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 유기농 김장 배추 대풍년, 하늘이 축복하신 결과!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에서 유기농 김장 배추를 수확했습니다.
이미 7월 초순과 중순에 각각 1차, 2차 김장 배추를 수확하여
회원들에게 나눠 주었고 이번 3차로 수확한 배추를 나눔 받게 되어
회원들의 기쁨은 말할 수 없이 더 컸습니다.
크기도 더 크고 속이 꽉꽉 차서 배추 평균 무게가 3~4kg 이상이며
수확량도 많아 모두들 기적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배추 농사를 담당한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 유영근 농사 책임제는
이렇게 배추를 풍년으로 수확할 수 있는 비결은
첫째가 회원들끼리 서로 화목하고 행복하게 농사를 지었더니
하늘이 축복한 결과라고 하였습니다.
브라질 농장은 적도 가까운 열대 기후와 모래 성질의 토질로
한국 김장 배추가 정상적으로 될 수가 없는 곳입니다.
하지만 모두 마음을 모으고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였더니
과연 하늘이 축복하여 풍성한 유기농 배추를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서
‘안되면 갈아엎는다’는 돌나라의 정신으로
농약이나 화학비료, 제초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생산한
무공해 유기농 배추는 너무나도 귀한 ‘황금 배추’입니다.
올해도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바이야 농장, 라란자우 농장,
모지 농장 모두 배추 풍년 축복을 받았습니다.
돌나라 브라질 농장에서 살고 있는 회원들은
건기철에 식탁에서 김장 배추김치를 맛있게 먹는 행복을 누리며
오늘도 축복하신 하늘에 감사의 마음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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