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에 관심은 있었지만 이렇게 역사를 몰랐어요. 신부님 강의를 들으니 더 가까이 느껴집니다.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척에는 이주민 노동자들과 결혼 이주민이 매우 많습니다. 부당한 대우를 시댁과 직장과 이웃에서 받고 있지요. 직장에서 특히 어업하는 이주민들은 언어폭행으로 고통을 받기도 합니다 우리들의 형제들도 타국에서 다른 지역에 이주민이란걸 알고 주변에 있는 이주민들에게 관심 사랑 자비를 가지고 바라보고 활동해야겠습니다 신부님도 전학을 자주하셨군요 그 마음 압니다 저도 아버지가 발령을 해마다 하시는 바람에 초등 1학년 때부터 해마다 세번을 했어요. 학기중에는 전학이 안되서 1시간 넘는 거리를 버스를 타고 다녔지요.그 옛날에요 .전학가면 그 서먹서먹함 . ㅠㅠ 저도 지금도 잊지못합니다 수업 끝나면 바로 버스 타고 집에 가야하니 친구들을 사귈수도 없었고 .. 어느때는 지각을 했는데 교문을 들어갈수 없었던 날도 생각나네요 초딩 2학년 때 .. 그때 갈곳이 없어서 교문으로 못들어가고 살았던 집을 찾아서 갔다가 학교 끝날시간 즈음에 버스를 타고 집에 갔던 날이 생각나네요.원래 활발했던 어린이 였는데 3년간 소심한 아이로 변했었지요
찬미예수님 🙏🏼✝️하느님 감사합니다아멘 🙏🏼✝️
주님 평화을 빕니다 🙏
이주민에 관심은 있었지만 이렇게 역사를 몰랐어요.
신부님 강의를 들으니 더 가까이 느껴집니다.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척에는 이주민 노동자들과 결혼 이주민이 매우 많습니다. 부당한 대우를 시댁과 직장과 이웃에서 받고 있지요.
직장에서 특히 어업하는 이주민들은 언어폭행으로 고통을 받기도 합니다
우리들의 형제들도 타국에서 다른 지역에 이주민이란걸 알고 주변에 있는 이주민들에게 관심 사랑 자비를 가지고 바라보고 활동해야겠습니다
신부님도 전학을 자주하셨군요
그 마음 압니다 저도 아버지가 발령을 해마다 하시는 바람에 초등 1학년 때부터 해마다 세번을 했어요. 학기중에는 전학이 안되서 1시간 넘는 거리를 버스를 타고 다녔지요.그 옛날에요 .전학가면 그 서먹서먹함 . ㅠㅠ 저도 지금도 잊지못합니다
수업 끝나면 바로 버스 타고 집에 가야하니 친구들을 사귈수도 없었고 ..
어느때는 지각을 했는데 교문을 들어갈수 없었던 날도 생각나네요 초딩 2학년 때 ..
그때 갈곳이 없어서 교문으로 못들어가고 살았던 집을 찾아서 갔다가 학교 끝날시간 즈음에 버스를 타고 집에 갔던 날이 생각나네요.원래 활발했던 어린이 였는데 3년간 소심한 아이로 변했었지요
이들 가운데 가장 작은 이에게 해 준 것이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매년 9월 마지막 주일은 이주민과 난민의 날이에요😊
❤❤❤ 4:13
아멘.. 이주민과 난민, 이름없고 얼굴이 없는 사람들의 이름이 되어주고 목소리를 내어주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교종님의 말씀 기억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저도 학교분리로 인한 강전 포함 6번입니다. 道를 달리해서....신부님 심정 압니다ㅠㅠ1하년서4학년 2학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