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도 가능한 MSW로 3시간만에 탕탕특공대 만들기 : ruclips.net/video/FoiFdToCPDc/видео.html 메이플스토리월드에 관심이 있지만 아직 제대로된 강의가 없어서 망설였던 분들을 위한 강의를 촬영했습니다! 좋은 기회로 정성껏 제작하였으니 필요하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넥슨이 이런 툴을 만드는 걸 국산게임회사 중 최초라고 환영하는 사람들도 있고, 최근 넥슨에서 출시한 데이브 더 다이버가 스팀 1등을 먹어버린 일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누구는 이걸 게임 만든 실력 안되니까 이젠 툴이나 만드는구나 혹은 트리플A급 게임은 못만드니까 도트풍 게임이나 쳐만들구나라고 생각하겠지만요. 사람마다 관점이 다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고, 그 의견차이를 인정합니다. 근데 자꾸 댓글에서, 이 툴을 사용하는 개발자들이 넥슨의 노예가 될거라는 소리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그냥 여러가지 선택지 중에서 하나가 더 추가로 생긴 정도일 뿐입니다. 넥슨을 엄청 싫어하는 건 알겠는데, 제발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비교 대상이 유니티가 아니라 네코스튜디오나 로블록스가 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심지어 루아를 쓰는 거 보면 로블록스랑 비교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자율성부터 시작해서 여기서 언급한 단점의 대부분은 로블록스에서는 해결이 되는 부분들이라... 로블록스는 로블록스의 단점이 있긴 합니다만...
저도 어떤 분 말씀대로 1990년대 말 RPG쯔쿠르 세대라서 유튜브 자동추천에 뜬 거 보고 반가워서 들어왔는데.. 게임회사에서 저런 툴을 만든다는 이유로 넥슨을 무시하거나 비난할 필요는 없죠. 구글에서도 플러터 개발하고 페이스북에서도 리액트를 개발하니까. 근데 확실히 전문가가 쓰기에는 부족해 보이긴 하네요. 전 Revit으로 3D 모델링 하다가 내가 하고 싶은 걸 소프트웨어가 제공을 못 해주는 것 같아서 Dynamo로 하는 법 알아보고 파이썬으로 add-in 코딩할 생각도 했었는데 다른 분야로 이직했죠. 근데 이직하니까 또 비슷하게 새로 다루는 툴 소프트웨어가 부족함을 느껴서 새로 코딩을 해서 기능을 추가해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 상황이 계속 생기더군요. 그나저나 넥슨이 이런 걸 개발하려고 하는구나 싶어서 좀 놀랐고.. 아무리 그래도 앱 개발계의 리액트나 플러터 정도의 완성도는 못 보이는구나 싶어서 안타깝기도 하네요. 조금 TMI지만.. Revit 쓰는 회사 들어가서 교육받을 때 방송대지만 그래도 컴퓨터 전공자인 제가 보기에 Revit의 이 기능은 오토데스크의 프로그래머가 그렇게 쓰라고 만들어 놓은 기능이 아닌 것 같은데 왜 편한 방법이 아니라 노가다를 하는 걸까? 궁금해서 교육시켜주는 사수에게 물어봤더니 ”우리도 입사했을 때 그렇게 배웠다. 우리가 알려주면 잔말 말고 그렇게 해라.“고 답변이 왔었죠. 그래서 누가 그렇게 알려줬냐, 당시 사수가 누구였냐고 물으니 회사에서 정해준 사수는 수석님이었지만 수석님이 바쁘신 분이라 같이 교육받는 입장인 자기 입사 동기들 중 가장 잘하는 애한테 물어봐서 그 방법으로 통일해서 작업했다고 하더군요. 저 혼자 영문 사이트 뒤져서 제대로 하는 방법을 찾아냈는데 결국 제가 퇴사했죠. 워낙 박봉이었던 회사라 퇴사한 게 후회스럽지는 않고 여전히 그들은 그런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으려나 가끔 궁금하긴 하네요.
혹시 캐릭터 움직임에 관성 또는 가속도를 준다거나 기타 조작감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도 있나요? 제가 메이플 접은 이유 중 하나가 게임 내 보스 패턴은 더욱 복잡해지는데 그에 비해 조작감이 너무 구리다는 거였는데 만약 이게 되면 컨트롤 게임으로 좀 만들어보고 싶단 생각이...
이부분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되는데 메이플을 시작으로 넥슨 자회사 내의 다른 게임 또한 쉽게 확장성을 가진 플랫포머화가 가능할 수 있을거 같아 장르적 제한보단 장르 확장의 포석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메이플을 기반으로 하나의 시스템을 구축해두면 다른 게임으로 시작할 때 각 게임별로 이미 갖추고 있는 소스를 활용해서 시스템 개발 접근성이나 피드백이 보다 빠르게 수행되지 않을까요?
5:33 과제하는 학생이면 몰라도 현업개발자에게는 너무 큰 단점 아닙니까?ㅋㅋㅋ 그냥 취미, 교육용이란 소리인데 굳이 점유율도 없는 엔진 학습에 시간을 투자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시간에 언리얼, 유니티 학습. 하다못해 게임수학, 알고리즘, 렌더링파이프라인같은 개발베이스 하나라도 더 학습 하는게 취업이나 개인개발에도 이득일텐데 말이죠.
개인적으론 아직까진 게임엔진보단 컨텐츠 에디터나 툴이라는 표현으로 칭하는게 좀더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이플스토리에 종속적인 느낌이 너무 강한? 직접해본건 아니고 영상으로만 본 것에 불과해서 제 생각이 틀렸을 수 있긴 하지만 말이죠. 다른 시점(탑뷰나,쿼터뷰)도 안될 것 같고 메이플의 기능이나 느낌에서 벗어나는게 얼마나 가능할지도 의문이고, 스팀이나 모바일스토어에 못 올리고 MSW상에서만 돌린다 라는 점에서 별도로 빌드를 뽑을수는 있는 건지도 의문이 들고. 스타크래프트 위에서만 돌아가는 스타 유즈맵과 다르지 않은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기존 인게임에디터나 알만툴같은 게임툴들에 비해서 리비전관리, 멀티플랫폼지원, 서버 지원등 기능이 넓으니 엔진이라고 말한 의미도 알것 같기도 합니다.
먼가 보고 "어..? 익숙한데??" 했더니 로블록스 ㅋㅋㅋㅋ 로블록스도 완전 한 프로그램은 아니고 플레이 할 때 쓰는 '로블록스 플레이어'랑 개발할 때 쓰는 '로블록스 스튜디오'로 두 프로그램이긴 한데 (블렌더 등은 부가적) 플레이어 층이랑 개발자 층이 공존하는 세계인 것도 비슷... 루아 스크립트 쓰는 것도 똑닮... 기능 붙어있는 몹 드래그 드롭해서 가져다 쓰는 '도구 상자'도 비슷... 개발 환경 UI도 비슷하자나?? 로블록스 스튜디오 좀 해봤고 메이플 대충 기본 지식 있으면 재밌는 거 많이 양산할 수 있을 수도 있겠다
내가 만드는 메이플이라는데 굳이? 라는 느낌이 듭니다. 일단은 유니티를 기반으로 만들었다지만, 엔진이 아직까진 너무 미흡합니다. 차라리 메이플 파일들만 가지고 유니티에서 직접 만드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접근성을 넓히려다보니 편의성은 높지만 강제되는게 없잖아 있더군요. 뭐 시간이 많이많이 흐른다면 한두개씩 많은 개발자들이 해가겠지만, 그 기간안에 메이플스토리월드로 강제되어버린 플랫폼의 개념에 사람들이 남아있어줄까가 문제네요
게임 제작 프로그램을 원래 게임 엔진이라고 부르기 때문입니다. 왜 굳이 그렇게 부르냐고 한다면 그건 제가 정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답변 드릴 수가 없네요. 게임 엔진(영어: game engine)은 비디오 게임 같은 실시간 그래픽 표시 기능을 갖춘 상호 작용 응용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핵심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말한다. 컴퓨터 게임 개발에 바탕이 되는 기술을 제공하여 개발 과정을 단축시켜 줄 뿐 아니라,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행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1] 특히 게임 엔진은 재사용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게임에 종속되지 않고 여러 종류의 게임에 쓰일 수 있도록 개발된다.
![???: 넥슨아 잘 봐, 게임은 이렇게 만드는 거야 [메이플스토리 월드]](http://i.ytimg.com/vi/xfl1kQpjwLk/mqdefault.jpg)
![???: 넥슨아 잘 봐, 게임은 이렇게 만드는 거야 [메이플스토리 월드]](/img/tr.png)
입문자도 가능한 MSW로 3시간만에 탕탕특공대 만들기 : ruclips.net/video/FoiFdToCPDc/видео.html
메이플스토리월드에 관심이 있지만 아직 제대로된 강의가 없어서 망설였던 분들을 위한 강의를 촬영했습니다!
좋은 기회로 정성껏 제작하였으니 필요하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마크 서버만들다가 개발에 흥미가 생겨 개발자의 길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고 예전 어도비 플래쉬로 점프 게임 만들다가 개발자의 꿈을 꾸는 학생들도 꽤나 많았죠. 새싹들에게 개발에 흥미와 재미를 붙여줄 아주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됩니다~
뭔가 글에서 따듯함이 느껴지네요
그게 바로 접니다
맞아요 저도 플래시 게임하다가 직접만들고싶어서 MX2004 책보고하고, 프리메이플스토리 직접구축하려고 아파치며 자바며 조금 배웠던걸로기억
ㄹㅇ;; 마크서버 만들다가 개발자하고있는데 마인크래프트를 시작하지 말았어야함 아오
@@연심-g3p 어디쪽에서 일하시나요?
상업용 게임을 만드는 툴이라기 보단 게임 개발자 꿈나무들에게 정말 좋은 엔진 같네요..! 칭찬할만한 행보라고 생각합니다
넥슨 이제 손안대고 코푸는 법을 터득한거냐구,,,!!
프로젝트MOD에서 메이플월드로 정식런칭된 만큼 편의성도 개선되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별개로 오늘코딩님 항상 고생하시는데 이번에 알고리즘 대박나셔서 정말 축하드립니다.
와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골드메탈님도 더 대박나셔서 실버버튼까지 쭉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오늘코딩 전국유니티협회장이 댓글도 남겨주네
근데 진짜 이런거 재밌어보임....
이제 시작단계이긴한데 유튜브처럼 플랫폼이있으면 영상올리고 많은사람들이 가볍게 시청하는식으로 이어지듯
게임제작이 쉽고 가벼워지면서 동시에 누구나 즐길수있는 미니게임의 장이 될것같음
넥슨이 이런 툴을 만드는 걸 국산게임회사 중 최초라고 환영하는 사람들도 있고, 최근 넥슨에서 출시한 데이브 더 다이버가 스팀 1등을 먹어버린 일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누구는 이걸 게임 만든 실력 안되니까 이젠 툴이나 만드는구나 혹은 트리플A급 게임은 못만드니까 도트풍 게임이나 쳐만들구나라고 생각하겠지만요.
사람마다 관점이 다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고, 그 의견차이를 인정합니다.
근데 자꾸 댓글에서, 이 툴을 사용하는 개발자들이 넥슨의 노예가 될거라는 소리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그냥 여러가지 선택지 중에서 하나가 더 추가로 생긴 정도일 뿐입니다.
넥슨을 엄청 싫어하는 건 알겠는데, 제발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근데 만들면 머함? 돈도 안대는데
국산게임회사에서 최초는 아닙니다. 비슷한 수익모델로 네코랜드가 있습니다.
초보개발자입장에서는 엄청편리하고 연습하기좋아보이네요
툴이 진짜 너무 좋네요. 사실 개발 처음 배울땐 환경 구성도 큰 요소인데 한번에 이루어지니 대박이네요. 실험적인 도전에 박수를 치게되네요
말씀하신 단점1의 문법 오류는 영상에서 보이는 [콘솔] 패널 옆에 있는 [빌드 콘솔] 패널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어딘가에서 표시는 해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있었네요.
종종 듣던 건데, 이렇게 유니티와 비교해주시니 아주 흥미롭네요. 아직 갈 길이 멀겠지만 잘 정돈하면 엄청 강력할 거 같습니다 ㄷㄷ
그렇군요
비교 대상이 유니티가 아니라 네코스튜디오나 로블록스가 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심지어 루아를 쓰는 거 보면 로블록스랑 비교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자율성부터 시작해서 여기서 언급한 단점의 대부분은 로블록스에서는 해결이 되는 부분들이라...
로블록스는 로블록스의 단점이 있긴 합니다만...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제가 유니티 개발자이기도하고, MSW 자체가 유니티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유니티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 한번 비교해보고자 했습니다.
예전부터 흥미가 있었던 건데 이렇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0년대에 RPG 쯔꾸르 게임이 유행하던 게 생각나네요 ^^ 그때처럼 게임 제작자를 지망하는 저연령자들도 도전해볼만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어떤 분 말씀대로 1990년대 말 RPG쯔쿠르 세대라서 유튜브 자동추천에 뜬 거 보고 반가워서 들어왔는데.. 게임회사에서 저런 툴을 만든다는 이유로 넥슨을 무시하거나 비난할 필요는 없죠. 구글에서도 플러터 개발하고 페이스북에서도 리액트를 개발하니까.
근데 확실히 전문가가 쓰기에는 부족해 보이긴 하네요. 전 Revit으로 3D 모델링 하다가 내가 하고 싶은 걸 소프트웨어가 제공을 못 해주는 것 같아서 Dynamo로 하는 법 알아보고 파이썬으로 add-in 코딩할 생각도 했었는데 다른 분야로 이직했죠.
근데 이직하니까 또 비슷하게 새로 다루는 툴 소프트웨어가 부족함을 느껴서 새로 코딩을 해서 기능을 추가해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 상황이 계속 생기더군요.
그나저나 넥슨이 이런 걸 개발하려고 하는구나 싶어서 좀 놀랐고.. 아무리 그래도 앱 개발계의 리액트나 플러터 정도의 완성도는 못 보이는구나 싶어서 안타깝기도 하네요.
조금 TMI지만.. Revit 쓰는 회사 들어가서 교육받을 때 방송대지만 그래도 컴퓨터 전공자인 제가 보기에 Revit의 이 기능은 오토데스크의 프로그래머가 그렇게 쓰라고 만들어 놓은 기능이 아닌 것 같은데 왜 편한 방법이 아니라 노가다를 하는 걸까? 궁금해서 교육시켜주는 사수에게 물어봤더니 ”우리도 입사했을 때 그렇게 배웠다. 우리가 알려주면 잔말 말고 그렇게 해라.“고 답변이 왔었죠.
그래서 누가 그렇게 알려줬냐, 당시 사수가 누구였냐고 물으니 회사에서 정해준 사수는 수석님이었지만 수석님이 바쁘신 분이라 같이 교육받는 입장인 자기 입사 동기들 중 가장 잘하는 애한테 물어봐서 그 방법으로 통일해서 작업했다고 하더군요.
저 혼자 영문 사이트 뒤져서 제대로 하는 방법을 찾아냈는데 결국 제가 퇴사했죠. 워낙 박봉이었던 회사라 퇴사한 게 후회스럽지는 않고 여전히 그들은 그런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으려나 가끔 궁금하긴 하네요.
넥슨이 논란도 많지만 그래도 한국 게임 발전에 기여하려고 하고 예전 스타 유즈맵 보는것 같아 보기는 좋네요
ㄹㅇ 얘네가 시늉만 내는게 아니라 달라지려 노력한다는게 메-월드로 확실히 와닿더군요
넥슨이 의외로 똥겜을 만들지언정 양산형게임은 잘 안만듦 시도를 꽤나 많이 하는 축임 오히려
@@코양2 그래서 3N중에는 그나마 나은게 그런 이유 때문인듯
이런 개돼지들이 문제다ㅉㅉ
@@코양2 갓랑고 그립읍니다..
선발대 분들이 유튜브에 무료 설명 콘텐츠를 제작해서 올린 게 많아지면 보고 해봐야지.
와~ 대박이네요 ;;; 저도 유니티로 처음 시작했는데 충격적이게 간편하네요 ... 하지만 역시나 커스텀 문제에 부딪힐 듯하네요 결국 갈아타게 될것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개발이 될지 궁금해집니다.
흥미롭네요 중간고사 끝나면 해봐야지..
혹시 캐릭터 움직임에 관성 또는 가속도를 준다거나 기타 조작감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도 있나요? 제가 메이플 접은 이유 중 하나가 게임 내 보스 패턴은 더욱 복잡해지는데 그에 비해 조작감이 너무 구리다는 거였는데 만약 이게 되면 컨트롤 게임으로 좀 만들어보고 싶단 생각이...
가능합니다.
질량, 중력, 마찰력, 저항값 전부 상세 설정이 가능해서 아마 수치를 잘 조절하신다면 원하는 느낌을 줄수 있을것같습니다.
조작감 메M해보면 피메가 선녀더군요
정보영상 좋아요 눌렀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게임을 만들고 그 게임의 컨텐츠를 만든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건지 직접 느껴볼수 있겠네요
일단 유니티는 진짜...말씀하신대로 이것저것 "이게 없어?" 싶은게 너무 많아요ㅠㅠ 킹쩔수 없이 깃헙에 있는 코드를 가져와야하느뉴ㅠ
넥슨에서는 대대적으로 루아를 밀어주고 있네요
다른 유저 창작 컨텐츠도 루아 적용하던데
사실 유저끼리 만들고 즐겨라 라는 관점에서 보면 잘 선택한 것 같네요
유니티를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Lua는 쥐약이지요.
어린이들 프로그래밍과 유니티의 컴포넌트 학습같은 개념이해는 도움 될듯하네요
왜 쥐약인가여? 너무 다른 언어라?
Lua 겁나쉬운데...
쉬워서 문제라는거지 경력에 쓸수도 없고
@@djWhdnUnvK 이미 C 스타일 문법에 익숙해지면 루아가 많이 불편하긴 해요. 자료도 별로 없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돈슨돈슨하지만 이런 걸 보면 엔씨와 확연히 구별되는 넥슨의 긍정적 지향점이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실험적이고 개혁적인 메이저개발사 있남?
깊게 들어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프로그래머 친화적인 툴인거 같네요
해봐야 알겠지만 왠지 메이플스러운 플랫폼게임이나 횡스크롤게임에 장점이 있지않을까싶네요. 오늘코딩님이 보시기에 특히 이런 쟝르에 장점이 있다거나, 쟝르적으로 제한이 있다고 생각되시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어떻게 만들어도 메이플의 느낌이 풍긴다는 게 단점이자 장점이지 않을까요??
장르적인 제한은 2d라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장르적으로 이미 다양한 방식의 게임들이 제작되고 있더라구요
이부분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되는데 메이플을 시작으로 넥슨 자회사 내의 다른 게임 또한 쉽게 확장성을 가진 플랫포머화가 가능할 수 있을거 같아 장르적 제한보단 장르 확장의 포석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메이플을 기반으로 하나의 시스템을 구축해두면 다른 게임으로 시작할 때 각 게임별로 이미 갖추고 있는 소스를 활용해서 시스템 개발 접근성이나 피드백이 보다 빠르게 수행되지 않을까요?
루아 스크립트가 쓰이는 게임 2가지를 보긴 했었지만
유니티,언리얼 제외하고 보통 어떤 게임내장 스크립트로 쓰이는 언어가 루아라고 하는데
근데 루아는 책도 없고 유튜브 강좌도 거의 없는게 사실이라서..
다 너무 좋은데 언어가 루아스크립트라는 게 큰 단점이네요. c#이나 c++같은 메이저 언어였으면 시장에 아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을 듯.
개발 언어가 루아인걸로봐서.... 스크립트 해석기는 자체 개발이 아닌듯.... 루아 언어 이외에 다른 언어를 지원하지 못한다면 개발자들의 참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와 이건 진짜 머리 잘 썼다. 저걸 누가 생각했을까? 최소 2단계 승진이네.
5:33 과제하는 학생이면 몰라도 현업개발자에게는 너무 큰 단점 아닙니까?ㅋㅋㅋ
그냥 취미, 교육용이란 소리인데 굳이 점유율도 없는 엔진 학습에 시간을 투자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시간에 언리얼, 유니티 학습. 하다못해 게임수학, 알고리즘, 렌더링파이프라인같은 개발베이스 하나라도 더 학습 하는게 취업이나 개인개발에도 이득일텐데 말이죠.
개발해서 개발자가 돈도 벌수 있냐 도 중요 할 거 같네요 뭐 취미면 상관 없겟지만!
그래도 재밌을거같네요 (전 취미거든요 포항항)
수익 창출 가능합니다~
자기가 플레이하고 즐겨하던 게임을 이젠 자기 입맛대로 만들 수 있으니까 코딩 입문하는 초등학생들한테 훌륭한 교육용 프로그램이 될 수 있겠네
유즈맵 좀 해봤는데 재밌더라구영
쩐당.. 게임개발 해보고싶은 타직종 직장인인데 유니티를 전혀 몰라서 탐이나네요
루아 스크립트라니... 상당히 종속적인 언어를 사용하네요.
딴건 솔직히 모르겠고 3000개 가량의 무료 2d에셋을 쓸 수 있다는건 이점이네요. 마음 같아서는 에셋만 다 빼서 유니티로 가져가고싶네요ㅋㅋ
수정하자면, 3000개가 아니라 3천만개 입니다 ㅋㅋㅋ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론 아직까진 게임엔진보단 컨텐츠 에디터나 툴이라는 표현으로 칭하는게 좀더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이플스토리에 종속적인 느낌이 너무 강한?
직접해본건 아니고 영상으로만 본 것에 불과해서 제 생각이 틀렸을 수 있긴 하지만 말이죠.
다른 시점(탑뷰나,쿼터뷰)도 안될 것 같고 메이플의 기능이나 느낌에서 벗어나는게 얼마나 가능할지도 의문이고,
스팀이나 모바일스토어에 못 올리고 MSW상에서만 돌린다 라는 점에서 별도로 빌드를 뽑을수는 있는 건지도 의문이 들고.
스타크래프트 위에서만 돌아가는 스타 유즈맵과 다르지 않은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기존 인게임에디터나 알만툴같은 게임툴들에 비해서 리비전관리, 멀티플랫폼지원, 서버 지원등 기능이 넓으니 엔진이라고 말한 의미도 알것 같기도 합니다.
네 저도 대부분 같은 생각입니다.
지금 제가 계속 사용하면서 알게된 점을 말씀드리자면 2d 형식이면 거의 다 되더라구요.
말씀하신 다른 시점도 구현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메이플 느낌을 벗긴 쉽지 않더라구요.
리소스를 추가할수도 있다고 하니
각잡고 만드려면 메이플 방식을 벗어난 게임도 만들수는 있어보이네요
사랑합니다
영어를 추가해서 외국 커뮤니티의 도움을 받는게 좋을 듯
개인적으로 자바스크립트로 코딩할 수 있었으면 한번 해봤을거 같네요
초보가 연습하신 좋겠지만, 저 플랫폼 밖에는 못 올린다는게 치명적인 단점이긴 하네요.
저기서 놀이터처럼 놀다가 이제 전문적인 툴로 넘어가는게 맞는거같아요. 스타 유즈맵 같은 느낌? 획기적이고 개발자 새싹들에게 좋은 소식이긴 하네요~
마크 로블록스처럼 체급 미친듯이 커지면 그딴거 커버됨
다른 플랫폼에 올리는순간 메이플캐릭터 저작권이라는 개념이사라지는거라 넥슨에서만 활용하는게 맞음
메이플에서 만든건데 왜 굳이 다른 플랫폼?ㅋㅋ
뭔가 그걸 바라는게 더 이상한데
와... 이거 나도 상상했던 건데.. 역시 컴공을 가야...
먼가 보고 "어..? 익숙한데??" 했더니 로블록스 ㅋㅋㅋㅋ
로블록스도 완전 한 프로그램은 아니고 플레이 할 때 쓰는 '로블록스 플레이어'랑 개발할 때 쓰는 '로블록스 스튜디오'로 두 프로그램이긴 한데 (블렌더 등은 부가적) 플레이어 층이랑 개발자 층이 공존하는 세계인 것도 비슷... 루아 스크립트 쓰는 것도 똑닮... 기능 붙어있는 몹 드래그 드롭해서 가져다 쓰는 '도구 상자'도 비슷... 개발 환경 UI도 비슷하자나??
로블록스 스튜디오 좀 해봤고 메이플 대충 기본 지식 있으면 재밌는 거 많이 양산할 수 있을 수도 있겠다
ㄱㅅ
2d라는게 횡스크롤 밖에 못만드나요?
점프개념이 아닌 캐릭터의 위치 이동으로 상하좌우는 안되나요?
상하좌우 됩니다. 2d면 다 됩니다.
이거 예전에 한게임에서 만들었던 게임오븐이 생각나네요 :)
게임오븐, 아이두 게임즈는 단점이 너무 명확해서 서비스를 종료하긴 했지만
게임오븐보다 좀 더 기능도 있어보이고요ㅋㅋ
20년전 이미 스타크래프트 에서는 유즈맵세팅으로 여러장르의 게임을 만들 수 있었죠 ㅋㅋ
“그 메이플스토리”가 리소스를 전부 공개한다는게 더 놀랍네
게임메이커로 조잡한 메이플 스프라이트 끌어오던 시절은 이제 지났구나.. 그땐 참 낭만이 많았는데
요약:입문으로는 굉장히 좋지만 전문적으로 만들기엔 불편함점이 아직은 많다
보면서 느낀건데 프리메이플이 알게 모르게 성행했었는데..그거 대항마도 겸하는거 같네
넥슨에서 머리를 매우 잘썼습니다 능력있는 관리자의 경우 직접 스카웃이 이루어지기도 하고있습니다
멀티되는 알만툴 느낌이네 근데 배포가 안되고 게임 플레이어에게 월드 설치를 요구하는 점이 확장성에 악영향이지 않을까 싶네요
플머들이 에디터를 만들어서 기획 분들이 테스트할 수 있게 하는 게, 좀 더 발전하면 이렇게 커스텀까지 되는 거 같아요 ㅋㅋ
그쵸 ㅋㅋㅋ 거기서 어? 더 해보자 해서 여기까지 온거같아요 ㅋㅋㅋ
내가 만드는 메이플이라는데 굳이? 라는 느낌이 듭니다.
일단은 유니티를 기반으로 만들었다지만, 엔진이 아직까진 너무 미흡합니다.
차라리 메이플 파일들만 가지고 유니티에서 직접 만드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접근성을 넓히려다보니 편의성은 높지만 강제되는게 없잖아 있더군요.
뭐 시간이 많이많이 흐른다면 한두개씩 많은 개발자들이 해가겠지만,
그 기간안에 메이플스토리월드로 강제되어버린 플랫폼의 개념에
사람들이 남아있어줄까가 문제네요
버는돈에 일부를 유저 제작자에게만 줘도 좋을꺼 같은데...
그래봤자 유저가 얼마 없어서 얼마 못벌꺼 같기는 하지만...
로블록스에 유니티 에디터를 합친것 같은 느낌이네요.
제가 이걸 보고 메월드 컨텐츠를 여러 제작하고싶은데.. 코딩도 안해봐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좀 알려주실 천사분없나요? ㅠㅠ
솔직히 시도 자체가 훌륭하다고 봅니다.
왠지 스타 유즈맵 만드는 느낌이네요
그러니까 국내 보급형 2D버전 로블록스 같은 느낌이네요..!
넥슨의 신의 한수고 난 이거 무조건 찬성한다
넥슨이 확실히 게임을 잘만들고 새로운 시도도 잘하는건 알죠 운영에서 말아먹을뿐
게임 엔진이라기보단 고도화된 에디터 툴 같네요.
스타그레프트2의 유즈맵 제작 같은 느낌이랄까?
10년은 늦은듯. Flash action script 생각나네 ㄷㄷ
어... 개발이랑 구동까지?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같은거네요?
로블록스 개발자들은 이제 국내프로그램도 쓸수있게 된건가...
04:13 (+=) 가능한데요..?
가능하다고 해서 다시 한번 해봤는데 += 안됩니다.
@@오늘코딩 저도 해보니까 안돼네요 착각했습니다 ㅎㅎ
두근...!
혹시 여기에서도 개인정보처리방침이나 게임등급을 받아야 하나요?
그런것은 없는데 msw에서 개발한 게임이 선정적이거나 적합하지않은 부분이 있다면 문제가 발생할수도잇을것같네요.
첫번째 단점이 먼가 처음에 접할때 화가 나게 될 것 같은..
...디버그 무한로딩과 오류찾기 불가능이라....음....세상 좋은 편의성과 치명적 단점을 가지고 있군...
오류 메세지는 따로 콘솔패널창에 뜨더라구요. 디버그 무한로딩은 아주 가끔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메이플 헌재 인게임 리소스 전부가 다 들어간게 궁금했어요 방대한 리소스 양 일텐데 정말 다 들어갔을가요..?
인터페이스가 유니티랑 너무 흡사한데 유니티 엔진을 개조해서 만든걸까요?
msw를 유니티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많은 부분을 참고한 것 같네요.
API는 늘어날것이지만 디버그 기능의 부재는 너무나도 큰 단점이네요
이정도면 스타 유즈맵 애디터 수준 아님?
개인적이지만 저거로 옛날메이플맵탐방나왔으면하는
이미 있는걸로 알아요
대한민국 최고 게임개발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코랜드에 비하면 개 씹빡센데 이게 싑다고여?? 유니티개발자들한테는 쉬울수도 있겠다
c#이나 c++ 지원 계획은 없으려나
수익창출만 어느정도 보장된다면.. 좋을텐데
우린 더 쉬운 게임 엔진을 알고 살아왔다.
그 이름.. 스타 유즈맵..
스타: 스크립트? 그게 멍미 -3-?
루아 ㄷㄷ 와우 이후로 첨봄
유니티 전망은 좋은가요 저 유니티 주식 -70%입니다 ㅠㅠ
주식 관련해서는 저도 아는게 없네요 ㅠ
유니티주식좀 오르게 해주세요 제발
넥슨 진짜 열정이 대단한데
스타 워크 유즈맵 마냥 만들다니 ㅋㅋ
아 그래서 메이플스토리 클래식 언제 나오냐구 ㄹㅇㅋㅋ
다른것보다 굳이 저기 찾아가서 해야되는게 좀 심한 단점이긴한듯
솔직히 전문적인 수준은 아니고 그냥
게임 수준 근데 게임 잘하면 프로가
가능하죠
둠 돌려보고 싶다
언어가 c#이나 c++ 아니라서 공부하기도 힘들고 공부할려해도 정보도 너무적어서 초보자들한텐 언어의벽이너무크네요
왜 궂이 엔진이라는 이름을 붙이는건가요? 같은 프로그램 아닌가? 구구단 출력 메소드를 만들면 그게 구구단 엔진인가요 ?
게임 제작 프로그램을 원래 게임 엔진이라고 부르기 때문입니다. 왜 굳이 그렇게 부르냐고 한다면 그건 제가 정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답변 드릴 수가 없네요.
게임 엔진(영어: game engine)은 비디오 게임 같은 실시간 그래픽 표시 기능을 갖춘 상호 작용 응용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핵심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말한다. 컴퓨터 게임 개발에 바탕이 되는 기술을 제공하여 개발 과정을 단축시켜 줄 뿐 아니라,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행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1] 특히 게임 엔진은 재사용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게임에 종속되지 않고 여러 종류의 게임에 쓰일 수 있도록 개발된다.
돈슨이라고 하지만 복지와 문화환원이 참 대기업이라고 느껴짐.
언어만 c#으로 유지 해줬어도 개꿀인데
오옹
저거 만들어서 돈도 벌 수 있나요?
네 수익창출 가능합니다
갠적으로는 그냥 스타 유즈맵 느낌이 물씬…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