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즐거움을 추구하라는데 나는 나보다 남들이 웃을 때 더 즐거워' 이 가사가 진짜 공감된다... 적어도 내 인생에서만큼은 내가 주인공이어야 하는데 언제부턴가 내가 주인공이 아니게 된 것 같고 누굴 위해 사는 인생인지도 모르겠고 1인칭 주인공 시점이 아니라 1인칭 관찰자 시점 인생을 사는 것 같음.. 비유가 좀 웃기긴 한데 ㅋㅋ
집에 혼자있을때는 내가 괜찮은사람같이 느껴지는데 학교에 가서 사람들을 마주하게되면 항상 이질적이고 이방인같은 느낌이 들어요 나만 예민한가 내가 너무 쪼잔한건가? 나는 왜이렇게 생각이 많지 남을 왜이렇게 의식하는지 ...... 여기 있는 사람들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웃을때가 제일 이뻐요
아들 둘 둔 아줌마에요. 이 영상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이런 따뜻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미련하게 성실하게 살아온 시절이 틀리지 않았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힘이나네요. 슈퍼챗 어떻게하는건지 몰랐는데 아들한테 물어봐서 보내요.저의 최애 유튜버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추고 싶은 감정들을 집요하게 들쳐내는 가사같아요 그런데도 왜인지 위로받는 기분이 드네요 다른 가수분들이나 연예인분들보다 더 친숙하게 느껴지는 우리 과나님이 이런 노래를 써주니 더욱 와닿는거같아요 영상 속 인물들이 우리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한다고 말해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 스스로를 찌질하고 하찮다고 느끼나 봐요. 그런 감정에 대해 우리는 하나하나 소중해! 같은 말을 하는 것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과나님의 오늘 노래처럼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털어놓는 것이 때로는 더 큰 위로가 됨을 느껴요. 너무 좋은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모두 가사 보고 공감하는 거 보면 진짜 사람 사는 거 ㄹㅇ 똑같은가봐 걱정거리도 똑같고 생각도 비슷하고 사는 것도 비슷하고 어쨌든 매일매일 다들 무슨 일이 됐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 걱정 거리 같은 그런 작디작은 방해물에 찌그러지지 말고 힘냅시다 모두
케릭터 맘대로 그리고 그림을 구성한거 같지만 비율도 구성도 공간감도 앵글도 좋습니다 영상언어를 참 잘이해하시는데 생각을 표현하는데 거침이없고 결과물마저 천재적입니다 전 부러워하는 사람이 거의없습니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이분에 노력과 재능과 성실성은 정말 부럽습니다 배우고싶어도 배울수 없는 재능에 영역을 다시한번 체감합니다 항상 방갑고 신기하신분입니다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땐 과나같은 사람도 이런 마음이 들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제 안에서 과나님은 항상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멋진 노래, 드립과 실력을 가진 멋진 유튜버고... 남부러울 것 없다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이후에 유튜브에 올라온 다른 작품을 여러가지 지켜 보면서 과나라는 사람의 단면을 조금 더 보게 되었을 때 아, 그럴 수 있구나를 배운 것 같아요. 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남들이 웃을때 더 즐겁다는 가사가 가장 마음에 많이 남아요. 그 가사야말로 과나님 그 자체인거 같아서요. 멋진 노래, 영상 언제나 고마워요.
가사에 긍정적인 내용이 거의 없는데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엄청난 위로가 되는 기분이에요! 이건 연출이 엄청 천재적이라는 말이겠죠. 내용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되고 이 사실만으로 큰 힘이 되요. 잘살고 당당한 연예인들 보면서 부럽단 생각이 들면서도, 은연중에 나도 그 연예인들처럼 거물이 되어야 한다는 관념이 박혀서 자꾸만 게으른 나자신을 평가질하고 깎아내리게 되요. 저 사람들은 하루하루 꽉 채워서 열심히 살면서 저론 큰 사람이 되었는데, 나는 인성도 나쁘고 게으름뱅이에다가 남들보다 잘하는게 없네 하고 하루하루를 보낼 때도 있어요. 그런데 사실 우리 뇌에서는 밥 먹는 일이든, 게임하는 일이든 공부하는 일이든 완전히 나누어서 생각하지 않아요. 밥 먹는 것도 힘이 필요하고, 노는 거에도 일할 때와 똑같은 탄수화물이 소비되고, 공부든 취미생활이든 모두 우리 뇌에서는 똑같은 곳에 기억으로 저장된답니다. 그러니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거린다고 해도 너무 자신을 자책하지 마세요! 숨을 쉬는 동안에도 우리의 몇 조개의 세포들이 살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거고, 우리는 충분히 열심히 살고 있어요. 방바닥에 굴러서 맘껏 뒹굴거리고, 저녁메뉴를 하루종일 고민하고, 힘껏 맛있는 걸 만들어 드세요. 이 댓글을 볼 사람이 몇이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조차 당신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세요.
과나 님 노래 멜론에서 먼저 듣고 온 사람입니다!! 제 웃음을 책임지시는 분인 만큼 이번에도 기대하고 들어 봤는데 웃긴 것보단 뭐랄까 이입이 되는...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저를 대입해서 듣게 되기도 하고요 🥺 귀엽고 소소하고 솔직한 감성이라 듣는 내내 다른 의미로 웃으면서 들을 수 있었네요 기분 좋은 노래 자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난 다른 노래보다 이 노래에 치이네. 남들만큼만 하라고 해서 공부하고 대학가고 전역하고 취업했고, 그런데 나는 아직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 지도 모르겠다. 새로운 뭔가를 접하는 것도 무서운 게, 내가 그 새로운 일을 정말 좋아하게 된다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완전히 헛된 게 될 거 같아서 겁 나. 나만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인간이고 다른 사람들은 어디든 보며 자기가 가진 거 어디든 쏟아붓는 거 같이 보였음. 정말 나만 이렇게 물에 떠다니는 빈 패트병처럼 사는지 궁금했는데 위로가 됐음.
가정사도 있고 심적으로 힘들어서 직장 그만두고 우울증 치료 받기 시작한지 2 개월 넘어가는 지나가던 20대 중반의 사람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 감고 양치하고 의자에 앉았는데 그냥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지금 처한 상황에서도 탈출하기 어려워서 갑자기 눈물이 흐르더군요 그렇게 울고 30분정도 뒤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가사가 너무 제 심경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서 왠지 모르게 괜히 웃음이 나왔어요 오래전부터 구독하고 좋아했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 이야기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분들도 힘내시길 바랄게요 댓글을 남겨본 적 없었는데 이렇게 남깁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과나님 유튜브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진짜 이건 혁명이다.. 요리에 노래를 이렇게 잘 만든다고? 심지어 잘불러.. 하면서 봤다가 구독을 해놨는데도 알고리즘 탓인지 잘 안떠서 잠시 안보게 되었는데(그거 아세요 나올때까지 존버하다가 아직도 열심히 듣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음악 유투버로 전향하신겁니까 ㅠㅠ 진짜 처음 접해도 언제 접해도 믿고듣는 과나님!! 과나형!!!!
하루에 한번 씩 보는듯해요.... 되게 말하기엔 내가 너무 부끄럽고 찌질한 인간이 될 것 같은 마음의 소리를 그냥 솔직하게 털어놓는 느낌이라서. 친한 친구한테도 내가 질리는 인간이 될까봐 이야기 안하게되는 건데 :) 오히려 참 면식도 없는 사람들에게 위로받는 느낌이 오늘따라 더 싱숭생숭하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초반에 실제 현실 배경이랑 애니메이션이랑 섞여있는게 정말 좋은 연출 같아요!! 그리고 노래 부르는 캐릭터들도 그냥 무대같은데나 귀여운 배경에서 부르는게 아니라 살아가는 모습중 한장면 (심지어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고있는데도) 에서 포착하여 진행되는거 같이 한것도 너무 좋습니다. 이런 생각들은 어디에 있든 뭘 하든 문득 들곤 한다는게 보여지는거 같아 좋았어요.
찌질하고 심심한 인간이라고하지만 그려지는 모습들은 그냥 흔히 볼 수 있는 사회의 한 구성원 아주 작은 구성원인거죠. 하지만 사회의 아주 작은 구성원이 되려면 사실 정말 배려심있고 사회성 있고 따듯한 사람이어야해요... 그정도면 너도 충분히 좋은 인간이다라는 걸 말해주는 것 같아서 다들 눈물이 나는지도 몰라요. 저도 울고있고요 ㅠ
요즘 정말 살면서 내가 나같지 않고 계속 한숨만 나오고 숨고싶은데 사람들은 왜그러냐고 물어보는데 거기에 대답도 못하고 내 자신이 그저 찌질하다고만 생각했는데 항상 저에게 웃음을 주시던 과나님께서 이번엔 제 뒤통수를 딱 때려주셨어요... 세상엔 나같은 사람이 의외로 많고 너무 주눅들어있지 않아도 된다는게 마음에 너무 와닿아서 눈물 훔치고 갑니다... 과나님 감사해요
영상 올라오자마자 신나서 봤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위로 받았어요ㅠ 요즘 난 쓸모없는 인간인가봐 난 왜 이 모양이지 이런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노래에 나온것처럼 그냥 나답게 살고 맛있는거 먹으면 그게 행복한 삶이죠 뭐..ㅎㅎ 항상 무거운 주제들도 가볍게 풀어내는 과나님이 넘 좋아요😊 앞으로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요즘 자주 생각하는 것들을 가사로 보니 더 와닿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하고 그냥 울컥하게 되네요 중간에 웃기도 했지만 그래도 눈물이 먼저 나네요 과나님은 저한테 유쾌하고 좋은 사람이고 대단한 재능을 가진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노래도 만들 수 있는 분이었네요 당분간 자주 듣게 될 것 같아요 그래도 계속 살아나가는 게 맞는 거겠죠 저도
음원듣기↓↓↓↓↓
멜론: 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983107
지니: www.genie.co.kr/WGD1E3
벅스: music.bugs.co.kr/track/6165061
플로: www.music-flo.com/detail/album/edhlliiye
바이브: vibe.naver.com/track/55320013
노래 너무 좋아요!!
오 들어야겠다
잘 듣겠습니다
ㅋㄴㅂㅅㄴㄴ
ㄲㄲ
참 위로가 되는 노래
오우
왜 댓이없어
와우
?
오
'나만의 즐거움을 추구하라는데 나는 나보다 남들이 웃을 때 더 즐거워'
이 가사가 진짜 공감된다... 적어도 내 인생에서만큼은 내가 주인공이어야 하는데
언제부턴가 내가 주인공이 아니게 된 것 같고 누굴 위해 사는 인생인지도 모르겠고
1인칭 주인공 시점이 아니라 1인칭 관찰자 시점 인생을 사는 것 같음.. 비유가 좀 웃기긴 한데 ㅋㅋ
ㅓㅓㅓㅓ!! 나 이분 여기서 찾았다 댑악
와 1인칭 주인공 시점이 아니라 관찰자 시점이라는 비유가 딱인듯...나도 내 인생에서 내가 주인공이 아니라 관찰자같은 느낌임..ㅋㅋㅋ
ㄹㅇ 내가 주인공이 되지못하는 인생이라.. 그냥 액스트라 1처럼 살고있다
1:53 남들이 웃을때 더 즐겁다는 말이 처음엔 내가 남을 즐겁게 한다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곱씹어보니까 남들이 웃는 분위기에 묻어가면서 억지 웃음짓는 내가 떠올라요. 분위기에 휩쓸리는 겉도는 사람들의 성향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겠어요
여기 제일 공감가서 소름돋음
하....저도 이부분이 복합적인 감정이 많이 들더라구요ㅠ
집에 혼자있을때는 내가 괜찮은사람같이 느껴지는데 학교에 가서 사람들을 마주하게되면 항상 이질적이고
이방인같은 느낌이 들어요
나만 예민한가 내가 너무 쪼잔한건가?
나는 왜이렇게 생각이 많지
남을 왜이렇게 의식하는지 ......
여기 있는 사람들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웃을때가 제일 이뻐요
이름없음님도 행복하세요!
공감..
저도 사람 시선을 너무 신경써요
와 완전...저는 학교에만 가면 연기하는 느낌이들어요.
시선은 신경 써야죠 ㅋㅋ
술먹으면서 보는데 왠지 눈물이 나는데 내가 왜울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왜인지 알려주세요.
많은분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운차게 살고있어요!
술을 깨면 당신은 후회합니다
ㅋㅋㅋㅋㅋ맞아요
그냥 우는거죠멀ㅎ 이거치며 저도 울고있네요ㅋㅋㅋ
기름을 섞은 반죽은 튀기면 기름을 뱉어낸다고 합니다.
응어리진 마음이 공감섞인 가사를 만나 고름을 뱉어냈나보네요.
찌질해서 그렇습니다. 저도 그래요!
어중간하고 아무것도 아닌 제 인생에 좋은 노래 하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좋아요가 이렇게 많은데 댓글이;;
N 记得你的电话都没어ㅓㅛ43
@@G1u3gunz_but_therian 요즘놈들은 왤케 댓글에 집착하냐 ?? 없을수도 있지
어중간하고 아무것도 아니지 않아요ㅎㅎ 멋진사람
@@Gggggggggg12 애기들이라 그런듯
아들 둘 둔 아줌마에요. 이 영상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이런 따뜻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미련하게 성실하게 살아온 시절이 틀리지 않았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힘이나네요. 슈퍼챗 어떻게하는건지 몰랐는데 아들한테 물어봐서 보내요.저의 최애 유튜버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왜 댓이 없어
때로는 너무 공감이 돼서 댓글이 필요가 없을 때가 있는 법
댓글보고 눈물이 빵 터져버렸네요ㅠㅠ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ㅠㅠ
복받으시고 평생 잘사시면 좋겠네요 이런 따뜻한 댓글 너무좋아요😀
단순하게 패배주의에 쩔어 있는게 아니라 미디어나 sns에 올라와 있는 잘나가는 사람을 보고 공허함을 느끼는 평범한 사람들을 공감해주고 위로해 주는 노래
"한번 사는 인생 내키는 대로 살라고 하는 데 뭐가 내키는 지 모르겠다"라는 말에 너무 공감된다
저도 예전엔 남 눈치보고 살았죠...
남 눈치 안보고 옆집 아저씨한테 국밥 얻어먹고
괜히 방구 뀌고 가기
@@_iLSuDo개웃기넼ㅋㅋ
저도 사실 제가 뭘 하는지 자괴감이 너무 많이 듭니다... 나답다는 게 뭔지... 나 자신의 인생을 도무지 알 수 없더라고요...
진짜 나 답게 하는 기 뭔지 아직도 모르겠단말이야…
진짜 공감되고 현실반영 잘된 띵곡이다..
ㅇㅈ
ㅇㅈ
ㅇㅈ
ㅇㅈ
어떻게이런노래들을계속만드는지가미스테리
와...B급갬성인것 같으면서도 완성도가 너무 좋아서 그냥 새로운 장르같기도하고 그러면서도 그 특유의 감성은 느껴지고.. 뭐지 새롭다
Ajr 감성
@@부붑부 ㄹㅇ ㅋㅋ
왜저러는걸까요
@@그냥사람-q6x 아 ajr이라는 가수가 있어요
@@그냥사람-q6x 닌 왜그러냐?
영상 안에서 캐릭터가 혼자 부르는 게 아니라 여러 명이 함께 부르는 게 모두가 다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마저도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맞아요 저도 그 중 하나 😊
😮😅😂😅😂😅ㅊ12 ㅅ료ㅏ
😅1ㅏ
ㅏ1😂하ㅙ❤
헐
헐
어딜 봐도 비슷하게 생긴 캐릭터가 없고 각자 개성이 뚜렷해서 너무 대단함… 과나님이 올린 모든 영상 중에서도 이걸 제일 인상깊게 본 것 같음 인트로에서 그림에서 동영상으로 이어지는 것도 그렇고 진짜 대단함… 계속 생각나서 자주 들어요
그림체 진짜 좋다 ㅋㅋ
인정 너무 캐릭터가 개성있고 귀여움
ㅇㅈ진짜
지하철에 버섯 캐릭터는 ㄹㅇ 졸귀띵작
ㄹㅇ
무서울때 듣는 노래때도 안울었는데 이노래엔 보면서 갑자기 울컥했네요. 나만 그런게 아니란걸 노래로 알려준 과나님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울컥하네요..ㅠ
저도요 ㅠ
대변해주는 느낌ㅜ
전 정말 눈물이 나네요 항상 생각만하던 말들이 가사에 그대로 써있는걸보니 ..
나만 그런게 아니였나보네요ㅠ😢 다들 화이팅!
노래 진짜 너무 좋음 ㄹㅇ..
왠지 우울할 때 들으면 너무 힐링 되는 느낌임.. 음악 분위기나 가사가 너무 좋음
넘 우울해서 들어왔는데 넘 좋아요 에너지가 넘치네요
그 사람 나다운 게 멋있어서 좋겠네
나에게 나다운 건 하루 종일 뒹굴뒹굴대는 거
이 가사 너무 공감됨..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건 폭신한 침대에 눕기나 하는 건데 남들의 원하는 대로는 무지막지하고 거창하고
어중간하지만 착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과나님의 잔잔한 위로곡 잘들었습니다
표현조타.. 어중간..
댓글보고 띵 하네요 ㅎㅎ
위로받고 있었는데 그걸 몰랐어요
최고의 창작물...
@TraderYoN 뭔 개같은 말이지?
@TraderYoN 돌려까는게아니라 위로가 맞지 저게 위로하는 척이냐?
감추고 싶은 감정들을 집요하게 들쳐내는 가사같아요 그런데도 왜인지 위로받는 기분이 드네요 다른 가수분들이나 연예인분들보다 더 친숙하게 느껴지는 우리 과나님이 이런 노래를 써주니 더욱 와닿는거같아요 영상 속 인물들이 우리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한다고 말해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진심 내가 사회성이 없는건가 생각하다가 ..이거 보고 위로가 되네요..
ㄹㅇ 공감
@@안녕-d6e7m 들쳐낸 뒤에 소중하게 보듬어주는 느낌
이 댓글 누가 한명만 더 좋아요 눌러줘라 그럼 700인데
@@hiphop_numberone 따뜻하다
2:12 이부분 너무 분위기 좋당 ㅜㅜ
다들 자기가 너무 좋은가 봐.. 정말.
내 얘기 같다
질투심은 많아서 온갖걸 다 부러워하는데 그 사람들만큼 발전하려는 노력은 없음 그냥 개한심함
저도요
노력은 누구나 최선을 다해. 다만 노력을 제외한 모든게 달라서 결과가 그럴 뿐이야. 우리는 취미, 취향, 적성을 비롯한 모든게 다른거야. 틀린게 아니야
나도 그래요 ㅎ
대다수의 사람이 그럴거에요 자책하지말아요
아 진짜 제 얘기 같아서 순간 얼굴이 화끈😂 제가 그렇게 얘기하거든요 경쟁심은 없는데 질투심은 활활이라고!! 이 질투심이 전투력으로이어짐 좋은데 그게 안되더라구요~힝
제 이야기로 영상 만든 줄 알았어요. 극도로 찌질한 저에게 위로가 되는 작품이네요. 감사합니다.
다들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속 모습이 있을겁니다. 모든 영화 하이라이트는 재미있는 것처럼 남들의 인생은 멋있어 보이겠지만 그래도 내 영화의 주인공은 나니까 오늘도 하이라이트 한 장면씩 만들어갑니다. 과나 최고.
과나 짱
채크가 있는데 누구지...
.
선생님 이 음악 영어로 번역해서 영상 올려주세요
발도장 꾸욱..
과나님 노래들은 아프고 텅 빈곳을 쿡하고 찌르지 않고 못본척 하지도않고 여기 먼지 쌓였네, 하고 훅 불어주고 가는거같아요
한번씩 퇴근하고 밤에 듣다가 눈물 날때도 있지만 너무 좋아요 :) 계속 음악 해주시길바래봅니당...
여기 먼지 쌓였네 하고 훅 불어준다니.. 표현 대박이다 진짜 이게 맞다 😢😢😢
과나님 평소에 노래 잘 듣고있습니다 ^^ 특히 이번노래는 진짜 혼술하다가 눈물이 나던 노래였어요 ㅎㅎ 너무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사랑해요
오
너무 예쁜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어떻게 이런..과나님은 천재예요.
오
가끔씩 70억인구 중에 나만 잘못 만들어진 불량품인가 라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그런 저를 아니라고 변호해주는 기분이었어요...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화이팅!!!
사실 70억 인구중 최소 상위 50%일 가능성이 높지
내가 내인생사는데 70억이 뭐가 중요해
내가 눈감으면 70억은 없는 사람들이 될텐데
응 세계인구중 20프로는 거지임 ㅅㄱ
70억 인구는 너무 갔다 당장 조두순,유영철같은 범죄자들이나 지금도 벌어지는 여러 전쟁들만 봐도 당신만 불량품이라거나 그럴리가
고마워요 과나님. 이번에 내셨던 '맛있는집을 안가봐서그래' 도 그렇고 정말 좋은 노래들 내주셔서 즐겁게, 때로는 감탄하면서 기쁘게 듣고있습니다 😀
이대로 묶어서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좋은 노래들이 많아서 팬은 행복합니다!!
저는 우울하게 ‘나다'라고 들어요
고맙습니다.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나다움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왜 댓이 없지
이런거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노래도 노래지만 그림이 뭔가 중심에서 노래부르고 그런게 아니라 가사처럼 뭔가 소외된 그런 것 처럼 겉 부분에 노래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신선하고 노래를 잘 표현한듯
살면 살 수록 내 자신이 힘들고 어려운데 위로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
이 분 노래 영상은 항상 독특한 갬성이 있으면서도 공감할 만한 가사로 이루어져 있어서 맘에 드는 거 같음
나도 찌질한 인간 인가봐. ㅠㅠ 공감도 많이 되고 잘들었어요!
우리 모두가 다 스스로를 찌질하고 하찮다고 느끼나 봐요. 그런 감정에 대해 우리는 하나하나 소중해! 같은 말을 하는 것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과나님의 오늘 노래처럼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털어놓는 것이 때로는 더 큰 위로가 됨을 느껴요. 너무 좋은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말씀이예요.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들 힘들고 생각하는 마음은 비슷한가봐요. 그래도 이번 영상보면서 먼가 마음 한 쪽이 후련한거 같아지네요. 이번 영상보면서 과나님은 정말 노래나 영상제작이나 하나하나 내용들이 최고인거 같아요😭
ㄹㅇ 넌 멋져 스스로를 사랑해 모두가 소중해 이런 노래 들어도 공감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고 그런 노래 듣고 다들 힐링하는데 나만 이해가 안되나보다 생각했는데 차라리 이런 생각 하는게 나뿐이 아니라는 노래를 들으니까 오히려 낫네요
근데 진짜 모두 가사 보고 공감하는 거 보면
진짜 사람 사는 거 ㄹㅇ 똑같은가봐
걱정거리도 똑같고 생각도 비슷하고 사는 것도 비슷하고
어쨌든 매일매일 다들 무슨 일이 됐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
걱정 거리 같은 그런 작디작은 방해물에 찌그러지지 말고 힘냅시다 모두
다들 어렸을 때는 주인공인 삶을 생각했지만 대부분이 엑스트라인 삶을 사는 세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네요
찬호프사 달고 말 제대로하는사람 처음봄
@@불뿌뿌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씨 진짠줄 ㅋㅋㅋ
ㅋㅋㅋ깜짝이야
@@불뿌뿌 ㄹㅇㅋㅋ
케릭터 맘대로 그리고 그림을
구성한거 같지만 비율도 구성도
공간감도 앵글도 좋습니다
영상언어를 참 잘이해하시는데
생각을 표현하는데 거침이없고
결과물마저 천재적입니다
전 부러워하는 사람이 거의없습니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이분에 노력과 재능과 성실성은
정말 부럽습니다
배우고싶어도 배울수 없는
재능에 영역을 다시한번
체감합니다
항상 방갑고 신기하신분입니다
캬
@@흰까마귀 천재를 따라가보려는 것 보단 저녁에 맛있거나 먹으면 안될까요
@@만만하니-l4s 그치 맛있는거 먹으면 천재적으로 자랄수있어
@@뷁뷁뷁-u3e 그치 맛있는 거 찾아서 먹는 것도 천재인거야
아 진짜 너무 다들 따뜻하네요. 그래, 맛난 거 많이 먹고 잘살면 천재지.
진짜 최소 미대생이심.. 단순한 그림인데 그 안에 다 주제와 의미가 있음.. 노래도좋고 그림표현도 좋고 진짜 다재다능하시네요
실제로 미대생임
ㅇㅇ미대생 마자요ㅠㅠㅠㅠ
@@kkabwa98 어쩐지 근육같은 거 잘 그리시더라
미대나오심
진짜 잘그리시는듯 그래서 미대가셨겠지만 이렇게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부럽네요 😊
못하는게 뭐임 이분은
1.미술 - 미대생이심.
2.음악 - 이 곡만 들어도 만만치 않은 사람인것을 알 수 있음
3.요리 - 예전에 만든 노래는 다 요리 레시피 음악일 정도로 요리도 좋아하시고 그 레시피들도 다 맛이 대박적임
단점은 오직 대머리뿐인것인가
대가는 머리
원래 고수들은 대머리임
대머리 그거 본인 아니지 않아요?
애니메이션과 아니셨나?
대머리가 왜 단점이죠? (발끈)
과나님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노래가 너무 공감되네요. 항상 울고웃고 할수 있는 작품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십니다.
노래도 잘하시고 작곡도 잘하시고 그림도 잘 그리시고 센스도 있으셔서 정말 존경합니다.
프로필은 찐 팬이다 ㅋㅋㅋㅋㅋ
과 노감노센? 세로드립ㄷ
@웃따잉 !요리가 빠졌네요...ㅠ
0:34 여기 너무 와닿는다
요즘 5실 아들하고 맨날 빵삥뽕~ 뽕빵삥 노래 부를정도로 자주 봐서 오늘은 또 어떤 재미난 영상일까 하고 같이 보다가 아들은 중간에 재미없다고 떠나버리고 저만 계속 듣고 있네요…
재생목록에 추가…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과나님의 노래는 가사를 이해해야 재있고 즐거운 노래라서 아드님은 모르실것 같아요
악~헝부부닷^^ 반가워요 꾸벅~애기너무이뻐요^^ 잘보고있습니다
ㅋㅋㄹㅃㅃ
오히려 이게 재미없는게 행복할 것 같기도 해요
이번건 나이먹을 수록 공감가는 영상같아요 ㅋㅋ
ㄹㅇ .. 대학생일때도 저런거 때문에 힘들었는데 일하는 지금도 모르겠음 그냥 오늘 뭐먹지 할때가 제일 행복함
조회수가 200만 가까이 된다는건 그만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거겠죠. 저도 다른 사람들에겐 이 노래 가사에서 비교 대상인 '올바르고,생각이 분명하고 자기가 누군지 아는 사람'으로 보이는 거겠죠. 그 사실에 조금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동감합니다 제 눈에는 익명님이 굉장히 통찰력이 뛰어나고 멋있는사람으로 보이는걸요
뭔 개소리야 원래 이 채널 보던 사람이 보는 거지ㅋㅋㅋ 엄마 없음?
@@식극의소마-r8i먹이를 주지 마시오
두분다 멋지시네요
@@GITA0그런생각을하는 당신도 멋져요!
나같이 추한 인간 없을거야란 말이 왤케 와닿냐
이번 영상은 진짜 그림체 캐릭터디자인설정 곡 주제에 노래까지 다 작품성이 굉장히 좋네요. 솔직히 지금까지의 영상 중 탑에 드는 작업물인거 같아요. 너무 잘봤습니다
과나포차 다음으로 좋은듯
너무 좋네요
0:49 이런 분위기도 너무 좋음..장마인데 비올때 보니 더 좋네요..
요즘 학업 관련해서 힘든 시간들을 보내며 나에 대한 비난을 스스로 많이 했었습니다. 우연히 추천영상에 뜬 노래를 듣고 눈물이 터졌습니다. 정말 위로가 많이 되는 노래 만들어주시는 과나님도 행복하시고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으휴 찌질이마냥 질질짜기나하고ㅋㅋ
@@II-_-_OO_-_-II자기소개?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땐 과나같은 사람도 이런 마음이 들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제 안에서 과나님은 항상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멋진 노래, 드립과 실력을 가진 멋진 유튜버고... 남부러울 것 없다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이후에 유튜브에 올라온 다른 작품을 여러가지 지켜 보면서 과나라는 사람의 단면을 조금 더 보게 되었을 때 아, 그럴 수 있구나를 배운 것 같아요. 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남들이 웃을때 더 즐겁다는 가사가 가장 마음에 많이 남아요. 그 가사야말로 과나님 그 자체인거 같아서요. 멋진 노래, 영상 언제나 고마워요.
가사에 긍정적인 내용이 거의 없는데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엄청난 위로가 되는 기분이에요! 이건 연출이 엄청 천재적이라는 말이겠죠.
내용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되고 이 사실만으로 큰 힘이 되요.
잘살고 당당한 연예인들 보면서 부럽단 생각이 들면서도, 은연중에 나도 그 연예인들처럼 거물이 되어야 한다는 관념이 박혀서 자꾸만 게으른 나자신을 평가질하고 깎아내리게 되요. 저 사람들은 하루하루 꽉 채워서 열심히 살면서 저론 큰 사람이 되었는데, 나는 인성도 나쁘고 게으름뱅이에다가 남들보다 잘하는게 없네 하고 하루하루를 보낼 때도 있어요.
그런데 사실 우리 뇌에서는 밥 먹는 일이든, 게임하는 일이든 공부하는 일이든 완전히 나누어서 생각하지 않아요. 밥 먹는 것도 힘이 필요하고, 노는 거에도 일할 때와 똑같은 탄수화물이 소비되고, 공부든 취미생활이든 모두 우리 뇌에서는 똑같은 곳에 기억으로 저장된답니다. 그러니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거린다고 해도 너무 자신을 자책하지 마세요! 숨을 쉬는 동안에도 우리의 몇 조개의 세포들이 살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거고, 우리는 충분히 열심히 살고 있어요. 방바닥에 굴러서 맘껏 뒹굴거리고, 저녁메뉴를 하루종일 고민하고, 힘껏 맛있는 걸 만들어 드세요.
이 댓글을 볼 사람이 몇이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조차 당신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세요.
저도 님께 응원을 날립니다!!👍
노래부르는 캐릭터들이 눈에 안들어 올뻔한적이 많은데 주변에 비해 캐릭터를 밝게 해서 눈에 잘 띄게 만든거 너무 좋은거같아요
ㄹㅇ 디테일 쩔어요
칼럼니스트 우원재 씨의 “좋아요 살인시대”가 떠오르는 노래네요. 새벽에 잘 듣고 갑니다. :)
자존감이 바닥을 치다못해 한 점도 없는사람인데, 과나님 노래 한곡으로 위로받고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얼굴은 본 적 없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존감은 떨어진만큼 언젠간 다시 채워지더라고요
저두요ㅎㅎ
힘내세요. 화이팅!!
저도 자존감이 부족하지만 님을 위해 자존감 응원 한 점 놓고 갑니다.
힘내요! 저도 자존감이 낮은편이라서 공감이 많이 돼요. 충분히 멋진분이에요! 빠이팅!!!✨✨
이런 감성적인 노래 더 나왔으면..
늦은밤라면소리들어보새요
댓 들어보세용
@@믌셕 댓이 ㄹㅇ 진국임
ㅇㅈ
@@지누언 와우 ㄷㄷ 조회수가
님의 친구+381750명이네요
오늘도 예상치 못하게 감성을 자극하는 새벽 3시형 과나형...
pneumonoultramicroscopicsilicovolcanoconiosis(이거 나 복붙 안하고 그냥 쌩으로 쓴거임)
@@쿠로밍-t5c ㅇㅉ
@@쿠로밍-t5c 에휴
@@쿠로밍-t5c 뭘 쓰신 건데요?
@@쿠로밍-t5c 그보다 왜 쓰신거에요?
뮤직비디오가 정말 잘 만들어졌어요…
음악만 들어도 좋은데 뮤직비디오 보면서 들으면 뭔가 마음에 울림이 있어요 ㅜㅜㅜ2:35 내 생각이 뭔지 모르겠어 난~하면서 우는거 ㅜㅜ나같아요
과나 님 노래 멜론에서 먼저 듣고 온 사람입니다!! 제 웃음을 책임지시는 분인 만큼 이번에도 기대하고 들어 봤는데 웃긴 것보단 뭐랄까 이입이 되는...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저를 대입해서 듣게 되기도 하고요 🥺 귀엽고 소소하고 솔직한 감성이라 듣는 내내 다른 의미로 웃으면서 들을 수 있었네요 기분 좋은 노래 자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과나 영상 단점: 다음 영상 기다려야됨
그니까요ㅋㅋ
ㄹㅇㅋㅋ
ㅇㅈ
중독성이 심해서 끊을수가 없어요 ㅠㅠ
ㅋㅋㅋㅋ 인정합니다
이번곡은 진짜 누군가가 커버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할 정도로 음도 가사도 너무 좋네요
과나님 노래실력이 어때서요! ㅋㅋㅋ
@@TomJung24 갑자기요?
ㅋㅋㅋ
음은 다른데 분위기가
약간 딘딘
"이러면 안될거 아는데 너앞에만서면
나락" 노래 생각남
릴딱밤 부터 생각나네
46살의..진짜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ㅎ
나만 찌질한 인간인가봐..
너무 큰 위로가 됩니다..
열심히 살았다..가 정답이 안되었지만 찌질했지만 괜찮아요~!!!
난 진짜 열심히 살았으니까~!!!
진짜... 진짜 좋다
1:38 지렸다
제가 생각하는 걸 이렇게 노래로 풀어내니까 깜짝 놀랬어요ㅎㅎ
'나답게 살아라.', '나 자신 그대로가 아름답다.'고 하는 사람들은 너무 멋지고 빛나는 사람이라 괜히 삐뚤한 날에는 더 의기소침해지거든요.ㅋㅋㅋ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ㅎㅎㅎ 엄청 공감되어요ㅋㅋㅋ
1:33 여기부터 쭉 라임 개미쳤다 ㄷㄷ
2년전에 16주에 유산하고 다시 임신준비중이예요 잘안되서 계속병원다니는데 다른친구들 임신하고 출산 하는거 보면서 속으로는 질투하는 내가 너무 찌질하고 쫌생이 같았어요....딱 이노래가 제심정을 대신해주는거 같아요 몇번이나 돌려봤네요 ㅎㅎ...
님!!!!!!!!!!!!!!!!!!!!!!!!!!!!!!!!!!!!!!!!좋은일만있으실거에요!!!!!!!!!!!!!!!!!!!!!엄청나게대박좋은일이오려고 시간이 걸리나봐요!!!!!!!!!!!!!!!!!!!!!!!!!!!!!!!!!
ㅎㅇㅌ
삼신할머니가 아주 예쁘고 소중한 아기천사로 점지해주려고 고심하느라 시간이 걸리나봐요
앞으로 좋은 소식이 꼭 찾아올거에요 힘내세요!!
속으로 질투하는거 정상
질투해서 비난하는건 비정상
글쓴님은 훌륭한 본인 객관화 및 자아성찰 더하기 스스로 학습까지 몹시 훌륭
좋은 일 생기실 거예요 응원!
화이팅
솔직히 과나형의 퀄리티는 세계로 퍼져나가겠지만
과나형의 그림체를 누군가에게 소개시켜줄 수 없는
소심한 제 성격이 떳떳하지 못해서
가족에게만 보여줬지만
대신 그만큼 과나형의 작품이
포함하고 있는 내용과 감성은
어느 아티스트보다 멋있다고 생각하는
방구석 구독자가 댓글남겨요
과나형님… 왜 저 울리세요..
훠궈를 훠훠 불어가며 허겁지겁 먹으시다가 우신건가요?
웃음박재님이다!!
훠궈가 많이 뜨거우셨나보군요
울수도 있고 안울수도 있습니다
.
다 당당하고 확실한 사람인것같지만 어떤 사람이든 가슴 한편에 항상 이 이야기를 쌓아두는거 같아요
영상 중간에
양치하면서
울때 같이
울고 싶었다.
완전 내 마음 같은 노래
절절하다.
분명 위로는
된다
다른사람도 이런 마음이라는 게.
이건 멜론에 등록해주면 안되나 진짜 하루에 몇번씩 듣고있는데 ㅠㅠ
멜론에 이미 음원있음!!
있어용!!
다들 멈춰 있는데 자기 혼자만 노래 하는거 진짜 너무 와닿는다.. 이 공간에 나 밖에 없는 것 같은..
과나님 음색은 묘하게 순수함이 묻어나서 너무나 좋아요 특히 이런 곡일수록요 ㅋㅋㅋㅋㅋ 잘듣겠습니다 아니다 벌써 외워서 무한반복 흥얼중이에요 ㅋㅋ
난 다른 노래보다 이 노래에 치이네.
남들만큼만 하라고 해서 공부하고 대학가고 전역하고 취업했고, 그런데 나는 아직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 지도 모르겠다.
새로운 뭔가를 접하는 것도 무서운 게, 내가 그 새로운 일을 정말 좋아하게 된다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완전히 헛된 게 될 거 같아서 겁 나.
나만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인간이고 다른 사람들은 어디든 보며 자기가 가진 거 어디든 쏟아붓는 거 같이 보였음.
정말 나만 이렇게 물에 떠다니는 빈 패트병처럼 사는지 궁금했는데 위로가 됐음.
다들 당당한가봐, 다들 자신이 좋나봐, 다들 옳은가봐...라는 가사지만
영상을 보면 입을 움직여 노래하는 것이 한명이 아닌 다수인 걸 보면 다들 그렇게 고민하고 살아간다는 걸 표현한 거 같아요...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조금 위로받고 갑니다. 멋진 노래에요.
ㅇㅈ
하루에 오백번씩 들어요
하루에 480번이 최대입니다만! ㅋㅋㅋㅋㅋㅋ
@@9수의격노검 ㅋㅋㄱㅋㄱㅋㄱㅋㅋ너무 진지하게 받지마욬ㅋㄱㅋ
@@9수의격노검 천잰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정사도 있고 심적으로 힘들어서 직장 그만두고 우울증 치료 받기 시작한지 2 개월 넘어가는 지나가던 20대 중반의 사람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 감고 양치하고 의자에 앉았는데 그냥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지금 처한 상황에서도 탈출하기 어려워서 갑자기 눈물이 흐르더군요
그렇게 울고 30분정도 뒤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가사가 너무 제 심경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서 왠지 모르게 괜히 웃음이 나왔어요
오래전부터 구독하고 좋아했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 이야기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분들도 힘내시길 바랄게요
댓글을 남겨본 적 없었는데 이렇게 남깁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셔
힘냅시다 다들
.
화이팅
중년의 나이에 오늘도 유투브에서 마음공부 영상 찾아 돌아다니다
이 영상 보니 눈물이 날것 같네요.
노래 들으니 웃음도 나며 눈물도 나며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되는 가사..나답게 살라고 하는데.. 나다운게 뭔데..있는 그대로의 나를 정말 좋아하긴할까..? 솔직하게 말하라지만 솔직하게 말할수가 없어..
과나님 유튜브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진짜 이건 혁명이다.. 요리에 노래를 이렇게 잘 만든다고? 심지어 잘불러.. 하면서 봤다가 구독을 해놨는데도 알고리즘 탓인지 잘 안떠서 잠시 안보게 되었는데(그거 아세요 나올때까지 존버하다가 아직도 열심히 듣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음악 유투버로 전향하신겁니까 ㅠㅠ 진짜 처음 접해도 언제 접해도 믿고듣는 과나님!! 과나형!!!!
띄어쓰기 잘하시네요👍
하루에 한번 씩 보는듯해요.... 되게 말하기엔 내가 너무 부끄럽고 찌질한 인간이 될 것 같은 마음의 소리를 그냥 솔직하게 털어놓는 느낌이라서. 친한 친구한테도 내가 질리는 인간이 될까봐 이야기 안하게되는 건데 :)
오히려 참 면식도 없는 사람들에게 위로받는 느낌이 오늘따라 더 싱숭생숭하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 이 댓글 왠지 저 다~ 만 자세히보기에 들어갔어 ㅏ 불편해 ㅋㅋㅋㅋ
진짜 이게 명곡인 이유가 비트임.... 어설프면서도 신나는....근데 조금 모자라 보이지만 듣다보면 좋은..
볼 때마다 노래 공감되고 넘 좋고
노래도 좋고 그림도 미침..진짜
괴물 하나하나 다 개성적임
그리고 초반에 지하철 지나가는데 현실이랑 그림이랑 교차되는데 현실의 사람들이 괴물로 표현되는거 진짜 최고
초반에 실제 현실 배경이랑 애니메이션이랑 섞여있는게 정말 좋은 연출 같아요!! 그리고 노래 부르는 캐릭터들도 그냥 무대같은데나 귀여운 배경에서 부르는게 아니라 살아가는 모습중 한장면 (심지어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고있는데도) 에서 포착하여 진행되는거 같이 한것도 너무 좋습니다. 이런 생각들은 어디에 있든 뭘 하든 문득 들곤 한다는게 보여지는거 같아 좋았어요.
마지막에 그래도 괜찮다고 위로할줄 알았는데 그냥 이대로 지내는 모습에서 신기한 공감이랑 위로를 받고가요.. 🥲
감사합니다.
캐릭터가 계속 바뀌는걸 보니 모두가 한 생각을 공유하는것 같네요
즉 나만 그런게 아니다
찌질하고 심심한 인간이라고하지만 그려지는 모습들은 그냥 흔히 볼 수 있는 사회의 한 구성원 아주 작은 구성원인거죠. 하지만 사회의 아주 작은 구성원이 되려면 사실 정말 배려심있고 사회성 있고 따듯한 사람이어야해요... 그정도면 너도 충분히 좋은 인간이다라는 걸 말해주는 것 같아서 다들 눈물이 나는지도 몰라요. 저도 울고있고요 ㅠ
으앙...노래 너무 좋다...ㅠㅠ 그리고 뭐랄까 외적인 요소에 국한되지 않으려고 '몬스터'로 인물들을 표현한 것도 굉장히 세심해서 감탄했어요♡
0:22 진짜 콧구멍 무빙 너무 귀여워요ㅠㅜㅠㅠㅠ♡
요즘 정말 살면서 내가 나같지 않고 계속 한숨만 나오고 숨고싶은데 사람들은 왜그러냐고 물어보는데 거기에 대답도 못하고 내 자신이 그저 찌질하다고만 생각했는데 항상 저에게 웃음을 주시던 과나님께서 이번엔 제 뒤통수를 딱 때려주셨어요... 세상엔 나같은 사람이 의외로 많고 너무 주눅들어있지 않아도 된다는게 마음에 너무 와닿아서 눈물 훔치고 갑니다... 과나님 감사해요
다 ㅈ밥이다 생각하고 살아요
-장도연-
주눅들기는 왜 주눅들어요 다 거기서 거깁니다
진짜 이건 예술인 거 같아요... 신나는 반주 위에 공감되는 가사들을 들으니 정말 위로가 돼요 감사합니다
영상 올라오자마자 신나서 봤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위로 받았어요ㅠ 요즘 난 쓸모없는 인간인가봐 난 왜 이 모양이지 이런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노래에 나온것처럼 그냥 나답게 살고 맛있는거 먹으면 그게 행복한 삶이죠 뭐..ㅎㅎ 항상 무거운 주제들도 가볍게 풀어내는 과나님이 넘 좋아요😊 앞으로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다른 영상들은 말하는 사람을 크게 그리는데 과나님은 노래 가사 처럼 엑스트라같이 노래 부르는 사람을 간간히 작게 그려서 더 감정이 크게 와닿는거 같아요
맞아요 이 많고 많은 사람들 중 하나,
그렇지만 그 하나가 여럿이라는 것이
결국은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나만'이 아니라는 걸 표현한 것 같았어요.
새벽감성을 자극함과 동시에 꿀보이스도 주는 과나 그는 도덕책
ㄹㅇㅋㅋ
진짜 겨우 유튜브 보면서 술마시고있는데 이건 반칙임
약간 시티팝 느낌났음
요즘 자주 생각하는 것들을 가사로 보니 더 와닿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하고 그냥 울컥하게 되네요
중간에 웃기도 했지만 그래도 눈물이 먼저 나네요
과나님은 저한테 유쾌하고 좋은 사람이고 대단한 재능을 가진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노래도 만들 수 있는 분이었네요
당분간 자주 듣게 될 것 같아요
그래도 계속 살아나가는 게 맞는 거겠죠 저도
2:28 이부분 왤케 좋냐
나만 찌질한 인간인가 봐 할 때 목소리가 살짝 긁히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짱...
와 공감된다 있는 그대로가 아름답다 하는데
실재로는 있는 그데로 아무도 안 좋아한다는거 맞는말이라서 더 슬프다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단점을 숨기고 장점만 보이려고 엄청나게 애쓰는 사회에서 자신의 생각과 단점을 내보이는 이사람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