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보고나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지나버린 41살이라는 세월간 많은 중요한 순간이 기억납니다. 겁내고 남의말에 의지했던 순간들. 지나보니 뭘해도 모든게 답이었습니다. 나 스스로가 답이니까요. 후회도. 가난도. 이겨냄도. 다시 일어섬도. 모든건 결국. 나였고. 답이었습니다.
@@hotel8404 용진님은 이 영상을 통해서 무엇을 누구에게 어떻게 전달하고 싶었던 걸까요? 같은 영상을 보더라도 누군가는 깨달음을 바탕으로 인생관을 바꾸고 누군가는 지엽적인 오류에 매몰되어 바뀌는 게 없네요 ㅎㅎ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고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개인적으로 없는영화 중 가장 인상깊었던 시리즈. 유독 주위 눈치와 시선을 많이 보고 주위 얘기와 시선을 의식하여 내 주관을 고치게 되는 한국인의 특성을 잘 드러내는 것 같네요.. 남들에게 더 잘 보여야되고 잘나게 되어야 하는.. 언제나, 나의 생각과 기준을 가지고 사는게 쉽지 않은 것 같네요. 2024년 갑진년 새해는 보다 내 주관을 가지고, 남들의 시선에 의식하지 않는, SNS도 줄여보고 나만의 행복한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워볼게요! 이 댓글을 보시는 사람들도 힘찬 갑진년을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진짜 리사가 이들 재회의 일등공신이다. 이런 사람이 진짜 조언을 듣고 참고할 사람이지, 뭣도 모르고 절대다수가 추구하는 것이 무조건 정답인양 믿는 원신이나 그 언니 같은 사람이 진짜 조언을 들을 사람이라고 믿었기에 그런것이다. 물론 누가 무슨 말을 해도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고 정답이 없는거지만 조언은 어디까지나 참고적이고 그 조언이 얼마나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스스로 분별하는 그건 필요해보인다.
"인생에 답이 없다" 라는 말이 정말 마음속 깊이 생각되게 만드는 말인 것 같아요. 저의 선택이 옳지 못할 때도 있겠지만 자신을 믿고 행동하며 답을 적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인생의 답을 묻는 사람이 아니라 답변을 해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 화이팅!!
진용진씨 회가 더해가면 더해갈수록 깊이도 더해가네요. 제 인생 모토가 삶은 평생 배우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어떻게 비슷한 내용인거 같아 마지막 엔딩씬에 나도 모르게 조금 울컥했네요. 요즘 경기도 안좋고 나라 분위기가 좋지않은데 힘이 되는 2023년 마지막 엔딩 씬으로는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고 좋은 단편 드라마 많이 만들어주세요. 2023년 마지막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진용진님의 영화를 보면 항상 여운이 남습니다. 영상이 끝나고 화면이 검정색이 되어도 가슴 깊이 영상의 의미가 담겨 잠시동안 멍때리기도 합니다 이번 '주관식' 영화 또한 긴 여운을 남겨서 앞으로의 미래를 주관식으로 꾸려나가게 될 것 같아요 매주 일요일마다 좋은 영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 😊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의 가치관과 성향에 맞게 (남에게 피해안주는 선에서) 나아가면 되는 것. 그렇다고 자기 고집대로만 밀어붙이면 되느냐 그것도 아님. 때로는 지인들(친구들,부모님,선생님,롤모델 등)이나 책, 강의 등에서 조언을 듣고 영감을 얻으면 좋겠죠. 지인들이나 책,강의가 틀릴때도 분명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것들은 참고만 하시고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남탓하지말고 주체적인 인생을 살아봅시다 ㅎㅎ
유튜브에 진짜 댓글 안다는데, 이건 달아야겠습니다.요즘 유튜브에 너무 의미없는 웹드라마, 자극적인 컨텐츠들이 참 많습니다. 진용진님의 없는 영화는, 남는게 있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 지 고민하게 됩니다. 더 따뜻하고 더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컨텐츠를 만들어주세요. 진용진님의 컨텐츠는 그러한 힘이 있습니다. 욕만 조금만 덜 나오면 좋겠지만...이건 제 개인적 바램이며..ㅎㅎ 용진님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영화를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주변의 잡음, 크던 작던 무시 못 할 일이지.. 정말 믿었던 사람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는 순간, 혼자만의 판단과 결단력으로는 도저히 못끊어 낼 것 같으니 남의 힘을 살짝 빌려 그리고 마치 전가하듯 그렇게 자기 편한쪽으로 흘러가기 마련인 것 같더라.. 그때 그 사람도 그랬을거라고 이걸보니 더욱 확신이 든.. 믿음을 흔들리게 해선 안되겠구나 싶다.. 연인 사이에선 소통의 중요성 또한 필요하고. 소통의 부재는 정말 사소한 일로도 헤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되더라. 집채만한 바위도 반으로 갈라버릴 수 있는 바위의 하찮고 별 볼일없는 실금처럼..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리사는 정말 현명한 인물이며 그런 인물이 영훈과 승혜의 주변인이었던것도 정말 다행이고 인복이 있었던 것! ^ ^
좋네요 :) 빠른 산업발전으로 인해 사람들이 모두 사랑마저도 서로 백화점에 늘여놓은 상품처럼 자신을 거래하는 세상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하는 메시지를 잘 던져주는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주변의 말과 산업에 휘둘려 자신을 잃어버리는 로봇이 되는걸 경계하고, 2024년 자신의 삶을 다들 멋지게 살아내면 좋겠습니다.
정리해줌 한시간 라방 내용 : 수익,인센,차 공개 유명한 사람과 썸 타는중이다. 게임에대한 내용(유튜버들 모아놓고 배틀하는거다. 단 시청자수인지 이런건 밝힐 수 없다.) 아까 카톡창 보니 관계자랑 대화할때 관계자가 후원하지 말라고 한걸 보아 후원금액은 게임과 관련없는듯 마지막에 안내방송에서 전반전 종료라고 한걸봐서 후반전도 있지 않을까 생각. 지금 확인된 사람은 진용진, 빠니보틀 , 준우 , 대도서관, 등임. 대충 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 뭐 이런식으로 방이 있는데 그방안에서 방송하고 있는거라고 하고 뛰어가면 바로 빠니보틀 방이나 딴방 바로 갈수 있는 구조라고 했음.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 인생은 주관식이다 . 참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문장이네요 이전 진용진님 작품중 “ 인생에 정답이 적혀있다면“ 편에서 결국 정답이 적혀있음에도 옳고 그름을 아는데도 자기 주관으로 행동하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결국 여러방면에서 인생은 주관식이며 정답이라는건 존재하지 않는걸까요
미친 거 같다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옆집 누구는 어떻대 옆집 아들은 어떻대라는 이야기를 듣고 크고 성인이 되어서는 30대면 얼마 모아야 정상이인가요 20대 후반 이정도 월급이면 평균인가요 소개팅 밸런스 좀 봐주세요 제 여자친구 결혼감인가요 등등 정답은 없습니다... 비교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객관식이 아니라 주관식이라는 말이 재미있네여 저기서 말하는 맥락과 의미는 이해가 되는데 하지만 더 엄밀히 말하면 사실 진정한 사랑 혹은 건강한 사랑이라는 데에는 어느정도의 보편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먼 과거에는 국가간 문화마다 다 크게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온라인으로 세계화가 이루어지는 오늘날에는 지구 반대편조차도 우리와 그리 다르지만 않은 공감대를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있거든요 같은 것도 있으면서 다른 것도 있는 거죠 사랑이란 가치에도 넓은 범위의 보편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것이 나타나는 다양함이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모든 사랑을 좋다고 말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다양한 사랑을 보기도 하죠. 그래서 엄밀히 말하면 객관적 가치를 무조건 부정해야만 저러한 주관식을 말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보편성이 무한히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고 그럴 때에야 다양함도 건강한 다양성을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하나됨 없는 다양함은 그만큼의 분열만 낳기 때문이예요. 하나됨이 먼저죠. 저 영상에서의 주관식도 보편성 위의 개별적인 다양한 양상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우 너무 좋았습니다.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꼭 필요한 얘기들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항상 인스타,sns를 보며 남들과 비교하지만 결국에 제일 중요한건 본인이 생각하는 행복의 가치고 그걸 알 때 진짜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3년도 마지막날에 너무 좋은 내용의 영화를 보여주어서 감사합니다.
살다보면 우리가 어떤 답을 적어야 하는 순간들이 있어. 그럴 때 반드시 기억해야해. 인생은 주관식이야 정답이 없는 주관식. -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 남들이 정답이라 외치는 보편적인 말에 휘둘리지 말고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길로 걸어 가라. 정말 와닿는 말이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누구나 본인의 주관을 가지고 살아간다. 하지만 이 주관을 끝까지 지켜 나가는 것은 참 쉽지 않은거 같다. SNS가 활성화 되어있는 요즘 특히나 남의 눈치를 많이 보고 다른 사람의 시선에 집중하는 요즘 대한민국 사회에 주위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본인의 주관을 가지고 줏대 있게 행동 할 수 있는 사람. 이 얼마나 매력적인가. 나도 어떠한 선택을 할 때 혼자서는 도저히 결정을 내리기 어려울 때 주변에 조언을 구한 경험이 있고 그 조언에 휘둘려 내 마음이 가는데로가 아닌 정답일거 같은 선택을 한 경험이 있다. 나중에 돌이켜 보았을 때 그 선택을 후회했다. 하지만 이제는 배웠다. 내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결과적으로는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지는 것이기에. 진용진의 없는영화 시리즈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 한명의 구독자로써 이번 '주관식' 편은 정말 감명깊었다. 사회에 대한 문제를 진용진 본인의 방식인 영상 컨텐츠를 통해 다른 누군가의 마음을 이렇게 울릴 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매력적이게 느껴진다. 진용진의 없는영화 시리즈는 날이 갈 수록 깊이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 "인생은 주관식이니까" - 진용진 없는영화 '주관식' 中
서로 엇갈리고 엇갈려서 너무 답답하고 속상했는데 결론은 '인생이 주관식이다'였구나... 그러고보니 나도, 내 주변 친구들도 고민이 생기면 자기주장보다는 남 말을 듣고 남들의 의견대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내 인생은 내가 정하는 거고, 정답은 없는 거였는데 정답을 찾으려 애썼던 과거가 웃프다 유튜브라는 곳에서 이러한 인생의 깨달음을 얻게 해주신 진용진님, 항상 감사드려요 2024년엔 더더욱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혹여나 제 글을 끝까지 읽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그쪽도 2023 훌훌 털어버리고 2024년도를 웃으며 맞이하기실 바랍니다 꼭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영화나 드라마 보고 잘 안 우는 편인데 결말 보고 저도 살짝 눈물이 나왔네요,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삶의 많은 부분에서 다른 사람들이 맞다고 생각하는 정답을 따라가는 경우가 참 많은데, 20대 초반인 저 또한 그러한 경험이 있다보니 지금 제가 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이 써준 정답인지, 제가 직접 쓴 정답인지 다시 돌아보게 되는 좋은 없는 영화였네요, 2024년의 첫 선물같은 영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없는영화 OST 들으러 가기👉 lnk.to/NOMOVIE3
이거 기다렸으면 개추~❤
형 새해복 많이 받아
¡Que hermosa historia!
Gracias por tus buenos deseos❤
Espero que en este nuevo año todos tus proyectos tengan éxito.
Besos desde Argentina 🥰
아무리 친한 남자들끼리도 저렇게 쌍스럽게 욕하고 그러지 않는데. 욕이 왜이렇게 불편한지 비속어좀 그만써요. 리얼로다가 각색을 하느라 그랬겠지만 이거 채널 보는사람 어린아이도 있다는걸 좀 알아주셧음 합니다. 비속어 꼭 써야합니까?? 몰입도가 굉장히 떨어집니다.
진용진님 이거 노래 링크가 안들어가져요ㅠ
와 진짜..리사는 사람이 참 현명한거같다..요즘 저런 친구찾기힘든데 화 한번 안내고 모두에게 저리 친절하고 긍정적이고..사람 하나하나 입장 다 생각하고 저리 행동한다는게 정말 힘든건데..대단하다 진짜
일본인들이 배려심이 많아요
@@cisiajxn 배려심이 많다기보단 앞에서 잘하는 모습 보이고 뒤에서 씹는게 대부분입니다
@@노래듣기-u5s그것도 카더라죠
@@노래듣기-u5s앞에서 씹고 뒤에서 씹는거보단 낫죠 ㅋㅋ 최소한 노력이라도 보인다는게
@@노래듣기-u5s 뭔 선동이래 근거는? 글고 뒤에서 씹는건 한국인도마찬가지임
이번 없는영화 너무좋네요
리사의 대사중에 “내시선이 중요해?” 에서 딱 꽂혀버리네요. 저도 남말듣고 그게맞다고 생각해서 행동한적이많았는데 왠지모르게 후회되네요. 이번 없는영화보면서 깨닫는게 많은거같아요!
너무너무감사합니다 24년도에도 다들 행복하세요
나도 이게 엄청 킥이었음 ㅋㅋㅋㅋㅋ
혹시 ㄱ좋글아 요 에ㄱ서글 토에카서인 토아카직인도 ㅋ모ㅋ르ㅋ나ㅋ요ㅋ 안와한다.고.?.?.? 지댓렸글네도 장난 아니세던계 데1위 ㄱ글
혹시 ㄱ좋글아 요 에ㄱ서글 토에카서인 토아카직인도 ㅋ모ㅋ르ㅋ나ㅋ요ㅋ 안와한다.고.?.?.? 지댓렸글네도 장난 아니세던계 데1위 ㄱ글
이것보
이것보
1:45 리사의 '내 시선이 중요해?' 이 에피소드를 관통하는 명대사네요, 연인관계든 여러관계들 사이에서 본인의 가치관과 이끄는 감정을 1순위로 두는게 우선순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본 에피소드 중 가장 여운이 남는 영상이었네요 잘봤습니다
@@lolololollllllllllliiiiii우리나라는 일반화의 나라 아녀?ㅋㅋㅋ 솔직히 일반화도 변명이지
@@Embourgeoisement자유와 개성을 언급할 자격이 없는 나라
@@생선까시-z7e남들 눈치보면서 다수가 맞다고 하는거에 눈치껏 따라가야함
소수의 생각을 존중하는게 아니라 이상한거라고 생각하며 무시하는게 우리나라 ㅉㅉ
어차피 뭘 선택하든 남들을 100% 만족 시킬 필요가 없음. 새로운걸 들으면 구리다 하고 익숙한 걸 가져오면 배꼈다 하는 식이니까~
@@창렬스러운혜자누님 이건 저스디스 가사!?!?ㅋ
모두 보고나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지나버린 41살이라는 세월간 많은 중요한 순간이 기억납니다.
겁내고 남의말에 의지했던 순간들.
지나보니 뭘해도 모든게 답이었습니다.
나 스스로가 답이니까요.
후회도. 가난도. 이겨냄도. 다시 일어섬도.
모든건 결국. 나였고. 답이었습니다.
제발.. 고만고만한 나이대에 주변사람들한테 묻고 답을 구하지 마라. 한쪽말만 들으면 반대쪽 사람은 다 죽일놈이고 쓰레기 아닌 사람이 없다. 답이 정해진게 없는게 인생이고 백날 또래끼리 얘기해봐야 오답일 확률이 높다.
나이 많고 적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인생 스스로 생각하고 책임지면 충분한거임
나이많아도 똑같아ㅋㅋㅋ
@@jaii7704그래서 지금 기성세대가 만든 이 나라꼴은 볼만하고??ㅋㅋㅋㅋ지금이 역대급 헬조선 아니냐?
@@알알이-u6o건국이래 삶의질이 최대치인데 ㅂㅅ인가ㅋㅋ
그래서 인생은 객관식이 아니라 주관식이라는건데. 이해를 못한건가? ㅋㅋㅋ
인생은 주관식이다
타인의 의견에 좌지우지되지않고 눈치보지말고 자기자신의 마음가는대로 본인의 생각대로 잘 살아가라는 의미같아서 좋네요
리사가 핵심키인물이었음....주관식의 의미를 다시금 깨우칩니다.
국제결혼합시다
@@nagahama.i 이게 이렇게 이어진다고? ㄷㄷ
@@nagahama.iㅋㅋㄱ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 갓스시녀긴해
ㄹㅇ 리사가 큐피드 역할 제대로 했음 ㅎㅎ
그 의미를 이해 못한애들 많은듯 ㅋㅋ
마지막에 리사가 준 문제 펼쳤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맺혔다...진짜 감탄밖에 안나오는 진용진 그는...
ㄹㅇㅋㅋ
진짜 왜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찡했음
ㄹㅇㅋㅋ
2024년 앞두고 기가맥히게 설계하셨네요 우리 용진이형... 대박이다...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 남들의 보편적인 말에 휘둘리지 말고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길로 걸어가라.'
감사합니다... 볼 때마다 정말로 감동을 주네요ㅠㅠ
보편적인 말? ㅋㅋ
그냥 주서들은 학습효과나 어설픈 연애관인듯한대 ㅋㅋ
편지질문에 똑같이 적는다고?ㅋㅋ 그걸 또 일본여자애가 기획하고? 아무리 짧은영화?지만 개연성은 좀 갖자
감동같은 보편적감성을 마치 권리인듯 하지말고
제대로 볼줄 아는 안목점 에혀
커서 머가 될려구
@@hotel8404꼬우면 니가 만들어보든가 조회수 1000명은 넘기겠냐? 하여간 만들지도 못하는 새기들이 악플은 존나게 달아요 부러워서
@@hotel8404엄마 없음?
@@hotel8404 냉철하게 분석한 척 할거면 맞춤법이나 좀 잘 지켜라ㅜㅜ 댓글 목록 ㄹㅈㄷ노ㅋㅋ
@@hotel8404 용진님은 이 영상을 통해서 무엇을 누구에게 어떻게 전달하고 싶었던 걸까요?
같은 영상을 보더라도
누군가는 깨달음을 바탕으로 인생관을 바꾸고
누군가는 지엽적인 오류에 매몰되어 바뀌는 게 없네요 ㅎㅎ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고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이게 뭔데 눈물이나죠 😢 리사가 진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아요.. 뭉클해지고 넘 감동이였어요 진용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관식 문제 잘 써내려가보겠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없는영화 중 가장 인상깊었던 시리즈.
유독 주위 눈치와 시선을 많이 보고 주위 얘기와 시선을 의식하여 내 주관을 고치게 되는 한국인의 특성을 잘 드러내는 것 같네요..
남들에게 더 잘 보여야되고 잘나게 되어야 하는..
언제나, 나의 생각과 기준을 가지고 사는게 쉽지 않은 것 같네요.
2024년 갑진년 새해는 보다 내 주관을 가지고, 남들의 시선에 의식하지 않는, SNS도 줄여보고 나만의 행복한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워볼게요!
이 댓글을 보시는 사람들도 힘찬 갑진년을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출산률 0.005% 상승하였습니다
진짜 리사가 이들 재회의 일등공신이다. 이런 사람이 진짜 조언을 듣고 참고할 사람이지, 뭣도 모르고 절대다수가 추구하는 것이 무조건 정답인양 믿는 원신이나 그 언니 같은 사람이 진짜 조언을 들을 사람이라고 믿었기에 그런것이다. 물론 누가 무슨 말을 해도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고 정답이 없는거지만 조언은 어디까지나 참고적이고 그 조언이 얼마나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스스로 분별하는 그건 필요해보인다.
와 리사 혼자 나오면서 일본어 독백하는 씬 완전 일본멜로영화 재질이네
@@나나야-q4z공감공감
조언에 의존하는 ㅈㄴ 의존적인 댓글이네ㅋㅋㅋㅋㅋ
리사 마음씨가 너무 이뻐
"인생에 답이 없다" 라는 말이 정말 마음속 깊이 생각되게 만드는 말인 것 같아요.
저의 선택이 옳지 못할 때도 있겠지만 자신을 믿고 행동하며 답을 적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인생의 답을 묻는 사람이 아니라 답변을 해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 화이팅!!
저 언니라는 저런 사람은 거르는게 답임 리사같은 애들을 친구로 둬야지
한국여자 10명중 9명이 저럼,,,리사같은애는 한국여자 100명중 1명 되나?
@@SL-lz4ij 리사같은 여자는 일본여자중에 있고 한국여자중엔 들어본적도 없음
@@중져 현실도 아님ㅋㅋㅋ. 너 모솔이냐
맞다고 믿고 싶은게 아니고 ? 그냥 믿으면 편해지니까 자위하는거겠지 사람은 원래 그런 동물이지 앞에서 못할말 뒤에서 뒷담까면 맘 편해져 @@중져
10명중 8명이라고 하자 대부분 한녀지만 올바른 생각 가지고 있는 여성들 은근 있다 . 그래도 주사위 던져서 도박하는것보다 비혼주의자가 편하긴해 @@SL-lz4ij
리사라는 존재를 외국인으로 설정한 것도 나의 주변 프레임 밖에서 본 나는 얼마나 한심한 모습인가 얼마나 꺼내주고 싶을 정도로 구렁텅이에 있는가를 잘 나타내는듯
역시 일요일엔 일용진 폼 미쳤다❤ 다들 올 한해 고생많으셨습니다🎉
리사가 한국사람이라는게 더 충격이네.. 연기 완전 잘하심 👍
@@계하-y9h 스포가 아니라.. 일본인 역할 맡으신 분이 한국인 배우였다는 거예요!
긴가민가 했는데 일본어 쓸 때 바로 알았다
@@ky97 ㅇㅈ 일본어쓸때 카나라즈, 진세이 이부분이 z발음이 아닌 j발음이었음. 아무래도 대본대로 읽은것같음.
@@skyfly456 근데 일본식 한국발음 개잘함 진짜... 연구많이하신듯
난 왠지 너무 일본인 같이 발음해서 오히려 한국사람일 거라고 예상했는데 ㅋㅋ
와 진짜 진용진씨는 미친분이 맞는거 같다… 진짜 머리속이 너무 궁금하다 진짜 진용진님은 유튜브에서 이럴게 아니라 어디 교육청이나 다른 소속기관에 속해서 영상 만들어 보여주는게 더 좋을 듯 학교에서 맨날 이상한거 보여주는거대신 이런게 진짜 더 좋을 듯……
진용진씨 회가 더해가면 더해갈수록 깊이도 더해가네요. 제 인생 모토가 삶은 평생 배우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어떻게 비슷한 내용인거 같아 마지막 엔딩씬에 나도 모르게 조금 울컥했네요. 요즘 경기도 안좋고 나라 분위기가 좋지않은데 힘이 되는 2023년 마지막 엔딩 씬으로는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고 좋은 단편 드라마 많이 만들어주세요. 2023년 마지막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4년은 남 눈치 보면서 남이 정한 인생 살지 말고 내 인생 살아보자
좋다🎉
이미 그렇게 살고있음 히키코모리
무의식적으로 남들이 사는 삶이 정답이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을 뒤돌아보게 만드는 영상이였습니다 내 인생인데 남들 눈치보느라 정작 내가 하고싶은 것들을 하지 못했던게 마음에서 떠나지 않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없는 영화네요! 2023년 한해동안 없는영화 영상 꾸준히 올려주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구여 2024년에도 행복할 날만 가득한 용진님과 배우님들 되시길 응원합니다 홧팅!!🎉🎉🎉
진용진님의 영화를 보면 항상 여운이 남습니다. 영상이 끝나고 화면이 검정색이 되어도 가슴 깊이 영상의 의미가 담겨 잠시동안 멍때리기도 합니다
이번 '주관식' 영화 또한 긴 여운을 남겨서 앞으로의 미래를 주관식으로 꾸려나가게 될 것 같아요
매주 일요일마다 좋은 영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 😊
일요일은 진용진이지 하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으면 개추ㅋㅋㅋㅋㅋ
나 이용진인데 개추 박았다
다들 개추 하고 왜 ㅋㅋㅋㅋㅋ 하는거임?
나 노용진인데 개추박았다
ㅋㅋ 대기타고있었다 언제 올라오나
수능 끝나고 유일한 도파민이면 개추
왜 눙물이ㅠㅠㅠㅜ 남 시선 신경쓰며 살았던 나를 돌아보게 되며 뭔가 확 와닿는 영화였다.. 감사합니다 진용진, 없는영화! 2024는 오직 나만의 답을 적어내려가는 해로 살아볼게요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의 가치관과 성향에 맞게 (남에게 피해안주는 선에서) 나아가면 되는 것.
그렇다고 자기 고집대로만 밀어붙이면 되느냐 그것도 아님.
때로는 지인들(친구들,부모님,선생님,롤모델 등)이나 책, 강의 등에서 조언을 듣고 영감을 얻으면 좋겠죠.
지인들이나 책,강의가 틀릴때도 분명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것들은 참고만 하시고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남탓하지말고 주체적인 인생을 살아봅시다 ㅎㅎ
굿
와 기획지렸다 진짜...공짜로 이런 작품을 볼 수 있게해주셔셔 정말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진짜 댓글 안다는데, 이건 달아야겠습니다.요즘 유튜브에 너무 의미없는 웹드라마, 자극적인 컨텐츠들이 참 많습니다. 진용진님의 없는 영화는, 남는게 있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 지 고민하게 됩니다.
더 따뜻하고 더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컨텐츠를 만들어주세요.
진용진님의 컨텐츠는 그러한 힘이 있습니다.
욕만 조금만 덜 나오면 좋겠지만...이건 제 개인적 바램이며..ㅎㅎ 용진님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영화를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진용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마지막으로 이 영상 보시는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다들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
주변의 잡음, 크던 작던 무시 못 할 일이지.. 정말 믿었던 사람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는 순간, 혼자만의 판단과 결단력으로는 도저히 못끊어 낼 것 같으니 남의 힘을 살짝 빌려 그리고 마치 전가하듯 그렇게 자기 편한쪽으로 흘러가기 마련인 것 같더라.. 그때 그 사람도 그랬을거라고 이걸보니 더욱 확신이 든.. 믿음을 흔들리게 해선 안되겠구나 싶다.. 연인 사이에선 소통의 중요성 또한 필요하고. 소통의 부재는 정말 사소한 일로도 헤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되더라. 집채만한 바위도 반으로 갈라버릴 수 있는 바위의 하찮고 별 볼일없는 실금처럼..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리사는 정말 현명한 인물이며 그런 인물이 영훈과 승혜의 주변인이었던것도 정말 다행이고 인복이 있었던 것! ^ ^
얼마만에 해피엔딩
리사가 남겨준 숙제 덕에 영훈이랑 승혜가 이어졌네요 그 장면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좋네요 :)
빠른 산업발전으로 인해 사람들이 모두 사랑마저도 서로 백화점에 늘여놓은 상품처럼 자신을 거래하는 세상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하는 메시지를 잘 던져주는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주변의 말과 산업에 휘둘려 자신을 잃어버리는 로봇이 되는걸 경계하고, 2024년 자신의 삶을 다들 멋지게 살아내면 좋겠습니다.
이 에피소드가 2024년 전날에 볼 수 있게 계획된거라니…
진용진 사건사고없이 떡상하십쇼
항상응원합니다☺️
하기와라 리사 - 김수연
한국인이였어???
진짜 일본인인줄 알았네요ㅋㅋㅋ
일본어 발음이 일본사람 맞습니다.
김수연이란 이름은 한국에서 만든이름같습니다.
@@karionchannel1702 스게에~
다른 영상 보니까 진짜 한국인인데.. ㄷㄷ
@@karionchannel1702 한국인이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진용진 감독님... 2023의 마지막을 한번더 생각 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
30대 들어와서 스스로 깨달은 거이긴한데 정말 주관식이 맞는거같습니다 답은 스스로 찾아나가야죠 그게 틀리던 맞던 과정은 직접 겪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객관식은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너무 잘봤습니다 저도 내일의 주관식을 풀어내러 다시 한발짝 나아가봅니다.
이젠 점점 없는 영화가 아닌 전문 영화가 되었구나
정리해줌
한시간 라방 내용
: 수익,인센,차 공개
유명한 사람과 썸 타는중이다.
게임에대한 내용(유튜버들 모아놓고 배틀하는거다. 단 시청자수인지 이런건 밝힐 수 없다.)
아까 카톡창 보니 관계자랑 대화할때 관계자가 후원하지 말라고 한걸 보아 후원금액은 게임과 관련없는듯
마지막에 안내방송에서 전반전 종료라고 한걸봐서 후반전도 있지 않을까 생각. 지금 확인된 사람은 진용진, 빠니보틀 , 준우 , 대도서관, 등임.
대충
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
뭐 이런식으로 방이 있는데 그방안에서 방송하고 있는거라고 하고 뛰어가면 바로 빠니보틀 방이나 딴방 바로 갈수 있는 구조라고 했음.
그대로 나무위키에 가져다 박을게
뽀구미 추가
장지수 추가
영알남 추가
이게 뭔가요??
아…진짜 보는족족 다 명작이네요
마지막 편지 보고 눈물이 차오르면서
많은 교훈 얻어갑니다..
전에 했던 연애와 내가 걸어왔던 길이 객관식이 아니었을까 되짚어 보게 되었어요
하 해피엔딩 너무 좋아요.. 리사 최고다
천재.. 남들이 주관적으로 적어주는 객관적 인생을 사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교훈이 되는 옴니버스 스토리네요. 모두들 화이팅
진용진씨도 내년 2025년도도 당신의 주관식대로 헤쳐나가세요...ㅠ
자꾸 사람 울컥하게 하고 이사람아
고맙습니다 진용진님
우파로써 진용진 자랑스러움 저번에 공산주의 비판하는 영화 냈을때부터 팬됨
@@takagi_타카기양짱여기서까지 좌파우파 하고싶냐 정치충아
@@ceasel 뭔소리 하는거노
없는영화
일요일의 작은 기다림......
많은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이걸 23년 마지막날에 마지막화로 설계해서 정말 대박입니다
연말에 알맞은 해피앤딩이네요ㅎㅎ 진용진 최고...👍🏻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
인생은 주관식이다 . 참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문장이네요
이전 진용진님 작품중 “ 인생에 정답이 적혀있다면“ 편에서 결국 정답이 적혀있음에도 옳고 그름을 아는데도 자기 주관으로 행동하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결국 여러방면에서 인생은 주관식이며 정답이라는건 존재하지 않는걸까요
미친 거 같다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옆집 누구는 어떻대 옆집 아들은 어떻대라는 이야기를 듣고 크고
성인이 되어서는
30대면 얼마 모아야 정상이인가요
20대 후반 이정도 월급이면 평균인가요
소개팅 밸런스 좀 봐주세요
제 여자친구 결혼감인가요 등등
정답은 없습니다... 비교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계속 비교해대니까 결국은 갈등에서 이젠 갈라치기까지..
감사합니다. 올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인생을 보았을 때 힘든 날의 연속이지만 모두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1년을 계획하기 보단 한달을 한달보단 일주일을 일주일보단 하루를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빌드업 지렸다
마지막에 객관식이 아니라 주관식이라는 말이 재미있네여
저기서 말하는 맥락과 의미는 이해가 되는데
하지만 더 엄밀히 말하면
사실 진정한 사랑 혹은 건강한 사랑이라는 데에는
어느정도의 보편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먼 과거에는 국가간 문화마다 다 크게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온라인으로 세계화가 이루어지는 오늘날에는
지구 반대편조차도 우리와 그리 다르지만 않은 공감대를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있거든요
같은 것도 있으면서 다른 것도 있는 거죠
사랑이란 가치에도 넓은 범위의 보편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것이 나타나는 다양함이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모든 사랑을 좋다고 말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다양한 사랑을 보기도 하죠.
그래서 엄밀히 말하면 객관적 가치를 무조건 부정해야만
저러한 주관식을 말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보편성이 무한히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고
그럴 때에야 다양함도 건강한 다양성을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하나됨 없는 다양함은 그만큼의 분열만 낳기 때문이예요.
하나됨이 먼저죠.
저 영상에서의 주관식도 보편성 위의 개별적인 다양한 양상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맞네요
용진감독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좋은작품 1주일 2회 업로드해주세요
진용진 씨 너무 멋있다...
영상보고 진짜 몰랐던 걸 알게되고 성숙한 인생을 살기위해
노력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하게 됨
와 결말이 진짜 너무 깔끔하고 메세지도 좋네 명작이다
12:17 진짜 일본분인 줄 싶었는데
인생은 발음 듣고 한국인인 걸 알았네요 연기력 갑...
이제껏 없는 영화 중 제일 의미있게 본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진용진 그냥 미쳤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13 쌍둥이 등장
어우 너무 좋았습니다.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꼭 필요한 얘기들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항상 인스타,sns를 보며 남들과 비교하지만 결국에 제일 중요한건 본인이 생각하는 행복의 가치고 그걸 알 때 진짜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3년도 마지막날에 너무 좋은 내용의 영화를 보여주어서 감사합니다.
올해 마지막날 일요일에 진용진과 함께 보내서 너무 좋습니다. 내년 초에 더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
리사?배역님 어설픈 한국어너무 잘 연기하시길래 실제 일본분인줄알앗는데 일본어하실때 팍식은게 너무 아쉬웟어요 ㅋㅋ큐ㅠㅠㅠㅠ그래도 재밋게 봤습니다!!
여자들 주변에는 저 언니라는 사람 꼭 있음 진짜 걸러야함..일부만 듣고 지 말이 정답인마냥 가스라이팅하는 부류...
인정이용
@@제주감귤-v2w 남자들은 진짜 ㅅㅂㅅㅂ 거리거나 애초에 연애 얘길 잘 안하는데 전여친도 꼭 주변말듣고 승혜처럼 행동했음
23년 마지막날 너무 감동이네요.. 24년은 23년에 했던것처럼 저만의 길을 묵묵히 걷겠습니다
여러분 인생은 정답이 없습니다. 자기자신이
주인공이어야해요 남 시선 남 의견 남 행동
신경은 쓰이겠지만 우선적으로 내 자신이 중요합니다 다들 올해는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는 더욱 주인공으로 살아봅시다!!
이번 에피소드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4년도 목표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살다보면 우리가 어떤 답을 적어야 하는 순간들이 있어.
그럴 때 반드시 기억해야해.
인생은 주관식이야 정답이 없는 주관식.
-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 남들이 정답이라 외치는 보편적인 말에 휘둘리지 말고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길로 걸어 가라.
정말 와닿는 말이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누구나 본인의 주관을 가지고 살아간다. 하지만 이 주관을 끝까지 지켜 나가는 것은 참 쉽지 않은거 같다. SNS가 활성화 되어있는 요즘 특히나 남의 눈치를 많이 보고 다른 사람의 시선에 집중하는 요즘 대한민국 사회에 주위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본인의 주관을 가지고 줏대 있게 행동 할 수 있는 사람. 이 얼마나 매력적인가.
나도 어떠한 선택을 할 때 혼자서는 도저히 결정을 내리기 어려울 때 주변에 조언을 구한 경험이 있고 그 조언에 휘둘려 내 마음이 가는데로가 아닌 정답일거 같은 선택을 한 경험이 있다.
나중에 돌이켜 보았을 때 그 선택을 후회했다.
하지만 이제는 배웠다. 내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결과적으로는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지는 것이기에.
진용진의 없는영화 시리즈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 한명의 구독자로써 이번 '주관식' 편은 정말 감명깊었다.
사회에 대한 문제를 진용진 본인의 방식인 영상 컨텐츠를 통해 다른 누군가의 마음을 이렇게 울릴 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매력적이게 느껴진다.
진용진의 없는영화 시리즈는 날이 갈 수록 깊이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
"인생은 주관식이니까" - 진용진 없는영화 '주관식' 中
이런 컨텐츠를 제공해주시는 진용진님께 깊게 감사드립니다😊
리사가 진짜 진국이네
서로 엇갈리고 엇갈려서 너무 답답하고 속상했는데 결론은 '인생이 주관식이다'였구나...
그러고보니 나도, 내 주변 친구들도 고민이 생기면 자기주장보다는 남 말을 듣고 남들의 의견대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내 인생은 내가 정하는 거고, 정답은 없는 거였는데 정답을 찾으려 애썼던 과거가 웃프다
유튜브라는 곳에서 이러한 인생의 깨달음을 얻게 해주신 진용진님, 항상 감사드려요
2024년엔 더더욱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혹여나 제 글을 끝까지 읽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그쪽도 2023 훌훌 털어버리고 2024년도를 웃으며 맞이하기실 바랍니다 꼭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승혜 배우님 크리스마스때 잠실에서 뵌 것 같은데 이쁘시더라잉
너무 잘봤습니다!! 없는 영화 짜잉
또또또...여자들이 이쁘다고 하면 그 반대임...
@@lenaworld2 진짜 친구 없을 것 같다... 힘내세요
@@lenaworld2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 이상한 해석 좀 하지말고
@@lenaworld2아이고…
이번 화 진짜 잔잔하게 가슴을 후벼파는거 같네요 주인공들이 진짜 주변에 있을거 같은 사람들이라 더 공감되고 내인생에 주인공은 나여야하고 정답을 그 가치를 정하지 말라는 교훈이 딱 뇌리에 박히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영화를 만들어주셔서요
이번에는 마지막이 해피엔딩이네요.. 넘좋아요
진영진 최고 좋은 미디어. 여운이 남는다 이 여운을 끝까지 간직하고싶어요 진짜 재밌게 진짜 마음아프게 진짜 행복하게 봤습니다
마지막 봉투 열때부터 리사 독백부분 진짜 영화의 마지막 장면 보는 것 같아요
눈물 핑 도네요 ㅠㅠ
나 그 부분 보고나서 바로 일본영화 조짐ㅋㅋ
정답 볼 때 눈물이 핑... 구성과 표정을 담아내는 앵글 하나하나 너무 좋았습니다. 인생은 주관식 항상 명심하지만 많이 흔들리기도 하지만 지켜나가 보려구요. 선물 감사합니다.
이거 아까 라방 준우님이랑 비슷한거보니 영상 컨텐츠나 뽑기를 주제로 바꿔가면서 하는거같은데
와 결말👍👍 근데 영훈배우님
티키틱 지각변명 그 분이시네욯ㅎㅎ
없는영화에서 보니 반갑네요ㅎㅎ
대사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다.. 진용진님 영상으로 조금이나마 인생을 더 배우게되는 듯
내 인생을 돌아보니 결과에 상관없이 내가 결정했던 일들은 나에게 옳았고 다른 사람에게 휘둘렸던 결정은 시간이 지나도 후회로 남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시리즈였습니다.
왜 이번편은 뭔가 배울것도 많고 뭔가 마음한 곳이 뭉클해지네여
배우님들도 연기를 많이 빛내주시고 이번편은 저한테 배울것을 많이 알려주네요
이런 잔잔한 주제 넘 좋다... 여태 인터넷 상의 남녀 갈등 문제가 자주 다뤄졌다면... 이번 건 그런 것보다는 조금 더 사적이면서도 일상적인 문제를 다룬... 그런 소소한 일상 영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인상적이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살면서 언니, 친구 같은 애들 많이 있었음. 이사람들은 자기말이 다 맞다고 강변함, 하지만 정작 필요로할 때는 없어지는 사람들임.. 저런애들은 진짜 걸러라, 자기말에 책임을 안지는 애들이다.
이번주에 퇴사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했고 새로운 걸 도전하길 두려웠는데 이거 보면서 조금이라도 용기 내보려고 합니다.
2024년에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백수❤❤❤
화이팅 하세요
마지막 보고 울었네요
최근에 2024년 계획이 다 무너지는 상황에 울지도 않고 아무렇지 않은 척 지내고 있었는데..
많이 후회가 되네요
앞으로 저를 위해 하나씩 적어가며 씩씩하게 살아야겠어요!🙂
일요일에 밥 먹으면서 진용진 보고있르면 개추ㅋㅋㅋㅋ
이제껏 본 영상중에서 가장 낫네요.. 이렇게 퀀텀점프를 해버리다니.. 배우분들 연기도 수준급
마지막에 영훈이랑 승혜 둘다 원하던 꿈 이뤄서 같이 일하는 거 참 보기 좋네
인생에 정해진 답은 없다.
항상 모든길에 선택은 나 자신이다.
여태 진용진보면서 제일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리사역 한국인이셨네...생긴것도 진짜 일본인 같았는데 배우는 참 신기혀
내년에는..... 우리들도 서로를 덜 혐오하고, 덜 편견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좀 더 따뜻하게 서로를 감싸길.......
영화가 다 끝나고 검은화면에 비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뭔가를 느끼길 바란 연출이라면 대박이네요..
항상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없는영화입니다.
쓰읍..
마지막 편지 서로읽으면서 이름볼때 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ㅠ흑흑
SNS가 문제임.
사람들 정서가 내 생각보다는 남의 생각이 결정의 이유가 되게 만듬.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다. 진짜 역대급…항상 볼때마다 나는 어땠을까하며 생각하게 되는, 다방면으로 생각의 여지를 제공하는 미친 내용…
리사 일본배역 너무 잘한다
주변에 저런 이어주는 사람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Mdjksjdnnfkkdjsnmsm231 왜 좋은 의미로 달았는데 대댓이 그모양일까?
영화나 드라마 보고 잘 안 우는 편인데 결말 보고 저도 살짝 눈물이 나왔네요,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삶의 많은 부분에서 다른 사람들이 맞다고 생각하는 정답을 따라가는 경우가 참 많은데, 20대 초반인 저 또한 그러한 경험이 있다보니 지금 제가 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이 써준 정답인지, 제가 직접 쓴 정답인지 다시 돌아보게 되는 좋은 없는 영화였네요, 2024년의 첫 선물같은 영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