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당시 티브이를 본 사람입니다 ..그 게임은 김일 선수가 진 것이며 이노끼가 김일이 박치기 하는 것을 피하여 김일 머리를 공격 하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 당시 티브이 사회자는 이노끼가 일본에 여성팬이 많다고 한 말이 떠오릅니다 .. 주걱턱에 떡 벌어진 어깨 ...멋진 사나이였죠... 저도 나이를 먹나 봅니다 . 그 시대를 주름잡던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저세상으로 가니
오래전 제가 일본항공 지상근무할때 하루는 일등석 라운지에 심부름을 오라고 해서 갔는데 입구에 들어서자 누가 나를 쳐다보는것 같아 옆을 보니 사람몸통만 보이고 머리는 저 꼭대기에 있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고개를 올려 위를 쳐다보니 안토니오 이노끼였습니다. 제가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재밌었는지 껄껄거리면서 웃었는데 그 웃는 모습이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눈에 선 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미제드론 ... 저는 165cm 이고 이노키가 190 이었으니 팔 하나 간격에서 서 있는 그의 모습은 거인 그 자체였습니다. 70년대 테레비에서 레스링 하는거만 보다가 직접 만나니까 제 눈이 똥그래지고 얼굴이 놀란 표정이었나 봅니다. 이노키가 저를 내려다 보면서 재밌어 하면서 웃는 모습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ㅎ
방송 20초경 75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김일과 이노끼시합 마지막장면이 나옵니다. 어려서본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이노끼의 주먹질에 이마가터진 김일이 장외카운트 아웃으로 사실상 지는 시합입니다. 김일이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본인이 무참이 깨지는 시합을 연출했을까요? 아니면 두사람의 개인적 감정으로 인해 무각본 시합을 했던 걸 가요?
김일 선수와 이노끼는 같은 역도산 문하로 사이가 좋습니다. 일본에서도 시합이 끝나고(이노끼가 60~70% 이기도록 시나리오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한국동포들이 하는 고깃집에서 같이 고기구워 먹고 얘기를 주고 받았다고 합니다. 이노끼가 김일 선수를 선배로 잘 대했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의리를 지켰습니다. 이노끼는 상남자이고, 그런 이노끼에게 형님 대접을 받은 김일 선수는 인격자였습니다.
@@richman9865 프로레슬링은 실전으로 하면 정말 위험한 스포츠라 거의 각본입니다 더군다나 두 사람은 같은 동문이고 김일이 선배라... 극적인 연출을 위해 피를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각본이라고 보심 되겠습니다 두 사람은 실제로 사이가 굉장히 좋았고 안토니오 이노끼는 극우정당 국회의원이기도 했지만 위안부분들을 만나서 위로하기도 하는등 친한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했고요 김일 선생님 말년에 치료비등이 부족할때 치료비도 지원하고 찾아뵙기도 하고 그랬죠 각본이라고 보심 됩니다
1976년도에 알리와 이노키전 TV 직접 봤었죠. 어린 내가봐도 지루한 경기였죠. 잠깐 일어선 것외엔 시종일관 링에 누워서 경기했었죠. 경기결관 무승부 정확힌 모르나 소문엔 알리가 그 당시 6백만불 이노키가 3백만불 받았다고 하는데 그렇게 알고 있네요. 만약 사실이라면, 그 당시 파이터 머니로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죠.
헌데 좀 틀린부분이 있어서요 예전에 김일과 이노끼가 우리나라를 방문하며 같이 시합도 하고 했는데요 그때당시 KBS방송에 같이 출현했는데 그때 진행하든 아나운서가 포먼도 이겼든 알리가 복싱 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 챔피언과도 경기룰만 잘 조정하면 누구든 시합할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했다하자 김일이 이노끼에게 통역을 하든 방송이 있었습니다 알리가 말하기를 자기를 이기면 100만불을 주고 설사 지드라도 10만불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KBS 기록물을 찾으면 나올겁니다 그러니 알리가 이노끼에 도전한게 아니라 이노끼가 자신의 명예의 기회로 도전을 한겁니다 그래서 그놈의 룰이 시합을 재미없게 만들었죠 이노끼는 경기내내 바닥에만 눕고 알리는 링줄을 이용해서 알리가 불리하면 링줄을 잡아서 이노끼가 함부로 공격을 못했죠
알리 이노키전은 태클 클린치 파운딩 금지등...알리측에 레슬링 원천봉쇄에 가까운 요구를 수용하다보니 그런 졸전이 나온거지 제대루 된 경기였다면 이노키가 굉장히 쉽게 이겼을겁니다. 사실상 알리는 누워있는 이노키를 전혀 공략하지 못했을뿐더라 심지어 그 상황에서도 그라운드로 끌려갔었죠. 파운딩만 가능했어도 알리가 이길 길이 없었죠. 물론 얻을거없는 알리입장에서 그런 조건의 경기를 해줄리는 없었겠지만요...
@@goldenknowledge4051 ㅋ 아니 우리나라만 봐도 우파라는것들이 군사독재하고 국민 엄청 속였는데 뭔 좌파가 국민을 속여요? 지금 우파라는 것들도 군사독재 우예들이도 바로 전전 정권까지도 박근혜등 군사독재 잔당들이 집권하고 국민속이다 감옥가고 빠그러 졌는데 사람이나 정당나름이지 우리나라 가장 최근의 보수 대통령 5명중 4명이 중범죄로 감옥갔습니다 1명은 국가부도 일으키고요 좌파집권시 민주주의 지수 언론자유도도 올라갔고 경제도 좌파 집권시 성장률이 더 높았어요 나이가 좀 어리시거나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모르시나봐요
김일 천규덕 여권부 장영철 이런 선수들이 기억나네요. 70년대 레슬링. 이노키 대 김일의 국내 매치는 명승부였죠. 프로 레슬링이 쑈라는 사람들도 이노키 김일 대결은 진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음.. 어느 순간 갑자기 프로레슬링 인기가 확 없어졌죠. 레슬링 각본짜고 하는 쑈라고 누가 공개적으로 폭로하면서..
알리 대 이노키는 정말 15라운드 내내 이노키는 누워서 발길질하고 알리는 서서 다가가지 못하는 소강상태가 15라운드 내내 계속되었음. 엄청난 화제와 기대와 안어울리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지루한 경기였음. 한편 지금 생각하면 그 경기는 진검대결이었다는 팩트가 남는다는 사실이네요.
역도산의 제자들 가운데 김일이 입문도 빠르고 나이도 가장 많은 29년생이시고 자이언트 바바가 아마도 38년생, 이노끼가 43년생으로 막내입니다. 특히 김일이 이노끼를 친동생처럼 아꼈다고 하고 둘은 시합장 밖에서는 정말 친했다고 전합니다. 김일의 마지막 명예를 도와준 안토니오 이노끼님의 명복을 빕니다.
지인들에게 들은 이야기는 안토니오 이노끼선수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하시고 매우 겸손하신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김일선수가 병원비 없어 힘들어핼때 이누키가 도와준 이야기가 빠져 아쉬움.
김일선수도 한시대 고생하고 최선을 다한 사람인데 안타깝군요... 동문의리가 좋네요
기사보아 알게되었읍니다
뭉쿨하더군요
생존에 두분이 참 친하게지냈다는 사실도요
김일선수 2006년 돌아가셨는데 그해 동경서 두분이 만난 사진도보았고요
이노끼가 실지로는 김일 선수를 돕지 않고 이용했습니다.
실지로는 한푼도 도와주지 않고 도와준다는 이미지를 이용해서 김일 선수가 배신당했다고 직접 말했습니다.
@@stone5135 출처기사가 어딘지?
@@stone5135 말도 안 되는 소리
일본의 대표 레슬러 이노키선수가 돌아가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노키가 죽었군요
요즘 뉴스를 안보니
한시대를 풍미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어린 시절 당시 티브이를 본 사람입니다 ..그 게임은 김일 선수가 진 것이며 이노끼가 김일이 박치기 하는 것을 피하여 김일 머리를 공격 하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
당시 티브이 사회자는 이노끼가 일본에 여성팬이 많다고 한 말이 떠오릅니다 ..
주걱턱에 떡 벌어진 어깨 ...멋진 사나이였죠...
저도 나이를 먹나 봅니다 . 그 시대를 주름잡던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저세상으로 가니
뭐그리 말이 많아
인간아
장영철 김일 천규덕..
@@영원-s3o 존ㅁㅎㅅㄲ
한 시대를 풍미하던 인물들.. 예외없이 떠나가는군
이렇게 세월은 흐르고 있는 건가?
그들은 지금 어디로 가서 어디에 있는 걸까?
김일과 한일전으로 악역 맡아서 그랬지 인격이 참 훌륭했던 분이더군오
그 김일선수의 악역이란것도 자이언트바바,김일로 대표되던 전일본프로레슬링과 거기서 독립해나온 이노키의 신일본레슬링과의 세대교체 방식의 매치였다고 알고있습니다
@@맨따헤딩 실례지만 나이대가 어떻게.되시는지. 60년대 70년 초 레슬링 상황입니다
그시절 이노키가 엄청난 금액을 지불하고 원더우먼 배우 린다카터와 잤다는 소문이 있었죠
이 소문 때문에 이노키를 극혐하게 됐다는.. 나중에 그냥 소문이란걸 알고 다행이라 생각했었죠 ㅋㅋ
네 그때 원더우먼의 소중이가 찢어져서 과다출혈로 사망했습니다
세월에는 장사가 없네... 어릴 적 이노키의 레슬링을 보며 많이 흥분했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04 이노끼, 저이안트 바바, 그리고 김일이 맨 오른쪽. 왼쪽 왼쪽물은 누구냐? 사카구치는 어디있냐?
오래전 제가 일본항공 지상근무할때 하루는 일등석 라운지에 심부름을 오라고 해서 갔는데 입구에 들어서자 누가 나를 쳐다보는것 같아 옆을 보니 사람몸통만 보이고 머리는 저 꼭대기에 있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고개를 올려 위를 쳐다보니 안토니오 이노끼였습니다. 제가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재밌었는지 껄껄거리면서 웃었는데 그 웃는 모습이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눈에 선 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휴 몇십년은 된 이야기 이신듯하네요
이노키가 대략 190cm 정도 였는데 당시로서는 엄청난 거한이었겠네요
@@미제드론 ... 저는 165cm 이고 이노키가 190 이었으니 팔 하나 간격에서 서 있는 그의 모습은 거인 그 자체였습니다. 70년대 테레비에서 레스링 하는거만 보다가 직접 만나니까 제 눈이 똥그래지고 얼굴이 놀란 표정이었나 봅니다. 이노키가 저를 내려다 보면서 재밌어 하면서 웃는 모습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ㅎ
이노키는 살아있던 역사였습니다
나 아는사람들이 하나둘 자꾸 떠나네 이노끼 도 졸 하였구나 얼마전에 송해 선생 도 졸 하셨고. 가지들 마라 나 외롭다.
이노키 선수는 알리 와의 대결 몇달전에 최배달 선생을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고 합니다 이에 최배달 선생은 이노키 에게 상대는 세계 최고의 복서 펀치를 맞으면 치명적 상체를 최대한 뒤로 제치고 발로 상대를 공격 해야 된다고 조언 했다고 합니다
방송 20초경 75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김일과 이노끼시합 마지막장면이 나옵니다.
어려서본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이노끼의 주먹질에 이마가터진 김일이 장외카운트 아웃으로 사실상 지는 시합입니다.
김일이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본인이 무참이 깨지는 시합을 연출했을까요?
아니면 두사람의 개인적 감정으로 인해 무각본 시합을 했던 걸 가요?
4분경 이라 하셨는데 아무리 봐도 알리와의 시합으로 보이는데요?
@@ezryder5150 네 알리시합 바로직전 흑백필름이고 김일이 이마에 수건을 두르고 잇습니다.
다 각본입니다 프로레슬링에 무각본은 없어요 진짜로 하면 둘다 병신 되던가 한쪽이 병신 되던가 그렇게 됨
김일 선수와 이노끼는 같은 역도산 문하로 사이가 좋습니다. 일본에서도 시합이 끝나고(이노끼가 60~70% 이기도록 시나리오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한국동포들이 하는 고깃집에서 같이 고기구워 먹고 얘기를 주고 받았다고 합니다. 이노끼가 김일 선수를 선배로 잘 대했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의리를 지켰습니다. 이노끼는 상남자이고, 그런 이노끼에게 형님 대접을 받은 김일 선수는 인격자였습니다.
@@richman9865 프로레슬링은 실전으로 하면 정말 위험한 스포츠라 거의 각본입니다 더군다나 두 사람은 같은 동문이고 김일이 선배라...
극적인 연출을 위해 피를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각본이라고 보심 되겠습니다 두 사람은 실제로 사이가 굉장히 좋았고 안토니오 이노끼는 극우정당 국회의원이기도 했지만 위안부분들을 만나서 위로하기도 하는등 친한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했고요 김일 선생님 말년에 치료비등이 부족할때 치료비도 지원하고 찾아뵙기도 하고 그랬죠 각본이라고 보심 됩니다
이노키 선생님의 명복 빕니다.
극락왕생 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인생을 참 멋지고 재밌게 살다간 사람
그 부분 공감합니다 정말 멋있음
그래도 오래살았내~
앗ㅜ 돌아가셨군요
나도그때알리와이노끼를흑백티비로보던 추억이난다.ㅎ
세월의 무상함이여~~`
극락왕생 하소서.관세음보살3
한 시대를 주도했던 안토니오 이노키 이제 그 같은 인물은 다시는 나오지 않을 겁니다.
극락왕생하소서
알리와싸워 유명해졌다고? 참내 요즘애들은 도데체 뭘 알지도 못하면서..그당시 최고복서 와 최고레슬러 와의결전 이였는데 뭔소리를 하는건지?
1976년도에 알리와 이노키전 TV 직접 봤었죠.
어린 내가봐도 지루한 경기였죠.
잠깐 일어선 것외엔 시종일관 링에 누워서 경기했었죠. 경기결관 무승부
정확힌 모르나 소문엔 알리가 그 당시 6백만불
이노키가 3백만불 받았다고 하는데 그렇게 알고 있네요.
만약 사실이라면, 그 당시 파이터 머니로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죠.
실전이라는것과 종합격투기의 개념과 기술이 확립되지 않은 당시로서는 그래도 최선의 경기 같습니다 ㅎ
희소식 이죠 이런 소식은 아주 괜찮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일. 이노키 .
한시대를 풍미한 영웅들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sta in pacem
어린 시절 잘생긴 그어른..
재미 있는것은 아니고 알리와의 결투도 생각나고 김일 바바 등과 팬들을
쑈(SHOW)와 SKILL (기술)로
흥분하게 했었지
짜고치는 레슬링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인병 걸린 선수정도로 끝남 더이상 실전이 아닌게 들통남
헐크호건과의 대결도 유명하죠....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 명성의 프로레슬러 이지만 결국 가셨군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때 이노키가 헐크호건은 다음시대 프로레슬링의 아이콘이란걸 느끼고 일부러 실신연기했다고하죠
다음시대의 중흥을위해서
금강산에서 이종격투기 대회를 개최할 계획도 가지고 있었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토니오 이노끼
명복을 빕니다.
우리 어릴때..그러니까 70년대 후반 이노끼랑 원더우먼이랑 거시기 했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ㅋ
자이언트 바바, 안토니오 이노키, 스트롱 고바야시 여건부…어린시절 추억의 레슬링 선수들…
스트롱고바야시를 기억하시는군요
그는 당시 이느키산하 신일본소속으로
한국 장영철. 천규덕이 잌끄는
단체 초청으로 75년 경 자주 내한했습니다
여건부. 오자와(킬러칸). 에이겡 기도ㆍ오사무등이 자주 국내에서
천규덕과 시합했었죠
잘가자 알리 랑 싸운게 싸움임ㅡㅡ 알리한테 미안한거지 이노키 누워있는데
당시 경기조건이 이노키로선 누울수밖에 없었음. 당시 알리측의 요구는 이노키에게 차포에다 마상까지 빼고 경기하자는 조건이였어요.
세월앞에 장사없다
김일도가고 여건부도가고...
이노끼햄 잘가요 ㅜㅜ
헌데 좀 틀린부분이 있어서요 예전에 김일과 이노끼가 우리나라를 방문하며 같이 시합도 하고 했는데요 그때당시 KBS방송에 같이 출현했는데 그때 진행하든 아나운서가 포먼도 이겼든 알리가 복싱 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 챔피언과도 경기룰만 잘 조정하면 누구든 시합할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했다하자 김일이 이노끼에게 통역을 하든 방송이 있었습니다 알리가 말하기를 자기를 이기면 100만불을 주고 설사 지드라도 10만불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KBS 기록물을 찾으면 나올겁니다 그러니 알리가 이노끼에 도전한게 아니라 이노끼가 자신의 명예의 기회로 도전을 한겁니다 그래서 그놈의 룰이 시합을 재미없게 만들었죠 이노끼는 경기내내 바닥에만 눕고 알리는 링줄을 이용해서 알리가 불리하면 링줄을 잡아서 이노끼가 함부로 공격을 못했죠
그때 신문에 알리가 100만불을 걸고 도전한 안토니오 이노키의 한국상륙!!! 이라는 기사가 너무 뇌리에 박혀있었나 봅니다
@@user-history 저는 운동에 관심이 있고 좋아해서요 이거는 그때 내가 직접 방송을 봐서 확실히 기억한겁니다
내가 바로 세계최강이라는것을 보니 엄청난 실력이 있으신가 봅니다
아닙니다 ㅎㅎ
안토니오이노키의 등장음악이 일품이었죠.이노키 봄바에.
헐..진짜? ㅜㅜ 이노키 포에버,.잼있게 본게아니라 슬프게 봤습니다 ㅜㅜ
알리 이노키전은 태클 클린치 파운딩 금지등...알리측에 레슬링 원천봉쇄에 가까운 요구를 수용하다보니 그런 졸전이 나온거지 제대루 된 경기였다면 이노키가 굉장히 쉽게 이겼을겁니다.
사실상 알리는 누워있는 이노키를 전혀 공략하지 못했을뿐더라 심지어 그 상황에서도 그라운드로 끌려갔었죠. 파운딩만 가능했어도 알리가 이길 길이 없었죠.
물론 얻을거없는 알리입장에서 그런 조건의 경기를 해줄리는 없었겠지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긴턱은 맞아서 저렇게 거대해졌는가 ?
제목을 저렇게도 짓는구나! 놀랍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선수이나 정계입문후 역도산이 이북출신이라 한국보다 북한입장을옹호했던 정치인이었다
레슬링은 연기+개그죠ㅎ
브라질 혼혈아 이노키가
세상을 떠났구나 !
혼혈아니다
이노키랑 붙어서 이노키가 유명해 진게 아니고 양쪽다 최고로 유명해서 붙은거예요 일본이 싫어도 말은 바르게 합시다
김신락 이사람이 전설이죠 ~~
알리vs이노끼
이노끼가 끝까지 들어눕자,
알리가 매춘부다 라고 했었지요
일본인 답지않게 의리를 아는사람
ご冥福をお祈りいたします
저걸 실제 경기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네..쇼일뿐.,
이노키가 도전한거 아닌가요?
이노키가 도전했죠
덕분에 재정이 파탄날뻔했습니다
그러니깐요 편집도 이상함
알리가 나에게 도전하는 동양인은 없는가라고
도발했고
그래서
이노키가 도전한 경기임
콘테가 죽었다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ㅋㅋ이노키포지션이라고도 함ㅋㅋ 저 시합으로 둘 다 다리뼈 부러진걸로 아는데 결과적으로는 무승부가 맞다 ㅋㅋ 근데 이노키가 한 게 프로레슬링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듯ㅋㅋ
마지막맨트가 좀... 죽음을 재밋게 보셨다면이라... ㅎ
아...또하나의 영웅이 갔군요.
어깨가 떡 벌어진 거구의 이노끼.
멋진 레슬러였습니다.
향년79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술의 레슬러 이노키도 드디어 돌아가셨군요 ㅜㅜ
드디어 ㅋㅋ
드디어 보다는 마침내가 맞는듯..
박송남선수를 아시나요? 우리나라 프로레슬러중 가장 키가컸고 피지컬좋은 선수였는데...그가 이노키와 맞짱떠서 거의 녹아웃시켰는데 링포스트에 이노키머리를 밀다가(이건 반칙) 역으로 당해 역전패한경기 어릴쩍 봤네요...아무튼 안토니오이노키...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Antonio!
선생님 삼가 명목빌며 편안히 쉬쉽시요.
역사에 길이 남으실 우상 이십니다.
잘같다
멀리 안간다
바키
죽음을 애도해야하는데 자꾸 괴짜가족 국회의원 생각나서 ....
어릴때TBC에서 레슬링방송보던때가 생각나네요..일본에 이어 울나라서도 파이팅이 아닌 쇼라는게 들통나서 사양길이 되었지만..
근데 프로레슬링은 종합격투기보다 사실 더 위험한 스턴트라고 보시는게 맞는듯 합니다 각본이 있는게 오히려 정상적이죠 기술 자체가 화려한만큼 굉장히 위험합니다
@@ohmalub 네..맞아요..드라마틱한걸 말씀드린거구요..더 위험한기술이나 연출이 필요하지요..
신발 신은 채로 사람 밟고 차면... 그것만 해도 당연히 쇼라고 알았어야 했는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정계 데뷔 후, 좌파적 성향을 보임. 이노키...
가만보면 원래, 거짓말하고 짜고치던 사람이, 좌파가 됩니다. TV 쇼 하던 사람들 좌파가 많은 것도 그 이유죠.
@@goldenknowledge4051 ㅋ 아니 우리나라만 봐도 우파라는것들이 군사독재하고 국민 엄청 속였는데 뭔 좌파가 국민을 속여요? 지금 우파라는 것들도 군사독재 우예들이도 바로 전전 정권까지도 박근혜등 군사독재 잔당들이 집권하고 국민속이다 감옥가고 빠그러 졌는데
사람이나 정당나름이지 우리나라 가장 최근의 보수 대통령 5명중 4명이 중범죄로 감옥갔습니다 1명은 국가부도 일으키고요 좌파집권시 민주주의 지수 언론자유도도 올라갔고 경제도 좌파 집권시 성장률이 더 높았어요 나이가 좀 어리시거나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모르시나봐요
알리와의 대결은 대박이였는디... 복싱의 단점을 보여주는 사건임..
레슬링단점도 보여주는사건인데?
@@gogossinga 레슬링이 아니라 프로레슬링인데요?
그래서 고수끼리는 탑재된 기술의 장단점을 아니까 제대로 된 경기가 되지않았지요
던지기 조르기 굳히기 클린치 안면킥공격 다 금지였는데 이노키가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죠.
@@미제드론 ㄷ.ㄷ...
역도산 이래 일본 프로 레슬링계의 전설이 떠났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본은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이노키를 좋아합니다 의리도좋고 하늘나라에갔어 김일선생님가
레스링한판
쇼맨쉽이 이노키가 한수 위였죠...
턱을 보면 그냥 일본인같이 보이지는 않음
이승에서 잼있게 사셨는지요?
본래 자연은 천수 다 하시면
초대받지 않은 돌아오지
못할 ? 먼 길을 떠납니다
누구나? 가는 길이지요
좀 길고 . 짧은 생이
존재할 뿐입니다
김일 천규덕 여권부 장영철 이런 선수들이 기억나네요. 70년대 레슬링.
이노키 대 김일의 국내 매치는 명승부였죠.
프로 레슬링이 쑈라는 사람들도 이노키 김일 대결은 진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음..
어느 순간 갑자기 프로레슬링 인기가 확 없어졌죠. 레슬링 각본짜고 하는 쑈라고 누가 공개적으로 폭로하면서..
겡끼스까? 이노무스키 이무니다
알리 대 이노키는 정말 15라운드 내내 이노키는 누워서 발길질하고 알리는 서서 다가가지 못하는
소강상태가 15라운드 내내 계속되었음. 엄청난 화제와 기대와 안어울리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지루한 경기였음.
한편 지금 생각하면 그 경기는 진검대결이었다는 팩트가 남는다는 사실이네요.
축
헐….RIp
아 갔구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본에서 최초로 타바스코를 판매한 사람
내가 어릴때는 거인으로 보였는데..
아!
혜은이를 대신해서 이노키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노키가 알리에게 도전한 경기인데
거꾸로 말하는군
알리가 나에게 도전하는 동양인은 없느냐면서 먼저 도발해서
이노키가 응전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ㅠ
엥 왜 몰랐지?!
역도산의 제자들 가운데
김일이 입문도 빠르고 나이도 가장 많은 29년생이시고
자이언트 바바가 아마도 38년생, 이노끼가 43년생으로 막내입니다.
특히 김일이 이노끼를 친동생처럼 아꼈다고 하고 둘은 시합장 밖에서는 정말 친했다고 전합니다.
김일의 마지막 명예를 도와준 안토니오 이노끼님의 명복을 빕니다.
프로레슬링은 그냥 쇼 ㅋㅋㅋ 각본대로 하는거
아니 죽엇다는데 멘트가 재밋게봣다면 좋구 박으라네
만화 괴짜가족에서 국회의원으로 나오던 변비왕 캐릭터의 롤모델..
이노키씨는 재일교포라는 말이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