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엔 오토리버스만 있어도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었죠. ㅋㅋ 저한텐 없었지만 비싼 제품들은 뚜껑 열고 닫는 것만 봐도 아이언맨이 수트 착용하는 것 같은 기계적인 맛이 있었는데..저런 좀 싼 거 말고 워크맨 기술이 정점이던 때의 소니나 아이와의 워크맨을 어디선가 판다면 하나 사놓고 싶네요. ㅎㅎ 오늘도 재밌는 말씀 감사합니다. ^^
레트로를 찾는 건 좋은데, 과거에 최첨단이었던 소니나 파나소닉의 제조 기술을 좀 가져다 썼으면 어떨까 싶네요. 레트로 느낌 주려고 일부러 투박한 플라스틱을 사용했는지 모르겠지만, 과거 카세트 플레이어 전성기에는 금속으로 된 얇고 세련된 모델들이 많았기에 오히려 지금의 디자인을 넣기도 훨씬 좋을텐데 말입니다. 영상을 보니 단순한 가격 뻥튀기로 마진 챙기려는 수작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바이닐은 이미 복각 붐 제대로 탔죠. 미국에서는 바이닐이 CD 판매량을 넘기도 했고...애초에 아날로그 매체 자체가 어디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다 보니까, 카세트보단 음질이 좋으면서, 리셀 시장에서의 가격 방어라던지, 뭣보다 카세트 테이프는 재생기기가 요새 나오는 건 저런 저가 아님 카세트 라디오인데, 턴테이블은 인켈이나 오디오테크니카 같이 만들던 회사들이 여전히 만들고 있고, 엔트리부터 플래그쉽 급까지 다양하다 보니 카세트가 유행하기 힘들고, 바이닐이 오히려 더 유행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즈모님 작년부터 좋은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취향저격입니다!! ㅎ 죄송한데 사운드바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너무 많아서..영화도 보고 메탈키드입니다. 100만원대 제품 중 엠지텍 q9900pro 야마하 보스 900(서라운드 제외. 추후 구매)..직접 들어본다면 문의도 안하겠지만 쉽지가 않네요. 이정도 가격대에서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궁핍이가 맘 먹고 투자하려고 합니다!
블루투스로 무선 감상이 가능한 슈프림 카세트 플레이어…
정말 유니크한 제품이네요 ㅋㅋㅋㅋㅋ
기즈모님 항상 불합리한 소비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즈모님만 행복하다면 OK 입니다.
ㅎㅎㅎ 이거 외에는 합리적이에욧!!
그 시절엔 오토리버스만 있어도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었죠. ㅋㅋ
저한텐 없었지만 비싼 제품들은 뚜껑 열고 닫는 것만 봐도 아이언맨이 수트 착용하는 것 같은 기계적인 맛이 있었는데..저런 좀 싼 거 말고 워크맨 기술이 정점이던 때의 소니나 아이와의 워크맨을 어디선가 판다면 하나 사놓고 싶네요. ㅎㅎ
오늘도 재밌는 말씀 감사합니다. ^^
워크맨 마이마이 아하 등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테잎 끈어지면 스카치테잎으로 연결해서 듣곤했네요.
시원한 하루 되세요. ~~~~~
테이프로 들으면 장점.
온라인과 연결이 안 되어 있어서, 몰입해서 들을 수 있고, 다른 곳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있어서, 좋고, 스마트폰과 달리..
몰입, 집중
곡마다 멈춰주는 기능도 나왔었는데..
저건 슈프림 딱지랑 블루투스 연결되는거 빼고는 정말 만오천원짜리네요. 허허
기즈모 체널 끊어야 겠어요. 기즈모 보다 보니 어느새 집에 스피커만 5개가 되어 버렸어요 그리고 어느새 새로운 제품 가격 검색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집에 테이프가 꽤 있는 데요. 버리기 아깝다기 보다는 시기를 놓치니 버리기도 부끄럽고 재활용품인지 아닌지 구분도 안되서 못버리는 이거 사서 살려볼까요 ㅎㅎ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말에 공감하며 그래서 기즈모님 영상을 합리적이 아니라서 시청하고 있다는~~~~
집에 있는 8090 시대 카세트 테이프 어찌하지?
했는데 ^^찾았네요~~♥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에서 고급옵션이
오토리버스랑 다음곡 탐색 기능이었습니다.
리뷰감사합니다 국민학교때 추억이 떠오르네요
이왕이면 FM 라디오까지 넣어주지... 확실히 캠핑용 블루투스 스피커나 집에 있는 이케아 스피커 번갈아 연결해서 테이프 음악이랑 라디오 들으면 최고일거 같은데..
그시절 고급 휴대용 카세트플레이어들은 테이프의 곡과 곡 사이 빈공간을 감지해서 다음곡 이전곡으로 넘어갈수 있었죠..
딸칵!!거리는 버튼소리와 함께 테이프로 노래를 듣던 때가 있었지요... 아이와나 소니 워크맨, 파나소닉의 미니 카세트가 먹어주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지요... 그냥 테이프로 음악을 듣던 갬성을 깨우는 딱 그정도의 물건인가 보군요...
디지털 녹음도 쉽고 크기도 작으며 손맛까지 좋은 미니디스크가 레트로의 마지노선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한결 같으셔서 좋아요
오래오래 해주세여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10:51 외출할 때 테잎 하나만 고르던 것... 말씀 듣고서야 생각나는 추억이네요!
자세하고 감성적인 설명...😀옛날 생각나게 하네요. ^
영상보니 옛날사람이라 카세트 급땡기네요~
어릴때 워크맨에 서태지와 아이들 헤드셋 끼고 듣던 추억이 😆👍👍
3만5천냥 짜리 하나사서 추억이나 살려봐야겠네요 슈프림 갖고싶긴한데 소장용이라기엔 가격이 좀 그렇네요 ㅎㅎ;
15년도에 이사하면서 카세트 모았던거 다 버림..
몇년지나니까 좀 후회되더군요. 몇개는 유물로 남겨놓을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ㅎㅎ 몇백장 되니까 공간차지때문에..ㅠㅠ
그래도 그때 카세트 버린걸 교훈삼아 씨디들은 아직도 보관중..
인트로 보고 혹 했는데, 19만원이라니...굳이 사지말라고 말씀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ㅋㅋㅋ. 전자식, 오토리버스, 돌비B-C, 크롬,메탈테잎, 다음곡 오토서치에 음장기능까지 다 되던 제품 그립네요. 어쨋든 추억 소환 감사드립니다.
20년 전에 쓰던 파나소닉 카세트 플레이어 여태 갖고 있는데 꺼내서 들어 보고 싶네요.^^
오토리버스 되나요?
이거 진짜 중요합니다 ㅎㅎ
안돼요. ㅎㅎ 진짜 불편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제품 색상이 예쁘네요
지금 테이프.100개있고 구형20년된 인티앰프 셋트있는데 듣지않게되서 방치 CD도요 버리기는좀??
레트로를 찾는 건 좋은데, 과거에 최첨단이었던 소니나 파나소닉의 제조 기술을 좀 가져다 썼으면 어떨까 싶네요. 레트로 느낌 주려고 일부러 투박한 플라스틱을 사용했는지 모르겠지만, 과거 카세트 플레이어 전성기에는 금속으로 된 얇고 세련된 모델들이 많았기에 오히려 지금의 디자인을 넣기도 훨씬 좋을텐데 말입니다. 영상을 보니 단순한 가격 뻥튀기로 마진 챙기려는 수작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바이닐은 이미 복각 붐 제대로 탔죠. 미국에서는 바이닐이 CD 판매량을 넘기도 했고...애초에 아날로그 매체 자체가 어디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다 보니까, 카세트보단 음질이 좋으면서, 리셀 시장에서의 가격 방어라던지, 뭣보다 카세트 테이프는 재생기기가 요새 나오는 건 저런 저가 아님 카세트 라디오인데, 턴테이블은 인켈이나 오디오테크니카 같이 만들던 회사들이 여전히 만들고 있고, 엔트리부터 플래그쉽 급까지 다양하다 보니 카세트가 유행하기 힘들고, 바이닐이 오히려 더 유행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도 아직 카세트 플레이어 양판점에서 많이 팔아요.. 저도 보면 누가 사나 그생각... 값이 싼것도 아니고.. 싼게 5천엔부터 만엔넘어가는것도 수두룩..
요새는 카세트로도 음반이 나오면 카세트가 더 비싸더라고요. 특히 외국 쪽 카세트음반 보면 거의 다 영국에서 생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OST 앨범도 보면 메이드 인 UK)
그나마 생산되고 있는 카세트플레이어들도 다 저렇게 큰거 뿐이네요. 당시 고가의 정교하고 얇은 카세트플레이어들은 추억용으로 팔기엔 생산단가가 너무 높아 안 만들겠죠. 저렇게 크고 투박하면 인건비 싼 나라에서 수작업으로 납땜하고 조립하면 되니
저희집에 아직 테이프 꽤 있습니다 그때 저 돈이 없어 CD파가 아닌 테이프 파였거든요 ㅎㅎ 근데 지금 이건 돌아가려나 ㅎㅎ
리뷰 잘보고 갑니다 색상은 슈프림 콜라보 제품인 티가 확확 !!
카세트랑 CD랑 라디오! 이렇게 되는 제품중에 추천해주실만한 것 있을까요??😂😂
그러고보니 썸넬 로고 색상이 다시 주황색에서 빨간색이 됐군요. 빨간색이 더 눈에 확 띠고 좋아여
기즈모님 작년부터 좋은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취향저격입니다!! ㅎ 죄송한데 사운드바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너무 많아서..영화도 보고 메탈키드입니다. 100만원대 제품 중 엠지텍 q9900pro 야마하 보스 900(서라운드 제외. 추후 구매)..직접 들어본다면 문의도 안하겠지만 쉽지가 않네요. 이정도 가격대에서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궁핍이가 맘 먹고 투자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쁘긴 이쁘네요. 요새 젊은사람들 레코드판이나 카세트가 오히려 힙한 거라고들 하던데 저것도 그런 일환으로 액세서리로 쓰겠네요
소니 거의 마지막 버전 가지고 있는데 가끔 듣는다. 저거는 벨트에 꼿아야 간지지.
우연히 잼있게보고가요
카세트와cd가되는 가성비 제품이 궁금해집니다
실제 사용 용도라기 보다는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요.
세상에 오토리버스 도 없단 말이야!!!!
옛날 감성 떠오르기는 하네요.
잘봤습니다!
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요.
왜 샀을까?
이유는 없는 겁니다. ㅋㅋ
일단 신기하게 생겼으믄 사는거죠!
그렇죠 감성에는 이유가더필요없죠ㅋㅋㅋ
몇십년 보관된 테이프 음질이.... 저도 집에 있는걸 들어 봤는데....옛날 귀가 참 많이 착했나 봅니다.
저도 중고로 카세트 샀는데 안쓰게 되네요 테이프는 많은데 폰으로 듣는게 편하네요
썸네일만 봐도 살만한 이유가 있겠다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슈프림 is 뭔들....ㅋㅋㅋ 벽돌 보단 낫죠!!
초등학교 5학년 때니까 84년도였겠네요. 소니나 아이와 미니카세트가 8~12만원했었는데 사고 싶어서 청개천 엄청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카세트 산게 90년대 말이었으니 추억돋네요. 옛날 테이프 아직 갖고 있는 사람들은 사볼만 할듯.
워팩에 기즈모님은 아니시죠?ㅎ
테이프는 어디서 구해야 하나? ㅎㅎㅎ 잼나게 보고 가요^^
테이프는 간간히 나옵니다. 그런데 원하는 것을 구하긴 쉽지 않더라구요.
남이 안 사는 거 하는 변태같은 당신... 너무 마음에 들어...
슈프림 제품이라 이쁘긴 하네요. ㅎㅎ
블투되니 사고싶네요 ㅋㅋ
쓸모없다뇨!
이쁜 걸로 쓸모를 다한겁니다.
바이닐이 뭔지 몰라서 크게 당황했습니다. LP를 바이닐이라고 하나보네요.
삐삐랑 동급일듯
삐삐구해서 사용해보는 컨텐츠괜찮을듯
의사들은 사용한다는 소문을들었거든요
젊은친구들 신기해할것같아요
‘안녕하세요’와’기즈몹니다’사이에 있던 그것도 잊으신거같아요.
요즘 좀 슬럼프입니다 ㅎㅎㅎ
서태지 & 보이즈 3집- 교실이데아 거꾸로 듣기 쌉가능!
호갱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Mymy...
제 첫 워크맨이 마이마이였어요. ㅎㅎ
ㅋㅋㅋ 진짜 예쁜 쓰레기네요 ㅋㅋ 대신 리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왁! 카세트 테이프 집에 잔뜩 있는데!
비틀즈 전집, 보이즈II맨, 듀스, 나나무스쿠리... 등등...
듣지는 못하고 그냥 처박혀있는데 ㅎㅎㅎ
추억 돋네요. 두둠칫
감사합니다...(ㅇ_ㅇ;;)
현재 카세트테입이 존재하기는 하나요??
이미 구시대 유물이 되었는데
재생하는 모습을 보려고했는데 그건 보여주질않는???????????? 뭐죠
노래 나오믄 저작권
뭔가 다이슨이 고성능 모터로 빗자루질을 해주는 기기 같다고나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세트 테이프가 왜 블루투스를 지원해야 하는가, 어떻게든 개연성을 끼워맞춰야 한다는 생각 때문인지 기즈모 형도 피식피식 웃고 있다. 우리도 그렇다.
요약 : 추억
진짜 왜 샀을까? 네요 ㅎㅎ
선생님들,, 슈프림은 감성으로 사는거에요,, 그렇게 사는거죠,, 정말요,, 안쓰시면 저 주세요,,
???: 여보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왜 샀을까? 슈프림이니까 >
안녕하세요 영상 콜라보 협찬 문의 메일 드렸는데
확인 부탁드릴게요 :)
웃음.
왜샀을까??? '가슴이 시켜서'
아, 로맨틱하네요.
알카라인 버터리? ㅋㅋㅋㅋ
진짜 왜샀을까?? ㅋㅋ
자랑할려고 산거지.
1등이야 형 사랑해
사지마 ㅋㅋㅋ
“왜 살까요, 사지마세요.” 단호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