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라운드 끝나고 반드시 말해줘야 합니다. 이런 말에 기분 상해하든지, 그렇게 까지 해야 하냐고 반항(?) 한다면 다시는 같이 라운드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골프의 진심을 가지고 비싼 돈, 귀한 시간 들여 라운드 하는데 그런 동반자 때문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라운드가 된다면 앞으로 함께 할 수 없습니다.
말하는 경우 - 타인에게 방해가 되는 행위( 슬로 플레이, 퍼팅라인 밟는거, 티샷 할 때 뒤에 서있는 것, 움직이는 것, 샷이나 퍼팅시 떠드는 것) 말 안하는 경우 - 내가 꼴보기 싫은 것 (배꼽, 공 살짝 옮기기, 마크 옮기기, 스코어 잘못 계산), 특히 슬로플레이라고 얘기해 주는데도 이를 부인하는 사람하고는 같이 골프 안칩니다.
친선 경기는 머 말 안 하는 경우 비슷한데 자기가 내기 하자고 해 놓고 공 옮기는 거, 스코어 잘못 계산한 건 계속 그러면 확실히 얘기 해줘야 합니다. 공 살짝씩 옮기는 거, 스코어 올려치는 거 그거 못된 습관이에요. 진짜 꼴보기 싫은 습관인데 그것도 내기 하자고 하면서 저런 짓 하는 인간들 많음 ㅋㅋ
다른 것은 다 참을 수 있지만 제발 남의 샷, 퍼팅시에는 조용히 했으면 합니다. 준비자세, 루틴을 뺴고 실제 샷, 퍼팅에 2초도 안 걸립니다. 100타 치는 것 기준 200초가 안됩니다 (벌타 감안하면 더 짧죠). 4-5시간 같이 운동을 하면서 다해서 동반자 한명당 3분 남짓 총 9분의 시간을 존중하지 못할 거라면...
TV를 보다가 박성현 선수의 시합때 티샷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돌아 버리는줄 앟았습니다. 1분이 넘더라구요! 완전 제사를 지내더라구요! 저도 초보때는 주위분들이 느리다고해서 언제부터인가 연습스윙 없이 바로 칩니다. 티꼿고 1초면 칩니다. 저도 물론 느린사람이 좀 답답할땨도 있지만 기다려주고 응원해줍니다.
저는 바로 바로 얘기해주는 편인데 오히려 다른 동반자들이 당황하더라고요. 그냥 내버려두라면서요. 어떤 동반자는 뭘 그리 예민하게 따지냐며 즐겁게 치면 된다 그러던데요?? 명랑골프 운운하는 사람은 그래서 같이 치고 싶지 않아요. 룰도 매너도 따지지 않으니까요. 어쩌면 알려고도 하지 않는듯요. ㅠㅠ
사실 거슬리기는 하지만 다음에 안치면되지....생각하고 말안해요 말해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차피 관계가 정리되잖아요 연예인 나오는 골프 프로그램에 보면 골프치면서 세상 시끄럽고 그린위에서 뛰고 까불고... 그러니 골퍼들이 그래도 되는줄 알더라구요 저도 10년차라는 동반자중에 배꼽 나오고 드라이버 치고 카트탔는데 전화통화하기 시작해서 세컨샷하러 걸어가면서 통화, 또 공 앞에서 계속 서서 통화해 제가 뭐하냐고 빨리 치라고 하니 그제야 전화 끊고 공치고 동반자의 어프로치 남아있는데 어프로치 선상에 있는 자기공 먼저 퍼팅하고... 공 좋은데로 옮기고... 탑볼나서 움직였는데도 연습이였다고 하고... 동반자에게 계속 어떻게 치냐고 물어보고 퍼팅 안들어가면 다시 돌아가서 다른 사람 퍼팅하는데 연습퍼팅하고 셀프 컨시드에 스코어 속이고 공한번 잘맞으면 이제 느낌왔다고 큰소리로 떠들고... 퍼팅끝나자 마자 다른 사람들 퍼팅보지도 않고 카트가서 휴대폰질하고... 그런데 이런것들 중 초보였을때 동반자들이 만들어준 습관도 있더라구요 몇번 동반하면서 말해줘도 바뀌지 않길래 이제는 필드 안갑니다 아주 가끔 스크린만~~
저는 배꼽 나올 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 1미터 정도 뒤에 티꼽거든요. 그래도 동반자 배꼽 나오는 거 하나도 신경 안 쓰입니다. 1미터 앞으로 나와도요. 그게 설령 룰위반이라 하더라도요. 오히려 몇센티 나온지 정확지도 않은데 옆에서 전방 철책 감시하듯 쳐다보며 지적하는 게 더 보기 싫습니다. 골프 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좀 튀어나갈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보고도 못 본척 알아도 모르는 척 합니다. 타인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겐 엄격한 사람이 되고 싶으까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벙커에서는 모래에 닿으면 안 되겠지요. 샷과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요.
벙커에서 클럽을 바닥에 두고 칠 수 있을까?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벙커 안에서 클럽이 모래와 닿아도 벌타를 받지 않는다. 그러나 어드레스 등 플레이 중이거나 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는 클럽으로 모래를 건드리면 2벌타를 받는다. 샷을 하고 난 뒤에는 클럽으로 모래를 고르거나 모래를 쳐도 벌타를 받지 않는다.
골프... 너무 즐겁고 재밌고 흥미롭고. 친구들과 해도 너무행복하고, 모르는 분하고 운동해도 흥미진진하고.. 푸른 잔디에서 제공이 하얗게 날라가고, 푸른 그린에 안착하고, 마음껏 노린 버디펏이 살짝 빙그르 돌아 나오고. 이 모든 게 너무 즐거운 골프입니다. 동반자가 배꼽이 살짝 나와도, 벙커에서 헤드를 내려놓아고, 슬로우 플레이를 해도 매주말 즐거움을 함께하는 골프에 있어 아무 문제도 생기지 않습니다. 골프를 생각하는 개념에 프로다운 전문가적 접근을 하는 분도 있지만, 그저 하하호호 웃으며 즐거운 스포츠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사사로운 위반에 일일이 개입해서 말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그 말로 인해 포섬 플레이가 망가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올바른 플레이를 하자는 헌신적 말씀이신 줄 알지만, 꼭 그렇지만 않은 면이 더 많습니다. 직업적으로 경쟁하는 투어 프로들의 경기가 아니라면, 그저 남을 위한 자그마한 배려, 그 위반자 말고 같이 운동하는 어나더 동반자를 위한 배려라 할까.. 이를 위해 잠시 그냥 넘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심지어 프로들의 경기에서도 사사로운 위반이 보였을 때, 직접 말하지 않고 경기위원에게 말하는 것을 봐도, 골프운동 중 상대방의 플레이가 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대놓고 이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도 그다지 ^^. 벙커에 헤드 대고 샷해서 파세이브 했다 좋아하면, 저넘 위반해 놓도 디지게 좋아하네, 시니컬하게 생각하지 말고 우와.. 대단하다 물개박수 쳐주며 진심으로 같이 축하해주는 것도 매우 큰 기쁨입니다. ^^ 꼭 지켜야 할 것이 골프이지만 제 생각에 모든 걸 꼭 지키지 않아도 즐겁고 즐겁고 또 즐거운 골프입니다. ^^
골프를 규칙을 지키고 정정당당하게 플레이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스포츠로 보지 않군요. 골프를 그냥 호작질이나 오락으로 보면서 플레이 하시는 분이네요. 저는 골프가 분명히 스포츠인데 스포츠가 아니라고 여기면서 골프의 품격을 낮춰버리는 분들은 같이 플레이 안 합니다. 스포츠 정신이 없는 사람은 스코어를 떠나서 모든 걸 제 편한대로 하더군요. 극혐입니다. 스포츠인 골프를 더럽히는 사람들이니까요.
@@hong-gyubae4777 제 글 어디에도 제가 그렇게 플레이한다고 한적 없는데요. 그런 분들한테 분위기상하게 대놓고 지적하지 않고 그저 즐겁게 운동한다는 저글을 보고 제가 호작질이나 하는 플레이어로 단정짓고 이렇게 흥분하셔서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이유가 뭐일까요? 저 완만한 투의 긴글을 보시고도 이렇게 격한 반응을 보이시는 선생님이 골프라는 운동을 하신다니 놀랍네요? 선생님이 그런 유한 플레이어랑 운동을 안하시기보다. 주변 분들이 선생님을 슬슬 피하실듯 합니다 ~~^^ 즐골프하세요~~^^
@@ssssohn1 본인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골프를 오락이나 호작질 수준으로 플레이하는 사람과도 아무 지적이나 싫음 없이 경기한다면, 골프를 생각하는 바가 같다고 봅니다. 내가 도둑질을 안해도 도둑질을 방조하거나 도둑질을 보고도 웃고 있으면, 도둑질하는 도둑놈과 뭐가 다른가요? 법률적인 형량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생각이나 도덕성은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벙커에 빠진 공을 칠 때 골프채 헤드를 모래에 대면 벌타를 받는데, 지적 안하고 오히려 그 뒤 그린에 올려 파세이브하면 박수를 쳐줄 생각까지 하는 건 방조일 뿐입니다. 달리기에서 부정출발해서 1등으로 골인한다고 해서 박수를 쳐줍니까? 투어프로든, 아마든, 백돌이든 스포츠는 기본적인 룰을 지켜야 합니다. 캡쳐를 하든 신고를 하든 그건 님이 허시고 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hong-gyubae4777 제 기억에 망가진 라운드의 경우, 대부분 경기 중 두 사람간에 오고간 말들 때문에 결과적으로 네시간 운동결과가 뭉그러져 버렸습니다. 두사람 떄문에 다른 두사람이 피해를 보는 것이죠. 이것은 스포츠 정신입니까? 친구들끼리 하하호호 즐겁게 운동하는게 도둑놈하고 똑같다구요? ㅋㅋㅋ 스포츠정신으로 보면 이런 것들이 도둑질로 보이시나요? 돈내기 천원 안 잃을려고 몰래 치팅하고 걸려서 놀리고, 창피당하고 깔깔 웃고 하는게. 도둑들 무리입니까? 거참내.. 이렇듯 조금의 너그러움도 없으신 분이, 여유와 배려, 상호존중의 스포츠인 골프를 하신다니 놀랍다는 겁니다. 아니 전문 프로들의 시합경기가 아니라면 너부 빡빡하개 서로 지적해가면서 분위기 망치면서 운동하지 말자는 이야기를 그렇게 못받아 들이시나요? 선생님은 그렇게 서로 지적하시면서 상대방 가르치시면서 빡빡한 스포츠 하시면 됩니다. 저는 주말에 우리 친구들이랑 하하호호 낄낄대면서 즐겁게 운동하겠습니다. 법률적 형량이 어떻고, 도덕성이 어떻고 골프를 더럽히니 운운하시면서 까지 구구절절.. 어휴. .정말. 참으로 처음보는 전문스포츠 맨이세요.
@@ssssohn1 골프에서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여유와 배려, 상호존중은 기본적인 룰을 지키는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겁니다. 규칙을 밥 먹듯이 어기고 무례한 동반자에게 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동반자 가운데 그런 무례한 사람이 있으면 빨리 솎아내야죠. 그런 사람 눈치 보다가는 기분이 나머지까지 다 나빠집니다.
식구들 중에 일본 여행 단 한번도 가본 적이 없고 사용하는 물건 중에 일본 제품, 일본 부품 하나도 없으며 실제로 우리나라를 겁박하고 규제하는 중국의 제품에도 똑 같은 잣대를 견지하고 있다면 인정. 과거를 잊지 않아야겠지만 서로의 혐오를 조장하는 일본, 한국 정치인들의 선동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정확히는 핵오염처리수 겠지요...핵오염된 물을 처리하지 않고 그냥 내보낸 다는 것은 아니잖아요? 용어부터 정확히 사용합시다. 그리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에서 처리수를 검증하고 OK한 것을 우리나라만 죽어라 죽창가 부르며 반대하는 것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위상에 무슨 도움이 될까? 대원군 쇄국정책도 아니고... 언제 우리나라에서 적극 찬성한 적이 있나요? 반대할 이유가 없으니 그냥 있는 것이고 가짜뉴스로 국민들 거짓 선동하는 세력들의 발언이 틀린 것이니 사실을 바로 알리려고 하는 것인데 그것을 친일 한다고 몰아가는 세력들과 개딸 같은 그 추종자들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친구라면 말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결국 같이 안치게 되더라구요.
남에겐 관대하게 자기에겐 엄격하게
전 말 안합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가 더 중요하고
어차피 이벤트 친목인데 상관없어요
이런 경우 라운드 끝나고 반드시 말해줘야 합니다.
이런 말에 기분 상해하든지, 그렇게 까지 해야 하냐고 반항(?) 한다면 다시는 같이 라운드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골프의 진심을 가지고 비싼 돈, 귀한 시간 들여 라운드 하는데 그런 동반자 때문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라운드가 된다면 앞으로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이분이랑 운동하거싶다
말하는 경우 - 타인에게 방해가 되는 행위( 슬로 플레이, 퍼팅라인 밟는거, 티샷 할 때 뒤에 서있는 것, 움직이는 것, 샷이나 퍼팅시 떠드는 것) 말 안하는 경우 - 내가 꼴보기 싫은 것 (배꼽, 공 살짝 옮기기, 마크 옮기기, 스코어 잘못 계산), 특히 슬로플레이라고 얘기해 주는데도 이를 부인하는 사람하고는 같이 골프 안칩니다.
친선 경기는 머 말 안 하는 경우 비슷한데
자기가 내기 하자고 해 놓고 공 옮기는 거, 스코어 잘못 계산한 건 계속 그러면 확실히 얘기 해줘야 합니다.
공 살짝씩 옮기는 거, 스코어 올려치는 거 그거 못된 습관이에요.
진짜 꼴보기 싫은 습관인데 그것도 내기 하자고 하면서 저런 짓 하는 인간들 많음 ㅋㅋ
슬로우 플레이의 경우 한 샷당 40초가 기준인가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ㅎㅎ 백배 공감입니다.
저부터 혹시 그런 골퍼가 아닌지 뒤돌아보게되네요.
어느골프장에서 티박스를 왼쪽에 바짝 붙여놨는데 왼쪽에 나무 거슬린다고 오른쪽으로 티 마커 한참벗어나서 친다길래 그게 이 홀에 핸디캡이고 티마커안에서 치는게 룰이다 이소리 한번했다고 저는 까탈스러운놈 됬네요. 이 영상이 널리 퍼져서 그놈이 보게된다면 자기가 비정상인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제 마음대로 할 것이면, 뭐하러 티 박스에서 치나? 계곡 건너고 물 건너서 페어웨이에 놓고 치지...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과는 손절하세요. 그래야 내 정신건강에 좋아요.
내 경우에는 내로남불은 상수가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만,,물론 다 같지는 않지만,,똑 같은 상황이어도 상수는 문제없고 하수는 꼭 그것을 지적해서 하수가 위축되어 더 못치게하는 것..어떤식으로도 하수에게 지지 않으려는 듯 구찌...등..
몰라서 하는 실수도 있을것같아요
서로 알려주고 배우면서,
어려운 규칙도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면 더 즐거운 라운드가 되지요^^
거래처 사장님들이나 농장 사장님들이랑 뽈 많이 치는데 50대분들 루틴이 볼 건드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치시기전에 쓰윽 옮기고 치심
계속 라운드를같이 다닐 동반자라면
라운드 끝나고나서 이야기
해주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본인이 미쳐 모를수도 있고
알고있어도 개선해야하니까요~
계속 함께 가고싶거나 가야할 사람이면 말하고, 꼭 안봐도 인생이나 생명에 지장이 없으면 말 안합니다. 물론 다신 초청에 응하거나, 초청하진 않구요 ^^
자신에 엄격하게 남에겐 관대하게
아직 퍼팅이 남은 사람이 있는데 카트로 가버리는 동반자들😤
진짜 이런사람 극혐입니다
퍼팅 어드레스 2분 넘게 걸리면요?
내 친구 두사람 병♡이와 태♡는
같이 운동한지 25년이넘었는데,
내기 규칙으로는 티격태격하지만
골프의 진행이나 무슨 라운드간에
의상한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고마워 해야겠네요^^~
편안하게 대화 않돼는 사람은 그냥 그런관계 밖에 되지 않으니 애기 했는데 불편하면 거기까지 라고 생각합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라운드 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것은 다 참을 수 있지만 제발 남의 샷, 퍼팅시에는 조용히 했으면 합니다. 준비자세, 루틴을 뺴고 실제 샷, 퍼팅에 2초도 안 걸립니다. 100타 치는 것 기준 200초가 안됩니다 (벌타 감안하면 더 짧죠). 4-5시간 같이 운동을 하면서 다해서 동반자 한명당 3분 남짓 총 9분의 시간을 존중하지 못할 거라면...
내기 하지 않으면 지적 하지 맙시다 다만 너무 느리면 꼭 지적을 하여야 합니다
습관이고
고치기 쉽지 않습니다.
저는...
다시 칠 것 같은 사람에게는 가차없이 말하고,
다시 안볼 것 같은 사람에게는 굳이...입니다.^^
TV를 보다가 박성현 선수의 시합때 티샷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돌아 버리는줄 앟았습니다. 1분이 넘더라구요! 완전 제사를 지내더라구요!
저도 초보때는 주위분들이 느리다고해서 언제부터인가 연습스윙 없이 바로 칩니다. 티꼿고 1초면 칩니다. 저도 물론 느린사람이 좀 답답할땨도 있지만 기다려주고 응원해줍니다.
프로는 1분 입니다
배려를 해야 같이 라운드 가고 싶을것 같아요
잘보고갑니다 ~
저는 바로 바로 얘기해주는 편인데 오히려 다른 동반자들이 당황하더라고요. 그냥 내버려두라면서요. 어떤 동반자는 뭘 그리 예민하게 따지냐며 즐겁게 치면 된다 그러던데요?? 명랑골프 운운하는 사람은 그래서 같이 치고 싶지 않아요. 룰도 매너도 따지지 않으니까요. 어쩌면 알려고도 하지 않는듯요. ㅠㅠ
저도 명랑골프라 하면서 공도 안뜨고 아무것도 배울려고 하지않으면서 골프는 왜 치는지 모르겠어요
Rule은 Rule
벌타를 모르고 상시 위반하면
반드시 얘기 해 줍니다.
우리끼리는 괜찮지만 다른 사람들 하고 칠 때는 말이야
하면서
사실 거슬리기는 하지만 다음에 안치면되지....생각하고 말안해요
말해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차피 관계가 정리되잖아요
연예인 나오는 골프 프로그램에 보면 골프치면서 세상 시끄럽고 그린위에서 뛰고 까불고... 그러니 골퍼들이 그래도 되는줄 알더라구요
저도 10년차라는 동반자중에
배꼽 나오고
드라이버 치고 카트탔는데 전화통화하기 시작해서 세컨샷하러 걸어가면서 통화, 또 공 앞에서 계속 서서 통화해 제가 뭐하냐고 빨리 치라고 하니 그제야 전화 끊고 공치고
동반자의 어프로치 남아있는데 어프로치 선상에 있는 자기공 먼저 퍼팅하고...
공 좋은데로 옮기고...
탑볼나서 움직였는데도 연습이였다고 하고...
동반자에게 계속 어떻게 치냐고 물어보고
퍼팅 안들어가면 다시 돌아가서 다른 사람 퍼팅하는데 연습퍼팅하고
셀프 컨시드에
스코어 속이고
공한번 잘맞으면 이제 느낌왔다고 큰소리로 떠들고...
퍼팅끝나자 마자 다른 사람들 퍼팅보지도 않고 카트가서 휴대폰질하고...
그런데 이런것들 중 초보였을때 동반자들이 만들어준 습관도 있더라구요
몇번 동반하면서 말해줘도 바뀌지 않길래 이제는 필드 안갑니다
아주 가끔 스크린만~~
막말로 3쿠션치는데 2쿠션맞은걸3쿠션이라고 맞았다고하거나 안맞은걸 맞았다고하거나 나건걸 안 나갔다고 우기거나 ㅡㅡ 게임이되겠습니까? 재미도없고 감동도없죠 룰은지키라고있는데 유독 골프만 그런거같아요
저는 배꼽 나올 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 1미터 정도 뒤에 티꼽거든요. 그래도 동반자 배꼽 나오는 거 하나도 신경 안 쓰입니다. 1미터 앞으로 나와도요. 그게 설령 룰위반이라 하더라도요. 오히려 몇센티 나온지 정확지도 않은데 옆에서 전방 철책 감시하듯 쳐다보며 지적하는 게 더 보기 싫습니다. 골프 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좀 튀어나갈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보고도 못 본척 알아도 모르는 척 합니다. 타인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겐 엄격한 사람이 되고 싶으까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벙커에서는 모래에 닿으면 안 되겠지요. 샷과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요.
멋진 골퍼시네요
ㅋㅋㅋ 그분께서 또 나오셨군요. 유투브를 공유 하세요. ^^
벙커에 헤드 닿아도 된다고 규정 바뀌지 않았나요? 몇 해 전에…
벙커에서 클럽을 바닥에 두고 칠 수 있을까?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벙커 안에서 클럽이 모래와 닿아도 벌타를 받지 않는다.
그러나 어드레스 등 플레이 중이거나 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는 클럽으로 모래를 건드리면 2벌타를 받는다.
샷을 하고 난 뒤에는 클럽으로 모래를 고르거나 모래를 쳐도 벌타를 받지 않는다.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엄연한 벌타입니다.^^
묻기 전에는 말하지 마
유*클로는 앞광고이거나 PPL 인가요?
협찬으로 압니다
그래봐야 몇 센치인데 왜 그걸 가지고 그러냐고요??
그 몇 센치 잘못한 퍼팅 때문에 실제 대회에선 몇억, 몇십억이 왔다 같다 하는데 ㅎ
몰라서 그런건 배우면 되는데
알면서도 굳이 지키라는 룰이 있는데 지 맘대로 하는 사람들 치고 제대로 된 놈들 잘 못봄..
그냥 혼자 치세요. 사실 대회도 아니고 너무 따지는거 역시 안좋습니다.
치고 싶은 사람과 치시고
그냥 그려러니 하시는 것도 고수 입니다 .골프의 고수든 인생의 고수든.
저는 얘기 안 합니다 자기들 맘대로 치는게 아마골프인거 같아요
대회는 규정이 있고 골프장은 로컬룰을 정합니다
각자의 맘대로 친다고 해도 파하기 어려운것이 골프인거 같아요
그냥 막치는 골퍼들에게 룰을 얘기하는건 오바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끝나고 이야기 해야 하지 않을까요?
개 동상이니? ㅋ
골프... 너무 즐겁고 재밌고 흥미롭고. 친구들과 해도 너무행복하고, 모르는 분하고 운동해도 흥미진진하고.. 푸른 잔디에서 제공이 하얗게 날라가고, 푸른 그린에 안착하고, 마음껏 노린 버디펏이 살짝 빙그르 돌아 나오고. 이 모든 게 너무 즐거운 골프입니다. 동반자가 배꼽이 살짝 나와도, 벙커에서 헤드를 내려놓아고, 슬로우 플레이를 해도 매주말 즐거움을 함께하는 골프에 있어 아무 문제도 생기지 않습니다. 골프를 생각하는 개념에 프로다운 전문가적 접근을 하는 분도 있지만, 그저 하하호호 웃으며 즐거운 스포츠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사사로운 위반에 일일이 개입해서 말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그 말로 인해 포섬 플레이가 망가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올바른 플레이를 하자는 헌신적 말씀이신 줄 알지만, 꼭 그렇지만 않은 면이 더 많습니다. 직업적으로 경쟁하는 투어 프로들의 경기가 아니라면, 그저 남을 위한 자그마한 배려, 그 위반자 말고 같이 운동하는 어나더 동반자를 위한 배려라 할까.. 이를 위해 잠시 그냥 넘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심지어 프로들의 경기에서도 사사로운 위반이 보였을 때, 직접 말하지 않고 경기위원에게 말하는 것을 봐도, 골프운동 중 상대방의 플레이가 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대놓고 이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도 그다지 ^^. 벙커에 헤드 대고 샷해서 파세이브 했다 좋아하면, 저넘 위반해 놓도 디지게 좋아하네, 시니컬하게 생각하지 말고 우와.. 대단하다 물개박수 쳐주며 진심으로 같이 축하해주는 것도 매우 큰 기쁨입니다. ^^ 꼭 지켜야 할 것이 골프이지만 제 생각에 모든 걸 꼭 지키지 않아도 즐겁고 즐겁고 또 즐거운 골프입니다. ^^
골프를 규칙을 지키고 정정당당하게 플레이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스포츠로 보지 않군요.
골프를 그냥 호작질이나 오락으로 보면서 플레이 하시는 분이네요.
저는 골프가 분명히 스포츠인데 스포츠가 아니라고 여기면서 골프의 품격을 낮춰버리는 분들은 같이 플레이 안 합니다. 스포츠 정신이 없는 사람은 스코어를 떠나서 모든 걸 제 편한대로 하더군요. 극혐입니다. 스포츠인 골프를 더럽히는 사람들이니까요.
@@hong-gyubae4777 제 글 어디에도 제가 그렇게 플레이한다고 한적 없는데요. 그런 분들한테 분위기상하게 대놓고 지적하지 않고 그저 즐겁게 운동한다는 저글을 보고 제가 호작질이나 하는 플레이어로 단정짓고 이렇게 흥분하셔서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이유가 뭐일까요? 저 완만한 투의 긴글을 보시고도 이렇게 격한 반응을 보이시는 선생님이 골프라는 운동을 하신다니 놀랍네요? 선생님이 그런 유한 플레이어랑 운동을 안하시기보다. 주변 분들이 선생님을 슬슬 피하실듯 합니다 ~~^^ 즐골프하세요~~^^
@@ssssohn1 본인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골프를 오락이나 호작질 수준으로 플레이하는 사람과도 아무 지적이나 싫음 없이 경기한다면, 골프를 생각하는 바가 같다고 봅니다. 내가 도둑질을 안해도 도둑질을 방조하거나 도둑질을 보고도 웃고 있으면, 도둑질하는 도둑놈과 뭐가 다른가요? 법률적인 형량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생각이나 도덕성은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벙커에 빠진 공을 칠 때 골프채 헤드를 모래에 대면 벌타를 받는데, 지적 안하고 오히려 그 뒤 그린에 올려 파세이브하면 박수를 쳐줄 생각까지 하는 건 방조일 뿐입니다. 달리기에서 부정출발해서 1등으로 골인한다고 해서 박수를 쳐줍니까?
투어프로든, 아마든, 백돌이든 스포츠는 기본적인 룰을 지켜야 합니다.
캡쳐를 하든 신고를 하든 그건 님이 허시고 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hong-gyubae4777 제 기억에 망가진 라운드의 경우, 대부분 경기 중 두 사람간에 오고간 말들 때문에 결과적으로 네시간 운동결과가 뭉그러져 버렸습니다. 두사람 떄문에 다른 두사람이 피해를 보는 것이죠. 이것은 스포츠 정신입니까? 친구들끼리 하하호호 즐겁게 운동하는게 도둑놈하고 똑같다구요? ㅋㅋㅋ 스포츠정신으로 보면 이런 것들이 도둑질로 보이시나요? 돈내기 천원 안 잃을려고 몰래 치팅하고 걸려서 놀리고, 창피당하고 깔깔 웃고 하는게. 도둑들 무리입니까? 거참내.. 이렇듯 조금의 너그러움도 없으신 분이, 여유와 배려, 상호존중의 스포츠인 골프를 하신다니 놀랍다는 겁니다. 아니 전문 프로들의 시합경기가 아니라면 너부 빡빡하개 서로 지적해가면서 분위기 망치면서 운동하지 말자는 이야기를 그렇게 못받아 들이시나요? 선생님은 그렇게 서로 지적하시면서 상대방 가르치시면서 빡빡한 스포츠 하시면 됩니다. 저는 주말에 우리 친구들이랑 하하호호 낄낄대면서 즐겁게 운동하겠습니다. 법률적 형량이 어떻고, 도덕성이 어떻고 골프를 더럽히니 운운하시면서 까지 구구절절.. 어휴. .정말. 참으로 처음보는 전문스포츠 맨이세요.
@@ssssohn1 골프에서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여유와 배려, 상호존중은 기본적인 룰을 지키는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겁니다. 규칙을 밥 먹듯이 어기고 무례한 동반자에게 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동반자 가운데 그런 무례한 사람이 있으면 빨리 솎아내야죠. 그런 사람 눈치 보다가는 기분이 나머지까지 다 나빠집니다.
나쁜골프 즐겨보는데요
오늘 의상 유니클로는 거부감이 심하게 드네요.
많은 국민들이 후쿠시마 핵오염수 때문에 신경 곤두서 있는데 유니클로가 너무 선명히 보이네요.
생각 좀 하시길.
이런 말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오염수와 유니클로를 연결시켜 버리면 일본 관광도 연결되어야 하겠고…. 어쩌지요?
유니클로도 골프의류가 있지요. 기회되면 입어보려 하죠. 반일 대상은 아니죠. 핵오염수 반일선동이죠. 일본의 기술은 치밀해서 믿는게 타당하죠. 일본의 나쁜점이 보일때는 지적하고 외교적 공격을 해야죠
식구들 중에 일본 여행 단 한번도 가본 적이 없고 사용하는 물건 중에 일본 제품, 일본 부품 하나도 없으며 실제로 우리나라를 겁박하고 규제하는 중국의 제품에도 똑 같은 잣대를 견지하고 있다면 인정. 과거를 잊지 않아야겠지만 서로의 혐오를 조장하는 일본, 한국 정치인들의 선동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정확히는 핵오염처리수 겠지요...핵오염된 물을 처리하지 않고 그냥 내보낸 다는 것은 아니잖아요? 용어부터 정확히 사용합시다. 그리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에서 처리수를 검증하고 OK한 것을 우리나라만 죽어라 죽창가 부르며 반대하는 것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위상에 무슨 도움이 될까? 대원군 쇄국정책도 아니고... 언제 우리나라에서 적극 찬성한 적이 있나요? 반대할 이유가 없으니 그냥 있는 것이고 가짜뉴스로 국민들 거짓 선동하는 세력들의 발언이 틀린 것이니 사실을 바로 알리려고 하는 것인데 그것을 친일 한다고 몰아가는 세력들과 개딸 같은 그 추종자들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골프채도 일본채는 안 치시는가봐요?
보이는거는 일본꺼 안되고 안보이는거는 일본꺼 되고 그런간가요?
요즘에도 저런 꽉 막힌 사람이 있네요.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