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수님 노래 언제 들어도 좋고 또 좋습니다 이 기타야곡은 정말 귀하고 잘 알려진 노래가 아니었어도 너무 좋아요 이 기타야곡은 전주곡부터 기타로 시작되고 일절 끝나고도 기타소리 가 아주 매력적이고 정말이지 굳 입니다 내폰에 저장 해뒀는데도 항상 바쁘 다보니 잘 못 찾아듣는데 오늘도 듣게해주셔서 정말이지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이 기타야곡은 고음과 저음의 음역대가 매우 넓은 어려운 곡으로, 남인수 선생의 이 곡을 듣다보면 어쩌면 이렇게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부를 수 있는지, 감탄하다 못해 불가사의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아마 이 곡을 이와 비슷하게라도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선생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을 것입니다.
남인수 선생의 목소리가 맞습니다. 남인수 선생은 저음이나 고음이나 비브라토가 매우 일정하여 안정감있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고음에 무리가 전혀 없습니다. 반면 남강수씨는 비브라토가 불안정하고 고음에서 지르는 스타일이라 불편한 느낌을 주지요.(제 개인적인 생각) 남강수씨의 모창곡 중에 남인수 선생의 원곡을 능가하는 곡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남강수씨는 주로 60년대 초반, 녹음기술이 발달한 상태에서 취입하여 깨끗한 느낌을 주는 정도이지요. 음질이 좀 떨어지더라도 계속 듣다보면 남인수 선생의 매력을 느낄 수 있지요.^^
남 인수 는 최씨 문종의 고려인. 그의 선조는 고려인 시베리아 강제 이주때 고려인의 지식인으로 소련에의해 숙청당함. 남 인수를 조선인라하면 그의 노래를 감상할수 없다.한국과 일본 중국인들은 남 인수를 고려인의 가수로 그의 노래속에 담긴 역사적인 사실을 알아야 할것.특히 남 인수는 일본의 요시모토 국왕과의 혈통지간이다.
아래 어떤 이는 남강수 씨의 목소리라고 하고 있는데, 아니지요. 다만 올린 이가 음향 조절을 잘못해 고음에서 콧소리가 나오는 것처럼 들리는 것일 뿐(음향 기기 탓인 듯), 착각입니다. 저음에서는 확실히 남인수 선생다운 목소리로서 어색함이 없쟎아요? 만약 남강수 씨였으면 가래끓는 소리가 나오면서 불안정, 흐리멍덩했겠지요!
ㅎㅎㅎ, 방금 조명섭 군의 어떤 노래에 다음과 같이 한 마디 해 주고 왔습니다. ------------------------------------------------------------------------------------------------------------------------- 조명섭군을 아끼는 마음에서 마지막으로 한 마디 남깁니다. 그저 좋다고 탄성만 발하는 사람들 말에 혹해서는 안됩니다. 아래 남기는 말을 참고하시고 발성에 많은 발전 있으시기 바랍니다. 내 말을 참고하고 말고는 조군의 자유입니다. 발성에 대해 반풍수 정도 되는 사람들, 특히 TV화면발이나 받는 사람들 중에 엉터리 참 많습니다. 그런 식으로 불러도 대중의 값싼 감성에 파고들어 히트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하세요. 그러나 트롯의 역사에 정말 이름을 남기고 싶다면, 남인수 선생 이름 옆에 조군의 이름을 붙이고 싶다면 제 말을 잘 새겨 듣기 바랍니다. 어느 포스팅에서 남인수 선생의 애수의 소야곡을 나란히 비교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이 곡은 일반인은 몰라도 가수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에겐, 고음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문제는 저음이죠. ~ 눈물로 달래보는 ~ 에서, 명섭씨가 "로"에서 내는 저음, 그거 성대에 엄청난 무리가 가는 방식이에요. 정통 성악의 견지에서 보자면 엉터리라 하고 싶지만 대중가수니까 그렇게까지 단정하지 않겠습니다. 목근육에 힘을 꽉 주고 억지로 찍어 내리는 저음, 그런 식의 저음을 자주 내면 명섭씨의 아름다운 소리, 오래 가지 못해요.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명섭씨 자신은 잘 알걸요? 남인수선생의 저음은 그런 식으로 나는 소리가 아닙니다. 성대에 힘을 완전히 빼고 강하고 안정적인 호흡이 가볍게 성대를 지나가기만 하면서 소리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러니 무리가 없지요. 성악의 바리톤이나 베이스와의 차이는, 남인수선생의 경우 대중가수이다보니 공명(울림)을 만들지 않는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죠. 가령 명섭씨는 '진주의 하룻밤'을 연이어 다섯번만 부르면 목근육이 땡기고 성대에 당장 애로를 느낄 겁니다. 남인수 선생의 곡 중 이런 예는 수도 없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지요(따옴표 부분이 저음) "하룻밤" 울고 갈길 "내 어이" 왔던고(진주의 하룻밤) 흘러간시절, 사랑시"절"(기타야곡) 남쪽나라 꽃피는 알뜰한 "마을"(꽃피는 청춘마을) 누렁소 풀을 뜯"는"(청년고향) 운다고 옛사랑"이", 눈물"로" 달래보는(애수의 소야곡) 검정구름 걸치드니 비가 오누나 비가 "오누나"(비오는 상삼봉) 월색만 고요"해"(황성옛터) 죄 많은 "내" 청춘(청춘고백) 예를 들자면 한이 없지만, 위의 예는 모두 급격히 저음으로 떨어지는 부분인데, 그러면서도 그 저음에서 상당히 장음이죠. 그리고 곡의 구성상 감동이 집중되는 부분이라 대충 얼버무릴 수 없죠. 명섭씨의 "이별의 부산정거장"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눈물의 기적이 운다" 부분. "다"에서 소리가 급격히 작아지고 장단도 길게 처리함에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았습나다. 저음 부분을 좀 더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동일한 키를 놓고 기타야곡을 선생처럼 부른다면 발성에서 흠잡을 데 없는 수준에 다다른 겁니다. 쓸데없는 잔소리라 생각할지 모르나 요즘 어중이 떠중이 트롯 가수들만 보다가 명섭씨를 보니 반가와서, 달리는 말에 채찍질 하는 심정으로 하는 말이니 오해는 없기를 바랍니다. 그럼. 선생의 곡 중에서 조명섭군이 편하게 부를 수 있는 곡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본인의 성부에 맞는 곡을 골라 연습 후 그 레퍼토리에만 치중하는 게 좋고, 제일 좋기로는 가요황제 남인수의 곡은 손을 안대시는 게 목건강에 좋습니다. 조군의 성부와 음질 퍼펙트하게 어울리는 곡은 현인선생이나 백년설 선생의 레퍼토리 같애요. 비교적 음역대가 넓지 않으니까요. 행운을 빕니다.
“ 기타 야곡 ”1957년 (오아시스) 남인수 노래 백 호 작사 .박춘석 작곡 1. 밤 안개가 스며드는 창문에 기대 앉어 외로이 들려오는 기타소리 들으니 흘러간 시절 사랑 시절 마음속에 다시 그리워 이 한밤도 쓸쓸하게 갈매기 울고가는 바다우엔 밤 비만 소리없이 나리네 2. 등대불이 깜박이는 항구의 밤은 깊어 밤 새껏 들려오는 기타 소리 처량해 흘러간 청춘 그시절이 가슴속에 다시 새로워 똑딱선의 고동소리 이 밤도 깊어가는 바다우엔 밤비만 소리없이 나리네
트롯트매니아 아니예요~ 남인수님의 목소리는 카랑카랑하고도 애절한반면 남강수님의 목소리는 쇳소리가 나면서 투박하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옛노래를 좋아해서 옛 가수분들의 목소리는 어느정도 구분할수 있답니다 아마도 잘못 기재된 것일겁니다 다른곡들과도 비교해보세요~ 고대원님 김광남님 남신님 이천년님 등등 많은가수분들이 목소리가 비슷하긴하지만 조금씩은 차이가있지요~ 옛노래에 관심이 많으신가봅니다
오늘도 남인수 선생님과 함께합니다 귀한시간 감사합니다
언제들어도가슴속
깊이파고드는노래넘감사합니다
맞아요세계기네스북에오를
신의경지에이른 목소리입 니다 인삼도우리나라가최고
은행잎도최고 목소리도최고
그런데실은백인들목소리가
더ㅇ삵고감미롭지요다만
남인수선생목소리는백인들도
우리나라 가요사에 다시오
기힘든 귀한목소리입니다
세계적으로도이런맑고고운
서리를내는가스가또 있었
을까요 전설의가수남인수
선생
귀한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선생남 목소리에 무슨
옥을부있는지 바리톤소리
인지어찌 이런고운소리가나
오는지 신기할뿐입니디ㆍ
변함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함께 음악도 흐릅니다
남인수 선생의 100% 오리지널 음성입니다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청아한미성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남인수님 노래 언제 들어도
좋고 또 좋습니다
이 기타야곡은 정말 귀하고 잘 알려진
노래가 아니었어도
너무 좋아요
이 기타야곡은 전주곡부터 기타로
시작되고 일절 끝나고도 기타소리
가 아주 매력적이고 정말이지 굳 입니다
내폰에 저장 해뒀는데도 항상 바쁘
다보니 잘 못 찾아듣는데
오늘도 듣게해주셔서 정말이지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가왕 ! 남인수 선생님의 애절한 목소리에 빠저들어 봅니다 들어도들어도 다시듣고 싶은 선생님의 음성 !~~
이소리열번백번들어도실증
이니지않으니 대중가요 즉 유행가라기보다는 명곡같이
들을수록 더듣고싶어지는
예술의경지에이른곡이예요
일백년에 하나 나올까...정말 목소리 좋습니다
옛날이정말그립다
가사도 정겹고애처롭다
음색이정말기가 찬절창이다
남인수선생님목소리는정말곱네요
남인수님이 아직까지 손가락 안에 꼽는 이유가 다 있네요
대단한 가수였습니다ᆢᆢᆢ
노래가 너무좋네요 음정도 좋고 목소리도 오리지널이고요 노래가사도 좋고 기타소리 나올때 너무좋은것같아요 잘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아름다운목소리^^
이노래도 좋네요 남인수선생님 생소하고 모르는노래 많이 남기셨네요 좋습니다
와~음질이깨끗하고 잘들리네요 영상사진도 보기 좋습니다 노래도 좋고 심금을 울리네요 선생님 목소리 진짜 힘이 있고 청아하시네요 모창분중에 닮은목소리 없으십니다 잘들었어요 고맙습니다^^
오!맑고고운소리언제들어도
신기하네요 요즘트로트가수들과자연히
비교해보니도저히비교가되지않읍니다
영상사진자료 귀해보이고 보기좋습니다 아름다운 선생님 목소리까지 제가 제일좋아하는 박시춘선생님 사진까지 잘보고 잘듣고갑니다^^ 음질도 깨끗하고 잘들리네요 남인수선생님♥♥
산천은 유구한데인결은 간 데 없네세기의 명가수의 음성이 빛이 납니다.
남강수.김광남.고대원.남월수님 목소리아니시고요 들어보니 선생님의 진음이네요
선생님의노래는.우리의마음을녹있는군요
남인수 선생님 목소리가 확실합니다~
휴~~! 이렇게 청량한 목소리에 이리도 수많은 노래를 남기시고 하늘에서 당신의 노래소릴 듣고계실까?~ 님의음성 가슴을찢는군요~!
남인수선생님 오리지널 목소리네요 저도 모창가수분목소리랑 구분좀하는데 들어보니 선생님의 오리지널목소리시네요 듣기좋습니다^^
이런미성.언재.또나오겟나,
그러게요
어쩜 이아름다운 청아한 목소리를 모창분하고 닮았다고 할수있으랴~~모창분하고흡사하지도 않고 닮지도 않았어요 솔직히 목소리 자체가 다르십니다 음정처리나 고음처리가 깔끔하고 불안한감이 없으시죠~^^
진정 대한의 가수!0
남인수선생을미성이라
하는데 흔한코막힘소리가나
지않으니맑고고운소리가나고 또음정이정확해서더감미
롭게들리게됩니다 이째거나
음량 음정뭐하나흠잡을수
없는데 감히선생의능력을
평한다는게 어불성설입니
이곡은 고 박춘석 님의 작곡이라는 것입니다.
가사(歌辭)나 곡(曲)보다도 남인수 선생님의 목소리가 더 처량하게 울립니다.
이미 신(神)의 소리가 되었지만....,
선생님너무보고십읍니다하늘에서내린묵소리
절대로 아님니다
남인수씨가 100%
이구요 대한민국에서 저렇게 미성의 가황이 태어 났었다는것이
천추만대의 자랑이
아닐수 없을겁니다
Wonderful
선생님같은분이계셔다는게자랑스럽습니다
이 기타야곡은 고음과 저음의 음역대가 매우 넓은 어려운 곡으로, 남인수 선생의 이 곡을 듣다보면 어쩌면 이렇게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부를 수 있는지, 감탄하다 못해 불가사의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아마 이 곡을 이와 비슷하게라도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선생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을 것입니다.
저도 이곡을 무척 좋아합니다
듣기는 좋아도 막상 불러보면 정말 어려운 노래입니다 남인수 선생님은
음역이 대단하신 가황님이십니다~
@@국성옥-m8z 3옥타브정도 되겠죠
남인수목소리는백년의목소리를넘어천년의목소리입니다
아버님께서 생전에 즐겨 부르시던 노래들이었습니다..
아버지 보고 싶어서...
혹시 유투브에 그 노래가 있을까 하고 찾아봤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sk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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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요사에서경상도사람때문에오늘날대중가요기지대한발전을이룩해습니다한국가요사에서이분들빼고나면빈수레같다고나할까우리가요사에서경남밀양출신불세출으작곡가박시춘선생경남진주출신목포에눈물자곡가손목인나그네설음번지업는주막작곡가이재호울산출신타향사리고복수나그네설음경북성주출신백년설부산출신신라으달밤현인아름다운시을많이쓴가수겸작사가반야월추미림진방남이본가요아버지라불리는고가마사오가우리는왜전런가수가안나오는지장탄식을해다는영원한가요황제아직까지이런미성이나올수업는소리진주출신남인수본명최창수45년이제에8ㅇㅇ백곡해방이후2ㅇㅇ백고무려일천곡을부른가수우리경상도사람대단합니다
경상도 만세입니다
이노래는누가흉내도 내지않더군요 목소리를 도저히비슷하게내지를못하겠어요우리나라에서 비슷하
게근처에만가도인기폭발할
건데 나훈아가약간근처에갔
을까요 그정도지요
내가 20세때 알지도 못하던
남인수를알고 절대지존이라
생각했었다 요즘처럼 첨단시
스템으로 녹믐했다면 과연어떤
음향으로 우릴 놀라게 했을지
생각해본다
이거는사람의 목소리가
아니고 외계인의소리같아요
과연사라에게서 이런소리가
나오는지 신서불가참의
목소리입니다
남인수선생 진본이 틀림없읍니다
남인수 선생의 목소리가 맞습니다. 남인수 선생은 저음이나 고음이나 비브라토가 매우 일정하여 안정감있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고음에 무리가 전혀 없습니다. 반면 남강수씨는 비브라토가 불안정하고 고음에서 지르는 스타일이라 불편한 느낌을 주지요.(제 개인적인 생각) 남강수씨의 모창곡 중에 남인수 선생의 원곡을 능가하는 곡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남강수씨는 주로 60년대 초반, 녹음기술이 발달한 상태에서 취입하여 깨끗한 느낌을 주는 정도이지요. 음질이 좀 떨어지더라도 계속 듣다보면 남인수 선생의 매력을 느낄 수 있지요.^^
세계 기네스북에
올라야할 전후 후무한
미성이네요 어쩌면
사람에 음성이 무어라
표현해야할지~~
남 인수 는 최씨 문종의 고려인. 그의 선조는 고려인 시베리아 강제 이주때 고려인의 지식인으로 소련에의해 숙청당함. 남 인수를 조선인라하면 그의 노래를 감상할수 없다.한국과 일본 중국인들은 남 인수를 고려인의 가수로 그의 노래속에 담긴 역사적인 사실을 알아야 할것.특히 남 인수는 일본의 요시모토 국왕과의 혈통지간이다.
아래 어떤 이는 남강수 씨의 목소리라고 하고 있는데, 아니지요. 다만 올린 이가 음향 조절을 잘못해 고음에서 콧소리가 나오는 것처럼 들리는 것일 뿐(음향 기기 탓인 듯), 착각입니다. 저음에서는 확실히 남인수 선생다운 목소리로서 어색함이 없쟎아요? 만약 남강수 씨였으면 가래끓는 소리가 나오면서 불안정, 흐리멍덩했겠지요!
you are 100 % right.
the last sentence of your comment makes me LOL.
ㅎㅎㅎ, 방금 조명섭 군의 어떤 노래에 다음과 같이 한 마디 해 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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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군을 아끼는 마음에서 마지막으로 한 마디 남깁니다. 그저 좋다고 탄성만 발하는 사람들 말에 혹해서는 안됩니다. 아래 남기는 말을 참고하시고 발성에 많은 발전 있으시기 바랍니다. 내 말을 참고하고 말고는 조군의 자유입니다. 발성에 대해 반풍수 정도 되는 사람들, 특히 TV화면발이나 받는 사람들 중에 엉터리 참 많습니다. 그런 식으로 불러도 대중의 값싼 감성에 파고들어 히트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하세요. 그러나 트롯의 역사에 정말 이름을 남기고 싶다면, 남인수 선생 이름 옆에 조군의 이름을 붙이고 싶다면 제 말을 잘 새겨 듣기 바랍니다.
어느 포스팅에서 남인수 선생의 애수의 소야곡을 나란히 비교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이 곡은 일반인은 몰라도 가수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에겐, 고음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문제는 저음이죠. ~ 눈물로 달래보는 ~ 에서, 명섭씨가 "로"에서 내는 저음, 그거 성대에 엄청난 무리가 가는 방식이에요. 정통 성악의 견지에서 보자면 엉터리라 하고 싶지만 대중가수니까 그렇게까지 단정하지 않겠습니다. 목근육에 힘을 꽉 주고 억지로 찍어 내리는 저음, 그런 식의 저음을 자주 내면 명섭씨의 아름다운 소리, 오래 가지 못해요.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명섭씨 자신은 잘 알걸요? 남인수선생의 저음은 그런 식으로 나는 소리가 아닙니다. 성대에 힘을 완전히 빼고 강하고 안정적인 호흡이 가볍게 성대를 지나가기만 하면서 소리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러니 무리가 없지요. 성악의 바리톤이나 베이스와의 차이는, 남인수선생의 경우 대중가수이다보니 공명(울림)을 만들지 않는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죠. 가령 명섭씨는 '진주의 하룻밤'을 연이어 다섯번만 부르면 목근육이 땡기고 성대에 당장 애로를 느낄 겁니다. 남인수 선생의 곡 중 이런 예는 수도 없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지요(따옴표 부분이 저음)
"하룻밤" 울고 갈길 "내 어이" 왔던고(진주의 하룻밤)
흘러간시절, 사랑시"절"(기타야곡)
남쪽나라 꽃피는 알뜰한 "마을"(꽃피는 청춘마을)
누렁소 풀을 뜯"는"(청년고향)
운다고 옛사랑"이", 눈물"로" 달래보는(애수의 소야곡)
검정구름 걸치드니 비가 오누나 비가 "오누나"(비오는 상삼봉)
월색만 고요"해"(황성옛터)
죄 많은 "내" 청춘(청춘고백)
예를 들자면 한이 없지만, 위의 예는 모두 급격히 저음으로 떨어지는 부분인데, 그러면서도 그 저음에서 상당히 장음이죠. 그리고 곡의 구성상 감동이 집중되는 부분이라 대충 얼버무릴 수 없죠. 명섭씨의 "이별의 부산정거장"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눈물의 기적이 운다" 부분. "다"에서 소리가 급격히 작아지고 장단도 길게 처리함에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았습나다.
저음 부분을 좀 더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동일한 키를 놓고 기타야곡을 선생처럼 부른다면 발성에서 흠잡을 데 없는 수준에 다다른 겁니다. 쓸데없는 잔소리라 생각할지 모르나 요즘 어중이 떠중이 트롯 가수들만 보다가 명섭씨를 보니 반가와서, 달리는 말에 채찍질 하는 심정으로 하는 말이니 오해는 없기를 바랍니다. 그럼.
선생의 곡 중에서 조명섭군이 편하게 부를 수 있는 곡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본인의 성부에 맞는 곡을 골라 연습 후 그 레퍼토리에만 치중하는 게 좋고, 제일 좋기로는 가요황제 남인수의 곡은 손을 안대시는 게 목건강에 좋습니다. 조군의 성부와 음질 퍼펙트하게 어울리는 곡은 현인선생이나 백년설 선생의 레퍼토리 같애요. 비교적 음역대가 넓지 않으니까요. 행운을 빕니다.
남강수선생,김광남선생,고대원선생,목소리아닙니다.강문수선생목소리,맞습니다.
정말 남인수 선생님 목소리를 잘 모르시네요.남인수선생님 목소리가 맞습니다~
@@김종원-t7r 남인수선생 본명이 강문수입니다.
남인수선생 처음 이름은 최창수 이고 다음 이름이 강문수 그다음 이름이 남인수 입니다
고대원 목소리입니다. 남인수 선생 목소리 전혀 아닙니다.
고대원씨에게 물어보세요 이렇게 잘불렀나? 고대원씨가 부른 다른 노래와 비교를 다시 해보시지요!!!
맞습니다. 다시 들어보니 가황 남인수 선생 목소리입니다.
남인수 원곡 밎습니다
고대원 목소리 아니에요
“ 기타 야곡 ”1957년 (오아시스) 남인수 노래
백 호 작사 .박춘석 작곡
1. 밤 안개가 스며드는 창문에 기대 앉어
외로이 들려오는 기타소리 들으니
흘러간 시절 사랑 시절 마음속에 다시
그리워 이 한밤도 쓸쓸하게 갈매기
울고가는 바다우엔 밤 비만 소리없이 나리네
2. 등대불이 깜박이는 항구의 밤은 깊어
밤 새껏 들려오는 기타 소리 처량해
흘러간 청춘 그시절이 가슴속에 다시
새로워 똑딱선의 고동소리 이 밤도
깊어가는 바다우엔 밤비만 소리없이 나리네
석사랑 올려진 가사가없어서 댓글을 보고있었는데 가사를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석사랑 언니~ 여기좀 보세요~ 어느분이 남인수님의 목소리가 아닌것같다고 남강수님 이라고 하시는데 대답좀 해주세요~
고대원 노래이군요, 그래도 좋네요,
저는 남인수선생님을못뵛지만 목소리는 아마도 남강수선생님이 리메이크한것같습니다 그래도 명곡중에 명곡이쥬~~^^
트롯트매니아 이목소리는 남인수님의 목소리가 틀림없습니다
김순희 ㅎㅎ 이음반 저희 집에있는데 리메이크음반이라고 적혀있 습니다 남강수님도 남인수님 목소리랑 거의비슷합니다
트롯트매니아 아니예요~ 남인수님의 목소리는 카랑카랑하고도 애절한반면 남강수님의 목소리는 쇳소리가 나면서 투박하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옛노래를 좋아해서 옛 가수분들의 목소리는 어느정도 구분할수 있답니다 아마도 잘못 기재된 것일겁니다 다른곡들과도 비교해보세요~ 고대원님 김광남님 남신님 이천년님 등등 많은가수분들이 목소리가 비슷하긴하지만 조금씩은 차이가있지요~ 옛노래에 관심이 많으신가봅니다
김순희 네 알겠네요
남인수씨 목소리가 맞습니다 다른모창가수와는 확연히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