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리브너와 함께라면 어떤 포맷도 플랫폼도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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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신쓰-c6x
    @신쓰-c6x 11 дней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작가님, 작가님 덕분에 옵시디언을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궁금한 점이 있는데, 영상을 보다 보니 글을 작성하실 때 스크리브너의 역할을 옵시디언이 거진 대체할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데, 작가님은 구분해서 쓰신다면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명확하게 있는지에 대해 견해가 궁금해서 여쭤보고자 댓글 남겨봅니다..!!

    • @creative781
      @creative781  11 дней назад +1

      저는 각자 용도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억지로 대체를 하면 하겠는데 각자 잘하는 분야가 있어서, 진리의 둘 다로 각자의 장점을 이용하면서 쓰고 있습니다(그에 따른 불편도 물론 있습니다ㅠㅠ). 스크리브너를 쓰는 중요 이유는 순서대로 첫째, 바인더를 통해 글의 구조를 쉽게 짜고, 쓰면서 바꿀 수 있다는 점, 둘째, 다양한 형태로 결과물 쉽게 뽑기(컴파일), 셋째. 기타 자잘한 글쓰기 편의 기능의 통합적 제공··· 때문입니다. 반면 옵시디안은 자료 수집과 정리, 지식관리, 아이디어 구상에 주력으로 씁니다.

    • @신쓰-c6x
      @신쓰-c6x 10 дней назад

      @ 둘다 가진 장점들을 활용하려면 불편함을 감수하기도 해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 @MrBiotron
    @MrBiotro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작가님의 옵시디언을 보다가 문득 스크리브너를 알게 되었어요. 다운받아서 열어보니 꽤나 괜찮은 S/W이네요. 책을 만드는 것으로는 Adobe InDesign으로 하려고 했는데, 스크리브너가 책을 저술하기에는 여러 편리한 기능들이 있으면서도 인디자인보다 오히려 편리해 보이더군요. 덕분에 좋은 저작툴을 알게 되었네요...

    • @creative781
      @creative78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디자인과 스크리브너는 사용 목적이 많이 다릅니다. 인디자인은 다 쓴 글을 출판에 맞게 편집 디자인하는 "데만"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MrBiotron
      @MrBiotro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creative781 정말로 공감되는 말입니다. 인디자인으로 출판에 적합한 글을 쓰려다보면, 수많은 그래픽 디자인 기능들로 인해서, 글 써지지가 않죠. 워드가 차라리 편하지...그런데, 스크리브너에 있는 여러 기능들에 대해서는 왜 이런 기능들을 넣었는지 저절로 공감되더군요. 전문 작가로 살아보질 않아서,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으니..ㅋㅋ

  • @하용-j1r
    @하용-j1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스크리브너 영상 올려주신 거 보고 열심히 스크리브너 배워가고 있는 1인입니다..! 너무 유익하고 정성스러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제 스크리브너에서는 이탤릭 체가 적용이 안 되는데 왜 이런 오류가 나는 걸까요?ㅠㅠ 업데이트도 다시 해보고, 다른 서체들(볼드, 밑줄선)은 다 적용 잘 되는데 이탤릭체만 안 되네요ㅠㅠ

    • @creative781
      @creative78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처음 의심되는 부분은 폰트입니다. 간혹 어떤 폰트에서는 이택릭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폰트로 바꿔서 테스트 해보시면 이 문제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맥 쓰세요? 아주 낮은 확률이지만 맥OS 버전이 낮은 경우 이런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 @user-ei6kd8fw9p
    @user-ei6kd8fw9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윈도우용에는 컴파일시 pdf로 선택해도... 영상에 나오는 저 표지 만드는 아이콘 자체가 안 생기네요ㅠㅠ 표지 꼭 만들고 싶은데....

    • @creative781
      @creative78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황당하네요. 이게 OS에 따라 다른 기능인가요? 그런데...사실 저도 이 기능을 잘 쓰지 않습니다. (맥용) 스크리브너에서 영상에 소개한 방식으로 표지를 넣으면 표지 이미지의 해상도가 제멋대로 낮아져서, 이북 등은 괜찮지만 출력용 결과물 표지는 결국 따로 만들어 붙여요.ㅠㅠ(표지만 포토샵 등으로 고해상도 이미지로 제작해서 고해상도 PDF로 만들어 제일 나중에 본문 파일과 합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