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DCT의 주파수 성분이 얼마나 포함됐냐를 이미지 패턴이 얼마나 포함됐냐로 표현한게 굿! 쉽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추가로 디지털 풍화의 원인은 손실압축을 표현(디스플레이) -> 그 값을 다시 손실압축으로 저장 -> 그걸 표현 -> 다시 손실압축 저장 -> … 의 반복이기 때문에 디지털풍화가 일어남!으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예전에 jpg가 용량이 적어서 인터넷에 올리기 좋고 용량이 적어지니 저장공간도 줄어서 많이 이용했는데 그래픽 디자이너나 사진작가들이 jpg를 안쓰는 이유를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왜 나중에 화질이 날아갈까했는데 이런 원리였군요. 중요한 가족사진이나 중요한 이미지는 무손실 무압축으로 보관해야겠네요
디지털 풍화가 생기는 이유는 우리가 이미지파일을 업로드 할 때마다 서버저장용량을 줄이기 위해 플랫폼에서 자체적으로 jpeg 압축을 하기 때문 그 압축되어 약간 손상된 이미지를 다른사람이 다운로드해서 또 다른 플랫폼에 업로드하면 그 이미지는 또 압축되고 손상됨 이게 반복되다보니 이미지가 너덜너덜해지는 풍화가 일어나는것
그래서 2D 디자인하시는 분들은 jpg 이미지컷을 인디자인,일러스트, 쿽 등에 가급적 넣지 말아야 합니다. 색을 줄이고 압축을 하면 해상도가 턱 없이 줄어드니까요. 특히 인쇄용 작업물일 경우에 쿽에 jpg파일을 사용하면 인쇄전 출력실에서 틀림없이 연락을 받게 될겁니다. 해상도가 72이라서 인쇄시 망점이 깨져 보일꺼라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인쇄시 가급적이면 300 dpi짜리 파일이여야 안정적으로 망점을 잘 구현할 수 있으니까요. jpg파일이 만능은 아니라는 겁니다.
@@ziocalli9479 포토샵 파일이면 원래 그대로 psd파일이죠. CMYK모드에 300dpi 해상도라면 인쇄시 망점이 깨지는 문제는 사라지죠. 물론 원본 이미지컷이 인터넷 게시용인 72dpi인데 포토샵으로 불러와서 300dpi로 저장해봐야 망점 깨지는 건 똑 같다는건 아실꺼라고 생각해봅니다. 즉 원본 이미지컷부터 해상도가 높아야 인쇄 품질도 좋습니다.
메모리 용량의 표기에 있어서 대소문자의 구별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bit와 Byte는 같은 "b"를 사용하기 때문에 생각없이 사용하면 용량이 8배가 되거나 1/8로 줄어들어 버리지요. bit는 소문자 b를 사용하여야하고 Byte는 대문자 B를 사용해야합니다. 0:40 를 보면 워딩은 3메가바이트라고 하면서 캡션은 3메가비트로 되어있습니다. 3메가비트는 3메가바이트의 1/8 용량입니다. [따지자면 킬로(K), 메가(M), 기가(G), 테라(T) 단위는 모두 대문자를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의도적으로 3메가비트를 표기 할일이 있다면 3Mb로 해야합니다.] 이것들을 구분해야하는 이유는 실제로 bit와 Byte의 첫글자만을 사용해서 데이터양을 표기하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상품의 기가 서비스가 대표적 예인데 이때는 단위가 Giga bit가 됩니다. 초당전송량 단위는 Gigabit per second 즉 Gbps가 되지요. 이것을 GBps로 표기하면 B가 Byte의 의미가되어 초당 1GB(기가바이트) 즉 8배의 속도가 나오게됩니다. 따라서 메모리 용량의 표기에 있어 b와 B는 반드시 또 엄격히 구분되어져야 할것입니다.
Kilo is a decimal unit prefix in the metric system denoting multiplication by one thousand (10^3). It is used in the International System of Units, where it has the symbol k, in lowercase.
@@chupchup00 참 유튜브에 글 한 줄 글쓰기 힘드네... 정보단위 표기를 미터법에 준해서 해야 한다는 사람이 없나.. 어디가 틀린지 지적도 하지않고 다짜고짜 잘못된 정보 무더기라며 물리학을 안배웠냐고 따지질 않나... 이런 논란을 만든 영상의 주인은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을 생각은 없고 댓글 검열만 신경을 쓰고 있고...
내용 자체는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만 풍화는 다른 이야기 아닌가요? 이 영상은 이미지를 압축 변환하면 화질이 떨어진다라는 내용인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디지털 풍화라고 하는 건 여러 사람들이 스크린샷 찍는다든가 하는 일련의 과정이 반복되면서 원본보다 화질이 떨어지는 것을 말하지 않나요
예 말씀하시는게 맞아요 전 영상도 디지털 풍화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소리만하셔서 놀랬지만 댓글들이 더 놀랍네요.. 암튼 디지털 풍화는 대표적으로 두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방식이 말씀하신대로 저장이 아니라 스샷을 찍어서 풍화가 되는 경우겠죠 두번째는 우리가 이미지 파일을 어딘가에 업로드하잖아요 근데 서버측에서는 트래픽을 조금이라도 줄여야 하기 때문에 만약 사이트가 php 로 짜여져 있다면 gd 라이브러리 같은걸 이용해서 압축률 같은걸 조정해서 퀄리티를 낮춰 버리죠 그렇게 처리한 후에 다시 뿌려주고 그 풍화된 파일을 또 누군가 저장하고 올리고 또 풍화가 되고
세 가지 색깔 그림으로 분해해서 합성하는 것은 사실 컬러 인쇄에도 쓰이는 기법이에요. 컴퓨터만 그런 게 아니라.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인쇄시 4도 인쇄, 즉 3+1이면 세상의 모든 색을 다 표현할 수 있다고 하죠. 컴퓨터 그림은 이미 컬러 인쇄소에서 쓰던 기법을 빌려 쓴 것뿐입니다. 마치 여러분의 프린터가 세상의 모든 색을 기본적으로 다 갖추고 있는 게 아니라 3 혹은 4색 잉크의 조합으로 세상의 모든 컬러 그림을 다 인쇄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죠.
4:30 이해가 안되네요.. 이미지를 8x8로 자른 다음 왼쪽의 자주 사용하는 패턴 중에서 각 패턴이 몇 개 있으면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는가를 구하는 것이라는 것까지는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8x8 픽셀은 총 64개니까 적은 숫자의 총합이 64를 넘어가면 안 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이미지 픽셀에 왼쪽 패턴 자리 숫자를 그대로 쓰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우선 첫 번째 의문은 한 픽셀에 두 개 이상의 패턴이 쓰인 경우도 계산된다면 해소가 됩니다. 그런데 두 번째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예를 들어 첫 번째 패턴이 오른쪽 이미지의 1, 5, 8, 13번째 픽셀에 사용되었다고 가정하면 첫 번째 픽셀에 4를 박아넣는 꼴인데 이게 왜인가요? 여러 복잡한 함수를 써서 개수만으로도 이미지의 구현이 가능하게끔 해 놓은 건가요? 위치는 기억하지 않는 거죠? 그렇다면 만약 다른 이미지의 8x8 픽셀이 정확히 같은 패턴의 개수를 지닌다면 quantification을 하면 똑같은 픽셀로 표현되나요?
전공 배울때 이부분 배우면서 진짜 감탄하면서 배웠는데 ㅋㅋㅋ
진짜 천재들이 많다
진짜 이형은 개발자능력도 능력이지만 가르치는 능력이 진짜 1타 강사임
코딩 백종원 ㄷㄷㄷㄷ
코종원 폼 미쳤다
종원애플ㄷㄷ
코백 ㄷㄷ
맞네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유튜브 잘쓰면 되게 좋을거 같음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어떤 알고리즘 새로 배우려고 할 때 시작하기 전에 한번 영상 듣고가면 이해가 더 쉬울듯
이걸 이해하려면 신호 및 시스템 또는 공학수학에서 나오는 복소평면, 오일러 공식, 합성곱(컨볼루션)과 푸리에 급수, 푸리에 변환을 먼저 학습하셔야 하고 미친듯이 적분만 하시게 될겁니다.
합성곱이 뭐였더라... 수학과인데 왜 기억이 안 나지....
푸리에 공간주파수 변환해서 눈으로 볼수없는정보 잘라내는거임?
대박이네. 지금은 다른일하고 있지만 학부를 VFX공부했습니다. 항상 교수들도 코덱이나 컴프레션 설명할때 대충 '수학적으로 이미지를 압축하는거다'라는 정도만 설명해주는데. 참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속이 시원하네요
알뜰신잡 코딩편 폼 미쳤다 ㄷㄷ
와 DCT의 주파수 성분이 얼마나 포함됐냐를 이미지 패턴이 얼마나 포함됐냐로 표현한게 굿!
쉽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추가로 디지털 풍화의 원인은
손실압축을 표현(디스플레이) -> 그 값을 다시 손실압축으로 저장 -> 그걸 표현 -> 다시 손실압축 저장 -> …
의 반복이기 때문에 디지털풍화가 일어남!으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으윽...푸리에 네이놈....
와 10년전에 동아리에서 취미로 JPEG공부하다가 논문으로 DCT단계에서 뭔짓하는지 보다가 이해못하고 그냥 넘겼는데 이걸 이렇게 쉽게 설명하는걸 보게되는군요ㄷㄷㄷㄷ
평소에 이런 코딩류 작동원리에 대해 궁금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사진 한장 처리하는것도 대단히 복잡해보이는데 실시간으로 수없이 계속 사진들이 변하면서 영상으로 보여줘야하는 게임은 진짜 컴퓨터가 얼마나 미친듯이 일하고 있는건지 ㄷㄷㄷ 왜 고사양게임은 컴 성능을 극한으로 올려야하는지 알겠네요.
교수님한테 영상처리 배우는것보다
100만배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신다...
푸리에 설명을 이렇게 쉽게할 수 있다니...
엥
얼따그널...ㅠㅠ
진짜로 대박...
수학이 빠져서 그럼. 수학이 들어가야 최초 개발단계에서는 개발이 되지만, 나중에 전문가들이 아닌이상 수학 안들어간것이 더 이해가 쉬움.
엥..? 푸리에 설명 안했는데..?? 푸리에를 썼다고 했고,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얘기했지, 푸리에가 뭔지는 설명 안했습니다
분명 지난주에 전공시간에 배운 내용인데 유튜브가 더 자세히 알려준다
와 이렇게 보니 컴퓨터 연산 처리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와닿게 되네 ㅋㅋㅋ
jpg 등장 초창기에는 컴퓨터가 느리다보니... pcx나 bmp는 파일을 누르면 바로 뜨지만 jpg 는 약간 랙이 걸리며 늦게뜨곤 했습니다. 지금이야 워낙 기본성능 자체가 출중하니 별 차이를 느끼기도 힘들지만요.
사진 한장 처리하는것도 대단히 복잡해보이는데 실시간으로 수없이 계속 사진들이 변하면서 영상으로 보여줘야하는 게임은 진짜 컴퓨터가 얼마나 미친듯이 일하고 있는건지 ㄷㄷㄷ 왜 고사양게임은 컴 성능을 극한으로 올려야하는지 알겠네요.
근데 인간 연산 처리 능력도 좋은편임
시각 청각 감각 등의 입력 연산과, 근육 움직임의 연산 등등을 하니깐
뭔가 되게 복잡한 거 같았는데 한번에 이해됐어
역시 대단한 사람...
와... 2학년 때 원본 이미지를 jpeg로 변환하는 윈도우 프로그램 만들었었는데 추억이네요.
샘플링, 퀀타이제이션 오랜만이네....
혹시 전공이 어떻게 되시나요?
예전에 jpg가 용량이 적어서 인터넷에 올리기 좋고 용량이 적어지니 저장공간도 줄어서 많이 이용했는데 그래픽 디자이너나 사진작가들이 jpg를 안쓰는 이유를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왜 나중에 화질이 날아갈까했는데 이런 원리였군요. 중요한 가족사진이나 중요한 이미지는 무손실 무압축으로 보관해야겠네요
진짜 재밌게 필요한 것만 잘 알려주시네요. 너무 좋습니다
학부과정에서 영상처리(image processing)과목을 배우고 있는데 배운 내용이 나와서 재미있게 시청했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무슨학과인가요?
@@jsjsnnjssk9923컴퓨터공학과에 다 디지털공학, 영상처리 있지 않나요?
포토샵이나 프리미어 등 사진/영상 쪽 어도비 프로그램 같은 거 돌리면서 export하는 부분에서 정말 많은 CS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명확 정확 그리고 완벽한 스토리텔링.. 능력자다
저번학기에 허프만 트리를 배웠는데 이 영상을 보고 아직 배울게 한참 남았구나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묘하게 빠져드는 말투 때문에 영상을 끊을수가 없다..
뭔가 코맹맹이에 막힌 그런데 거기에 딕션은 좋고, ㅋㅋ친근한말투 뭔가 묘한 목소리
오...앞에서 나오는 설명들은 그냥 그렇군! 하면서 들었는데 마지막에 로고 텍스트이미지들 풍화되어서 귀퉁이에 이상한 노이즈같은거 자글자글 생기는거 보고 무릎 탁쳤음 대체 왜 저지랄이 나는건가 했는데 이런 원리가 있던거였군용
그러면 jpg 확장자가 붙는순간 정도의 차이만 있고 무조건 원본보다 풍화된 채로 인터넷상에 올라오는거구나 신기하다
디지털 풍화가 생기는 이유는
우리가 이미지파일을 업로드 할 때마다
서버저장용량을 줄이기 위해 플랫폼에서 자체적으로 jpeg 압축을 하기 때문
그 압축되어 약간 손상된 이미지를 다른사람이 다운로드해서 또 다른 플랫폼에 업로드하면
그 이미지는 또 압축되고 손상됨
이게 반복되다보니 이미지가 너덜너덜해지는 풍화가 일어나는것
제가 알고 싶었던 내용이네요.
그래픽스에서 한단원짜리 부분인데 10분이 안되는 영샹으로 이해가 되네요. 사실 배우면서도 이 계산까지 내가 해야하나 싶긴 했거든요
와... 정말 훌륭합니다! 세상 모든 강의가 이렇게 쉽고 간단하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유용한 내용을 아주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근데 설명 진짜 잘하신다
그래서 2D 디자인하시는 분들은 jpg 이미지컷을 인디자인,일러스트, 쿽 등에 가급적 넣지 말아야 합니다. 색을 줄이고 압축을 하면 해상도가 턱 없이 줄어드니까요. 특히 인쇄용 작업물일 경우에 쿽에 jpg파일을 사용하면 인쇄전 출력실에서 틀림없이 연락을 받게 될겁니다. 해상도가 72이라서 인쇄시 망점이 깨져 보일꺼라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인쇄시 가급적이면 300 dpi짜리 파일이여야 안정적으로 망점을 잘 구현할 수 있으니까요. jpg파일이 만능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럼 어떤 확장자 추천하나요?
@@ziocalli9479 포토샵 파일이면 원래 그대로 psd파일이죠. CMYK모드에 300dpi 해상도라면 인쇄시 망점이 깨지는 문제는 사라지죠. 물론 원본 이미지컷이 인터넷 게시용인 72dpi인데 포토샵으로 불러와서 300dpi로 저장해봐야 망점 깨지는 건 똑 같다는건 아실꺼라고 생각해봅니다. 즉 원본 이미지컷부터 해상도가 높아야 인쇄 품질도 좋습니다.
@@ziocalli9479png
@@ziocalli9479Png죠.
@@ziocalli9479 웹에선 svg확장자 파일을 사용했던거 같네요.
나 같은 IT고자도 대충 이해하도록 설명하는 코종원은 천재가 맞다
1:22 마비노기의 색상깍는 사람들은 구별할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 뭘까. . .
거의 기계어로 프로그램 짜내는 양반들같아서 대단하단 생각뿐...
오른쪽이 좀 더 홍당무같음
왜...구분이 가지?
일반 사람
색상 차이는 느낌
마비노기 유저
색상 차이는 물론이고 이게 무슨색인지 맞춤
3:20 틀린정보입니다. DCT후의 패턴은 주파수도메인으로 우리가 보는 시간도메인 픽셀패턴과 적접 일치하지 않습니다. 즉 그 그림(DCT Basis function)은 2차원 코사인 패턴같은 것입니다.
와 역시믿고보는 코딩애플 ❤
메모리 용량의 표기에 있어서 대소문자의 구별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bit와 Byte는 같은 "b"를 사용하기 때문에 생각없이 사용하면 용량이 8배가 되거나 1/8로 줄어들어 버리지요.
bit는 소문자 b를 사용하여야하고 Byte는 대문자 B를 사용해야합니다.
0:40 를 보면 워딩은 3메가바이트라고 하면서 캡션은 3메가비트로 되어있습니다. 3메가비트는 3메가바이트의 1/8 용량입니다.
[따지자면 킬로(K), 메가(M), 기가(G), 테라(T) 단위는 모두 대문자를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의도적으로 3메가비트를 표기 할일이 있다면 3Mb로 해야합니다.]
이것들을 구분해야하는 이유는 실제로 bit와 Byte의 첫글자만을 사용해서 데이터양을 표기하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상품의 기가 서비스가 대표적 예인데 이때는 단위가 Giga bit가 됩니다. 초당전송량 단위는 Gigabit per second 즉 Gbps가 되지요.
이것을 GBps로 표기하면 B가 Byte의 의미가되어 초당 1GB(기가바이트) 즉 8배의 속도가 나오게됩니다.
따라서 메모리 용량의 표기에 있어 b와 B는 반드시 또 엄격히 구분되어져야 할것입니다.
엥? 대문자??? 잘못된 정보 자제좀
kB - kilo byte
kb - kilo bit
Kilo is a decimal unit prefix in the metric system denoting multiplication by one thousand (10^3). It is used in the International System of Units, where it has the symbol k, in lowercase.
@@Gr8Hunger 킬로
Kill으로
살인으로 ㄷㄷ
@@chupchup00 참 유튜브에 글 한 줄 글쓰기 힘드네...
정보단위 표기를 미터법에 준해서 해야 한다는 사람이 없나.. 어디가 틀린지 지적도 하지않고 다짜고짜 잘못된 정보 무더기라며 물리학을 안배웠냐고 따지질 않나...
이런 논란을 만든 영상의 주인은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을 생각은 없고 댓글 검열만 신경을 쓰고 있고...
@@볼락매니아 틀린거 찝으려면 제대로 알고 찝어야지... 오히려 잘못된 정보를 써버리면 우짜쓰까잉
꼴리는대로 대문자 써부는게 아니랑게
si 접두어 함 검색해보소.
대학교 학부 졸업논문 생각나네..나도 학부초기에 이런거 관심있어 논문이 2인1조인데 내가 혼자 이론 실습 발표다 혼자하고 심지어 준비부터 제출까지 그걸 다 하는데 3일만에 끝냈던 옛 추억
bmp는 무손실 무압축
png는 무손실 압축
jpg는 손실 압축으로 손실나는이유가 푸리에 변환만있는줄알았는데 많은 과정을 거치네요
제이펙마피아의 최근 앨범에 대한 흥미로운 해석이로군요
와 항상 궁금했던 내용인데 오늘 드뎌 알게되네요
이걸로 2024학년도 고1 문제 맞췄다
내 영어 실력 정상화하는 코딩애플창섭 ㄷㄷ
알고리즘 수업에서 과제로 나왔던 내용인데 여기서 다시보네요
내용 자체는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만 풍화는 다른 이야기 아닌가요? 이 영상은 이미지를 압축 변환하면 화질이 떨어진다라는 내용인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디지털 풍화라고 하는 건 여러 사람들이 스크린샷 찍는다든가 하는 일련의 과정이 반복되면서 원본보다 화질이 떨어지는 것을 말하지 않나요
예 말씀하시는게 맞아요 전 영상도 디지털 풍화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소리만하셔서 놀랬지만 댓글들이 더 놀랍네요.. 암튼 디지털 풍화는 대표적으로 두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방식이 말씀하신대로 저장이 아니라 스샷을 찍어서 풍화가 되는 경우겠죠 두번째는 우리가 이미지 파일을 어딘가에 업로드하잖아요 근데 서버측에서는 트래픽을 조금이라도 줄여야 하기 때문에 만약 사이트가 php 로 짜여져 있다면 gd 라이브러리 같은걸 이용해서 압축률 같은걸 조정해서 퀄리티를 낮춰 버리죠 그렇게 처리한 후에 다시 뿌려주고 그 풍화된 파일을 또 누군가 저장하고 올리고 또 풍화가 되고
개발자 할려다 중간에 때려치고 지금은 다른일 하지만
이 채널 영상들 참 흥미롭네요
0:17 똥색이 아니라 왜 피부색으로 느껴졌다면 당신은 그림쟁이입니다
컴퓨터가 이미지를 어떻게 처리하고 다루는지
알수있는 진짜 알짜배기 자료네 ㄷㄷ
와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MP3도 비슷한 방법을 씁니다. 푸리어 트랜스폼은 정말 신의 수식임ㅋ
다음은 고속 역제곱근 알고리즘에 대해 알려주세요!!
미쳤다리 미쳤다 재밌는 주제네여!!
좋은 내용이고 결론까지 친절하게 내주셨으면 완벽했을 영상
세 가지 색깔 그림으로 분해해서 합성하는 것은 사실 컬러 인쇄에도 쓰이는 기법이에요.
컴퓨터만 그런 게 아니라.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인쇄시 4도 인쇄, 즉 3+1이면 세상의 모든 색을 다 표현할 수 있다고 하죠.
컴퓨터 그림은 이미 컬러 인쇄소에서 쓰던 기법을 빌려 쓴 것뿐입니다.
마치 여러분의 프린터가 세상의 모든 색을 기본적으로 다 갖추고 있는 게 아니라 3 혹은 4색 잉크의 조합으로 세상의 모든 컬러 그림을 다 인쇄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죠.
많이 들어본 듯 하면서 아닌 듯 말투 정말 독특하다.
진짜 알찬 영상이다...그래서 png이미지 쓰자는거죠?
4:30 이해가 안되네요..
이미지를 8x8로 자른 다음 왼쪽의 자주 사용하는 패턴 중에서 각 패턴이 몇 개 있으면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는가를 구하는 것이라는 것까지는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8x8 픽셀은 총 64개니까 적은 숫자의 총합이 64를 넘어가면 안 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이미지 픽셀에 왼쪽 패턴 자리 숫자를 그대로 쓰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우선 첫 번째 의문은 한 픽셀에 두 개 이상의 패턴이 쓰인 경우도 계산된다면 해소가 됩니다. 그런데 두 번째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예를 들어 첫 번째 패턴이 오른쪽 이미지의 1, 5, 8, 13번째 픽셀에 사용되었다고 가정하면 첫 번째 픽셀에 4를 박아넣는 꼴인데 이게 왜인가요?
여러 복잡한 함수를 써서 개수만으로도 이미지의 구현이 가능하게끔 해 놓은 건가요?
위치는 기억하지 않는 거죠?
그렇다면 만약 다른 이미지의 8x8 픽셀이 정확히 같은 패턴의 개수를 지닌다면 quantification을 하면 똑같은 픽셀로 표현되나요?
수채화 그릴때 붓질 한방향으로 한번 하는거랑 211번 하는거랑 다른 색이 나옵니다. 그럼 256의 밝기 레벨을 가지는 그림에서 나올수 있는 숫자의 최대값이 256이 되는거죠
그렇게 각 방향으로 붓질을 하다보면 그림이 나오고, 그 패턴이 같으면 당연히 그 픽셀은 같은 픽셀로 나타납니다
문과고 코딩 1도 모르는데 ㄹㅇ 이해 개잘됨
심심했는데 안심삼하게 만드시네 어우 바뻐라
영상은 여기에 프레임 간의
데이터 변화를 압축하는 식이 되죠.
영상 재밌고 유익해요!
그런데 챕터 넘어갈때 짧은 음악 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깜짝 놀라요😢
상남자식 영상마무리 ㅎㄷㄷ
생각없이 들으면 왠지 한국어 같지 않은 인도영어 같은 억양..;; 근데 유튜브 보면 인도 교수님들이 공학적인 설명을 잘 하더라는.
와.. 설명이 진짜 귀에 쏙쏙 박혀요!!
4:30 DCT를 이렇게 설명해버리네 와
영상도 기본적으로 비슷한 방식으로 써먹고 있습니다 여러분
말투가 너무 중독적이야..
컴맹이라 뭔지 모르고 그냥 부분부분 이해 가지만 그래도 도움이 크게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와 넘모섹시해 애플섹시코딩!!!
오…설명 진짜 잘한다
이거 너무 유용하네요..
강의력에 육성으로 감탄했읍니다
아.. 완벽하게 이해했어!………..
오ㅏ 대박 완전 쉽고 빠르게 이해함
와 설명도 설명인데 편집도 정말 잘하셔서…대단
오...
푸리에 변환은 중첩된 파동에만 적용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생각해보니 같은 원리긴 하네요
와 웹쪽 전공인줄 알았는데
미디어쪽도 잘 아시네용
프론트엔드 하다보면 이미지 용량 저감 해야할 때가 있어서 알게됨…ㅋㅋ
@@user-jc6ti9xu7u 프론트엔드 로드맵 추천해주시는거있나요 마냥 자바스크립트만 공부중인데
ㅋㅋㅋ 영상처리 배우다가 이거보니 잼나네요
사실 텍스트나 로고이미지는 계네만 사용할꺼면 아예 백터이미지 쓰는것도 방법이긴 하죠
비문학 지문을 영상으로 ㄷㄷ
학부시절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 잘 설명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따봉추
캬 학교에서 몇일간 배우는걸 이렇게 쉬보 빠르게 배우네
이 채널주인 ai라는 썰이있음
많이 배웠데이 😅
1:25 왠지 마비노기 유저들은 구분할거같다
오 재미나게 설명
그러니까 퀀타이제이션이랑 색을 하나로 뭉쳐서 사람눈을 속여서 압축을 해서 용량을 줄인다고요?
1:22 ) 밀레시안 : 완전 다른데용?
재밌어서 계속보게됨
이미지에 대해서 많이 알고갑니다
똑똑하다 똑똑해~~
말투가 멋지심
어......... 와!
잘보고 갑니다 :)
퇴근하고 봐야징
비문학에서 봄 ㅋㅋㅋ
사과형 섹시해
국어 지문에서 봤던건데 이런 과정이 있었군요
앞으로는 Png로 저장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학원가서 이거 알고리즘 짜고 하는거 할때 생각나네ㅋㅋㅋ 이거 알려주더니 다음 수업까지 알고리즘 제작해오라함
형님 영상 커리어리 타셨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