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인터뷰] 병자호란! 조선은 왜 청나라에 당할 수 밖에 없었는가 feat.임용한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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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мар 2022
- 병자호란 당시 조선군의 상황과 당시 정세를 통해 조선이 청나라에 무릎 꿇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아봅니다
병자호란: 그냥 지는 전쟁은 없다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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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화를 각 주제에 맞게 깔끔하게 잘라서 정리해놓은것도 그렇고 말 하나 하나에 자막을 달아주니 이해도 잘되네요 오히려 박사님 본 채널의 영상보다 보기에 더 좋은듯
맞아요, 항상 박사님 채널은 사정과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이런것들이 아쉽더라구요 ㅠㅠ
아무래도 비용과 시간이...
확실히 그렇긴 하네. 임용한 박사의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들이 더 편집이나 연출은 잘하는듯
임용한님 나오신 영상중 최고퀄이네요. 역시..
youtuuu.tokyo/MtXZqiznGTx
토전사 안 본 사람이네
@@el-it2vm 화면 구도나 인물 집중도를 얘기한 겁니다. 컨텐츠야 말할 필요가 없죠.
@@el-it2vm 토전사 전회차 시청자로써 6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퀄 자체는 더 훌륭한데 ㅋㅋ. 토전사 종영한지도 벌써 몇년이 흘렀는데 그 시간의 흐름에 의한 발전을 무시하면 안되지.
5:45 교수님 말씀이 옳습니다 진짜 세계사를 보듯이
우리나라도 진짜 철저하게 객관적으로 봐야됨
그리고 거기서 교훈을 얻어야 됩니다.
고등학교에서 세계사를 천대하고 세뇌하듯 한국사를 강요하는 민족주의적 분위기를 생각하면 아직 멀었음
새로 나온 서적, 곧바로 ebook 으로도 나와줘서, 바로 구입해 잘 읽고 있습니다!! 박사님, 건강 잘 챙기세요~
박사님...영상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최애 박사님과 총체널중 최애체널의 만남....우우우우우우 웅장해진다!!!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아니 임박사님을 여기서 뵙게 될줄은 ㅎㅎㅎ 건들건들과 콜라보영상이라니 저한테는 꿈의 조합이네요 우와우와
크으으으 교수님!! 최고입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다른 영상도 올려주셨으면.
박사님 너무 존경합니다!!
책 구매하였습니다
기대되네요
임용한 박사님은 무조건 추천
게스트 클래스가;;;ㄷㄷ
게스트 보단 광고주에 가깝죠.
@@rook8196 도대체 어딜 봐서 광고주임?
@@rook8196 이게 광고로 보다니 말 좀 가려 하시길
이 책 사야겠어요.
최고의 프로그램^~^
youtuuu.tokyo/SqZMThRlQFV
아따 이집 잘끊네
귀가 쫑끗하는 순간 ‘다음화에’ 라니
ㅎㅎ
엌....건들건들에 임용한 박사님이?!?!?!!
형이 왜 여기서 나오세요???ㅋㅋㅋ
이런…..여기서 끊다니…..
여기서 다음회라니…….ㅠㅠ
후금과 청의 도박수가 다 잭팟을 터뜨림
youtuuu.tokyo/IoyTxVDHCjm
그것도 상대방이 호구여서 글치 ㅋㅋ
@@user-kn7ib3xi4x ㄹㅇ 선비들이 지들끼리 투닥투닥 말다툼하느라 아무것도 못했다죠
우리나라 국회 축소판인데 조선을 넘어서 우리나라가 운영하는 협력조직기관이 얼마나 줏같은지 알 수 있음 ㅋㅋㅋㅋ
@@crispr5260 그 투닥투닥 말싸움이 치열하게 따지는거임. 애초에 아무것도 못한게 여러가지 상황이 꼬이고 꼬인건데 우리나라 어쩌고 하는건 화자의 지능과 학식 자체가 떨어진다고 말할 수 밖에 없음. 인간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거늘.
치열하게 따진게 임란때 일본한테 전국토가 유린당해 경제가 3분의1로 줄어들고 병란때는 쫄쫄 굶으며 버티다 강화도 함락되고 근왕군들 청군한테 차례대로 다 털려서 오랑케한테 항복해 속국되는 조선 수준 참 대단하다 결말이 그 정도면 치열하게 따진게 맞냐
전쟁사의 대가이신 임용한 박사님의 영상중 최고입니다. 이런 패전사를 연구해야 다신 패배하지 않을것입니다
잘보고갑니다.
병자호란을 막아냈다고 해도 청나라는 명나라를 정복했을테고 조선정복을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한 청나라는 고려를 공격한 몽골처럼 여러차례 대규모로 침략했었을수도... 진짜 차라리 이렇게 왕이 쉬원하게 서렌 치는게 백성들 입장에선 싸게? 먹혔다고 봐야될듯싶기도 하고 너무 결과론적인 의견이지만
싸게 먹힌게 인질포로 약 400,000명
ㅡㅡ;
@@user-cm1mk3fi1u 약소국이 강대국한테 깝쳐놓고 사 십 만이면 싸게 먹힌거죠 심지어 청나라는 반유목민족인 애들인데. 몽골이 중동•유럽 정복 하면서 빡돌았을 때 학살 하던 거를 생각 해 보셈.
@@user-cm1mk3fi1u ㄹㅇ... 나중에 청이 준가르 정벌하고 저항이 심했다고 멸족시켜버린거 보면 병자호란을 막아냈다해도 우리 민족의 미래는 암울했을지도 모르겠음...
병자호란 막았으면 청나라가 명나라 정복은 훨씬 어려웠지. 당시 청나라는 니가 생각하는것과 달리 부족연합+다수의 발해인 및 한족 피지배계층이었기때문에 중앙 통제가 약해지면 바로 붕괴했을거임. 당시 청나라는 경제 및 식량난이 매우 심각했기때문에 곧 붕괴할 예정이었으나 조선에서 큰 이득을 본 덕분에 이자성의 난까지 버틸 수 있었음
@@Nationa1Socia1ist 또또 그놈의 발해인 너 환빠지?
임용한 박사님 최고 ㅠㅠ
건들건들 x 킹갓용한 ㄷㄷ
유튜브 역사 채널의 흥행보증수표를 쓰다니.. 이건 봐야지
오오!!!!!!!! 임용한 박사님의 전쟁사 시리즈 책이 출간되었다니 감사합니다!!!!!! 병자호란 그냥 지는 전쟁은 없다 무적권 필구다!!!!!!!! 지금 바로 지르러 갑니다ㅋ 조선은 당시 군사력이 약했고 청나라는 당대 군사력으로는 세계1위였기 때문에 어쩔수없었음
앗 봐야징
다음편은 없나요
오마이갓...갓..!
임진왜란 전부터 여진족 제어가 빡세지고 있던 와중 왜란으로 조명의 억제력이 증발되고 산해관을 못뚫는 청의 하이리스크 도박으로 등뒤의 위협인 조선을 무릎꿇리고 명나라 내부 반란으로 쉣
실력이 있는자가 운까지 따라준 대표적인 예
거란을 물리친 고려는 정말......킹왕짱
고려는 군사재편부터 조선과 달랐죠 고려는 중앙군인 2군6위체제에 지방에 주진.주현군과 지방호족들의 사병까지 그야말로 총동원이죠 조선은 사대주의 사상에 미쳐자빠져 유교 성리학에미쳐자빠져 국방안보등한시한결과?외침에 기근에 나라쑥대밭되고 후에는 농민민란사태에 (제압할군대조차없서 외세끌여들임 이로써 일제병합원인이됨)
@@jsgun6170 국방안보등한시 안했어 존나 관심많고 열심히였는데 그게 남들 포크레인가지고 흙퍼담는데 삽가지고 파제끼는 수준이라서리
고려사 최고의 군주 탑급중 하나인 현종 vs 한국사 최악의 암군중 하나인 인조...
삼국지 아저씨가 건들건들에? 오히려 좋아
오..박사님...
저는 이괄이 북방군을 전부 끌고 내려와서 정묘,병자때 다이렉트로 뚫린건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군요. 물론 이괄의 난으로 유능한 장수가 몇명 죽은건 사실이지만, 그냥 조선이란 국가 자체의 체질적인 문제 + 인조가 몽진을 여요전쟁때처럼 가지 못한 것, 이런 문제였네요
임교수님 만세~
오오...
다음편? 여기서 끝?
쾅쾅쾅!
주인장! 이 문 좀 열어봐!!
여기서 끝나는 게 말이 되냐고!
전투는 상대를 알아야 하는거군요
이것도 이건데 조선이 왜란걸치면서 실전경험 풍부한 숙장들과 인재들을 내부정쟁으로 날려먹은것도 상당히 컸다고 함
엽전은 안 된다.
오래된 생각이다.
이괄이랑 그 휘하의 정예 부대가 내전으로 날아간 게...ㅠㅠ 이괄의 군대만 있었더라면 저 정도로 밀리진 않았을 거 같은데 말이죠
아니 뭐 날려먹은건 맞지만 조선의 대외정보수집력이나 최상층부에서 결정하는 개괄적인 전략 등을 보면 그 인재들이 그대로 남아있어도 졌을걸요ㅋㅋㅋ
@@user-yx8pq4ll5d 대전략 자체가 문제였던게
유목민족 상대로 수성 전술이나 병과 운용 자체가 참 문제였음… 청야전술 하면서 유격전술로 적의 보급선 잘라먹고 그리고 병과 운용에서도 장창병을 좀더 편젤시키고 총병을 집중운용 했으면 해볼만 했는데
이걸..
척화파가 전쟁을 하자면서
큰틀에서 비전을 제시 못한게 크다고 봄.
물론 날려먹은 인재가 있어 인재풀 자체가 줄었다 하더라도 조선은 어차피 야전에서 대회전 붙어서 이길만한 전력은 안됬음. 게릴라나 소규모 회전을 통해 이기지는 못해도 저지만할 수 있는 장수만 있어도 충분했을듯함. 즉 야전에서 대회전을 이길만한 명장급까지는 필요하지 않다라고 생각함.
결론적으로 그냥 척화파가 목소리에 비해 무능했고 정묘호란을 겪어도 비전을 바꾸는게 아닌 할수 있는 보완을 선택한게 가장 큰 문제임.
개인적으로 척화파의 말처럼 전쟁을 준비하는건 맞다고 생각함.
과연 주화파말처럼 했어도 됐을까?
청이 과연 "협상"을 해줬을지 의문임.
조선과 협상(화친)만하고 중원을 먹으러 간다....
임박사님과의콜라보라니^!!!!!!?
아 모야 이거 광고였어
강의같은 광고 추천드립니다
역시 전문가
1:24 부하들에게 윽박지르고 후에 잘해주는 것이 최악의 리더다
임용한!!!
중국이 아니라 명이라 지칭합시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없어요..
삼전도의 굴욕 이전에 쌍령리 전투가 결정적인 변환기가 아닌지요?
토전사가 그리워~~~ 너무 올드비같지만 난 토전사같은게 좋드라
치트키쓰네....
역사는 항상 양방향 입장으로 봐야합니다
모르면 또 당하는게 역사임
허준님은 언제 나옴?????????
박사님. 조선이 초기에 사대만 안했어도, 자주국이었다면 조선은 많은걸 스스로 바꾸수도 있었겠줘. 명이 잘해주는것, 1년에 4번 조공(명나라에 조공 준 나러중 제일 많이 줘어요)거기다가 책봉도 하는데 왕과 세자. 그래서 조선이 최고 재정이 연산군 1년 이었줘.. 무려 200년이 넘어서 최고치, 였고 그 걸 연산군이 몇 년만에 말아먹었음.
그것은 그 때의 주권을 갖고있던 조선왕과 신하들의 명백한 실책이다
용한이형 100세까지 달리자
용한이형 황희정승행ㅋㅋㅋ
@@Zarathustra928 황희정승 따라가려면 30년은 더 하셔야되요 ㅎㅎ 건강 잘 챙기셔야죠
음 토전사... 음 밀리터리M...
역덕신 임용한!
임진왜란때 가산을 털어서 의병들을 지원했던 사람들에 대해 보상이 1푼도 없었고, 오히려 왕의 옆에서 딸랑 거렷던 간신들에게만 포상을 내렷으니 병자호란때 당연히 의병이 없지
하다 못해 남한 산성에 식량만 충분히 비축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식량이 둘달치 식량이 있었는데 삽이라던가 국자 그릇이 없어서 쌀을 생으로 먹었다고
인조가 강화도 들어갔으면 역사가 바뀌었을까?
그거 임박사님이 한번 해줌
박사님 강의 요약하면
1. 시간과 자원이 부족한 청이 조선과 서로 불가침 조약을 맺을 가능성
2. 강화도에서 나올 때까지 초토화작전
@@user-pk5lg6un8w 청 내부 상황보면 2번은 힘들고 강화 맺을 가능성이 더 높을듯...
그낭 청이 넘나 셌던것 뿐이죠
광해군이 잘못한건 능양군을 살려둔게 잘못였다
임진정유 두번이나 이어졌던 큰전쟁을 굴복않고
왜군들을 몰아내고 극복해낸 조선인데 역적능양
삼전도의 치욕스런 굴복까지 겪게되는 역사됐다
6:30 설사 광해가 있었다 해도 광해도 인조처럼 되었을거임.
아닌데
광해군을 폐위시킨 명분이 "명나라를 저버리고 청나라에 붙으려 했다" 라며 반정을 일으킨건데
이제와서 청나라에 붙자니 자기가 친명배금이라는 이데올로기에 묶여서 아무것도 못한거지.
그리고 정작 지금도 우리나라가 미국 버리고 중국에 붙어야 한다고 하면 눈 뒤집힐 사람 많음. 역사는 반복되나봐.
@@firestorm1709 우리나라가 아직도 국제정치에서 정의 찾는 무식한 인간들이 절대다수인건 사실이지만 미국 버리고 중국한테 붙는 건 국익으로만 따져도 정신 나간 짓 아님?
@@Dovahkiin15 그래 니 말이 맞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과거의 조선한테는 외교를 못했네, 망하가는 명나라만 빨고 청나라한테 안붙었네, 사대주의자들이 나라를 망쳤네 하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조선은 망할만했던 나라 낙인을 찍어대면서도
정작 현대도 똑같은 일을 하고 있음을 모르는 인지부조화를 지적하고 싶었음.
그렇다고 명나라는 미국이고 중국은 청나라니까 미국이 망한다는 말이냐 이 조선족아 하면 나도 할말은 없는데 조선 사람들도 똑같이 생각했을거라는거지. 2천만도 안되는 만주인한테 명나라같은 대국이 털릴거라 예상이나 했겠어.
@@Dovahkiin15 "미국 버리고 중국한테 붙는 건 국익으로만 따져도 정신 나간 짓" 그게 당시 "명나라 버리고 청나라에게 붙는건...."과 같은 의미임.
@@surplusking2425 그것도 시대 따라 다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해 때 명나라 손 잡고 후금 치러 갔을 때 까지느 그 말이 성립이 됬지 그 이후로는 후금이 중국 대륙 먹는 건 시간 문제였는데 유교에 쩔어서 사대가 어쩌구 아버지의 나라가 저쩌구 어떻게 우리 소중화가 오랑캐한테 이 ㅈ1ㄹ 하면서 뻐기다가 쳐 맞았잖냐? 어쨋든 그래서 지금 니가 보기에는 중국이 미국을 이길 수 있을 것 같음? 우리나라의 경제 의존도가 중국에 의전하는 비율이 높을 것 같음? 미국과 그 아우들에게 의존하는 비율이 높을 것 같음? 지금 70년도 넘게 전쟁 중인 우리나라의 주적 북한을 지원해주는 국가가 중국이냐 미국이냐? 우리가 지금 70년 동안 다져온 동맹이 어느 쪽이냐? 우리의 장비는 미국과 같은 서구권 것들이라 중국은 탄약이나 수리 같은 지원을 못 해 줄 텐데 우리나라의 군이 미군 지원 없이 독자적으로 전면전을 할 능력이 되냐? 생각을 좀 하고 씨부려라
1:20 옛날 군대나 운동계에서 많이 보이던 타입 아님?
일단 윽박지르면서 하다가
다 끝나고 나서
"원래 내가 그럴려고 한거 아닌거 알지?"
인조는 전쟁경험없는 왕이니까
왕과 신하들부터가 권력을 탐하기위해서 중립외교를 수준급으로 펼치던 광해군을 끌어내린것부터가 문제의 시작이었다.
ㄴㄴ 광해도 북방의 방어를 구축해야한다는 신하들의 목소리를 묵살하고 궁궐공사에만 치중함x
인조 서자 후손 대원군 같은 인물나온거 황당하고 그 아들이 판타스틱 하게 나라 문닫게 한거도 어메이징 하다
ㅇㅅㅇ
정치 영상 끝난거 같으니까 다시 구독 씨게 박습니다!
4000명 복구를 했냐 못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괄의 난 이후의 서북군의 규모 자체를 줄여버린게 문제 아닌가요?
4000명이야 10년이 지났으면 회복을 했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이괄의 난 이후에 서북쪽에서 또 반란이 일어날까봐
그 규모 자체를 줄여버린걸로 알고있는데
이게 정말 병자호란에 정말 영향이 없었을까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기다 조선 상황을 잘아는 이괄의 군대 일부 지휘관 난 실패후 청에 망명해버림 청은 엄청좋은 자산을 잡은거죠
@@jsgun6170 저도 그얘긴 들은적이 있는데 제가 정확하게 아는게 아니라서.. 그때 망명한 애들이 조선의 국경 수비 상황 같은걸 다 알려주고 조선 침략에 매우 적극적이였다는 소리도 얼핏 들었던거 같은데 확실한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잃어버린 군사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니 별 영향이 없었다는건 너무 단편적인 시각 같습니다.
@@user-gm3ne2fo1s 근데 조선은 국방안보 등한시 침으로막을일을 가례로막는꼴 외교로 풀일을 더어럽게 함 국제정세에 너무어두운 면을 보여줌 이자성의 난으로 명이 멸망하고도 친명배금 이지랄하다 청이 명분을 구실삼아 조선 침략
@@jsgun6170 그때나 지금이나 온건파랑 강경파랑 대결하면 대부분이 강경파가 이기죠. 우크라이나 사태도 마찬가지고..우크라이나 보면 우리나라 병자호란 사태랑 거의 판박이임 자국민에 러시아인이 17%나 되는데 러시아어 금지시키고 나토가입한다고 지나치게 친서방 정책펴다가 침공
당시 조선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왕이 정치를 못하긴 했지만 명나라가 그렇게 급격하게 쇠퇴하게 된것도 따지고보면 임진왜란 도와주다가 그렇게된거고 조선입장에선 명나라가 그렇게 도와줬는데 후금 편을 들기가 힘들죠. 더군다나 유교가 국가 이념이였으니
@@user-gm3ne2fo1s 그러니까 제말이이말이죠 맹목적인사대주의에 미쳐 자빠져 유교 성리학에 미쳐자빠져 국방안보 등한시한결과다~
두대 처 맞으면 ....
병자호란은 특전사 10명과 방위병 10만명이 전투를 벌여 방위병 10만명이 몰살당한 전투 이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귀주대접이 재현될 뻔 했는데 청나라가 참 운이 좋았고 조선이 재수가 없었다. 평양성 이북에서 청병의 지연이 있었다면 동북아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
운이 좋타기보단 전쟁을 얼마나 더 잘 준비했는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1빠인가
결론 : 엽전은 안 된다.
임진왜란때 의주로 처들어가서 선조를 사로잡앗으면 전쟁 빨리끝난는건데 말이야 ㅋㅋㅋㅋㅋㅋ
병신아 평양에 주둔하고 있던 고니시의 부대가 왜 북진을 중단하고 평양에 계속 주둔을 했겠냐? 며칠만 진군하면 의주인데 그 며칠도 진격 할 수 없을 정도로 이미 보급품이
바닥이라는 뜻이고 고니시 부대의 자제 보급품도 평양성까지 였다는 소리가 븅신아
1:17 엌 딱 지금의 중국이랑 똑같네요.ㅎㅎ
대충 찍고 대충 편집한 느낌이네. 본편이 따로 있나?
임진왜란, 이괄의 난등으로 분명 실전경험을 갖추고 북방에대한 경계를 소홀히 하지 않았을텐데, 그렇게 굼뜨게 움직인 이유가 뭘까요. 대대적인 군사개혁의 계기는 충분했을텐데 말이죠..
임진왜란은 보병중심의 전투가 많았고 호란의 경우 기병중심이 많았다고 봅니다. 임진왜란으로 체계를 보병중심으로 바뀐걸로 아는데 문제는 호란에서 기병중심이던 후금의 병력의 기동성을 따라가지 못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없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으요
토전사에서 잠깐 나온 바... 북방에 대한 경계를 소홀히 하진 않았는데 로테이션을 안돌리고 3년 내내 북방에다 쳐박아 뒀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도저히 경계가 될래야 될 수가 없는 상황인거죠
대대적인 군사개혁=사회개혁인데 사회개혁얘기만 나오면 발작버튼 눌리는 분들때문에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
무능한 인조
주둥이~~~
5:11 사드반대론자들이랑 모병제 주장하는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다. 제발 국방을 우리 수준에 맞추지 말자. 적국과 적국예상국에 맞춰야한다.
중국을 조선화 한다기에
병자호란 조선 청나라에게 허무하게 무너졌을까😨🤔😤😠😡
힘 없는 나라가 외교도 못하니 당함
그것도 맞긴 한데 원래 외교는 힘 있는 나라가 하는 거죠. 나한테 군사력이든 자본이든 문화든 지정학적 중요성이든 뭐라도 상대하고 패싸움을 할 카드가 있어야 딜을 해보지 뭣도 없는 애들은 외교한답시고 암만 떠들어도 공허한 외침일 뿐임
@@Dovahkiin15 프로이센처럼 당시 조선보다도 힘 없는 상태에서 강대국을 만든 사례도 있는데..
@@user-zg6rx4rm9q 그건 다극체제라 가능한거고,
명대 청이라는 양극체제에선 힘들죠.
@@user-ok8sw9vx4x 다극체제여도 힘든 건 마찬가지라 봅니다. 게다가 당시 프로이센은 조선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약하기도 했고요.
무슨 소린지~
이래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거임 그것도 이해력 공부를
@@MoonbomSunny 뭔 공부?
@@itenic7054 이해력 공부 이제는 한국말도 못 알아듣습니까?
까놓고 미국이 말 안들으니까 한국에도 제재했듯이 저당시엔 청나라가 말안들으니까 조선에도 무력으로 뭐라고 한거랑 같다하면 되는거아니겠습니까?!
임용한 군대는 다녀왔나? 프로필에 연도가 전혀없슴..이럴경우 대부분은 병역 미필임…
군대랑 이게 뭔 상관이에요?ㅉㅉ
잼민이 아저씨 임용한 박사님은 병장전역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