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빠진내용이 있습니다. 사자는 라틴어로 LEO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자(LEO)와 파르두스(PARDUS) 사이에 낳은 자식을 레오파르두스 (LEO + PARDUS)라 불렀습니다. 여러분들이 예상하신 대로, 레오파르두스(Leopardus)는 현재 "Leopard "의 어원이 됩니다.
곰은 강하고 인간처럼 설뿐만 아니라 지능도 높고 겨울에는 퇴장했다가 어디선가 다시 나타나는 습성 때문에 부활 속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곰은 웨일스에서는 아서 왕으로, 헬라스에서는 아르테미스님, 칼리스토, 아르카스로, 스위스에서는 아르티오님으로, 아이누에서는 키문카무이로, 한반도에서는 웅녀님으로, 핀란드에서는 레이브 올마이님으로 인간들에게 영감을 줬다고 합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생몰년도는 A.D 354~430이지만, 그가 성인으로 축성되면서 후대(중세)에 많은 영향을 끼쳤어요, 때문에 계속 성 아우구스티누스를 언급 하는겁니다 ㅎㅎ, 그리고 이야기의 흐름 상 2:05초는 앞의 이야기(고대)를 재 언급하는 내용이라 큰 무리가 없지 않을까요?ㅎㅎ
제생각과는 좀 다르네요. 가장 강력하고 두려운 존재는 대개 사자였죠. 착한사자와 악한사자를 구분하는 얘기는 잘 몰랐는데 파르두스 얘기는 이걸 보고야 알았구요. 초인을 묘사할 때 헤라클레스와 삼손도 사자를 죽이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잖아요? 이 두 인물은 같은 모델을 성서와 신화가 각기 표현한 것 일테구요. 곰은 그에 비하면 힘은 세지만 좀 느리고 친화적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았구요. 근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자와 호랑이가 가장 두려운 존재였을거예요. 소설 정글북에선 호랑이 시아칸이 곰보다 강하고 잔인한 존재로 표현되고. 사자가 코끼리나 들소 등 다른 동물에게 지는 모습은 현대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알려졌고 그 이전엔 그들이 가장 두려운 존재였을거라 생각해요. 곰 가죽을 뒤집어 쓰는거.. 귀하고 용맹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큼직해서 추울때 뒤집어 쓰기 제일 좋아서 아닐지.
현명한 분석이십니다. 다만 당시 시대를 고려해보면 기원후 2세기 부터는 유럽 사자는 유럽에서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질적으로 위협의 대상이 될 수 없었죠. 특히 이 설을 뒷받침하는 지역은 주로 서유럽에서 북부 독일과 프랑스 지역인데요 이 지역에는 곰에 관련된 지명과 인명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영상에서도 설명드렸듯 곰이라는 존재가 갖고있는 상징성이 당시 유럽인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보니 곰과 관련하여 작명을 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독일의 베를린과 스위스의 베른 정도가 곰에 관련된 대표적인 도시라 말씀드릴 수 있고,(물론 이것도 가설 중 하나입니다. 이 도시 문장에 곰그림이 그려져있어 가장 유력한 가설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인명으로는 Björn(비에른),Bernard(베르나르)등이 있습니다. 곰뿐만아니라 당시 맹수에서 비롯된 게르만 인명들은 많이 남아있는데, 늑대에서 파생된 볼프강도있죠 하지만 게르만 인명에서는 사자와 관련된 인명은 아쉽게도 없습니다. 이를 보고 알 수 있는 것은 당시 사자라는 존재는 그들의 삶에서 실질적인 위협이 되지못했다는 것이죠. 멸종했기 때문에요 말씀처럼 곰과 사자가 공존했다면 사자도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을 겁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영상에서빠진내용이 있습니다. 사자는 라틴어로 LEO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자(LEO)와 파르두스(PARDUS) 사이에 낳은 자식을 레오파르두스 (LEO + PARDUS)라 불렀습니다.
여러분들이 예상하신 대로, 레오파르두스(Leopardus)는 현재 "Leopard "의 어원이 됩니다.
아, 그렇군요.
(이걸 어디가서 써먹을까..)
레오벨기쿠스는 사자 벨기에였군요
@@Alibi-u7l 메시의 애칭이 Leo.
@@Alibi-u7l 된장찌개 끓일때 써먹으세요
꼬소~하이 쳐 쥑입니다~~
와 영상편집 진짜 잘하셨네요
기술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이 채널에서 다루는 주제와도 어울리는게 맘에 듭니다.
또 나레이션에서 인문학적인 관용표현이 인상 깊네요.
이런 부분이 내용을 더 흥미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이라고 하죠? ㅎㅎ그래서 더욱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댓글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이 순간인 것 같아요..ㅎㅎ 앞으로 더 흥미로운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His_Story👍구독합니다.
목소리도 듣기 편하고 스토리텔링도 좋고 편집은 수준급이네요 베스트 채널이 될듯
이란도 사자를 국가 상징으로 둔거로 압니다. 여러 이란계 왕조가 사자를 상징으로 썼죠. 팔라비 왕조도 그랬고요. 이란은 아니지만 이란 문화에 많은 영향을 받은 인도의 무굴 제국도 국기에 이란의 사자가 있었고요. 독수리나 사자는 참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네 ㅎㅎ 독수리와 사자는 참 많이 쓰이고 있죠, 객관적으로 봐도 멋있고 화려한 동물들인 것 같아요 !
고대인류가 빙하기의 아프리카 기후와 가장 닮았던 기후로 옮긴 곳이 높은 위도를 갖고 있는 지역이란 것으로 미루어보아,
한국과 북,서유럽의 인류가 고대시대에 곰을 숭상하는 것이 일치하는게 재밌는 사실이네요ㅎㅎ
알고리즘에 떠서 보기 시작했는데 편집이 너무 깔끔해서 빠져드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와..편집 진짜 잘하시네요..
앞으로 미래가 기대되네요
와 분위기나 브금이 지식해적단같은 느낌이네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재밌는 채널 구독! 추천!
고조선의 곰 토템과 웅진의 곰처녀등의 설화가 전세계 보편적인 인식이었군요.. 웅진설화가 조악하거나 미개하게 보려는 식민정서를 또 확인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잘봤습니다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근데 진짜 중요한건 그 급이서는 사자가 잘생겼다는거. 동물세계도 외모지상주의...
미의 개념도 문화권에 따라 학습된 것이라...
물론 사자는 멋지지요. 하지만 이런 제 생각도 현대의 서구화된 한국이라는 곳의 잠제의식이러는 거지요.
@@그누가 풍성한 모발 때문임
@@myongdong ㅋㅋㅋ
사자가 잘생겼지 암사자말고 갈기있는 숫사자가
@@그누가 그게다는 아님 국가마다 미녀상이 다르지만 태어난지 얼마안되는 아기도 미남 미녀를 선호함 학습도 있지만 본능이란것 미남미녀의 유전자를 받고싶다 하는 인간의 본능
재밌고 유익하도다..
기독교가 들어서고 유일신 체제니 유럽 곳곳에 이어오던 곰 숭배 토템을 없앴다는게 더 설득력이 있을듯. 동북아시아는 곰,호랑이 숭배하던 시절이 있었으니...
그렇게 말하잖아?
😮😮댓글 보고 영상보는데,,, 왜 이런 댓글 달았는지???
안보고 달았어도 이상한건데 영상 보고도 이런 댓글 달았으면 더 심각...
더더 무서운게 공감수...😢
그래도 사자랑 호랑이가 무섭죠 도망 못갈듯 호랑이는 나무 위도 올라가니 인간에겐 곰보단 사자와 호랭이가 두렵죠😮
사자를 다뤘으니 드래곤과 용에 대해서도 한 번 다뤄주면 좋을 것 같아요.
드래곤과 용은 다른건가요?
@@빈티지시계사랑
동양의 용은 신적인 존재에 가깝고, 서양의 용은 몬스터에 가깝죠.
재밋다 유튜브 떡상하실듯 열심히 업로드해주세용
열심히 제작해서 업로드하겠습니다 ..최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 가져올게요!
짧고 굵은대 재밌고 유익한 다큐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센스도 미쳤고 너무 재밌다 ㅎㅎ
종교 해석을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이랬다 저랬다 지들도 헷갈리네 ㅋㅋㅋㅋ
예수를 상징할만한 동물로는 과거에 늘 속죄용 제물로 쓰여진 양이라고 생각함.
곰은 강하고 인간처럼 설뿐만 아니라 지능도 높고 겨울에는 퇴장했다가 어디선가 다시 나타나는 습성 때문에 부활 속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곰은 웨일스에서는 아서 왕으로, 헬라스에서는 아르테미스님, 칼리스토, 아르카스로, 스위스에서는 아르티오님으로, 아이누에서는 키문카무이로, 한반도에서는 웅녀님으로, 핀란드에서는 레이브 올마이님으로 인간들에게 영감을 줬다고 합니다.
3:45 아 이거 보니까 생각난건데 옛날에 읽었던 소녀와 곰의 비하인드가 이거였어요? 와씨 내 동심...
아~~~ 좋다. 지식의 갈증이 완전 해결되는 기쁨!!!
어렸을 때부터 동물의 왕이라는 것 때문에 사자를 좋아했는데 처음에는 라이온킹 영화 때문에 그런 인식이 퍼진줄 알았는데 덕분에 궁금증을 해결했어요. 감사합니다🦁
Berserker가 바로 '곰가죽을 뒤집어쓴 전사'이며 어원인 berserkr는 bear skin이라는 의미.
그리고 토에이(Toei)에서 만든 특촬물 스파이더맨에 나오는 로보트 이름이 '레오파르돈'입니다.
오..ㅎㅎ 지금 Berserkr의 영상을 만들고있는데,반가운 댓글이네요 !
아하!!! 거기에도 곰가죽을 쓴 야만전사들이 나오긴 하네요. 그런 설정이 있는지는 몰랐어요
왕이 곰 후손이라고 하는데
단군신화 웅녀가 생각납니다 ㅋㅋㅋ
와~ 정말 좋은 콘텐츠입니다.
역사라고 하면 노땅들이 느릿느릿한 사투리, 아니면 일본식 -적-적(항문적, 욕사적)로 말하는게 대부분이라서 짜증났는데, 이 채널을 보고 감동했어요.
구독 바로 했어요. 자주 올께요~
우리가 아는 레오파드는 레오파루두스에서 나온건가?찾아봐야 겠네요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네 맞습니다 ㅎㅎ 레오파르두스는 레오파드의 어원이 되었어요 !
초등학교 때 도서관에 실린 책에서 아메리카 원주민 설화에서 곰이 소녀들을 노리자 바위 위로 올라간 소녀들이 기도하니 바위는 높아지고 곰은 올라가려다 떨어져 죽고 소녀들은 별이 됐다는 이야기가 실려 있던데요.
나니아 연대기의 아슬란도 저런 바탕을 두고 만들어진거군요
01:03 에 나오는 브금좀 알려주세요..
elements.envato.com/medieval-2-K2T3L7D
이 브금입니당
예전에 읽었던 프랑스 전래동화에서 마을 사람들에게 쫓기던 가여운 소녀가 산 속에서 곰을 만나서 소녀가 곰에게 얹혀살면서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이 영웅으로 성장하던데 그게 다 내력이 있었군요.
고대 한국에서도 곰은 숭배 대상이었죠
편집 미쳤네
단군신화도 같은 맥락으로 보면 호랑이를 숭상하는 부족과 곰을 숭상하는 부족으로 보면 될거 같아요...
환웅은 아마도 북쪽에서 내려온 북방계열 그래서 웅족과 결합해서 호족을 몰아내는 그런 그림이 보이네요
저는 곰족을 한반도 남반부 사람이라 보는데 전혀 틀렸네요. 그냥 한반도 북반부사람들이 곰족인 듯 합니다;;;;
2:05 아우구스티누스 때가 중세인가요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생몰년도는 A.D 354~430이지만, 그가 성인으로 축성되면서 후대(중세)에 많은 영향을 끼쳤어요, 때문에 계속 성 아우구스티누스를 언급 하는겁니다 ㅎㅎ, 그리고 이야기의 흐름 상 2:05초는 앞의 이야기(고대)를 재 언급하는 내용이라 큰 무리가 없지 않을까요?ㅎㅎ
와..곰..유럽이나 우리나라나 같네요..신기합니다
ㄹㅇ 종교는 지역 베스트셀러 소설이지 그 이상은 아니라는게 드러나네
우리나라도 조상이 곰인데...신기하군요
이 채널 떡상합니다 기다려라 지식해적단
와 영상 퀄리티도 좋고 내용도 신선하네요 구독합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흥미로운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곰부족 호랑이부족설은 단군신화를 토대로 한 추측에 불과합니다
히야 재밋다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당 !
이게 왜 조횟수가이것밖에안되지..
석가탑의 사자상은?
사자vs호랑이에 사자가 올려치기 당한것도 유럽왕의 상징이라서 그런것도 있는듯
무굴제국 국기에 사자가 그려진건 뭐라고 하실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user_rnaxim 국기랑 군기를 확실히 구분한건 맞음요? 그리고 사자는 군집생활을 하는 동물이기에 군대에서 숭상할수밖에 없지않음? 근데 그게 1대1을 잘 뜨는거의 기준이 될순없을듯
근데 로마제국 대영제국 기록에도 호랑이가 다 이김
이래서 발더스게이트3 영상에서 곰이랑…
유럽도 곰을 숭배했다니 .. 단군신화에서도 보면 곰이 쑥 마늘 버텨서 인간이 되었다고 하는데(실상은 곰을 숭배하는 부족이 전쟁에서 이겨서 그런 얘기가 나온거겠지만) 곰을 숭배하는 모습이 한국과 게르만족이 유사했다는 점이 신기하네요
오...
육...
이념이 팩트를 조정했어야만 했던 과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멋있게 보이니까!
제생각과는 좀 다르네요.
가장 강력하고 두려운 존재는 대개 사자였죠.
착한사자와 악한사자를 구분하는 얘기는 잘 몰랐는데 파르두스 얘기는 이걸 보고야 알았구요.
초인을 묘사할 때
헤라클레스와 삼손도 사자를 죽이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잖아요?
이 두 인물은 같은 모델을 성서와 신화가 각기 표현한 것 일테구요.
곰은 그에 비하면 힘은 세지만 좀 느리고 친화적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았구요.
근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자와 호랑이가 가장 두려운 존재였을거예요.
소설 정글북에선 호랑이 시아칸이 곰보다 강하고 잔인한 존재로 표현되고.
사자가 코끼리나 들소 등 다른 동물에게 지는 모습은 현대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알려졌고
그 이전엔 그들이 가장 두려운 존재였을거라 생각해요.
곰 가죽을 뒤집어 쓰는거..
귀하고 용맹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큼직해서 추울때 뒤집어 쓰기 제일 좋아서 아닐지.
현명한 분석이십니다. 다만 당시 시대를 고려해보면 기원후 2세기 부터는 유럽 사자는 유럽에서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질적으로 위협의 대상이 될 수 없었죠.
특히 이 설을 뒷받침하는 지역은 주로 서유럽에서 북부 독일과 프랑스 지역인데요
이 지역에는 곰에 관련된 지명과 인명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영상에서도 설명드렸듯 곰이라는 존재가 갖고있는 상징성이 당시 유럽인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보니 곰과 관련하여 작명을 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독일의 베를린과 스위스의 베른 정도가 곰에 관련된 대표적인 도시라 말씀드릴 수 있고,(물론 이것도 가설 중 하나입니다. 이 도시 문장에 곰그림이 그려져있어 가장 유력한 가설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인명으로는 Björn(비에른),Bernard(베르나르)등이 있습니다.
곰뿐만아니라 당시 맹수에서 비롯된 게르만 인명들은 많이 남아있는데, 늑대에서 파생된 볼프강도있죠
하지만 게르만 인명에서는 사자와 관련된 인명은 아쉽게도 없습니다. 이를 보고 알 수 있는 것은
당시 사자라는 존재는 그들의 삶에서 실질적인 위협이 되지못했다는 것이죠. 멸종했기 때문에요
말씀처럼 곰과 사자가 공존했다면 사자도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을 겁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곰가죽 뒤집어쓰는 것은 광전사 즉 버서커에서도 나옵니다.
좀 느리다는데... 만나면 죽은척하라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
@@okay----- 그러니까 어차피 뛰어봐야 못 벗어나니까 차라리 죽은척하는게 그냥 마지막까지 숨은 덜 찰거라는 ㅋㅋ
우리같은무술고수에게 사자나 호랑이는
애완동물이지
다
만
생후3개월이하만 ㅋㅋ
레오파르두스.... 레오팔드..(Leopard).. 여기서 유래된 단어였군요
영상 보기 전 생각해보면 통상적으로 그리핀하면 떠오르는 한가지 동물은 독수리고 키메라하면 떠오르는 한가지 동물은 사자....
크리스트교와 맞는 동물은 늑대가 아닐까..? 일부일처제를 유일하게 지키는 동물인데..(인간제외)
솔로몬의 잠언 내용도 한 몫 했다 생각합니다.
의인은 사자와 같이 담대하리라.
나니아 연대기에서도 그래서 사자가 신 비슷하게 나오는거구나..
이미지가 그래서 중요함.
사자.독수리의 늠름한 간지
1:56 무기든 우디르.
고양이과 맹수중에서 사자보다 호랑이가 더 쎄요.
기독교랑 쌩판 상관없는 불교의 상징도 사자임.....사자후 라는 용어가 쓰임...코끼리가 지혜, 사자가 권위 인도본토불교에서는 사자가 불교의상징이었는데 대승불교로 넘어오면서 호랑이가 사자 자리를 대체함
곰돌이 드루이드가 불쌍하네
천하무적유일신앙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설정을 부셔야 했던 서양...
이에 대비되는
천상천하유아독존 천자황제를 위해 모든 설정을 부셔야 했던 동양...
사자 날속였구나!!
플리니우스 보니까 왜 중세가 암흑시대라 불리는지 알것같네
진정한 동물의 왕은 코끼리와 고래지
크면 장땡?
디즈니의 라이온킹으로 쐐기를 박아버렸지
근데 시 상징으로 쓰이는 베를린과 마드리드는 어쩔?
곰처럼 되고 싶어하는건 나도 그런데 나랑 비슷하네 게르만족이
그 사자가 아니었었군.
???:육식동물들보다 초식동물들이 더 커
아무리봐도 왕은 킹끼리다
사자가 메인인 푸조
푸조 사랑이 엄청나시네요..이거 쇼츠로 다뤄야겠는 걸요?ㅎㅎㅎㅎ
곰 겁나 불쌍하네....구약성경 보면 암곰 두 마리가 여호와 신의 선지자였던 엘리사를 모독한 청년들을 엘리사의 명을 받아 찢어 죽여버린 일도 있었거늘....근데....혼밥하는 것도 왕좌의 자격 미달이라고???혼밥이 뭔 죄여???
머대리 놀리다 죽음.
사자가 동물의 왕인 이유:
잘생김, 위엄 있음, 포식자
버팔로 하마 코끼리 보면 빤스런
그때 코끼리가 어차피 창이나 그당시 총이나 석궁도 소용없을거니까 발라버렸다면 역사는 달라질겁니다.
그리고서는 온갖 동물 다큐들을 통해 사자가 약꼴이라는게 드러나고 사자vs호랑이 논쟁도 종식됨
사자가 호랑이 압도적으로 이기는걸로 종결
@@캡사이신-s8m 사자 존나 약꼴이라서 버팔로 하마 코뿔소 같은 대형초식동물이 가지고 공놀이하는데 호랑이는 들소 심지어 불곰도 혼자서 사냥함
@@지옥불미사일 숫사자가 버팔로따위 혼자 잡음 ㅋㅋ 호랑이야말로 겁쟁이라 도망가기 바쁘던데 ㅋㅋㅋ 반달곰한테 2:1로 쳐발리고 자빠졌고
@@캡사이신-s8m 숫사자 버팔로 한터 깝치면 뒤져요
@@캡사이신-s8m 헛소리 작작 해라ruclips.net/user/shortsEhXScnr6uFc?feature=share
현대 남성에게 행해지는
내려치기를 곰에게 했군요
고대 게르만인들은 곰이 진짜 사람인줄 알았음
아니구나 내 호흡이 무너졌네 다시하지뭐 땡큐 아 피곤해 태양보러 가야지
역시 세상에 제일 잘팔리 소설만든 집단 이군요!
그렇죠! ㅎㅎㅎ
곰 토템이 있었다는 건 우리 친척이란 소리인데...
왠만하면 다들 집에 곰 세마리는 있어!
그럼 저...한마리만 분양 될까요..?
'곰 세 마리' 동요^^
지식해적단이랑 너무 유사한데요
지식해적단 하위호환
사자가 동물의 왕인 이유가 유일하게 사자만이 주위를 경계하지않고 초원 한복판에서 자서 그런거 아닌가?
거의 뭐 용이나 기린랑 비슷하네
동물의 왕은 코끼리라고 하죠
모택동의 저 새는 해로운 새다
결국 기독교가 유럽에서 문화대혁명 했다는 얘기네요
참새는 인간한테 해가 되지 않은 걸, ㅋ
애시당초 문화대혁명하고 비하는 거 자체가 죄송해야지. 기독교는 그리스로마 문명을 파괴하진 않았죠. 중국마냥 이념에 빠져서 지들이 만든 모든 걸 파괴하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원래 공산주의의 패턴이 종교랑 유사합니다
마늘 곰..우리인데
우리도 곰의 자손들인뎅?
어서 마늘을 내놓으라고!
옛사람들은 하늘을 숭배했고 하늘의 유일신인 북극성자리가 곰자리 입니다 곰자리 전에는 용자리 이고요
곰:한때 신이었던 내가 철컹철컹 당해서 서커스 좆밥신세가 되었습니다.
한줄 요약이 좀 과격하긴 한데 맞말;
사자나 호랑이도 곰한테는 적수가 안 됨.
맹수 중에서 가장 센 맹수는 곰.
새끼나 동면중인 암컷정도는 시벨호가 이김
걍 보켠 고양이들이 ㅈㄴ 세보이긴함.
근데 저게 성질만 더러운거라 문제 ㅋㅋㅋㅋㅋㅋ
우리도 곰의 후손이라는데 저쪽도 다를게 없었네ㅋㅋㅋ
아... 중세기독교인들은 사자를 실제로 본게 아니다보니 아시아에서 보는 기린처럼 걍 상상속 동물이었군요 ㅜㅜ
곰을 만났을때 죽은척 하면 오히려 곰의 호기심을 자극 할 수 있어서 위험한거 아닌가요?
속설로 전해온 이야기들이 그렇다는 거지..진짜로 죽은 척하라고 권유하는 영상은 아닙니다..ㅎ
독수리나 사자나 개잘생겨서 채택된거 아닐까
느그자 ㅋㅋ잣밥이라 하마,코뿔소 선에서 정리 쌉가능
코끼리 보면 호다닥 도망감
동물의 왕은 코끼리임
아 이런 배경이 ㅋㅋ 그냥 온갖 동물들이 잔뜩 사는 아프리카 초원에서 포식자 중 정점이라 사자가 왕이라는지 알았는데 이런 스토리 흥미롭네요.
사자왕 윌리엄
사자심왕 리처드
지식해적단 느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