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 여기 미친거 같음 반주도 빠지고 프리마돈나 솔로로 정적이 느껴지다가 확 들어오면서 오 경배하라 아브렐슈드 아브렐슈드하는데 진짜 좀 뭐라해야되지? 가끔 영화에서 나오는 누가봐도 악당인 존재에 정신 쏙 나가서 "왜 지금까지 그 분의 아름다운 구원을 몰랐을까... 이렇게 전능하신 분이였는데" 하면서 막 눈물 흘리면서 그러는 느낌이 듬 ㅇㅇㅇ
@@tlsdml45 해석 :나는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같이 어려운게임도 해봤고 너희가 모르는 마이너 명작게임들도 해보면서 게임음악을 감상해봤는데 일단 너희가 좋은건 모르겠고 게임영역에서라도 깊은 나의 교양을 자랑하고싶긴한데 스트레이트로 자랑하면 좀 그러니까 이렇게 상대 깎아내리면서 날 올려치기하면 되겠지?
In case someone is looking for english translation, not sure if correct tho: "The boundaries between truth and image vanish Thrones over troubled kings They shall draw their enemy's swords You will hear a noise, one and one Oh forsaken, cry O shadow, cry O imperfect, cry The boundaries between truth and image vanish Thrones over troubled kings They shall draw their enemy's swords You will hear a noise, one and one Oh forsaken, cry O shadow, cry O imperfect, cry Unhappy people who're wandering into darkness Get the Master of Fantasy (Master! Master!) The energy that has engulfed the light (Image Truth) Bear the truth of the image (Wait! Wait!) Ancient light in a horrible way The illusion will come to life (Oh, lie down, Abrelshud, Abrelshud) Make pure truth concealed (Abrelshud, Abrelshud) And fall down to the rumor of death (Fall down!) Cry out "Forsaken, Shadow, Imperfect" Unhappy people who're wandering into darkness Get the Master of Fantasy The energy that has engulfed the light Bear the truth of the image Make a clean truth concealed And fall to the rumor of death"
여러분 게임은 종합 예술 입니다. 킬포인트 1:58 소프라노 독주와 함께 공간을 찢고 뻗어나온 양 팔이 펼쳐질때 "경배하라 아브렐슈드"를 외치는 테너의 목소리 뒤에 깔리는 웅장한 위압감의 북소리. 이어지는 공간 축약?도약? 의 연출. 4:43 아브렐슈드 오른손에 맞춰 카메라가 순간적으로 반동을 주며 포커싱 되면서 그와 함께 손가락이 공간을 가르는 연출.
@@러북슬 나는 오히려 파푸니카 좋던데.. 주인공이 여행시작하고 동료생기고 사건해결하느라 이리저리 구르면서 사건을 해결하고 영웅으로 추앙받지만 동료를 잃거나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도 나타남 그러고 탄 배는 그나마 난파되는데 도착한 곳이 파프니카 난 주인공 입장에서는 잔뜩긴장되어있던 상태에서 힐링하고 좋았던거같음
이 곡이 진심 명곡인 게, 아브렐슈드 앞에 선 자들의 절망만 표현한 것이 아니라 그 절망과 좌절스러움을 넘어선 경지의 아브렐슈드에 대한 경이로움까지 느끼게끔 만들어진 곡이란 것임... 듣다 보면 초중반부까진 너무나 압도적인 적 앞에 선 좌절감에 휩싸이는데 그 부분을 넘어서면 그 느낌이 아브렐슈드에 대한 경이감으로 변함 진짜 내가 감당하지 못할 적을 만나면 무릎을 꿇다 못해 결국 그 적을 군주로 모시고 경배하게끔 만드는, 음악이 진짜 그렇게 되게끔 만듦... 정말 놀라운 곡임
@@Kali7725 꼭 가보십쇼 맨날 1-4만 다니면서 로아가 게임이 아니라 숙제처럼 느껴졌는데 56관 처음 가보고 나서 제가 로아를 시작한 그때가 떠올랐습니다 압도적으로 강한 발탄앞에서 좌절하다 클리어했을때의 그 기분을 다시 느꼈어요 내가 이맛에 로아를 시작했었지 하고 다시 재밌어지는 계기가 됐어요
진짜 최고의 연출력입니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얼마나 많은 고민이 들어갔는지 보입니다. 단순 게임이 아니라 명작 영화 반열에 들 정도로 많은 의미가 함축된 예술의 경지입니다. 또 대중들에게 사랑받을 정도로 잘 몰라도 그 힘이 느껴지도록 예술성과 대중성이 잘 잡혀있습니다. 1. 0:01 기존의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를 악몽의 세계가 시간선의 반대방향인 우에서 좌로 진행하며 파면을 일으키며 침범하는 장면. 즉 시간의 순리에 역행하는 역리. 2. 0:39 텔레포트를 퀀텀버블로 흩어지며 양자도약 하는 걸로 표현한 점 3. 인셉션의 오마주 ([아크라시아라는 꿈(환상 = 판타지, 로스트 아크라는 판타지 세계) 속의 환상(몽환세계)] 를 표현하기 위한 Torus구조로 땅이 휘는 장면(즉 이 바깥이 존재하지 않는 안 속에 갇혀있는 상태를 표현함) 4. 0:51 빛의 세계에서 사건의 지평선 너머인 음수계로 끌고 들어가는 장면. 그 속에서 후광으로만 볼 수 있는 어둠의 세계의 중심인 아브렐슈드가 그 빛의 직선경로를 걸어오면서 주변 공간이 왜곡되는 = 축지법 장면 5. 1:52 흰색, 검은색, 보라색( 빛의 스펙트럼에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합성색)으로 캐릭터와 배경을 칠한점 6. 2:11 이 사건의 지평선을 다시 위로 상승하면서 원래 있던 지표면의 더 위인 우주를 향해 빛의 속도로 튀어 오르는 장면 7. 2:45 가사. 떨어진자( 존재가 추락해서 붕괴되고, 다시 이데아의 그림자로서 존재를 만들어 냈지만, 불완전한 존재인 폭탄 상자 속의 고양이) 3:10 어둠을 헤메는 게으른 자 (우주를 이리저리 튀면서 질량을 만들어내는 - 즉 중력으로 인해 느려지는 입자) 빛을 삼킨자 (빛을 삼키기에 그 존재를 관측가능한 블랙홀, 중력자, 악마들) 8. 대사: (종말을 맞이해 울부짖을 존재들에게 고하는 말 ) 맞이하라, 저무는 파멸의 악몽을 (군단장들과 그 끝에있는 카제로스) 찬미하라. 예정된 운명의 종말을(엔트로피 평형: 즉 세계의 균형) 절망하라. 영원의 굴레속에서(평형상태라는 끝에서부터 다시 시작, 반복되는 무한의 프랙탈 속의 굴레) 7. 이런 세계의 원리에 대한 경외심을 가진 붕괴라는 원리를 찬양하는 어둠의 존재 군단장, 그 반대편에 있는 세상을 구원하는 빛 에스더와 대립으로 인한 갈등. 8. BGM으로 오페라를 선택해서 계속해서 빌드업 해나가다 '찬미하라'는 정점에서 부터 하강하는 기승전결 구조. 똑같은 결말에 대해 미쳐버린 광기의 bgm을 가진 쿠쿠루삥뽕씨. 9. 블랙홀과 스핀트로닉스의 이미지화. 10. 양 옆의 팔이 그 존재를 찢어 이데아의 그림자로 도약한(투명한 모습으로 크게 표현된 누님). 진짜 게임을 사랑한다는게 느껴져요. 누가 게임이 예술이 아니랍니까? 덕분에 종종 들으러 옵니다.
@@sownsjos7770물론 과학적으로 "맞는"이야기라고 주장하고 싶은 건 아니에요, 다만 그런 문학적 허용이 가능한게 스토리(가설=상상력)과 연출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물리학도로"서" 잘못된 지식의 전파를 우려하시는 건 알겠지만, 같은 게이머이신 것 같은데 모순된 문장까지 붙여가며 권위로 찍어 누르시려는 행동은 아쉽습니다. 애당초 유튜브 댓글창이 권위있는 논문지 수준의 플랫폼이라고 생각치 못했습니다. 언짢으신 부분에 대해선 심심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2:10 부분 너무 절대적이고 거대한 존재라 공경하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이 들고 아아..존경스런 아브렐슈드님 전 몽환의 하수인입니다..애들아 저분은 너무 엄청나 강력해 우린 이길 수 없어..아크라시아는 혼돈에 잠식될거야..애들아 포기하자..어차피 아크라시아는 멸망할 운명이였어
처음으로 이 브금을 들은게 방송으로 봤던 것 같은데 보스, 배경하고 너무 잘 어울려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직접 6관문 트라이를 했을때도 클리어까지 꽤 걸렸는데 브금 덕분에 그래도 재밌게 트라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로아를 하면서 들었던 노래들 중 가장 좋은 것 같고 아브렐슈드 준비하면서 이런 곡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이 노래의 하이라이트는 4:11인 것 같음 인게임에서 딱 이 순간 찬미패턴 내외부가 나뉘면서 기믹이 시작되는데, 이때부터 내부는 싹 다 입 닥치고 외부에서 긴장된 목소리로 산개하는 브리핑 들리면서 카운터 무력 발견하면 긴박하게 핑 엄청 찍으면서 죽어라 5시!5시! 콜함 그 긴장되는 와중에 dawn of akrasia로 노래 딱 바뀌는데 진짜 웅장함이 사람 미쳐돌아가게 함
6관문 진짜 역대급으로 재밌음. 웅장한 브금, 무수히 찍히는 핑, 급박한 브리핑, 모든 각성기, 스킬, 배틀템을 쥐어 짜면서 선클한 그 짜릿함이란.. 아직 아브 56관문 도전안하신분 계시면 얼른 해보시길. 발탄부터 시작해서 쿠크까지 우리가 배워왔고 해왔던 모든 경험의 집약체. 완벽한 레이드
약 4달전 지인들이랑 5명이서 로아를 시작했고, 지금은 저혼자 남은 1492따리 바드입니다 다들 로아에 진심이네. 게임에 뭐그리 진심이냐고 하지만, rpg 유저라면, 지금 이게임을 시작했을 때, 빠져나오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억지 없는 스토리, 슬픔과 희망이 공존하는 세계관,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브금, 군단장들.. 처음 시작햇을때는 단순히 스토리 좋네~ 하면서 하다가 발탄, 비아키스 쿠크를 잡고 아브렐 2넴까지 끝내고, 이노래를 듣자, 진짜 가슴이 웅장해졌습니다 이렇게 진심으로 rpg에 빠져본게 언제인가 싶습니다. 모든 로스트아크 개발진분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퇴근하고 즐기는 그 3,4시간이 저에게 있어서 삶의 낙을 주고 있습니다.
와 미치겠다... 저번 영상에 이런거 만들어달라고 댓글 썼는데 속으론 그냥 유저들이 만들겠지 생각했는데 근데 이걸...이걸 만들어주네 너무 사랑합니다 로아팀 이제 아브렐슈드 연출보려고, 남들한테 보여주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닐 필요 없어요 이 영상 하나면 충분하니까 ㅠㅠㅠㅠ 앞으로 또 어떤 군당장을 출시할지 어떻게 로아를 이끌어갈지 너무 궁금하고 스마게에서 잘해낼거 같아서 기대돼요 금강선 사랑 영원히
아브렐 레이드는 하나같이 기괴하고 이상한 요소들만 있음 일반적인 것과는 다른 기괴하고 신기한 맵들, 게헤나 헬카서스의 합체, 프로켈의 분열, 태초의 악몽의 기괴한 생김새등은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요소들임. 그리고 아브렐 6관문의 압도적인 포스...사실 아브렐이 아무리 세다해도 얘가 신도 아니고 악마따리에 불과한데 우주를 지배할 수 없음. 하지만 아브렐이 만든 아스텔지어라는 꿈 속 세계는 모든게 자기 뜻대로 가능함. 따라서 우주조차 자기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모습은 마치 자기가 이 세계의 신이라는 걸 말하는 거 같았음. 아브렐 관문들은 각자 분위기가 다 다름. 전혀 연관성이 없는 각자의 관문들이 원래는 같이 있을 수 없지만 꿈 속이라서 뒤죽박죽 배치된 하나의 길 같았음. 기괴함, 신비로움, 압도적 현실과는 다른 꿈 속만의 요소를 잘 표현해 낸 거 같음.
직접 현장으로 듣는 찬미하라 진짜 부럽다..
(유저피셜 찬미버전)
이게 무슨 뜻이지
@@ln_0204원래 몽환의 아스탤지어는 찬미하라라는 대사전에 울부짖어라 그림자여 하고 노래가 끝나는데 유저피셜찬미버전은 찬미하라 대사 이후의 노래가 더 있음
제목에도 찬미 영상 속에도 찬미하라 대사까지 넣어준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
1:58 여기 미친거 같음
반주도 빠지고 프리마돈나 솔로로 정적이 느껴지다가 확 들어오면서 오 경배하라 아브렐슈드 아브렐슈드하는데 진짜 좀 뭐라해야되지?
가끔 영화에서 나오는 누가봐도 악당인 존재에 정신 쏙 나가서 "왜 지금까지 그 분의 아름다운 구원을 몰랐을까... 이렇게 전능하신 분이였는데" 하면서 막 눈물 흘리면서 그러는 느낌이 듬 ㅇㅇㅇ
아브렐서버 애국가라고 해서 외우러 왔는데 여기가 맞나요
이젠 외우셧나요
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루테란 애국가보다 컷이 너무 높닼ㅋㅋ
하브 56 못깨면 못외우는건가요? ㅠ
니나브섭 애국가는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만하면 되서 쉬운데 넘어오실래요?
찬미 브금 타이밍이 진짜 미쳤음
진행에 방해 안되게 컷신에서 한 번 기믹 수행할 때 하이라이트 나오고 정말 대단했음
유저피셜 찬미버전ㅋㅋㅋㅋㅋ 유저와 소통에 진심인 로아😍
킹스트 갓크
이 버전이 뭔지 설명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왜 찬미 버전인지... 이제 갓 로아를 시작한 로린이라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매일 아무 섬에 들러서 노는게 참 재밌네요 ㅎㅎ
@@junne2000 아브렐 보스전때 페이즈 바뀌면서 찬미하라 어쩌구 대사 하는데 그 이후에 나오는 노래가 담긴 버전이라서 그래요
@@junne2000 아브렐슈드 6페이즈중
"찬미하라" 대사를 뱉으면서 패턴을 쓰는데 이 이후로는 노래가 Dawn of Akrasia 오리지널 버전으로 넘어가는데 이 부분을 우리는 찬미버전이라고 부르기로 약속했어요
@@lIlllllIIllIIlllllllllIlI ㄷ
ㅊ ㅗㅜㅜ
흐ㅓ
ㅍ
ㅡㅗ
ㅍ. ㅊ
ㅍ. ㅠ. ㄷ
ㅌ
게임이 얼마나 종합엔터테이먼트 인지를 이번 콘서트로 로스트아크가 확실히 보여줌. 잘 만든 게임의 팬들과 잘 만든 OST가 있으니 음악 콘서트 까지 하게 되다니 진짜 대단하다
로아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이 곡 녹음하신 소프라노분이 콘서트에 직접 참여하셨다니... 진짜 못간게 한이다ㅠ
오늘 로아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들은 사람들은 ㄹㅇ 호강한거다..
로아 10만 쭈카해염!!!! 드디어 듣고 싶었던 찬미눈나 브금 감사합니다 ^ㅁ^/
주다영돼지
ㅈㄷㅇㄷㅈ
그냥 돼지
돼주영..
ㅈㄷㅇㄷㅈ
고음 부분끝나고 바로 던오브아크라시아 하이라이트로 넘어가는게 너무 좋다...이게 진짜 6페 브금이지
이정도의 사운드를 단 하나의 캐릭터를 위해 헌정했다는게 게임 음악에서 제일 대단한 점 아닐까.
심지어 악역임
이정도의 사운드를 단 하나의 애니를 위해 헌정한 신해철은 락계에서 제일 대단한 점 아닐까.
ㄹㅇ 진짜 대단한거같음.. 캐릭터 하나를 위해 이정도 퀄리티로 공을 들이는거 너무 대단함
@@tlsdml45 해석 :나는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같이 어려운게임도 해봤고 너희가 모르는 마이너 명작게임들도 해보면서 게임음악을 감상해봤는데 일단 너희가 좋은건 모르겠고 게임영역에서라도 깊은 나의 교양을 자랑하고싶긴한데 스트레이트로 자랑하면 좀 그러니까 이렇게 상대 깎아내리면서 날 올려치기하면 되겠지?
@@이름성-w1c9d 다 들어봤는데 찬미가 훨 나은데 ㅋㅋㄹㅃㅃ
성악 솔로 나올 때 가슴 벅차오르면서 거의 눈물 날 뻔 했다... 아브렐슈드 라는 캐릭터에 얼마나 공들였는지 알게 해주는 부분이네
In case someone is looking for english translation, not sure if correct tho:
"The boundaries between truth and image vanish
Thrones over troubled kings
They shall draw their enemy's swords
You will hear a noise, one and one
Oh forsaken, cry
O shadow, cry
O imperfect, cry
The boundaries between truth and image vanish
Thrones over troubled kings
They shall draw their enemy's swords
You will hear a noise, one and one
Oh forsaken, cry
O shadow, cry
O imperfect, cry
Unhappy people who're wandering into darkness
Get the Master of Fantasy (Master! Master!)
The energy that has engulfed the light (Image Truth)
Bear the truth of the image (Wait! Wait!)
Ancient light in a horrible way
The illusion will come to life
(Oh, lie down, Abrelshud, Abrelshud)
Make pure truth concealed (Abrelshud, Abrelshud)
And fall down to the rumor of death (Fall down!)
Cry out "Forsaken, Shadow, Imperfect"
Unhappy people who're wandering into darkness
Get the Master of Fantasy
The energy that has engulfed the light
Bear the truth of the image
Make a clean truth concealed
And fall to the rumor of death"
what language is the original supposed to be? Latin? It sounds latin
@@ComputingCode Yeah, it's Latin
@@ComputingCode Yep, its Latin
대체 이런게임이 어딨을까.. 감탄만 나오네
우리 로아가께미야
대박이다 진짜.... 브금도 대박 유저피셜 찬미버전이라고 올려주는 스마게도 대박
03:10 찬미
영상도 넣어주고 아브렐슈드
찬미하라 음성까지 넣어주고
소름이 ㅠㅠㅠㅠ 어후 너무 좋아 증맬루
엔딩까지 너무 완벽하네요
예정된 운명된 최후를
사실 전..찬미하라만 있어서 어색함 ㅜㅜㅜㅜㅜㅜㅜㅜ하지만 만족해으응
@@levjerraz6983 그건 다른유튜브에 많습니더
...
아 스트리머분들 공략때 이파트에서 고전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멋지군요.
찬미눈나 헤으으응 사랑해
이 좋은 음악이.. 아마존에선 클래스, 군단장, NPC 이름을 맘대로 바꿔서 아브렐슈드가 ㅂㄹ사자가 되버리고.. 전용 브금에 아브렐슈드 가사까지 있는데
여러분 게임은 종합 예술 입니다.
킬포인트
1:58 소프라노 독주와 함께 공간을 찢고
뻗어나온 양 팔이 펼쳐질때
"경배하라 아브렐슈드"를 외치는 테너의 목소리 뒤에 깔리는 웅장한 위압감의 북소리.
이어지는 공간 축약?도약? 의 연출.
4:43 아브렐슈드 오른손에 맞춰 카메라가 순간적으로 반동을 주며 포커싱 되면서
그와 함께 손가락이 공간을 가르는 연출.
유저피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식이 유저들 은어같은거 써줄 때마다 너무나 친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보스몬스터한테 엄청난 서사와 노력이 들어간게 보인다.. 설정 하나도 놓치려고 하지않고 캐릭터 설정붕괴없이 만든거로 이미 유저들한테 몰입감을 충분히 준듯
@@러북슬 나는 오히려 파푸니카 좋던데..
주인공이 여행시작하고 동료생기고
사건해결하느라 이리저리 구르면서 사건을 해결하고 영웅으로 추앙받지만 동료를 잃거나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도 나타남
그러고 탄 배는 그나마 난파되는데
도착한 곳이 파프니카
난 주인공 입장에서는 잔뜩긴장되어있던 상태에서 힐링하고 좋았던거같음
@@러북슬 근데 솔직히 파푸니카라도 없었으면 주인공 자살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난 파풋잎마을 별론데
'보스몬스터' 아닙니다. 군단장입니다.
아직 악역처럼 나오지만 중립이거나 선한 역할일 수도 있는 스토리 내 중역들입니다.
@@philippark747 너무 진지하십니다..
4:42 진짜 장면이랑 브금이랑 미친 부분
마지막에 우아한 표정 연출까지 진짜 오져버렸다... 몽환의 세계의 여왕에 걸맞는 카리스마...
이 곡이 진심 명곡인 게, 아브렐슈드 앞에 선 자들의 절망만 표현한 것이 아니라 그 절망과 좌절스러움을 넘어선 경지의 아브렐슈드에 대한 경이로움까지 느끼게끔 만들어진 곡이란 것임... 듣다 보면 초중반부까진 너무나 압도적인 적 앞에 선 좌절감에 휩싸이는데 그 부분을 넘어서면 그 느낌이 아브렐슈드에 대한 경이감으로 변함 진짜 내가 감당하지 못할 적을 만나면 무릎을 꿇다 못해 결국 그 적을 군주로 모시고 경배하게끔 만드는, 음악이 진짜 그렇게 되게끔 만듦... 정말 놀라운 곡임
그쵸.... 그래서 제가 5,6관을 포기하고 경배중입니다
@@Kali77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li7725 꼭 가보십쇼
맨날 1-4만 다니면서 로아가 게임이 아니라 숙제처럼 느껴졌는데
56관 처음 가보고 나서 제가 로아를 시작한 그때가 떠올랐습니다
압도적으로 강한 발탄앞에서 좌절하다 클리어했을때의 그 기분을 다시 느꼈어요
내가 이맛에 로아를 시작했었지 하고 다시 재밌어지는 계기가 됐어요
@@Kali7725 저도 3주전인가 5 6관첫트라이가고 그 컷신보고몸에서 흐르는 전율은 정말이지..잊지못할추억인거가틈 화이팅하십쇼
@@Kali7725 화이팅 ㅋㅋ
2:10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서 경외심이 느껴지더라고요,
살짝 찡하기도 하고..? 진짜 뭔가 절대권력을 가진 무언가를 만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들어도 너무 좋네요
모래시계 9 3 9 아 죽었네
브금 덕분에 6관문 트라이 하는동안 귀가 정말 즐거웠습니다. 퀄리티가 정말 높다고 느끼고 감동 받을 정도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브금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현재까지의 스토리상으로는 아브렐슈드는 악마 빌런이지만
경건하면서도 분노와 고독과 슬픔도 느껴진다
이곡을 듣고나면 아브렐슈드를 경배해야 될거같은 기분이 들정도로
진중하고 강단있는 분위기 깡패 아브렐슈드랑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기가막힌 테마곡
성악가님도 곡을 진짜 잘 살리신듯
악당인 빌런 역할인데 오히려 그 카리스마랑 경건함땜에 저도 모르게 찬미하게 되는....
진짜 최고의 연출력입니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얼마나 많은 고민이 들어갔는지 보입니다.
단순 게임이 아니라 명작 영화 반열에 들 정도로 많은 의미가 함축된 예술의 경지입니다.
또 대중들에게 사랑받을 정도로 잘 몰라도 그 힘이 느껴지도록 예술성과 대중성이 잘 잡혀있습니다.
1. 0:01 기존의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를 악몽의 세계가 시간선의 반대방향인 우에서 좌로 진행하며 파면을 일으키며 침범하는 장면. 즉 시간의 순리에 역행하는 역리.
2. 0:39 텔레포트를 퀀텀버블로 흩어지며 양자도약 하는 걸로 표현한 점
3. 인셉션의 오마주 ([아크라시아라는 꿈(환상 = 판타지, 로스트 아크라는 판타지 세계) 속의 환상(몽환세계)] 를 표현하기 위한 Torus구조로 땅이 휘는 장면(즉 이 바깥이 존재하지 않는 안 속에 갇혀있는 상태를 표현함)
4. 0:51 빛의 세계에서 사건의 지평선 너머인 음수계로 끌고 들어가는 장면. 그 속에서 후광으로만 볼 수 있는 어둠의 세계의 중심인 아브렐슈드가 그 빛의 직선경로를 걸어오면서 주변 공간이 왜곡되는 = 축지법 장면
5. 1:52 흰색, 검은색, 보라색( 빛의 스펙트럼에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합성색)으로 캐릭터와 배경을 칠한점
6. 2:11 이 사건의 지평선을 다시 위로 상승하면서 원래 있던 지표면의 더 위인 우주를 향해 빛의 속도로 튀어 오르는 장면
7. 2:45 가사. 떨어진자( 존재가 추락해서 붕괴되고, 다시 이데아의 그림자로서 존재를 만들어 냈지만, 불완전한 존재인 폭탄 상자 속의 고양이)
3:10 어둠을 헤메는 게으른 자 (우주를 이리저리 튀면서 질량을 만들어내는 - 즉 중력으로 인해 느려지는 입자)
빛을 삼킨자 (빛을 삼키기에 그 존재를 관측가능한 블랙홀, 중력자, 악마들)
8. 대사: (종말을 맞이해 울부짖을 존재들에게 고하는 말 )
맞이하라, 저무는 파멸의 악몽을 (군단장들과 그 끝에있는 카제로스)
찬미하라. 예정된 운명의 종말을(엔트로피 평형: 즉 세계의 균형)
절망하라. 영원의 굴레속에서(평형상태라는 끝에서부터 다시 시작, 반복되는 무한의 프랙탈 속의 굴레)
7. 이런 세계의 원리에 대한 경외심을 가진 붕괴라는 원리를 찬양하는 어둠의 존재 군단장, 그 반대편에 있는 세상을 구원하는 빛 에스더와 대립으로 인한 갈등.
8. BGM으로 오페라를 선택해서 계속해서 빌드업 해나가다 '찬미하라'는 정점에서 부터 하강하는 기승전결 구조.
똑같은 결말에 대해 미쳐버린 광기의 bgm을 가진 쿠쿠루삥뽕씨.
9. 블랙홀과 스핀트로닉스의 이미지화.
10. 양 옆의 팔이 그 존재를 찢어 이데아의 그림자로 도약한(투명한 모습으로 크게 표현된 누님).
진짜 게임을 사랑한다는게 느껴져요.
누가 게임이 예술이 아니랍니까?
덕분에 종종 들으러 옵니다.
이런 해석... 진짜 너무좋습니다
로스트아크 는 많은 부분에서 명작에 가까운 게임입니다.. 소설책으로 스토리 제발좀 내줬으면ㅠ
무슨 ㅋㅋㅋ 해석은 본인 자유지만 억지로 과학과 연관지으려고 하시네요. 물리를 공부한 사람으로써 과학적으로 틀린 내용을 장황하게 설명하고 계셔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sownsjos7770뭐 해석은 자유지만 틀렸다고 이야기를 할거면 그거에 대한 반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냥 너는 틀렸음! 이라고 하면 누가 믿어줄까요?
@@sownsjos7770 말하고자하는 뜻은 잘 알겠지만 왜 틀렸는지 설명해주는게 지적이 아닐까요 꼬장이 아니라
@@sownsjos7770물론 과학적으로 "맞는"이야기라고 주장하고 싶은 건 아니에요, 다만 그런 문학적 허용이 가능한게 스토리(가설=상상력)과 연출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물리학도로"서" 잘못된 지식의 전파를 우려하시는 건 알겠지만,
같은 게이머이신 것 같은데 모순된 문장까지 붙여가며 권위로 찍어 누르시려는 행동은 아쉽습니다.
애당초 유튜브 댓글창이 권위있는 논문지 수준의 플랫폼이라고 생각치 못했습니다.
언짢으신 부분에 대해선 심심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2:10 부분 너무 절대적이고 거대한 존재라 공경하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이 들고 아아..존경스런 아브렐슈드님 전 몽환의 하수인입니다..애들아 저분은 너무 엄청나 강력해 우린 이길 수 없어..아크라시아는 혼돈에 잠식될거야..애들아 포기하자..어차피 아크라시아는 멸망할 운명이였어
와 이정도면 로아에서 유저들한테 기저귀 보상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지리네...
찬미파트 이후부터의 영상은 모두 아브렐슈드 매드무비 그야말로 찬양버젼
0:20 떨어진자 = 탑의 패배자 발탄,
그림자 = 에키드나에 가려진 2인자 비아키스,
완성되지 못한 자 = 혼돈의 존재 쿠크세이튼
대애박
오 이것도 말이 된다...!
derelicta의 '떨어진'이 그 떨어진이 아니긴 하지만 본래의 의미로도 발탄한테 어울리긴 함 ㅋㅋㅋㅋㅋㅋ '버려진' '쓸모없는' 이라 ㅋㅋㅋ
@@shintori1029 그러게여 '퇴거'라고 나오는걸 보니 유일하게 사망이 확정된 발탄한테 더 어울리네요
그런거라면 어둠을 헤메는 게으른자는 주인공을 말하는게 아닐까도 싶음
어둠을 헤메는(군단장과 맞서는) 게으른자(운명대로 흘러가는 주인공)
처음으로 이 브금을 들은게 방송으로 봤던 것 같은데 보스, 배경하고 너무 잘 어울려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직접 6관문 트라이를 했을때도 클리어까지 꽤 걸렸는데 브금 덕분에 그래도 재밌게 트라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로아를 하면서 들었던 노래들 중 가장 좋은 것 같고 아브렐슈드 준비하면서 이런 곡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46시간끝에 드디어 선클성불했어요 드디어 드디어... 트라이할땐 너무 힘들어서 브금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소름쫙돋으면서 너무 웅장하네요
축하드려요
2:11 브금 클라이막스에 맞게 영상 싱크까지 맞춘 이 센스...
유저피셜 찬미버전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음악도 좋고 센스도 좋고
진짜 아브렐슈드 보스전음악은 전부다 너무좋다 컨셉확실하게 잡은것 같고 여왕포스임 라이브공연으로 보면 진짜 끝내줄것같습니다
짜잔~ 그런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난 티켓팅을 못한 흑우일뿐 ㅠㅜ
4:12 여기서부터 아무 가사없고 오케스트라만 나오는게 너무 웅장하고 좋다... 최고다!!
시계로 돌면서 핑찍어주세요
@@이땅-w2z 찬미 ㄷㄷ
이 노래의 하이라이트는 4:11인 것 같음
인게임에서 딱 이 순간 찬미패턴 내외부가 나뉘면서 기믹이 시작되는데, 이때부터 내부는 싹 다 입 닥치고 외부에서 긴장된 목소리로 산개하는 브리핑 들리면서 카운터 무력 발견하면 긴박하게 핑 엄청 찍으면서 죽어라 5시!5시! 콜함
그 긴장되는 와중에 dawn of akrasia로 노래 딱 바뀌는데 진짜 웅장함이 사람 미쳐돌아가게 함
데자뷰 포함 1-4 몇주 하고 트라이면 5도 몇주하고 이제 6넴 와서 구르다가 마침내 깰 희망 보이면 나오는 브금ㅋㅋㅋ 로아 한 사람은 디코 겹쳐서 들림 진짜 그래서 더 명곡인 음악
지금영상도 아브렐막으려 가는4인에 브금이 적절한듯 급히가는 창술 버서커도 큰검들고 뒤따라오는 바드 이것만봐도 웅장
12시 돌았어요~ 7시 돌았어요~
반대편 개같이 뛰어가는게 보인다
찬미넘기고 슬슬 피통 얼마안남았을때 브금신경안쓰다 귀에 한번 감기면 긴장감 팍 올라감ㄹㅇ
@@Ssss-rk7wd 이게 ㄹㅇ 집중해서 안들리다 들리면서 소리 우선순위 바뀌는순간 긴장빡
우리 베른의 창들에게 반드시 코로나가 올해 끝나야할 이유가 생겼다.
로아온때 라이브로 이걸 들어야하니까! 제발!
하루 3000명... ㅠㅠ
하루 7000!
하루 17000..
하루 20000...
38000
4:12 여기서 캐릭 뛰어다니는데 미친듯이 긴장됨 진짜 이부분은 디코 다 조용해지고 핑만찍음
ㄹㅇ ㅋㅋㅋㅋㅋㅋ 12시 반시계! 이런 콜 빼곤 아무말도안함 ㅋㅋㅋㅋ
섭주님 살짝 웃어주실때 정말 미치겠다 🤦 3:15
난 무엇보다도 4:12 이 시간대 바로 뿜어져 나오는
호른의 미친 사운드가 너무 좋다..들을 때 마다 감탄 밖에 안나온다..
여기서 부터는 원래 있던 던오브아크라시아임 그래서 넘 좋음
@@무잔-x9dㅆㅇㅈ 진짜 개쩌는 곡...
이노래는 정말 로아 넘버중 온리원임
들을때마다 소름
"유저피셜" 찬미버전 보고 공식 아닌줄 알았다.
근데 공식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10만 달성 추카요!
최적화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로아 개발진님들 존경합니다
떨어진자 - 카제로스 신계에서 추방되어 심연으로 추락한 안타레스
그림자 - 태초 부터 존재했던자들 쿠크세이튼
완성되지 못한자 - 이그하람 (카마인&카멘)
6관문 진짜 역대급으로 재밌음. 웅장한 브금, 무수히 찍히는 핑, 급박한 브리핑, 모든 각성기, 스킬, 배틀템을 쥐어 짜면서 선클한 그 짜릿함이란.. 아직 아브 56관문 도전안하신분 계시면 얼른 해보시길. 발탄부터 시작해서 쿠크까지 우리가 배워왔고 해왔던 모든 경험의 집약체. 완벽한 레이드
재밌긴하지 숙코만 안걸리면...
저번주에 4관문 처음 깼는데 너무 기대되요!!
찬미하라!
5관 ㅋㅋㅋ.. 삭제좀 원트클해도 거기서 힘다빠짐 노잼인데 길어서..
레이드는 재밌는데 사람이 싫다
강선이형피셜 5관문 6관문 따로따로 해준다...
4:10 솔로 뒤에 아크라시아브금 바로 웅장하게 나오는거너무 좋다!!
로아콘 지휘자님 비하인드 보고왔습니다 03:09 찬미하라 전엔 엄청 격정적이였따가 찬미하라 하고난뒤부터 진짜 템포가 느려지지만 웅장함은 계속 유지되는군요. 각각의 버전이 주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거같습니다 굳굳
난 진짜 평생 노래 들으면서 우는 사람들보고 왜 우는지 이해가 안됐었는데
아브렐 트라이하면서 왜 우는지 깨달았습니다..
특히 찬미때랑 첫주차 2문양 이후 파티원 나 포함 2~3명 남았을때 브금 들리니까 ㄹㅇ 울컥하게됨
그거 힘들어서 울컥하신거 아닙니까
Incredible thing is all of the scenes are in game scenes!
약 4달전 지인들이랑 5명이서 로아를 시작했고, 지금은 저혼자 남은 1492따리 바드입니다
다들 로아에 진심이네. 게임에 뭐그리 진심이냐고 하지만, rpg 유저라면, 지금 이게임을 시작했을 때, 빠져나오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억지 없는 스토리, 슬픔과 희망이 공존하는 세계관,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브금, 군단장들..
처음 시작햇을때는 단순히 스토리 좋네~ 하면서 하다가 발탄, 비아키스 쿠크를 잡고 아브렐 2넴까지 끝내고, 이노래를 듣자, 진짜 가슴이 웅장해졌습니다
이렇게 진심으로 rpg에 빠져본게 언제인가 싶습니다. 모든 로스트아크 개발진분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퇴근하고 즐기는 그 3,4시간이 저에게 있어서 삶의 낙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시나요..
@@HaEutMan 네.. 1683 바드입니다ㅋㅋ..
@@배반의로즈 엌ㅋㅋㅋㅋ엄청나게 성장하셨네요..
옆동네 꿈군단장이랑 다르게 진짜 몽환이 뭔지 보여주시는 섭주님..
아 ㄹㅇㅋㅋ 루시드눈나는 텔포나하지말라고
카멘은 대체 어느 수준의 레이드일지 진짜 소름돋게기대된다 ㄷㄷ
동시다발적 전투라고 했으니 개빡셀듯... 설마... 지금까지 싸웠던 군단장들 다 나오는거 아닌가 몰랑
@@보약-g4m 발탄은 영혼까지 죽었으니 안나올거고 에키드나랑 쿠크 아브렐 다 나오면 지리긴하겠네요
@@beygl9404 쿠크세이튼도 안나올거 같은데 걔는 카제로스쪽 아닌거 같아서
맞으면 내구도 0 되버리고...
@@보약-g4m 나중에 카제로스 레이드 나오면 관문보스로 살아남은 군단장들 나올듯
누군가 말한 것처럼 유튜브에서 실버버튼 배송오면 진짜 강선이형이랑 비틱군단장, 회장님 나와서 언박싱했으면 좋겠음
비틱군단장은 누군가요?
@@유형민-q3i 강선이형한테 비틱질하던 실장님인가? 그럴거임
@@유형민-q3i 강선이형한테 특수재련이랑 돌깎기로 비틱질했다는 기획실장님
this soundtrack paired with the amazing voice of abrelshrud makes for one of the best boss fight athmospheres in video game history. honestly.
i couldn't agree more
@@neb_5214*can’t
온라인 게임 잘 모르는 가족들도 지나가다가 6관 오페라만 들으면 놀랍니다
요즘 게임은 오페라도 나오냐고 하더군요
2022 섬머 로아온은 이곡이 무려 라이브 콘서트인데... 대체 어떤 전율을...
진짜 라이브는 쿠크 연주때보다 더할듯
1:31 몽환의세계 들어가서 브금 희미해지고
2:11 현실로 돌아오면서 하이라이트 시작
브금과 기믹의 환상콜라보임 ㅋㅋㅋㅋ
모래시계 7 중 11
이건 예술의 카테고리에 들어가야한다 ㄹㅇ
ㄹㅇㅋㅋ 게임은 종합예술이지
2:07 여기 소름돋는거 저만 그런가요 ㄷㄷ;; 너무좋은데
진짜 좋아하는 곡입니다. 근데 아직도 아이템 레벨 1600 찍도록 아브렐슈드 하드 4관을 성불 못해서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2:23 와...미쳤다
찬미파트도 너무 좋은데 2:10 미쳤음... 소름 쫘악
ㄹㅇ소오름
영상 끝에 크레딧으로 작곡가 편곡가 연주가 솔로 합창단 여러분 성함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만드신 분들께 최소한의 경의와 예의를 지키고 감사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정말 기록에 남을 만한 OST 만들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강선은 신이고 로스트아크는 무적이다
골드 디 강선은 총괄디렉터를 인수인계 하기 전 유저들에게 말했다.....
로스트아크 결말 말인가?
원한다면 주도록 하지!!
어디 찾아봐라!
이 노래에 로아의 스토리를 두고 왔다!!
ㄹㅇ 원피스여....
어제 드디어 성불했습니다.
성불하기 전까지만해도 찬미하라 그만 듣고싶었는데
하루 지나고나니 다시 띵곡이라서 듣고싶어지네요.
계속 들으면 질릴지언정 명곡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나봅니다.
와 미치겠다... 저번 영상에 이런거 만들어달라고 댓글 썼는데 속으론 그냥 유저들이 만들겠지 생각했는데 근데 이걸...이걸 만들어주네 너무 사랑합니다 로아팀 이제 아브렐슈드 연출보려고, 남들한테 보여주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닐 필요 없어요 이 영상 하나면 충분하니까 ㅠㅠㅠㅠ 앞으로 또 어떤 군당장을 출시할지 어떻게 로아를 이끌어갈지 너무 궁금하고 스마게에서 잘해낼거 같아서 기대돼요 금강선 사랑 영원히
몽환의 궁전, 베른 남부, 몽환의 아스텔지어까지... Dawn of Arkrasia는 전설이다
이걸 라이브로 불럿다는게 진짜 대단함...
아브렐 레이드는 하나같이 기괴하고 이상한 요소들만 있음
일반적인 것과는 다른 기괴하고 신기한 맵들, 게헤나 헬카서스의 합체, 프로켈의 분열, 태초의 악몽의 기괴한 생김새등은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요소들임.
그리고 아브렐 6관문의 압도적인 포스...사실 아브렐이 아무리 세다해도 얘가 신도 아니고 악마따리에 불과한데 우주를 지배할 수 없음. 하지만 아브렐이 만든 아스텔지어라는 꿈 속 세계는 모든게 자기 뜻대로 가능함. 따라서 우주조차 자기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모습은 마치 자기가 이 세계의 신이라는 걸 말하는 거 같았음.
아브렐 관문들은 각자 분위기가 다 다름. 전혀 연관성이 없는 각자의 관문들이 원래는 같이 있을 수 없지만 꿈 속이라서 뒤죽박죽 배치된 하나의 길 같았음.
기괴함, 신비로움, 압도적
현실과는 다른 꿈 속만의 요소를 잘 표현해 낸 거 같음.
@@Baddab_doga ㄹㅇ몽환의 궁전도 쌉인정이지 ㅋㅋ
던전 도입부부터 시작되는 인셉션에서 따온 맵 부서지는 연출, 꿈속 세계로 들어온 불꽃정령 현실로 추방시키는거나 마지막에 꿈 속을 무너뜨려서 주인공이 거기서 탈출하는거나...
몽환적인 연출 지대로 반영함
표현이 맛깔나시네요
아브렐 관문이 억지 중보스가 많다 했는데 이런 해석을 보니 흥미롭네요
사실 억지 보스가 더 많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컷씬 스킵때문임 가뜩이나 컨셉 자체가 불규칙하고 혼란스러운 악몽고 몽환인데 내러티브를 매끄럽게 이어주는 컷씬을 스킵해버리면 더욱 쌩뚱맞게 느껴질 수밖에 없음
This is up there with some of the best video game music i've ever heard. Koreans get it, man
이것만 기다렸다.. 하루종일 들어도 좋아
so good can't wait for EU/NA release
아 진짜 개미친거같다 이게 어떻게 게임음악?
로아온 오케스트라 기대합니다...
오케스트라 자세한건 모르지만 연말에 공연하려면 지금쯤 연습하고있겠죠? 너무너무 설레요!!
오케스트라 나오면 나바지벗을거야
@@jabojabo3771 워워 컴다운
@@jabojabo3771 전 축축해질까봐 팬티도 벗을꺼임
4:11 찬미 가사 끝나고 이부분 웅장한 악기소리가 왤케좋음
dawn of akrasia 하이라이트부분
게임을 하며 느껴볼 수 없던 전율을 느꼈다
진짜 소름돋고 입이 안닫히는 연출이며 노래
이게 진짜 게임이지...
캐릭터하나에 이렇게 쏟을수있는 로아같은 게임은 다시 없을거 같다 ㅜㅜ 각 분야 개발진들 고맙습니다.
4:42 제스쳐 졸라 절도있다. 별 큰 동작도 아닌데 왜케 멋있냐 ㅋㅋㅋㅋㅋ
카멘이 준수한 곡이 많았다면 아브는 이 음악하나로 모든 군단장을 정리함 ㅋㅋ
‘빛을 삼킨 부지런한 자여 허상의 현실을 받아드려라’ 이건 라우리엘 말하는건가
3:16 찬미눈나 웃는 거 존예...
2:10 이부분 완전 소름..
6페브금 나오기 일주일전에 던오브 아크라시아 들으면서 와 6페에서 진짜 이거 리메이크해서 나오겠는데? 예상했었는데 정말로 나와서 놀랐고 찬미버전 올려달라고 사람들 요청하더니 로아 오피셜로 유저피셜 버전으로 내준다니 정말 로아 고맙습니다ㅠㅠ
찐이다
당신이 노스트라다무스의 후손? 히익
유저피셜 찬미버전 ㅋㅋㅋㅋㅋㅋㅋ 순간 공식채널 맞나 다시 확인했쟈너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소통 끝판왕 갓로아 ㅠㅠㅠㅠ 영원히 행복하자 로아♡
This right here is the reason I am not rushing to 1370 for Argos, because Argos does not even compare to the Legion Raid.
True
Good mind
Argos not even fun tbh , you learned the pizza you already win the fight , so boring
@@quoctrungnguyen4553 it also released in a nerf state where 1 shot mechanics are easily tankable.
Smart man. Don't take the Argos bait.
난 왜 아브렐 근처도 아직 못갔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자꾸 고이는지 모르겠다
찬미하라~ 크 소오름이 돋네요
말로 표현 할수없는 이감정 나중에 나이들고
겜을 못할때가 오면 로아는 가슴 깊이 오랫동안
기억될거같아요 로아 화이팅
상상한대로 영상을 내주셨고 그럼에도 상상 이상으로 너무 좋다. 앞으로 300만 조회수는 내가 채울 거야.
진짜 스마게 최고야 로아 최고야 영원하자
0:26 울부짖어라, 완성되지 못한 자여
????: 당신은 반드시...오늘을 후회할 것이다...."완성되지 못한 자여..."
악역인데 플레이어가 미워하지 않고 숭배하게 만듬... 캐릭터에 이렇게 서사를 만들어 넣다니... 개발자들의 애정이 없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
로아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요즘 수능준비 때문에 못하는데 이번곡 들으면서 매일매일을 버팁니다 로스트아크 고맙습니다
원하시는 대학 붙고 같이 로아해요 응원합니다
뜬금포여서 죄송하지만 로아는 원레 청불아닌가?
@@25세레이븐 한번만 재수해도 성인인데요 뭐
@@25세레이븐 고3일때 생일 지나면 자기 명의로 되던데요 만18세로 되있는듯
저도 로아 브금 들으면서 힘내면서 수능공부 중이에요ㅠㅠ 같이 힘내서 좋은 결과 얻어요
게임역사상 가장 위대한 곡이라 칭해야 할 웅장한 곡이다...ㄷㄷㄷㄷㄷ
이게 진정 게임브금이 맞나 싶을정도로 너무 잘만들고 고퀄이야..
오케스트라 직관하면 진짜 그 자리에서 기절할듯....개쩐다 ....
매일 아침 회사로 레이드 뛰러 갈때마다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