봐야됨
동주는 소극적이지 않다. 일제강점기라는 현실에 시를 적극적으로 썼지만 자신의 시를 부끄러워하던 청년이었다
소중한 영화
인생영화다진심..ㅠ👍
이 노래가 생각 나서, 다시 듣고 싶어서, 그 여윤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듣고 있습니다.
올해 봤던 영화 중 최고였어요
존경하는 시인의 일대기를 한편의 영화로 정말 감명깊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감동과 배움을 느낀 최고의 영화!!!
오늘 동주를 보며
부끄러움이 어떤 것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아직도 여운이ㅜ
오늘 학교에서 단체로 동주 영화봤는데 이영화 진짜 강추드립니다
급식충박멸대장 동북인가
ㅜㅜ크레딧 내내 노래 들으면서 울컥함
이런게 진짜 감동영화지. 억지로 눈물 흘리게 하려 슬픈 시나리오를 쓰는 영화가 아니라 저절로 영화를 보다가 마음 한 켠이 아련해지는..
감사합니다.. 눈물로 다시 시를 읽으며.. 누군가의 기억하고.. 간직하고.. 되세기며.. 가슴이 먹먹해지는 순간.. 아픈시대를 살아간 모든 이들의 삶..덕분에 지금을 누리는 감사함...
영화 진심 고맙습니다..
중학교때, 서시를 즐겁게 배웠는데. 이런거 왜 배우냐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런 친구를 둔 제가 부끄러워 졌었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 입니다. 이준익 감독님 최곱니다!
진짜 먹먹해진다..
이런 좋은 영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 번 보고 왔는데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인입니다.
정말 이렇게 표현해주신 감독님 감사합니다!!! 가슴에 자리 잡혀 잊지 못할겁니다!! 정말 잊어서는 안됩니다!!
만주에서 독립운동 할때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대한독립만세
영화 슬프고 .. 엔딩 크래딧 나오기전에 연표보면서 노래들리고.... 다들 일시정지된거 떠오른다.
와 진짜 감동입니다
시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싶은 한 사람으로써 영화 속의 윤동주 시인을 보며 제 글에 만족하고 자신감 넘쳐했던 제 모습이 많이 부끄럽기도 하고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This is so painful to watch along with Haneul's soothing voice💔 Haneul is so much talented and an outstanding actor..his charming face with priceless smile is enough for me to be happy 💝💝🤗
노래ㅠㅠㅠㅠㅠㅠ으잉 ㅠㅠㅠ
영화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교훈되고 정말 좋은 영화네요ㅜㅜ 감동도 있고 적극추천합니다 ㅋ
명작 은 명곡 을 낳는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과 가장 좋아하는 배우의 합이라 진짜 인생영화네요..
이노래 차트 1위는 걍 먹었을것 같은데.....노래 개좋아 ㄹㅇ
💓
강하늘 사랑해
흑백영화라 더좋았습니다
보는내내먹먹했어요
진짜 저 영화보다가 졸았는데 이 노래만 들어도 눈물 나올정도로 모든감정이 억눌려있다 표출된 기분..
한시간넘게대중교통이용해서영화관가서봤는데중간중간울컥하고먹먹한장면이많더라고요
다시한번더보고싶은영화이고
윤동주라는시인을 중학교국어교과서에서만나오는사람이라고생각하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
윤동주가 시인인가요? 시인이 못된 사람 아닌가요..?
+유 아준 관종인거냐 무식한 거냐......
+유 아준 쯧쯔
아니ㅅㅂ싸우지마
+장현용 모를수도있지
님은다알아요?
싫어요를 하신분들은 일본인임을 빨리 자기소개 하십시오
한국에서 위대하다고 받아들여지는 위인들 , 심지어 안중근조차도 일본에선 존경해주고요.
싫어요 누른 몇몇 소수의 인물들은 '일본'을 무조건 찬양하며 , 일본 여행중인 한국인을 보자마자 그대로 욕하면서 때리고 , 공공장소에서 옷 벗고 난리치는 일본의 노답 집단 , 같은 일본인들도 혐오한 '넷우익'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한국에서 위대하다고 받아들여지는 위인들 , 심지어 안중근조차도 일본에선 존경해주고요.
싫어요 누른 몇몇 소수의 인물들은 '일본'을 무조건 찬양하며 , 일본 여행중인 한국인을 보자마자 그대로 욕하면서 때리고 , 공공장소에서 옷 벗고 난리치는 일본의 노답 집단 , 같은 일본인들도 혐오한 '넷우익'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싫어요 진심 뭘까
인정
0:26
싫어요는 뭐니 일본인들 빨리쳐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