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겨울을 써 내려간다 / 작사작곡 최진, 노래 고성현 처음 그댈 안던 날 오랜 떨림을 기억하오 긴 세월 쓸려가도 그리워라 우리 가혹했던 젊음과 내 멍들은 흩어지고 떠밀려 온 파도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 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 가오 아득했던 사랑과 내 꿈들은 멀어지고 휩쓸려 온 바람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희미하게 그댈 보내던 하염없이 그댈 채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세상에 물들어 가오 부를 때 마다 나의 노래가 되어줘 이대로, 나의 사랑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 가오 기억에 써 내려 가오
아름다운 선율과 노랫말이~한편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고요하고 차분한, 겨울 풍광과 어우러져, 젊은 날의~못다한 사랑과 아쉬움을, 시간에 기대어 체념 하듯~!!! 읊조리는 고성현 선생님의, 노래는~누구나, 한번쯤은 거쳐갈, 그닥 특별하지 않은 우리네 인생 이야길 의미를 부여하고, 숙연하게 해주어~^^ 자주 듣게 되는 곡 입니다.
처음 그댈 안던 날 오랜 떨림을 기억하오 긴 세월 쓸려가도 그리워라 우리 가혹했던 젊음과 내 멍들은 흩어지고 떠밀려온 파도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 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가오 아득했던 사랑과 내 꿈들은 멀어지고 휩쓸려온 바람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희미하게 그댈 보내던 하염없이 그댈 채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세상에 물들어 가오 부를 때 마다 나의 노래가 되어줘 이대로 나의 사랑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 가오 기억에 써 내려 가오
기억은 겨울을 써 내려간다 / 작사작곡 최진, 노래 고성현
처음 그댈 안던 날
오랜 떨림을 기억하오
긴 세월 쓸려가도
그리워라 우리
가혹했던 젊음과
내 멍들은 흩어지고
떠밀려 온 파도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 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 가오
아득했던 사랑과
내 꿈들은 멀어지고
휩쓸려 온 바람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희미하게 그댈 보내던
하염없이 그댈 채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세상에 물들어 가오
부를 때 마다 나의 노래가 되어줘
이대로,
나의 사랑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 가오
기억에 써 내려 가오
잔잔하게 나의 지난날들을 추억해 봅니다. 이제 모든것을 받아들이며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위로의 노래 감사합니다 💕
교순님 찬양을 신광교회서 일년에 두세번 들었어요 나도 삼십대초부터 이십년넘게 고규한 목사님과 젊은을 보냈어요 교수님 주께서 함께하길 기도함니다 부산에서
아름다운 선율과 노랫말이~한편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고요하고 차분한, 겨울 풍광과
어우러져, 젊은 날의~못다한 사랑과 아쉬움을, 시간에 기대어 체념 하듯~!!! 읊조리는
고성현 선생님의, 노래는~누구나, 한번쯤은 거쳐갈, 그닥 특별하지 않은 우리네 인생 이야길
의미를 부여하고, 숙연하게 해주어~^^ 자주 듣게 되는 곡 입니다.
긴 여정을 더듬어 일렁이는 감정들을 보듬어본다.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우리 아이를 재우고 이 노래를 들으니... 파르르 떨리는 갓난 아이를 처음 안던날..부를 때 마다 나의 노래가 되어달라는 그 말이 아이를 향한 저의 마음같네요..
댓글 달으신지 4년 지나셨네요.
시간참 빠르죠?
그때 그아이 많이 컷겠군요.
아이를 향한 그마음 아름답습니다
오늘,레디오에서 우연히 듣게되었는데
가사가 마음을 움직이네요.
겨울초입에 이 노래를 접하니,
이제 겨울의 노래로 자리잡을 것 같아요.
시간에 기대어만 즐겨들었는데,
이 노래도 깊이 간직되어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날,공연으로 듣게 되는 날을
고대하며..
끝없이~~펼쳐진, 새하얀, 순백의 눈밭에~~외로이 남겨진 누군가의 발자국처럼~~기억이란 이름의 시간에 기대어~~체념하듯 젊은 날의, 순탄치 않았던~~사랑이 남긴 아쉬움과, 그리움의 회상이~~ 담담하게 그려진, *겨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정서에~~꼭, 어울리는 곡이라 생각됩니다.
멋진 감성으로 전해져오는 노래 너무좋아요.노래 가사도 어쩜 이렇게
진한 감동을 줄 수 있는지요.
가슴이잔잔한 울림으로 가득차네요.
..기억은 겨울을 써내려간다..
가슴이 먹먹해지지요^^
@@belli2758 공감합니다.
오랜 떨림
그리워라.~~~
@@이경숙-i1v8n
오랜떨림 그리워란 표현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푸 ㅎㅏ하하하하
노랫말도멋찌고쵝오쵝오입니당~~와우!와우!
와.. 멜로디, 가사, 노래 다 너무 좋습니다.. 제 2의 시간의 기대어가 나온것 같아요 ㅠㅠ
흔들리듯 사라져가는 영혼
아스라히 손을 저어보는 꿈의 흔적.이곡을 듣다보면 인생이 깊은 겨울에 도달했구나 하염없이 회한의 눈물이 흐른다
정말 목소리에 반했네요
옛 기억에 두눈이 저절로 감기는..^^
최진 선생님 곡들이 참 아름다웠네요:-) 고성현님이야 두 말할 나위도 없구요... 가사도 음들도...세상에나....이렇게 아름답다뇨...ㅠㅠ🌸🌸🌸🌸💕💕💕💕👏👏👏👏👏
아... 지금 계절에 듣기 딱 좋은 노래인것 같아요.. 너무 좋네요!세대에 관계없이 참 매력적인 곡인것 같아요~
아름다운 이 가을에 사람도 무르익게 만드는 그림과 시 한편이네요
눈과 귀가 호강합니다!!!!!!!
아 감동입니다~~~
쵝오!! 이런노래도 성악으로 나올수가있군요! 너무나 들으면 행복해지는 음악입니다~
노래가 시작되고 노랫말과 함께 기억속에 생각속에 잠기게 되는군요 너무 좋은노래에요
곡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렙니다
신이 내린 음악성
와 ~~심~~쿵, 두근두근 가사, 음색, 멜로디 모든 것들이 다 좋습니다
👍 👍 👍 👍 와
느낌도 가사도 너무 멋지게 부르셔서~♡♡♡
감동받고 갑니다^^
Molto bello
오래전에 사랑할시간이란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미쳐따
봄이 지나고 있어요.
감동입니다 ᆢ
호중님 책에 나오셨던교수님 이시네요? 요즘은 교수님노래 듣는재미가 저의 인생에더해졌담니다 뭔지잘 모르지만 들을수록 좋은것같읍니다 환갑이다가오는나이에 성악에 빠졌담니다 멋진 노래 감사함니다
처음 그댈 안던 날
오랜 떨림을 기억하오
긴 세월 쓸려가도
그리워라 우리
가혹했던 젊음과
내 멍들은 흩어지고
떠밀려온 파도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 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가오
아득했던 사랑과
내 꿈들은 멀어지고
휩쓸려온 바람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희미하게 그댈 보내던
하염없이 그댈 채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세상에 물들어 가오
부를 때 마다 나의 노래가 되어줘
이대로
나의 사랑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 가오
기억에 써 내려 가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한편의
詩가 있을까요.
최진님의 진솔하고 사무치는
그리움의 영혼이 ᆢ묻어나오네요.
김호중님 우상이었던
바리톤 고성현 교수님
노래 들어봅니다.
트라로티 책 때문
음악 공부 많이 합니다
으아ㅠㅠ
작년에 KBs2 에서했던 이미자콘서트에서 했던 노래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