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된 적자' C커머스 한국 진출의 이유는? I 폴인더스트리 C커머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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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2024 상반기 이커머스 시장에서 주목할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바로 C커머스의 공습입니다.
    '초저가'를 무기로 국내 시장의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높여가고 있습니다.
    알리•테무 등 플랫폼이 '의도된 적자'를 내면서 한국에 진출한 이유가 뭘까요?
    또 네이버• 쿠팡•무신사 등 국내 커머스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요?
    이커머스씬을 짚어주는 뉴스레터, 트렌드라이트 운영자 기묘한님께 들어보았습니다.
    Q. 최근 알리나 테무 등 C커머스의 이름이 많이 들리는데요. '초저가'를 내세우면서 공격적으로 국내에 진출한 이유가 뭔가요?
    손해를 감수하면서 저가 정책을 펼치는 이유는요. e커머스 플랫폼의 '양면 시장'이라는 특성 때문인데요. 쉽게 말해 한쪽에는 고객이, 다른 한쪽에는 셀러가 있어요. 제조사 입장에서는 단기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공장을 가동해 물건을 생산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이득이고요.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차원에서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죠.
    Q. 이런 공습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결국은 누가 더 좋은 셀러와 브랜드를 데려오느냐가 핵심일 거예요. 저렴한 제품만 팔아서는 한계가 있거든요.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데려오는 플랫폼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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