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눈물난다 어릴적 나 같아.. 나이들면 주관도 강해지고 남들말에 전혀 안흔들리는 자아가 형성되는데 문제는 저런 찐사랑을 다 놓치고난 후라는거야.. 그땐 몰랐던걸 지금 알아봐야 그 사람은 없거든. 사랑에 투박한 어린 친구들아. 제발 남들말에 휘둘리지말고 내가 원하는 사람을 마음껏 사랑하고 권태로움과 단조로운 연애는 지금 돈이나 환경이 안되서 그런거지 이 사람 만나 그런것이 아니니 오해하지말고 사람만보고 마음 충만하게 사랑하면 좋겠다..
찐사랑을 놓쳤다 라고 말한 것부터 오류가 있음. 원래 첫사랑, 첫경험 등등은 굉장히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가능성이 큼. 첫 연애라서 표현에 서툴기 때문에 나이들고나서 생각해보면 그당시에 그러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후회하며 그것이 찐사랑이라고 '착각' 하는것이지. 나이들고 여러명을 거치면서 이것저것 따지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그 당시를 회상하며 찐사랑이었다고 착각하는거겠지.
서로에게 솔직해지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혼자만의 생각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추측하면 되던 것도 안 되죠. 주변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않고 당사자의 말에 귀 기울여야 엇갈리는 일이 없지 않을까요?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쓸데없는 존심은 부리지 않는 게 좋더라고요. 👍🏻
지나고 나면 찌질의 역사였지만 앞으로 단단하고 깊은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승혜와 영훈이 밖에 없을 겁니다. 함께하는 상대가 서로가 아닐지라도요. 볼 때마다 에피소드의 핵심을 관통하는 감정선들에 감탄합니다. 진용진님 컨텐츠는 볼 때마다 낯 익은 곳에서 잊고 살던 감정들을 보여주시네요. 매번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옆에 있는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들의 문제임. 지들이 상황을 설명할 때 자꾸 유리하게 나는 이런 마음인데 쟤는 아닌거 같다 식으로 말함. 그걸 기반으로 조언을 건내는건데 뭘 좋은 말이 나옴. 그리고 문제해결을 당사자랑 이 악물고 안 하려는데 연애가 될리가 있냐.
이번편은 연애도 타고나는 게 아니라 '습득'임을 알려주는 거 같네. 10대, 20대 초반에 연애하는 법을 습득 못하면 이렇게 남의 말에 휘둘리고 결국 나보다 더 많이 알아보이는 사람의 의견을 듣게 되지...나이가 먹으면 그간 습득한 경험으로 본인 기준이 생기는 건데...이상 모쏠입니다
둘 다 처음이라서인지 서툴러서인지 마음 표현을 직접적으로 하기보다 "자기 주관대로"행동하려던 영훈이조차 주변의 말에 한번 흔들려 버리는거.. 너무 공감된다. 주변의 말을 들어오다가 마지막 장면처럼 돌아올 수 없는 상태?까지 .. 저런 순간 둘 다 또는 한쪽이 용기나 딱 한번 ~하면 이어질거 같다가도.."주변"을 신경쓰거나 눈치보면...또 멀어지고..
주변에 휘둘리는것도 휘둘리는거지만 남자쪽에선 부대에 있을 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후임들의 집단 지성을 빌려 데이트 코스 공유하던 때와는 다르게 2년 만에 동네로 돌아와 군대물도 채 빠지기 전이라 정작 우리동네 주변엔 뭐가 있고 어디가 핫한지 데이트 정보나 이런게 진짜 하나도 없음. 막말로 이어폰 꼽고 동네 공원 걷는거 만으로도, 놀이터에서 맥주 한 캔 까는 것, 집에서 팝콘 먹으며 넷플 보는것 만으로도 2년 동안 기다려온 일상으로 돌아왔다는 그 자체만으로 너무 신나서 콧구멍이 벌렁거림. 여자쪽 입장에선 여기저기 잘 데리고 다니던 사람이 저렇게 변해버리니 느껴질 섭섭함, 불안감이 이해는 되지만 전역하고 사회에 다시 적응 할 때 까지, 일상이 일상이 될 때 까지는 데이트 코스를 애정의 척도로 삼거나 권태로움을 느끼기 보다는 시골 쥐 데리고 다니는 서울 쥐의 심정으로 pc방, 늘 가던 카페 벗어나 sns나 유튭 같은거 많이 보여주며 여기 가 보자 저기 가 보자 이거 해 보자 저거 해 보자며 본인이 충분히 리드를 해 줘야 함. 대학생 여자 애들의 치기어린 자존심인지 본인이 데이트 코스 짜는거 자존심 상해하는 친구들이 많던데 남자쪽이 정상인이면 감사해 하고 더 잘해주려 들것이고, 아니라면 이 다음 연인이랑 데이트 코스 짤 때 '아무거나' 라는 ㅈ같은 대답 보다는 확실한 배려를 할 수 있어서 결국 본인 자산이 됨
이제 막 전역하고 복학한 남자 딱 20대 초반 ~ 중반에만 느낄수있는 저 감정이 있지 ,,, 남자는 남자대로 돈없고 복학해서 따라가기 바쁘고 여자친구한테 물질적으로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자기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여친 친구들의 남친이랑 자기가 비교되기도하고 남자는 전역하고 나서 취업하는 나이 22~27 까지는 모두가 다 힘들고 자신감없고 그러는 거니까 너무 기죽지마세요 ㅋㅋㅋ 그걸 다 이해해주고 옆에서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 여자친구가 있다면 정말 최고의 여자친구니 놓치지마시구요
슬프게 연출했지만 어짜피 길게 못갈커플임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뭔가 ‘특별’한걸 해주길 기대하고 그렇게 해야만 사랑받는다고 생각하는경우 계속해서 그걸 요구하고 그거로 서운해서 싸우게됨 특별한 데이트를 원하면 스스로 생각해서 상대방한테 우리 오늘은 어디가자 뭐하자 표현을 해야지 왜 해주기만 기다리고 서운해함
13:25 우리는 찌질하기 싫어서 역사를 만들지 않았고, 교차되는 상대방의 이름만 불러보다가 서로에게 축복만 전했다. 분명 찌질하기 싫어서 역사를 만들지 않았는데 우리의 교차로에선 그 무엇보다 쓸쓸한 역사가 만들어져 있었다. 누구나 찌질했고, 그래서 우뚝 설 수 있단 걸 우리는 어리석게도 몰랐었다.
와 진용진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막화까지 가봐야겠지만 어떻게 이렇게 완성도 높은 영화를.... . 항상 응원하고 막화까지 완성도 높은 영화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언젠간 극장에서 있는 영화로 상영되는 영화를 개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문 스텝들 더 꾸리면 진짜 극장에서 상영가능한 영화 제작가능할 것 같습니다. ott 예능 몇 개 성공하셨으니 영화도 개봉하시죠!! 항상 응원합니다.
없는영화 역대 해피엔딩 소통 (미래랑 과거랑 소통 성공해서 인류 멸망 막고 혼자 있던 미래에 사람들 많아짐) 조언 (성주 결국 작곡가로 성공함) 감성주점외전 (희은이 개과천선하고 환이랑 사귐) 도기도 (진용진 실화) 준비 (세빈이 인생 대성공함 다만 서연이는 나락가서 쪼끔 애매) 해피엔딩 생각보다 많습니다만... 물론 주관식도 해피엔딩으로 예쁘게 끝났답니다 ㅎㅎ
집착이 무서움.. 이건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 편이기도 한데 특히나 연락집착하는 거... 사귀는 걸 공개하는 것도 아니면서 또 거기서 그렇게 말하면 기분이 상하고 이건 답없는 태도이고 그저 이것도 저것도 다 하려는 집착임... 이런 집착을 갖는 애들을 많이 봤는데 이러면 한없이 관계는 악화됨...
남자애가 아깝고 잘헤어졌죠. 여자애는 이유 없이 틱틱 거리고 본인은 수동적으로 가만히 있으면서 남자한테만 데이트코스 짜오라면서 심심하다고 불평하고, 귀 얇아서 옆에 이상한 언니한테 맨날 이상한거만 배워와서 남자 테스트 하고 그러는데.. 저 남자가 제 동생이라면 잘헤어졌다고 말했을거 같습니다
남자도 별로임. 정상남자었다면 저 안경쓴 새끼부터 손절해야지. 끼리끼리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안맞는데 억지로 같이다닌다? 그럼 남자가 개찌질해보여서 남자로서 매력이 0임. 걍 쟤네는 끼리끼리 사귀는 거지 아까운 애가 없음. 완전 천생연분이잖아 서로 기싸움하다가 관계 파탄나는거 ㅋㅋ
연애 상담도 많이 해주고 연애 상담도 많이 받아 봤는데 자기 일이 아니고 또 그 상황을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위로라고 하는게 힘들지 않으려면 헤어져라 주변인은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요한건 서로의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휘둘리지 말고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아껴주고 사랑해주세요 주변에 조언은 구할 수 있지만 결코 그게 정답이 아님을...
결국 남여 개개인이 가진 외모,직업,자산 등 조건에 따라 만날수있는 상대는 정해져있고 그에 따라 타협할수있는 수준에서 눈높이가 조절되는데 대학생활에서 여자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남자들 무리는 그 기준을 지나치게 현실적이거나 하향된 상대를 좋아하는걸 밝히게 되면 엄청난 조리돌림이 들어가게되죠. 저도 솔직히 진짜 마음에 둬볼생각도 못할 외모를 가진 여자애를 좋아한다고 밝힌 동기생을 속으로 우습게 생각한적도 있고요 어릴때라 돌이켜보면 진짜 한심한 생각이었다는걸 깨닫게 되지만 특히나 대학생활 때는 당사자들간의 연애감정보단 "쟤네봐 끼리끼리 사귀네~ㅋㅋ" 이런 외부시선이 더 두려운게 사실이죠.
세진님 살 왜케 많이 빠지셨대요! 고딩 때랑 그대로이시네ㅎㅎ 암튼 그래도 어릴 땐 좋으면 시간 아깝다는 생각없이 맞춰보려고도 해보고 노력하는데 나이 먹으면 초조해지고 나만 노력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니까 참 그렇더라구요 그 시절 지나보니 남들 시선 신경 쓰지 말고 쪽팔리든 뭐든 하고 싶은 대로 표현하는 게 참 중요한 거 같아요 다들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후회 없는 사랑 하셨으면 좋겠네요ㅎ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지 말고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시길
현재 유튜브 콘텐츠 연동 과정에서 채널 멤버십이 일시중지 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멤버십 가입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유튜브 본사와 내용을 확인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존 멤버십 가입자 분들은 그대로 콘텐츠 이용은 가능한 상태입니다.
가입 왜 안뜨나 했네
멈버십 댓글이 안 보여~ 댓글달고싶어!!!!
이상하구만 엄청놀렜네
기존 가입자인데 왜 콘텐츠 안보이져ㅠㅠ 힝
언제까지 안되나요?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 하고 주변 사람들 말에 휘둘려서 헤어지는 커플 진짜 많은데 넘 공감된다,,,😢😢
헤어지는게 맞지 그딴 정신상태로 무슨 연애를 하냐
@@Ililili-lc3os 연애가 뭐 대단한거냐 서로 부족한 상태로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을 반복하며 성장해나가는게 젊은 시절의 의미있는 연애라고 생각함
의리없는 개찐따 특성
ㅈㄹ을 한다 정신 상태 썩었네
진짜 한국은 남을 겁나 신경씀 ㅋㅋㅋㅋ우리만 행복하면 되는데
나 눈물난다 어릴적 나 같아..
나이들면 주관도 강해지고 남들말에 전혀 안흔들리는 자아가 형성되는데 문제는 저런 찐사랑을 다 놓치고난 후라는거야.. 그땐 몰랐던걸 지금 알아봐야 그 사람은 없거든.
사랑에 투박한 어린 친구들아.
제발 남들말에 휘둘리지말고 내가 원하는 사람을 마음껏 사랑하고 권태로움과 단조로운 연애는 지금 돈이나 환경이 안되서 그런거지 이 사람 만나 그런것이 아니니 오해하지말고 사람만보고 마음 충만하게 사랑하면 좋겠다..
찐사랑을 놓쳤다 라고 말한 것부터 오류가 있음. 원래 첫사랑, 첫경험 등등은 굉장히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가능성이 큼. 첫 연애라서 표현에 서툴기 때문에 나이들고나서 생각해보면 그당시에 그러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후회하며 그것이 찐사랑이라고 '착각' 하는것이지. 나이들고 여러명을 거치면서 이것저것 따지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그 당시를 회상하며 찐사랑이었다고 착각하는거겠지.
둘 다 너무 서투르다... 서로 엇갈려서 아파하는 거 너무 맴찢이야... ㅜㅜㅜ
젊어서 서툴러서 그런게 있죠....
남자는 서투르고 순진하고,
여자는 헤프고.
아...
건축학개론같은 아련한 결말이 아니라.
저게 동물의 왕국이지..
서투르기보다 주변사람 잘못만남 저건 그냥 인복이 박살난거임
@@말하는늑대건축학개론 이건 넘사벽 아닌가 결혼할 여자 나두고 키스하는 영화 인건데 따지자면
토카인 검색하고 가밨는데 너무 좋은곳이네요
서로에게 솔직해지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혼자만의 생각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추측하면 되던 것도 안 되죠. 주변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않고 당사자의 말에 귀 기울여야 엇갈리는 일이 없지 않을까요?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쓸데없는 존심은 부리지 않는 게 좋더라고요. 👍🏻
요즘 토카인 ㅁ쳤던데 ㅈㄴ 핫하던데요???
지나고 나면 찌질의 역사였지만
앞으로 단단하고 깊은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승혜와 영훈이 밖에 없을 겁니다.
함께하는 상대가 서로가 아닐지라도요.
볼 때마다 에피소드의 핵심을 관통하는 감정선들에 감탄합니다.
진용진님 컨텐츠는 볼 때마다 낯 익은 곳에서
잊고 살던 감정들을 보여주시네요.
매번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찌질의 역사...ㅜㅜ!
승혜 아다는 이미 진완이에게 따였지?
이래서 찐따남은 일진남들이 아다폭격들 하고 남은거 설거지밖에 못하는거야
일진은 승혜가 와꾸빻았어도 결국 먹으려고 들이대잖아 주변 신경 조까라하고
찐따는 좋아하면서도 주변 의식해 숨기니 아다 떼이고나서야 저지랄 하는거고
없는영화 보면서 이렇게까지 응원하고 싶은 등장인물들 처음임 진짜 둘이 다시 만났으면 좋겠음 ㅜ ㅜ
정말 공감된다.. 심하게 호구 잡히는 그런거아니면 주변에 물어보거나 휘둘리지말고 자기 주관대로 해야한다
성인이면 알아서 해야지 휘둘리긴 왜 휘둘림 평생 남한테 휘둘리면서 사는 팔잔가
뭐가 공감됨 서로 재미없어서 해어져놓고 ㅋㅋ
@@djdjdkdwed 너같은 사람을 미성숙한 성인이라고 한다
@@frenkie. 휘둘리는게 미성숙아닌가?ㅋㅋ
@@djdjdkdwed 크리스마스 아침부터 시비걸고 다니는 니 인생부터 되돌아보렴
진짜 20대 연애는 이런것 같아요. 남의말에 휘둘리고ㅜㅜ 30대되면 자기 주관이 뚜렷해지고 나랑 잘맞는사람이 최고가 되더라구요!
원래 20대 되면 뭘 하든 자기 주관 챙길 연령대 아닌가유? ? 남의 말에 휘둘리는건 걍 호구죠 ~
@@창렬스러운혜자누님경험이 부족해서 자기 선택에 확신이 없는 나이라 많이 휘둘림
나이쳐먹고도 뭐가 정답인지 못찾고 인터넷에 글올려서 묻는 사람 널렸는데 뭘 ㅋㅋ
하지만 이미 30대에는 타다버린 성냥처럼 모든게 다 해본거고 재미도 없고 이미 다른남자 다른여자와 물고 빨고 정액까지 마셨는걸요...
자기주관 챙겨라 뭐 30대는 주관이 뚜렸해져. 사람안변한다
남녀 사이엔 정답이라는게 없습니다.... 주변에서 하는 얘기들은 조언일뿐 정답이 절대로 아님니다..... 좋은 인연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사람의 가치를 알아볼수있는것도
평가하는 사람의 가치와 비례한다
혼자 판단하세요.. 그래서 넘어지고 후회해봐야 성장
절대 연애할때 주변 사람들한테 휘둘리지 마세요! 진짜 용진님은 왜 이렇게 천재 같아요? 저도 학창 시절때 좋아하던 애가 있었는데 가스라이팅 당하는 바람에 결국 고백도 못했어요
ㅠㅠ
지금까지 다른 에피소드 결말들은 충격이나 사이다 이런 류였는데 이번 편은 진짜.. 이별할 때 마음 생각나고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픈 엔딩이야..ㅠㅠ 내가 다 눈물 날 것 같음..
ㄹ˙Ⱉ˙ 잘 만듬
아직 결말 아니에요 ㅎ
4부에서 계속됩니다
끝까지 안봐야겠다
주변애들 다 쳐 죽이고싶음 ㅋㅋ
근데 진짜 저런 커플 많아 ㅠㅠ 서로 엄청 좋아하는데 괜히 확인해보겠다고 튕기고 그러다가 타이밍 놓치고 서로 좋아하는데 오해해서 헤어지고… 진짜 눈치안보고 솔직하게 좋아하는 마음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연애하고싶네
이건 옆에 있는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들의 문제임. 지들이 상황을 설명할 때 자꾸 유리하게 나는 이런 마음인데 쟤는 아닌거 같다 식으로 말함. 그걸 기반으로 조언을 건내는건데 뭘 좋은 말이 나옴. 그리고 문제해결을 당사자랑 이 악물고 안 하려는데 연애가 될리가 있냐.
ㄹㅇ 걍 지들끼리 존심싸움하는 애들끼리 만나서 저렇게 된건데 한쪽이 순하다? 그럼 지 존심세우느라 순한애만 호구되다가 호구된애 마음 다 떠나고 헤어지게 되어있음 ㅋㅋ
자존감 낮아서 저럼
승혜님 마지막에 눈물 못 참고 주저앉아 우는 연기 대박이다… 보는 나도 가슴 아프다
승혜가 "영훈아..... 메리크리스마스" 할때 갑자기 울컥하네 ㅠㅠ
눈물쏟았습니댜
아 진짜 존나 펑펑울엇네 상남자가 참 이런걸로 울면 안되는데
@@hollymotherfk 남자가 사랑할땐 황정민 처럼 울면됩니다.
@@hollymotherfk ㄴㄴ 원래 남자는 울 때는 또 시원하게 울어재껴야 그게 남자지 무조건 울음 참아넘긴다고 다 남자다운 거 아님
진짜 공감되네요..
남말들어서 헤어졌는데
참... 우는장면보고 같이 울었습니다 ㅠㅠ
주변사람들 말만 듣는것도 문제지만
더 중요한 것은 누구의 말을 듣느냐가 핵심이죠ㅎㅎ
본인이 판단력이 좋음+지인이 판단력이 없음 => 본인 판단대로 밀고 나가야됨.
본인이 판단력이 없음+지인이 판단력이 좋음 => 지인 판단 믿고 따라가면 이득임.
10:45 이게 진짜 안좋은건데 헤어짐을 무기로 상대방을 떠보는 쓰레기같은 행동
그걸 해보라고 시킨 미선이 싸대기 마려움.
이번 화 이전에도 이상한 조언 계속 하더니
결혼율, 출산율 박살에 대한민국 파멸의 작은 씨앗은 저런데서도 나오는거임
그래서 각자의 주관하고 자존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주변말에 휘둘리지 않는.. 자존감
승혜도 답답하고 영훈이도 답답해
첫연애라 서투른건 그럴수 있는데 둘다 노력을 안함..
영호는 제대하기전 승혜한테 제대하면
모든 다 해줄것처럼 말하고, 재미있게 해준다고 약속해놓고
군바리 친구들한테 물어보든, 데이트 장소를 검색해서 왔어야지
방콕데이트는 한 두번도 아니고 맨날 그러고 놀면 재미없지
돈없어도 자유공원이나, 구경하러 다니면서 소소하게 놀면 되는데..
승혜야 너두 갓제대한 군바리한테 뭘 그렇게 많은걸 바래
어디가고 싶으면 너라도 데이트 장소 괜찮은 곳을 알아와서
같이가자고 했어야지 투덜되지 말고...
첫 연애라 서투른건 당연한건데
둘이 노력 안하고 누가 먼저 손뻗어주길 바라는건
당연하지 못해 노력해야되 연애도,,
이번편은 연애도 타고나는 게 아니라 '습득'임을 알려주는 거 같네. 10대, 20대 초반에 연애하는 법을 습득 못하면 이렇게 남의 말에 휘둘리고 결국 나보다 더 많이 알아보이는 사람의 의견을 듣게 되지...나이가 먹으면 그간 습득한 경험으로 본인 기준이 생기는 건데...이상 모쏠입니다
사랑은 기술
1:23 연기 잘하신다… 눈동자 흔들리는 게 너무 진짜라서 슬퍼짐…. 눈물나네
둘 다 처음이라서인지 서툴러서인지 마음 표현을 직접적으로 하기보다 "자기 주관대로"행동하려던 영훈이조차 주변의 말에 한번 흔들려 버리는거.. 너무 공감된다. 주변의 말을 들어오다가 마지막 장면처럼 돌아올 수 없는 상태?까지
.. 저런 순간 둘 다 또는 한쪽이 용기나 딱 한번 ~하면 이어질거 같다가도.."주변"을 신경쓰거나 눈치보면...또 멀어지고..
난 친구가 고민을 말하면 내 생각을 절대적인 정답인듯이 얘기 안함 나는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생각하고 나는 이렇게 할거 같아. 딱 여기까지 나의 생각을 제시해보는거지 그게 정답이고 이렇게 안하면 후회한다는 등 이래라저래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어떤 인간관계든
이게맞지
공감요~
근데 솔직히 남자는 저 안경잡이 친구같은애 거의없는데 여자들은 저 룸메같은 언니가 주변에 다있음ㅋㄷ
ㅈㄴ 많은데 ㅋㅋ 너도 국결이나 해라 이기야~
여자들끼리 모여서 저런 얘기 함ㅋㅋㅋㅋㅋㅋ톡 내용 보여주면서
주변에 휘둘리는것도 휘둘리는거지만
남자쪽에선 부대에 있을 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후임들의 집단 지성을 빌려 데이트 코스 공유하던 때와는 다르게 2년 만에 동네로 돌아와 군대물도 채 빠지기 전이라 정작 우리동네 주변엔 뭐가 있고 어디가 핫한지 데이트 정보나 이런게 진짜 하나도 없음.
막말로 이어폰 꼽고 동네 공원 걷는거 만으로도, 놀이터에서 맥주 한 캔 까는 것, 집에서 팝콘 먹으며 넷플 보는것 만으로도 2년 동안 기다려온 일상으로 돌아왔다는 그 자체만으로 너무 신나서 콧구멍이 벌렁거림.
여자쪽 입장에선 여기저기 잘 데리고 다니던 사람이 저렇게 변해버리니 느껴질 섭섭함, 불안감이 이해는 되지만 전역하고 사회에 다시 적응 할 때 까지, 일상이 일상이 될 때 까지는 데이트 코스를 애정의 척도로 삼거나 권태로움을 느끼기 보다는 시골 쥐 데리고 다니는 서울 쥐의 심정으로 pc방, 늘 가던 카페 벗어나 sns나 유튭 같은거 많이 보여주며 여기 가 보자 저기 가 보자 이거 해 보자 저거 해 보자며 본인이 충분히 리드를 해 줘야 함.
대학생 여자 애들의 치기어린 자존심인지 본인이 데이트 코스 짜는거 자존심 상해하는 친구들이 많던데 남자쪽이 정상인이면 감사해 하고 더 잘해주려 들것이고, 아니라면 이 다음 연인이랑 데이트 코스 짤 때 '아무거나' 라는 ㅈ같은 대답 보다는 확실한 배려를 할 수 있어서 결국 본인 자산이 됨
개추 누르고갑니다.,
어린 여자 대학생들이 새겨들어야할 명글이네요 하지만 이글을 보고 느끼는건 남자들뿐이겠죠
2:36 사랑에 빠진 모습 진짜 이뿌다 ❤
이제 막 전역하고 복학한 남자
딱 20대 초반 ~ 중반에만 느낄수있는 저 감정이 있지 ,,, 남자는 남자대로 돈없고 복학해서 따라가기 바쁘고 여자친구한테 물질적으로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자기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여친 친구들의 남친이랑 자기가 비교되기도하고
남자는 전역하고 나서 취업하는 나이 22~27 까지는 모두가 다 힘들고 자신감없고 그러는 거니까 너무 기죽지마세요 ㅋㅋㅋ
그걸 다 이해해주고 옆에서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 여자친구가 있다면 정말 최고의 여자친구니 놓치지마시구요
승혜 메리크리스마스 내 최애장면이다... 진짜....
진짜 연애잘하는 애들은 절대 주변인들한테 자문 안구한다.. 싸운것도 타인한테 말안하고 정말 둘사이에서만 잘 해결하는듯
이번 에피소드는 해피엔딩이길바래봅니다..
새드엔딩
해피엔딩 맞음
미선이 싸대기 존나마렵네 ㅋㅋㅋㅋ 헤어지자해봐 이지럴 ㅋㅋ 저런 지인 주변에 두면 안됨
@@김창현-z7b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미선이 말이 맞음. 근데 예외사항 고려를 안해서 피해가 온 거고 어느정도 걸러서 들으면 도움되는 말들임
@@owlhn ? 헤어지자 말해보라고 충고하는게 일반적인 상황??? 대 당황스럽네 ㅋㅋㅋㅋ 결국 지 충고대로 햇다가 헤어지게 된건데 미안해해야할거를 오히려 잘했다 이지럴하는게 말이 됨??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거다..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내가 생각하고 내가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자. 주변 사람들이 내 삶에 관여할 권리 없다.
와우.. 새드엔딩인줄 알았는데 4편이있네?? 스토리 미쳤다
돌이켜보면 그 서투름도 사랑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애잔한 추억으로 남는 건 서투름에 대한 후회가 아니라, 그때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서투름에 괴로워하지도 후회하지도 않았음 합니다. -40대 아재가-
어떻게 없는영화가 소년시대급이냐.. 둘 응원하게 만드네..
여자분 마지막 우는 연기때 진짜 슬퍼보이네.. 연기 잘하신다
남의 말 듣지 말고 자기 소신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들립니다. 진용진님
저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헤어진 사람으로서 여자 배우님께서 이별 후 우시는 모습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고 마지막에 우는 모습 진짜 마음아프네요.
연애할때 주변에 물어보고 싸울때 물어보고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결론은 상대방이 다 나쁜사람이고 헤어지라는 결론만 말하더라. 그후로는 절대 주위에 내 연애에대한 조언을 얻지않게되게되더라구요.
그냥 내연애니간 내생각대로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주변 친구들한테 연애 상담 함부로 하면 안됌 ㅠ
연인 사이 트러블은 남의 말 듣지말고 당사자들끼리 솔직하게 푸는게 가장 정답같음 그렇게 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는게 흠이지만😢
슬프게 연출했지만 어짜피 길게 못갈커플임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뭔가 ‘특별’한걸 해주길 기대하고 그렇게 해야만 사랑받는다고 생각하는경우 계속해서 그걸 요구하고 그거로 서운해서 싸우게됨
특별한 데이트를 원하면 스스로 생각해서 상대방한테 우리 오늘은 어디가자 뭐하자 표현을 해야지 왜 해주기만 기다리고 서운해함
결국 그러다 정떨ㅜㅜ(은 제 얘기...예여ㅜ저 역시...이쁘고 잘나고 싶은 욕심이 있긴 하지만...전남친이 그런 조건을 대놓고 요구하니까...지치고 서운해서 결국 제가 이별통보 하고 헤어졌어여ㅜ
정답
ㅠㅠ 서로 감정에 대해 좀더 솔직하게 대화했더라면 .. 오해는 쌓이지 않았을텐데 ㅠㅠ 갠적으로 연인끼리 싸우더라도 감정이나 생각을 서로 표현하고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되요
진짜 어떻게 이렇게 스토리를 잘 만들지
진용진이 직접 짜는거 아님 각본가 스토리작가 따로 있어요
크리스마스 전날에 진용진 보는거 진짜 힐링이다
여성분들 왜 그런 게 있는지 모르겠는데 '헤어지자 그래봐 진짜 좋아하면 잡겠지'
이거 생각없고 위험한 거예요 헤어지자 그랬기 때문에 상대방 남자는 좋아하는데도
여자가 마음 떠난 줄 알고 헤어지자고 할 수 있어요. 그런 식으로 시험하지마세요
13:25 우리는 찌질하기 싫어서 역사를 만들지 않았고, 교차되는 상대방의 이름만 불러보다가 서로에게 축복만 전했다. 분명 찌질하기 싫어서 역사를 만들지 않았는데 우리의 교차로에선 그 무엇보다 쓸쓸한 역사가 만들어져 있었다. 누구나 찌질했고, 그래서 우뚝 설 수 있단 걸 우리는 어리석게도 몰랐었다.
와 진용진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막화까지 가봐야겠지만 어떻게 이렇게 완성도 높은 영화를.... . 항상 응원하고 막화까지 완성도 높은 영화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언젠간 극장에서 있는 영화로 상영되는 영화를 개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문 스텝들 더 꾸리면 진짜 극장에서 상영가능한 영화 제작가능할 것 같습니다. ott 예능 몇 개 성공하셨으니 영화도 개봉하시죠!! 항상 응원합니다.
언니가 진짜 레전드네 가스라이팅도 수준급이고
둘이 다시 행복하게 영원히 사귀는 해피엔딩을 원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도 인생이 처음인데 겪어보지못한일들은 자신감 가지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게 힘들죠 주변에서 이렇다 저렇다하면 휘둘리고 따라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보면 그냥 우리가 행복한게 제일 중요한건데 남의 시선에 남의 말에 휘둘려져서 좋은 사람 안놓치면 좋겠어요
해주고싶은말은
남에 영향력에 신경쓰지마라
남은 말뿐 책임안진다
너의 마음이 원하는대로 해라
그래야 나중에 후회도 안남는다
조언 그딴거 살면서 도움된적 없더라
남자주인공분이 티키틱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다르게 진지하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니까 멋진것 같네요
4부가 있다니...여기서 끝냈어도 되게 좋았을 것 같은데, 또 어떻게 이어나가실지 궁금해지네요
감사.. 4부 압도적 감사
김건모의 잘못된만남
제 생각엔 4부에 리사가 다시 둘 이어주는 역할할듯 인생은 객관식이 아닌 주관식이라면서
인정요,,
저도이게끝인줄 알았는데
4부 있어서 신기하고놀랬음요
다시 만나려나
진용진 영화보고 운 거 처음입니다 개슬퍼요 진짜 연애는 자기 주관대로 하는게 맞아요.. 당연히 옆의 얘기에 영향을 받지만 영향을 받는 것 일뿐 진짜 선택은 자신이 해야함 ㄹㅇ 그래야 나중에 후회도 남 탓 안하고 후련히 정리하죠
4부 있는거 보면 없는영화 최초 해피엔딩 나오겠네
감성주점 해피엔딩이었죠 ㅋㅋ
파라다이스도 해피엔딩인데
준비도 해피엔딩임
@@두두-g7d준비는 뭐랄까… 시청자 입장에선 어린시절이 멍든 느낌이라
없는영화 역대 해피엔딩
소통 (미래랑 과거랑 소통 성공해서 인류 멸망 막고 혼자 있던 미래에 사람들 많아짐)
조언 (성주 결국 작곡가로 성공함)
감성주점외전 (희은이 개과천선하고 환이랑 사귐)
도기도 (진용진 실화)
준비 (세빈이 인생 대성공함 다만 서연이는 나락가서 쪼끔 애매)
해피엔딩 생각보다 많습니다만... 물론 주관식도 해피엔딩으로 예쁘게 끝났답니다 ㅎㅎ
집착이 무서움.. 이건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 편이기도 한데 특히나 연락집착하는 거...
사귀는 걸 공개하는 것도 아니면서 또 거기서 그렇게 말하면 기분이 상하고
이건 답없는 태도이고 그저 이것도 저것도 다 하려는 집착임...
이런 집착을 갖는 애들을 많이 봤는데 이러면 한없이 관계는 악화됨...
주변인들을 신경쓰다가 정작 우리의 관계가 망쳐버리는 경우가 많지
남자애가 아깝고 잘헤어졌죠. 여자애는 이유 없이 틱틱 거리고 본인은 수동적으로 가만히 있으면서 남자한테만 데이트코스 짜오라면서 심심하다고 불평하고, 귀 얇아서 옆에 이상한 언니한테 맨날 이상한거만 배워와서 남자 테스트 하고 그러는데.. 저 남자가 제 동생이라면 잘헤어졌다고 말했을거 같습니다
남자도 별로임. 정상남자었다면 저 안경쓴 새끼부터 손절해야지. 끼리끼리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안맞는데 억지로 같이다닌다? 그럼 남자가 개찌질해보여서 남자로서 매력이 0임. 걍 쟤네는 끼리끼리 사귀는 거지 아까운 애가 없음. 완전 천생연분이잖아 서로 기싸움하다가 관계 파탄나는거 ㅋㅋ
휘둘리지않고 자기생각대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후회가 없다
1:48
나만 승혜가 더 잘못하는거 같나.. 둘이 엇갈리게 되는 시작은 다 승혜가 만들었어
진완이랑 사귄것도
헤어지자고 카톡 보낸것도
그렇게까지 하는데 영훈이가 만들긴 했죠.. 갑자기 승혜한테 차갑게 대하고 욕했고, 냉각기를 가진 것도 승혜는 전역까지 기다려줬는데 영훈이는 계속 집에서만 데이트하려고 했으니까요
인생엔, 특히 인간관계엔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크게 도의를 벗어난 것이 아니라면, 본인의 소신이 맞지 않을까요?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선택이 아닌, 장고 끝에 내린 과거의 나의 선택들은 아쉬움은 남았을지라도, 후회는 없습니다.
남의 연애 아니고 내 연애인데
스스로 찾아갔으면 좋겠다
오
저 언니란 사람 진짜 독같은 존재네...
어떻게 헤어지라하고 상황을 보라고 할 수 있지 자기일아니라고 넘 하네 참
아 4부 있어서 다행이다 이대로 끝났으면 나 잠 못잤어 으아어어어
어릴때 부모님이 다 해주고 뭐하나 제대로 자기힘으로 해본적이 없으니 연애도 자기힘으로 못하고 남의 얘기에 의지하고 듣는 사람이 요즘 많음
진짜 그냥 진짜 드라마 만들어주면 안돼요?! 개재밌네 아!!!!!
20대 돌이켜보면 미성숙하고 서툴어서 뭐든 많이 흔들렸던 제가 생각나네요
이제 20대끝자락인데 30대가되면 더 단단해져있기를!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주제인것같아요
그리고 승혜는 진완이한테 이미 물이 너무 들었네
어딜 데려가 주니 어쩌니.... 그걸 전혀 딴 사람한테 바라고 있으니..
진용진은 천재다.
아 시험삼아서 헤어지자 하는거 존나 싫다 진짜
그런거 여자들이 많이함 떠보는짓
저런 떠보는여자는 믿거 해야됨 ㄹㅇㅋㅋ
저런애랑 결혼까지 안하고 걸러지면 다행이지
안붙잡는 남자도 믿거해야함
여자만 떠나면 끝인 연애ㅋㅋ
@@apeach-u8d떠보는 행위 티나면 진짜 있는정 없는정 다떨어져서 잡을 이유도 없음 ㅋㅋㅋㅋ 그딴걸 하질 말아야지 뭔
헤어지자고 뱉은부터가 헤어져도 본인은 상관없다는 말 아님?
저 언니가 젤 얄밉네요 뭣도 모르는역할..
연애뿐만아니라 주변신경 신경쓸수도있고 아닐수도있고는 성격이나 가치관 차이라고 볼수있고 무조건 안좋다고 할순없지만
적어도 중요한 결정을 내릴때나 온전히 나를 위한 선택을 할때는
휘둘리지않길바랍니다
헤어지자는 말을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마치 그걸 협박 수단 내지는 갑질 수단으로 삼습니다.. 그 말을 듣고는 처음에는 얘가 삐쳤구나, 맞춰줘야지 하죠. 근데 그게 반복되면 나만 얘를 좋아하는구나 싶어서 멀어지고 싶어집니다..
진짜 남자가 돈 쓰는걸 가지고 사랑의 크기로 착각하는 여자들 너무 많더군요.
승혜 같이 평범한 한국 여성보다는 리사 같이 예쁜 일본 여성이 낫지
진짜로
ㅂㅅㅋㅋㅋ
근데 진짜 데이트 맨날 왜 뭐 할지 물어보는거임?
나만 좋아해서 사귀나? 걍 돈 없고 할거 없는데 어쩜...
너도 데이트 코스 짜오던가.. ㄹㅇ 짜증나누
저 주변에 언니같은걸 곁에 두면 안되는거여
소개팅 남까지 완벽한 편이었다.
리사 놓치면 후회한다 ~ 영훈아 ㅋㅋㅋㅋㅋㅋ 시간 지나면... 그땐 땅을 치고 후회한다. 리사를 꼭 잡아라 ㅎ
zzz
뭔 ㅋㅋㅋㅋㅋ 리사도 뮤지컬 보는거 좋아하고 돌아다니는거 좋아하는 성향같은데 영훈이는 일단 현재는 집돌이라서 안맞음 ㅋ 이런 커플들은 서로 번갈아가면서 밖 집 데이트 해줘야함 ㅋ
결말 슬프긴한데 영훈이 친구가 무슨 심심하다고 헤어지제 니가 심심이냐? 이거 왤케 웃기냐ㅋㅋㅋ
결국 사람으로인한 피해받고 오해받고 하는거보면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 가치관이 있는데로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성공하거나 상처를 덜 받는것같다
내가 어른이었으면 바로 멤버십 결제했다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연애 상담도 많이 해주고 연애 상담도 많이 받아 봤는데
자기 일이 아니고 또 그 상황을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위로라고 하는게 힘들지 않으려면 헤어져라
주변인은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요한건 서로의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휘둘리지 말고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아껴주고 사랑해주세요
주변에 조언은 구할 수 있지만 결코 그게 정답이 아님을...
나만 공감 안가냐... 오히려 주변에서 헤어져라해도 죽어도 안헤어지고 지 팔자 지가 꼬는 애들이 더 많은데... 연애상담 3시간하고 남친 욕까지 같이해줬는데 결국 안헤어지고 질질 끌려다니는 애들만 한트럭봐서 걍 그후로는 니 남친이 최고다 평생 사귀어라 이러는데 ㅋㅋㅋㅋㅋ
요런 경우도 있죸ㅋㅋㅋ
서로 자존심 챙길려고 하니까 저러고 헤어지는거지…한명이라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말해주면 괜찮을건데…성격차이등등 안맞으면 헤어지면 되는거지만 저런건 안타깝네..
다들 항상 만날때 최선을 다하세요 그럼 덜 후회합니다
진짜 좋아하면 자존심없어집니다 (직설적 현실적이랑 다른개념)
네 다음 모쏠 방구석 연애 전문가
@@Kar98k-BoltActionㅋㅋ개병슨 저중에 틀린말 하나없는데 그딴댓글쓰면 뭐 되는거 같지 그치?ㅋㅋ
진짜 좋아하면 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일단 거르고 시작하면 됩니다.
@@Kar98k-BoltAction 자존심 챙기기위해서가 100%맞는말인데? 영훈이 승혜 옆에서 사람들이 다 그랬잖아 좋아하면 다시 붙잡고 다시 연락온다고 근데 둘중 한명이라도 자존심 안내려놓고 끝까지 버티다가 결국 헤어진거잖아 누가봐도 한사람이 자존심내려놓으면 끝나는문제가 맞는데 뭔 장ㅇ인같은 10소리를 지껄이지 ㅋㅋ
@@주머니쥐-x5z 주변사람들 말이 100프로 다 맞아 진짜 좋아하면 주변사람들 말에 안휘둘려 저 둘은 서로 좋아하는게 아냐
2,30대 청춘들이여 그래도 더 살아본 선배가 말한다 느낌이 가면 사겨라 그리고 좀 더 내 연인을 더 사랑해줘라...그건 후회 안한다
진짜 작품이다.. 가장 현실적인 드라마를 만드는 진용진 최고
책임질거 아니면 훈수질 두지말자
진짜 인생은, 훈수쟁이들 말 듣다가 조진다.
영상이 주는 교훈 : 주체적으로 살아라 남의 말 듣지말고
지인말에 휘둘리는 사람은 남녀 불문하고 상종하면 안됨 ㅋㅋㅋㅋ 그리고 남의 연애에 대체 왜 조언이랍시고 참견질이냐? 진짜 꼴불견임, 애인이 어떻든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느끼는 것을 믿는게 맞음, 안맞으면 헤어지고 사람보는 눈 생기면서 성장하는거임
보통의 진용진 없는영화 라면 해어지고 끝인데 아직 끝이 아니다라..
결국 남여 개개인이 가진 외모,직업,자산 등 조건에 따라 만날수있는 상대는 정해져있고 그에 따라 타협할수있는 수준에서 눈높이가 조절되는데
대학생활에서 여자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남자들 무리는 그 기준을 지나치게 현실적이거나 하향된 상대를 좋아하는걸 밝히게 되면
엄청난 조리돌림이 들어가게되죠. 저도 솔직히 진짜 마음에 둬볼생각도 못할 외모를 가진 여자애를 좋아한다고 밝힌 동기생을 속으로 우습게 생각한적도 있고요
어릴때라 돌이켜보면 진짜 한심한 생각이었다는걸 깨닫게 되지만 특히나 대학생활 때는 당사자들간의 연애감정보단
"쟤네봐 끼리끼리 사귀네~ㅋㅋ" 이런 외부시선이 더 두려운게 사실이죠.
여자들끼리도 마찬가지예여ㅋㅋㅋ물론 외모에 대한 기준이 덜할 뿐...그리고 하향 된 상대방 보다 상향 된 상대를 좋하하면 더더욱 조리돌림 당하고...그건 99.9퍼 넘게 이룰 수 없어여ㅜ
사실 주변인도 다 초보임...
세진님 살 왜케 많이 빠지셨대요! 고딩 때랑 그대로이시네ㅎㅎ 암튼 그래도 어릴 땐 좋으면 시간 아깝다는 생각없이 맞춰보려고도 해보고 노력하는데 나이 먹으면 초조해지고 나만 노력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니까 참 그렇더라구요 그 시절 지나보니 남들 시선 신경 쓰지 말고 쪽팔리든 뭐든 하고 싶은 대로 표현하는 게 참 중요한 거 같아요 다들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후회 없는 사랑 하셨으면 좋겠네요ㅎ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지 말고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시길
주변에서 입터는 애들이나 그말에휘둘려서 저지르는 애나 ㅋㅋㅋㅋㅋ
어릴때 누구나 이런 답답한 연애는 한번씩 하기 마련
다 모르겠고 리사 개귀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