Это видео недоступно.
Сожалеем об этом.
영국 의사 자매의 고민,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싶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327 방송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апр 2023
- #영국 생활 14년 차 의사 자매
부모님이 계신 한국 vs 안정화된 영국
▶ 상담신청 : kbsbosal@naver.com
▶ KBS Joy #무엇이든물어보살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서장훈 #이수근
[KBS N]
▶ 홈페이지 : www.kbsn.co.kr
▶ 페이스북 : / happykbsn
▶ 인스타그램 : / kbsn_official
![19년 전 같은 꿈을 꾸며 함께했던 두 사람! 그녀에게 건네는 수근 선배의 따뜻한 위로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522 방송](http://i.ytimg.com/vi/kd7iixegxC0/mqdefault.jpg)
![19년 전 같은 꿈을 꾸며 함께했던 두 사람! 그녀에게 건네는 수근 선배의 따뜻한 위로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522 방송](/img/tr.png)
![[#유퀴즈] 인터뷰 마무리하기 너무 아쉬울 만큼 美친 입담의 소유자😂 기자님 본명 '이따끔'에 얽힌 유쾌 상쾌 통쾌한 일화 대공개ㅋㅋ](http://i.ytimg.com/vi/K67chFVmNPY/mqdefault.jpg)
![(팩폭주의🫠) 일 그만두고 코딩 공부 중인 부부, 독일 가서 취업하겠다고?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306 방송](/img/1.gif)
유학해서 언어 습득하기도 벅찬데 현지대학 진학+의대+자매동반+부모님 생각하는 효성까지 장착... 부모가 어떤 분이실지 훤히 보일듯ㄷㄷ
@@jh5502 영국에서 계속매일 돈주고 사먹나요? 집에서 한국음식 만들어 먹으면 되지? 울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들 전부 자기나라 음식 만들어 먹고 살아요
@@jh5502 지랄ㅋㅋㅋㅋ 지가 쓴 댓글이나 다시 좀 쳐봤으면
@@jh5502 뭔 이딴 댓글을..거울이나 보쇼
@@jh5502 님이 제일 이상해요..
그러게요. 조민이랑 조국 보는 거 같네요. 꼴랑 몇년 유학해서 영어로 박사급 논문쓰고 의전+동생도 비슷한 수법으로 연대대학원 진학+인스타용 사진찍고 책팔고 놀러다니면서도 가아끔 생각나면 엄마걱정 흑
부모님도 의사이신데..
딸들도 의사..와..
유학가서 나쁜길로 안빠지고
정말 잘 컸다..❤
유학가서 나쁜길로 빠지는애들은 한국에서도 빠질확율 높다. 어차피 종자가 제일중요해
유학가서 나쁜 길로 빠지는 애들보다 잘 되는 애들이 더 많은데 아직도 편견갖는 세대가 있네
돈없어서 못가는사람들의 자기위로
유학을 가서 나쁜 길로 빠진게 아니라 한국에서 사고를 쳐서 도망치듯 유학을 간 애들이 아니나 다를까 또 나쁜 길로 빠지는 겁니다.
콩심은데 콩나지 팥나냐
영국이 가족중심문화라서 그런거 같아요. 한국은 공부나 일을 우선으로 하지만 영국은 주말이나 부활절 크리스마스 모두 가족과 함께하기에 친구들 사이에서도 가족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곁에 있는 가족이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느낌
ㅇㅈ… 진짜 가족적이라 솔직히 외로울 때도 많을듯 ㅜ
결혼하면 해결됨
맞아요 미국도 마찬가지로 가족문화라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됨 근데 한국오니깐 별로 못느끼고 각자 생활한다는것 ㅋㅋ
우리도 가족중심 되었으면..
우와 ~ 26, 28세에 벌써 의사라니 !! 참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
이번편을 보니 서장훈이 참 대단한게 느껴진다.
의사라는 직업을 잘 알수도 없고 잘못 대화하면 ‘오 대단하네’만 연발하다 말수도 있는데도
확실히 한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사람이라 그런지 직업이나 배경에 대한 선입견없이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이해를 잘하고 그에 맞게 현실에 맞는 조언을 할줄 아는듯
이래서 한분야에서 탑을 찍은 사람들의 내공은 무시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서든 성공하면 다른 분야에서 성공한 이들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자연스레 내공이 생기게 되구요.
원래 가족사이는 거리가 좀 있어야 애틋하고 화목합니다 .. 다 정리하고 한국 들어오시면 그거에 대한 보상심리도 무의식적으로 생길거고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 생길때 부모님을 조금씩 원망하게 될수도 있고… 그리고 자매분들은 어렸을때 유학을 갔기 때문에 서구식 가치관을 갖고 있어 생각보다 부모님과 갈등이 많을수도 있구요..! 많이 외로우시겠지만 일단은 영국에 계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ㅠㅠ
저도 딱 그런 마음으로 귀국했는데 한달만에 다시 나왔어요... 진짜 가족 만나서 좋고 음식 맛있어서 좋은 건 딱 2, 3주가 최대더라고요
ㄹㅇ ㅋㅋ
닉네임이… 댓글과 어울리네여
맞아요
난 미국생활 몇년 하다가 한국에 6개월 있었는데 너무 좋더라. 다시 나가기 너무 싫었음
이런 이기주의자들때문에 한국이 망해가는거임 참고로 조국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못살게되면 해외에서 개무시당한다는것만 알아두세요
차라리 부모님이 은퇴하시고 영국에서 같이 사시는게 빨라보이는데.. 어쨌든 참 기특한 자매네요
제일 좋은 방법은 영국에 부모님이 머무실 집 마련해놓고 부모님이 아무때나 오셔서 지내고 여행 다니시는거임ㅋㅋㅋ 반년은 해외에서 반년은 한국에서 지내는 게 개꿀인디 왠만한 돈 없이는 힘든데 이집은 재정상 가능할듯요 ㅋㅋㅋ
비자 문제로 3개월 이상 거주는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user-cu3xs6eg1i 영국은 무비자로 6개월 체류할수 있어요. 하지만 영국 사람이 한국에 들어가면 무비자로 3개월까지 가능하구요.
@@mihakong2775 그렇군요. 정보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해되긴 하는데 영국에서 잘 사시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부모님도 좋아하실거에요 ㅎㅎ 가족끼리 시간되면 한국이던 영국이던 다같이 모여 여행도 좀 즐기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멀리 떨어진곳에 사는것보다 기왕이면 부모님 계신 한국에서 사는게 아무래도 부모님입장에서는 더좋겠죠
@@m855gt2 부모님은 자식이 먼저지 본인이 편하자고 같이살자고 안하세요 보통…
영국 의사 초봉 세후 200 될까 말까라.. 한국이 정 그러면 한국 근처 영국의 의사면허 받아주는 나라로 가서 일하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
@@singkhj 어이구 세후 200... 이건 뭐..
@@singkhj아니ㅋㅋㅋ 그렇게 박봉 아니에요 한국이나 요즘 그렇지 않나요? 영국의사 완전 극극극초봉은 7천만원~1억부터 시작입니다!
서장훈의 현실적이고 피부에 와 닿는 조언에 감탄한다. 😊
자식 둘이 의사라니 부모님은 얼마나 뿌듯하실까.. 영국에서 열심히 살면서 가끔 부모님 찾아봬야죠 뭐
두분처럼 저도 비슷한 시기에 영국으로 10년전에 이민왔지만 부모님과 함께 넘어왔습니다. 가족과 함께 산다는 것이 평소엔 잘 와닿지 않지만 이분들 상황이랑 대조하면 항상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참 잘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은 그게 고민이라는데 눈치가 없네
눈치 좀 챙기길... 무명배우들 보고 촬영이 힘들어도 난 연기하니까 행복한 인간이구나 화이팅! 이라는 모 배우 같음ㅋㅋ
영국생활 주로 어떤느낌인가요 미국은 아는데 왠지 영국은 서먹서먹해서요
두분 다 의사라니 대단...
네분다 대단
의사 가족..
영국에서는 한국처럼 의사가 엄청나지 않습니다. 영국은 의사보기도 어렵고 무료시스템이라 의사가 박봉이에요. 부모가 의사면 당연히 한국에서 의사만들지 왜 영국까지가서 의사시킵니까? 영국이라는 선진국이라는 인식때문에 거기 의사가 엄청나보이지만 사실 한국의사에서 의사되는게 몇배 더 힘들어요
@@sirakim9995 꼭이렇게 다른사람 칭찬하는거 못넘기고 어떻게든 흠잡아서 논리적인척 까내리는사람들있더라ㅋㅋㅋ
@@요링이 논리적인척이 아니고 팩트~ 이수근이나 서장훈 그리고 대다수 댓글쓰는 사람들은 영국이라는 선진국 거기에 의사라는 전문직!! 이러면서 엄청나게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고~ 정작 영국에서 전문의들은 엄청나게 호주나 영연방국으로 이민가서 사회적으로 이슈까지 되는마당인데ㅋ 너처럼 맹목적으로 빠는애들 사대주의자같은 애들한테 사실을 알려주는거야
이야~~~의사라서 부러운것도있지만 자매 두분인상도너무 좋고 예쁘고 부모님 생각하시는 맘도 예쁘고 부모님이 정말~~~~~부럽네요 ㅎㅎㅎ 어디사시던 부모님이 그냥 행복하실듯요 ㅎㅎ 앞으로도 가족분 다 행복하세요 💕
두분다 이쁘고 착하고 너무 잘컸네요..
부모님 얼마나 뿌듯하실까
웩
둘다이쁜거아닌듯ㅋㅋ
두분다x 한분만o
@@sheheinebsh살쪄서 그렇지 둘다 이쁨.
이쁜거는 솔직히 아닌데....님 저기 언니 닮은듯 ㅋ
자매가 똑똑하고 너무 맘도 이쁘다. 다 타고나는건가봐.... 유전은 위대하다
두 자매 웃는 모습 너무 예뻐요^^
음 솔직해 집시다... 님 웃을때 저기 언니 닮았다해도 좋음??
서장훈은 의사관련해서도 너무잘아네 상담진짜잘한다
참으로 휼륭하신 부모님들이네요.
어찌이리..두자매를 잘 키우셨는지요.
참 부럽네요.
진짜 완전체다 영국유학에 의대에 수석에 매력적인 외모에 효심 까지.....
너무 완벽한거 아녀요 ㅎ 잘 자랐네요 부럽네요❤❤❤
영국 유학비를 지원할 수 있는 부모님 경제력이 부럽네요 의대면 연간 학비 1억가까이
인정 영국유학은 돈 엄청들어요...상상이상임ㅋㅋㅋㅋ
의사부부면 세금다떼고 연5억은 번다
수석졸업이라니
영국은 수석하면 장학금 ㅇ없나?
미국보다 영국유학이 더 많이듦
집세 생활비 다 포함하면 2명 3억은 들었을듯;;
애기들 예쁘고 잘커서 부모님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 대단하다 딸랑구~~~~❤🎉
자식 둘다 의사라 부모는 얼마나 뿌듯할까...밥 안먹어도 배부를듯
밥 안먹으면 배고파용 😂
저는 아들 셋 있는데 셋다 의사된 집 봤어요.근데 뒷바라지한 부모가 대단
언니분 특유의 웃음소리 ㅋㅋㅋㅋ 아핫핫학학학 ㅎㅎㅎㅎ 영국 할머니 웃음 소리 귀여워요
모든 유학생들의 고민이죠 ㅠㅠ 저도 중학교 때 미국와서 거의 20년간 쭉 살고 있는데 가족이 너무 그리워요 ㅠㅠ 작년에 아버지도 돌아가지고 이제 어머니랑 오빠만 있는데 오빠도 곧 결혼하고 해외 나갈 계획이거든요. 어릴 때부터 네가족이 쭉 살던 집에 아직도 사시는데 모두 한명씩 떠나고 엄마만 남는 사실에 너무 쓸쓸해하셔서 엄마 생각만 하먄 눈물이 너무 나네요 ㅠㅠ 저도 여기서 결혼할 사람이 한국인이 아니어서 이제 한국에 들어가서 살 생각도 못하고, 나이들어가시는 엄마 뵙는 제 마음만 진짜 매일 타들어갑니다 ㅠㅠ
공감 합니다. 부모님께서 젊으실 때는 잘 몰있는데 나이가 드셔서 놀러 오시라고 해도 장기간 비행기 타시는 거나 시차 적응 하시는 거 부담스러워 하시고.. 저도 직장이랑 육아 때문에 자주 못 가고..이러다 보면 그나마 남은 시간도 훌쩍 가버릴까봐.. 마음이 아파요
각자의 인생이 있기에 누구하나 원망할 순 없죠 자신의 일상이 있고 삶이있는 곳에 있어야 것 같아요 가족이라도 그 점이 겹치지 않기에 분리 되어있는 게.. 참 인간은 독립적인 존재라고 느껴요 그렇지 않으면 자신으로 살아갈 수 없구요 참 곤란한 것 같아요
어머니 자신도 자신의 삶에 가족외에
다른 낙이 있다면, 삶이 있다면 그렇게 찾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사실적으로 현실적으로 다른 누군가의 일상을 책임져 줄 수는 없으니까요 본인의 의무가 아닌 부분이죠 하지만 걱정은 되고 동일시 되어 마음도 아프죠 저도 그래서 그냥 제 얘기 하는 것 같네요 모두들 화이팅 합시다..!
어머니 미국으로 모시는게 나을듯
에구 전 서울이랑 지방도 자주 못뵙는거 같고 제가 서울에서 완전 자리 잡아버려서... 지방에 터잡고 사시는 계신 부모님 생각하면 짠하고 그런데 ㅜㅜㅜ 외국은 오죽하실까 상황에 맞게 우리 힘내봐요
@@rfuuhfdtsdf7528어머니도 살던곳에 기대던 친구들도 있고 미국가면 외로움
외국 산지 십년정도 되어가는데 이해가 됩니다. 2년에 한 번씩 들어갈 때마다 부모님 뵈면 뒷모습에서 나이들어가심이 너무 느껴져요. 아직은 건강하시지만 아프시면 어찌해야 할지도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14살에 유학이라니..그래서 부모님이 유난히 더 그리운가보구나
영국 6년 살고 돌아왔는데 아무리 좋아도 남의 나라이고, 가족 없이 홀로 이민자로 사는게 쉽지가 않았음
영상 보니 나도 저런 (같은 직종의) 자매가 있었더라면 덜 외롭고 의지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 한편 부럽다는
부모님과 가까운데 사는게 넘 행복 할겁니다.인생 별거 없어요.
댓글에 저와 같은분도 보이시네요 옆나라에서 벌써 두손가락으로 꼽을만한 연차수에 접어들었습니다~ 저도 한국 갈때마다 머리가 세는 어머니 아버지모습에 조금은 속상하지만, 또 막상 한국들어가서 2주쯤 있으면 이제 내 집에 가야겠다, 생각 들더라구요. 집에 큰 유전병 있는거 아니시면 너무 걱정하지마셔요 생각보다 정정하시더라구요~ 해외에서 터전잡고 밥벌이하시는 모든분들 응원합니다~ 건승하세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ㅎㅎ
똑같은 걸 느껴요.
오래 사는 곳에 익숙해지기 마련인가 봐요.
그래서 좀 씁쓸한 마음도 들어요
몇주살아선 나그네 같아 빨리 돌아가고 싶어져요
최소 3년정도 살면 다시 고향같아져요. 언제 외국에 살았나? 할 정도루....
와 왼쪽 동생 진짜 같은여자가 봐도 도시적 고급 지적인미 다 갖췄는데 수석졸업 의사라니..진짜 대박이다
사기캐ㅜㅜ
얼평 노~~
@@user-gy4lx8ll2c 칭찬이 얼평이냐 ㅋㅋㅋ 애2미가 교육을 어찌시켰노
칭찬이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얼평이에요 ㅋㅋ 모르면서 교육 운운하네
갑오징어 몬나니년들 난리났노ㅋㅋㅋ
외국에 삼년 이상 안살아보면 저런 조언 해주겠지만.... 엄청 공감가네요 잘 생각해서 결정하시길..
의사집안 이네
자식을 똑똑하게 키운 부모님도 대단한듯
머리는 타고나는거고 부는 대물림된다ㅡ
저 두분 아버지분이 제 5촌 아저씨분(아버지 사촌형)이라 저희집에 오셔서 식사하셔서 한번 뵌적 있는데 그쪽 5촌 고모분 아들도 칼텍에서 물리학 박사과정하신다고 ㄷㄷ
@@mikebig1593ㅈㄹ하네
부모님보다 따님들께서 앞날이 더 창창하니, 따님들이 한국에 오기보다 부모님께서 은퇴 후에 영국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영국 유학을 계획했을 때 이미 영국에서의 삶을 생각해보고 결심하신 것일 테고, 거기서 배울 수 있는 것도 생각하고 가신 거겠지요. 부모님 때문에 포기하고 도로 한국 온다고 하면 부모님들도 안타까워하실 것 같습니다.
부모가 원하는 것 내 자식이 반듯하게 자라 원하는 꿈 이뤄서 건강하게 사는 겁니다. 어디에 있듯 자랑스런 딸들 이예요 각자 꿈을 이루면서 사시길 ❤❤ 내 아들도 저리 예쁘게 잘 자라길 ❤
아주 두 분 부모님은 딸들 보기만해도 배부르시겠네요~ 미소가 절로ㅎㅎ
진짜 사랑해요를 이렇게 진짜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걸 듣능거가 오랜만이네에...그냥 바로 사항해요를 말핳수맀다는거는.진짜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풍족하셨는지 알수있을거같아요오옹ㅠㅠㅠㅠ!!!! !❤❤❤❤
넉넉하게 자랏는데도 열공하고 효심도 깊고 너무 부럽네요~~
10년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느낀게.... 타지역에서 일하고 집에는 한달에 한번...
지금 생각하면 먼 훗날 부모님은 자식들 곁을 떠나죠... 자매님들 선택은 이미 정해졌으면 좋겠네요 ...
ㅠㅠ 저도 고민입니다 나중에 한국에서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하아
부모님이 사랑 많이 주셨나 보다. 난 사랑 못 받고 커서 그런가 부모님 보고 싶다는 생각 안 들던데...
유명한 교수가되어도 한국 의사면허 없으면 진료 못 봐요..
앞길이 창창한 딸들이 한국으로 와서 의사를 못하는거보다
이제 연세가 들어가시는 부모님이 은퇴를 하시면 영국에서 일년에 몇달씩 계시다 다시 한국와서 계시다 하면
더 낫지 않을까요. 거기서 기반 다 잡고, 친구들도 거의 그곳에서 사귄 친구들이 대다수일텐데 비추입니다.
더구나 한국에서 한국 대학 졸업안한 사람들 별로 인정해주지 않으려는 분위기 있자나요.
유학을 가더라도 한국에서 서연고 입학이라도 하고 유학간거랑 중고딩 떄 유학간거랑 인식이 다르던데요.
부모님 연세로 보아 곧 정년 하실꺼 같은데 그때부모님이 영국가셔서 사시거나 반년살기 등등 가족간의 시간을 가지시는게 좋겠네요.
한국으로 오신다는건 힘들게 뒷바라지 하신 부모님도 원치 않으실듯요.
의사는 정년없음
@@user-xs1lk6nh5v 맞아요
그래서 전문직 의사를 선호하구 요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명답이시다.
나도 우리 애들 명절에나 한두번 만난다
워낙 바뻐서 또 쉬는날 은 저희들만의 시간을 갖도록 피해준다
와... 순진한 분들 많네.
저 자매가 정말 상담 목적으로 나왔다고 생각들 하시는 거에요?ㅎ
피똥싸며 공부한 사람들이 처음 만난 예능인 조언 몇 마디가 아쉬워서 출연을 결정했을까요?
그것도 부모가 그 분야 최고의 멘토인데?ㅋㅋㅋ
저 자매말고 물어보살 나온 출연자 대다수가 그런데 뭘ㅋㅋ
@@lala-th2dg 안락사 생각하는 분, 불륜, 성폭력 피해자 등등 진짜로 견디기 힘든 고통 토로하러 나오신 분들도 많았죠.
저건 상담 빙자해서 자기자랑하려는 속내가 너무 훤해서리...
자매가 너무 이쁘네요^^
거기에 의사샘😊
고향그립겠지만
서장훈씨말대로 목표이루어요.
저도 이민 1세대 남편은 1.5세대라 고민 정말 공감돼요ㅠㅠ 머리로는 여기 사는 게 맞는데, 마음으로는 한국에 가고싶고..
저는 미국사는 또래인데, 비슷한 고민이라 호다다닥 들어와봤어요. 마냥 웃지못하고 오밤중에 센치해져서 봤네요ㅠㅠ 장훈언니가 그래도 현실적으로, 한국에 산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다! 말해줘서 조금 기분이 나아졌슴다
밑에는 저의 속풀이ㅠ 저는 흔히말하는 1.5세라서 한국에 가족도 친구도 많다보니 항상 마음한켠이 한국의 뿌리를 찾아 해매는 느낌이예요. 그래도 장점이라면 미국에서 한인들끼리 공통분모를 가지고 똘똘 뭉치는게 나름의 재미긴해요. 미국친구도 많고, 동료들도 너무 좋고, 직장도 너무 만족스럽고, 사는곳도 좋은데 참…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커요. 그나마 작은 위안이 되는건, 부모님도 미국거주하신 경험이 있어서 영어도 되고 미국에도 친구가 꽤 있으셔서, 엄마는 농담반진담반 제가 초청해서 영주권받아서 노후는 미국에서 보낼까?하시는데, 그게 정말 작게나마 큰 희망이고 위안이되네요. 공돌이들 모하냐! 순간이동 장치 만들어줘ㅓㅓㅓㅓ
아이고..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실때 임종 못지킬수도 있겠네요ㅠㅜ 친구가 딱 님같은 상황인데 이랬어서 힘내요
@@user-yo5sc7kr7z 불난집에 부채질 너무행ㅋㅋㅋㅋ큐ㅠㅠㅠ 괜찮아요 부모님 초청이민해올 생각도 있고, 제가 돈 잘버니깐 일찍 은퇴해서 한국서 살아도되고요
저도요 ㅠㅠ 20년가까이 미국사는데.. 요즘들어 한국계신 부모님이 너무 보고싶고 같이 살고싶어서 부모님 비자 신청하려고 하고 있어요! 저희 부모님은 이제 은퇴하실 나이라 미국들어오셔서 같이 살면 넘 좋을거 같은데… 님도 꼭 계획하신대로 잘 되시길~~요
귀신되면 순간이동 가능할수도
솔삐 그냥 아직 해외살이에서 동화가 덜된거 같은디.. 혹시 캘리거주하시나요? 그럼 ㄹㅇ 덜 된거같음. 아니 유독 한인들이 타지나가서 고향 그리워하면서 한인들끼리 똘똘뭉쳐서 한인들하고만 결혼함.. 심지어 이런 내용으로 최근 넷플에 그 누구냐 미나리 남주인공으로 드라마도 나옴. 머 잡설이고...
저도 유학생인데 한국에 친구가 많건 머 부모님이 있건 간에 중요한걸 간과한게 직장인 나잇대, 결혼생활 한 나잇대로 들어가면 예전 중고대딩때 그 친구의 느낌이 안남요. 특히 여자는 애낳고 키우느라 머 바빠죽고, 남자도 돈버느라 바빠죽고,,, 한국에 있어도 1년에 2번(명절)만나면 ㅁ많이만나는거고. 거기다가 더 불편한 진실은, 가진 직업에 따라 친구들과 대화주제가 달라짐요
대겹사원 / 중소겹사원/ 전문직/ 잘나가는 사업체/ 걍 밥벌이 자영업자 등등,, 직업에 따라서 돈을 쓸 수 있는 가용범위가 달라지고, 만나는 사람들이 달라지고, 즐기는 문화가 달라지니,, 머 한국에서 옛정, 옛 친구 생각하며 돌아와도 막상 자리잡고 살면 위에 언급된 문제 마주친다고 장담합니다.
거따가, 직장문화도 당연히 적응안될것이고요 ㅋㅋ..
가족에 대한그리움은 딱 말해서 가까이 있으면 ㅈㄴ싸우는게 팩트죠. 멀리 있어야 머 애틋해지고 그러죠
저도 자녀가 있는 입장에서 댓글 적자면 부모님이 뜻이 있어서 영국에 유학보내고 지금껏 뒷바라지 해주신걸텐데 한국에 들어오려는 생각은 조금 돌려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부모님과 추억을 더 쌓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어차피 부모님 두분도 한국에서 의사생활로 바쁘실꺼고 휴가기간에는 최대한 한국에 들어오려 노력하고 주어진 환경에 열심히 사시는게 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두 딸들이 너무 사랑스럽게 잘 컷네요 ㅎㅎ
가정이 화목하고 부모님만 계시면 당연히 한국에서 살 방법을 생각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두 분 다 머리도 좋으시고 영어도 되고 맨땅에 헤딩도 아니고 타지에서 의사도 되었는데 한국에서 의사건 무엇이건 본인 의지가 향하면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전 지금 미국 6년차이고 신분도 직장도 다 안정적인 이 시점에 가족들과 함께 사는게 더 의미있다고 생각해서 2년만 더 돈 모으고 돌아갈 생각입니다. 미국보다 뭘 해도 한국에서 사는게 더 좋을게 없는데 가족들과 함께 한다는 것 하나만 보고 가도 충분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르고 내가 생각하고 판단해서 그게 행복한거면 그렇게 믿고 가면 됩니다. 어디서 사시던 다들 행복하시길
한국 문화 좋죠
경기권 비싸지 않은 아파트 조그만거 자가있고 비싸지 않은 자동차있고 몸 아픈곳 없고 외식하는거 크게 부담안되고 오늘은 뭘 시켜먹을까 고민할정도만 되면 한국 정말 살기 좋은 나라
41살에 1년반 유학하고 영국음식 없으면 못산다고 하시던분보다 이분 보니 공감이 확되네ㅋㅋㅋㅋㅋ
41살에 유학을 가요?
ㅎㅎㅎㅎㅎㅎㅎ
@@rolexgoyard이 영상 4:00분에도 있고 찾아보시면 나와요ㅋㅋㅋㅋ
좌표좀ㅋㅋ
@@user-kd2ie6ff9l 제가 링크를 못보내겠네요ㅋㅋㅋ무엇이든 물어보살 208화 치면 바로 나와요ㅋㅋㅋ
정말 대단하네요~~~자매가 둘다 으ㅏ사라니~~~부보님이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언니분 웃는게 참 예쁘네요~~😍
영국에서 의사라니ㅣ넘무멋져요..,✨
일본사는 왜노자인데...저 두분이랑 비슷한고민하는중....코로나때문에 경조사도 못가고 그러다보니 더 귀국생각나는중ㅈ.. 부모님 건강 걱정되고😢
나는 가까운 일본이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저 분들은 지구 반대편이라니ㅠ 힘드시겠다
절대오지마요 방금 내가 댓글로 사람하나 구했다
저도 일본사는데 ...헬본이네용
왜노자 ㅋㅋㅋ
언니가 ~ 인상과 웃음이 너무예쁘네요~^^
영국이라면 한국에서 의사 시험볼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예전에는 필리핀의대 가서 들어오신분들이 한국에서 면허 따신분들도 꽤 많아요. 지금은 헝가리인가? 그쪽가면 한국서 의대시험 볼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해서 주로 가 있는걸로 압니다. 능력 되시니 가족과 함께 지내고 싶으면 걱정 마시고
한국서 의사시험 보셔도 충분히 합격 하실 겁니다.
아마 그거 노리고 영국으로 의대간 거겠죠?
@@user-cw3dz3ls5q몰 그걸 노려요? ㅋㄱㄱㄱ 영국에서 의대 수석에 의대면 우리나라 내놓은 스카이 의대만큼 더 빡센데 ㄱㅋㄱㄱㄱ머리 자체가 좋은거지. 유학갓다고 개나 소나 다 의대가는줄 알아요?? 저머리면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의대진학 하고 남앗을 머리 그걸 노리고 무슨 유학가서 의대갓겟어요?: ㄱㅋㄱㄱ ㄱ
@@user-dy3nl3ut2c네 입학이 어려워서 가는 사람이 많으니 의심해볼만하죠😂
@@user-cw3dz3ls5q 그거 노리는 사람들은 헝가리 같이 좀 후진국으로 감. 영국은 유럽에서도 상위레벨이고, 돈도 있어야 유학 갈 수 있음.
@@user-dy3nl3ut2c 영국에서 의대 입학 및 졸업하는 게 날로 먹는 건 아니지만, 한국만큼 빡세지는 않을 거에요. 국내가 워낙 기형적으로 빡세서. 영국은 국내와 달리 의대 선호도가 그렇게 높지 않은 탓도 있고요. 그래서 보면 부모가 의사인데, 자식들을 영국 의대로 보내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있더군요.
언니 말투, 눈빛, 미소.. 상당히 매력적임
언니요? 오른쪽요??
돼진데?ㅋ
페미년들 저팔계 실드치는거 봐라
@@user-kl9gt6uk9h필자의 체형을 유추 할 수가 있죠
와 자매라지만 진짜 똑같이 생겼네요 ㅋ
따님들이 너무 바르게 잘 컸네요. 부모님도 엄청 좋은분들이실듯^^
현실적인 조언이다....
저도 캐나다 생활 이제 10년이 다되가는데 저런 고민이 많이 드네요. 매년 한국으로 최소 2~3주 휴가를 갔을때도 한국이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고 코로나로 인해 약 3년간 못들어갔을때는 내가 가족들 친구들을 한국에 두고 여기서 뭐하고있지란 생각도 들구요!
직장을 가지고 일하면서 집도 생기고 차도 사고 하다보니 점점 여기서 가지고 있는게 많아질수록 한국을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발목을 잡는것 같기도하고.
고민이 자꾸 되네요
한국 오지 마소. 가뜩이나 인구 감소하고 경기침체 오면 감당 못 해요. 굳이 올 것 같으면 캐나다에 다시 돌아갈 수 있을 투트랙을 만들고 오세요.
저도 호쥬에서 8년째에 안정적인 직업에 소득도 높다보니 가진게 더 많아질수록 딜레마예요
공감합니다 😢
가족들도 돈없으면 싸워요 지금 한국경제 굉장히 안좋습니다
앞으로 30년 후면 한국인구 3500만명으로 줄것이고 그나마도 대부분 고령층이 차지할 것이고 현4050이 노동 인프라를 다 박살내놔서 그때가면 노동하는 인구조차도 적어져서 복지건 뭐건 다 박살나 있을 것임. 미래가 없는 나라에 현재를 보고 들어오는건 미친 짓
ㅋ위에 말 안되는 소리에 귀기울일건 없구요, 저 같음 한국 살면서 한국에 기여하지만, 캐나다에도
가고 싶을때 갈수있는 여건 만들고 한국살겠습니다.
단풍국이 좋아도 내 근본이 한국인이고 가족이 다 있는데 뭔 영광보겠다고 그러고 있습니까 ㅎ
세상에 이런 따님들이 있다니 부모님이 정말 대단하시네 지성,외모 빠지는게 없네 효심까지
부모님들께 한번 여쭤보셔요~~~ 아마 딸들 한국에서 의사하는거 싫어서 보내셨을 가능성이높아요!
병원 잘되면 경제적으로 좋긴하지만 한국의사들 갈아넣잖아요!! 맨날 피부과 성형외과만하고 ㅠㅠ
나중에 부모님 의사생활 접으시면 영국으로 자주 가시고~~~ 하시면 되지않을까싶네요!
부모님이 의사생활 접을 정도이면 영국 자주 가기도 힘듦
성형외과의사들도 수술을 한 12시간 16시간 하시는거 보고, 와 이건 공장에서 일하는거랑 틀릴게 없다 싶어요.
멀 모르시나 본데, 대신 영국의사들 거의 공무원개념이라 월급 400받는게 이상한 일이 아니에요.
님 그돈받고 하시겠어요? 많이 해서 버는만큼 가져가는게 낫지?...
영국은 생활이 불편해요. 한국 살다 영국가면 여러가지 면에서 불편해서 못살걸요. 한국이 사람살기 젤 편하고 안전하고 좋아요
교민인데 요즘 영국 의사들 파업하고 공공기금등 삭감으로 나라 상황이 정말 안좋은데 한국으로 가서 사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영국 의사가 페이가 그리 세지 않다고 알고있어요.
와 근데 두분 다 피부가 웨케 맑고 환해요 ㅋㅋ..
어릴때부터 거의 인생의 절반을 영국 살았는데 한국에서 의사 생활이 더 벅차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드네요~ㅠ 영국도 물론 힘들겠지만...
동생이랑 언니 분위기가 판이한데 둘 다 매력있음 ㄷㄷ
지 랄 한명은 아이돌급이고 한 명은 그냥 저팔계인데
@@aloha9234얼굴살있어도 귀여움 이쁘게 생기고
@@min-tw4gt 너희 어머니 저 저팔계 닮으셨어요^^
진짜 도사가 다 됐어 ㅋㅋ 그래도 부럽다 ㅋ 이쁜자매가 둘다 의사고 뿌듯하다 ㅋㅋ 진심.혼자도 아니고 자매라 둘이서 외롭지 말고 지내길 ㅋㅋ
동생은 얼굴도 이쁜데
목소리도 고급스럽네
서장훈님 맞는말 하시네요😊
영국에서 멋진의사되시고 오세요
인상이 참 고와요 부모님 뿌듯하시겠당
장기휴가 받아서 와보세요....일주일도 안되서 다시 영국 가고 싶어질겁니다ㅋㅋㅋㅋㅋ
한국 온지 2주됐답니다…
저도 지금 가족보러 왔는데 다시 빨리 나가고싶어요;;; 멀리 있어야 그립고 좋은건가 봅니다
떨어져있을때는 애틋했는데.. 붙어있으니 매일 싸우네요😂
본인 홍보하러 오는 가짜고민러들 말고 진짜 고민있는 사람들만 나왔으면 좋겠다.
자매가 잘 웃어서 좋네요.
인생 한번 사는데 살고 싶은데로 살아야함. 두분다 똑똑해서 어딜가서도 살아 남을듯 👍
싶은대로
언니분 넘 귀여워용
막상 한국에 오면 많이 다를수 있어요~ ㅎㅎㅎ 떨어져 있어 더 이
아련할수도 있어요. ㅠ.ㅠ 남 얘기같지 않네요~ 저두 뉴욕에서 자리잡고 살다가 부모님 모시러 한국을 갈까 고민하는 중이었어요 ❤ ㅎㅎ
지금의 있는곳에서 잘 지내는것이 효도해드리는거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ㅎ 어렵네요 ~ 화이팅하세욧!
억지다, 이제 갓 F1일텐데 가까운 싱가폴은 바로 의사 면허 사용할 수 있는데...
지금 NHS strike 보고도 영국에 남으면 바보지
미국시험 보던가 싱가 가는게 답
영국은 의사가 공무원이라 인기없는 직업입니다. 한국의사도 영국으로 인턴갔다가, 시스템이 너무 느리고, 실력이 없어서 놀랬다고 합니다. 선진국인데...의학분야는 최하입니다.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의사들 돈많이 받는다고 욕하면 안됨 그만한 대우를 받아야 실력이 유지되지 안그럼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의사 할 이유없고 그러면 의사 실력이 떨어져서 우리나라 의료수준도 낮아질 수 있음....
의학분야는 최적의 환경에서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실력과 연구력으로 말해야하는거고 미국 다음으로 세계 최고입니다. 다만 긴 정체로 의사를 못 만나고 죽는 환자가 있고 낮은 의사대우는 의료계의 문제지요
네 맞아요 영국에서 의사 인기 많지 않어요 입학하기도 들어가기도 휠씬 쉬어요. 주로 아시안들의.부모님의 희망으로 입학 많이 하지만.. 영국에서는 그다지...인기가..
...
영국도 의사는 대접받고 돈벌려면 많이 버는곳입니다. 영국친구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영국에서도 들어가기 힘들고 대접해준대요.
아시안들은 의대가려고 엄청 노력함.
참 우슨 얼굴들이 고생없이 살아온듯한 편안힌삶으로보인다
예쁘다
울딸도 예쁘게♡
사랑스럽고 똑똑한 딸들두신 부모님 좋으시겠다~
자매님들, 애국하세요! 영국에 계서요! 한국에 자리 없어요! 그래서 나도 덴버에 40년넘게 쭉 살아요!
본인들이 알아서 해라 별걸 다 다른사람에게 묻고잇어. 게다가 중요한건 절대 점집이나 무당한테 가서 물어보는게 아니라는거
두분다 너무 미인이세요
저는 한국에서 대학다니고 직장도 약간 다니다 호주에 혼자 이민와서 36년째 직장생활하며 살고 있어요. 부모님도 이젠 먼나라 가시고, 결혼도 호주 사람과 하게 됐어요. 그동안 일년에 한번씩은 방문했다 하더라도 부모님과 함께한 시간이 2년 기간이 안됬던걸 생각하면서, 아예 떠나지 말았어야 했을걸 하는생각도 해보긴 합니다. 한편 가족과 한국을 너무 사랑하지만, 방문했을때 문화 충격도 많이 받게되서 한국에서 살수있을까 하는때도 있어요.
부모님 가족 생각하는맘 너무 이해가 되네요. 많이 성숙한 자매들이예요. 요새는 영상전화도 할수있는 시대이고, 옜날에 비하면 쉽게 움직일수 있는 시대이니 열심히 왕래 하며 지내면 그래도 괸챃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두분은 꼭 같은 장소에서 일하고 항상 가까이 지낼수 있길 바래요. 가족과의 시간은 이세상에서 가장귀한것 그래서 이런 고민도....
마찬가지에요......우리 한국인들도 호주가면 문화충격 많이 받고, 심지어는 "경희표"님이 한국에 와서 하는 행동울 보면 한국인들도 문화 충격을 받을껍니다.
다 "역지사지" 인거지, 어느 한쪽이 우월한건 없습니다. 근데 해외 사시는 분들은 은연중에 항상 그런 시각을 드러내시더라구요?
그러면서도 큰병 걸리면 비행기표 끊고 득달같이 바다건너 옵디다......평소에 이 마땅찮게 생각했던 나라로 말이죠......
@@youngblood3907헛소리 쩐다
여기서 오해하는분들 많은데 영국이 선진국이고 영국의사 우와!!하는데 한국에서 의사되기가 훨씬 어렵고 연봉도 영국의사보다 높음. 저분들 부모님 전부 의사인데 자식을 한국이아니고 영국에서 의대보낸건 한국에서는 의대를 못가니까 유학보낸 확률이 높습니다. 본인들이 의사고 개업의인데 굳이 자녀를 왜 영국의사만들까요??영국은 의료제도가 무료라서 의사 연봉이 박봉에 영국물가치고는 평균연봉 낮아요. 영국의사도 엄청 호주로 이민 갈정도에요..의료시스템도 영국보다 한국이 1000배는 좋습니다.
제 친구도 한국에서 입시 실패해서 헝가리 의대인가 약대 보낸다고 부모님이 밀어부치는거 친구가 유학가기 싫다해서 무산됐죠
@꺄항항 에휴ㅋㅋ 니 댓글에 답 써줬으니 가서 읽어봐~ 이 초딩아ㅋㅋㅋㅋ
@꺄항항 왜 답이 없어? 넌 너보다 잘난사람이 말하면 그냥 니생각이나 사실도 말 못하고 맞아맞아 우와 해야지?? 넌 정치인 대통령 니회사 상사 사장이 말하면 아닥해야지??절대 말 못하고~~ 너같은 논리가 딱 초딩수준이라는거야
맞아요ㅡ 독일 살고 친구중에 의사 있는데 한국처럼 그렇게 빡시게 공부하지 않아도 여기서는 다들 의사도 되고 변호사도 되는데 왜 그렇게 빡시게 공부해야 하냐고 해요
중1때 갔는데 뭔 한국에서 못해서 가요 ㅋㅋㅋ 정말 무례하시네요. 연봉이 그렇게 낮다고 얘기해도 대부분 사람들보다 훨씬 잘법니다
그냥 잠깐 봐도 유복하고 인자한 부모님 아래서 바르게 자란 느낌이 강하게...
두분 다 참 느낌이 좋네요
자매가 둘 다 너무 잘 컸다
1년에 자매가 정해서 1주일-10일씩 2번 오시고
부모님이 매번 추석 설날 + 한번정도 더 방문하셔서 5-6일 정도 가 계시면 1년에 5번 같이 계시는건데
그정도면 한국에서도 서울-부산 정도 거리에 사는 일하는 성인 자녀와 부모님들이 만나는 빈도보다 더 많을 수 있어요.^^
서보살은 역시 현실적인 조언 방송을 하면서도 정도를 지키는 가치관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 이 자매들 너무 예쁘다 잘웃고 밝고 똑똑하고
예쁜건 좀.... 동생은 이쁨
부모 입장으로서 뿌뜻하고 정말 부러워요 내가 저부모 입장이면 지금 당장 죽어도 원한이 없겠다.이보다 좋은게 어디있음? 부모님 고생 많이 했으니까
노후에 부부 같이 세계여행 하면서 영국에서 같이 사는것두 좋을거 같아요.
정답!!
서장훈 씨 너무현명하시네요~
진짜 대단하시다 그것도 영국에서 수석!~
한국에서 일자리있으면 한국에서가족이랑 지내는게 낫죠... 유럽생활 칠년차입니다.. 언젠가 한국 갈꺼에요 꼭
우와 자매가 대단하네!
두 악발이라니,
한 악바리도 어려운데...
수석졸업이라니
악발이 중에서도 발군으로
군계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