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가수 박완규님의 목소리는 이제 정말 국보로 지정할 만한 인간문화재 급이 되었습니다. 가슴이 터질 듯 합니다. 아무리 들어도... 노래를 듣노라면 어느새 저는 '순간' 속의 대기 속을 유영하고 있습니다. 마법같은 순간 속으로 빠져들어서 모든 것을 잊게 됩니다. 아마 빠져나올 수 없는 강력한 마약이 있다면 이런거겠죠?
처음 이 노랠 가만히 들었을 때는 나의 어린 시절 순수한 사랑을 시작했을 때의 그 설렘이 느껴졌습니다. 멜로디 라인을 따라 드문드문 들려오는 가사에 아련한 추억들이 지나갔었지요. 그러고 나서 이 노래 가사가 김태원 선생님의 부모님께서 처음 만나셨던 그 순간을 표현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비가 그친 줄도 모르고 우산을 쓰고 있던 남자, 그런 남자에게 다가와 비가 그쳤다고 속삭이던 소녀.. 그렇게 사랑에 빠지게 되는 그 설레고도 아름답던 순간들,. 의미를 알고 들으니 또 다른 매력으로 노래가 다가오더군요. 오늘도 한 곡 청하고 잠들어야겠습니다. 저의 추억을 다시금 불러줘서, 또 다른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활의 광팬으로서 순간을 첨 들으면서 먼가 달라졌다는 느낌..미공개곡 풍경을 들으면서도 이번 노래 순간은 다르구나 하고 느꼈다 부활은 노래에 스토리텔링이 되고 기승전결이 확실한것이 강점이다 요즘 노래처럼 손쉬운 멜로디로 훅 낚아채는게 아니라 편곡 가사 멜로디가 큰 그림을 그리면서 기승전결로 감성을 터뜨리고 긴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를 토해낸다 하지만 순간을 처음 들었을때 부활풍의 노래지만 한편 생소함을 느꼈다 기존 감성적이면서 강렬한 락발라드 보다는 몽환적인 느낌이 강했고 가사도 김태원 특유의 은유로 무엇인가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그냥 순간 순간을 나열하고 관조하는 느낌이 강했다 게다가 가장 강한 강점인 멜로디도 부활답지 않게 좀 밋밋하다는 느낌도 있고... 즉 전반적으로 부활의 강점인 스토리텔링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했다 하지만 이 모든 궁금증은 알츠하이머를 앓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만들었다 김태원의 말에 모든것이 이해되고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되었다 이 곡은 알츠하이머를 앓는 그래서 과거의 스토리는 기억나지 않고 순간순간만 떠올라서 그 순간의 단편을 붙잡고 그리워하며 삶을 사는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곡이다 기억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순간의 단편만 붙잡고 있기에 노래는 몽환적일 수 밖에 없다 가사는 어떤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순간순간을 나열하고 그 순간만을 그리워하고 음미할 뿐이기에 관조적일수 밖에 없다 첨 만난 순간 사랑한 순간 아파한 순간... 멜로디는 기억속에서 순간을 그리며 헤매고 있을 뿐이기에, 감정을 토해내지 않기에 격정적이지 않고 서정적으로 나타난다 보통 서정적인 피아노나 기타선율로 시작하는 부활의 노래는 이번에 화음으로 시작한다 뿌연 순간의 단편속에서 기억을 헤매는 느낌을 살린 것이다 전반부에서 박완규는 소리반공기반이 아니라 공기가 조금 더 들어간 발성으로 흐트리면서 읆조리듯이 노래하여 기억의 단편속에서 혼미한 화자를 표현한다 후반에는 그리움이 강렬해지지만 울부짖는게 아니라 서정적으로 토해낸다. 특히 마지막으로 조용하게 뱉는 가사는 '걷다' 이다. 사실 마지막 여운을 남기면서 애절하게 끝내는 가사인데 '걷다' 라는 단어는 자음이 많이 들어가서 좀 투박해보인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노래가 전반적으로 이해가 되니 왜 마지막이 걷다 인지 이해가 되었다. 과거의 스토리를 기억할 수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끝없이 기억을 찾아 헤매는 것 뿐이다 따라서 인생의 순간들을 찾아 떠날 수 밖에 없는 따라서 기억과 순간을 헤매는 화자의 마지막을 걷다 로 표현한 것이다 이 노래는 부활의 그 어떤 곡보다 고차원 스토리텔링의 끝판왕곡이다 이 관점에서 노래를 들으면 정말 억지로 막아놓은 감성의 뚝이 무너지는 곡... 태원옹은 단순 악기쟁이, 멜로디 테크니션이 아닌 5분내외의 곡에 함축적으로 가슴아픈 스토리텔링을 하는 천재이다
비가 그쳤다고 너 우산을 쓴 내게 다가와 속삭이듯 말했지 처음 만난 날 떨리는 목소리 숨기려 속삭이던 순간 그 순간 널 처음 본 순간 흐린 구름 사이로 보이는 투명한 하늘 너를 만나던 처음 만나던 날 시간이 간다 다시 머물러 있던 그 시간이 어두워진 거리도 투명해져가 비 개인 어느 날 너와 나 의미가 되어 그 순간 널 처음 본 그 순간 갈 길을 잃은 내게 다가오라 말을 전하듯이 너를 만나던 널 만나던 날 우산을 든 내게 비가 그쳤다 말했지 넌 그 어느 날 사랑에 빠지던 널 안고 있던 날 때론 아파했던 그 순간들 나의 시선에 늘 머무른 그대 라라라라 내가 사랑해온 너와 사랑해온 내가 사랑해온 아름다운 날에 걷다
부활의 부활을, 완규형의 또다른 의미에서의 부활을 진심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형님께서 제 댓글을 보실지 어쩔지 모르겠지만 전 진짜 형님 Exodus 앨범부터 찐 팬이 되서 형님 때문에 대학교 밴드부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형님하고는 다른 음악을 했지만 그래도 제가 음악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완규형님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활동 무리하게 하지 마시고 태원할매와 함께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응원해요
너무 아름답다... 그 아름다움이 넘쳐서 황홀하기까지 하다. 김태원선생님의 머릿속은 어떻길래 이런 황홀한 곡이 나오는걸까
좋은데요? 좋아~
무슨 아저씨들이 이렇케 멋있고 쎅씨한지. ...
김태원님 노래들은 처음 들었을땐 그냥 흔한 노래같은데 두번째 들으면 어???뭐지?? 그러다 세번째부터는 빠져듭니다.
그러다 보면 제 마음 속의 명곡이 되어있죠.
순간"도 그래요~
들을수록 점점 빠져드네요~~~~
부활 싱어중 완규님이 저는 최고라 생각!!!^^
박완규님 완전 너무 멋있어요.....
진짜 다시 들어도 너무 좋다………
부활 순간🎉 순간~
박완규 님 묵직한 음색으로~
너무나 좋은곡~ 입니다~
좋아요~
라이브가 가능할까 싶을정도로 보컬난이도가 역대급인거 같네요 ㄷㄷㄷ
박완규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젠 부활을 떠나지 말아주세요.
김태원님과 앞으론 늘 함께 계셔서 '완벽한 예술'이란 것을 더 많이 창조해주세요.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가수 박완규님의 목소리는 이제 정말 국보로 지정할 만한 인간문화재 급이 되었습니다.
가슴이 터질 듯 합니다.
아무리 들어도...
노래를 듣노라면 어느새 저는 '순간' 속의 대기 속을 유영하고 있습니다.
마법같은 순간 속으로 빠져들어서 모든 것을 잊게 됩니다.
아마 빠져나올 수 없는 강력한 마약이 있다면 이런거겠죠?
마지막 '걷다'가 유독 좋다..
오늘만 50번 들은 것 같다. '순간'은 부활의 명곡 중 한 곡이 될 것이다.
동감입니다!
이곡에서 헤어나올수가 없습니다 매일매일 수십번씩 듣고있어요 이런곡에 중독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동생 쏭ㅋㅋㅋ👍
제 맘과 100% 똑같은 표현에 놀랐어요!
들어도들어도 감동이 줄질 않아요...
저도요.. 들어도 들어도 좋아요.. 진짜 흔치않는 명곡인듯해여... 진심.....
한편에 시인데요..
심장이 오랫만에 불규칙하게 뛰고., 숨을 몰아쉬게되네요.
처음 이 노랠 가만히 들었을 때는 나의 어린 시절 순수한 사랑을 시작했을 때의 그 설렘이 느껴졌습니다.
멜로디 라인을 따라 드문드문 들려오는 가사에 아련한 추억들이 지나갔었지요.
그러고 나서 이 노래 가사가 김태원 선생님의 부모님께서 처음 만나셨던 그 순간을 표현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비가 그친 줄도 모르고 우산을 쓰고 있던 남자, 그런 남자에게 다가와 비가 그쳤다고 속삭이던 소녀..
그렇게 사랑에 빠지게 되는 그 설레고도 아름답던 순간들,.
의미를 알고 들으니 또 다른 매력으로 노래가 다가오더군요.
오늘도 한 곡 청하고 잠들어야겠습니다.
저의 추억을 다시금 불러줘서, 또 다른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심니다!
김태원!
박완규!
응원함니다!
항상!
ㅜㅜ...김태원씨가 곧 쉰을 바라보는 닳고닳은 아저씨를 울리네...
자꾸 듣게 된다!
이제 이승철을 그리워할 이유가 없다
박완규의 복귀로
부활은 완전체가 되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남아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주 공감 가는말 이네요
벡번 공감
동감!
멜로디와 박완규의 보컬도 좋지만 노래가사가 진짜 예술이다.항상 느끼는거지만 김태원노래는 듣고잇으면 진짜 아름답고 노래에 빠져들어 내 한켠에 잠들어잇던 감성을 자극하는듯해서 너무좋아
김태원님이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하셔서
말씀하셨는데, 부모님께서 처음 만났을때
일화를 가지고 가사를 적으셨다고 합니다.
들을수록 새롭게 느껴지는 곡
이런게 명곡인건가...
나이가 들수록 더 빠져드는 가수
부활에 음악에 박완규의 색이 입혀진 너무나 멋진 곡입니다. 다음 앨범이 너무나 기다려지네요. 😭 시간이 조금 걸려도 좋으니 더 많은 곡들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부활의 광팬으로서 순간을 첨 들으면서 먼가 달라졌다는 느낌..미공개곡 풍경을 들으면서도 이번 노래 순간은 다르구나 하고 느꼈다
부활은 노래에 스토리텔링이 되고 기승전결이 확실한것이 강점이다 요즘 노래처럼 손쉬운 멜로디로 훅 낚아채는게 아니라 편곡 가사 멜로디가 큰 그림을 그리면서 기승전결로 감성을 터뜨리고 긴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를 토해낸다
하지만 순간을 처음 들었을때 부활풍의 노래지만 한편 생소함을 느꼈다
기존 감성적이면서 강렬한 락발라드 보다는 몽환적인 느낌이 강했고 가사도 김태원 특유의 은유로 무엇인가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그냥 순간 순간을 나열하고 관조하는 느낌이 강했다 게다가 가장 강한 강점인 멜로디도 부활답지 않게 좀 밋밋하다는 느낌도 있고... 즉 전반적으로 부활의 강점인 스토리텔링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했다
하지만 이 모든 궁금증은 알츠하이머를 앓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만들었다 김태원의 말에 모든것이 이해되고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되었다
이 곡은 알츠하이머를 앓는 그래서 과거의 스토리는 기억나지 않고 순간순간만 떠올라서 그 순간의 단편을 붙잡고 그리워하며 삶을 사는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곡이다
기억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순간의 단편만 붙잡고 있기에 노래는 몽환적일 수 밖에 없다
가사는 어떤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순간순간을 나열하고 그 순간만을 그리워하고 음미할 뿐이기에 관조적일수 밖에 없다
첨 만난 순간 사랑한 순간 아파한 순간...
멜로디는 기억속에서 순간을 그리며 헤매고 있을 뿐이기에, 감정을 토해내지 않기에 격정적이지 않고 서정적으로 나타난다
보통 서정적인 피아노나 기타선율로 시작하는 부활의 노래는 이번에 화음으로 시작한다
뿌연 순간의 단편속에서 기억을 헤매는 느낌을 살린 것이다
전반부에서 박완규는 소리반공기반이 아니라 공기가 조금 더 들어간 발성으로 흐트리면서 읆조리듯이 노래하여 기억의 단편속에서 혼미한 화자를 표현한다 후반에는 그리움이 강렬해지지만 울부짖는게 아니라 서정적으로 토해낸다.
특히 마지막으로 조용하게 뱉는 가사는 '걷다' 이다. 사실 마지막 여운을 남기면서 애절하게 끝내는 가사인데 '걷다' 라는 단어는 자음이 많이 들어가서 좀 투박해보인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노래가 전반적으로 이해가 되니 왜 마지막이 걷다 인지 이해가 되었다.
과거의 스토리를 기억할 수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끝없이 기억을 찾아 헤매는 것 뿐이다
따라서 인생의 순간들을 찾아 떠날 수 밖에 없는 따라서 기억과 순간을 헤매는 화자의 마지막을 걷다 로 표현한 것이다
이 노래는 부활의 그 어떤 곡보다 고차원 스토리텔링의 끝판왕곡이다
이 관점에서 노래를 들으면 정말 억지로 막아놓은 감성의 뚝이 무너지는 곡...
태원옹은 단순 악기쟁이, 멜로디 테크니션이 아닌 5분내외의 곡에 함축적으로 가슴아픈 스토리텔링을 하는 천재이다
탁월한 관찰이네요. 곡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집니다. 자극적이고 가벼운 음악들과 대비되는 걸작이 탄생했습니다! 곡이 아주 예술입니다. 지구촌 코로나가 박멸된 것 같습니다.
댓글에 전율이 일었습니다.
이분이 천재네~
긴댓글을 다 읽긴 처음입니다
코로나박멸하실듯
댓글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고 다시 들으니 정말이해가고 좋네요 ㅎㅎ
김태원님 좋은 음식만 드시고 건강하세요
박완규님 목소리도 이곡으로 완성된 듯 하네요^^ 너무 아름다운 곡입니다...시간이 멈춰진 듯한 '순간' 역쉬 김태원님^^
아... 명곡이고 명곡이며 명곡이네
다른 할말이 없을 정도의 부활이 있는 시기에 태어나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하고
이 노래를 들려준 부활에게 감사합니다.
감정없이 연애의 담도 쌓은지 오래지만 부활 노래를 들으면 추억이 떠올라 눈감고 그리다 그때의 나를 떠올리다가.. 그때를 생각하다가..죽어있던 감정선들을 깨워주시고 노래가 하나의 작품이라고 생각든다 .부활 35주년 축하드립니다. 김태원선생님과 동시대에 살아서 너무 행복해요. 힘들어하는 모든사람들이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나기를
이러쿵 저러쿵 다 필요없고 아름다운 음악을 또 들을수있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ㅜㅜ 속삭이듯 말했지에서부터 눈물 주륵
처음엔 '아 뭐야' 하면서 실망했는데, 나중엔 생각나서 다시 보게 되고, 오늘은 계속 듣게 되네요
너무아름다운 노래...뮤비모델도 최고네요
기타소리
보컬
가사 다 좋아요
가슴이 두근 거리고 온몸에 전율이 느껴집니다.
듣고나서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박완규 형님 부활 보컬로 영원히 남아 주십시오. 사랑합니다 부활 ㅠㅠ
명곡입니다 역시 또 명곡입니다 솔직히 처음 듣는 그 “순간” 놀랬습니다 가사와 같이 처음 만난 그 “순간” 을 이처럼 하나의 곡으로 풀어 내다니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동 👍😊
목소리 많이 청량해졌네~^^
진짜 곡 멋있어요!!
박완규씨는 예전에는 많이 마르셨고 다시 나오셨을땐 좀 찌셨는데 지금이 최고 멋있으시네요
완벽하십니다 음악과더불어
두번째 들으니 너무 좋네요.
전성기땐 말할것도없고 현재도 범접할수없는 음색....대박이네요.
이번곡도좋네
이 뮤비 보고 있는 순간~
마음이 촉촉해집니다...
스피커 샀는데..이젠 4k모니터까지 사러갑니다..
내 아름다운 추억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시네요 ㅠㅠ
웅장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건스앤로지즈 노벰버레인 생각도 나고...
전 음악을 잘 모르지만 음악소리가 웅장하니 멋지고 넘 아름다워요.. 박왼규님 목소리가 꽉채우며.... 뮤직비디오도 넘넘 노래와 잘 어울려요 .. 그냥 뭐라 할말이 없어요 그냥 좋아요
와.. 노래 너무 좋은데요. 대한외국인에서 언급하시길래 찾아봣는데 역시 부활의 음악은 👍👍👍!! 거기에 안젤리나는 비현실적인 외모..
부활의 감성을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명곡이네요!😌
아름답고, 멋진 곡이예요~ 역시 부활~
크으으......너무좋다...
메이킹 영상 보고 들으니
더 확 와닿네요..
부활노래는 듣다보면 괜히 눈물이 나온다... 넘치는 감성과 서정성에.....
노래 너무 좋아요 응원합니다 👍 💕
후반 팍 들어가는 도입 부분이 너무 좋다
특이하고 너무 좋음
대박나는~~순간
태원아찌 올림머리 어여쁘심!!
35년된 그룹의 노래가 어떻게 이렇게 젊게느껴지지?
“떨리는 목소리 숨기려 속삭이듯 말했지”
“나의 시선에 늘 머무는 그대”
“걷다”
김태원님 섬세한 감성이 담긴 한장의
사진 같은 표현이네요 💔
아름다운 곡이네요
대박나시길 바래 봅니다
늘~건강 조심들 하세요
"부활" 화이팅!!!
와~4K.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합니다.화질 너무 좋네요. 김태원클라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오~~~~~~!!! 기존의 부활에서는 없던 새로운 정서의 멜로디와 전개. 신선하고 좋습니다. 완규형님 목소리랑도 잘 어울립니다.
명곡 명창 명연주
박완규님 목상태 ㄹㅇ 좋아지셨네
비가 그쳤다고
너 우산을 쓴 내게 다가와
속삭이듯 말했지
처음 만난 날
떨리는 목소리 숨기려 속삭이던 순간
그 순간
널 처음 본 순간
흐린 구름 사이로 보이는 투명한 하늘
너를 만나던
처음 만나던 날
시간이 간다
다시 머물러 있던 그 시간이
어두워진 거리도 투명해져가
비 개인 어느 날
너와 나 의미가 되어
그 순간
널 처음 본 그 순간
갈 길을 잃은 내게
다가오라 말을 전하듯이
너를 만나던
널 만나던 날
우산을 든 내게 비가 그쳤다 말했지 넌
그 어느 날 사랑에 빠지던
널 안고 있던 날
때론 아파했던 그 순간들
나의 시선에 늘 머무른 그대
라라라라
내가 사랑해온
너와 사랑해온
내가 사랑해온
아름다운 날에
걷다
굿
@@숯검댕 굿을 해서 큰1돈을 벌거야?????
@@이히히히힣-v9m 월수드립은 월수채널에서만 빛납니다
-근육광고협의회-
넘사벽 클래스!!!
머무르지 않고
어쩜 저렇게 발전할 수 있는지!!! 존경합니다!!!!
계속 순간을 찾아다니는 날 봅니다
아름다운 곡입니다
부활 forever!!
좋다아아아~~~
부활의 부활을, 완규형의 또다른 의미에서의 부활을
진심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형님께서 제 댓글을 보실지 어쩔지 모르겠지만
전 진짜 형님 Exodus 앨범부터 찐 팬이 되서
형님 때문에 대학교 밴드부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형님하고는 다른 음악을 했지만
그래도 제가 음악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완규형님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활동 무리하게 하지 마시고
태원할매와 함께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형 아니라 누나인데요?
@@goja425 그래서 형은 눈누난나?
미치겠다 정말~~~노래가 목소리가 천둥과 소나기로 나를 적신다
너무나감동적입니다
너무 좋은 곡 입니다❤🎸😎👍
최고
동시대에 이런 명곡을 들을 수 있다는 게 감동입니다 오래오래 좋은 음악 만들고 불러주세요 부활!♥
4k 버젼도 너무 좋습니다.
노래의 음질과 고해상도의 비젼이 더 선명히 그려지고 들려와서 정말 좋습니다 ㅋㅋㅋ
노래 너무 좋아요
머시쪄 머시쪄 최고의리더 최고의보컬 조합 부활응원합니다 은근 중독성강하네요 들음들을수록!!!!
영상미가 대단하네요!
드디어 ㅋㅋㅋ
무심게 툭툭치는 기타의 무게감의 깊이란 말로 표현할수 없이 좋네요
벅스에서 다운받아 듣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D 퇴근길에 들으니 더더더 감미롭네요 ㅠㅠ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듣고있어요 ...👍
역시 부활 완규형ㅋ
멋지네요
비가 오는날 들으면 아주 good이겠읍니다
박완규의 음색으로 부활의 색깔이 다르게 나오는것 같다. 오랜된 나무 처럼 세월을 정통으로 맞은 고목의 색깔. 힘이 느껴지지만 세월의 흔적이 스며든 보이스.
형님들 멋지십니다!
저보다 노래 잘부르면 다 형님이라 배웠습니다.
들을수록 좋아요~ 아름답고 또 아름다워요ᆢ 애틋하기도하고ᆢ
정말 많은게 함축된 김태원씨 인생 최고의 작품 같습니다. 순간을 영원으로 풀어쓰신듯.
와.. 남자배우 여자배우 둘다 너무너무 잘생기고 예쁘고,,
와우! 역시 박완규님!!!
완규오빠 미쳐따
눈물나게 아름다운 곡이네요.
넘 아름다운 ..판타스틱 합니다 ㄷㄷㄷ
김태원님의 향기와 맛이 느껴지는 또하나의 걸작이 탄생했군요!
뮤비 또한 그 향과 맛을 잘 전달하고 있구요..
옛날에 'Never ending story'를 처음 듣고 느꼈던 그 감동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김태원님은 어떻게 감성이 늙지도 않아! ㅎㅎㅎ
대박을 기원합니다!
와넘좋네요...
부활 보컬은 박완규가 제일 어울린다
론리나잇, 비밀, 순간이 말해준다
부활의 원숙함으로 그려낸 순간
너무나 아름다워요.
음악을 들을 때마다
설레어요.
부활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아! 김태원은 쬐끔 천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