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정선아 배우님 페어로 봤어요! 극 내용은 정말 좋았어요. 감정선이나 내용이 이해 안 되는 부분도 없었고 세트 활용도도 높다고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 밴드를 무대 위에 배치시킨 극은 처음 봐서 신박했고 생각보다 극이랑 잘 어우러져서 좋았어요. 연출 같은 경우도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없었고 중간중간 정말 좋다고 느끼는 포인트들이 있었어요. 넘버들도 거를 넘버가 없었어요. 진짜 다 박제해 줬으면... 배우 개개인의 역량은 엄청나게 뛰어났어요. 앙상블 분들도 엄청난 댄스 실력을 자랑하셨고 노래랑 연기는 뭐 말할 것도 없고요. 실력 부분에서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았어요. 아마 섭휴이가 휴이 세명 중 제일 금쪽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까불거리고 모태솔로 같은 엄마였으면 등짝 쫙쫙 때릴 것 같은 휴이.. 그런데 진지할 때는 확 진지해져서 반전매력까지 챙긴 것 같아요. 펠리샤 같은 경우는 야망보다는 생존욕이 앞선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박제된 영상들 볼 때는 memphis lives in me가 제일 슬플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steal your rock n roll이 제일 슬프더라고요..? 설마 이 타이밍에 나오나? 그럼 너무 슬픈데? 할때 나오더랍니다.... 이 신나는 곡이 무대에서 펼처지는데 전 울고 있을 줄 몰랐죠.. 개인적으로 이 곡을 그 시퍼런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쇼놋이 너무하다고 생각되는 곡이었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뮤지컬 보는 엄마랑 같이 갔는데 정말 좋아하셔서 다행이라고 느꼈어요. 쇼뮤지컬인만큼 소재와는 별개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극이라고 생각합니다. 뮤지컬 한번도 안 보신 분들도 괴리감 없을 거고요. 휴이가 극중 등장을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아서 다른 배우님으로 봐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간만에 완벽한 힐링극이니 고민하고 계시다면 꼭꼭 보세요!
저는 예매실수로 고은성 배우님을 보게되었는데요 그날 이후 고은성배우님께 완전 빠져버렸어요ㅠ능글거리는 연기와 미친 노래실력으로 완전 무대를 압도하셔서 바로 부산 데스노트까지 보러갔답니다😅같은 사람이 맞나?싶을 정도로 이미지가 확 바뀌더라구요😮😮 제가 개막한지 이틀만에 봐서 그런지 카메라가 쓰러지고 타이밍이 안맞는 등의 실수들이있었는데 신나는 뮤지컬이어서 그런지 그 부분도 웃음포인트가 되었네요ㅎㅎ그리구 저만 마지막에 울었나요…?휴이에 너무 몰입해버려서 진짜 너무 슬펐는데 저 혼자 우는 것 같더라고요 살짝 머쓱했었어요😂
전 이창섭 정선아님 멤피스 회차를 봤는데 정선아님 공연장을 뚫어요 대박 성량입니다👍👍 게다가 섭휴이는 완전 창섭 그 자체 잔망잔망하고 연기가 아닌 것 같은 느낌 우리가 보는 창섭이 그 자체였어요 한번 더 보고 싶은 뮤지컬은 처음이에여 제발 지방에 온다면 다시 보고 싶네요🥲
바로 어제!! 섭휴이로 보고 왔는데요 하ㅠㅜ 정말 너무 좋았어요 섭휴이 정말 웃을땐 엄청 웃기고 진지할 때는 엄청 진지해서 심장이 막 요동칩니다! 사실 저는 내용을 모르고 봤어서 이게 뭔지 처음에 몰랐었어요😅 한국인으로 해서 누가 흑인이며 누가 백인인지 몰랐기에 초반엔 어려움이 있지만 대사로 많이 정보를 알려줘서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박강현 정선아 총첫공보고 이건 미쳤구나 했습니다. 둘다 명창인건 유명하지만 기대이상임! 심지어 주조연 앙상블할거 없이 다 잘함! 깡휴이는 진짜 장난아님 ㅋㅋㅋ 웃포 되게 잘살리고 딕션이 너무 좋아서 하나도 놓치는거 없이 다 들림. 가성할때나 눈물 맺히실때 진짜 ㅜㅜ 그리고 유리아 펠리샤도 보고왔는데 연기 되게 잘하셔서 놀람. 정선아펠리샤가 힘있고 날카롭고 시원하게 쏴악 쏟는 물대포라면 유리아펠리샤는 쏘울 가득한 묵직시원한 느낌임. 결론은 두분다 잘하심! 안본사람들은 꼭 보길! 이제것 본 뮤지컬중 최고❤❤❤
흑인과 백인이 시각적으로 구분되지 않아서 아쉬웠다는 말 완전 공감되어요 🥹 배우님들의 대사로 다 구분은 가능하지만, 저는 자첫할 때 시놉시스조차 보고가지 않는 편이라 보면서 오~... 아~,,! 하면서 봤거든요 ㅋㅋㅋㅋㅋ 휴이의 단독 넘버는 적은 편이긴 하지만 앙상블들과 합이 너무 좋고 그 특유의 댕댕이스럽고 능청맞은 연기를 잘하셔서 리트리버 한마리가 무대에 계속 돌아다니는 느낌 정말 좋았어요 ㅋㅋㅋ 펠리샤 단독 넘버는 뭐 말할 거도 없이 잘 하시고,, 다만 마이크 음량이? 좀 혼자 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ㅠ 근데 전반적으로 너무 즐거웠고 커튼콜에서도 하카두~~~🤟🏻 하면서 다 같기 즐기는 분위기라 마지막까지 행복했네요 🥺👍🏻 조만간 또 자둘하러 갈 듯 ㅎㅎ
휴이 박강현 고은성 배우님 펠리샤 정선아 유리아 배우님 보고왔는데 진짜 데스노트 이후로 회전극 하나 생겼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 한국 초연이라 그냥 대략적인 줄거리만 알고 보러갔고 혹시 취향에 안맞을까봐 자첫 이후로 표는 하나도 안잡아놨었는데 보고 나오자마자 보이는대로 마구마구 잡아버려서 오늘 4번째 보고왔습니다🫶 진짜 배우님들이 노래를 다 너무너무 잘하시고 진짜 인물들이 미운 캐릭터들이 한 명도 없고 다 너무 귀엽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라 보면서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기분좋고 힐링돼요 또 뮤지컬 보면서 운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건 진짜 나올 때 눈물 질질 흘리면서 나왔어요 앙상블 배우님들도 진짜 다 너무 잘하시고 너무너무 신나요 다음주에 고은성 정선아배우님 페어로 보러가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볼까말까 고민하고계시는분들 보셔도 절대 후회 안하실것같아요!!
전 이창섭 유리아 페어로 봤는데 진짜 말씀대로 모든 배우들, 앙상블 배우들까지도 미친 성량과 음색으로 합창단의 노래를 들을때 소름돋는 것마냥 계속 감탄할 수 밖에 없었어요ㅠㅠ 특히 유리아님 진짜 펠리샤 넘버가 계속 높은 음들이 있는데 전혀 흔들리지 않으시더라고요.. 섭휴이가 워낙 개구쟁이같은 캐릭터로 보여서 리아님 펠리샤는 좀 더 성숙한 느낌이었어요 ㅋㅋ 창섭님이 원래 목소리톤도 높은 편이라 역할에 되게 충실한 캐스팅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 저는 후반부 스토리가 예측한대로 흘러가진 않았지만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관극 3일후인 지금 1일 1멤피스 합니다. 음향도 남주 여주가 좀 출력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건 좀 아쉬웠네요. 그래도 여전히 또 보고싶어요 한국에서 공연해줘서 너무 고마울 정도😭😭❤
이 극 대사 맛집입니다ㅋㅋㅋㅋ 대사가 쫀득쫀득함. 근데 벌써 보고온지 9일 지나서 찰떡마냥 쫀득쫀득했던것만 기억나고 정작 대사들이 기억안나는데 이거 하나는 기억나네욬ㅋㅋㅋㅋ 블루베리 스무디~~~ 라는 구린 드립치는 장면의 대사가 진짜 상상 이상으로 너무 구려서 소름이 오소소 돋고 대사를 너무 잘써버렸네 싶었던😂 앞으로 몇번 더볼텐데 이번엔 대사 잘 기억해놓고 적어야지!!
저는 이창섭, 손승연 배우님 페어로 보고 왔습니다. 정말 배우분들 모두 실력으로는 깔 수 없는 그런 노래와 연기.. 미쳤습니다. 이창섭님은 잔망이 대박입니다. 호응 유도도 너무 잘하시고 노래는 물론 연기까지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손승연배우님은 성량이 진짜 와.. 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미친성량 + 미친연기 그냥 모든 배우분들의 실력이 노래는 당연하고 연기까지 정말 하나의 포인트도 놓치고 싶지 않은 그런 뮤지컬이였습니다. 2주 전에 봤었는데 아직도 잔잔한 여운이 남네요 ㅎㅎ 지금껏 본 뮤지컬 중에 관객분들 모두가 웃으시면서 즐기는 뮤지컬은 처음이었습니다 ㅋㅋㅋㅋ 그정도로 정말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배우분들에 대한 건 아니고 제가 갔을 때는 MD상품이 거의 다 품절이여서 프로그램북 하나 사왔습니다.. 뱃지 키링 전부 다 품절이었습니다…. 또 보고싶네요
전 고은성, 유리아 배우님 페어로 보고 온 1인입니다:) 제가 머글때 상상한 뮤지컬이랑 가장 흡사했던 극인것같아요!! 뮤지컬의 정석이라 하면 이런 극이 아닐까 싶습니다..!ㅎ 진짜 본진이 휴이 역할이신 분들은 아마 1막 처음부터 2막 끝까지 입꼬리가 내려오시질 않을거예요..ㅎㅎ 퇴장 자체를 안해서 본진보기에 너무 좋은 극인 것 같아요❤️ 끼부리고, 능청스럽게 대사치고, 귀여운 춤추고.. 하.. 그리고 무엇보다 멋진 수트핏까지 볼 수 있어서 너무 황홀했습니다:) 그리고 커튼콜때 하카두!! 외치는 부분이 넘 재밌어서 인상깊었네요ㅎㅎ 앗 그리고 앙상블분들 다 지붕뚫으시구, 춤도 너무 잘추셔서… 3층에서 오글로 본진 보랴, 앙상블분들 보랴 바빴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1층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유명하고 훌륭한 극이라도 다소 지루하고 늘어지는 장면들이 있기 마련인데 멤피스는 신날 땐 신나고 기쁠 땐 기쁘고 슬플땐 슬프고 아플 땐 아픈 모든 감정의 흐름들을 놓치지 않고 잘 연결시켜주는 극이라 한순간도 집중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각 역할마다 다 감정이입이 너무 되더라구요. 러닝타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극은 처음입니다.그만큼 재밌다는 ~
앙상블들이 미쳤어요... 담배 물고 춤추는 언니들.. 왤케 섹시하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고 춤추는데 너무 멋있고, 표정 제스쳐 그 무엇하나 놓지치 않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대단해보였습니다....예전엔 본진보러가먄 본진만 봤는데.. 깡휴이 보러갔다가 앙상블..에 매료돼서 나왔어요ㅠㅠ 그 춤과 연기를 잊을 수 없슴다
전 이창섭, 유리아 보고 왔는데 넘넘 재밌게 봤어요!! 이창섭 팬이라 딱 창섭이의 자유로운면의 성격과 섭쪽이로 엄마와 케미가 특히 재밌었던 것 같아요ㅎㅎ 대사도 맛깔났구 게이터 분 악어춤 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아 배우님 성량이 미쳤더라구요..👍(그 성량이 마이크가 못 담아서 그런지 가사 중간에 안들려서 넘 아쉽..ㅜㅠ) 그리고 펠리샤 오빠 분 심재현 배우님… 이분 진짜 성량 미쳤구, 발음이 너무 잘 들려서 엄청 놀랬어요…즌짜 쵝오👍👍 결말은 제 기준 살짝 아쉽지만 캐릭터를 생각했을 때 이해가 갔던 것 같아요..! 재밌어서 제가 본 뮤지컬 중에 가장 짧게 느껴졌던 것 같구, 다른 배우 분의 무대도 궁금해졌어요ㅎㅎ 결론 : 또 보고 싶다..😂
전 고은성, 손승연 공연을 보고 왔는데 고은성 휴이 정말 저 사람이 어떻게 데스노트 라이토를 연기한거지 싶었네요ㅋㅋㅋㅋ 데스노트 지방공연이랑 겹쳐서 거의 지킬앤하이드 뺨치셨을 듯해요ㅋㅋㅋㅋㅋㅋ 암튼 휴이와 펠리샤가 그 시대에 넘을 수 없는 벽을 마주하고 서로 다른 선택을 한 내용도 좋았어요. 오히려 함께 떠났으면 스토리를 납득하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가족/머글이랑 같이 보기에 괜찮은 대극장 뮤지컬이 오랜만이라 가족들이랑 또 표 잡아놔서 넘 신나네욯
고휴이로 회전문 돌고 있어요. 휴이 캐 자체가 너무 귀여워서 다른 휴이들도 보고싶네요. 1막땐 휴이가 마냥 귀여웠다면 2막때는 성장하면서 눈물포인트도 있어요. 쇼뮤인 만큼 엄청 신나는 건 덤!! 다들 한번씩 꼭 보러오세요. 펠리샤 넘버들이 아주 시원시원합니다!! 얼마전 극 도중 재난문자가 울렸음에도 썸머펠리샤의 성량으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네요^^ 올 여름,, 멤피스 추천합니다!!! 없던 종교가 생길수도 있어요😅 그리고 백인 흑인 구분은 약간의 분장으로 구분이 되는데 고휴이님은 뜨거운 조명아래 자꾸 하얀 땀이 흘러내려 … 근데 무대에서 내려갈 틈이 없어서 지못미ㅠㅠㅠㅠ
흑인과 백인의 구분을 피부색 변화로 표현하지 않았고 머리 칼라로 구분을 했어요 검은머리는 흑인, 브라운과 금발 밝은색 헤어는 백인으로요. 특히 줄넘기하는 장면을 보면 흑백의 어우러짐이 정말 멋지답니다. 자첫때 마냥 신나는 극인줄만 알았는데 자둘때 극이 전하는 메세지에 눈물 한바가지 뽑고, 집 가는 길에도 그 여운에 촉촉했답니다. 쇼 뮤지컬의 흥과 감동 모두를 잘 버무린 웰메이드 극이예요.😄👍
늘 돈없어서 자첫자막만 하다가 처음으로 자둘, 자셋까지 표 구매 완료했습니다. 내 본진 대극장에 자주 서니 대극장 가게되는데 화려한 무대장치와 웅장한 넘버들 참 좋지만 스토리 개연성 없어서 몰입 깨지고 가끔 조연배우들 불안한 실력에 몰입깨지고... 완전히 만족한 적은 없었는데 이번 멤피스? 갓상블이라 불릴만큼 배우 한명 한명이 미쳤습니다. 내 배우 보러갔는데 우리나라 뮤지컬의 미래를 보고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ㅠㅠ 한명한명의 연기 보컬 무용 모두 뛰어나고 그분들이 모여 만들어낸 무대가 넋놓고 볼정도로 미쳤습니다 ㅠㅠ 그리고 스토리?? 개연성 오짐. 급전개 안하고 얼렁뚱땅 안하는 서사 탄탄하고 납득가는 대극장 스토리 진짜 오랜만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백인 흑인이 처음엔 구별이 안가기 때문에 낯설었다가 점점 스토리에 몰입되고 인물들에 감정이입하게됩니다. 인종차별 겪을일 별로 없는 한국인이라지만 사실 무언가로 차별받는 일은 굉장히 흔하기도 하고, 또 우리 민족의 역사자체가 외부로부터의 억압을 받는 일이 좀 많았나요. 그래서 흑인들이 억압받는 씬에서 한의 정서가 좀 건드려져서 오히려 몰입했습니다. 무대연출 배우 음악성 스토리 어느것 하나 흠잡을데가 없었고 그래서 내가 언제 또 이 배우들 이 버전 바로 지금 이 느낌으로 다음에 또 볼일이 있을까 싶어서 통장열었습니다....하지만 제 통장에 잠시나마 애도를.....😢😢 하 월세 1.5달치 안녕~~~ 하카두~~~
저는 섭썸 페어로 보고왓습니다 섭휴이ㅋㅋㅋㅋ 뭔가 유투브에서 보던것같은 깨발랄함이나 틈틈히 드러나는 진지함이 휴이=이창섭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들게 했어요ㅋㅋㅋ 썸리샤 진짜 말해뭐해 최고.. 연기도 노래도 놓치지 않고 소울풀한 노래의 맛도 잘 살리더라구요 최고최고ㅋㅋ 흑인과 백인의 의상구분이 꽤 인상적이였어요. 한국인들로만 구성된 공연이다보니 걱정스럽기도 했는데 감안하고 봐서 그런지 아 저 배우 역할은 흑인이구나, 백인이구나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쇼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뜬금없는 노래 없이 스토리와 어우러지는 넘버들도 좋았고, 콘서트처럼 환호하고 박수치며 재밋게 봤습니다. 또 보고싶은데.. 티켓팅이 만만치않네요ㅠㅠㅠ
저랑 같은 회차 보셨군요 ㅋㅋ 정선아 펠리샤 고정으로 보고 있는데 너무 잘해요! 또 제대로 대극장 쇼뮤지컬이라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공연이였어요!! 자첫때는 인종차별같은 인물들의 상황이 확 와닿지 않고 스토리 알아가느라 바빴는데 자둘때는 캐릭터들에게 몰입하면서 울면서 봤어요. 자둘이상 강추!
매우 많이 충격 받았습니다 이렇게까지 기대하진 않았는데... 여러의미로 충격을 주네요 제 평점은 9.4입니다 이창섭 : 장난끼와 역이 찰떡 정선아: 그냥 무대를 찢어 최민철 : 동생 바보 최정원 : 역시 엄마 역 원탑 ㅎㅎ 박수로 관객호응을 매우 많이하고 오케피트와도 소통하며 이루어지는 뮤지컬이며 물랑루즈랑 드림하이 느낌을 섞은 작품으로 느껴지네요❤
자둘하고 나니 더 재미나던 걸요.. 피부색 모호함은 일단 내려놓았고요. 전체적인 극의 분위기는 '헤어 스프레이'가 오버랩 되었고..목사님 나오는 장면은 '시스터 액트' 소환, 줄넘기 장면은 웨사스 군무도 떠올리게 하고.. 마지막 두 주인공이 함께 하는 부분이나 커튼콜 분위기는 묘하게~ '킹키부츠'가 떠오르더라고요. 암튼 재미나서 자셋 예정입니다.
공연 보기전에는 위키드처럼 백인 흑인 구분을 분장으로 할줄알았는데 의외로 별 분장없이 나와서 한번 으응.?응...아~ 하고 왔던...근데 대사에서도 구분을 잘 시켜주셔서 이입이 깨지지는 않았던거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엔딩이 뭔가 해피엔딩인것처럼 신나는 분위기로 끝나지만 휴이의 입장에 이입하니까 뭔가 짠하더라고요 😂😂 뭔가 한때 잘나갔지만 끝부분에는 점점 잊혀지는 그런 느낌을 잘 살려서 끝나고 나서도 여운이 오래갔다는...멤피스 캐스팅이 정말 좋았지만 초연이라 후기가 많이없어 걱정을 조금 했는데 걱정이 무색할정도로 잘 즐기고 왔습니다!! 하카두~~ . . 근데 7월 28일 2시30분 공연 보려고 1시간30분 전에가서 MD부스 열때까지 기다려서 거의 10등안으로 줄섰는데 가자마자 아크릴 키링이랑 뱃지 각각 두개씩 종류있었는데 키링 한종류빼고 다 품절이었다는 ㅋㅋㅋ😅😅 ㅠㅠ너무 아쉬웠어요...
![[#정주행] 미친 애드리브가 살아 숨쉬는 영화ㅋ, '극한직업' 비하인드스토리 TMI](http://i.ytimg.com/vi/MJeRZBfrRE4/mqdefault.jpg)
![Eminem - Fuel (Shady Edition) feat. Westside Boogie & GRIP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k1OquBida9s/mqdefault.jpg)
박강현 배우 고은성 배우 두 휴이 봤는데요 가장 큰 차이는 박강현 배우는 진짜 모태솔로 같았고 고은성 배우는 모태솔로라고 능글 맞게 뻥 치는 것 같았어요 ㅋㅋㅋㅋㅋ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 차마 말하지 못했는데,,
하놬ㅋㅋㅋㅋㅋ 빵터짐
깡휴이 넘귀엽 ㅠㅠㅠ
고휴이는 못봬서 ㅠㅠ 몰루지만 깡휴이 너무 극공감ㅋㅋㅋㅋ 아니 너무 심하게 들이댘ㅋㅋㅋㅋㅋ 과해 과해 그친구
@@choiyoonyoung682 정말 취향차이인데 담백하게 휴이 자체를 그려내는 걸 보고 싶으시면 박강현 배우고 좀 자극적이고 핫한 휴이를 보고 싶으시면 고은성 배우요!!
아니 이창섭이 걍 휴이 그자체라 그런가 너무 잘한것같음
극의 마무리가... 잉? 갑자기? 라서 아쉬웠음, 원래 그런건지 모르지만 잘 설명하며 공감을 이끌다가 갑자기 끝내버리는 느낌이 너무 아쉬웠음.
유리아님 너무 매력적이었음,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다 맘에들어서 너무 좋았음
고은성 배우 진짜.... 재롱 너무 잘부리시는... 멤피스 넘버가 넘 좋아서 보러갔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이창섭, 정선아 배우님 페어로 봤어요!
극 내용은 정말 좋았어요. 감정선이나 내용이 이해 안 되는 부분도 없었고 세트 활용도도 높다고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 밴드를 무대 위에 배치시킨 극은 처음 봐서 신박했고 생각보다 극이랑 잘 어우러져서 좋았어요. 연출 같은 경우도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없었고 중간중간 정말 좋다고 느끼는 포인트들이 있었어요. 넘버들도 거를 넘버가 없었어요. 진짜 다 박제해 줬으면...
배우 개개인의 역량은 엄청나게 뛰어났어요. 앙상블 분들도 엄청난 댄스 실력을 자랑하셨고 노래랑 연기는 뭐 말할 것도 없고요. 실력 부분에서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았어요.
아마 섭휴이가 휴이 세명 중 제일 금쪽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까불거리고 모태솔로 같은 엄마였으면 등짝 쫙쫙 때릴 것 같은 휴이.. 그런데 진지할 때는 확 진지해져서 반전매력까지 챙긴 것 같아요. 펠리샤 같은 경우는 야망보다는 생존욕이 앞선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박제된 영상들 볼 때는 memphis lives in me가 제일 슬플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steal your rock n roll이 제일 슬프더라고요..? 설마 이 타이밍에 나오나? 그럼 너무 슬픈데? 할때 나오더랍니다.... 이 신나는 곡이 무대에서 펼처지는데 전 울고 있을 줄 몰랐죠.. 개인적으로 이 곡을 그 시퍼런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쇼놋이 너무하다고 생각되는 곡이었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뮤지컬 보는 엄마랑 같이 갔는데 정말 좋아하셔서 다행이라고 느꼈어요. 쇼뮤지컬인만큼 소재와는 별개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극이라고 생각합니다. 뮤지컬 한번도 안 보신 분들도 괴리감 없을 거고요. 휴이가 극중 등장을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아서 다른 배우님으로 봐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간만에 완벽한 힐링극이니 고민하고 계시다면 꼭꼭 보세요!
저는 예매실수로 고은성 배우님을 보게되었는데요 그날 이후 고은성배우님께 완전 빠져버렸어요ㅠ능글거리는 연기와 미친 노래실력으로 완전 무대를 압도하셔서 바로 부산 데스노트까지 보러갔답니다😅같은 사람이 맞나?싶을 정도로 이미지가 확 바뀌더라구요😮😮
제가 개막한지 이틀만에 봐서 그런지 카메라가 쓰러지고 타이밍이 안맞는 등의 실수들이있었는데 신나는 뮤지컬이어서 그런지 그 부분도 웃음포인트가 되었네요ㅎㅎ그리구 저만 마지막에 울었나요…?휴이에 너무 몰입해버려서 진짜 너무 슬펐는데 저 혼자 우는 것 같더라고요 살짝 머쓱했었어요😂
큰 실수 하셧네요 님은 이제 클낫습니다 고은성은 출구가 없어요
ㄹㅇ로요 ㅋㅋ 저도 데놋보고 빠져서
여기까지 왔네여
고율 페어로 보고왔어요! 부산에서 서울로 관극갔는데 끝나자마자 다음 표 찾아봤어요ㅋㅋ 극장에서 계속 엘비스 노래 나와서 그냥 너무 행복했어요 ㅠㅠ
섭유 진짜 잘합니다…… 휴이 정말 내 앞에 있는 것 같구 펠리샤 유리아는 뭐 말해도 알죠 ㅎㅎㅎ
박강현 배우님 노래잘하는줄은 당연 알고있었는데
연기도 진짜 잘하시더라구요,, 드라마 하셨어서 그런가
저도 고휴이 썸펠리샤 조합으로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고휴이 정말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짱이에요..🩷
박강현 배우님으로 보고왔는데 진짜 대사치는게 너무 맛깔남…드립칠때마다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행복해지는 극이라 전캐찍어야할거같습니다…멤피스 최고…
고정페어 티키타카👍
보기 전과 후가 마니 다른 멤피스ㅋㅋㅋ
이제는 찡하고 사랑스러워요🤠
깡휴이 보고 왔는데 진심 대레전드,,, 박강현 배우님 완전 꺄르륵꺌꺌 그잡채,,,,😂😂 플러팅 장인 불도저 깡휴이 사랑해-!!!!❤❤❤
섭휴이 정선아배우님 봤는데 넘 감동이었어요 ㅎ 앙상블 너무 멋지고 정말. 최정원배우님은 두말하면 입아픕니다 ㅎ 창섭님은 휴이 그 자체에요 ㅎ
제 인생작이 킹키부츠인데 킹키부츠 이외에 비슷한 느낌의 뮤지컬을 찾은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고 재밌게 관람했어요 ㅠㅠㅠ 멤피스도 인생작 등극했고 고휴이랑 섭휴이 봤는데 배우별로 매력이 다 달라서 n차관람 여러번 해도 너무 재밌을 것 같아여
멤피스 진짜 인생극,,,
제기준 데스노트 넘은극 ㅎㅎ
@@artist_fanstar_wyc 저두요 ㅎㅎ
@@Bulal_ 솔직히 아직도 모르겠거든요 왜 넘은지 ㅋㅋ 근데 뭐 어쩌겠어요 저의 평가기준에 맞춰 평가했는데 넘었어요 ㅋㅎㅋㅎ
갠적으로 데스노트도 보고 싶었는데 .넘었다고하니 위로가 되네요 ㅎ 담에..데스노트도 기회되면 봐야겠어요 ㅎ
@@mong_e_mong_e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며 평점은 저도 수시로 바꾸는중 ㅋㅋ
고은성, 정선아 페어로 9월 12일날 봤어요. 인생 첫 뮤지컬인데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또 보고 싶네요.
솔직히 보기전엔 굉장히 진지하고 차분한 시티팝 감성의 극인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까 엄청 신나고 재밌는 로큰롤 뮤지컬이었어요!!
저는 창섭, 유리아 배우님 페어로 봤는데 둘이 케미 너무 잘 맞으시고 창섭님이랑 휴이 역할이 거의 혼연일체였어서 더 재밌게 보고온 기억이 있네요
기대보다 더 재밌는 시간이었고 재관람 꼭 하려구요ㅠㅠㅠ 안보신 분들 얼른 보시길....
진짜 창섭님 이미지도 그렇고 휴이에 찰떡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저는 고은성님이나 박강현님은 좀 더 능글맞은 휴이를 하실거 같다고 예상했는데 또 다른 느낌을 주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user-bo4kb1td9o 박강현 배우님도 정말 특유의 그 능글맞고 순진무구한 강아지스러운 연기가 휴이랑 정말 너무 잘 맞았습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그동안 봐온 고은성 배우님의 이미지가 다른 두 배우님들과 사뭇 달라서 어떤 휴이를 연기하실지 기대되네요
@@ninthsun 와 너무 보고 싶네요 🥺 레전드 캐스팅인거 같아요 진짜 👍👍
진짜 단한장면도 지루하지않았고 보고나서 너무잼있었다 이런느낌이예요!!고은성 정선아 배우님으로보시면 후회없으실꺼예요~~^^
박강현, 정선아배우로 보고 왔는데 정말 압도되었어요. 정말 정선아배우님 성대는 어떻길래 그렇게 시원시원하게 노래부르시나요. 정말 대단! 박강현배우님 꿀성대야 말해뭐해. 노래도 너무좋고요
내일 또 보러갑니다 내일은 고은성정선아페어로 봅니다 완전기대! 꼭 보세요~~😂
고휴이 최고예요
연기 노래 모두 정말 천재예요❤❤❤
고휴이 독보적인 목소리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
전 고은성님 멤피스 보고 왔어요 넘 좋았어요 또 보고 싶은데 시간이 안돼요 시간내서 꼭 또 다시 보러 갈거에요. 고은성 배우님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저도 자둘을 고휴이 썸리샤 페어로 보고 왔는데 재밌고 신날뿐 아니라 눈물과 아픔도 있는 극이라 모두에게 강추하는바입니다. 우리 배우들 너~무 잘해요. 흑인배우들 바이브 못지않습니다. 펠리샤 떠나보내는 고휴이의 슬픈표정 잊지 못해ㅠㅠ
전 이창섭 정선아님 멤피스 회차를 봤는데 정선아님 공연장을 뚫어요 대박 성량입니다👍👍
게다가 섭휴이는 완전 창섭 그 자체 잔망잔망하고 연기가 아닌 것 같은 느낌 우리가 보는 창섭이 그 자체였어요 한번 더 보고 싶은 뮤지컬은 처음이에여
제발 지방에 온다면 다시 보고 싶네요🥲
찰떡 배역 창섭님
고휴이 손펠리샤.. 대박이었습니다. 고휴이한테 푹~~ 빠졌어요.😍
개인적으로 고율 페어가 좋아요
펠리샤마다 노선이 다른데 케미도 그렇고 서로 연기적으로 잘맞더라구요
고휴이 완전 찰떡💙
바로 어제!! 섭휴이로 보고 왔는데요
하ㅠㅜ 정말 너무 좋았어요 섭휴이 정말 웃을땐 엄청 웃기고 진지할 때는 엄청 진지해서 심장이 막 요동칩니다!
사실 저는 내용을 모르고 봤어서 이게 뭔지 처음에 몰랐었어요😅 한국인으로 해서 누가 흑인이며 누가 백인인지 몰랐기에 초반엔 어려움이 있지만 대사로 많이 정보를 알려줘서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고휴이 보고 왔어요~
너무 좋았어요👍👍👍
와 평점9.9점 믿구보는 멤피스 믿구보는 고휴이 👍👍👍
박강현 정선아 총첫공보고 이건 미쳤구나 했습니다.
둘다 명창인건 유명하지만 기대이상임! 심지어 주조연 앙상블할거 없이 다 잘함! 깡휴이는 진짜 장난아님 ㅋㅋㅋ 웃포 되게 잘살리고 딕션이 너무 좋아서 하나도 놓치는거 없이 다 들림. 가성할때나 눈물 맺히실때 진짜 ㅜㅜ
그리고 유리아 펠리샤도 보고왔는데 연기 되게 잘하셔서 놀람.
정선아펠리샤가 힘있고 날카롭고 시원하게 쏴악 쏟는 물대포라면 유리아펠리샤는 쏘울 가득한 묵직시원한 느낌임.
결론은 두분다 잘하심!
안본사람들은 꼭 보길!
이제것 본 뮤지컬중 최고❤❤❤
같은 고은성, 정선아 페어로 봤는데 말씀처럼 배우분들 역량은 말할 것도 없고 정말 보고 듣는 맛 확실한데 극적인 아쉬움도 크게 없었던 너무나 만족스러운 관극이었어요
진짜 넋을 놓고 봤어요 ㅋㅋ 고휴이는 라이토는 온데간데 없고 완벽한 휴이가 되어 있었어여 정말 어떤 역할이건 캐릭터 소화력 최고
올여름 멤피스 하세여 ㅋㅋ
저는 깡/손 페어 보고왔는데 넘버들이 다 너무 좋더라고요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어서 계속 듣고있어요. 휴이가 현실을 받아들이는 장면 제법 슬펐어요. 진짜 볼만한 뮤지컬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멤피스를 보내지 못하는데 섭휴이 앓이 중인데 이번에 섭민우도 앓게 생겼습니다...
저는 최민철 배우님만 보고 갔는데, 이창섭 배우님 그냥 휴이였어요. 최고였어요.
흑인과 백인이 시각적으로 구분되지 않아서 아쉬웠다는 말 완전 공감되어요 🥹
배우님들의 대사로 다 구분은 가능하지만, 저는 자첫할 때 시놉시스조차 보고가지 않는 편이라 보면서 오~... 아~,,! 하면서 봤거든요 ㅋㅋㅋㅋㅋ
휴이의 단독 넘버는 적은 편이긴 하지만 앙상블들과 합이 너무 좋고 그 특유의 댕댕이스럽고 능청맞은 연기를 잘하셔서 리트리버 한마리가 무대에 계속 돌아다니는 느낌 정말 좋았어요 ㅋㅋㅋ
펠리샤 단독 넘버는 뭐 말할 거도 없이 잘 하시고,, 다만 마이크 음량이? 좀 혼자 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ㅠ
근데 전반적으로 너무 즐거웠고 커튼콜에서도 하카두~~~🤟🏻 하면서 다 같기 즐기는 분위기라 마지막까지 행복했네요 🥺👍🏻 조만간 또 자둘하러 갈 듯 ㅎㅎ
그래도 머리색으로 구분 되지 안ㄴㅎ나요
저도 머리색으로 구분했었어요! 특히 흑인 여자 캐릭터들은 머리가 굉장한 파마 머리여서 구분하기 좀 더 쉬웠던거 같아요. 좀 아쉬운건 사실이지만,, 제가 이창섭 유리아 페어로 봤는데 창섭님이 워낙 하얘서 그런지 리아님이 좀 분장하신건가 했어요 😮
@@Bulal_ 머리색이나 스타일링 등은 극 내용이나 대사를 통해 파악하고 난 후에 보이는 부분인 거 같아요 ㅎㅎ
내용을 모르는 관객이 봤을 때 설명 없이는 알 수 없는 부분이라 시각적으로 단번에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말입니다!
이게 시각적으로 너무 뚜렷하게 분장하면 블랙 페이스로 말 나올 수도 있을 거 같아서 태닝한 수준으로만 보이게 적정선에서 분장한 거 같더라고요
휴이 칼훈~~ 고휴이로 시작해서 다음주는 섭휴이 보러간당
휴이 박강현 고은성 배우님 펠리샤 정선아 유리아 배우님 보고왔는데 진짜 데스노트 이후로 회전극 하나 생겼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 한국 초연이라 그냥 대략적인 줄거리만 알고 보러갔고 혹시 취향에 안맞을까봐 자첫 이후로 표는 하나도 안잡아놨었는데 보고 나오자마자 보이는대로 마구마구 잡아버려서 오늘 4번째 보고왔습니다🫶 진짜 배우님들이 노래를 다 너무너무 잘하시고 진짜 인물들이 미운 캐릭터들이 한 명도 없고 다 너무 귀엽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라 보면서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기분좋고 힐링돼요 또 뮤지컬 보면서 운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건 진짜 나올 때 눈물 질질 흘리면서 나왔어요 앙상블 배우님들도 진짜 다 너무 잘하시고 너무너무 신나요 다음주에 고은성 정선아배우님 페어로 보러가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볼까말까 고민하고계시는분들 보셔도 절대 후회 안하실것같아요!!
고은성 배우님은 한번관극으론 다 알수 없는 매력이 있어요~ 그 매력을 이렇게 풀어주시니 맞장구가 절로~ 고은성 배우님은 회전문 필수입니다!!
썸머 is 뭔들 아닙니까... 깡썸머 최정원 배우님 조합으로 진짜 너무 보고 싶은데...하 자리없어요..ㅠㅠ
옛날부터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들으면서 이건 언제쯤 제작할까 했는데 드뎌 개막했에요!!! 담주에 고은성 정선아 페어로 보러가는데 역시 틀린 선택이 아니였군요ㅠㅠㅠ 너어어어어무 기대됩니당🎉
전 이창섭 유리아 페어로 봤는데 진짜 말씀대로 모든 배우들, 앙상블 배우들까지도 미친 성량과 음색으로 합창단의 노래를 들을때 소름돋는 것마냥 계속 감탄할 수 밖에 없었어요ㅠㅠ
특히 유리아님 진짜 펠리샤 넘버가 계속 높은 음들이 있는데 전혀 흔들리지 않으시더라고요.. 섭휴이가 워낙 개구쟁이같은 캐릭터로 보여서 리아님 펠리샤는 좀 더 성숙한 느낌이었어요 ㅋㅋ
창섭님이 원래 목소리톤도 높은 편이라 역할에 되게 충실한 캐스팅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
저는 후반부 스토리가 예측한대로 흘러가진 않았지만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관극 3일후인 지금 1일 1멤피스 합니다. 음향도 남주 여주가 좀 출력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건 좀 아쉬웠네요. 그래도 여전히 또 보고싶어요 한국에서 공연해줘서 너무 고마울 정도😭😭❤
이 극 대사 맛집입니다ㅋㅋㅋㅋ 대사가 쫀득쫀득함.
근데 벌써 보고온지 9일 지나서 찰떡마냥 쫀득쫀득했던것만 기억나고 정작 대사들이 기억안나는데 이거 하나는 기억나네욬ㅋㅋㅋㅋ
블루베리 스무디~~~ 라는 구린 드립치는 장면의 대사가 진짜 상상 이상으로 너무 구려서 소름이 오소소 돋고 대사를 너무 잘써버렸네 싶었던😂
앞으로 몇번 더볼텐데 이번엔 대사 잘 기억해놓고 적어야지!!
+ 가발이요 흑인배우분들은 검머 백인배우분들은 금발머라 좀 신경쓰면 구분은 되더이다
노래도 개쩌는데 진짜 개쩌는데
홍악가님 말대로 갈등해소연출이 디테일해서 그게 좋았어요. 입장이 다른 어른들이 진짜 본인들의 뜻을 각자 방식으로 해쳐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
무대가 너무 이뻐요 ❤
멤피스 ㄹㅇ 인생극 등극. 그냥 미쳤음.. 펠리샤 성대차력쇼+휴이 넉살좋은동네형 바이브 미침
저는 두 번 다 곤율 페어로 봤는데 고은성 배우는 완전 잔망붕방능글큐티주정(...)휴이 그잡채였어요ㅋㅋㅋㅋ "삽질하다가 새 길 파는 거야!"
고휴이~ 정말로 멋졌어요~~~
멤피스 후기 한줄요약: 곤휴이 재롱잔치
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곤성 밴님 라이토로 입덕했는데 아니 사람이 어케 저렇게 끼쟁이냐구요 다들 꼭보세요.. 곤율 페어 강추합니다 유리아 밴님 연기랑 성량 정말.. 네..무대 찣으세요😇💖
저는 이창섭, 손승연 배우님 페어로 보고 왔습니다. 정말 배우분들 모두 실력으로는 깔 수 없는 그런 노래와 연기.. 미쳤습니다. 이창섭님은 잔망이 대박입니다. 호응 유도도 너무 잘하시고 노래는 물론 연기까지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손승연배우님은 성량이 진짜 와.. 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미친성량 + 미친연기 그냥 모든 배우분들의 실력이 노래는 당연하고 연기까지 정말 하나의 포인트도 놓치고 싶지 않은 그런 뮤지컬이였습니다. 2주 전에 봤었는데 아직도 잔잔한 여운이 남네요 ㅎㅎ 지금껏 본 뮤지컬 중에 관객분들 모두가 웃으시면서 즐기는 뮤지컬은 처음이었습니다 ㅋㅋㅋㅋ 그정도로 정말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배우분들에 대한 건 아니고 제가 갔을 때는 MD상품이 거의 다 품절이여서 프로그램북 하나 사왔습니다.. 뱃지 키링 전부 다 품절이었습니다…. 또 보고싶네요
저도 홍악가 님이랑 같은 페어로 관람했는데 진짜 그냥 너무 재밌고 보는 내내 계속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러닝타임 내내 지루할 틈이 없으니 진짜 안보신분들은 꼭 보세요..❤
전 고은성, 유리아 배우님 페어로 보고 온 1인입니다:) 제가 머글때 상상한 뮤지컬이랑 가장 흡사했던 극인것같아요!! 뮤지컬의 정석이라 하면 이런 극이 아닐까 싶습니다..!ㅎ
진짜 본진이 휴이 역할이신 분들은 아마 1막 처음부터 2막 끝까지 입꼬리가 내려오시질 않을거예요..ㅎㅎ 퇴장 자체를 안해서 본진보기에 너무 좋은 극인 것 같아요❤️
끼부리고, 능청스럽게 대사치고, 귀여운 춤추고.. 하.. 그리고 무엇보다 멋진 수트핏까지 볼 수 있어서 너무 황홀했습니다:) 그리고 커튼콜때 하카두!! 외치는 부분이 넘 재밌어서 인상깊었네요ㅎㅎ 앗 그리고 앙상블분들 다 지붕뚫으시구, 춤도 너무 잘추셔서… 3층에서 오글로 본진 보랴, 앙상블분들 보랴 바빴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1층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홍악가님의 관극평이 저와 매우 비슷해서 동감이 됩니다ㅎ
뮤지컬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줬더니 재미있게 봤다는 얘기를 들을 정도였어요.
아무리 유명하고 훌륭한 극이라도 다소 지루하고 늘어지는 장면들이 있기 마련인데 멤피스는 신날 땐 신나고 기쁠 땐 기쁘고 슬플땐 슬프고 아플 땐 아픈 모든 감정의 흐름들을 놓치지 않고 잘 연결시켜주는 극이라 한순간도 집중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각 역할마다 다 감정이입이 너무 되더라구요. 러닝타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극은 처음입니다.그만큼 재밌다는 ~
휴이가 돌맹이들한테 건네는 인사가 현대인들에게 너무 필요한 말이라 생각했어요 ,, 그리고 휴이 본인에게도 ㅜㅜ!! 잘할 수 있어? 그럴리가, 그냥 하는 거지! 하카두~!!
앙상블들이 미쳤어요... 담배 물고 춤추는 언니들.. 왤케 섹시하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고 춤추는데 너무 멋있고, 표정 제스쳐 그 무엇하나 놓지치 않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대단해보였습니다....예전엔 본진보러가먄 본진만 봤는데.. 깡휴이 보러갔다가 앙상블..에 매료돼서 나왔어요ㅠㅠ 그 춤과 연기를 잊을 수 없슴다
전 이창섭, 유리아 보고 왔는데 넘넘 재밌게 봤어요!! 이창섭 팬이라 딱 창섭이의 자유로운면의 성격과 섭쪽이로 엄마와 케미가 특히 재밌었던 것 같아요ㅎㅎ 대사도 맛깔났구 게이터 분 악어춤 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아 배우님 성량이 미쳤더라구요..👍(그 성량이 마이크가 못 담아서 그런지 가사 중간에 안들려서 넘 아쉽..ㅜㅠ)
그리고 펠리샤 오빠 분 심재현 배우님… 이분 진짜 성량 미쳤구, 발음이 너무 잘 들려서 엄청 놀랬어요…즌짜 쵝오👍👍
결말은 제 기준 살짝 아쉽지만 캐릭터를 생각했을 때 이해가 갔던 것 같아요..!
재밌어서 제가 본 뮤지컬 중에 가장 짧게 느껴졌던 것 같구, 다른 배우 분의 무대도 궁금해졌어요ㅎㅎ
결론 : 또 보고 싶다..😂
전 고은성, 손승연 공연을 보고 왔는데 고은성 휴이 정말 저 사람이 어떻게 데스노트 라이토를 연기한거지 싶었네요ㅋㅋㅋㅋ 데스노트 지방공연이랑 겹쳐서 거의 지킬앤하이드 뺨치셨을 듯해요ㅋㅋㅋㅋㅋㅋ 암튼 휴이와 펠리샤가 그 시대에 넘을 수 없는 벽을 마주하고 서로 다른 선택을 한 내용도 좋았어요. 오히려 함께 떠났으면 스토리를 납득하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가족/머글이랑 같이 보기에 괜찮은 대극장 뮤지컬이 오랜만이라 가족들이랑 또 표 잡아놔서 넘 신나네욯
고휴이로 회전문 돌고 있어요. 휴이 캐 자체가 너무 귀여워서 다른 휴이들도 보고싶네요. 1막땐 휴이가 마냥 귀여웠다면 2막때는 성장하면서 눈물포인트도 있어요. 쇼뮤인 만큼 엄청 신나는 건 덤!! 다들 한번씩 꼭 보러오세요. 펠리샤 넘버들이 아주 시원시원합니다!! 얼마전 극 도중 재난문자가 울렸음에도 썸머펠리샤의 성량으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네요^^
올 여름,, 멤피스 추천합니다!!! 없던 종교가 생길수도 있어요😅
그리고 백인 흑인 구분은 약간의 분장으로 구분이 되는데 고휴이님은 뜨거운 조명아래 자꾸 하얀 땀이 흘러내려 … 근데 무대에서 내려갈 틈이 없어서 지못미ㅠㅠㅠㅠ
난 진짜 너무 재밌게 잘 봤음.. 뮤지컬이 끝나고도 여운이 남고 넘버들도 너무 좋아서 흥얼거리게 됨... 넘 신났고 감탄하면서 봤다...
저는 이창섭배우님과 정선아배우님의 페어로 봤는데요~이창섭배우님의 관객유도도 좋았고요~정선아배우님의 깔끔한 연기와 노래가 돋보이는 무대였어요~^^
저도 고은성,정선아로 보고왔는데... 아주그냥 미쳤어요... 1,2막때 눈물만 얼마나 흘렸는지...
멤피스 진짜 인생극 😢😢😢 하카두!!!!
보고나면 정말 행복해지는 작품.. 깡휴이는 말할것도 없이 너무 좋았고, 그 외의 주조연 앙상블 모든 분들이 너무 잘해서 불편함 전혀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던 극이었어요. 이제 회전문 돌러 갑니다.. 올해 하반기는 통장이 마르지 않을 날이 없을 듯..
고정 페어로 봤는데 음색 합이 너무 조았고 진짜 멤피스 폼 미쳤다 🤠 두번 보세요 세번 보세요😂
진짜 오랜만의 뮤지컬나들이였어요
제 최애 섭휴이가 나온대서 일단 컨택!
그리고 정선아배우님을 원래 좋아했기때문에 정선아배우님 보러 컨택! 최민철배우님도 오나귀에서 알게된 분이라 컨택! 날짜가 다행히 되는날에 제가 원하는 캐스트분들이 다 나오셔서 뒤도안돌아보고 결제!!
섭휴이한테도 물론 반했지만 정선아배우님...!!! 하 언니 진짜 절 가져요 외치고싶었습니다😘 흑인과 백인에 대한 내용이다보니 헤어스프레이 뮤지컬이 떠오르더라구요 헤어스프레이도 재밌게본 작품중 하나! 그러면서 흑인음악의 그루브함과 신나는 댄브까지! 멤피스 기회가되면 다른 캐스트로도 또보러가고싶네요 전 매우 즐거웠습니다 !
이창섭 겁나 잘하던데
흑인과 백인의 구분을 피부색 변화로 표현하지 않았고 머리 칼라로 구분을 했어요 검은머리는 흑인, 브라운과 금발 밝은색 헤어는 백인으로요. 특히 줄넘기하는 장면을 보면 흑백의 어우러짐이 정말 멋지답니다.
자첫때 마냥 신나는 극인줄만 알았는데 자둘때 극이 전하는 메세지에 눈물 한바가지 뽑고, 집 가는 길에도 그 여운에 촉촉했답니다. 쇼 뮤지컬의 흥과 감동 모두를 잘 버무린 웰메이드 극이예요.😄👍
늘 돈없어서 자첫자막만 하다가 처음으로 자둘, 자셋까지 표 구매 완료했습니다. 내 본진 대극장에 자주 서니 대극장 가게되는데 화려한 무대장치와 웅장한 넘버들 참 좋지만 스토리 개연성 없어서 몰입 깨지고 가끔 조연배우들 불안한 실력에 몰입깨지고... 완전히 만족한 적은 없었는데 이번 멤피스? 갓상블이라 불릴만큼 배우 한명 한명이 미쳤습니다. 내 배우 보러갔는데 우리나라 뮤지컬의 미래를 보고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ㅠㅠ 한명한명의 연기 보컬 무용 모두 뛰어나고 그분들이 모여 만들어낸 무대가 넋놓고 볼정도로 미쳤습니다 ㅠㅠ 그리고 스토리?? 개연성 오짐. 급전개 안하고 얼렁뚱땅 안하는 서사 탄탄하고 납득가는 대극장 스토리 진짜 오랜만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백인 흑인이 처음엔 구별이 안가기 때문에 낯설었다가 점점 스토리에 몰입되고 인물들에 감정이입하게됩니다. 인종차별 겪을일 별로 없는 한국인이라지만 사실 무언가로 차별받는 일은 굉장히 흔하기도 하고, 또 우리 민족의 역사자체가 외부로부터의 억압을 받는 일이 좀 많았나요. 그래서 흑인들이 억압받는 씬에서 한의 정서가 좀 건드려져서 오히려 몰입했습니다. 무대연출 배우 음악성 스토리 어느것 하나 흠잡을데가 없었고 그래서 내가 언제 또 이 배우들 이 버전 바로 지금 이 느낌으로 다음에 또 볼일이 있을까 싶어서 통장열었습니다....하지만 제 통장에 잠시나마 애도를.....😢😢 하 월세 1.5달치 안녕~~~
하카두~~~
섭휴이 보러 일욜에 갑니다~~기대기대
앙상블 분들만 나오는 씬들도 있어서
정말 연습 많이 하셨겠구나 생각도 들었어요! 휴이는 아직 두 분밖에 못 보긴 했지만 매력이 각자 다르게 재밌었어요💫
맴피스! 요즘 인터파크에서 자주 보이길레 무슨 뮤지컬인지 궁금했는데 딱 다뤄주셨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요! 더위 조심하시고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
정원님 욕이 찰져요 ㅋㅋ
모든 배우님들 최고입니다!❤❤❤❤❤
누가 나보고 웨사스 시즌2라고 했어...팔랑귀라 곤썸 하나 잡아뒀는데 자첫 하고 후회중이에요 ㅜㅜㅜㅜ 급하게 표 줍줍하는중 ㅜㅜㅜ
참고로 시각적으로 인종 구분이 어려워 아쉽다고 하셨는데, 피부색만큼 한눈에 들어오는 차이는 아니지만 백인은 헤어가 금발이예요! 브루스블루스맨 dj님이나 다른 앙상블 분들도 대부분 그렇게 가발을 착용하셨더라고요😊
진짜 마지막에 두 넘버 연속으로두들겨맞고왓습니다😢😢😢
고휴이 최고최고 항상 응원합니다 ❤❤❤❤❤❤❤❤❤❤😊
저는 섭썸 페어로 보고왓습니다
섭휴이ㅋㅋㅋㅋ 뭔가 유투브에서 보던것같은 깨발랄함이나 틈틈히 드러나는 진지함이 휴이=이창섭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들게 했어요ㅋㅋㅋ
썸리샤 진짜 말해뭐해 최고.. 연기도 노래도 놓치지 않고 소울풀한 노래의 맛도 잘 살리더라구요 최고최고ㅋㅋ
흑인과 백인의 의상구분이 꽤 인상적이였어요. 한국인들로만 구성된 공연이다보니 걱정스럽기도 했는데 감안하고 봐서 그런지 아 저 배우 역할은 흑인이구나, 백인이구나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쇼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뜬금없는 노래 없이 스토리와 어우러지는 넘버들도 좋았고, 콘서트처럼 환호하고 박수치며 재밋게 봤습니다.
또 보고싶은데.. 티켓팅이 만만치않네요ㅠㅠㅠ
저랑 같은 회차 보셨군요 ㅋㅋ 정선아 펠리샤 고정으로 보고 있는데 너무 잘해요! 또 제대로 대극장 쇼뮤지컬이라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공연이였어요!!
자첫때는 인종차별같은 인물들의 상황이 확 와닿지 않고 스토리 알아가느라 바빴는데 자둘때는 캐릭터들에게 몰입하면서 울면서 봤어요. 자둘이상 강추!
민감할수 있는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낸 뮤지컬
모든 배역이 멋짐~^^ 🙌🏼🙌🏼🙌🏼🩵🎵
고은성 유리아 진짜 개잘해요..
저는 첫공으로 고은성 손승연페어로 봤어요. 모든배우님들의 합이 어찌나 잘맞고 어우러지던지. 고휴이와 손펠리샤의 소울과 성량. 연기 모두모두 백점입니다. 오늘은 고휴이와 유펠리샤봐야겠어요~ 화이팅
박강현 유리아 페어가 진짜 찐 둘다 너무 안정적이게 잘부르고 얼굴도 재밌어서 3시간동안 눈귀호강 다하고옴..ෆ̈ 빨리 막공하기전에 보러가셍요ㅜㅜ
멤피스 후기 감사합니다
정선아 배우님 연기덕분에 엄청 몰입해서 봤어요 ❤❤
주말 관극 가는데 기대가 더해지는 리뷰네요👍이프덴도 인생작이었는데ㅎㅎ 하긴 썸머는 존재자체로 레전드
기대 잔뜩 하고 가셔도 기대 이상일거에요!!!!! 컷콜때 외칠 준비와 춤출준비하고 가시면 됩니다😂😂🕺
하카두~~
매우 많이 충격 받았습니다 이렇게까지 기대하진 않았는데... 여러의미로 충격을 주네요 제 평점은 9.4입니다
이창섭 : 장난끼와 역이 찰떡
정선아: 그냥 무대를 찢어
최민철 : 동생 바보
최정원 : 역시 엄마 역 원탑 ㅎㅎ
박수로 관객호응을 매우 많이하고
오케피트와도 소통하며 이루어지는 뮤지컬이며
물랑루즈랑 드림하이 느낌을 섞은 작품으로 느껴지네요❤
멤피스 정말 뱁님들 연기부터 스토리, 넘버까지 다 조앗어요ㅠㅠㅜ 개인적으론 델레이와 게이터의 서사에 굉장히 몰입이 잘 되어서 회전 돌 예정임다ㅠㅠㅠ
자둘하고 나니 더 재미나던 걸요..
피부색 모호함은 일단 내려놓았고요.
전체적인 극의 분위기는 '헤어 스프레이'가 오버랩 되었고..목사님 나오는 장면은 '시스터 액트' 소환,
줄넘기 장면은 웨사스 군무도 떠올리게 하고..
마지막 두 주인공이 함께 하는 부분이나 커튼콜 분위기는 묘하게~ '킹키부츠'가 떠오르더라고요.
암튼 재미나서 자셋 예정입니다.
공연 보기전에는 위키드처럼 백인 흑인 구분을 분장으로 할줄알았는데 의외로 별 분장없이 나와서 한번 으응.?응...아~ 하고 왔던...근데 대사에서도 구분을 잘 시켜주셔서 이입이 깨지지는 않았던거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엔딩이 뭔가 해피엔딩인것처럼 신나는 분위기로 끝나지만 휴이의 입장에 이입하니까 뭔가 짠하더라고요 😂😂 뭔가 한때 잘나갔지만 끝부분에는 점점 잊혀지는 그런 느낌을 잘 살려서 끝나고 나서도 여운이 오래갔다는...멤피스 캐스팅이 정말 좋았지만 초연이라 후기가 많이없어 걱정을 조금 했는데 걱정이 무색할정도로 잘 즐기고 왔습니다!! 하카두~~
.
.
근데 7월 28일 2시30분 공연 보려고 1시간30분 전에가서 MD부스 열때까지 기다려서 거의 10등안으로 줄섰는데 가자마자 아크릴 키링이랑 뱃지 각각 두개씩 종류있었는데 키링 한종류빼고 다 품절이었다는 ㅋㅋㅋ😅😅 ㅠㅠ너무 아쉬웠어요...
블랙페이스 논란있겠구나 싶어 분장 못할거라 생각하고 보러가긴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ㅠㅠ
@@0찬미 아하! 그런...그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내용이 베이스로 백인과 흑인의 대립을 다루다보니까 표현을 할 수 밖에 없을거같다고 생각했는데 😲😲
전 이창섭 손승연으로 보고왔는데 창섭님은 거의 연기라고 생각못할정도로 녹아있었고 즐긴다는 느낌을받았고여 승연님은 자신의 성량과시 느낌이랄까 연기가 너무부족해서 좀어색하고 후기처럼 좀 우리정서로는 와닿지는않고 스토리가늘어진다는 느낌😅 최정원배우가 너무 묻히는 느낌이라 아쉬웠네요
오 저 영업당했습니다.. 휴덕중이었는데..하하
저는 배우분들 머리색으로 구별했어요 대부분 흑인배우분들은 검은머리 백인배우분들은 가발이나 염색모시더라구요 말씀하신거처럼 인종차별에 대해 100% 이해할순없었지만 생각이 많아지는 극이었어요 다들 즐거운 관람되세요 하카두! 섭휴이 화이팅😆
유리아 진짜 미쳤다!!!!!!!!!!!!!!!!!!!!!!!!!!!!!!!!!!!!!!!!!. 너무나 완벽한 발성을 보여줌. 노래 연기도 너무 좋았고. 박강현 와 ㅋㅋ 연기ㅋㅋㅋ 이제 자신을 놔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보구왔어요 후기 감사합니다 🙇 하카두 ㅎㅎ