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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gle]

#벌거벗은세계사 #은지원 #규현 #혜성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 〈벌거벗은 세계사〉
매주 [화] 밤 10시 10분 tvN
we’re :DIGGLE family

[@문희변-v6d]

광해군을 위해 복수한다는 명분이 섰다면 유배간 광해군을 복권시켜야지. 항복만 받을게 아니고 인조보다는 광해가 낫다

[@rhino5146]

내용 제대로 안봤나ㅋㅋ
청은 처음부터 조선을 침략할거였고 인조반정이 아니더라도 다른 구실로 처들어왔을거다
유교 정신을 철저히 무시한 왕이 다시 즉위한다해서 다시 잘 돌아갈까?
주변 신하들은 정리하는 뻘짓하고 나라 말아먹는다ㅋㅋㅋ 생각 좀하고 글 쓰자

[@medigar]

광해군은 오랑캐 청나라와 친하게 지내기를 원하니깐 청에서 귀엽다고 받아드린거고, 인조가 한반도를 대표해서 무릎 굽히고 충성하길 비니깐 광해보다 낮네, 그러니 청에서받아준거죠.

[@WIA2597]

아… 방송 꼬락서니 봐라 CHINA 영문을 저런식으로 노출하네 청나라 후금이 왜 중국이냐고 알아서 기는거야 이노무 노예근성

[@아아웅-r1m]

@@medigar낮네?

[@어처-x9c]

나라가망하든가말든가 본인들의 힘만 유지하면되니 저도 항렬이그렇고하는데 답답하네요

[@LEK611]

천하의 충신을 죽이는 황제라니...ㅋㅋㅋ

[@윤기백-x4i]

인조 조선의 가장 치욕적인 임금
저른 인간을 옹립한
역적들 지금의 핵관과 육모방망이

[@oo-ah7232]

도르곤은 영락제처럼 안한게 신기하네

[@대마왕-l4s]

사대???
진짜
국제적인
흐름을
모르는
작자들이
나라의
국정을
운영했으니까
피보는건
그나라에
살고있는
사람들이지 ㅜㅜㅜㅜㅜㅜ
그
누구도
탓할게
아닌
그시대
사람들이
다들
몰라서
당한거임 ㅜㅜㅜㅜㅜㅜㅜ

[@제올가]

누가 더 오랑캐에게 치욕스러웠는가?

[@llIII-g1f]

몽골과 청이 반대순으로 있는거 뭔가 되게 빡치네; 누가 편집한거냐
몽골이 망하면서 명이 생기고 그 명이 청에 의해 멸망되는 순서로 자연스레 가면 훨신 몰입되는데
그 순서를 제대로 모른건가?

[@토끼야방-ka2123]

홍타이지가 청나라를 대청으로 명한 왕이였죠~❤

[@花敏]

병자호란때는 목적이 조선의 항복이었고 그이상의 능력은 아직 준비되지 않아서 그냥 항복만 받고 돌아간건 이해되는데 강희제때나 건륭때 영토확장할때 왜 조선은 나뒀던거지 이해가 안가네 그때 청 최전성기 군사력이었으면 조선이 저항심하다 뭐다 먹어봤자 이득안된다 뭐다 해봤자 진짜 그냥손쉽게 점령후 합병했을텐데

[@마속산악회]

이미 조선에게 항복을 받은 상태니 청나라 입장에선 그냥 조선 체면 적당히 살려주면서 청나라에 위협 되지 않게만 하는게 효율적이니까요.
조선-청간의 사대관계에서 조선은 청에게 "공손하고 믿을만한", 청은 조선에게 "국경문제에서 양보도 해주고 왕자 태어난거 안부도 챙겨주는" 관계가 고착화되서 청은 굳이 조선을 합병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침략한다 쳐도 청나라는 명분이 없고, 병자호란때처럼 항복만 빨리 받아내는게 아닌 한반도 전체를 지배하는 건 같은 비용이 아니기도 하곘죠

[@최영준-c9b]

임진왜란 지나고 100년도 안지났음ㅋㅋㅋ
걍 발전이 없음ㅋㅋㅋㅋ

[@user-zn3oy9db4f]

삼전도의 굴욕이지만, 사실 패전하고 사로잡힌 왕한테 절만 받고 그냥 물러난건 당시 청나라도 조선에 계속 있을 여력이 없았다는거

[@시라소니-o2p]

조선은 직접 지배보단 확실히 짓밟고 누가 위인지 알게 해주려고 온거지. 청이 중국 대륙을 먹은 이상 내정 다지기도 바쁜데 조선 신경 쓰기도 버겁지.

[@골골딸랑이]

이게 다 조선개국과 동시에 이성계와 주원장의 밀거래(?)때문에 생긴문제죠 주윈장과 이성계는 같은 고향사람이고 이성계가 대륙고려를 넘겨주고 고려욍조록과 고려관련 역사서를 모두 조선개국과 동시에 분서갱유를 실시 싸그리 불탸우 사라짐

[@울보뇨롱이]

그냥 조선의 정치가 쓰레기였던거지..지금이나 그때나 정치인들 권력 싸움에 나라를 잃은격! 지금도 우리 국민들은 서로 나뉘어 있지! 언젠가는 나라를 또 잃을것이다.

[@방태환-q5t]

그런데 좀 다른 얘기지만
그 삼배구고두례에 대한 오해가 있어서 말인데요.
물론 정말 치욕적이고 한국역사에 없었던 일이긴 하지만
그 삼배구고두례, 그것을 뭐 드라마나 그런곳에서 아주 비극적인 걸로 많이 다뤄서 그런데,
그런 건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면 사실 중국의 항복의례는
관을 지고 나가서 상대군주에게 항복하는 것이었죠.
방송중에도 나왔지만 삼배구고두례는 홍타이지 즉위식에서도 다 하는거였죠.
그러니까 제 말은 병자호란때 우리가 당한 게 치욕적이지 않았다가 아니라
그 삼배구고두례라는게 우리가 생각하는만큼 굴욕적인 항복의식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이재원-p1h]

그건청나라입장이고 조선입장에선 치욕맞지 오랑캐라고 업신여기던 나라에 그런건데 이사람아

[@hyeonwoojo4634]

@@이재원-p1h 상대적으로 좀 그렇다는건데 뭔 이렇게 발끈함

[@서울유수-l1r]

청나라는 진짜 억울할 듯 다른 민족에게 한 일들 보면 조선에는 진짜 관대하게 한 겁니다. 조선이 그동안 해왔던 행동들도 자존심 긁는게 여러번인데;;;;; 청황제가 조롱 했듯이 명나라에게 하던 절 나에게 하면 어떠냐는 뉘앙스 입니다 조선은 건국 초기부터 명나라 황제에게 절을 했습니다. 그 방향을 바꾸라는 거였구요;;;; 삼전도에서만 굴욕 당한 줄 아시는 분 많음 명황제한테 숙이는 건 굴욕이 아니란건가

[@방태환-q5t]

@@이재원-p1h 그러니까요. 그리고 제 글을 읽지도 않고 답글을 달았나 분명히 전 치욕적인 건 맞다고 했어요 이 사람아. 그 사건의 치욕스러움을 말한게 아니라 그 의식을 말한겁니다. 관을 지고 머리를 풀어헤치고 나가지 않았잖아요. 삼배구고두례가 항복의식은 아니었단 말입니다. 물론 조선의왕이 한 건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긴 했죠. 우리왕이 당,송,명,청 황제를 직접 만난 건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으니까. 전에 조선왕이 명황제를 만났다면 했겠죠이미. 왜냐면 우리는 명의 분봉왕이었으니까요.

[@이럴수가있나]

동감.... 삼국시대 때는 왕이 전장에서 잡혀서 처형까지 당했는데.ㅎ... 홍타이지 즉위식에는 주위 종족들 부족장이나 사신들도 와서 다 했다드만요... 오히려 역으로 청 황제가 조선왕에게 그까이꺼 받을려고 직접 군대까지 델꼬 왔으니 치욕이 아니라 으쓱으쓱 해야할 판인데요.... 다른 시선으로 보면 치욕은 아닌데....... 그전 정묘호란때 이미 형제관계 까지 맺어놓고 뭔 치욕치욕 하는지....

[@젤리젤리-y7y]

보다 보다가 이거보니.왜케 재미가없다냐,

[@Hanfugirl_Hanzi]

동이족 흉노김씨 신라 오랑캐와
만주족 청나라 오랑캐
오랑캐의 싸움이노

[@범희이-b1k]

같은 김씨여

[@cube6808]

도요타 다이쥬 선생도 김씨여. 재앙이 마누라도 김씨고.

[@데니스베르캄프-x8m]

디씨질 그만해라

[@진재종-q1q]

왜 삼전도의 굴욕이라고 표현하지?? 나는 인류사에 이런 은혜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병자호란에서 항복했는데 절 한번 하고 돌아간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 발생했다. 어느 전쟁이든 패전자는 1. 전비 배상 2. 영토할양은 기본이었다. 그것도 황제가 출정한 전쟁에서. 청일전쟁에서도 한국 대만 만주를 할양했고 1차대전에서도 알자스를 프랑스에 할양하고 감당할 수 없는 전쟁 배상금을 물었고 이게 2차대전의 한 원인이 된다. 홍타이지는 12만명이 참전했음에도 전비 배상도 안 받고 한치의 땅도 건드리지 않고 인조에게 절 3번 받고 돌아간 역사에 존재하지 않는 평화협상이 펼쳐졌다. 그때 인조의 목을 베고 김류 김상헌 집안을 전부 참하고 그 가족들은 노예로 끌어가지 않은 홍타이지는 바보인지 대인배인지 분간이 안된다. 결국 동아시아를 통일했으니 대인배이긴 하다!!

[@user-ew1zx2gs3c]

조선인 50만 끌고가고 약탈했잖아 ㅋㅋ

[@gd9209]

아니..한나라의 군대가..남한산성까지올때까지..막지도못햇다는게..조선이라는 나라의 군사력이..얼마나 형편없엇는지..말해주는듯

[@김기중-t4e]

​@@gd9209바보는 아니었음 기병의 수준이 어쩔수 없었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