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판매처랑 아무 관계없이 제 돈주고 구매한거고요. 저는 할인쿠폰이 뭔지 모르고 그냥 눌렀더니 3만원넘게 결제했는데 ㅜㅜ 네이버에서 "포낙 귀마개" 검색후 쿠폰 먹이면 28000원정도(배송비무료) 나오니 참조하세요 (영상업로드일 기준) . 옵션에서 제품 상세모델 잘 고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저도 M60 사수인데 보병부대 대공 화기인 MG50(케레바 50)을 같이 다루었는데 그 소음이 소총과는 비교가 안됨 그때 귀가 망가졌는지 채널당 100W 볼륨을 끝까지 올려 헤드폰이 망가질 정도로 헤비메탈을 들어도 성에차지 않더군요. 그래서 똑 같은 헤드폰을 사서 망가진 쪽만 여러번 바꿨던 기억이 있네요. 참 어려웠던 시절 군대 갔다오신분들 다들 고생 많으셨네요.
합주할때 드럼소리 큰것땜에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이 영상보고 바로 주문! 밴드 연습할때나 작은규모의 공연장에선 드러머가 살살쳐야 쓸떼없이 볼륨이 커지지않으니 사운드도 안정되고 모니터링도 훨씬 잘되지만 드러머에게 살살치는건(제대로 된 소리를 작은 볼륨으로 내는것) 너무나 어려운일이라 프로연주자가 아니고서야 이 문제는 해결이 안됨. (사실 프로연주자에게도 정말 어려운 과제입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사격할땐 화장실에서 휴지 두칸 뜯어와서 양쪽귀에 각각 한칸씩 접어서 끼워줬어요. 공파말대로 큰소리는 여전했지만 고주파가 차단돼서 귀가 멍~하는 현상은 막을 수 있었습니다.
1979년, 상남해병훈련소에서 M1 소총으로 사격훈련을 했습니다. 단 8발의 사격 이후으로 그날 저녁 잘 때까지 웅.. 하는 마치 물 속에서 소리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다음 날 일어나니 회복이 되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M1은 탄알이 굵어서 반동도 쎄고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첫 발을 땡기니 뻥! 하는 소리가 마치 귀 바로 옆에서 대포가 터지는 듯 하더군요. 특히 왼쪽 귀. 한국동란때 귀마개도 없이 목숨걸고 하루에 수백발씩 쏘면서 전투했던 우리 선배들.. 도대체 얼마나 정신무장이 강했으면 이런 고통을 참고 이겨냈는지 신기할 다름입니다.
일시적인 청력손실 증상이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다 보면 회복이 덜 되는 식으로 영구적인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과 별개로 개인적으로는 잘 이해가 안 되는 경우이지만 선택적인 청각이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총격전 경험자들에게서 잘 보고되는 경우인데, 총성만이 마스킹되어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데이브 그로스만이라는 사람이 쓴 책에서 나타난 묘사로는 총의 작동음, 주변의 소음을 전부 기억하지만 총이 격철을 때리고 나서의 총성을 인식하지 못해서 총/탄약에 불량이 있는지 의심했다고 하더군요. 이 경우에는 말씀하신 이명 현상 등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체라는게 참 신기하죠.
지나가다가 봤는데 엄청 공감해요 저도 공돌이 파파님처럼 사격하다가 한쪽 귀가 영구난청이 생겼는데 설명하는거 다 똑같았어요 오른쪽 귀보다 왼쪽 귀가 더 난청이 심해요 ㅜ 의사가 앞으로 공연, 노래방 등등 큰소리 나는건 무조건 피하라고 했어서 엄청 우울했었어요. 좋은 이어폰이든 헤드폰이든 스피커든 귀가 좋은 소리를 구분은 못해요 안들리는 구간이 있어서(아예 안들리는건 아니지만) 귀 건강 정말 중요해요ㅠ한번 망가지면 절대 네버 돌아오지 않습니다...
사격하면 견착하고 있는 쪽 보다 반대쪽, 보통 오른손잡이는 왼쪽귀가 노출되어서 귀가 망가진다고 하더군요. 저는 03군번인데 저때까지만해도 훈련소에서 귀마개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전역 후에 어느날 부터 왼쪽 청력이 다르다는걸 알았고 그 이유는 그보다 한참 뒤에 알았죠. ㅠㅠ 오... 11분 30초 경에 공돌이파파님이 알려주시네요. ㅎㅎㅎ
대학교 때 기차 입석을 자주 탔었는데 그 소음에 노출된 채로 이어폰을 꼽고 졸면서 타고 다녔죠 그때 진짜 귀 많이 망가졌습니다. 일명 가는귀 먹었다고 하죠...; 들리는데 뭔소린지 못알아먹는. 대화하면 한번에 알아먹는게 거의 불가능하고 노래가사를 들어도 들리지만 절반은 못알아먹습니다. 그냥 웅얼거리는 소리처럼 들려요; 현재는 많이 적응이 되고 나름 완화는 됐지만 이십년 가까이 고생하고도 완치는 안되고 지금도 후유증이 남아있습니다. 치료방법이 없다는게 더 고통스러웠어요.... 젊은분들 귀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정말 아껴쓰셔야 해요.
어릴 때 버스타고 정류장에 멈춰있는데 브레이크 고장난 버스가 속도 줄이지 못한 채로 뒤에서 들이박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살면서 처음 들어본 굉음이었고 얼마간 정신을 잃었는지도 모르겠고 눈 떠보니 앉아있던 사람들이 모두 바닥에 널부러져 있더라구요. 그 때 버스사고의 굉음보다 큰 소음은 여태껏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저도 군 시절에 60미리 박격포 사단 측정 때 급하게 하다가 귀마개가 빠진 적이 있는데 상황이 급박해서 바닥에 떨어진 귀마개를 찾을 틈이 없어서 썡으로 쏘다가 고막 살짝 나간 적이 있네용..하필 또 기준포 부사수였을 때여서 수정탄을 몇 발 더 쏘는 게 있는데 그 날 따라 수정탄을 또 여유있게 쏘게 해줘서 안 그래도 나갈 거 같았는데 본 측정 때 빠지는 바람에 3발 정도를 쌩귀로 들으면서 포구 장전하고 쏘고 했는데 그 날부터 한 동안 오른쪽 귀가 잘 안 들리더라구요 전역한 지 15년 됐는데 아직도 오른쪽에서 작은 말로 말하면 가끔 잘 못 들어요 ㅠㅋㅋㅋ
기타는 못 치지만 음악감상 좋아하고 파파님 영상 보고 t12 인두기 접지도 확인하고 여러 도움 많이 받고있는 20대 공돌이 구독자입니다! 군대에서는 사격때마다 3m 지급해줘서 다행이었네요. 앞으로도 친구랑 일본 f1 갈 계획도 있었는데 덕분에 앞으로의 청력보호에 대해 신경써야겠네요. 이런 영상 항상 감사하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같은 귀상태이시군요... 저도 왼쪽 고음이 잘 안들립니다.. 바이크 타면서 노래소리를 한번 크게 들은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고음이 죽기시작한듯합니다..(20대초반에..) 대화할때도 불편함을 좀 느끼는 정도인데.. 슬픈건 현재 제 나이가 30대초반이라는 겁니다..ㅠㅠ 여러분 정말 귀 청력 조심하셔야해요.. 나이불문입니다...😢
20대 후반 젊은 친구입니다 ㅎㅎ. 중학생 때부터 음악을 좋아해서 이 좋은 음악 더이상 못듣게 되면 어떡하나 싶어 청력 보호에 대해 어느정도 경각심을 갖고 살았습니다. 포병부대에서 군생활 할 때 포사격이든 소총사격이든 3M 귀마개를 챙겨다니곤 했구요. 근데 3M 귀마개가 차음은 좋지만 어떤 상황에서나 쓸만한 베스트 솔루션은 아니였기에.. 좀 괜찮은거 없나 하는 생각을 간혹 했었는데 파파님 덕분에 정말 좋은 제품 알아갑니다. 포낙이 보청기랑 이어폰(학생때 pfe112 정말 애용했습니다 ㅎㅎ)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이런 제품도 만들고 있었네요. 포낙은 정말 귀에 진심인듯 합니다!
보청기 전문점 가시면 자기 귀 모양대로 본 떠서 영상의 제품처럼 음악가용 차음 귀마개를 구매하실 수 있어요. 만약 정기적으로 합주하시면 도움 많이 될겁니다. 전 교회에서 매주 합주하는데 돈은 좀 비싸지만 만족하는 중 한쪽 귀마개 끼고 한쪽으로 인이어 모니터하는 식으로 활용하면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숑 가는 사운드를 듣기위한 기기는?!~ 하고 유튭질 하는데 이 영상이 딱. 아닛 숑가는 소리찾는데 먼 귀마개여?! 라고 투덜대며 일단 시청했고... 과연, 무릎을 탁 치게되네요. 말씀하신 청력 째지는 상황은 이미 다 겪었지만 그럼에도 소음에 예민한 편인데 이거 끼고있으면 좀 편해지려나 싶고. 모처럼 충동구매 해봐야 겠네요.
우리 신체 감각기관중에서 가장 빨리 노화되고, 가장 빨리 기능소실이 나는곳은 귀(청력)입니다. 대부분 30대부터 기능소실이 발생됩니다. 다른 모든 기관은 잠을 자는 동안에 쉬지만, 귀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열려있고 사용됩니다. 보청기가 있지만, 어느시점이 되면 보청기도 소용이 없는 소실의 시점이 옵니다. 신경세포는 재생되지 않은 소모품이란걸 인지하시고. 다들 아껴쓰세요.
전자식이 아닌데 전문기업답게 저런 성능이 나오는군요. 저는 돌발성 난청 완치하고 스트레스 줄이고 귀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살고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총 사격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외국입니다. 군대때와 같은 5.56이나 7.62도 쏩니다). 여기서 사격 전용 전자식 귀마개를 사용중인데, 처음 끼면 외부소리듣기 모드같은 느낌인데도 어느 특정 데시벨 이상의 큰 소리가 나면 그냥 지직거리는 소리로 바뀝니다. 보청기 배터리를 계속 갈아줘야하는 것이 조금 귀찮은데, 찾아보니 전자식의 반값에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 슈팅이라는게 있네요...! 한번 사봐야겠습니다.
수입,판매처랑 아무 관계없이 제 돈주고 구매한거고요. 저는 할인쿠폰이 뭔지 모르고 그냥 눌렀더니 3만원넘게 결제했는데 ㅜㅜ 네이버에서 "포낙 귀마개" 검색후 쿠폰 먹이면 28000원정도(배송비무료) 나오니 참조하세요 (영상업로드일 기준) . 옵션에서 제품 상세모델 잘 고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전 젠하이져 이어플러그 구매했습니다.. 어떤지 차이를 물어보고싶네요 ㅎㅎ..
포낙보청기에서 나온건 일반3M꺼보단 좋아요 자세하게 물어보실꺼면 네이버에 포낙 귀마게라 치면 판매사이트나오는데 판매자가 구구유럽보청기입니다 청능사님이 핀매하시기때문에 궁금하시면 거기에 질문해주시면 좋아요
추가로 스타키보청기에서 이어키퍼라고있는데 그건 귓본뜨고 하는거라 파파님이 사신거보다 훨신더 소음이 차단이되서 좋아요 일상생활용,소음방지용,음악가용 포낙도있지만 이것도 다있어서 좋아요
좌표 좀 찍어주세요. 검색을 잘 못하는 건지 33,900원 밑으로는 안 나오네요.
@@dbsdhks 포낙귀마게 검색하면나옵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의 영상이네요..
아이고...ㅜㅜ 경각심이 팍 듭니다
와우 황부장님ㅋㅋㅋㅋ
이왜진 ㅋㅋㅋㅋ
귀마개 공구 해주십쇼~!
라아며 공구각을 노리는 분들을 위해에~~
각종 대형 동력공구, 절삭공구 쓰시는 분들도 청력 조심해야 하는데
이 기회에 산업용 청력 보호구들 다뤄 보시는게..?
아니 형이 여기서 왜 나와
81미리 박격포였습니다. 귀마개는 본적도 없었죠.
공돌이 파파님 의견 만프로 동의합니다. 청력은 돈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
ㅋㅋ 왠지 방감네요 저도 81미리 재대한지 20년이 넘었는데 귀마개는 본적도 없고 예비군가도 안썼던 기억이 있네~ 지금 나이를 먹으니 좋은 해드폰, 스피커를 구입해 들어도 막귀가 되었습니다. ㅠㅠ
왜 전자기기 관련 분야에는 항상 박격포가 별칭으로 있을까?
ㄹㅇ 그냥 쐈음
근데 진짜 이 영상의 좋은 내용이랑은 별개로, 공돌이파파님 취미가 남자의 로망이 다 똘똘 뭉쳐져있는것 같음... 개멋있음... 나는 전자부품이나 이런거 하나도 모르는데 로망 하나로 유툽 계속 보게되는듯.
저도 M60 사수인데 보병부대 대공 화기인 MG50(케레바 50)을 같이 다루었는데 그 소음이 소총과는 비교가 안됨
그때 귀가 망가졌는지 채널당 100W 볼륨을 끝까지 올려 헤드폰이 망가질 정도로 헤비메탈을 들어도 성에차지 않더군요.
그래서 똑 같은 헤드폰을 사서 망가진 쪽만 여러번 바꿨던 기억이 있네요.
참 어려웠던 시절 군대 갔다오신분들 다들 고생 많으셨네요.
합주할때 드럼소리 큰것땜에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이 영상보고 바로 주문! 밴드 연습할때나 작은규모의 공연장에선 드러머가 살살쳐야 쓸떼없이 볼륨이 커지지않으니 사운드도 안정되고 모니터링도 훨씬 잘되지만 드러머에게 살살치는건(제대로 된 소리를 작은 볼륨으로 내는것) 너무나 어려운일이라 프로연주자가 아니고서야 이 문제는 해결이 안됨. (사실 프로연주자에게도 정말 어려운 과제입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사격할땐 화장실에서 휴지 두칸 뜯어와서 양쪽귀에 각각 한칸씩 접어서 끼워줬어요. 공파말대로 큰소리는 여전했지만 고주파가 차단돼서 귀가 멍~하는 현상은 막을 수 있었습니다.
북을 살살치라하세요 무슨 공연장도 아니고 좁은 합주실서 꽝꽝 북치는거보면 정말....
그럼 그냥 드럼빼버리고 미디로 만들어서 하세요...
손상된 청력은 돌아오지 않으니 다들 청력 잘 살핍시다 ㅜㅜ
내귀에 캔디 꿀처럼달콤했니~
1979년, 상남해병훈련소에서 M1 소총으로 사격훈련을 했습니다.
단 8발의 사격 이후으로 그날 저녁 잘 때까지 웅.. 하는 마치 물 속에서 소리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다음 날 일어나니 회복이 되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M1은 탄알이 굵어서 반동도 쎄고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첫 발을 땡기니 뻥! 하는 소리가 마치 귀 바로 옆에서 대포가 터지는 듯 하더군요. 특히 왼쪽 귀.
한국동란때 귀마개도 없이 목숨걸고 하루에 수백발씩 쏘면서 전투했던 우리 선배들.. 도대체 얼마나 정신무장이 강했으면 이런 고통을 참고 이겨냈는지 신기할 다름입니다.
일시적인 청력손실 증상이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다 보면 회복이 덜 되는 식으로 영구적인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과 별개로 개인적으로는 잘 이해가 안 되는 경우이지만 선택적인 청각이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총격전 경험자들에게서 잘 보고되는 경우인데, 총성만이 마스킹되어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데이브 그로스만이라는 사람이 쓴 책에서 나타난 묘사로는
총의 작동음, 주변의 소음을 전부 기억하지만 총이 격철을 때리고 나서의 총성을 인식하지 못해서 총/탄약에 불량이 있는지 의심했다고 하더군요.
이 경우에는 말씀하신 이명 현상 등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체라는게 참 신기하죠.
저도79년도 상남 에서 사격해습니다.
@@irbis7591 거짓말 같을 정도로 정말 신기하네요
M1개런드 총소리, 반동... 장난아님.공감👌
쑥으로라도 귀를 막았겠지
너처럼 올오픈이였겠니
진짜 귀는 중요합니다. 그 어떤 비싼 장비보다 중요하지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최대한 큰 음량에 노출되지 않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엄청 비싼 스피커가 있음 뭐합니까 귀가 안 제대로 안 들리면 만원짜리 보다 못한 소리 듣는겁니다.
지나가다가 봤는데 엄청 공감해요
저도 공돌이 파파님처럼 사격하다가 한쪽 귀가 영구난청이 생겼는데 설명하는거 다 똑같았어요
오른쪽 귀보다 왼쪽 귀가 더 난청이 심해요 ㅜ 의사가 앞으로 공연, 노래방 등등 큰소리 나는건 무조건 피하라고 했어서 엄청 우울했었어요.
좋은 이어폰이든 헤드폰이든 스피커든 귀가 좋은 소리를 구분은 못해요 안들리는 구간이 있어서(아예 안들리는건 아니지만)
귀 건강 정말 중요해요ㅠ한번 망가지면 절대 네버 돌아오지 않습니다...
@@우니너우니 이쯤되면 국가에 손해배상 청구해야 하는거죠
사격하면 견착하고 있는 쪽 보다 반대쪽, 보통 오른손잡이는 왼쪽귀가 노출되어서 귀가 망가진다고 하더군요.
저는 03군번인데 저때까지만해도 훈련소에서 귀마개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전역 후에 어느날 부터 왼쪽 청력이 다르다는걸 알았고 그 이유는 그보다 한참 뒤에 알았죠. ㅠㅠ
오... 11분 30초 경에 공돌이파파님이 알려주시네요. ㅎㅎㅎ
원래는 기타리스트 느낌이었는데, 스타일이 바뀌니 음향 엔지니어가 되어버리신 ㅎㅎ
포낙 이어플러그 좋습니다.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저는 공업현장용 쓰고있는데 현장에서 사람 목소리는 적당히 들리면서 소음을 확 줄여주는 신기한 녀석입니다.
학교 벤드하는 고등학생입니다
경각심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밴드 멤버들에게도 전해주시면 좋겠군요.
드럼소리 무진장 크죠...
뜬금 없지만 치매가 오는 원인 중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 중 하나가 청력상실 입니다. 모두들 귀 조심하셔요~
❤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채널 보는 15살 젊은이입니다
51세군요 아버지
@ 15살 맞는데😅
저는 군대 갔다오고 나서 슬개골연골연화증이 생겼습니다. 나라에서 불러서 갔으면 적어도 장애를 만들어주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또한 군인들을 비웃는 일부 집단들도 없었으면 하고요.
대학교 때 기차 입석을 자주 탔었는데 그 소음에 노출된 채로 이어폰을 꼽고 졸면서 타고 다녔죠
그때 진짜 귀 많이 망가졌습니다.
일명 가는귀 먹었다고 하죠...; 들리는데 뭔소린지 못알아먹는.
대화하면 한번에 알아먹는게 거의 불가능하고 노래가사를 들어도 들리지만 절반은 못알아먹습니다.
그냥 웅얼거리는 소리처럼 들려요;
현재는 많이 적응이 되고 나름 완화는 됐지만 이십년 가까이 고생하고도 완치는 안되고 지금도 후유증이 남아있습니다.
치료방법이 없다는게 더 고통스러웠어요....
젊은분들 귀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정말 아껴쓰셔야 해요.
ㄷㄷㄷㄷㄷ
@@2sump 맞음. 이렇게안써도 60 70 되면 보청기가 필수귀가되는데 저러면 일찍시작할듯....
군대 훈련소에서 전쟁나도 귀마개 할꺼냐는 소리를 듣고 귀마개를 한 적이 없이 항상 총을 쐈었는데 지금은 뭐하러 그렇게 했나 생각이 드네요.
옳은 말씀....귀가 나가면 명기가 무슨 소용입니까
아무것도 없을때... 휴지를 똘똘 말아서 침 뭍여서 틀어 막으세요 귀의 청력은 성능이 유한한 소모품 이고 하네요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미필이구요.
제가 오케스트라 동아리 하는데 금관 바로 앞에 있는지라 항상 괴로웠습니다... 3M 귀마개를 끼자니 다른 악기 소리가 안 들리고 내 악기 소리도 이상해서 그냥 살고 있었는데 이걸 꼭 사야겠습니다.
20대입니다. 전혀 신경 못 쓰던 부분이었는데 경험담과 함께 근거 있는 자료로 설명해주시니 되게 감사할 따름이네요.
포낙스 아니고 포낙이라고 적을랬더니 자막으로 수정하셨네요 ㅎㅎ. 이어키퍼가 메인은 아니지만 공파님 덕분인지 주문이랑 문의가 오네요. 신기합니다 ㅎㅎ
라이브 하우스 자주 보러 다니는 고2 학생입니다... 귀마개를 들고 갔는데도 라이브의 감동을 최대한 느끼고 싶어서 빼고 관람했었는데, 그 날 이후로 거의 1년간 오른쪽 귀에서 먹먹한 느낌이 사라지질 않네요... 귀마개 꼭 써야됩니다ㅜㅜ
머리 자르시니까 깔끔하고 좋네요
포낙 귀마개 잠귀가 예민해서 입대 전에 샀던건데 ㅋㅋㅋㅋㅋ 성능 진짜 개좋아요 강추👍
이걸 35년전에만 알았더라도.. 밴드 보컬이었는데 고딩때. 귀가 안좋인지더니 군대에서 귀가고장나서 지금 신경성 난청입니다 😢 꿈을 포기한건 물론이고 30년을 힘들게 살았네요 ㅜㅜ귀가 특히나 저처럼 더민감한 분들은 꼭 귀마개하세요 고장나면 못고칩니다 보청기도 소용없어요 ..부디 건강하게 음악하세요😊
어릴 때 버스타고 정류장에 멈춰있는데 브레이크 고장난 버스가 속도 줄이지 못한 채로 뒤에서 들이박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살면서 처음 들어본 굉음이었고 얼마간 정신을 잃었는지도 모르겠고 눈 떠보니 앉아있던 사람들이 모두 바닥에 널부러져 있더라구요. 그 때 버스사고의 굉음보다 큰 소음은 여태껏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후덜덜하네요...
콘서트보고 다음날 소리가 플랫되서 들려가지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있습니다 ㅋㅋㅋ 사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대체 어디서 사신겁니까.... 음악용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네요 ㅠㅠ
@@장민혁-z6e이미 이영상땜시 음악은 다 팔렸고 14일에 다시 재고 들어온다 하네요~
@ 고맙읍니다!
청력 보호에 관한 생생한 증언인데 무시할 수 없지요... 틈만 나면 무선이어폰 끼고 사는 첫째 놈한테 보여줘야 겠습니다~
이발 하셨군요 더 어울립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사격할 때 귀마개 끼냐 안 끼냐가 차이가 크더라고요. 물론 한 번 노출되면 후유증도 알게 모르게 쌓이고요.
네 맞아요 윙~거리는 소리 자주 들리면 청력이상있으신거니 당장 이비인후과 가는게 좋아요
으아.......
경기도 남부 얘기하셨는데 제가 그 경기도 남부 수원에서 30년 살았습니다.
항상 전투기 소음에 노출이 되어 있었던지라 청력은 이미 갔다고 봐야겠죠..
목소리 성우십니까? 완전 귀에 찹찹이네요. 굿보이스~
와!! 새 헤어스타일 너무 좋아요!!
중2한명 귀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엇 오랜만에 뵈니 두발정리는 하셨네요~ 훨씬 젊어지신듯 해요~
컴박살님 여기서 뵙네요
@주니브로JuniBro 켁 왜 따라다녀요 ㅎㅎ
@@combaksal 원래 저 공돌이파파님의 열렬한 구독자입니다
누구??
말만 번지르르 하는 게 아닌 정확한 수치를 보여주시며 설명하니 이해도 잘되고 믿음이 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포낙은 보청기 회사라서 더 믿음직하네요 ㅎㅎ
12:03 여기부터 보세요
@@decay5588 형 고마워요
공군에서 수송기 탈 때 슈어파이어 귀마개 썼었는데 좋아요. 수송기도 어찌나 시끄러운지 헤드셋으로도 귀 보호가 안될 것 같아서 귀마개 끼고 그 위에 A20 하고 살았었는데 조종사분들도 그렇게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에어쇼도 지긋지긋하게 봤었는데 진짜 고통스러운 수준ㅠ
슈어파이어 끼면 코골이 소리 안들릴까요?
지금 3m으로는 너무 괴로워서요ㅠ
@ 아니요ㅠㅠ 대부분의 기능성 귀마개가 사람 음역대는 잘들리게 만들기 때문에 약간은 더 줄어들 수 있어도 적막 속에 그 소리만 울려서 더 신경쓰이게 되실 거에요ㅠㅠㅠ
좋은 소리보다 머리카락이 소중하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머리가 적응이 안되니까 붙임머리 부탁합니다.
zzzzzzzzzzz
@@johnsmith-sf2yy ㅋㅋㅋ
니맘~~~내맘 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머리는 또 안감으신거 같은데...ㅋㅋㅋ
@@seoldong ㅋㅋ
포병 출신 으로서....적극 공감 합니다. 귀마개 필요성. 따 봉!!
음악용인줄알았는데 제품알아보니 수면,음악,공업 용으로 산업용으로도 쓸수있네요
귀마개 하면 소음은 막히는데 목소리나 이런게 잘안들려서 답답한게 있었는데 이 귀마개는 소음은막아주면서 다른소리는 들린다니... 구매해보고 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군 시절에 60미리 박격포 사단 측정 때 급하게 하다가 귀마개가 빠진 적이 있는데 상황이 급박해서 바닥에 떨어진 귀마개를 찾을 틈이 없어서 썡으로 쏘다가 고막 살짝 나간 적이 있네용..하필 또 기준포 부사수였을 때여서 수정탄을 몇 발 더 쏘는 게 있는데 그 날 따라 수정탄을 또 여유있게 쏘게 해줘서 안 그래도 나갈 거 같았는데 본 측정 때 빠지는 바람에 3발 정도를 쌩귀로 들으면서 포구 장전하고 쏘고 했는데 그 날부터 한 동안 오른쪽 귀가 잘 안 들리더라구요 전역한 지 15년 됐는데 아직도 오른쪽에서 작은 말로 말하면 가끔 잘 못 들어요 ㅠㅋㅋㅋ
기타는 못 치지만 음악감상 좋아하고 파파님 영상 보고 t12 인두기 접지도 확인하고 여러 도움 많이 받고있는 20대 공돌이 구독자입니다!
군대에서는 사격때마다 3m 지급해줘서 다행이었네요. 앞으로도 친구랑 일본 f1 갈 계획도 있었는데 덕분에 앞으로의 청력보호에 대해 신경써야겠네요.
이런 영상 항상 감사하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듣고 바로 시켜서 사용중입니다 사용해보니 확실히 귀가 편안하기는 하네요 잃는 소리도 어느정도 있긴하지만 귀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소음의 결정판은 나이트 스피커 앞이지. 그 앞에서 한 시간을 뭉기적..
저랑 같은 귀상태이시군요... 저도 왼쪽 고음이 잘 안들립니다.. 바이크 타면서 노래소리를 한번 크게 들은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고음이 죽기시작한듯합니다..(20대초반에..) 대화할때도 불편함을 좀 느끼는 정도인데.. 슬픈건 현재 제 나이가 30대초반이라는 겁니다..ㅠㅠ 여러분 정말 귀 청력 조심하셔야해요.. 나이불문입니다...😢
중학생입니다 오락실갔다올때마다 귀가 먹먹해서 힘들었었는데 구매해야겠네요 한번 잃은 청력은 다시 되찾을수 없습니다
으 벌써 알고리즘의 영향인가요? 모두 품절이네요 역시 공돌이파파님의 위력이신가
간증이 넘치네요ㅋ 그만큼 사람들이 소음에 대한 문제를 잘 모르고 살았다는 거겠죠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박격포 실사격 훈련때 귀를 잘 못 막아서 오른쪽 귀가 조금 좋지않습니다.
청력은 한번 나빠지면 회복되지 않습니다.
귀마개 잘 사용하시길.....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어폰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귀마개를 사야겠네요ㅋㅋㅋ
확실히 드럼소리를 한쪽귀로 많이들으니 그쪽 귀가 안좋아진것 같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로 공연장 가면 왜 이리 음압이 높은 지...
야외야 음이 밖으로 빠지니 높은 음압이더라도 견디지만
내부 공연장은 이어폼(차음)을 사용해야만 버팁니다
요즘 머리스타일 너무 멋있으세요 목소리랑 어울리세요
!!소리로부터 귀를 지키는 지식 이어폰 오디오스피커 공연장 노래방 비행기굉음 을주의하라!! 소중한강의 감사합니다
20대초반 시청자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인생 첫 콘서트가기 3일전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공구 언급하신걸 보니 국내 재고품은 없는게 아닐까 싶어서 혹시모르니 3M 귀마개라도 챙겨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오랜만에 영상 시청하는데 젊어지신거같어요 ㅋㅋ
강의 하루종일 들으면 귀가 너무 예민해져서 힘들었는데 좋은 제품 추천 감사합니다
음악계도 귀건강이 중요하겠지만 그걸 알기에 사전에 어느정도 준비를 하는 반면,
특히 군인은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강제로 끌려가서 강제로 총쏘게 하는데, 사전 준비없이, 귀건강이라는 개념 하나도 없이 귀마개 없이 총을 강제로 쏘개 하니까 더 중요할것같아요 ㅎ..
요새 이명이 자주 생기는데 챙겨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는형 따라서 인디밴드 공연가서 스피커 앞에 앉았다가 귀 찢어지는줄 알았네요ㅋㅋㅋ
오늘 합주 때 투입해봤는데 대만족이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무슨 소리지 하고 들어왔는데, 격하게 공감하고 가네요. 진짜 청력을 관리 잘 해야합니다. 돌아오지 않거든요.
젊은사람 한 명 구독합니다~!
음악이 아니더라도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참 좋겠네요
포낙은 이어폰으로만 들었는데 귀마개는 처음 보네요~ 원래 포낙은 보청기 만드는 회사였었나 그랬던거 같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계속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머리 정리 깔끔 good~
좋은 조언 잘 새겨듣겠습니다 ㅜㅜ
하.. 이 영상 보고 귓 밥 파 놓은 거
다시 집어 넣었습니다ㅎ
현역 복무중인 21살 입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 97년생에요 아직 귀가 진짜 상태 좋은데 앞으로도 관리 잘하겠습니다
청력이 조금 손상되면 그걸로 끝이면 좋은데
청력이 조금 안좋아지면 결국 이명이 따라옵니다.
그럼 그 이명으로 청력이 더 나빠지지요
악순환이예요
20대 후반 젊은 친구입니다 ㅎㅎ. 중학생 때부터 음악을 좋아해서 이 좋은 음악 더이상 못듣게 되면 어떡하나 싶어 청력 보호에 대해 어느정도 경각심을 갖고 살았습니다.
포병부대에서 군생활 할 때 포사격이든 소총사격이든 3M 귀마개를 챙겨다니곤 했구요. 근데 3M 귀마개가 차음은 좋지만 어떤 상황에서나 쓸만한 베스트 솔루션은 아니였기에.. 좀 괜찮은거 없나 하는 생각을 간혹 했었는데 파파님 덕분에 정말 좋은 제품 알아갑니다.
포낙이 보청기랑 이어폰(학생때 pfe112 정말 애용했습니다 ㅎㅎ)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이런 제품도 만들고 있었네요. 포낙은 정말 귀에 진심인듯 합니다!
요새 출퇴근길에 노래 되게 크게틀어놓고 듣고다니는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귀 관리 잘하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비슷한 제품으로 루프(Loop Earplug)라는 제품도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저는 그 제품을 먼저 알게 되어서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데 혹시 추후에 비교리뷰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근에 왜 밴드연주시 마이크와 iem을 사용않해요? 귀미개는 소리의 정확성을 깎을텐네....그렇게 사용하라고 나온게 iem 아니에요??? 귀마개가 더 싸서그런가?
콘서트 다니기 시작한지 1년된 고등학생입니다. 콘서트 끝나고 귀가 잘 안들리는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저도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봐야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 며칠전에 보고 오늘 사려니까 품절이네요 😢
40대를 넘기고 보니 이젠 청력의 소중함을 알아서
이어폰 왠만해서는 끼지 않습니다.. 음악감상은 스피커로~
어떻게 차음되면서 소리가 들리려나 궁금해서 주문넣었습니다 케케케
오늘녹음 소리 아주 좋습니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직업 특성상 현장에서 고음을 자주 듣는데 귀마개 생활화해야겠군요
포낙 귀마개 작업용이 따로 있으니 그걸로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비슷한 제품인 Sennheiser SoundProtex 도 리뷰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더 걱정되는 것이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m16 m60 이후 고막이 맛갔어요~ 서글픕니다 ㅠ.ㅠ
보청기 전문점 가시면 자기 귀 모양대로 본 떠서 영상의 제품처럼 음악가용 차음 귀마개를 구매하실 수 있어요.
만약 정기적으로 합주하시면 도움 많이 될겁니다. 전 교회에서 매주 합주하는데 돈은 좀 비싸지만 만족하는 중
한쪽 귀마개 끼고 한쪽으로 인이어 모니터하는 식으로 활용하면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건설현장에서도 여기 브랜드 제품 끼고 있으면 앵간한 말소리는 다 들리고 전동공구 소음은 이 정도면 귀가 안 망가지겠다 싶은 만큼 들려요
저도 중이염 후유증으로 왼쪽 귀가 약해서 공연 다녀오거나 합주하면 아픈 적이 많았는데 한 번 써봐야겠네요!
중이염이시면 습기관리 열심히 하셔야겠네요..
헤드폰도 추천합니다
귀마개의 최대 단점은...
늘 잃어버린다 ㅠ
숑 가는 사운드를 듣기위한 기기는?!~ 하고 유튭질 하는데 이 영상이 딱. 아닛 숑가는 소리찾는데 먼 귀마개여?!
라고 투덜대며 일단 시청했고... 과연, 무릎을 탁 치게되네요. 말씀하신 청력 째지는 상황은 이미 다 겪었지만
그럼에도 소음에 예민한 편인데 이거 끼고있으면 좀 편해지려나 싶고. 모처럼 충동구매 해봐야 겠네요.
우리 신체 감각기관중에서 가장 빨리 노화되고, 가장 빨리 기능소실이 나는곳은 귀(청력)입니다. 대부분 30대부터 기능소실이 발생됩니다. 다른 모든 기관은 잠을 자는 동안에 쉬지만, 귀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열려있고 사용됩니다. 보청기가 있지만, 어느시점이 되면 보청기도 소용이 없는 소실의 시점이 옵니다. 신경세포는 재생되지 않은 소모품이란걸 인지하시고. 다들 아껴쓰세요.
아조씨 유료광고 뜬 건 이발비 지원 받으신 거죠?
03년생 대학생입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관악부에서 호른을 6년불었는데, 파트 위치가 트럼펫 바로 앞이다보니 청력이 알게모르게 나빠지고 이명도 생겼습니다... 이런 정보를 일찍 알았다면 달라졌을까 싶네요...
전자식이 아닌데 전문기업답게 저런 성능이 나오는군요. 저는 돌발성 난청 완치하고 스트레스 줄이고 귀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살고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총 사격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외국입니다. 군대때와 같은 5.56이나 7.62도 쏩니다). 여기서 사격 전용 전자식 귀마개를 사용중인데, 처음 끼면 외부소리듣기 모드같은 느낌인데도 어느 특정 데시벨 이상의 큰 소리가 나면 그냥 지직거리는 소리로 바뀝니다. 보청기 배터리를 계속 갈아줘야하는 것이 조금 귀찮은데, 찾아보니 전자식의 반값에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 슈팅이라는게 있네요...! 한번 사봐야겠습니다.
지하철 소음에 예민한데
포낙은 도움이 안 될까요?
역시 군대인가요... 저도 막사 뒤에 축소사격장에서 사격하다가 귀가 망가졌어요 귀마개는 역시나 안줌ㅋ 일주일 내내 귀에서 삐~ 거리는 소리나는데 그냥 귀마개 끼고 있으면 사라진다고 3m귀마개 하나 던져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