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잔데요, 15년간의 혼자 서울살이에. 집과 직장만 오가고, 그동안 연애도 한번도 안하고(못하고?) 여자 만날 기회도 없고해서, 연애란건 잊고 살았습니다. 토요일, 일요일도 출근을 해야 하는 날이 많은 특이한 직장이라 연애를 한다는건 힘들었는데. 그러다가 일본에 연수를 갈 일이 있어서 한달을 일본에 갔습니다. 연수 일행 중에는 다른회사 남여직원들이 있었는데. 한달간 친하게 지내다가,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자취방에 다시 가기가 어찌나 가기 싫던지. 공항버스를 타지 못하고 담배만 거의 반갑피우다가 겨우 집으로 왔습니다. 15년간 자취의 사무치는 외로움에과 공허함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쉬는 이틀동안 공항에서 사온 발렌타인 1리터짜리 양주를 혼자 다마시고. 술김에 일행들에게 전화를 돌렸는데. 잘 받아주던 사람이 지금의 아내입니다. 그때는 너무 외로와서 제정신이 아닐 정도였지요. 그때 집사람 나이가 40, 저는 37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결혼을 하려면, 이것저걸 따질 수 없을 정도로, 절실함이 있어야 합니다. 결혼하는날까지 하루도 안빠지고 만났습니다. 3월에 연애 시작해서, 6월에 결혼하기로하고, 9월에 결혼했습니다. 물론 둘다 오랫동안 연애도 못하고, 직장만 다니던 처지 였습니다.
30대 후반 여성도 능력 있으면 충분히 본인이 원하는 결혼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요즘 젊은 유부남과 얘기를 나누어보면 그네들이 가장 걱정하는 게 아내가 직장을 관두는 거란 사실을 느낍니다. 부부가 벌어야지 40대 중반에 조그만 아파트라도 장만하고 흔히 말하는 중산층에 들어갈 수 있을겁니다. 혼자 벌어서는 평생동안 한달 벌어서 한달 먹고 사는 서민의 삶에서 벗어날 수 없는게 요즘이죠. 지금은 결혼도 늦게 하고 또 늦게하는 결혼 양태를 보면 이건 동반자를 구하는게 아니라 동업자를 구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주변 35~39세 여성 두명의 결혼과정을 보면 간절하게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여성만 시집을 가더라구요. 간절한 마음은 조건질을 안하는겁니다. 저 두명중 한명의 3대 기본 조건이 전문대이상졸, 중견기업이상, 개신교였는데 지금도 미혼이고 내모래 50입니다. 다른건 다 이해해도 교회다니는 것으로 조건질하는게 제일 웃기더군요.
@@spritual_enlightenment 저는 요즘시대에 여자의 종교는 결혼시장에서 흠이라고 봅니다. 제가 아는 능력있는 남성들은 거의 무종교인 경우가 많아서 배우자도 같은 무종교를 선호하더군요. 그나마 성당이나 불교는 거부감이 덜한데 코로나시대를 거치면서 교회는 이미지가 바닥이라서 앞으로 교회다니면 결혼하기 어려울겁니다. 특히 목사들이 자기 신도가 없어질까봐 같은 종교인끼리 결혼을 강요하는것 같거든요
객관적으로 좋은 이성을 못 만날 것 같아도, 늘 소수의 운 좋은 사람들은 항상 있어요. 다만 어느 정도의 외적&내적 조건들을 갖춰야 가능하죠. 30대 중반~후반이어도 순수 미혼에 직업좋고 학벌좋고 집안도 중상류층에 성품좋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여성이면 그런 장점을 알아봐주는 연상의 미혼남을 만날 수 있는 거지요. 요샌 남성들도 40대 순수 미혼들이 많아서, 10년 전이면 소위 가망성 없었을 만혼 나이의 여성이라도 마흔만 안 넘어가면 자기 조건에 따라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30대 중후반 여성분들 힘내시고 40대 되기 전에 반드시 결혼하셔요. 3자랑 4자랑 워낙 외부 시선이 다르더라고요. 시집갈 생각이 있다면, 30대일 때 가셔야 비슷하거나 자기가 꿈꾸는 또래 미혼 이성 만날 수 있어요.
38이면 안 간 사람은 취미가 좋거나 열일하거나 극여초 직장의 극소수 정도... 안 간 거라 한거는 ... ㅋㅋㅋㅋ 저도 여자지만 참 그래요... 본인보다 이쁘거나 매력있는 여자 욕하고 다녀서 남자 사람들이 거르고 여자 지인들도 소개 안 시켜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본인만 모름...
엄청 잰것 자체가 가려다가 못간거 아닌가요? 안간거면 애초에 만나지도 않았을거고 그러면 잴것도 없을텐데 저 아는 누님이 30대 중반부터 결혼생각 가지고 하려고 했다가 지금 40대 초반인데 지금은 남자 만나기도 힘들고 거의 포기 상태 결혼 하려고 했던 누님이 지금은 못간게 아니라 안가는거라고 하더라고요 ㅡㅡㅋ 뭐.. 자기 위로하는거니 그러려니
어우~ 그래도 38에 1억모으고 저 월급인데 외모가 보통정도면 여자뷰 괜찮은것같은데요? 저도사실 마흔다가오지만. 그냥 보통의 평범한 열심히 자기일하는사람 만나고 싶은데쉽지는않쿠.. 주변에선 내가 이거저거 따지고 재서 못간다고하는데 진짜억을함. 그냥정말 마음이 움직이는사람만나고싶지 나이차구 급하다구 아무나 대충 만나고싶지는않아.ㅠㅠ 근데 나이들수록 만나긴해야겟고. 지금 가입을해야하나 너무고민중ㅜ늘
남자들은40대 50대 훨신넘어가도 결혼하는거 그리 어렵지 않음, 주변에도 보면 결혼 여러번 한사람도 많고 50대 넘어서 결혼한사람도 많음, 기본적으로 남자는 늙어죽을 때까지 평생 정자가 생성이 되어서 여자만 있다면 언제라도 자손을 남길수가 있음 반면 여자는 아무리 능력있어도 나이가 많으면 결혼하기 힘듭니다 왜냐면 생물학적으로 아이를낳는게 버거워 지거든요,남자가 여자 보는기준은 재력 같은건 둘째치고 결혼해서 아이낳고 자신의 유전자를남기려는욕구가 강한데 나이가 많으면 자손을남길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꺼려함, 100억대 자산가40대 여자 vs 빈털터리 백수 20대 여자... 많은 남자가 20대 여자 백수를 선택할것입니다.
만43세 자기관리 잘하는 평범한 회사 다니는 남성 입니다 결혼 생각 없다가 우연히 아는 지인 소개로 35세 공무원 일하는 여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재는거 없이 연애 만 4개월 하다가 이번에 스몰웨딩으로 가볍게 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결혼은 구속하기 위해 사는게 아닌 서로 의지가 되고 인정해주고 존중 해줄때 그게 진정한 파트너이자 내 사람 인것입니다
이건 아닌듯.. 1년이상은 만나봐야지 어떤사람인지 알지.. 38살에 1억이라...10년이상은 일했을건데 이게 골드라고 ㅋㅋㅋㅋ 그리고 하나의 커플을 가지고 일반화시켜서 영상까지 올려서 영업하는건 아닌것같습니다. 지금 영상을 보는 남성이나 여성들이 단기로 결혼시키는게 장기적으로 좋은 결혼 생활로 될거라 보십니까?
요즘에는 여성분들은 나이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30~40~50 분들도 본인들의 의사가 확실하고, 외모가 너무떨어지지만 않으면 결혼다 하시더라구여...... 결혼시장이야 말로 기우는(남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음) 대표적인 시장이니까... 특히 재력까지 겸비한 여성분들은 그 나이때까지도 잘 지내왔으니, 눈만좀 낮추시면 거의 결혼하더라구여..... 요즘에는 남자들이 나이도 게의치않고, 자기보다 5~10살 많아도 덤비는 분들 많으니까 연하남자들도 만나보세요^^ 현실에서 보면 여성들은 자기가 원하는 여러조건이 안맞아서 결혼 안하시는게 맞고, 남성들은 결혼할 여자가 없어서 못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높은 확률로.......
2022년 제 나이 29 30살에 현금성 자산 1억 모을것같은데 38살에 1억은 좀 심하지않나요?? 참고로 직장 3년차 현재 현금자산 5300정도있어요. 차는 반 할부 k5신형 몰고 집은 부모님집얹혀,회사기숙사 살구요 아무리생각해도 여자들 기준이 낮은건지 38살이면 아직 큰계획은 없지만 최소 집 한채는 있을것 같은데요.
취직을 언제했느냐에 따라 다르지 뭐이리 불편해함? 솔찍히 20대때 돈많이 모은경우는 고졸 혹은 전문대 졸업하자마자 생산직 들어간경우가 돈 제일많이모음. (생산직이 초봉도 제일높고) 대학교 대학원 나왓으면 여자라도 20대 후반에야 취직하는데 1년에 1000정도 모은게 나쁘게 모은것도 아니구만.. 지금 연봉이 5000이라도 초봉은 3000 언저리 였을 가능성이 큼.. 내가봤을때 지극히 정상적인 사회생활 하는 사람인데 이런악플은 참.. 어이가없네;
38살 평균 이상 수입 여성이 40살 본인 집있는 평균이상 남자(비슷한또래)를 만나는 영상 이정도 되려면 최소 이 여성분처럼 한방언니 말에 무조건 따르는 인성은 기본이고 결혼이 너무 하고 애를 낳고 싶기 때문에 남자 말에도 어느정도 잘 따를줄 알아야 한다는 전제가 깔린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만기 지나셔서 마음 고생하셨을텐데 좋은 결혼 성공한거 축하드립니다
38세 연봉 5천인데, 저축이 겨우 1억.... 그런 집있는 남자 만나서, 혼수 정도만 해가려고 모은거네. 십년 직장 다녔다고 하면 1년에 겨우 천만원 저금. 내가 그 나이에 연봉 5천에 성과급 조금이었는데, 1년에 4천씩 저금 했는데. 우리 회사도 나이 35에 연봉 4천인데, 외제차 리스해서 타고 다니는 여직원 여럿있다. 심지어 벤츠 E클레스 타고 다니더라, 원래 부잣집 애도 아닌데. 골빈 남자도 많지만, 골빈 여자도 많다.
@@챤이유궁굼해하셔서 답글답니다. 저는 남편과 일하고 투자하느라 아이 만들려고 뭔가를 할만한 여유가 없었어요. 그리고 아이에 대한집착도 없었고요. 학부모가 돼서보니까 은근 저보다 나이많은 엄마들이 있었어요. 다들 어렵게 병원다니면서 가진 아이들이 아니고요. 저희 친척중엔 삼십대 초반에 결혼해서 임신이 안돼서 병원다니고 힘들게 삼십후반에 딸하나 낳은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나이에 예민하면 괜찮은 상대 놓처요^^
38살이지만 여자라도 모은돈도 있고 연봉도 괜찮아야 만날 수 있는데 나이먹고 돈도 없는 여자들 남자들 진짜 많습니다
"초스피드 결혼"이라니 좀 무섭네요.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by 아변.
38살 여성이 결혼정보업체에 찾아오면 어떤 수준의 남자를 만나게 될까? 집있고 멋지고 성실하고 착한 남자를 만난다라는 희망의 메세지 영상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복 받으실거예요,저두 살면서 두번 중매해서 잘들 사는데
그걸루 복받는다고 생각하고 사는데..^^
오늘도 한방 언니
꿀팁 득템하고 추우아알합니다!
38살에 연봉 5000이면 사회생활 성실하게 하신분이네요.
제가 그 여성분을 잘 모르지만 카톡내용만 봤을 때는 내면이 더 아름다운 분 같아용
거기에 간절함이 더해지면서 진짜 좋은 결과 나온 것 같아요 축하드려용
친구들이 힘내자 너도 할 수 있어! 나도 노력중! ㅎㅎ
옛날에 취업준비하면서 일주일에 2-3번씩 면접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이렇게 남자 만나는것도 해볼수록 더 호감 사기 쉬워지겠죠? 결혼도 진짜 부지런해야하는듯
맞아.....면접도 계속 광탈하면서 느낌 알듯이...소개팅도 그럴듯..
예전에 38살 노처녀가 선자리에서 선본 남자직업이 공무원 아니니까 단칼에 거절하더니, 그여자가 44세 먹었을때도 솔로라는 애길 들었었는데, 지금은 낼모레면 50일텐데, 결혼했을까 모르겠네. 아마도 못했을듯~ 참고로, 여자 직업도 공무원이 아니고, 일반회사원임.
와인은 60세부터..
애딸린 이혼녀도 한번 다뤄주세요~
으아아 한방언니 오늘도 뼈를 때리는 제이야기를 하셔서 눈물이 앞을 가려와요 ㅜㅜ
저는 열번더하면 짝이 나타나겠죵 나이만 먹고 서글픈 저녁밤이에요 ㅜ이나이에 짝을 열시미 찾는데 이렇게 힘들줄 몰랐다는 어렸을때 이렇게했더라면 더좋은분 만날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 😢
결국 38세 여자는 집있고 성실하고 착하고 멋진 남자를 만나는거군요
30번 데이트라..
그것도 와 ..ㅋㅋ그것도 몇달만에 ㅋㅋ
대단하다 집념이
난!
한방언니 보러왔다!!!
저는 남잔데요, 15년간의 혼자 서울살이에.
집과 직장만 오가고, 그동안 연애도 한번도 안하고(못하고?)
여자 만날 기회도 없고해서, 연애란건 잊고 살았습니다.
토요일, 일요일도 출근을 해야 하는 날이 많은 특이한 직장이라 연애를 한다는건 힘들었는데.
그러다가 일본에 연수를 갈 일이 있어서 한달을 일본에 갔습니다.
연수 일행 중에는 다른회사 남여직원들이 있었는데.
한달간 친하게 지내다가,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자취방에 다시 가기가 어찌나 가기 싫던지.
공항버스를 타지 못하고 담배만 거의 반갑피우다가 겨우 집으로 왔습니다.
15년간 자취의 사무치는 외로움에과 공허함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쉬는 이틀동안 공항에서 사온 발렌타인 1리터짜리 양주를 혼자 다마시고.
술김에 일행들에게 전화를 돌렸는데.
잘 받아주던 사람이 지금의 아내입니다.
그때는 너무 외로와서 제정신이 아닐 정도였지요.
그때 집사람 나이가 40, 저는 37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결혼을 하려면,
이것저걸 따질 수 없을 정도로, 절실함이 있어야 합니다.
결혼하는날까지 하루도 안빠지고 만났습니다.
3월에 연애 시작해서, 6월에 결혼하기로하고, 9월에 결혼했습니다.
물론 둘다 오랫동안 연애도 못하고, 직장만 다니던 처지 였습니다.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ㅠ 제가 다 찡하네요.
오우..님아~이거 "정선희&문천식의 라디오시대"의 금욜만 하는 라디오극장 "어느날 사랑이"에 보내면 청취률 대박치는 시나리오.
당장 보내세요~~~!!!!!!
궁금한게 38살이 만 나이인가요 한국 나이인가요?
이야~저도 소개팅 30번 해도 안되다가 4월 회사 행사때 우연히 만나서
4번 만나고
5월에 결혼하자!
6월에 예식장 잡고
9월에 상견례
12월 결혼!!
딸 둘낳고 아주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아주아주 공감됩니다. ㅎㅎ
상견례 보다 예식장을 더 일찍 잡으셨군요.
4번이요?.. 오...
와 나이들면 정밀 빠르구나
아니 38살 여자가 1억 모은거 왤케 불편해하는 사람 많은 거임? 우리 삼촌은 회계사에 40살에 결혼하면서도 1억도 안모아놨다 해서 얼탱이 없지만 그럴수도 있구나 했는데ㅋㅋ1억이라도 모아 놓은게 어디임 1억이 과자값도 아니고 큰돈인데
38세 남자가 1억모았다고 하면 장가못감. 그거랑 비교해보삼 왜여자가 모은1억은 많다고 생각하심?
@@getagalaxy 우리 삼촌이 38살에 1억도 못모았지만 결혼했다고 말한거임.
맞아요. 1억 적은 돈 아님 ㅋㅋ
한방 언니 유튜브는 전국 노래자랑처럼 장수 하기를 바랍니다. 좋아요~하고 누르며 한방 언니를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죠 어릴땐 나이들면 그냥 결혼 하는건줄만 알았는데.... ㅎㅎㅎ
학교에서 부모님이 하란 데로했는데 주변에는 남자뿐! 직장 잡고 잘해볼까 하면 여시같은게 돈만 쏙! 그후로 여자에 대한 의심! 그 내상 치료하는데 시간낭비하니 삼십후반...
혼자가 편해 집차 다있고 애만 없어 심심ㅇ!
의무교육처럼 의무결혼 ㅋ
저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한마디로 그냥 노답 상태입니다.
혹시 만혼전문 결혼회사도 있을까요?
유부 돌싱 이야기는 언제해주시나염~~~
참고할게요!
한방언니님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노력 또 노력해서 내년에 성혼으로 보답 할게요^^
할수있지 뭐 40에도 결혼하는데 그것도 사람좋으면 여자도 합니다
한방언니가 평범녀란거보니 약간이쁜편에,여자가 연봉5천이면 상타치고 1억모은여자도 드문편임 한마디로 상타치 여성임
목소리가 매력적이세요 ^^😃
감사합니다 🤭
가입 해야 하나... 🤣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역시 할거면 저정도로 노력해야하는군요.. 나도 가입해볼까나아
@@손노무사 저도 88년 용띠 남자입니다. 35살 들어서니깐 위기감 옵니다..
통계가 없네요
38살이면 100개중 98개는 따지고 걸고 넘어질 거 같음
그런 분도 있지만 정말 결혼할 분들은 남자나 여자나 따질 거 없죠? ㅎㅎ 이러고 만나고 결혼하시더라구요 :)
30대 후반 여성도 능력 있으면 충분히 본인이 원하는 결혼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요즘 젊은 유부남과 얘기를 나누어보면 그네들이 가장 걱정하는 게 아내가 직장을 관두는 거란 사실을 느낍니다. 부부가 벌어야지 40대 중반에 조그만 아파트라도 장만하고 흔히 말하는 중산층에 들어갈 수 있을겁니다. 혼자 벌어서는 평생동안 한달 벌어서 한달 먹고 사는 서민의 삶에서 벗어날 수 없는게 요즘이죠. 지금은 결혼도 늦게 하고 또 늦게하는 결혼 양태를 보면 이건 동반자를 구하는게 아니라 동업자를 구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있다 ㄷㄷ
ㅋㅋ 걍 광고같음
38살에 모은돈 3억이상 집안노후 준비 돼있으면 조건 좋은건가요???
외모성격도 궁금해요
@@PinkcuteS2 외모는 무난하고 날씬한 ? 스타일요. 162정도 ㅎㅎ
@@bhl7958 엇 여자분이시구나 조건좋으신것같아요 능력녀군요👍👍
집안일 잘하고 착실한 여성이면 되죠
어디 싸돌아다니는거 좋아하고 SNS 좋아하는 여성은 피하세요 독이든 성배입니다.
제주변 35~39세 여성 두명의 결혼과정을 보면 간절하게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여성만 시집을 가더라구요. 간절한 마음은 조건질을 안하는겁니다.
저 두명중 한명의 3대 기본 조건이 전문대이상졸, 중견기업이상, 개신교였는데 지금도 미혼이고 내모래 50입니다. 다른건 다 이해해도 교회다니는 것으로 조건질하는게 제일 웃기더군요.
그리 힘든 조건은 아닌거 같은데
본인이 낼모레 50이면...
아무나 만나는거 보단 최소한의 조건질은 하는게 낫습니다.
불행한 결혼보단 혼자 늙는게 훨씬 낫거든요
보통은 교회 다니는건 일단 보류해두고 조건 맞춰서 결혼한뒤에 개종??해서 교회에 끌고 가더라고요
@@spritual_enlightenment
저는 요즘시대에 여자의 종교는 결혼시장에서 흠이라고 봅니다. 제가 아는 능력있는 남성들은 거의 무종교인 경우가 많아서 배우자도 같은 무종교를 선호하더군요. 그나마 성당이나 불교는 거부감이 덜한데 코로나시대를 거치면서 교회는 이미지가 바닥이라서 앞으로 교회다니면 결혼하기 어려울겁니다. 특히 목사들이 자기 신도가 없어질까봐 같은 종교인끼리 결혼을 강요하는것 같거든요
개신교는 개신교 끼리 해야하긴함 ㅋㅋ 집안 종교싸움 안 겪어보셨죠? 힘듧니다
객관적으로 좋은 이성을 못 만날 것 같아도, 늘 소수의 운 좋은 사람들은 항상 있어요. 다만 어느 정도의 외적&내적 조건들을 갖춰야 가능하죠. 30대 중반~후반이어도 순수 미혼에 직업좋고 학벌좋고 집안도 중상류층에 성품좋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여성이면 그런 장점을 알아봐주는 연상의 미혼남을 만날 수 있는 거지요.
요샌 남성들도 40대 순수 미혼들이 많아서, 10년 전이면 소위 가망성 없었을 만혼 나이의 여성이라도 마흔만 안 넘어가면 자기 조건에 따라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30대 중후반 여성분들 힘내시고 40대 되기 전에 반드시 결혼하셔요. 3자랑 4자랑 워낙 외부 시선이 다르더라고요. 시집갈 생각이 있다면, 30대일 때 가셔야 비슷하거나 자기가 꿈꾸는 또래 미혼 이성 만날 수 있어요.
38에 시집못간 지인 몇 있는데 엄청 재다가 안감 본인 말로는 못간게 아니라 안간거라함 ㅋㅋ
이나이대 시집 가려면 자기 집안 직업 외모 신체건강 등 x 2배 이상 찾지말고 +@ 수준만 되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시집 가드라
38이면 안 간 사람은 취미가 좋거나 열일하거나 극여초 직장의 극소수 정도...
안 간 거라 한거는 ... ㅋㅋㅋㅋ 저도 여자지만 참 그래요...
본인보다 이쁘거나 매력있는 여자 욕하고 다녀서 남자 사람들이 거르고 여자 지인들도 소개 안 시켜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본인만 모름...
엄청 잰것 자체가 가려다가 못간거 아닌가요?
안간거면 애초에 만나지도 않았을거고
그러면 잴것도 없을텐데
저 아는 누님이 30대 중반부터 결혼생각 가지고 하려고 했다가 지금 40대 초반인데 지금은 남자 만나기도 힘들고 거의 포기 상태
결혼 하려고 했던 누님이 지금은 못간게 아니라 안가는거라고 하더라고요
ㅡㅡㅋ 뭐.. 자기 위로하는거니 그러려니
가기싫은거겠죠 육아가 무서우닌까
그런 마인드 여성은 결혼하면 안됌 ㄹㅇ..
그런데 38살 여자가 뭔가 말하지 않는 매력이 있고 그걸 어필하신거 같아요ㅎ 뭔지 궁금하긴 하네요ㅎㅎ
여자 38이면 남자48처럼얘기하는데 남자분들도 관리하시고 얘기하세요. 요즘은 남자도 여자재력보는세상이듯 여자도 남진외모 나이먹어도봅니다. 막말로 40대여자도 2-30대연하남자 외모보고만남
안 본다고 한 적 없어요
다만 남자는 외모가 떨어져도 능력재력으로 만회할 기회가 있는 것일 뿐
아 다만 이것도 통계적인 거죠
ㅋㅋ 여자분이 연봉5천이면 평범한건 아닌것 같은데요. ㅋㅋ 확실히 결정사는 외적인 조건이 우위에 있지 않으면 이용하기 힘든곳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공무원 교사처럼 평생 직장이 아님 저 연봉의 3분의1 심하면 2분의1 잡아야함
웬만하면 비슷한 등급 만나면 큰문제 없음...
과연 이것이 결혼인가 매매혼인가
저 여자 만나러 갈때 준비하는데 2시간은 걸려여
3개월에 30번데이트. 토일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몇번을 만나야 30번이네요 ㅎㅎㅎㅎㅎ
힌방누님 2년전이 더 이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인터넷 커뮤니티 썰 같은 후기네요... 진짜로 있긴 하구나..
38세 이면 만 나이 인가요?
남자는 어린 사람 당연히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웃기네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여자들이 노총각 학을 떼고 안 만나는 건데...
연예인들이 그렇다고 본인들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노처녀 욕하면서 왜 본인들이 문제 있는지는 모르지...
아비야~ 증신차려라
모아놓은 돈이 1억인데 골드미스 소리를 들을정도면 여자들이 얼마나 돈을 못모은다는 얘기지? 돈도 못모으면서 결혼하면 경제권을 가져가겠다고?
어우~ 그래도 38에 1억모으고 저 월급인데 외모가 보통정도면 여자뷰 괜찮은것같은데요? 저도사실 마흔다가오지만. 그냥 보통의 평범한 열심히 자기일하는사람 만나고 싶은데쉽지는않쿠.. 주변에선 내가 이거저거 따지고 재서 못간다고하는데 진짜억을함.
그냥정말 마음이 움직이는사람만나고싶지 나이차구 급하다구 아무나 대충 만나고싶지는않아.ㅠㅠ 근데 나이들수록 만나긴해야겟고. 지금 가입을해야하나 너무고민중ㅜ늘
안녕하세요 한방언니입니다😀 보통 결정사를 늦게 오시는분들 중 비슷한 경우가 많은데요.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편하게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상담은 결정사 어디든 대부분 무료니까요!
장애인도 결혼정보업체를 통해서 결혼할 수 있나요?
장애인끼리 매칭해주면 가능할 것 같은데 ㅜ
어떤장애가 있으세요?
혹시 38세가
만나이 인가요?
한국나이 인가요? ^^
팩트는 36살 평균이상의 삶을 누리고 있는 사람이면
30대 후반은 안만남 장기간 연애한거 아닌이상
왜 씽크가 살짝어긋난 느낌이들까??
연락은요?
한방언니정도 외모이면 전 다른조건 필요없고 무조건 좋은데. 한방언니정도 외모의 여성분을 만나볼수 있을가요?
38세 저축도 괜찮게 하고 연봉도 좋은 여자가 현실적으로 받는 남자는 40대다~!
현실적으로 38살 이상은 임심성공률이 확실히 낮아지는데ㅜ 외국여자가 더 좋을지 모릅니다.
결혼은 신중하게 해야죠
못해도 2,3년은 지켜봐야한다 봅니다
@@앙마-x2x 힘들죠 사실 그때까지 애인이 없다면...
요약: 40대를 만나면 된다
업체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한방언니입니다
결정사 고객 대부분이 여자들인데 업계사람이 당연히 희망을 줘야 호구들 낚지
현실을 제대로 알려주겠냐??ㅋㅋㅋㅋㅋ
현실은 45살 대머리 아저씨.
집이있는...
남자들은40대 50대 훨신넘어가도 결혼하는거 그리 어렵지 않음, 주변에도 보면 결혼 여러번 한사람도 많고 50대 넘어서 결혼한사람도 많음, 기본적으로 남자는 늙어죽을 때까지 평생 정자가 생성이 되어서 여자만 있다면 언제라도 자손을 남길수가 있음 반면 여자는 아무리 능력있어도 나이가 많으면 결혼하기 힘듭니다 왜냐면 생물학적으로 아이를낳는게 버거워 지거든요,남자가 여자 보는기준은 재력 같은건 둘째치고 결혼해서 아이낳고 자신의 유전자를남기려는욕구가 강한데 나이가 많으면 자손을남길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꺼려함, 100억대 자산가40대 여자 vs 빈털터리 백수 20대 여자... 많은 남자가 20대 여자 백수를 선택할것입니다.
한방언니 천사네 38살도 해주고 완전신이네
36살은요?
결혼업체에서 안받아주는게 현실이겠지 ㅋㅋㅋ
우와.. 여자분이 5000만원...
로또 당첨이시군..
이미 30명 만낫다는건 엄청잰다는거임
과연 여자들이 3시간은 준비하고 나오는지 궁금하네요~~청바지에 운동화에 화장도 대충하고 나오는분도 여러번봤는데요ㅠ 나이가 들었으면 적어도 준비를 많이해야 하는데 참...
38세에 연봉 5000, 1억 모은게 골드미스……..;; 평범보다도 못한거 아닌가요?
ㄹㅇ... 38까지 번돈의 대부분을 썼다는건데. 요근래 한방누나 좀 현실적에서 이상적으로 변해가네
퐁퐁남 가능성이 좀 보이네요
나이먹어도 돈진짜 하나도 안모우는 여자들 많아요...많아야 1~3천 사이...ㅠㅠ
나이 30넘어서 혼자 월세사는여성분들 돈 안모아요 매달 시술하는데 쓰거나 술마시는데 탕진함 38에 저정도 재력으로 미스골드는 개오바고 그나마 많이 모은거예요 돈몇천도 못모은여성분들 많음
여자연봉 5000이 평범 중위소득이에요?
다들 그정도 안되나요?
연봉5천인데38인데 1억모았다라
집있는 ㅋㅋ ㅋㅋㅋ
만43세 자기관리 잘하는 평범한 회사 다니는 남성 입니다
결혼 생각 없다가 우연히 아는 지인 소개로 35세 공무원 일하는
여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재는거 없이 연애 만 4개월 하다가 이번에
스몰웨딩으로 가볍게 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결혼은 구속하기 위해 사는게 아닌 서로 의지가 되고
인정해주고 존중 해줄때 그게 진정한 파트너이자
내 사람 인것입니다
과연 재는게 없었을까요?
그녀가 공무원이 아니었다면?
나이가 40이었다면?
ㅋㅋㅋ 아재요 만 43세면 44살인데 35세 여자 공무원이면 좋은 조건이지 본인도 조건 본 건데 ㅋㅋㅋㅋㅋ
9살연하 공무원만났는데 재는게 없었다뇨... 뭐 여자분은 재는게 없으셨을듯 하지만
이건 아닌듯.. 1년이상은 만나봐야지 어떤사람인지 알지.. 38살에 1억이라...10년이상은 일했을건데 이게 골드라고 ㅋㅋㅋㅋ 그리고 하나의 커플을 가지고 일반화시켜서 영상까지 올려서 영업하는건 아닌것같습니다. 지금 영상을 보는 남성이나 여성들이 단기로 결혼시키는게 장기적으로 좋은 결혼 생활로 될거라 보십니까?
30번 남자 깐거면ㅋㅋㅋㅋ 얼마나 눈이 높은거?
요즘에는 여성분들은 나이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30~40~50 분들도 본인들의 의사가 확실하고, 외모가 너무떨어지지만 않으면 결혼다 하시더라구여......
결혼시장이야 말로 기우는(남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음) 대표적인 시장이니까...
특히 재력까지 겸비한 여성분들은 그 나이때까지도 잘 지내왔으니, 눈만좀 낮추시면 거의 결혼하더라구여.....
요즘에는 남자들이 나이도 게의치않고, 자기보다 5~10살 많아도 덤비는 분들 많으니까 연하남자들도 만나보세요^^
현실에서 보면 여성들은 자기가 원하는 여러조건이 안맞아서 결혼 안하시는게 맞고, 남성들은 결혼할 여자가 없어서 못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높은 확률로.......
앞도적인 여자라면 가능할거같아요
근데 가임기는 무시못하죠
20대녀랑 경쟁해서 살아남기는 쉽지않고
신랑조건에 좀 눈을 낮춘다면 가능할듯요
누구랑하느냐죠 하냐못하냐보단
집있고 성실하고 남자들아 능력이다
38선넘었네
희망편 ㅋㅋㅋㅋ
결국 집이 있어야한다는거네 ㅠ
38살 ㅡㅡ선넘었네
연봉5천인데 1억모은38살이 집있는 남자 찾네 ㅋㅋ
연애 잘하는 사람은 저런데 갈일 없지
이거 편견이에요 제 주변에 20대때 쉴틈없이 연애하던 언니가 31살 되니까 결정사 가입해서 의사만나서 결혼했습니다 참고로 여자 직업 교사임
독거노총각 소개받겠지요
2022년 제 나이 29
30살에 현금성 자산 1억 모을것같은데
38살에 1억은 좀 심하지않나요??
참고로 직장 3년차 현재 현금자산 5300정도있어요.
차는 반 할부 k5신형 몰고
집은 부모님집얹혀,회사기숙사 살구요
아무리생각해도 여자들 기준이 낮은건지 38살이면 아직 큰계획은 없지만
최소 집 한채는 있을것 같은데요.
ㅇㅈ 연봉 5천에 38살 1억은 ㅋㅋ 뒷일 생각안하고 졸라 썼다는거지ㅋㅋ 저도 27 연봉 5천인데 이미 1억 5천 모았는데 저건 진짜 얼탱이 없음
취직을 언제했느냐에 따라 다르지 뭐이리 불편해함?
솔찍히 20대때 돈많이 모은경우는 고졸 혹은 전문대 졸업하자마자 생산직 들어간경우가 돈 제일많이모음. (생산직이 초봉도 제일높고)
대학교 대학원 나왓으면 여자라도 20대 후반에야 취직하는데 1년에 1000정도 모은게 나쁘게 모은것도 아니구만..
지금 연봉이 5000이라도 초봉은 3000 언저리 였을 가능성이 큼..
내가봤을때 지극히 정상적인 사회생활 하는 사람인데 이런악플은 참.. 어이가없네;
@@장원이-m5t 빵쟌님 뭐 바란다고 안 써놓음
@@장원이-m5t 뭐 바란다고 안 써놨다니까
38살 평균 이상 수입 여성이
40살 본인 집있는 평균이상 남자(비슷한또래)를 만나는 영상
이정도 되려면 최소 이 여성분처럼 한방언니 말에 무조건 따르는 인성은 기본이고 결혼이 너무 하고 애를 낳고 싶기 때문에 남자 말에도 어느정도 잘 따를줄 알아야 한다는 전제가 깔린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만기 지나셔서 마음 고생하셨을텐데 좋은 결혼 성공한거 축하드립니다
38살의 여성분이 두살 연상의 남자를 만났다고...그럼 40살이죠
@@그림그리는볼러 아 그러네요 수정할게요
여자 38이면 남자 40 이상 많게는 50까지 봐야죠
남자 38이면 여자 띠동갑까지 가능한 게 현실 아닌가요?
재력이나 외모없음 안 됩니다. 아저씨가 어디 젊은 처자를;;
현실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능력남들이느 가능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띠동갑 연상이요 ?
38세 연봉 5천인데, 저축이 겨우 1억....
그런 집있는 남자 만나서, 혼수 정도만 해가려고 모은거네.
십년 직장 다녔다고 하면 1년에 겨우 천만원 저금.
내가 그 나이에 연봉 5천에 성과급 조금이었는데, 1년에 4천씩 저금 했는데.
우리 회사도 나이 35에 연봉 4천인데, 외제차 리스해서 타고 다니는 여직원 여럿있다.
심지어 벤츠 E클레스 타고 다니더라, 원래 부잣집 애도 아닌데.
골빈 남자도 많지만, 골빈 여자도 많다.
그러게요... 연봉을 떠나서 여자가 1억모으면 세상을 구한줄 알아요ㅎㅎ
그 40살 남자 퐁퐁남 행 ㅠㅠ
30후반이면 아이 거의 못낳는다고보는데 연애 3개월 초스피드결혼... 이혼엔딩일걸로 보입니다.
ㅋ뭘 모르시네요 전 39살에 아들 낳았어요. 지금은 다커서 키도 훤칠하고 건강하게 자랐어요. 예전에 엄마들은 쉰둥이라고 50대;; 에도 애낳았어요.
젊은 여자가 출산에 유리한건 맞지만 삼십대 까지는 나이보다 불임이나 유전적인 문제를 더 생각해야돼요.
@@또로록-m7y 뭘 모른다니;; 삼십대도 같은 30대가 아닌데 ㅋㅋ 30대 초랑 30대 후반이랑 퉁치시면 어떻게 하나요? 50대 놓으신분들은 초산이 아니니까 가능한거고, 39살에 아들낳은건 운이좋으시네요. 축하드립니다. 근데 아이 만들려고 며칠노력하니까 생기시던가요?? 38살이면 운좋게 앞으로 1년만에 결혼성공해도 39살. 39살부터 노력시작하면 도대체 몇살에 애가 생길까요?? 초산일 경우 30대 되면 점점 자연임신 힘들어지고 40대 중반만되도 초산이면 자연임신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죠. 시험관 돈 얼마나 깨지시는지는 아시죠?? 평균 폐경 나이가 50살정도되는데 편차감안하면 40살만되도 상태안좋은분 대부분일거고, 20대에 임신경험 없는경우 더 안좋을 확률이 높다는 건 아시나요??
만약에 천운으로 바로 애가 생긴다고해도 40살 출산이에요. 의학적으로 초산이 35살만 넘으면 노산이고 40살이면 초초초초 노산이에요. 35살 넘으면 기형아 확률 급격히 상승하고, 여자 몸에도 안좋다는 연구결과들 널리고 널렸어요. 수지타산 안맞아요.
결혼하면 10중 9는 이럴겁니다.
1.여자나 남자 둘중 하나가 임신 생각이 없거나,
2.없어도 있는 척하고 노력하는 척하다가, 어차피 안되는데 그만하자. 여자몸에도 안좋단다~~ 시험관 시술 비싸던데~~
3.둘다 하고 싶은데 병원에서는 안된다고해서 불가능.
@@챤이유 ㅋ그런가요? 같은 나이라도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다르다는 뜻 이에요.
멋진배우자 만나세요~
@@챤이유궁굼해하셔서 답글답니다.
저는 남편과 일하고 투자하느라 아이 만들려고 뭔가를 할만한 여유가 없었어요. 그리고 아이에 대한집착도 없었고요. 학부모가 돼서보니까 은근 저보다 나이많은 엄마들이 있었어요. 다들 어렵게 병원다니면서 가진 아이들이 아니고요.
저희 친척중엔 삼십대 초반에 결혼해서 임신이 안돼서 병원다니고 힘들게 삼십후반에 딸하나 낳은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나이에 예민하면 괜찮은 상대 놓처요^^
@@챤이유 여나깡이긴하죠 남자들은 여성들 임신유무를 가장 중요하게 보죠
나이많은 여자가 폐차되서 혼자 늙어가는 이유가 있어요
38 연봉 5천인데 어떻게 1억밖에? 학자금대출이 많으셨나?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나이 38이면
40대 돌싱남도 감지덕지해야지 뭘 고민을 해?
십년 뒤에는 그마저도 아쉬워서 경쟁해야 하고
뉴질랜드처럼
결혼 할 남자가 부족해져서
백수 남편과 사는 여자들도
생겨나게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