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상을 지인분이 저에게 보내 주네요. 마지막열차 여객전무 입니다.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있네요. 지금도 #1837 마지막 열차의 조성(해결통지서)순서와 방송문을 그당시 승무했던 가방에 보관 중 인데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감회가 새롭고 아름다운 추억이 있어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제목: 추억속의 춘천가는 기차 난 어릴적에 엄마랑 같이 춘천에 갔었는데 거기 외갓집에 놀러가려고 했는데 무지 많이 갔다. 물론 지금도 가고 있다. 내가 경춘선무궁화호에 대해서는 하도 많이타고 4살때부터 운행종료때까지 수도없이 많이 타서 잘안다. 개봉역에서 1호선을타면 난 언제나 창밖을 봤다 선로가 어떻게 있는지 뭐 혹시 공사하고 있는지도 세세히 봤다. 엄마가 자리 있는데 왜 서서있냐 하실정도로 나는 철도에 관심이 많았다. 구로역에 오니까 늘 그랬던것처럼 수원에서 오는열차를 먼저보냈다. 그리고 신도림에스니까 사람들이 우르르내렸다. 용산, 서울역을 넘어서 지하구간에 왔다. 당시에는 종각, 종5, 신설동, 제기동, 청량리는 스도 공사중이었다. 지하구간을 지나다 청량리에 도착하니까 또 사람들이 많이 내렸다. 성북역에 도착하자 지하통로로 가다가 경춘선 저상홈에 도착했다. 홈에서 기다리다가 드디어 남춘천으로 가는 경춘선 무궁화호가 빼꼼 보였고 몇분 안되서 승강장에 도착했다. 나는 남춘천갈때는 5년내내 거의 리미트만 걸렸다. 그리고 갈때 주로 #1819, #1821를 주로탔다. 1819열차는 14:42분, 15:20에 1821열차가 들어온다는걸 나는 9년이 지나도 절때 까먹지 않았다. 퇴계원쯤 오자 저멀리서 카트가왔다. 역시 기차에서는 그것들을 사야지^^ 나는 사이다와 구운계란 그리고 과자도 몇개사서 엄마랑 나눠먹었다. 엄마가 "피곤한데 좀 자라, 터널이 그렇게 좋니?" 라고 했는데도 내가 그걸 쉽게 받아들이겠가? 나는 이미 바깥을 보는거에 푹 빠져서 잠도 신기하게 안왔다. 그리고 가평에 도착하자 사람들이 우르르내렸다. 경강철교를 지나고 달리고 달리다 강촌역에 도착했다. 철교를 지나고 터널 3개지나고 옛 의암역터를 지나고 철교통과후 터널나오고 옆에 46국도랑 나란히 달리다가 팔미터널을 통과하고 열차는 김유정역에 다다랐다. 열차를 교행후 출발하고나서 항상보는게 있는데 왼쪽에 무슨 큰 건물같은게 있었다. 항상 볼때마다 저게 뭘까? 하면서 지나갔다. 어느새 종착역인 남춘천역에 도착했다. 미리 마중나온 외할아버지는 나를 아주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나는 남춘천역 승강장, 전차대, 역사를 아직도 못잊는다. 그렇게 외할아버지차를타고 외갓집에 도착했다. 항상 증조할머니가 계셨다.(증조할머니는 99세에 아쉽게 돌아가셨다.........) 외할머니는 학교에 있느라 저녁때 주로 오셨다. 외갓집은 3층구조로 되있고 지하실, 창고, 넓은 마당과 밭이 있었다. 그리고 아궁이도 있었고 옛날화장실?도 있었다. 그리고 차량2대도 주차가능한 공간도 있었다. 바로앞에는 동훈마트도 있었고 소양로성당, 정체를 알 수 없는 큰 집?도 있었다. 밖에서는 주로 밭에서 방울토마토를 주로 따 먹었다. 또 오이도따고 고추, 파, 각방면으로 여러가지를 했다. 또 개도 2마리 키웠다. 하나는 문앞, 또 다른개는 밭에 키웠다. (두마리 개의 이름은 각각소파, 검둥이이다. 검둥이는 죽었고 소파는 소식모름) 그리고 저녁을먹고 주로 거실에서 잠이 들었다. 그리고 아침되고 밖에나가서 외할아버지의 자연공부수업시간?을 가졌다. 어떨때는 신문도 같이 봤다. 그러다가 점심시간되자 점심을먹었다. 엄마랑 내가 열차탈 시간이 되자 외할아버지가 차로 남춘천역까지 대려다 주셨다. 남춘천역에서 외할아버지는 항상 플랫홈까지 대려다주셨고 용돈도 주셨다. 그리고 청량리행 무궁화호가 출발하자 작별을 했다. 갈때는 내가 주로 폭탄위주로 그것도 탈때마다 6호차만.... 그렇게 달리고달리다 성북역에 도착했다. 엄마랑 나는 전철홈으로가고 인천행을타고 개봉역에 도착해 집에 갔다. 경춘선무궁화호 종료가 벌써 9년이나 넘었다. 나는 이 추억을 아직도 못잊는다.
서민들의 발이 되어 온 무궁화호는 이제 점점 빠르게 사라질 듯합니다 코레일도 온갖 유튜브 영상에 통일호 패 차 정당성과 경제성을 홍보하는데 아주 많은 힘을 솟고 있더군요 전 세계 그 어떤 나라가 이제 30년 갓 될까 말까 하는 디젤 기차를 노후되였다는 핑계로 그냥 패 차 해버리는 나라 있나 십습니다 조만간 우리나라 철도 요금재는 단 게 없고 선택의 여지도 없를듯 합니다 무조건 ktx 만 타야 할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이영상을 지인분이 저에게 보내 주네요.
마지막열차 여객전무 입니다.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있네요.
지금도 #1837 마지막 열차의 조성(해결통지서)순서와 방송문을 그당시 승무했던 가방에 보관 중 인데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감회가 새롭고 아름다운 추억이 있어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멋지십니다 :)
실례가 안되신다면.. 혹시 아직 현역으로 근무하고 계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user.Gongstar14 청량리,성북,평내호평,대성리,청평,가평,강촌,남춘천입니다.
@신예균 당시 춘천역은 공사 중이어서 남춘천역이 임시 종착역 이었습니다.
@신예균 그리고 구)경춘선 열차는 2010년 12월에 사라졌습니다.
같은 무궁화호 열차여도 정차역 개수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2024년에 본사람
군대를 다녀와서
사회초년생이었죠
마지막 운행이라고 하길래
정말 마지막 운행하는 날
기차를 타고 춘천을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립고 고맙네요 그 세월이ㅎ
비록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마치 엊그제 같은 느낌의 감동이 드네요… 경춘선 1837 무궁화호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편하게 쉬고 게시길…
아직도 이 리미트 무궁화 객차는 중앙 영동 태백 경부 장항선에서 현역으로 잘 뛰고 있습니다!
다시봐도 너무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도시교통님이다
찐이다
@도시교통 공감합니다
구독자임
도시교통과공작소 최고!!! 오글로리 무음노래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ㅠㅠ 이 말을 잊지 않겠습니다...
@#142KTX 경춘선무궁화호가 웅행종료한 다음날 경춘선전철이 다니기 시작했고 곧 있다가 it청춘열차가 운행하기 시작했죠(아마 이때부터 만들고 있었을겁니다)
서해선RUclips 무슨 말씀이세요. 2010년 12월 21일이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되면서 구 경춘선으로 다니던 무궁화호는 전날인 20일에 마지막 운행을 한 거고, ITX-청춘은 한참 뒤인 2012년 2월 개통이라 아무 상관 없습니다.
진짜 여객전무님 안내방송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제목: 추억속의 춘천가는 기차
난 어릴적에 엄마랑 같이 춘천에 갔었는데 거기 외갓집에 놀러가려고 했는데 무지 많이 갔다. 물론 지금도 가고 있다. 내가 경춘선무궁화호에 대해서는 하도 많이타고 4살때부터 운행종료때까지 수도없이 많이 타서 잘안다.
개봉역에서 1호선을타면 난 언제나 창밖을 봤다 선로가 어떻게 있는지 뭐 혹시 공사하고 있는지도 세세히 봤다. 엄마가 자리 있는데 왜 서서있냐 하실정도로 나는 철도에 관심이 많았다. 구로역에 오니까 늘 그랬던것처럼 수원에서 오는열차를 먼저보냈다. 그리고 신도림에스니까 사람들이 우르르내렸다. 용산, 서울역을 넘어서 지하구간에 왔다. 당시에는 종각, 종5, 신설동, 제기동, 청량리는 스도 공사중이었다. 지하구간을 지나다 청량리에 도착하니까 또 사람들이 많이 내렸다. 성북역에 도착하자 지하통로로 가다가 경춘선 저상홈에 도착했다. 홈에서 기다리다가 드디어 남춘천으로 가는 경춘선 무궁화호가 빼꼼 보였고 몇분 안되서 승강장에 도착했다. 나는 남춘천갈때는 5년내내 거의 리미트만 걸렸다.
그리고 갈때 주로 #1819, #1821를 주로탔다.
1819열차는 14:42분, 15:20에 1821열차가 들어온다는걸 나는 9년이 지나도 절때 까먹지 않았다.
퇴계원쯤 오자 저멀리서 카트가왔다. 역시 기차에서는 그것들을 사야지^^ 나는 사이다와 구운계란 그리고 과자도 몇개사서 엄마랑 나눠먹었다. 엄마가 "피곤한데 좀 자라, 터널이 그렇게 좋니?" 라고 했는데도 내가 그걸 쉽게 받아들이겠가? 나는 이미 바깥을 보는거에 푹 빠져서 잠도 신기하게 안왔다. 그리고 가평에 도착하자 사람들이 우르르내렸다. 경강철교를 지나고 달리고 달리다 강촌역에 도착했다. 철교를 지나고 터널 3개지나고 옛 의암역터를 지나고 철교통과후 터널나오고 옆에 46국도랑 나란히 달리다가 팔미터널을 통과하고 열차는 김유정역에 다다랐다. 열차를 교행후 출발하고나서 항상보는게 있는데 왼쪽에 무슨 큰 건물같은게 있었다. 항상 볼때마다
저게 뭘까? 하면서 지나갔다. 어느새 종착역인 남춘천역에 도착했다. 미리 마중나온 외할아버지는 나를 아주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나는 남춘천역 승강장, 전차대, 역사를 아직도 못잊는다. 그렇게 외할아버지차를타고 외갓집에 도착했다. 항상 증조할머니가 계셨다.(증조할머니는 99세에 아쉽게 돌아가셨다.........)
외할머니는 학교에 있느라 저녁때 주로 오셨다. 외갓집은 3층구조로 되있고 지하실, 창고, 넓은 마당과 밭이 있었다. 그리고 아궁이도 있었고 옛날화장실?도 있었다. 그리고 차량2대도 주차가능한 공간도 있었다. 바로앞에는 동훈마트도 있었고 소양로성당, 정체를 알 수 없는 큰 집?도 있었다. 밖에서는 주로 밭에서 방울토마토를 주로 따 먹었다. 또 오이도따고 고추, 파, 각방면으로 여러가지를 했다. 또 개도 2마리 키웠다. 하나는 문앞, 또 다른개는 밭에 키웠다. (두마리 개의 이름은 각각소파, 검둥이이다. 검둥이는 죽었고 소파는 소식모름)
그리고 저녁을먹고 주로 거실에서 잠이 들었다.
그리고 아침되고 밖에나가서 외할아버지의 자연공부수업시간?을 가졌다. 어떨때는 신문도 같이 봤다. 그러다가 점심시간되자 점심을먹었다.
엄마랑 내가 열차탈 시간이 되자 외할아버지가 차로 남춘천역까지 대려다 주셨다. 남춘천역에서 외할아버지는 항상 플랫홈까지 대려다주셨고 용돈도 주셨다. 그리고 청량리행 무궁화호가 출발하자 작별을 했다. 갈때는 내가 주로 폭탄위주로 그것도 탈때마다 6호차만....
그렇게 달리고달리다 성북역에 도착했다.
엄마랑 나는 전철홈으로가고 인천행을타고 개봉역에 도착해 집에 갔다. 경춘선무궁화호 종료가 벌써 9년이나 넘었다. 나는 이 추억을 아직도 못잊는다.
으흑....... 경춘선 무궁화호 없어진지 44개월이 지났다.....
+) 6년전 댓글인데 상당히 많은 분들이 추모(?)해주고 계셨네요 ㅋㅋ
이젠 한 10년 지났지만 경춘선 무궁화 그립읍니다 :(
97개월..
이제 내일이면 98개월이죠...... (2019/1/31 작성)
곧99개월......(2019/2/25)
곧 100개월(2019.03.25)
곧 103개월 (2019.06.27)
오글로리 코레일 안내방송+경춘선 마지막 안내방송+여객전무님 감동의안내방송 와 역대 최고의 안내방송이다 이건
이젠 그래서 무궁화호가 없어지고 itx-청춘이 들어왔죠. 정말 아쉬운 여행..
차장님 안내방송 너무 감동입니다 ㅠㅠ 이거 보는 내내 울것 같았어요 경춘선 무궁화호가 마지막으로 다니던 2010년이 제가 5살(올해로 고1)이던 때였는데 이땐 아무것도 모르던 때여서 그렇지만 춘천이 저희 큰외삼촌댁 거주지인데 큰외삼촌네 갈때 경춘선 무궁화호 한번 타봤으면 어렴풋이나마 기억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가 그때는 기차나 전철은 안타고 택시나 버스,차만 타고 다녀서 기차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는데 전철은 제가 6살이던 2011년에 처음타보고 기차는 제가 초4이던 2016년에 무궁화호로 처음타봤습니다. KTX는 초6때 처음 타봤고요. 제 철덕 인생에서 새마을호 PP동차 못타본거랑 구형 새마을호 못타보고 종운식 못간거,중저항 못타본거와 함께 제일 후회스럽고 한이되는것중 하나입니다
기관사님 진짜멋지십니다
기관사가말한게아니고승무원이방송실에서말씀하신것입니다
+손재필 그건저도아는대 마지막에 남자목소리는기관사아닌가요?
+박근태 여객전무님이 말씀하신건데요?
+피대욱 네 ㅎㄹ
+Sky Railᅵ피대욱 차장님아닌가요?
정말 즐겨탔던 새마을호
무궁화호 너무 정감있는 열차였습니다 그동안 고생들 많으셨고 수고들하셨습니다
경춘선은 새마을호가 없었는데요
지금도 출사다니는 저에게도 무궁화호는 특졀하죠
경춘선은 무궁화호 통일호 비둘기호 만 있었지요 ^^
차장님 마지막 말씀 진짜 감동....+기관사님 마지막이라서 경적울리신듯
Marco Korean 님맞자요기관사님울리신것맞자요
몇분쯤에 있나요?
아 끝부분이네요. 주기적
@@railer_TaejinAhn 마지막이라 울려주신듯 하네요
경춘선 기차 승무하시는 분들이 일부 승무원 분들은 제2종전기차량면혀 취득하셔서 경춘선 복선전철 승무하고 게십니다
심지어 2010년인데 화질 너무좋음 ㄷㄷ
아무래도 폰으로 찍은건 아닌것 같네요.
안내방송이 찡하다
박한빈 사진이 새마을호pp가 왜?
합성이에염
노래는 코레일사가네
경춘선은 추억이 많은 열차인데 그립기도 하고.. 마지막 안내방송 듣고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아름답고도 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0:01 저 음악 뭔가요?
오글로리 코레일입니다
10년 전 영상이었군요.. 뭔가 찡하네요..
군제대하고 복학하기전 정기권 끊어서 학원있는 이대까지 타고 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리 시간이 흘렀나
경춘선이 전철로 개통하자마자 친구들이랑 탄 기억이 있는데 그게 벌써 11년 전이구나...
경춘선 정차역 청량리 회기 중랑 상봉 망우 신내 갈매 별내 퇴계원 사릉 금곡 평내호평 천마산 마석 대성리 청평 상천 가평 굴봉산 백양리 강촌 김유정 남춘천 춘천
여객전무님 마지막말씀하시고 바로후에가적소리가 마음을짜~안~하게하네.
언제나 마지막 이라는단어는 슬퍼
어느덧 경춘선 무궁화가 사라짐과 동시에 경춘선 전철이 계통한지 13년😭😭
경춘선 무궁화호가 그리워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객전무님 안내방송 찡하다...
제가 이열차를탓었습니다. 지금도 많은아쉬움이남아있습니다.
당시 구경춘선 청량리-춘천 소요시간 2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열차라 안내방송에서 노래가 나오는 것인가요?
그건 아니에요. 원래 종착역에서는 저런 음악이 나왔었어요.
학교에서 중3때 무궁화호 마지막열차 타고 서울 갔는대 아직도 생각나네요 ㅋㅋ
경춘선에마직막으로타셨네요
이때 나이기차타고 남춘천 갔는데 닭갈비 먹으러
노래가 너무 좋아요
그 이후로도 경춘선 무궁화호는 계속 달립니다.
무궁화호가 마지막이 아니라
구 경춘선 철도에서의 마지막입니다.
yj 채널 복선화 구간에서 달리죠
yj 채널 하지만 부정기 열차여서 운행 될까 말까한 열차죠..
yj채널춘천마지믹 무궁화호 코레일 마지막
아뇨 이제는 무궁화호가 아닌 수도권 광역전철 경춘선이 달리죠
@@user-cq5zk6qs1x 비정기무궁화호 다닌다고요
군 장정들 입대용으로
그립다... 어렸을때 성북역에서 경춘선 무궁화호 타고 가족끼리 강촌여행갔던 기억이 나네..
이 때는 무궁화호가 남춘천를 갔었구나
복선전철 및
춘천역 남춘천역 역사 공사 때문에
남춘천역 까지 만 운행했음..
정말박수받을만하네요
경춘선 무궁화호 구도색 리미트 운행했어요?
장동규 운행했습니다
일부 승무원은 (신)경춘선 승무를 담담하십니다 (구)경춘선 승무원은 아니였지만 제가 알고있는 (신)경춘선 승무원은 김한빈 기관사 입니다
왠지모르게 감동적이다 ㅠㅠ
저당시 사람들은 실제 현재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현재를 즐기며 사는? 지금은 다 어딘가 화나보이고 폰만 보고. 이게 비정상인데. 딴나라는 스맛폰있어도 저러지않음
실질적인 마지막 운행은 2011년 2월 9일입니다.
아 그래요?
@@Smileangel-genius아마도 군입대용 비정기 운행을 말하시는 것 같네요.
물론 정기 운행은 저게 마지막입니다.
(초2대진) 경촌선 무궁화호 잘가😢
아직도춘천역과 남춘천역은무궁화호를기다리고있을까요??
14만 번째 시청자 입니다!
갠적으로 오글로리가 종착음악중에 젤 난듯
너무 시끄러움....
어린달이 제일나은듯
@user-lz7oh5gp4t 인정
사랑을 전하세요도 좋던데요
1:49 박수~
출처 남기고 사용하겠습니다.
가지마 ㅜㅜ
우리열차 잠시 후 오후 마시막역 인 무적캡틴사우루스 역 도착 함니다 무궁화호 이용하는 고격님 안녕입가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꼬마슴니다 서울역 가는 고격님은 다음 열차 로 가라 타술 입니다 고마슴니다 안녕이갑시요
죄송한데 재미없어요
벌써이렇게...시간이...
기차에서 마스크 안 쓴 모습 ㅈㄴ 어색하다 ㅠ
경춘선이 왜 사라지는지 네티즌 여러분 답글좀 달아 주세요ㅠㅠ
경춘선 전철개통떼문에요 ㅠㅠ 늦어서죄송합니다
심진현 신선이 생겼으므로 이젠 경춘선 무궁화호는 새로운 열차가 맡고 열심히달리고있습니다..^^
경춘선때문에요 신차가개발됬기때문이에요
Itx시간ㄱㄱㄱㄱㄱㄱ전철비슷슷함
철버덕RUclips 아닙니다. 경춘선 복선 전철화가 진행되면서 ITX-청춘이 도입됬지 절대 경춘선이 수요가 부족하다고보긴 어려웠습니다.
슬프다!
경춘선itx청춘열차춘천행열차타고싶어요
그립다. 경춘선 무궁화호.
(초2대진) 경춘선무궁화호 20101220 굿바이
왜 없엘까요? 바깥풍경도 좋은데차라리 관광용으로라도 쓰지...
신선이 뚫린이상 더이상 필요가없는거죠 관광용으로 쓰자기엔 보존하기도 비용이 많이들고 구간도 길어서ㅠ
글쿤요...
이름을 정해주세요 이 사람의 그리고 도로에 철로가 교차해있어서 그렇고 도로도 구 경춘선철도가 차지를 해서 편도도로었기때문에... 현재는 구 경춘선 철도가 철거되고 도로를 많이 넓혔죠. 당연히 남춘천역부근의 도로도 많이 좋아졌죠.
이 사람의이름을 정해주세요 제가 정해줄게요 관종을 보면 우는 고양이
찡....
가격도 itx보다 옛날무궁화호가 더싸다고하던데
권검지 대신 시간이 청량리-춘천 기준을 두 배 가까이 걸렸어요.
현재 아직도 무궁화호는 어쩔때 춘천을 달리지만...그것도 시범운행이라능 ㅠ
경춘선 무궁화호 리미트객차 운행했어요?
장동규 네
오글로리 코레일 노래 몇년에 썻나요?
블루세중 game 채널 2014년에 날자꾸나로 바뀌면서 없어진 것 같습니다. 각각 종착역마다 종착 안내방송의 음악이 달랐을 가능성도 있는데 그건 저도 잘 모릅니다.(저 동영상이 2010년이니 그 때도 사용된게 확실합니다.)
김민철 2012년 까지 썻어요
우리 열차는 잠시 후 마지막 이준호 철도역 도착 합니다 이준호 도시 지하철
경춘선 무궁화호가 수도권 광역전철 경춘선이랑 Itx청춘열차에게 바통을 넘겼다
마시막 역 인 BOSTON SOUTH STATION 도착 함니다 무궁화호 이용하는 고민에 고마슴니가
무궁화호 새마을호 다 없어졌구나 ㅠㅠㅠㅠ
경춘선 무궁화호만 없어진거고 나머지 열차들은 잘 운행하고 있습니다
청량리열차 승무원님이
마지막 고별안내방송 무궁화호 열차 퇴역 예정 아쉽네~ㅠㅠ
청량리-남춘천 고별 이라니ㅠㅠ
ㅠㅠ 경춘선 무궁화호ㅠㅠ
성북역에서 열차타고 대성리로 엠티갔었는데 ㅋ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하네
1호선
이노래머조??
안내방송 노래가 뭐에요?
오 글로리 코레일
사실 이 안내방송 조차도 tts라는!!!!!!
그래요?
경춘선 여객열차(1939년~2010년)
어린달이니네요
이준호 운전 중 코레일 새마을호 첫번째 운행 되고 있다 워터파크 행 열차 그리고 워터파크 역 타는곳 1변 도착해다
저는 itx청춘보다 경춘선 무궁화호가 더 좋아요.
72이나됐네요
자금 114개월...........
혹시 열차가 폐차 된다는 뜻 아니야
지금 듣고 보니 tts 방송이네요...
@[RPL] 엘리베이터 동호인 아닙니다 잘 들어보시면 tts입니다
오 글로리 코레일 계속나오네요
ㅠㅠ
다음에 예민랑 주안 은성 대진 민건 SRT 수서역 가자
이 종착안내방송 오글로리 코레일 피아노인데요
난이노래그립다 여친생길뻔한노래
서민들의 발이 되어 온 무궁화호는 이제 점점 빠르게 사라질 듯합니다
코레일도 온갖 유튜브 영상에 통일호 패 차 정당성과 경제성을 홍보하는데 아주 많은 힘을 솟고 있더군요 전 세계 그 어떤 나라가 이제 30년 갓 될까 말까 하는
디젤 기차를 노후되였다는 핑계로 그냥 패 차 해버리는 나라 있나 십습니다 조만간 우리나라 철도 요금재는 단 게 없고 선택의 여지도 없를듯 합니다 무조건 ktx 만 타야 할 날이 올 것 같습니다
말이안나옴 ㅠㅠㅠㅠ 방송이너무ㅠㅠ 울고십다
백양리~김유정역 구간은 좀 살렸으면 좋았을건데... 경치도 살리고 속도도 별 차이 안 나고
한수현 ???
한수현 이 새키 여기서 또보네 이지효님 영상에도 가만히있던 사람에게 시비걸었던데
화랑대사거리를 가로지르던 경춘선 디젤기관차 무궁화호 11년이 지난 지금도 그리운 열차입니다 ㅎㅎ
다시한번 볼 수 있다면 자주 타고다니면서 북한강 배경으로 사진으로 많이 찍고싶은게 제 소원입니다 ㅎㅎ
대학시절주말 에짚깄다가일요일밤청량진서막치틱춘천내 무궁화호승무원 코레일
원래는 경춘선은 남춘천역까지만 있었나요?? 경춘선 전철이 생기면서 현재 춘천역까지 연장되었나요??
원래 경춘선은 춘천역이 종착역입니다.
하지만 경춘선복선전철 공사때문에 남춘천역이 경춘선 무궁화호의 임시종착역이된것이죠
저때는 내가 초1이였는데 지금은 고3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글로리 코레일 이네요
맨 뒤에 공항도둑
언제적이야 ㅋㅋ
내가 태어나기 전
Rfhhg fhv 우왕 몇 몇 살 이세요ㅋㅋㅋㅋ
저는 지금도 경춘선 많이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