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에 발행된 중세 유럽의 문화라는 책에서 초야권이 행해졌다는 내용이 있었고 그걸 읽은 후 기독교 사회였던 중세에 이런 일이 있었을까? 의문을 가지고 찾아본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군복무 때였기에 싸지방에서 인터넷을 뒤져봤었죠 ㅎㅎ 당장 사실이 아니라는 것은 쉽게 찾을 수 있었지만 이러한 오해가 생긴 구체적 배경은 제 정보의 한계로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시는 그의 이야기님께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His_Story 오 초야권만 전문으로 다룬 책이 있었군요. 물론 책 제목이 초야권 위주일뿐 서양에서의 문화 전반에 걸쳐 오해가 있는 내용들을 다룬 책 같긴하지만 나중에 읽어봐야겠네요 ㅎㅎㅎ 다행히도 아직 안 읽어본 책이군요. 좋은 책 추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세금뜯기 위해 혈안이 되었던 영주들이 초야권이라는 것을 만들어 내서 세금을 뜯지 않았을까? 하는 뇌피셜이 급 들기도 합니다. 그냥 결혼세 내? 하는거 보다 너의 아내의 초야를 내가 가지겠다 하면 돈뜯어내기 더 쉽지 않았을까 하는... 여튼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메로빙거 왕조시기 프랑크 왕국 영상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그시대가 너무 궁금합니다.
메로빙거 왕조 시기의 기록은 90%이상이 위조의 역사입니다..ㅎㅎ 때문에, 자료도 없고 자료가 있다고 하더라도, 사료 비판적으로 접근해서 팩트체크를 해야하는데..제 능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어렵습니다..ㅠ ㅠ, 그냥 단순 나열형으로 소개해드릴 수 있긴 한데, 이런 역사 컨텐츠는 전체적으로 진행해볼까 고려중에 있습니다.
오랜만이시네요!!! 여행 가려고 에어비앤비 찾아보는데 성에서 잘 수도 있더라고요. 찾아보니까 수억 원 단위로 성(castle)매매를 하기도 하더군요. 문득 드는 생각이 중세 시대 성(castle)매매를 어떻게 했을까? 라는 의문이 생겼는데거든요~ 그의 이야기님이 재밌게 다룰 수 있을 거 같아서 영상 아이디어 남기고 갑니다. 흐흐흐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오...재밌는 아이디어네요 ㅎㅎ 중세시대는 토지긴박? 주의라고 막연하게 생각해서 개인 영주들의 저도 성 매매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찾아봐도 좋을 것 같네요 . 보통 중세 후기에 잉여 석조성들이 대여 및 증여가 수없이 반복되는 걸 보긴 했었는데.. 이 과정에서 현대의 부동산매매처럼 진행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군용..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성을 중심으로 거래하는 것 보다는, 영지를 거래할 때 부속품으로 따라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긴하네요 ㅎㅎ 주제 추천 감사합니다~ 여행 조심히 잘 다녀오시구요 !
댓글창 진짜 가관이네... 무슨 나라잃은 것처럼 몰려와서, 아득바득 근거도 없이 "내가 지금까지 그리 생각했으니 맞음!!" 이러는게 맞나? 그러면 자기들도 자료조사해서 영상이나 글로 쓰던가 ㅋㅋ. 근거 여쭈면 아주 그냥 발악을 하면서 직접 찾으라고 하질 않나, 제발 가서 자기도 좀 원서 논문도 읽어보며 알아볼 생각이나 하지~~
지방에 따라서는 굳이 초야권이 필요한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기독교가 강력하게 지배를 못하는 개방적인 지방에서는(즉 시골) 초야권 없어도 그렇게 성 풍속이 딱딱하지 않았다고 하니 매독 같은 성병이 창궐 하기 전에는 영주도 지역민의 반란까지 감수해 가며 저렇게까지 할리는 없다고 봅니다.(근데 또 독일 지방 쪽으로 가면 납치혼 풍습이 있다는 점도 생각해 보면 상당히 재미있어지죠)
신기하게 ‘고대’와 ‘중세’ 유럽의 각 나라 전설, 민담, 썰 중간 중간에 계속해서 갑툭튀로 “초야권”얘기가 계속 나오는걸 볼 수 있음. “아예 없었다”고 보기에도 무리. “불평등한 권력관계”가 천수백년간 계속된게 팩트라 그 아래에서 무슨 일이든 가능했었으라 유추되기 때문..(그리고 미쿡, 유럽 애들의 역사드라마/가상역사드라마 같은 미디어를 만들때, 자주 초야권. 이걸 인용하여 갈등을 만드는 장치로 장면을 만드는걸 보면 서양코쟁이애들도 있었다고 믿는 사람도 많은것 같고...)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말이 안됨 귀족이라면 주위에 이쁜 여자들 넘쳤을텐데 외모가 어떻든 처녀이기만 하면 아무나 가능하다고? 특정 사람이 마음에 들면 그 사람만 꼬셔도 될 일인데. 만약 진짜 미친놈이 있다고 한들 그건 10000에 하나 일테고 그런 인간 하나 때문에 법으로 까지 만든다는건 더더욱 말이 안됨
우리나라 교과서에 그런것까지 넣는다는건 무척 생소하고 충격적이지만... 뭐 뭐 사실 미쿡 및 유럽 코쟁이들이 만드는 역사 드라마/ 가상역사 드라마 2류 3류, 영화...뭐 이런것들 보면 심심치 않게 코쟁이들이 즈그가 그런 장면 넣어서 써먹음. 한두번 본게 아님. 서양 코쟁이들도 확실하게 존재 여부는 모르지만 습관적으로 & 통속적으로 그런게 즈그네들 역사에 있었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은 모양....(1류 역사 영화 "브레이브 하트" 에서도 나오고.. 또 로마 배경의 전설의 "칼리굴라"같이 헐리우드 괴작과 포르노의 중간쯤에 있는 그 영화를 보면, 갑자기 폭군 칼리굴라가 결혼식에 들이닥쳐서 신부 강간하고... 신랑까지 강간(?)하는 장면 나오는둥...(😂) 엉망진창으로 양코쟁이들 즈그들도 미디어에 열라게 써먹어서...... 뭐 우리가 어쩌겠음...ㅋ)
1. 뷔페에 아무리 많은 요리가 있어도 먹고 싶은 것만 먹으면 되듯이 스테미나 이슈는 증거가 안될 듯 합니다. 누가 영주에게 억지로 먹으라고 하겠어요. ^^ 초야권은 영주의 권리이지 의무는 아니잖아요. 2. 유교국가 조선에서는 하층계급(노비) 유부녀에게 지방 발령 온 군관을 성적으로 봉사 하도록 시켰었고 마름이 소작농(노비 아님) 부녀 올라타기는 누운 소 올라타기 보다 쉽다고 했었는데 그래도 500년 동안이나 존속했었지요. 유럽 중세는 어땠을까요. 귀족 부녀자들도 혼외관계를 많이 가졌다고 하던데, 요조숙녀도 아니고 서민, 농노 계급 미혼녀가 결혼 할 때까지 진짜 처녀를 유지한 경우는 몇 %나 되었을까요? 유럽 사람들 남성이나 여성이나 성적으로 정말 우리와는 다르던데... 아! 그러고 보니 처녀권이 아니고, 초야권이군요. 처녀성을 바치는게 아니고 결혼 할 신부의 첫 날밤. 3. 5솔리두스 4데나리우스는 어느 정도의 금액이었을까요? 5,400원 정도의 푼돈 일까요 아니면 54만원 정도? 영주가 잘 생겼다면 - 잘 먹고 운동도 많이 해서 키도 크고 몸도 튼튼 - 신부가 '그 돈 아까우니 내가 희생 할 께' 라고 했을지도...어차피 숫처녀도 아니라면 그리 생각 할 수도... 4. 알고리즘님의 인도에 감사드리며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1~3은 농담인거 아시죠 ^^
완전히 없었다고... 말할수는 없는게 어느 시대나 어느 나라나 힘에 취하는 미친놈은 등장하기 마련이기에... 그저 남아있는 자료로만 찾는 우리로써는 알 수는 없겠지만 당시의 환경이 정보를 교환하기가 꽤 까다로웠다는 점을 생각하면 구석진 곳에 오냐오냐 자란 신입 영주놈이 권력에 취해서 저따위 법을 만들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함..
@@teni_sigma 저도 이 영상을 제작하며 고려장이 떠올랐는데, 관련 내용을 찾아보니 고려에서 치뤘던 장례풍습으로 고려장이 실제했었더라구요. 다만 패륜적인 내용없이 평범한 고려시대 장례풍습이었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 한국 고대사 전문가의 의견이 아니니, 당연히 틀린 내용일 수 있습니다.
@@teni_sigma잘못된 생각임. 일본영화 같이 일본 즈그네의 풍습을 우리에게 가상으로 덮입혀 씌운것임. 이와 같은 예시로 “도깨비”의 개념 “오염”이 있음. 우리 도깨비는 원래 일본의 ‘오니‘의 모습과는 달랐음. 하지만 일본 오니의 모습으로 덮어씌워져 근현대에 전해졌음. 그건 익숙히 아는 내용일 것임. 즉. 일본의”내선 일체“가 ”문화적 내선일체“로써~ 그런식으로 행해진 것이라 분석이 가능 😂
서양 문명 까려고 동양인이 만든 음흉한 인터넷 썰이 아니라, 초야권 장면이나, 초야권을 은유하는 영상장면이 미쿡이나 유럽 역사드라마, 영화에서 이상하게 은근히 많이 나오는 소재임. 서양 코쟁이 애들이 그걸 써먹어서 떡~하니 미디어로 보여주는데 어쩌라고...😂 설마? “동양인 헬조선인이 서양인을 질투해서 없는걸 선동한다!!!”~뭐 이런 정신병 국까 마인드 탑재한 사람은 아니겠죠??? ㅋ
현실적으로 생각해봐도 당장 내 자리 지키는 것도 버거운 영주 입장에서 기독교 사회에서 금지되는 행위를 적나라하게 할리가 없겠죠.
18년도에 발행된 중세 유럽의 문화라는 책에서 초야권이 행해졌다는 내용이 있었고 그걸 읽은 후 기독교 사회였던 중세에 이런 일이 있었을까? 의문을 가지고 찾아본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군복무 때였기에 싸지방에서 인터넷을 뒤져봤었죠 ㅎㅎ 당장 사실이 아니라는 것은 쉽게 찾을 수 있었지만 이러한 오해가 생긴 구체적 배경은 제 정보의 한계로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시는 그의 이야기님께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매번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회원님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멤버십 회원님들이 없었으면 만들지 못했을 겁니다. 주제가 민감하다보니, 채널의 악영향(노란 딱지)이 있을 것 같아 망설였는데, 든든한 후원자님들이 계셔서, 개의치않고 제작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
저에게 힘이되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남은 연휴 잘보내시길 바랍니당 :D
영상 진짜 고퀄이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영주 입장에서 남의 아내가 좀 꼴린다 싶으면 그냥 뺏어오고 말지 굳이 초야권 같은 걸 만들어서 운용할 이유가 없지
그렇죠 .. 대놓고 저런 행위하기는 힘든 사회였습니다. 다만, 암암리에는 많이 행해진 것으로 압니다.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매번 시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ㅎㅎ 유익하셨다니, 보람을 느낍니당 :D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종종 찾아 뵐게요 !!! ㅎㅎ
애초에 영화 [브레이브 하트]에서도 "초야권은 옛날의 전통"이라고 언급합니다. 즉 (초야권이 있었든 없었든) 당시에는 이미 사라진 관습이었던 것이죠. + 5만명 축하드려요!
초야권의 원형은 길가매시 신화니까 .... 그 이후에도 "옛날에 있었다" 는 식으로 계속 전승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ㅋㅋㅋ
ㄹㅇ 솔까 어느 남편이 미쳤다고 저런 제도를 받아들이겠노 ㅋㅋ
@@feel_so_shower그러면 흑인 노예는 지가 노예되고 싶어서 된거임? 피지배층은 위에서 까라면 그냥 깔 수 밖에
기독교전?
퀄리티가 이렇게 높은데 좀 더 주목받기를, 알고리즘에 간택도 좀 받기를 간절히 빕니다.
힘내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 더욱 힘내서, 흥미로운 영상을 많이 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너무 유익해요!
저 지식해적단 채널 5만때 처음보고 재밌다 했는데 그후로 떡상하더라구요! 오늘 그 느낌을 또 받았습니다!
제 알고리즘의 간택을 받으셨으니 곧 떡상하실겁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을 지식해적단분들 처럼 자주 올려야하는데..1인 제작이라 많이 힘드네요 ㅠㅠ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상퀄리티에 구독 박았습니다..
드디어 와따..... 거기다 초야권이라니 ㄷㄷ 물론 진실을 이미 알고 있지만 그의 이야기님 영상으로 보는건 또 다르죠 ㅎㅎ
사실, 저의 이야기보다, 김응종 교수님의 책 『서양의 역사에 초야권은 없었다』를 보는 게 더 도움이 되실텐데..ㅎㅎ 아..이미 보셨을까요?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D
@@His_Story 오 초야권만 전문으로 다룬 책이 있었군요. 물론 책 제목이 초야권 위주일뿐 서양에서의 문화 전반에 걸쳐 오해가 있는 내용들을 다룬 책 같긴하지만 나중에 읽어봐야겠네요 ㅎㅎㅎ 다행히도 아직 안 읽어본 책이군요. 좋은 책 추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leechanghyun ㅎㅎ 아직 안보셨다니 부럽습니다.. 사실 이 책은 초야권 파트 보다 다른 내용들이 훨씬 흥미로워서 굉장히 잘 읽히거든요.
꽤 오래된 책이라 지역 도서관에서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D
이야 그냥 영주, 여성 야스 관련된 허구 비판 영상인줄 알았는데 하나의 거짓으로 포장된 진실은 대중에게도 중간 계층에게도 지배 계급에게도 이용되고 이용하는 현실이 비판되는 영상이 되었네요 ㄷㄷ 오늘도 좋은 교훈 하나 얻어갑니다
세금뜯기 위해 혈안이 되었던 영주들이 초야권이라는 것을 만들어 내서 세금을 뜯지 않았을까? 하는 뇌피셜이 급 들기도 합니다. 그냥 결혼세 내? 하는거 보다 너의 아내의 초야를 내가 가지겠다 하면 돈뜯어내기 더 쉽지 않았을까 하는...
여튼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메로빙거 왕조시기 프랑크 왕국 영상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그시대가 너무 궁금합니다.
메로빙거 왕조 시기의 기록은 90%이상이 위조의 역사입니다..ㅎㅎ 때문에, 자료도 없고 자료가 있다고 하더라도, 사료 비판적으로 접근해서 팩트체크를 해야하는데..제 능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어렵습니다..ㅠ ㅠ, 그냥 단순 나열형으로 소개해드릴 수 있긴 한데, 이런 역사 컨텐츠는 전체적으로 진행해볼까 고려중에 있습니다.
실제로 할려고 했든 협박이 목적이었든 영주근처 수도원장이 파문바로 해버렸을거고 선제후 이하 파문당한 영주들은 다른 영주들에게 좋은 명분거리가 될거라 보기어려울듯
@@His_Story단순 서술도 너무 좋습니다 로마 멸망후 갈리아 인들의 삶이 어땠는지 너무 궁금해서요
초야권 빌미로 결혼세 뜯었다고 하네요.
오실때까지 숨참겠습니다 흡!!
08:56 말콤 3세가 볼테르로 표기된 오류가 있네요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앗, ㅠㅠ 역시 오늘도 오류가 생겨버렸군요.. 해당 부분은 초기 렌더링때 파악해서 수정 했는데, 다른 컷에서 똑같은 증상이 있었네요..아쉽습니다..ㅠ ㅠ
알고리즘에 오랜만에 떠서 오랜만에 봤네요 ㅋㅋㅋ 여전히 고퀄의 이미지들과 수준 높은 지식들과 듣기 좋은 목소리 bbbb
실질적으로는 영주에게 결혼을 신고하고 "얼굴 한 번 보자?" 하고 부부 둘 다를 불러서 신원확인을 할 영주의 영지민을 행정적으로 관리할 권리를 행사한 정도라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21세기식 동사무소도 없었으니......
네 말씀처럼, 개인의 사적 욕망으로 초야를 행사하는 영주들은 분명 있었을 겁니다.
저도 사실 사회에서 보장 받는 초야"권"을 부정하지
초야"풍속"을 부정하진 않습니다ㅎㅎ
많은 중세 프랑스 백작들이..20명이 넘는 서자를 남긴 기록이 수두룩하니깐요 ㅎㅎㅎ
5만명 축하드립니다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용
영상 잘 봤습니다
초야권에대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더 자세히 나오니 좋네요
드디어 오셨군요!!
자주 오겠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꾸준히 오겠습니다..ㅠ ㅠ
내 이랄줄 알았다(대충 범죄와의 전쟁 최민식 찔). 일본 전국시대에 관한 오해는 아케치님이 다룬다면 서양 중세의 오해는 그의 이야기님이 다뤄서 다행이라능.. 역시 특정시대나 문화같은걸 비하하고 폄하할땐 정말 그런가하는 비판적인 시각이 중요하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아케치님 영상이 정말 재밌죵.. 하나도 빠짐없이 다봤다능..(물론 겜 영상은 ..안 봄ㅎ) 매번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 미공개님이랑 같이 작업하고 싶다능..
히스토리님 돌아와요.... 계속 영상 만들어주세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매번 기다리게해서 죄송해요 ㅠㅠ 흑흑.. 많은 영상을 빠르게 제작하고 싶지만, 어려운 부분들이 있네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D
형님 언제 오십니까...
일이 바빠서, 영상 만들 시간이 도저히 없네요..ㅜㅜ
@@His_Story선생님 언제든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맛있는 반찬 감사드립니다..!
4개월째 동영상이 안올라오네요 ㅜ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 돌아오세요😢
지식영상의 선봉에 서는 고졸백수 그는 누구인가;;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소중한 후원자분이시죠 !
히스토리님 기다리고있습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책들마다 자료가 다 달라서 고민하고 있던 주제인데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가둬놓고 영상만들게 하고싶다.. 얼른 돌아와주세요!!!
역시 멋진 주제군요
매번 댓글 달아주셔서 감합니다 ! 제 채널에서 하트를 가장 많이 받으신분으로 나오시네요 !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당 :D
마지막 말에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다 들어갔네요
지금도 갑질을 해도 된다는 법은 없지만 세상 온갖 천지빼까리에서 셀수 없는 오만가지 갑질이 자행되고
온갖 피해자들을 만들어내는 마당이니
언제 오세여!!!
언제와!!! 논란 있는 유튜버들도 6개월은 지키는데 이게 뭐야 ㅠㅠㅠ
1.매독은 콜럼버스가 가져온 것이라는 설은 틀렸을 확률이 큽니다.
2.세계 1차 대전 징병 검사를 받은 사람중 13%는 매독이나 임질을 보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재밌당
감사합니다❤
언제 돌아오시나요... 마이 로드
한국에서는 조선, 유럽에서는 중세가 과소평가 받는듯.
그만큼 영향력이 강한 시대였다는 반증이죠 ㅎㅎ
오랜만이시네요!!!
여행 가려고 에어비앤비 찾아보는데 성에서 잘 수도 있더라고요.
찾아보니까 수억 원 단위로 성(castle)매매를 하기도 하더군요.
문득 드는 생각이 중세 시대 성(castle)매매를 어떻게 했을까? 라는 의문이 생겼는데거든요~
그의 이야기님이 재밌게 다룰 수 있을 거 같아서 영상 아이디어 남기고 갑니다. 흐흐흐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오...재밌는 아이디어네요 ㅎㅎ 중세시대는 토지긴박? 주의라고 막연하게 생각해서 개인 영주들의 저도 성 매매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찾아봐도 좋을 것 같네요 .
보통 중세 후기에 잉여 석조성들이 대여 및 증여가 수없이 반복되는 걸 보긴 했었는데.. 이 과정에서 현대의 부동산매매처럼 진행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군용..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성을 중심으로 거래하는 것 보다는, 영지를 거래할 때 부속품으로 따라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긴하네요 ㅎㅎ
주제 추천 감사합니다~ 여행 조심히 잘 다녀오시구요 !
초반 목재 스마트폰 보고 뻘하게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중세 이야기는 그의 이야기지
댓글창 진짜 가관이네... 무슨 나라잃은 것처럼 몰려와서, 아득바득 근거도 없이 "내가 지금까지 그리 생각했으니 맞음!!" 이러는게 맞나? 그러면 자기들도 자료조사해서 영상이나 글로 쓰던가 ㅋㅋ. 근거 여쭈면 아주 그냥 발악을 하면서 직접 찾으라고 하질 않나, 제발 가서 자기도 좀 원서 논문도 읽어보며 알아볼 생각이나 하지~~
초야권이 있었어도 제우스같은게 아니었을가.. 생각해봄미다..
동의합니다..ㅎㅎ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되네요 !
윙드 후사르 얘기 해주세요
잘보고갑니다
지방에 따라서는 굳이 초야권이 필요한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기독교가 강력하게 지배를 못하는 개방적인 지방에서는(즉 시골) 초야권 없어도 그렇게 성 풍속이 딱딱하지 않았다고 하니 매독 같은 성병이 창궐 하기 전에는 영주도 지역민의 반란까지 감수해 가며 저렇게까지 할리는 없다고 봅니다.(근데 또 독일 지방 쪽으로 가면 납치혼 풍습이 있다는 점도 생각해 보면 상당히 재미있어지죠)
지금도 가진놈이 갖고 싶은 건 다 가져가는데 그때라고 뭐.. 오히려 지금이 언론과 시민사회 눈치를 보지
이후 제국주의 시대의 백인우월주의나 백인의 짐과 차이점이 없네요. 결국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고 싶었던것 뿐이니
ㅎㅎ역사는 항상 승리의 기록이라고 하니, 그 시대를 지배한 사람들의 주관적인 기록일 뿐이죠 ㅎㅎ
신기하게 ‘고대’와 ‘중세’ 유럽의 각 나라 전설, 민담, 썰 중간 중간에 계속해서 갑툭튀로 “초야권”얘기가 계속 나오는걸 볼 수 있음.
“아예 없었다”고 보기에도 무리. “불평등한 권력관계”가 천수백년간 계속된게 팩트라 그 아래에서 무슨 일이든 가능했었으라 유추되기 때문..(그리고 미쿡, 유럽 애들의 역사드라마/가상역사드라마 같은 미디어를 만들때, 자주 초야권. 이걸 인용하여 갈등을 만드는 장치로 장면을 만드는걸 보면 서양코쟁이애들도 있었다고 믿는 사람도 많은것 같고...)
우와 나무 스마트폰 프레임 개이쁘다.
이런 응원의 댓글 달아주시는 마음이 더 이쁩니다 !
언젠간 돌아오시길 기다릴게요 ㅠ
러시아 제국에선 저 출처불명의 초야권 비슷한 행위를 귀족들이 저질렀었다던데...
이게 단순 루머인지, 로판제국이 로판제국 한건지, 나라가 워낙 막장이다 보니까 가능성이 없어보이지 않아서 했갈리네...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말이 안됨
귀족이라면 주위에 이쁜 여자들 넘쳤을텐데 외모가 어떻든 처녀이기만 하면 아무나 가능하다고?
특정 사람이 마음에 들면 그 사람만 꼬셔도 될 일인데.
만약 진짜 미친놈이 있다고 한들 그건 10000에 하나 일테고 그런 인간 하나 때문에 법으로 까지 만든다는건 더더욱 말이 안됨
생각해보면 중세임..ㅋㅋ
솔직히 영주가 뭣하러 지저분한 평민 여자 초야권을 챙기겠나 싶기도
걔중에 눈에띄는 미인들한테만 악용할 수는 있었으려나...😢
종교는 도덕이라는 이념을 만들었죠. 초야권은 원시 시대부터 시작 한것이고 현대 시대에서 유럽 지식인들은 자신들의 무지한 과거를 인정하고 싶지 안는 것이죠.
영주입장에서는 골라먹어야겠지
어그로의 위험성 ㄷㄷ
중학생때 사회 교과서에도 초야권이 있었다고 해놨음 그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교과서가 그모양인건 좀 어지럽네
우리나라 교과서에 그런것까지 넣는다는건 무척 생소하고 충격적이지만... 뭐
뭐 사실 미쿡 및 유럽 코쟁이들이 만드는 역사 드라마/ 가상역사 드라마 2류 3류, 영화...뭐 이런것들 보면 심심치 않게 코쟁이들이 즈그가 그런 장면 넣어서 써먹음. 한두번 본게 아님.
서양 코쟁이들도 확실하게 존재 여부는 모르지만 습관적으로 & 통속적으로 그런게 즈그네들 역사에 있었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은 모양....(1류 역사 영화 "브레이브 하트" 에서도 나오고.. 또 로마 배경의 전설의 "칼리굴라"같이 헐리우드 괴작과 포르노의 중간쯤에 있는 그 영화를 보면, 갑자기 폭군 칼리굴라가 결혼식에 들이닥쳐서 신부 강간하고... 신랑까지 강간(?)하는 장면 나오는둥...(😂)
엉망진창으로 양코쟁이들 즈그들도 미디어에 열라게 써먹어서...... 뭐 우리가 어쩌겠음...ㅋ)
어딘가에서 유럽 시골 영지의 생활상 유툽보니까 작은 동네는 영주부인부터 시골 아낙네들까지 모두 삼삼오오 모여서 논다고 하던데 초야권같은게 있으면 당장 그 사회를 유지할 수가 없을듯
네, 아무래도 그렇죠 ㅎㅎ 일과 시간에 남자는 밭에서 농사를 짓고,여성들은 모두 관할 영주의 성에 모여서 가내 수공업을 하는 것이 일상 생활이었죠!
그런 사회에서 초야권 있었으면 개 웃기겠네.
다들 구멍동서.. 아니 방망이 동서 끼리 누가 더 즐거웠냐. 어땠냐 이럴거 아님? ㅋㅋㅋ
1. 뷔페에 아무리 많은 요리가 있어도 먹고 싶은 것만 먹으면 되듯이 스테미나 이슈는 증거가 안될 듯 합니다.
누가 영주에게 억지로 먹으라고 하겠어요. ^^
초야권은 영주의 권리이지 의무는 아니잖아요.
2. 유교국가 조선에서는 하층계급(노비) 유부녀에게 지방 발령 온 군관을 성적으로 봉사 하도록 시켰었고
마름이 소작농(노비 아님) 부녀 올라타기는 누운 소 올라타기 보다 쉽다고 했었는데 그래도 500년 동안이나 존속했었지요.
유럽 중세는 어땠을까요. 귀족 부녀자들도 혼외관계를 많이 가졌다고 하던데, 요조숙녀도 아니고
서민, 농노 계급 미혼녀가 결혼 할 때까지 진짜 처녀를 유지한 경우는 몇 %나 되었을까요?
유럽 사람들 남성이나 여성이나 성적으로 정말 우리와는 다르던데...
아! 그러고 보니 처녀권이 아니고, 초야권이군요. 처녀성을 바치는게 아니고 결혼 할 신부의 첫 날밤.
3. 5솔리두스 4데나리우스는 어느 정도의 금액이었을까요? 5,400원 정도의 푼돈 일까요 아니면 54만원 정도?
영주가 잘 생겼다면 - 잘 먹고 운동도 많이 해서 키도 크고 몸도 튼튼 - 신부가 '그 돈 아까우니 내가 희생 할 께' 라고 했을지도...어차피 숫처녀도 아니라면 그리 생각 할 수도...
4. 알고리즘님의 인도에 감사드리며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1~3은 농담인거 아시죠 ^^
초야권이 실제로 밝혀진건 아직 몽골 밖에 없음
완전히 없었다고... 말할수는 없는게 어느 시대나 어느 나라나 힘에 취하는 미친놈은 등장하기 마련이기에...
그저 남아있는 자료로만 찾는 우리로써는 알 수는 없겠지만
당시의 환경이 정보를 교환하기가 꽤 까다로웠다는 점을 생각하면
구석진 곳에 오냐오냐 자란 신입 영주놈이 권력에 취해서 저따위 법을 만들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함..
영상 말미에, 알랭부로의 말을 빌리며 말씀드린 것 처럼, 저 또한 초야권이라는 권리는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초야권과 같은 악습, 성적인 착취는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귀족과 농노의 삶의 질은 하늘과 땅차이 아무리 변명을 해도 결국 귀족이 초야권을 행사한다는건 성적 욕구 충족인데 일에 찌들은 농노의 여자가 귀족의 눈에 이쁘게 여겨질까요 굳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행할 이유가 없죠
ㄹㅇㅋㅋ
보고싶다 오빠야
현생이 바쁘시나
몽골시대는 한족이 몽골인한테 초야권을 바쳤다는 얘기는 있음
베스트셀러 안의 이야기들은 구라를 사실처럼 받아들이게 하는건 동서고금을 떠난 진리인것 같습니다.
우선 droit 를 드화~ 라고 발음을 정확히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roit 는 영국 왕실의 문장 밑의 스크롤에도 당당히 나와 있죠. "Dieu et Mon Droit"
듀 에 몽 드화 인가요 발음이? 영어니까 듀 엣 몬 드로이트인가?ㅋㅋㅋ
@@김상규-x6d 영국 국장의 스크롤에 적힌 문장은 영어가 아니라 프랑스어입니다. '라이언하트' 리처드가 십자군 전쟁때 썼던 암구호라고 하죠
@@양원석-t5l 그렇군요 사자심왕이면 영국에 있는 왕 직할령보다 프랑스에 있는 직할령이 더 클때니 프랑스어가 맞겠네여
저의 허접한 불어발음을 칭찬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잉글랜드 왕실의 모토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 이 짧은 한 문장에 담긴 역사가 너무 재밌더라구요 !
@@김상규-x6d 언젠가 이 채널 주인장께서 다뤄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게 단순히 직할령 크기로 결정된 문제는 아니라서...^^; 채널 주인장께서 답글에 살짝 이야기 해 주셨지만 이 문장 한줄로 역사 유튜버가 달라붙으면 대형 시리즈 나올만한 한 문장입니다 ^^
떳다
드디어 !
ㅠㅠㅜ
제발... 저능아분들 자기가 이때 동안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면서 되도 않는 근거 들이대지말고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세요ㅠㅠ
새로운 정보는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저 역시나, 지구가 '자전'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항상 해가 뜬다라고 표현하고 있으니 말이죠 ㅎㅎ..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WHERE IS HIM!!!!!!!!!!!!!!!!!!
도라와
중국을 몽골이 지배할때 초야권 있었다는데 이것도 해주세요~~
제가..동양사는 많이 약해서..하핳 ㅠㅠ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ㅠㅠ
초야권...
생각해 보면 그렇긴 해. 저런거 실행되면 당연히 봉기하지.
한 마디 나올 때마다 신랄하게 비난한다 ㅋㅋㅋ😂😂😂😂😂😂
ㅠㅠ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ㅜ ㅜㅜㅜㅜ
형 계정 바꿔서 왔어❤
항상 찾아와줘서 고마워 ❤
형...이러지 마
솔직히 국내에서 초야권에 대한 이야기는 유럽에 대한 열등감이 한몫 한듯
정조대 초야권 다 뻥이었내
낭만과 야만이 공존한 시대ㄷㄷ
ㅎㅎ그래서 중세가 매력적이지 않습니까 !
옛날 사람들은 진짜 피지배층들은 너무 고통받았을거같다 ㅠㅠ. 다음생이 있다면 하늘에서는 행복하게 지내길.....
그래도 그들만의 행복은 항상 존재했으니, 너무 안타깝게만 생각하지말아용 :D
당장 우리나라도 밥 안굶고 등 따숩게 잘수만 있다면 태평성대라며 왕을 칭송한다는 말이 있듯이 서양 동양 가리지 않고 피지배층의 삶은 현대 기준으로 보면 헬 그자체였죠
고통 받았기에 그들이 들고 일어서 민주주의를 쟁취했을것이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안타깝지만 그들을 안타깝게만 생각하지 말고, 미래를 위해서 헌신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더 나을것이에요
우리 고려장처럼 전설에서나 존재하는 관습이었군.
고려장은 실제로 있었다고 합니다.
고려때 나라가 막았지만 시골에서 간간히 하는 경우가 있었고 조선 초기에 와서야 없어졌습니다
@@teni_sigma 저도 이 영상을 제작하며 고려장이 떠올랐는데, 관련 내용을 찾아보니 고려에서 치뤘던 장례풍습으로 고려장이 실제했었더라구요.
다만 패륜적인 내용없이 평범한 고려시대 장례풍습이었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 한국 고대사 전문가의 의견이 아니니, 당연히 틀린 내용일 수 있습니다.
@@teni_sigma잘못된 생각임.
일본영화 같이 일본 즈그네의 풍습을 우리에게 가상으로 덮입혀 씌운것임.
이와 같은 예시로 “도깨비”의 개념 “오염”이 있음.
우리 도깨비는 원래 일본의 ‘오니‘의 모습과는 달랐음.
하지만 일본 오니의 모습으로 덮어씌워져 근현대에 전해졌음. 그건 익숙히 아는 내용일 것임. 즉.
일본의”내선 일체“가 ”문화적 내선일체“로써~ 그런식으로 행해진 것이라 분석이 가능 😂
고려장 같은거라고 봐야지...
어디가슴
애초에 성문화되면 더 문제였을 법이라 당연히 존재하지 않았던 것 뿐. 반반한 농노 여자 한명 범한다고 누가 감히 영주한테 딴지 걸 수 있겠음?
신뢰할 증거는 없지만, 증거가 없는게 신뢰할 근거가 된다는게 무슨 소리입니까..?
사람이 자료조사해서 친절히 15분짜리 영상으로 만들어줬는데 "어쨋든 아님. 근거는 내 뇌피셜" 이러노ㅋㅋ
"국평오"
무식하다 무식해
@@David-Davis- 소름 돋는건 욕 쳐먹자마자 깡통계정 주루룩 달리는 너 아닐까 싶다
서양 문명 까려고, 초야권 사실인양 말하는 채널도 있던데..
많죠..ㅎㅎ 그들이 말하는 내용의 진위여부를 말하는 것이 아닌, 통속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목적이니,초야권은 어쩌면 평생 반복될 이야기입니다 !
서양 문명 까려고 동양인이 만든 음흉한 인터넷 썰이 아니라,
초야권 장면이나, 초야권을 은유하는 영상장면이 미쿡이나 유럽 역사드라마, 영화에서 이상하게 은근히 많이 나오는 소재임.
서양 코쟁이 애들이 그걸 써먹어서 떡~하니 미디어로 보여주는데 어쩌라고...😂
설마?
“동양인 헬조선인이 서양인을 질투해서 없는걸 선동한다!!!”~뭐 이런 정신병 국까 마인드 탑재한 사람은 아니겠죠??? ㅋ
돌아와주세요
넵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영상 제작을 해볼게요..ㅎㅎ
온다며@@His_Story
τнänκ чöü♥
요약 : 니 와이프 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