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손목시계 하나 구매해 본적은 없지만요... 정교한 예술작품이라고 불릴정도로 아름다운 이 기계들의 모습과.. 관련된 스토리를 들을수 있어서 이 채널이 너무 좋네요.. 잘 보고 있고, 너무 흥미로운 또 하나의 세상을 만나게 되어 좋아요.. 영상제작의 수고로움에 감사함을 표하고 싶네요.
얼마나 근접샷을 얻기를 원하느냐에 따라서 100mm 매크로 렌즈와 65mm 마이크로 렌즈를 병행해서 사용합니다. 시계가 작고 깊기 때문에 예쁘게 찍으시려면 조명 출력이 많이 세야 합니다. 전기세도 엄청 나올 거고요. 이거 다 장만하실 돈으로 진짜 좋은 시계 하나 장만하실 수 있어서 그리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ㅜㅠ
브라이틀링을 대표하는 모델은 네비타이머가 맞긴 한데. 지금 트렌트 시장은 다이버 워치가 이끌고 있으니... 단순히 매출을 올릴 입장에서 보면 네이타이머가 아닌 슈퍼오션헤리티지 같은 모델들의 베리에이션을 넓히는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뭐 그건 경영하시는 분들이 결정할 따름이겠죠 ㅎ
개인적으로 신제품 크로노맷에서 클리어 백판 보다 옛날 크로노맷에서 보여주던.. 단단한 느낌이 좋단 생각을 하지만 진짜 잠수할때 이 시계를 안쓰려나 싶단 생각이 들면서.. 트렌드에 잘 따라가는구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국시공 ceo가 좀 치네.. 란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날개 뗀 순간 다들 우려를 표한것과 반대로 깔끔해져서 좋기도 하고 그렇네요..
신로고 내비타이머b01 구매했지만 황금날개는 아쉽긴 합니다ㅠㅠ 조지컨이 하고자하는게 뭔지는 알겠으나 내비타이머는 툴워치인데 내비타이머만큼은 날개를 남겨두는게 좋지않았나 생각합니다.. 날개가 없어도 내비는 내비기에 구매했고 추후에 다시 날개가 달리더라도 날개 없던 모델이 주목을 받을 날도 오지않을까요? ㅋㅋ
날개가 생각보다 고인물들의 취향이었나 봅니다. ㅜㅠ 지금 추세를 봤을 때는 날개 좋아하는 사람들만 내비타이머를 산다면 답이 없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브라이틀링만 이러는 게 아니라 복잡하고 화려한 로고들이 다 퇴출되는 분위기라서 당분간은 이렇게 가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계속 보니 좋은 것도 같네요. ^^
확실히 생활님은 예전 툴와치 느낌이 강한 시계들을 애정하시는거 같아요 ㅋㅋ 네비타이머는 정말 이보다 우아한 툴와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디자인이 훌륭한거 같습니다. 괜히 인기가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저는 슈오헤b01을 2년가까이 경험하고 있는데, 브라이틀링은 확실히 퀄리티에 흠잡을부분이 없는거 같습니다. 정말 브랜드 이미지와 똑같이 무브부터 스트랩까지 튼튼하고 짱짱합니다. 괜히 브랄당원들이 생기는게 아니구나 싶고, 확실히 돈값은 하는 브랜드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브랄이 좀더 대중적인 브랜드가 되려면 자신들의 상징인 크로노그래프를 더 얇게 구현하는게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크로노매틱 시리즈는 원조나 2006년 모델이나 얇은 시계였는데, 7750 기반이나 B01 기반의 크로노그래프들은 두껍다 보니 브라이틀링 시계는 두껍다는 인식이 생긴 거 같네요. IWC도 얇은 시계 만드는 회사는 아니었으니 조지 컨이 얇은 쪽으로 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ㅎㅎㅎㅎㅎ
지인을 통해 브라이틀링 콜트를 차 봤는데 굉장히 무겁고 크고 투박했네요~ 생활님~ 시계주가 분석가, 애널리스트 같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판단하에 시계주가 분석 후 최저점에서 투자~!!!ㅋ 시계를 투자 관점에서 본다면 유익하고 정확한 분석의 영상으로 보입니다(좋은 의견입니다. 각 시계별 역사, 디자인, 흐름, 성능, 문화 등을 모두 알아야 가능한...)
저라면 그랜드세이코부터 살 거 같습니다. 옥토를 구매할 정도의 예산이면 그랜드세이코에서 원하는 기능을 다 고를 수 있을 거 같거든요. 그런데 그랜드세이코에는 불가리만큼의 잘 정립된 명품 이미지는 아직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는 게 필요하시다면 불가리가 낫겠지요.
아, 제가 알기로 오버홀할 때 원칙은 모듈을 안 건드리고 아래의 본 무브먼트 부분만 오버홀하고 재조립하는 겁니다. 크로노그래프 모듈은 망가질 때까지 쓰다가, 문제가 생기면 교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비하시는 분이 제대로 해주시면 사실 어지간한 크로노그래프에 비해 정비비용을 아낄 수 있는 건데요. 모듈형 크로노그래프가 국내에서 생소하다보니 매뉴얼대로 안해주시고, 잘 모르시는 상태에서 건드려서 괜히 고장내시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ㅜㅠ 되도록 사설 갈 필요 없게 제대로 된 보증서 있는 걸로 구매하시는 게 좋겠죠. 모듈형은 크로노그래프 모듈이 망가져도 아래의 본 무브먼트에는 영향이 없기 때문에 시간 부분은 계속 구동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피드마스터 리듀스드나 모듈형 내비타이머 중에 시간만 가는 게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ㅎㅎㅎ
이번에도 역사적 의미를 짚어보는 명품 리뷰 잘 보고 갑니다. 20분에 가까운 시간이 느껴지지 않았을만큼 단숨에 시청했습니다. 언젠가 코로나 시국이 끝나고 다시 비행기를 타게 된다면, 파일럿 시계를 차고 싶단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 시계가 브라이틀링 네이터이머라면, 승객실이 아닌 조종실로 저를 안내할 것 같다는 상상을 문득 해보게 되었습니다.^^
17년도 cvc 사모펀드 자본이 들어오고부터 완전 바뀌었죠. ceo 도 바뀌고 거의 다른 브랜드가 됬다해도 믿을정도로 이미지 자체가 너무 달라졌습니다. 이후 일시적인 매출은 올랐다지만 디자인 변경이나 기타 마케팅으로 브랜드 정체성이 무너져 대중성을 중시하고 출시되다보니 매력이 사라진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엔 로렉스, 오메가, 브라이틀링을 두고 고민했던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브라이틀링은 제외하고 보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브랜드라 현재 행보와 포지션이 너무 아쉽습니다.
살면서 손목시계 하나 구매해 본적은 없지만요...
정교한 예술작품이라고 불릴정도로 아름다운 이 기계들의 모습과.. 관련된 스토리를 들을수 있어서 이 채널이 너무 좋네요..
잘 보고 있고, 너무 흥미로운 또 하나의 세상을 만나게 되어 좋아요..
영상제작의 수고로움에 감사함을 표하고 싶네요.
브라이틀링 슈퍼오션 헤르티지 정말 입이 쩍~~~~벌어지던데
가지고 싶은 시계........
이거 시계 어제 매장가서 봤는데 크기가 은근히 작아보이는데 오밀조밀 귀여워보였어요.
오 정확히 크로노매틱을 보셨나보군요. 44mm임에도 생각보다 실물이 크기가 작습니다. ^^
품격있는 김생활님의 리뷰 잘 시청하였습니다! 몇년전에 브라이틀링을 대체할만한 시계를 소개하시면서 브라이틀링을 갖고 싶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이루셨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타임 트래블러 님도 원하시는 시계 다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
어릴때 잡지에서 본, 정말 가지고 싶었던 브라이틀링^^
저도 시계에 입문할 때부터 브라이틀링을 가장 갖고 싶었습니다. ^^
와 오늘도 레전드를 보고 갑니다. 재미있는 리뷰 감사합니당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로고에서 날개를 때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헌데 어찌보면 브라이틀링에게 더 많은 가능성을 제시해준 계기 같기도 하고. 지금의 저평가가 향후 달라지길 팬의 입장에서 기대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날개 뗐을 때 실망한 사람이지만,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브라이틀링에게 더 많은 가능성이 생겼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새로운 세대의 시계 팬들을 유인하지 못하면 브랜드는 유지될 수가 없을 거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김생활님 덕분에 시계생활에 빠졌습니다. 개인 소장용으로 김생활님 처럼 내 시계들을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간직하고 싶은데 촬영장비와 셋팅을 한번 알려주실순 없으실까요? 특히 접사촬영쪽이 너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근접샷을 얻기를 원하느냐에 따라서 100mm 매크로 렌즈와 65mm 마이크로 렌즈를 병행해서 사용합니다. 시계가 작고 깊기 때문에 예쁘게 찍으시려면 조명 출력이 많이 세야 합니다. 전기세도 엄청 나올 거고요. 이거 다 장만하실 돈으로 진짜 좋은 시계 하나 장만하실 수 있어서 그리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ㅜㅠ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시간 순삭이네요
점심시간에 보는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점심 되셨길 바랍니다!
정력시계 임니다 남자 시계 짱임니다
생활님의 브랄리뷰라니 브랄이 웅장해집니다
뭔가 어감이 그렇긴 하지만 웅장하게 찍어보려고 하긴 했습니다. ㅎㅎ
브라이틀링 정말 상급라인은 만듬세 작살. 착용감굿.이뻥 ㅎㅎ
아내의 "정서적 지지" 공감이 갑니다. 상세한 리뷰에 늘 감사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런 리뷰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내의 내조도 한 몫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리뷰 영상 감사합니다.
_항공기 계기판을 보는듯한 디자인이 아주 멋지네요!!!_ 👍
넵, 호불호는 갈려도 저는 아주 좋아합니다.
브라이틀링을 대표하는 모델은 네비타이머가 맞긴 한데. 지금 트렌트 시장은 다이버 워치가 이끌고 있으니... 단순히 매출을 올릴 입장에서 보면 네이타이머가 아닌 슈퍼오션헤리티지 같은 모델들의 베리에이션을 넓히는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뭐 그건 경영하시는 분들이 결정할 따름이겠죠 ㅎ
말씀하신대로 지금 실제로 브라이틀링 부활을 견인하고 있는 게 슈퍼오션+슈퍼오션 헤리티지 시리즈라고 들었습니다. 기존 팬들의 반발이 있긴 했지만 의도한대로 새로운 팬들이 브라이틀링으로 유입되는 걸로 보여요. 그렇게 돌아가는 게 잘 하는 거겠죠. ^^''
네비->내비
항상 좋은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예물시계 장만하려고 공부하다
시계 세상에 빠져 버렸습니다ㅋ
궁금한게 있는데 브레이슬릿 버클 위치가
어디에 위치하도록 줄조정을 하는게 좋은가요?
가운데가 맞다?
12시방향이 길게해어 6:4 가 맞다?
어떤것이 맞는지요?ㅋ
저는 가운데를 선호하는데요. 본인이 편한 게 제일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손목 형태는 다 다르니까요. ^^
개인적으로 신제품 크로노맷에서 클리어 백판 보다 옛날 크로노맷에서 보여주던.. 단단한 느낌이 좋단 생각을 하지만 진짜 잠수할때 이 시계를 안쓰려나 싶단 생각이 들면서.. 트렌드에 잘 따라가는구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국시공 ceo가 좀 치네.. 란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날개 뗀 순간 다들 우려를 표한것과 반대로 깔끔해져서 좋기도 하고 그렇네요..
최근에 어벤져를 구매한이유중 하나가 날개때문인데 왜 없앴을까 싶네요.. 뭐.. 덕준에 고민없이 질렀지만 의아하네요
브... 브라이틀링 붐은 온다!!!!!! 정성스럽고 애정어린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오...온다! 감사합니다.
네비타이머도 좋지만..슈퍼오션이 내 워너비였고 현재는 소유하게 되어 너무 맘에 들지만 날개가 없어진건 ㅜㅜㅜㅜ
ㅎㅎㅎㅎ 생각해보니 날개도 다 없앤 건 아니고 슈퍼오션 헤리티지와 내비타이머는 날개가 없고 슈퍼오션이랑 엔듀어런스에는 날개가 있는 게 좀 의아하긴 합니다. 저라면 반대로 했을 거 같기도 하거든요. ^^
네비->내비
신로고 내비타이머b01 구매했지만 황금날개는 아쉽긴 합니다ㅠㅠ 조지컨이 하고자하는게 뭔지는 알겠으나 내비타이머는 툴워치인데 내비타이머만큼은 날개를 남겨두는게 좋지않았나 생각합니다..
날개가 없어도 내비는 내비기에 구매했고 추후에 다시 날개가 달리더라도 날개 없던 모델이 주목을 받을 날도 오지않을까요? ㅋㅋ
날개가 생각보다 고인물들의 취향이었나 봅니다. ㅜㅠ 지금 추세를 봤을 때는 날개 좋아하는 사람들만 내비타이머를 산다면 답이 없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브라이틀링만 이러는 게 아니라 복잡하고 화려한 로고들이 다 퇴출되는 분위기라서 당분간은 이렇게 가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계속 보니 좋은 것도 같네요. ^^
확실히 생활님은 예전 툴와치 느낌이 강한 시계들을 애정하시는거 같아요 ㅋㅋ 네비타이머는 정말 이보다 우아한 툴와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디자인이 훌륭한거 같습니다. 괜히 인기가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저는 슈오헤b01을 2년가까이 경험하고 있는데, 브라이틀링은 확실히 퀄리티에 흠잡을부분이 없는거 같습니다. 정말 브랜드 이미지와 똑같이 무브부터 스트랩까지 튼튼하고 짱짱합니다. 괜히 브랄당원들이 생기는게 아니구나 싶고, 확실히 돈값은 하는 브랜드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브랄이 좀더 대중적인 브랜드가 되려면 자신들의 상징인 크로노그래프를 더 얇게 구현하는게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크로노매틱 시리즈는 원조나 2006년 모델이나 얇은 시계였는데, 7750 기반이나 B01 기반의 크로노그래프들은 두껍다 보니 브라이틀링 시계는 두껍다는 인식이 생긴 거 같네요. IWC도 얇은 시계 만드는 회사는 아니었으니 조지 컨이 얇은 쪽으로 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ㅎㅎㅎㅎㅎ
@@shw 그러게요... iwc도 하이엔드로 갈수록 빅사이즈라서... 제 개인적인 바람인거 같습니다 ㅋㅋ 마케팅 열심히 할거같네여 한남동에 브랄까페도 열었더라구요
네비->내비
세이코에서 요즘 핫한 스피드타이머도 리뷰 해주세요~~
지인을 통해 브라이틀링 콜트를 차 봤는데 굉장히 무겁고 크고 투박했네요~
생활님~ 시계주가 분석가, 애널리스트 같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판단하에 시계주가 분석 후 최저점에서 투자~!!!ㅋ
시계를 투자 관점에서 본다면 유익하고 정확한 분석의 영상으로 보입니다(좋은 의견입니다. 각 시계별 역사, 디자인, 흐름, 성능, 문화 등을 모두 알아야 가능한...)
시계를 투자 관점에서 보시는 분들까지 유혹하려고 만든 영상이긴 하지만,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이 시계를 팔 일은 없을 거 같거든요. (속닥속닥)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감사합니다.^^
어서 오세요! ㅎㅎㅎ
네비는 없지만 브랄당이라 반가운 영상입니다:)ㅎㅎ
브라이틀링이 상남자 이미지를 벗으려고 하고 있으니 팬클럽 이름도 브랄당 말고 스쿼드 같은 걸로 바꿨으면 합니다만 ㅜㅠ 아무튼 브라이틀링 팬 환영입니다! ㅎㅎㅎ
@@shw 날개가 다시 돌아올 수도 있겠지만 전 날개없는 슈오헤2를 착용하며 만족하고 있습니다.ㅎㅎ 처음 입문을 브라이틀링으로 하다보니 브라이틀링 전 모델에 항상 관심이 많았어요. 생활인님 덕분에 좋은 정보에 좋은 모델 알고 갑니다.^^
@@shw 아...팬클럽 이름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쉽게 바뀌진 않을 것 같습니다. 상당히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하하;ㅋ
한동안 날개는 안 돌아올 겁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좀더 깔끔한 쪽으로 정리 중이니까 날개는 상극일 거에요. ㅎㅎ 슈오헤 2 저도 갖고 싶은 시계입니다.
브라이틀링 벤틀리 마크VI는 어떤가요?..이 모델도 단종 모델인데 온라인상 가격은 아직도 고가네요
생활님 리뷰 잘 봤습니다 혹시 인트로에 사용하신 노래정보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NEFFEX의 I just wanna be great이라는 유튜브 무료 음원입니다.
@@shw 직접 답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비타이머 황금 날개 없어진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드림워치 0순위.....날개 없는 네비타이머라도...ㅠㅠ 지금은 티쏘 르로끌로 만족중입니다
르로끌 좋지요! 저는 비쏘데이트랑 바나나 있습니당 ㅎㅎ
브라이틀링 참 좋아했었는데
다시 부활하기를!
그래도 다행히 서서히 회복하는 느낌입니다! ^^
아주 초창기에 채널 호스트의 드림워치가 네비타이머였던거 같기도 하네요.
넵, 맞습니다. ^^
슈오해2는 진짜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김생활님 불가리 옥토 시리즈도 탐이 나는데
김생활님이라면 그랜드세이코와 둘 중 어떤선택을 하실지? 시계가 너무 많아 거의 마지막 구매가 될 듯 해서요
저라면 그랜드세이코부터 살 거 같습니다. 옥토를 구매할 정도의 예산이면 그랜드세이코에서 원하는 기능을 다 고를 수 있을 거 같거든요. 그런데 그랜드세이코에는 불가리만큼의 잘 정립된 명품 이미지는 아직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는 게 필요하시다면 불가리가 낫겠지요.
@@shw 그랜드세이코 스프링드라이브 자작나무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조언고맙습니다.
아직 나는 배가 고프다라는 히딩크감독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시계가 120여개가 되지만 아직도 더 들이고 싶으니 라스트 구매는 랑에로 하고 싶은데
절대적 예산이 부족하니….
브라이틀링의 날아오름을 기다리며 오늘도 다시 시청하러 왔습니다 >_<
개인적으로는 샤를리즈 테론과 브래드 피트의 팬이기도 해서 계속해서 모델로 활동하며 붐을 이끌어줬으면 해요 ㅎㅎ
둘 다 너무 멋있어서 어떻게 섭외했나 싶어요. ^^
초침을 좀 더 길게 만들면 좋을텐데요..
브라이틀링 태그가 중고시장 최고의 가성비인거같아요.
브라이틀링 멋지잖아 뭔 말이 필요
모듈로 된 크로노는 서비스할때 모듈을 바꿔야 된다고 들었는데, 빈티지 잘못사면 고치지도 못하는 문제가 있을것 같은데.. 고려해야겠죠?
아, 제가 알기로 오버홀할 때 원칙은 모듈을 안 건드리고 아래의 본 무브먼트 부분만 오버홀하고 재조립하는 겁니다. 크로노그래프 모듈은 망가질 때까지 쓰다가, 문제가 생기면 교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비하시는 분이 제대로 해주시면 사실 어지간한 크로노그래프에 비해 정비비용을 아낄 수 있는 건데요.
모듈형 크로노그래프가 국내에서 생소하다보니 매뉴얼대로 안해주시고, 잘 모르시는 상태에서 건드려서 괜히 고장내시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ㅜㅠ 되도록 사설 갈 필요 없게 제대로 된 보증서 있는 걸로 구매하시는 게 좋겠죠. 모듈형은 크로노그래프 모듈이 망가져도 아래의 본 무브먼트에는 영향이 없기 때문에 시간 부분은 계속 구동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피드마스터 리듀스드나 모듈형 내비타이머 중에 시간만 가는 게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ㅎㅎㅎ
이게 패션의 관점서는 늘 순환합니다. 가치가 있고 인기있었던 브랜드는 다시 기회 오더군요. 프라다나 어그부츠도 최근 다시 인기 끄는 거 보면요
절대 공감입니다. ^^ 브라이틀링도 자기 입지가 분명히 있는 회사여서 유행이 도는 동안 한번쯤은 흐름을 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가까운 미래일지 먼 미래일지만 문제일 뿐이고요. ㅎㅎㅎ
크르노에 관한 좋은 수업 잘받았읍니다.
브랄 매니아가 생길만한 이유가 있군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비교불가 양질의 컨텐츠 👍
브라이틀링 모르는사람 많아요 오르지 .놀렉스시계 브렌드값시내요 브라이틀링 명품이내요 저도브라이틀링 콜트 차고있는대 쿼츠요 크로로 그떼당시 백화점에서4백7십5만원 항공기시계 오차1년에 0초 묵직하고 무반사코팅 테그호이어 .못따라옴니다 짱 명품시계 오메가급
크 멋지네요!!
크 캄사합니다.ㅎㅎㅎ
개인적으로 네비타이머의 브레이슬릿은 하이엔드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첨엔 너무 블링블링하다 생각했는데 자꾸 보니 저도 브레이슬릿을 들이고 싶네요. ㅎㅎ
네비->내비
이젠 브랄이 너무 떠버려서 중고가도 올라버렸더라고요... 아쉽게도 말이지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세계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손목 시계는 1913년에 발표된 론진의 13.33Z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로 알고 있어요 :)
아 잘 정리를 했었어야 하는데, 1915년 브라이틀링의 것은 최초로 독립된 푸셔를 가진 손목시계 크로노그래프였습니다. 여러 자료를 보다가 헷갈렸나 보네요. ^^
믿고 차는 브라이틀링...
믿고 차는 브라이틀링!
이번에도 역사적 의미를 짚어보는 명품 리뷰 잘 보고 갑니다. 20분에 가까운 시간이 느껴지지 않았을만큼 단숨에 시청했습니다.
언젠가 코로나 시국이 끝나고 다시 비행기를 타게 된다면, 파일럿 시계를 차고 싶단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 시계가 브라이틀링 네이터이머라면, 승객실이 아닌 조종실로 저를 안내할 것 같다는 상상을 문득 해보게 되었습니다.^^
저한테 내비타이머와 에어맨, 플리거가 다 있는데 경비행기 면허라도 따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내비타이머는 특히 조종사 시계 같은 느낌이 강한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네이터이머->내비타이머
누가 그랬었는데 "추락 하는것 에는 날개가 없다"고. 브라이틀링이 다시 날아오르길 기대합니다. 네비타이머 너무 이뻐요~
넵넵 내비타이머 너무 예뻐요! ㅎㅎ
네비->내비
베어그릴스 차는 시계 ?
촬영장비 렌즈에 먼지가 있는것 같아요
맞습니다. 여러 번 청소를 시도했는데도 안 잡히네요. ㅜㅠ
브랄당 영원무궁토록 만세
만쉐이!
ㅋㅋㅋㅋ👋
브라이틀링은 분명히 떡상할 브랜드입니다.
유행이 한 바퀴 도는 동안 한 번은 흐름을 탈 만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네비타이머 중에 논크로노는 왜 인기가 없을까요. 전 깔끔해서 맘에드는데..
드라마나 광고에서 여성 분들이 찬 걸 보니 되게 멋있더군요.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조차도 내비타이머는 크로노그래프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서 논크로노는 잘 안 받아들여지네요. ^^;;;;
네비타이머는 크로노가 아닌 모델들도 이쁩니다. 크기도 크고... 가격도 착하져...
논 코로노 모델은 처음에는 이상했는데 샤를리즈 테론이 찬 거 보고 인정했습니다. 멋지더군요. ㅎㅎ
네비->내비
역시..브라이틀링
역시!
잘봤습니다
대표작 콜트!
17년도 cvc 사모펀드 자본이 들어오고부터 완전 바뀌었죠. ceo 도 바뀌고 거의 다른 브랜드가 됬다해도 믿을정도로 이미지 자체가 너무 달라졌습니다. 이후 일시적인 매출은 올랐다지만 디자인 변경이나 기타 마케팅으로 브랜드 정체성이 무너져 대중성을 중시하고 출시되다보니 매력이 사라진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엔 로렉스, 오메가, 브라이틀링을 두고 고민했던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브라이틀링은 제외하고 보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브랜드라 현재 행보와 포지션이 너무 아쉽습니다.
날개 돌아왔으면...
황금날개.... 황금날개.... 황금날개......
황금날개를 왜 포기했을까 처음에는 저도 화가 났었는데, 브랜드 입장에서는 황금날개 팬이 아닌 사람도 살 수 있는 접근장벽이 낮은 시계가 되는 게 좋은 거겠죠. 고인물들의 브랜드에서 좀더 확장성이 있는 브랜드로 변모하는 중인 거 같습니다.
존버는승리한다! V
암요!
막내동생 사업 한다고 시계들 빌려가드만....ㅠㅠ
에휴......ㅠㅠ
아, 슬픈 일이 있었나 보네요. ㅜㅠ
개인적으로 날개 모양에서 b로 변해 더 구매욕구가 생기네요..
와 마감 진짜 안좋네… B 밑에 번진건지 까진건지
브라이틀링은 벤틀리에도 들어가는데... underrated 까지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크로노그래프계에서는 제니스에 이은 콩라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2010년대에 한번 흐름을 잘못 타서 그렇지 반등의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늙수구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진보 vs 보수
그래도 시계는 카시오 세이코 시티즌 오리엔트.....
다 좋은 브랜드네요! ^^
매장에서 사서 매장 밖으로 발을 내딛는 순간 감가 50프로 처맞는 브랜드...ㅋㅋㅋ
그럼 50퍼센트 깎인 중고로 사면 가성비죠. ^^
@@shw 그건 인정이죠...가성비는 인정...
일부 인기 하이엔드 모델이랑 롤빼면 뭐 다 그런거아닌가여?ㅋㅋ
사는순간부터 팔생각할이유는없는디..
아 그래서 온라인 가격이 그렇게 싼건가요??
브라이틀링 다이얼이 너무 복잡하고 멋없음
ㅜㅠ
ㅠㅜ
ㅋㅋ
짜잘짜잘한 선이 너무많아서 고급스럽지가 않고 조잡해보임.. 브라이틀링은 대부분 저런듯. 심플 간결 고급과는 거리가 좀…
엥?ㅋㅋㅋㅋ
롤렉스: 그냥그런 무브+그래도 확실한 괜찮은 디자인+무지막지한 마케팅, 으로 잘나감
브라이틀링: 구린무브+진짜별로인 디자인+있는척 하는 되도않는 마케팅, 뭐하지는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