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바이야 농장 유기농 토종 참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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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 브라질 건기 시즌,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에서는
참외가 잘됩니다.
한국의 금싸라기 참외와 모양도 색깔도 다르지만
브라질에서 건기 시즌 뜨거운 낮 동안
6개월 이상 매일 달고 시원한 향과 아삭거리는 식감을 가진
유기농 참외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보통 행운이 아닙니다.
크고 노랗게 잘 익은 동그란 참외를 수확할 때마다
행복해서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1회 정도로 참외를 수확하는데
얼마나 많이 쏟아지는지 각 가정으로 돌아가는 참외를
일주일 동안 다 소비를 못한 채 다시 참외를 받습니다.
그래서 달달한 맛을 지닌 유기농 브라질 토종 참외를
‘어떻게 다 소비할 수 있을까?’를 연구합니다.
참외 껍질과 속씨를 제거한 후 햇볕에 말려
쫄깃쫄깃한 말린 참외를 만들기도 하고
비빔국수에 고명으로 채 썰어 비벼 먹기도 합니다.
또 오이 무침처럼 참외를 양념하여 무쳐 먹으면
단맛과 함께 색다른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은
일체의 농약, 비료,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최고의 농산물로
건강한 식탁의 즐거움을 매일매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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