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렇지도 않아요, 노캐디만 하는 골프장을 자주 가는데 진짜 무지 느리고 막혀요, 다수는 캐디있을 때랑 진행속도 차이 없다지만 일부는 정말 노캐디라고 자기 마음대로 합니다. 거기다가 구력이 짧으면 거리나 라이를 감안할줄 몰라서 계속 이 채 저 채 들고 뛰기만 합니다, 캐디없다고 티샷 멀리건은 쓰고 싶을 때 편하게 다 쓰고 티샷을 3번 치는 팀도 봤어요, 심지어 렛슨하면서 치는 팀도 있고, 어프로치 안붙으면 투볼 플레이도 기본입니다, 캐디선택제로 중간중간 캐디가 있어야 그래도 덜 밀립니다. 그리고 캐디 없다고 공 찾아 3만리 체감상 3분~5분 정도 풀숲에 공찾으러 가서 안나옵니다, 그러면서 자기공은 못찾고 로스트볼 4,5개 볼록하게 찾아서 나옵니다, 캐디가 너무 몰아붙이는 것도 별로지만 통제하는 사람이 없으니 말 그대로 엉망이 됩니다, 그리고 가끔 조인으로 노캐디도 쳐봤는데 가관입니다, 나이라도 많은 사람 있으면 제일 먼저 온그린 한 사람이 4명 퍼터 한꺼번에 다가지고 와라라고 제안(?)한다든지, 골프카트 보내라 빼라 오는 김에 무슨채 가져다달라 부탁하고 정말 산만 합니다, 4명 모두 빠릿빠릿하고 멀리건은 안쓰고 공 찾는데 2분 이상 쓰지말고 피칭 어프로치 퍼터는 자기가 항상 가지고 다니고 그 정도는 되야 할만합니다, 말 그대로 상식있는 잘치는 사람 4명이서 서로를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죠, 이건 진행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심지어 스코어도 자기 마음대로 불러요 ㅋ 앞뒤에 눈이 달린 캐디가 없으니 말이죠 ㅡㅡ
아마 이 글이 한국 사람들이 노캐디 원하는 이유일겁니다. 자기 맘대로 눈치 안보고 치고 싶어서. 평균 90개 치는 팀만되도 흔히 말하는 소몰이 당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제가 싱글 골퍼도 아니고 엄청 바쁘게 뛰어다니지도 않습니다만 요 근래 한번도 캐디에게 플레이 독촉 받아본적도 없고, 바쁘게 진행해본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노캐디 샐프 라운딩했을때가 더 분주하고 정신 없었습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캐디가 없을때보다 무조건 천보 이상 더 걷게 되니 기존의 속도 맞추려면 더 바빠지고 세컨 치고 운전하러 가고다시 그린까지 올라가야되니 플레이 속도 더 느려지는 게 정상입니다. 거기다 우리나라 사람들 캐디 없으면 상황 어떻게 될지는 글 쓴 분 말대로 보나마나 한겁니다.
노캐디 플레이의 장점이 비용 빼고 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세컨 칠때 아이언2~3개 기본 챙기고 , 온그린 안될 위험 있으면 웻지까지 챙겨 다니고, 그린 올라가서 디봇 수리하고, 공 라이 보고 놓는 것까지 제가 합니다. 수건 매달고 다니는 건 거추장 스러워서 캐디한테 부탁하고 라이는 애매한 경우 캐디에게 확인하는 정도입니다. 구력 10년 정도 됐고 80대 초반 치는 골퍼입니다. 노캐디는 흐름입니다. 미국 일본 유럽등 유독 선진국에만 노캐디 플레이가 있는 이유는 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이지 그게 선진국의 트랜드라서 그런 게 절대 아닙니다. 대부분 선진국이라고 하는 곳에서 캐디를 고용하게 되면 당연히 1인 1캐디이고 캐디피는 20~30만원이 넘어갑니다. 그러니 당연히 노캐디 라운딩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죠. 그래도 캐디 있는 게 더 편합니다. 4만원 정도의 비용이라면 기꺼이 지불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왜 그렇게 노캐디에 목매는 분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캐디 없이 7분 간격 맞출 팀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국내 골퍼의 절반이상은 그 간격 절대 유지하지 못합니다. 노캐디로 워킹도 해봤고 4인용 카트 제공하는 곳에서 운전하면서도 해봤습니다만.. 티업 간격이 최소 10분 이상 되지 않는 이상 4명이 최소 80대 치는 팀 아닌 이상은 뒷 팀 백프로 밀리거나 뒷팀에 오히려 더 쫓겨서 자기들 끼리 대화 한마디 못하고 플레이 더 서두르게 됩니다..
저도 지인들끼리 나가면서 왠만큼 서로 에티켓과 앉전에 대한 개념이 있는 분들과 가면 셀프 혹은 마셜로 즐겨 나갑니다. 근데 진행이나 특히 안전 문제에 인식이 없으신 분들이나 초면인 분들과의 조인으로 나갈 경우, 감정소모 등으로 불편해지거나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라도 반드시 캐니님들 동행하고, 상황에 따라 촉이 쎼하다 싶을 때는 살짝 베테랑 캐디님을 지정하기도 합니다.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노캐디도 2인도 좋지만 저는... 앞에서 공 놔주고 닦아주고 티 주워주고 라이봐주고 방향봐주고 채 들어주고 그러고 그 사람이 다 친 다음에서야 자기 공 찾으러 돌아다니는 인간들 뒤에서 친 뒤로는 아직 노캐디는 다시 못가겠더라구요 ㅠㅠ (부부는 아닐거 같았는데.....) 퇴장 경고문이 있어도.. 마샬에 신고해도 조치가 없더라구요....
일부 회원제 오래된 캐디들 외에 퍼블릭은 요즘 캐디들 전문성도 떨어지고~ 별 도움을 못 받는다는걸 많이 느끼고 있어요~ 중상급자들끼리 가면 캐디 없는 것이 맘이 더 편하더라구요~~~ 캐디 전문성 올리고 더불어 같이 캐디피도 더 올려도 되지만 선택제를 정착해야 한다고 봅니다~~
캐디 선택제로 바뀌는거 너무나 당연한 일 입니다. 오롯이 개인적인 스포츠 인데 내 공을 남이 왜 놔주나요? 너무나 당연한 변화 아닌가요? 골프 대회 선수들 모두 본인 공 본인 스스로 라이 보고 공 놓으니깐요 요즘 보이스캐디 & 거리기 등 얼마나 장비가 정확합니까? 완전 초보 & 필요하신분들은 캐디 동반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피카피카-c6g 우선 7분 간격으로 부킹 잡아놓는 것 부터가 문제 아닐까요? 미국은 대게가 9분+ 간격이긴 합니다. 그리고 양파되거나 하면 알아서 줍고 다음홀로 넘어가면 그렇게까지 밀릴수가 없을 듯 싶은데...아무래도 그린피가 비싸다보니 특히 초보들이나 자주 못오는 사람들이 뽕(?) 뽑는다는 생각으로 쳐서 느려지는 건가요? 궁금하네요ㅎㅎ
@@mike79876 미국이나 일본 같은 곳과 골프 환경이 완전히 다릅니다. 골프인구 대비 홀 수가 많게는 5배에서 최소 2배 이상 적습니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절대적으로 많은 상황이니 7분 티업을 해도 티 잡기가 힘든 게 국내 현실입니다. 어느곳은 6분 티업 푸시했다가 철회한 적이 있었죠. 지금도 회원제 골프장 몇곳은 8분 티업이나 9분 티업인 곳도 있습니다. 그런 곳이라면 그나마 노캐디 플레이가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카트의 페어웨이 진입을 엄격히 금지하는 겁니다. 그 점이 또 플레이를 지연시킵니다. 국내의 고온다습한 여름과 혹한기의 겨울은 잔디, 그중에 특히 벤트그라스나 캔터키 블루같은 한지성 잔디에게는 최악의 환경입니다. 잔디 관리와 양생시키는데 드는 비용이 유럽이나 미주 지역보다 훨씬 더 높고 관리도 어렵기 때문에 페어웨이 진입을 시킬 수가 없죠. 물론 플레이어들이 비싼 그린피 내고 뽕 뽑으려는 심리도 크게 작용합니다. 노캐디 선호하는 분중 상당수는 마음대로 멀리건 쓰고 캐디 눈치 안보고 연습하려는 분들이 많은 게 현실입니다. 혹은 느린 진행으로 캐디에게 무언의 압력에 불쾌감을 느낀 사람들이겠죠. 그렇지 않다면 캐디의 동행이 불편할 이유가 뭐 있을까요?
그런데 그렇지도 않아요, 노캐디만 하는 골프장을 자주 가는데 진짜 무지 느리고 막혀요, 다수는 캐디있을 때랑 진행속도 차이 없다지만 일부는 정말 노캐디라고 자기 마음대로 합니다. 거기다가 구력이 짧으면 거리나 라이를 감안할줄 몰라서 계속 이 채 저 채 들고 뛰기만 합니다, 캐디없다고 티샷 멀리건은 쓰고 싶을 때 편하게 다 쓰고 티샷을 3번 치는 팀도 봤어요, 심지어 렛슨하면서 치는 팀도 있고, 어프로치 안붙으면 투볼 플레이도 기본입니다, 캐디선택제로 중간중간 캐디가 있어야 그래도 덜 밀립니다. 그리고 캐디 없다고 공 찾아 3만리 체감상 3분~5분 정도 풀숲에 공찾으러 가서 안나옵니다, 그러면서 자기공은 못찾고 로스트볼 4,5개 볼록하게 찾아서 나옵니다, 캐디가 너무 몰아붙이는 것도 별로지만 통제하는 사람이 없으니 말 그대로 엉망이 됩니다, 그리고 가끔 조인으로 노캐디도 쳐봤는데 가관입니다, 나이라도 많은 사람 있으면 제일 먼저 온그린 한 사람이 4명 퍼터 한꺼번에 다가지고 와라라고 제안(?)한다든지, 골프카트 보내라 빼라 오는 김에 무슨채 가져다달라 부탁하고 정말 산만 합니다, 4명 모두 빠릿빠릿하고 멀리건은 안쓰고 공 찾는데 2분 이상 쓰지말고 피칭 어프로치 퍼터는 자기가 항상 가지고 다니고 그 정도는 되야 할만합니다, 말 그대로 상식있는 잘치는 사람 4명이서 서로를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죠, 이건 진행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심지어 스코어도 자기 마음대로 불러요 ㅋ 앞뒤에 눈이 달린 캐디가 없으니 말이죠 ㅡㅡ
공감합니다. 그리고 해외골프 가보면 우리나라 캐디가 그래도 얼마나 잘 하는편인지 다들 아실텐데..캐디피 아까우면 스크린이나 쳐야죠
저도 노캐디 절대 안가요 빌런 한팀만 있어도 5시간 넘음
아마 이 글이 한국 사람들이 노캐디 원하는 이유일겁니다. 자기 맘대로 눈치 안보고 치고 싶어서. 평균 90개 치는 팀만되도 흔히 말하는 소몰이 당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제가 싱글 골퍼도 아니고 엄청 바쁘게 뛰어다니지도 않습니다만 요 근래 한번도 캐디에게 플레이 독촉 받아본적도 없고, 바쁘게 진행해본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노캐디 샐프 라운딩했을때가 더 분주하고 정신 없었습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캐디가 없을때보다 무조건 천보 이상 더 걷게 되니 기존의 속도 맞추려면 더 바빠지고 세컨 치고 운전하러 가고다시 그린까지 올라가야되니 플레이 속도 더 느려지는 게 정상입니다.
거기다 우리나라 사람들 캐디 없으면 상황 어떻게 될지는 글 쓴 분 말대로 보나마나 한겁니다.
이거 진심 로컬룰로만순수하게 90타대 치는사람들만해도 노캐디 9홀 2시간30분에서 3시간 걸리면 속터져 죽음
저도 첨에는 노캐디에서 해매고 정신없었는데 익숙해지니 편하고 더 좋습니다. 아마 다들 많이 익숙해지면 노캐디 전혀 문제 없습니다.
노캐디 팁하나. 파4홀 세컨샷에서 각자 웨지 하나씩 더 챙겨가고.. 그린 올린사람이 카트 끌고 가서 퍼터 다 챙겨서 그린 주변에 놓으면 진행속도 엄청 빠릅니다. 두 세홀 이렇게 돌면 익숙해져서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빠른 진행에 길들여졌다는 말씀 백번 동감합니다
캐디분이 있으면 편하지만
노캐디 저도 자주갑니다
이젠 익숙해요~
잘보고갑니다
얼마전에 해병대 발안 체력단련장에 갔는데요. 캐디가 조선족 인거에요.
거리도 모르고, 태도도 불순하고, 그늘집에서 식사하고, 캐디 식권 사주는게 일반 골프장에서 캐디 음료수를 먹으라고 하듯이 규범화 되어 있더라구요.
캐디도 필요 없고, 카트도 필요 없이 미국처럼 자기카트 끌면서 알아서 치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국내 골퍼의 수준이 올라가야 하겠죠.
현재는 말로만 선택제이죠.
내가 하고 싶은 시간에 자유롭게 캐디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골프장에서 정해놓은 노캐디 타임을 선택해야 하는거니까요.
노캐디 플레이의 장점이 비용 빼고 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세컨 칠때 아이언2~3개 기본 챙기고 , 온그린 안될 위험 있으면 웻지까지 챙겨 다니고,
그린 올라가서 디봇 수리하고, 공 라이 보고 놓는 것까지 제가 합니다. 수건 매달고 다니는 건 거추장 스러워서 캐디한테 부탁하고 라이는 애매한 경우
캐디에게 확인하는 정도입니다.
구력 10년 정도 됐고 80대 초반 치는 골퍼입니다. 노캐디는 흐름입니다. 미국 일본 유럽등 유독 선진국에만 노캐디 플레이가 있는 이유는 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이지 그게 선진국의 트랜드라서 그런 게 절대 아닙니다. 대부분 선진국이라고 하는 곳에서 캐디를 고용하게 되면 당연히 1인 1캐디이고 캐디피는 20~30만원이 넘어갑니다. 그러니 당연히 노캐디 라운딩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죠.
그래도 캐디 있는 게 더 편합니다. 4만원 정도의 비용이라면 기꺼이 지불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왜 그렇게 노캐디에 목매는 분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캐디 없이 7분 간격 맞출 팀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국내 골퍼의 절반이상은 그 간격 절대 유지하지 못합니다.
노캐디로 워킹도 해봤고 4인용 카트 제공하는 곳에서 운전하면서도 해봤습니다만.. 티업 간격이 최소 10분 이상 되지 않는 이상 4명이 최소 80대 치는 팀
아닌 이상은 뒷 팀 백프로 밀리거나 뒷팀에 오히려 더 쫓겨서 자기들 끼리 대화 한마디 못하고 플레이 더 서두르게 됩니다..
최고의댓글입니다.
동감합니다
격하게 공감이요
동감합니다. 노캐디 비용빼고 머가 좋다는지 모르겠음
캐디 없이 대화 없이 치고
진심핸디 기록하면 자기 핸디 아닐까요?
90대 100돌이는 노캐디 치면 안되나요?
노캐디 항상 풀티 일까요?
티샷,세컨,그린에서 여러변수가 있겟지만
골프에 진심이면 재밋지 않을까요?
한극의 골프는 노캐디 하면 개판되기 쉽습니다. 노캐디에 익숙하고 90밑으로 치고 진행에 신경도 쓰는 팀이면 가능하겠지만 이러지 못한 팀이 대부분 이므로 어렵다고 봅니다.
다른 나라들은 다 90언더만 있나요? 어디든 초보는 있습니다. 앞뒤 간격을 여유있게 하면 안될것도없죠
저도 지인들끼리 나가면서 왠만큼 서로 에티켓과 앉전에 대한 개념이 있는 분들과 가면 셀프 혹은 마셜로 즐겨 나갑니다. 근데 진행이나 특히 안전 문제에 인식이 없으신 분들이나 초면인 분들과의 조인으로 나갈 경우, 감정소모 등으로 불편해지거나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라도 반드시 캐니님들 동행하고, 상황에 따라 촉이 쎼하다 싶을 때는 살짝 베테랑 캐디님을 지정하기도 합니다.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좋은 방향으로 바뀌네요
캐디는 있으면 편하고 좋긴합니다만 문제는 골프장 이용객의 매너수준이 아직은 아닌듯합니다. 애매하긴 한데 노캐디 할 경우 정말 뒷팀을 고려하지 않은 비매너침이 많긴 합니다.
캐디선택제 좋아요~~
캐디선택이 가능한 골프장 리스트가 있을까요??
리스트 있으면 좋겠네요^^ 진양밸리 부킹하러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중간중간 노캐디 타임 고를 수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그린피를 애매하게 높여놓는게 웃겨요..
노캐디를 할정도 라운드 운영능력이 되는지 먼저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네요!! 캐디 도움이 필요한 수준임에도 노캐디만 고집하는건 뒷팀들 라운드 망치는 행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치시는분이 얼마나 될까요?
어느골프장은 노캐디라서 카트청소비 2만원을 내야되더라구요.
카트이용료를 지불하는데,청소비라니..ㅠ
진짜…지.랄..하네요….. 청소비라니 ㅋㅋㅋㅋㅋ
유니아일랜드 청소비 받아요. 망해라.
지랄도 풍년이다. 사용료에 청소비가 포함이지. 그럼 호텔 숙박료에 청소비도 따로내나? 하여갈 이상한 추접하고 더러운건 잘 생각해내는것도 참 능력이다
@@Chae-MQ_Travel 다행이네요 두번 다시 안갈려고 했던 멀었던 곳인데….
어제 클럽하우스에 매크로관련 부킹문제로 방송출현하셨는데 언제 촬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잘봤습니다. 노캐디는 활성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캐나다에 살면서 카트 끌고 골프를 쳤는데, 전체적으로 걸린 시간은 한국에서 캐디와 함께 친 것과 큰 차이가 없었는데, 서로 배려하면서 치면 여러모로 좋을 듯..
골프의 본고장도 캐디없이 치는데... 우리는 없으면 안돼?? ㅋㅋㅋ 진짜 개웃기는거지..
저도 구력 2년 정도 됐지만 노캐디만 골라서 갑니다.
캐디 선택제를 대폭적으로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노캐디도 2인도 좋지만
저는...
앞에서 공 놔주고 닦아주고 티 주워주고 라이봐주고 방향봐주고 채 들어주고
그러고 그 사람이 다 친 다음에서야 자기 공 찾으러 돌아다니는 인간들 뒤에서 친 뒤로는 아직 노캐디는 다시 못가겠더라구요 ㅠㅠ
(부부는 아닐거 같았는데.....)
퇴장 경고문이 있어도.. 마샬에 신고해도 조치가 없더라구요....
노캐디 골프장은 많아 보여도 아직 1부 일부티만.. 3부 일부티만 노캐디더라구요. 전체 티 수 중 노캐디를 따지면 한참 적을 듯 요.
미국에 살때 어느 골프장을가도 캐디가 있는 골프장 은 못봤습니다.
우리나라는 페어웨이 카트가 못들어 가니까 좀 불편할수는 있지만 캐디가 없어야 운동도 되는것같고 낯선곳에서
캐디 없이 라이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스코어가 좋아질수록 캐디가 갈수록 필요없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공인된 스코어에따라 선택제면 좋겠어요.100돌이대는 당연 캐디 필요하고 보기플레이어 이하는 선택할수 있게요
노캐디로 운영하다라도 플레이 진행 관리는 관여해야한다.
노캐디로 막 풀어놓으면 백돌이들 파닥거리고 다시치고 또치고 난리도 아님.
캐디보다는 카트비 없애야하고
그린피가 정상화되어야 한다.
노캐디가 합리적이긴 하지만 최근 카트사고와 관련된 뉴스가 자주 나오고 있네요;;카트운전에 능숙한 캐디가 있어도 사고가 나는데 카트운전 경험이 없는 골퍼들이 운전하면 사고가 빈번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냥 노캐디 할려면 스마트 스코어 공인 핸디 적용해서 사람 받으면 끝....SS핸디캡.....
적극 환영입니다 다만 계속 유지확산되려면 골프장측의 노련한 운영과 이용자들의 에티켓이 필요할텐데 특히 후자가 걱정되네요
캐디는 솔직히 나한테는 필요없긴한데 캐디가 없는 골프장을가면 골프장 엄청밀리고 진행이 안돼서 안감
저도 노캐디 구장 주로 가는 동호회운영합니다. 아도니스 퍼블릭, 락가든 등등 ^^ 좀 멀린 스프링베일도 좋죠
최근에 음성 힐데스하임cc 다녀왔는데 대부분 노캐디로 운영하는곳이거든요,, 좋더라고요,, 동반자들이 몇홀 지나면 알아서 합니다.
고객들은 경기 진행을 재발 좀 지켜 주세요. 오비나면 그냥 가세요...골프장은 페어웨이 주변 러프를 좀 정리를 해 주세요..빠른 진행을 위해 필요 없는 벙커는 매워 주세요..고객들은 그린을 보호해 주세요..제방 연습으로 생각하지말고 한샷한샷 집중해서 경기해주세요..
초심자들이 있으면 어렵겠지만 어느정도 수준만 되면 노캐디가 좋습니다.
일부 회원제 오래된 캐디들 외에 퍼블릭은 요즘 캐디들 전문성도 떨어지고~ 별 도움을 못 받는다는걸 많이 느끼고 있어요~ 중상급자들끼리 가면 캐디 없는 것이 맘이 더 편하더라구요~~~ 캐디 전문성 올리고 더불어 같이 캐디피도 더 올려도 되지만 선택제를 정착해야 한다고 봅니다~~
캐디 선택제로 바뀌는거 너무나 당연한 일 입니다.
오롯이 개인적인 스포츠 인데 내 공을 남이 왜 놔주나요?
너무나 당연한 변화 아닌가요?
골프 대회 선수들 모두 본인 공 본인 스스로 라이 보고 공 놓으니깐요
요즘 보이스캐디 & 거리기 등 얼마나 장비가 정확합니까?
완전 초보 & 필요하신분들은 캐디 동반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도 노캐디 좋아요 😂
몰리타올 거리측정기를 10년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캐디 필요없음. 친구4명에서 노캐디로 18홀 3시간 찍은적도 있음. 으르신들이야 뭐 필요하겠지만 .
아직 경험은 없지만, 꼭 해보고 싶네요. 물론 동반자들이 오케이해야겠죠
카트비도 문제 당연히 골프를 치면 카트는 제공해야지!
졸졸 쫒아다니는 로봇카트로 하는게 훨 낫기도 합니다. 앞으론 개인 카트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캐디 수급문제로 캐디선택제 있는 곳은 왠만하면 노캐디가 낫고 장사 잘되는 곳은 캐디가 필수라 재밌게 즐기시면 됨
2~3번 노캐디하면 익숙해집니다 😂😂
숙달되면 진행 전혀 문제 없습니다.
노캐디, 캐디선택제 환영합니다. 다만 일부 몰지각한 골퍼들로 인해 어쩔 수없이 필요도 없는 캐디를 써야하니... 4명 9홀 기준 2시간 20분 주고 10분 추가 시 추가요금 받으면 어떨까요? 그냥 한글자 적어봅니다.
문제는 앞팀에 진짜 답없는분 계시면 이건머 몇시간이 걸릴지 모르니 노캐디로 가려면 카트가 진입해야 그나마 스피드가 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지인들과 노케디골프장만 다니는데요 진행이 느려지고 루즈할것 같지만 뒷팀이 눈에 드러오면 눈치보여서 진행 서두르게됩니다 그래도 늦을경우 운영관리자가 나와서 진행 도와줍니다 저는 선수도아닌데 왜 케디가 필요한지 모르겠읍니다
운영관리자가 왔을땐 이미 코스 터졌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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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선택이 맞는말일까요. 시간대 예약 후 캐디를 선택하면 좋겠는데 노캐디 시간대를 선택해야하니 조금 아쉽네요
우리팀은 캐디를 선택했는데 앞앞팀 앞팀은 노캐디로 해보셨나요? 우리팀 캐디를 선택한 의미가 없어집니다 안가거든요 미쳐버립니다 ㅋ
우리나라 매너수준이 점점 중국을 앞서가고 있어서 무조건 노캐디를 외칠수는 없지만 캐디비용 받고 캐디를 쓸거면 그만한 가치를 해줬으면 함 싸가지 없고 능력 없는 캐디 만나면 돈내고 기분 나쁘니
전 노캐디가 더 편하더라구요!
카트가 순전히 골프장의 운영을 위해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 계신데 저는
카트 없이 걸어만 다니는것은 너무 힘들던데요 거의 한 라운드에 12,000 보 걸어야 하던데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다만 가격이ㅜ팀당 4만원 정도로 저렴해져야 할텐데 너무 비싸요
골프는 원래 18홀을 걷는 운동입니다.
@@낭만개굴-w6v 우리나라 산악 지형같은 곳에서 워킹하는 골프코스는 못봤습니다. 그건 등산이지 골프가 아닙니다. 워킹이 기본인 선수들도 그런 곳은 카트 타고 홀간 이동합니다.
골프장이 평지면 걷는게 운동도 되고 좋죠,우리들이 다니는 골프장은 죄다 산인데 그걸 어떻게 걸어다녀요
캐디 선택제 환영 합니다.
미국에서 골프 시작하고 계속 쳐서 그런지 캐디의 필요성을 전혀 모르겠음. 듣기로는 도움도 많이 되고 밀리는것도 방지해 준다는데 진짜 어느정도 생각하면서 매너있게끔 경기 진행하면 전혀 필요없는듯.
미국이니까 그렇습니다. 국내에선 어불성설입니다. 노캐디되면 정말 개판됩니다.
노캐디되는 곳 거의가 풀부킹 안되는 골프장들입니다. 7분 간격 풀부킹 된 곳 노캐디라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피카피카-c6g 우선 7분 간격으로 부킹 잡아놓는 것 부터가 문제 아닐까요? 미국은 대게가 9분+ 간격이긴 합니다. 그리고 양파되거나 하면 알아서 줍고 다음홀로 넘어가면 그렇게까지 밀릴수가 없을 듯 싶은데...아무래도 그린피가 비싸다보니 특히 초보들이나 자주 못오는 사람들이 뽕(?) 뽑는다는 생각으로 쳐서 느려지는 건가요? 궁금하네요ㅎㅎ
@@mike79876 미국이나 일본 같은 곳과 골프 환경이 완전히 다릅니다. 골프인구 대비 홀 수가 많게는 5배에서 최소 2배 이상 적습니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절대적으로 많은 상황이니 7분 티업을 해도 티 잡기가 힘든 게 국내 현실입니다. 어느곳은 6분 티업 푸시했다가 철회한 적이 있었죠.
지금도 회원제 골프장 몇곳은 8분 티업이나 9분 티업인 곳도 있습니다. 그런 곳이라면 그나마 노캐디 플레이가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카트의 페어웨이 진입을 엄격히 금지하는 겁니다. 그 점이 또 플레이를 지연시킵니다.
국내의 고온다습한 여름과 혹한기의 겨울은 잔디, 그중에 특히 벤트그라스나 캔터키 블루같은 한지성 잔디에게는 최악의 환경입니다.
잔디 관리와 양생시키는데 드는 비용이 유럽이나 미주 지역보다 훨씬 더 높고 관리도 어렵기 때문에 페어웨이 진입을 시킬 수가 없죠.
물론 플레이어들이 비싼 그린피 내고 뽕 뽑으려는 심리도 크게 작용합니다. 노캐디 선호하는 분중 상당수는 마음대로 멀리건 쓰고 캐디 눈치 안보고 연습하려는 분들이 많은 게 현실입니다. 혹은 느린 진행으로 캐디에게 무언의 압력에 불쾌감을 느낀 사람들이겠죠.
그렇지 않다면 캐디의 동행이 불편할 이유가 뭐 있을까요?
노캐디는 뒷팀이 너무 기다린다고요
캐디 있어도 진행 안되는데
백돌이 노캐디가 앞팀에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100타 안쪽 치시는 분 4명이면 노캐디가 오히려 편안합니다.
저 역시 노캐디 게임이 잼있습니다. ^^
노캐디하면 친구들끼리가는팀은 무조건싸웁니다.ㅅㅂ보긴데 더블이라하고 보지도 않았으면서 파하면 안믿고 그렇습니다 친구들끼리갈때 노캐디라생각하시겠지만 오히려 친구들끼리갈땐 캐디가필요합니다.
친구를잃지마세요!
실제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카트도 편하게 타고 좋지~~.
예상하긴했지만 노캐디니, 골프인기감소, 그린피할인… 등등 너무 빠른 변화에 당황스럽네요
노캐디로
가야합니다 캐디비가너무비싸요
노캐디는 그린피 더 받더라..카트 청소비 따로 받는데도 있고..드러운 놈들..
카트가 페어웨이로 진입여부에 따라 재밌을수도 재미없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캐디ㅡㅡ강추
만원또올림😢😢😢😢😢😢😢😢😢
미진골프장
골프장전체로보면 엄청난 지연이 되겠지만 개별팀당보면 30분정도?? 그30분에 별전문성도없는 캐디에 15만원을 태우기가 아깝다는거임 결론적으론 캐디는 골프장레 더 필요한시스템임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골프장 측에서 지원이 들어가야하지않을까라는생각임
아무리생각해도 좆같은 카트비는 좀없애고
캐디선택제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골프장 회원들은 특히나 캐디가 굳이 필요 없는거 같아요
때론 캐디 필요 할때도 있지만요
노캐디? 웃기고 있네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들이 ㅋ 함 해봐라 잘도 하겠다 1:24
빨리 선택제로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